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459화, 한국판 8기 8화. 2006년 12월 4일/2010년 6월 방송. 클래식 BGM[1]을 사용한 마지막 에피소드.2. 등장인물
2.1. 레귤러 등장인물
2.2. 게스트 캐릭터
- 이와타 이와오 (송엄수) : 성우는 난바 케이이치[4] / 홍범기[5]. 나이는 30세로 직업은 기계 연구소 연구원. 얼마 전 치하루의 옆집에 이사온 사람으로 이웃들에게 매우 깐깐하게 쓰레기 배출 규칙을 적용하는 사람이다.
- 카타야마 미사 (정미자) : 성우는 카라사와 준[6] / 박리나.
- 마츠바라 치하루 (봄희[7]) : 성우는 미나미 오미 / 김새해. 소년 탐정단과 같은 반 아이. 이와타의 이웃집에 산다.
- 야사카[B](이재순) : 성우는 쿠스미 나오미 / 소정환.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이와타가 과거에 신세를 진 은인이다.
- 야사카의 부인 : 성우는 오카모토 요시코 / 김율
- 이노우에[B] (최정길) : 성우는 야스이 쿠니히코 / 강호철. 이와타의 친구이자 변호사.
3. 피해자
이름 | 카타야마 미사 (정미자) |
나이 | |
신분 | 술집 호스티스 |
사인 | 전봇대에 머리 강타 |
혐의 | 사기죄 |
4. 사건과 관계 없이 사망한 사람
이름 | 후지쿠라 에이지 (왕덕팔) |
사인 | 교도소 복역중 병으로 사망 |
신분 | 고리대금업자 |
혐의 | 공갈 |
5. 범인
이름 | 이와타 이와오 (송엄수) |
나이 | 30세 |
신분 | 기계 연구소 직원 |
살해 인원수 | 1명 |
동기 | 복수 |
혐의 | 살인죄, 증거조작죄, 방화죄 |
그러나 이와타는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게 되자 자신의 은인인 야사카 부부를 자살로 몰고 가놨으면서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사는 미사를 상대로 복수를 하기 위해 이와타는 미사가 사는 아파트 옆으로 이사를 했고, 쓰레기 방화 사건이라는 자작극을 벌여서 쓰레기 버리는 규칙에 매우 엄격한 사람으로 주민들에게 각인시키며 기회를 노렸다. 그러던 다음 날 새벽 미사가 쓰레기 버리던 참에 이와타가 미사를 전봇대로 머리를 부딪치게 하여 정당방위인 척 살해한 뒤, 쇠파이프에 미사의 열손가락 지문을 모두 묻혀놓고 경찰에 자수했다. 그러나 미사는 두 달 전쯤에 오른손 검지손가락을 크게 다쳐서 그 뒤로는 검지손가락을 구부리지 못하게 되었고, 범인이 손가락을 굽히게 하지 않는 이상 열손가락의 모든 지문이 남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것이 되려 이와타가 계획살인의 범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고 말았다.
국내 기준으로는 대중들이 대폭적인 감형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위에 언급된 은인을 위해 살인한 것이라 판사가 10년형을 내리고 싶어도 대중의 법감정을 무시할 수 없다.
[1] 일본방영 초기인 1996년부터 10년동안 사용한 BGM[A] 어째서인지 엔딩 크레딧의 성우진 목록에서는 누락되었다.[A] 어째서인지 엔딩 크레딧의 성우진 목록에서는 누락되었다.[4] 극장판 침묵의 15분에서 코난 극장판 역사상 손꼽히는 최악의 범인 역할을 맡았다.[5] 정영일 반장 역할과 중복.[6]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에 출연한 적이 있다.두 배역 피해자다[7] 한국판은 성이 나오지 않았다.[B] 일본판은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B] [10] 이와타가 교통 사고를 당하고 과다출혈로 죽을 뻔한 위기에 처했는데, 야사카 부부가 수혈을 해준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 외에 이와타의 재능을 높게 사주는 등 훈훈한 일화가 많았기에 이와타는 사장 부부를 은인으로 여기고 있었다.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읜 이와타도 자신을 친자식처럼 아껴준 야사카 부부를 부모처럼 따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