魚介(ぎょかい).
블로그, 트위터, 픽시브
1. 개요
일본 에로게 전문 브랜드 앨리스 소프트 소속의 게임 원화가였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2013년 《란스 01》의 발매 전까지는 교카이란 이름보다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한 오노노 이모코(小野妹子)란 이름이나 서양에서 부르는 himehajime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2008년 CG 스태프 모집으로 입사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개 신입이 그러하듯이 CG 채색, 화선 정리, 화장실 청소 등을 담당하며 평범하게 커리어를 시작한다. 2010년 앨리스 소프트가 재정 위기로 휘청이며 CG 스태프들이 대거 퇴사하는 와중에 《샤먼스 생츄어리-무녀의 성역-》에서 최초로 캐릭터 원화를 맡는다. 이후로 《대제국》과 《파스텔 차임 3》에서 많은 양의 CG 작업을 소화했으며 《란스 01》의 메인 원화가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2. 상세
앨리스 소프트의 간판 원화가 오리온의 추종자이다. 오리온이 《귀축왕 란스》에서 담당한 캐릭터인 라 하우젤의 윤간씬에서 성벽에 눈을 떴다고 하며, 《전국란스》의 그림을 동경해서 앨리스 소프트에 들어왔다고 한다.앨리스 소프트 소속답게 거친 취향을 보유하고 있다. 오노노 이모코로 동인활동을 하면서 배빵 패티쉬를 인증했으며[1] 2010년대 열린 앨리스 소프트 블로그를 통해 교카이로도 본격 활동하며 본인의 도착증을 거침없이 피력한다. '자지에 둘러싸여 폭력 윤간 부카케를 당하며 각종 체액을 쏟는 상황'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에로 동인활동으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만큼 취향을 선보인 과거가 있으며 리아는 《란스 01》에서 죽빵을 당할 뻔한다. 란스 03에선 아이젤의 사도 가넷의 윤간 H씬에 그의 취향 대부분을 집어 넣어놨다.
란스 04의 개발 쪽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작 도나도나에 참여했다. 디자인과 원화, 2D 전투 애니메이션, 게스트 디자이너의 작화 조정 등 대부분의 그래픽 업무를 도맡았다.
대전 격투 게임을 매우 좋아하며, 《KOF》의 쿨라 다이아몬드 광신도이다. 2005년 이전부터 쿨라의 일러스트를 매년 열심히 그리고 있다. 프리캔디라는 동인지도 그렸다. 특유의 취향 덕분에 정상적인 쿨라 짤도 많이 그리지만 심심찮게 강간당하거나 배빵을 맞거나 하는 그림도 많이 그린다.
2021년 6월 16일, 14년 동안 소속된 앨리스 소프트를 떠나 프리랜서가 되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3. 그림체
| 2010년 샤먼스 생츄어리 마리쿠 샤나기(真陸 紗凪) 일러스트 | ||
| 2012년 일러스트들[2] | 2021년 쿨라 일러스트 | |
2015년까지의 공식 행보는 한마디로 오리온 2호였고 덕분에 무난하게 실력과 인지도를 늘릴 수 있었지만 모방에 그치지 않고[5] 도나도나에 이르러서는 팝아트적 채색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4. 담당 작품
《샤먼스 생츄어리-무녀의 성역-》 서브 캐릭터 원화《란스 01 -히카리를 찾아서-》 메인 원화
《란스 03 -리자스 함락-》 메인 원화
《도나도나 같이 나쁜 짓을 하자》 메인 원화
《뉴럴 클라우드》 나시타, 퍼즐 원화
[1] 배빵 다음으로 죽빵을 좋아한다고 한다.[2] 왼쪽의 카나미 일러스트는 오리온의 일러스트 모음에 자연스럽게 끼어있는 곳이 많다.[3] 교카이 특유의 캐릭터 얼굴 형태가 있기 때문에 인게임 일러스트는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4] 단 한편이지만 대히트한 《귀축왕 란스》의 무츠미 마사토표 란스와 실에 익숙해진 많은 팬들이 《란스 5D》에서 메인 원화가가 된 오리온의 작화를 받아들이지 못해 《란스Ⅵ》 발매 때까지도 불만을 토로했던 전력이 있다. 《란스 5D》와 《란스Ⅵ》의 오리온의 그림체는 TADA의 요청이었다.[5] 그의 스승격인 오리온도 과거 "실력을 키우는데 모방과 모사는 중요하다. 단 표절과 카피는 되지 않게"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