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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보기 ]

[1] 2023년 서비스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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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Google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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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85ed> 개발 Google
발표 2015년 5월 29일
종류 포토 플랫폼
지원 대상 Android, iOS, Windows[1]
지원 언어 문단 참고
홈페이지 메인 홈페이지
도움말 Google Photos 고객센터

1. 개요2. 서비스
2.1. 제공 서비스
2.1.1. 무료 무제한 업로드 시 유의사항
2.1.1.1. 사진2.1.1.2. 동영상
2.2. 사진 자동 분류 및 검색2.3. Photos Assistant2.4. Google Lens
3. 클라이언트 지원 목록4. 크롬캐스트 지원5. 이용 주의 사항6. 사진 업로드시 팁7. 고화질 용량 무제한 서비스 중단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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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글인터넷 사진 관리 서비스이다. 2015년 5월 29일에 구글 I/O 2015에서 발표되었으며, 기존 구글플러스 포토가 구글플러스로부터 독립하고 기능을 강화하면서 나왔다.

여러 컴퓨터들과 구글 드라이브[2]의 사진과 동영상을 비롯한 광학 컨텐츠들을 동기화하는 데 주로 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존의 Picasa Web Albums에서 변경되었다. Picasa Web Albums가 아직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나, 사실상 레거시 서비스가 되어 폐쇄될 타이밍만 노리고 있는 중. 심지어 최근엔 데스크톱용 사진 관리 프로그램인 Picasa를 다운로드 받으면 부록으로 Google+ 사진 동기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대놓고 축객령을 내고 있는 셈.

이전에도 구글 플러스와 깊게 연계되어 있어 서로의 계정으로 업로드된 사진들은 자동적으로 상대편에도 보관되었지만, 이제부터는 아예 구글 플러스의 내부 서비스로 변경되었다.

기본 용량은 15GB로, 기존에는 피카사 웹 앨범 단독으로 1GB가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구글 드라이브와 그 용량을 공유하게 되었다. 2015년 5월 29일부터 1,600만 화소 이하의 사진, 1080p 이하의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업로드 할 수 있었다. 구글 플러스 스마트폰 앱이나 피카사에서 이 설정으로 조정해 업로드가 가능했으나, 후술할 무제한 용량 제공 정책 폐지로 2021년 6월 1일부터는 기존 15GB 제한으로 바뀌었다.

물론 '고화질' 설정으로 업로드한 동영상이라면 용량은 소모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업로드하고, 동영상을 처리하는 동안에는 용량이 소모되지만, 동영상 처리가 끝나고 나면 다시 용량을 뱉어낸다.

2. 서비스

2.1. 제공 서비스

2.1.1. 무료 무제한 업로드 시 유의사항

2017년 9월부터 무제한 사용자 하루 업로드가 15GB로 제한되었다. 웹으로 업로드 시 제한이 있는 듯하나, 속도가 느리지만 PC 백업 동기화 프로그램으로 업로드하면 제한이 없다. 다만 인코딩 제한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15GB를 초과할 경우, 더 이상 인코딩 진행이 되지 않아 몇몇 파일들은 스트리밍이 안 된다. 물론 하루 기준 용량 제한이 풀리고 나서 자동 인코딩이 되면 문제 없겠지만, 며칠이 지나도 인코딩이 되질 않는 경우도 있어서 불편하더라도 업로드 후 스트리밍 여부를 잘 확인해야 한다. 확인하지 않으면 웹상에서 스트리밍이 영구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스트리밍은 되지만 인코딩에 의한 화질 저하만이 아닌 해상도 제한까지 적용되는 수가 있다.

또한 무제한 무료 업로드를 이용하는 경우, 구글은 이렇게 업로드 된 사진과 영상을 이미지 분석 및 검색기능 향상에 사용한다. 이는 사용약관에 적혀있는 것으로 이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밀번호나 여권 등 중요한 정보나 지나치게 개인적인 사진은 업로드하지 않는 것이 좋다.
2.1.1.1. 사진
원본 옵션이 아닌 고화질 무제한 옵션으로 업로드 할 시 1,600만 화소 이상의 사진은 1,600만 화소 이하로 해상도를 조절하고(4898px), 1,600만 화소 이상이건 이하이건 재인코딩을 통해 용량을 줄인다. 이 과정에서 JPEG의 경우 화질 열화가 생긴다. (한 테스트에서는 3MB 이미지가 1MB 내외로, 4MB 이미지는 1.3MB 내외로 저장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7]). 품질이 저하되어도 크게 확대해서 보지 않는 이상 거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전에는 HEIC 확장자의 경우 따로 압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라면 화질저하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후 패치가 진행되어 HEIC 확장자의 용량을 사용하는 것도 확인되었다.

PNG의 경우에는 무제한 옵션에서도 재인코딩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75MB 제한 내에서 RGB 8비트와 16비트 둘 다 지원한다. 4K 해상도에 RGB 16비트 사진인 경우에는 PNG 무손실로 저장하면 50 ~70MB 사이의 용량이 나오는데 75MB 용량 제한이면 충분히 널널한 셈이다.

TIFF는 무손실 포멧이지만 PNG 보다 압축률이 두 배 이상 떨어지므로 75MB의 단일 업로드 용량 제한이 걸린 구글 포토에 올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무료 옵션에서도 다운로드를 눌러서 받아볼 경우 해상도가 거의 오리지널 해상도에 가깝게 다운로드를 할 수 있었다. 5312*2988 사진으로 원본 파일은 5.5MB였으나 다운로드 후 2.29MB로 줄어들었다. 웹 페이지에서는 1.600 제한이 걸렸는데, 이는 웹 뷰어에서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하고 서버 부담을 덜기 위함으로 보인다.

백업 옵션을 '원본'으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DNG 포멧의 RAW 이미지를 업로드 할 경우에는 원본이 저장되지 않고 JPG 파일로 변환되어 저장된다. RAW 이미지는 저장이 불가능 한 셈이다. 다만, 구글 픽셀 한정으로 DNG 파일을 업로드할 경우엔 원본으로 저장된다.

RAW가 아닌 JPG 위주로 사진을 찍고, 원본을 굳이 중요시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RAW 위주의 촬영을 하고 RAW 파일이 중요하다면 다른 백업 스토리지를 찾아보자. 그러나 RAW 이미지를 작업하여 최종적으로 PNG로 무손실 이미지로 저장하여 보관하는 목적으로 올리는 경우에는 무료 무제한 옵션으로도 충분히 차고도 넘친다.

구글 포토에 저장된 RAW파일을 jpg 변환 없이 그대로 저장하는 방법이 우회적으로 있긴 한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RAW파일만 묶어서 따로 구글포토내 앨범을 만든다.
  2. Google 개인 데이터 추출로 이동
  3. 전체 선택되어있는 체크박스를 모두 해제한 뒤, 구글 포토만 체크
  4. 추출 대상 앨범을 1번에서 생성한 RAW 앨범을 선택
  5. 추출 시작
2.1.1.2. 동영상
원본 화질 백업 설정시 원본 그대로 올라가지만 고화질 설정의 경우 코덱에 따라 비트레이트를 줄이기도 하고 원본 그대로 올라가기도 한다. 예를 들어 근래에 많이 쓰이고 있는 mp4 파일의 경우 30,000 kbps 수준을 6,000 kbps 수준으로 조절해 버리기도 한다. 이는 영상에 적절하다 싶은 최소 수준의 비트레이트라 판단해서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다. 그런데 avi 파일의 경우 그냥 원본으로 올라가 버리기도 한다. 확장자가 아닌 코덱에 따라 다른 부분이니 직접 업로드를 하여 테스트가 필요하다.[8]
60 fps를 지원하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웹에서 시청할 때는 60 fps를 지원하지 않는다. 다운로드를 통해서만 60 fps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포토 항목에서 다운받을 때만 지원하며, 앨범 및 공유 항목에서는 원본이 60 fps이더라도 30 fps로 다운된다. 동영상 소유자의 경우 번거롭더라도 포토 항목에서 파일을 받으면 되는데, 문제는 공유를 통해 받는 사람은 무조건 30 fps으로 다운되는 상황. 그래서 타인에게 60 fps로 동영상을 건네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구글 포토가 아닌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업로드시 재 인코딩을 서버에서 하기 때문에 원래 화질대로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AV1 코덱으로 인코딩 된 동영상 업로드를 지원한다. 그리고 hevc으로 영상을 백업하면 h264로 인코딩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영상에 HDR 데이터가 같이 포함된 영상의 경우 이 값도 날아가게 되어 구글 포토에서 확인하거나 다시 다운받아보면 물빠진듯 색감이 확 죽어버린다. 이러한 영상을 편집하는 경우 다른 백업 저장소를 추천한다.

2.2. 사진 자동 분류 및 검색

구글 포토는 머신러닝을 이용해서 장소 및 사물을 인식하고, 사용자가 태그를 지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분류해둔다. 특히 장소를 찾는 알고리즘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데이터를 다 수집해서 찾아준다. 기본적으로 사진 안에 들어있는 지오태그(GPS정보)를 이용하고, 만약 사진에 지오태그가 없어도 사진을 분석해서 랜드마크를 인식하는 식으로 찾아낸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사진이 몰려 있는데 비슷한 사진 한장만 지오태그가 빠져있다면 보정을 하고, 구글 위치 기록에 있는 데이터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물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태깅을 해 놓는 것 역시 사진 자체를 인식해서 지정해준다. 다만 완벽한 건 아니고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참고.

피카사에 있던 얼굴 인식 기능도 그대로 들어 있지만, 아직 갈 길은 먼 상태. 잘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엉뚱한 사람끼리 묶어 놓는 경우도 있어 결과 목록에서 해당 사진을 제외(삭제가 아니다)하는 방법 이외엔 달리 고칠 방법이 없다. 고로 인식 기능은 부가적인 재미로만 보고 혁신적인 정확성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에서 자주, 크게 찍힌 얼굴은 인식도가 매우 높을 거라 기대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니 정확한 인물인식에 대한 꿈은 고이 접는 것이 좋다. 사용자가 일일이 맞는 인물로 지정해주어도 해당 수정이 일정 이상이 되면 제멋대로 다 뒤집어 엎어놓는다. 사용자의 수동 입력은 어떠한 자동 알고리즘보다도 우선이어야 하지만 구글포토에서는 아니다. 알고리즘이 갑이다. 사진이 많으면 분류를 포기하고 한 인물에 모조리 몰아넣는 일도 다반사이다.

이러한 편집과정에서 제한사항이 하나 있는데 검색결과 삭제는 한번에 500개씩만 가능하다. 그 이상을 한번에 삭제하려 들면 도중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하면서 진행이 안 된다. 파일을 아예 삭제하는 것은 개수 제한이 없지만, 500개 까지는 별다른 화면 없이 삭제되는데 500개 초과의 경우 프로그레스 바가 하나 나오고 파일 개수가 많을수록 그 화면을 보게되는 시간은 길어진다. 앱에서는 길게 누르고 잡아끌기, PC에서는 하나를 선택하고 마지막것을 shift 버튼을 누른상태로 선택하면 그 사이의 모든 항목이 선택된다. 날짜가 다르더라도 선택 가능하다.

검색결과 삭제를 이용하면 해당 얼굴은 '추가 가능' 상태로 변경된다.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도 그렇게 나온다는 말이다. AI가 돌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다시 지정해주어야만 한다.

PC에서는 앱과 달리 외부에 얼굴이 표시되어 있어도 등록되지 않은 얼굴의 개수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앱에서는 내부로 들어가보지 않는 한 이 여부를 알 수 없다. 다만 추가된지 얼마 안돼서인지 아래의 버그가 있다.
  1. 하나의 사진에 동일한 인물이 여러명 있을 수 있는데(콜라주 등) 그것을 전부 동일한 그룹으로 지정하면 외부에는 여전히 x개의 얼굴을 추가 가능하다고 나온다는 것이다. 이 기능이 인식된 얼굴 갯수 - 지정된 얼굴 개수로 단순계산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 추정에 의해 결정된 그룹도 지정된 얼굴 개수로 계산되기에 실제로는 얼굴 인식이 안되었는데 추정된 경우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인식된 얼굴 2, 추정된 얼굴 1, 확인한 얼굴 1의 경우 계산은 2-2=0이므로 외부에는 추가 가능 메시지가 나오지 않기에 인식된 얼굴 중 하나는 등록이 되지 않았어도 그 여부를 내부로 들어가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어진다. 또한 인식개수 - 지정개수의 결과가 마이너스가 나올 수도 있지만(얼굴 인식이 안됐으나 추정된 것이 있다면) 이는 따로 표시되지 않는다.

2.3. Photos Assistant

구글 포토는 다수의 비슷한 사진이 있을 경우 (연사를 했다거나 하는 상황) GIF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주고, 특정 지역으로 여행을 갔다면 여행 사진을 자동으로 앨범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개별적인 사진들도 구글 포토가 자동적으로 다양한 이미지 필터를 적용해서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만들어서 보여준다. 만약 사진들을 파노라마로 만들려고 연속으로 찍었다면, 혹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연속된 풍경이라고 인식되면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들어준다. 한 해가 마무리 될 때는 그 해의 사진을 모아서 앨범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이 기능이 보여주는 잔재미 때문에 구글 포토를 쓰는 사람도 있을 정도.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어시스턴트가 주는 잔재미는 배가 된다.

2.4. Google Lens

픽셀2 시리즈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로 제공되던 구글 렌즈 기능이 2018년 3월 5일(현지 시각) 영어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iOS의 구글 포토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 포토에서 사진 하단의 구글 렌즈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진을 분석하여 랜드마크에 대한 정보를 찾아주거나, 일정을 등록해주거나, 책이나 동식물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직 구글 포토 한국어에서는 언어를 영어로 바꾸지 않는 이상 활성화가 되지 않지만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온 구글 렌즈 어플을 설치하면 한국어로 이용 가능하다.

3. 클라이언트 지원 목록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없어도 웹에서 업로드가 가능하다.

4. 크롬캐스트 지원

원래 구글 플러스의 하위 기능이었을 때는 지원했던 크롬캐스트가 처음 출시 때는 한동안 지원되지 않았다가 안드로이드에서는 2015년 10월, iOS에서는 2015년 12월부터 지원되기 시작하였다. 다만 PC용 크롬 브라우저에선 여전히 미지원. 스크린 미러링해서 볼 수밖에 없다.

구글 홈 앱에서 크롬캐스트의 대기 화면으로 구글 포토의 앨범을 선택할 수 있다. 직접 선정한 사진으로 앨범을 미리 만들어서 대기 화면으로 쓰거나, 구글이 분류한 사진으로 된 앨범으로 대기 화면을 표시할 수 있다. 세로 사진의 경우, 두 개를 나란히 표시할 수도 있다.

5. 이용 주의 사항

6. 사진 업로드시 팁

컨텐츠의 정렬 기준은 파일의 EXIFXMP 메타데이터에 기록된 촬영 날짜를 기준으로 하며, 없을 시 파일의 수정 및 생성 날짜를 기준으로 정렬한다. png는 EXIF가 지원이 안되니 무조건적으로 후자인 경우라는 이전 서술이 있었으나 XMP 메타데이터가 살아있는 경우에는 예외이다.

이는 동영상도 마찬가지인데 동영상 파일에 따라서 촬영 정보 및 위치 정보가 삽입된 경우도 있다. 다만 이 촬영시간은 업로드 IP 를 통해 지역을 체크하고 협정 세계시에 맞추어 시간대가 나뉘어 등록되게 된다(한국의 경우 GMT+09). 그런데 일부 IP 에서는 지역 체크가 안되어서 촬영 날짜가 온전히 기록되어 있음에도 업로드 완료 후 GMT+00 인 그리니치 표준시로 처리될 수 있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EXIF에 GPS 위치정보가 기록되어 있으면 IP와 상관없이 제대로된 시간 정렬이 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은 스마트폰에서 제공해주는 정확한 날짜/시간 정보와 필요에 따라 입력한 GPS 태깅으로 인해 업로드에 큰 불편함이 없지만, 그 이전에 촬영된 사진은 아래의 절차를 통해 업로드시 관리가 수월할 수 있다.

위의 과정을 마친 후 업로드를 하면 파일 이름 단위로 정렬은 어렵더라도 최소한 촬영 시간 순으로 정렬이 가능하다.

7. 고화질 용량 무제한 서비스 중단

구글은 2021년 6월 1일부터 고화질이어도 무제한으로 보존 가능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무제한 서비스를 중단하고 기본 제공 용량인 15GB를 사용하며 상위 용량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Google One 요금제를 이용해야 한다. 다만 2021년 5월 31일까지 업로드한 사진 및 동영상은 용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맞춰 구글은 구글 포토의 백업 빈도를 파악해 제공하는 용량 서비스를 얼마나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페이지를 만들었다.#

실제로 6월 1일이 지난 이후여도 15GB를 초과한 계정에서 고화질 무제한 저장이 가능했었지만 6월 8일에 정말로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2022년 7월 이후에는 대학 구글드라이브 계정역시도 총 100TB 제한이 걸리기에 저장공간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유료결제가 불가피 하다. 하지만 제한은 있을지라도 무제한 용량을 못쓰는 건 아니다.

8. 기타



[1] 그외 웹 환경을 지원하는 모든 OS에서 웹 버전의 구글 포토를 실행시킬수 있다.[2] 품질 옵션에 따라 구글 드라이브는 별개의 공간을 사용할 수도 있다.[3] 원본 화질 백업 사용시 그냥 다운로드하면 원본 파일이 다운로드 되므로 변환이 목적이면 스트리밍 상태에서 다운해야 한다.[4] 유튜브와 동일하다[5] 유튜브 영상 업로드후 HD선택 가능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하는 것 처럼, 해상도가 높을수록 업로드 완료 후 몇시간이 지나야 선택이 가능하다.[6] 일단 10GB가 넘어도 업로드가 되기는 한데, 업로드 된 이후에는 용량 크다고 원본 화질로 드라이브를 용량 차지하도록 만든다.[7] 무조건 줄어드는 게 아니다. 품질 값이 높은 JPEG 이미지를 평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8] mpeg4 영상은 그대로 올라가고, h264, h265 코덱의 영상은 화질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mpeg4 의 경우는 비트레이트를 어지간히 많이 주는 게 아니라면 h264, h265 에 비해 화질이 좋지 않으므로 무조건 mpeg4로 인코딩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9] 갤럭시 S6갤럭시 노트5 등이 1,600만 화소의 사진을 지원한다.[10] 이 경우 업로드가 막힌 사진이 webp 확장자 등 구글 포토에서 지원하지 않는 확장자의 사진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11] 이런 현상은 주로 PC로 구글 포토 사이트 이용시 발생한다.[12] 구글 포토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이미지의 색영역이 sRGB로 바뀌는데, 앨범에 업로드한 이미지를 다시 다운받았을 때에는 이미지의 색영역이 그대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