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아리랑 (1989) Kuro Arir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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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A0902><colcolor=#fff> 장르 | 드라마 |
| 감독 | 박종원 |
| 각본 | 이하영 |
| 원작 | 이문열 |
| 제작 | 박종찬 |
| 주연 | 옥소리, 이경영, 최민식, 이만성[1] |
| 촬영 | 정광석 |
| 음악 | 김영동 |
| 제작사 | ㈜화천공사 |
| 개봉일 | 1989년 7월 1일 |
| 상영 시간 | 107분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2,912명(서울) |
| 상영 등급 | 연소자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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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종원 감독의 1989년 개봉 영화. 1987년 발표된 이문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2. 영상
3. 시놉시스
억울하다 억울해!! 가려거든 손톱의 기름때나 지우고 떠나야지!!
| 종미(옥소리), 미경, 정자, 희분이 힘들지만 진실하게 살아가는 구로공단의 어느 봉제 공장에 현식(이경영)이 들어온다. 종미의 친구가 노조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해고되고 종미를 좋아하는 진석(최민식)은 반장으로 진급한다. 월급과 보너스의 지급이 지연되고 회사의 부당한 대우 때문에 노동자들의 불만은 커져만 가고 현식은 회사와 싸울 것을 호소하며 노동자들을 설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종미의 친구 미경이가 죽고 노동자들은 파업을 하고 전경들과 대치하는데... |
4. 평가
노동운동을 하던 대학생이 구로공단에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1980년대 구로공단 지역의 노동운동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1980년대 엄혹한 군사 독재 체체 하에 고통받는 노동자의 현실을 형상화한 점과, 다른 한편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작가의 냉소적이고 비판적 관점으로 여러모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5. 여담
박종원 감독의 데뷔작이자, 옥소리, 신은경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노사분규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21컷이나 잘린 채 개봉됐다.#
[1] 종미의 동생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