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쿨리카(कुलिक)
산스크리트어로 'kulika'의 음을 따와 읽은 것이다. 음역하면 구리가라(倶梨伽羅), 일본어 발음을 음차하면 '쿠리카라(くりから)'가 된다[1].
마하바라타에 기록된 카드루의 아이들 중 하나인 나가족. 몇몇 문헌에 따라선 팔대용왕의 하나이기도 하다.
밀교에선 부동명왕의 화신인 용왕으로 바위 위에서 불꽃에 휩싸여 검을 휘감고 삼키려는 흑룡의 형상을 하고 있다. 검과 화염은 일체의 사악, 죄업을 섬멸한다고 한다.
부동명왕이 인기 많은 일본에선 그런 대로 메이저한 축이지만 한국에선 이름하나 알기가 쉽지 않은 편으로 일본 창작으로 오인될 수도 있는 수준이다.
일본의 쿠리카라 문신이라는 이름의 용 문신이 여기에서 따왔다.
유희왕의 쿠리카라천동의 모티브가 이 쿠리카라이다.
2. 상업지 작가
[1] 영어 발음으로 읽어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