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9:52:23

구수환

구수환
Gu Soo-hwan
출생 1959년 ([age(1959-12-31)]-[age(1959-01-01)]세)
충청남도 대전시 삼성동
(現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직업 프로듀서, 영화감독
소속 (사)이태석재단 이사장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전삼성초등학교 (졸업)
대전동산중학교 (졸업)
보문고등학교(대전) (졸업)
한남대학교 (생물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학 / 석사[1])
1. 개요2. 생애3. 학력4. 대표 TV 프로그램5. 영화6. 수상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듀서 겸 영화감독. 현 (사)이태석재단 이사장이다.

2. 생애

1959년 충청남도 대전시 삼성동(현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에서 태어났다.# 대전삼성초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 보문고등학교 졸업, 한남대학교 생물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1986년 한국방송공사에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KBS 기획제작국 프로듀서, 추적 60분 PD 및 MC 등을 역임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추적 60분, KBS스페셜 영화로는 <울지마 톤즈>이 있다.

<울지마 톤즈>는 2010년 4월 11일 방영된 KBS 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를 90분으로 재편집해 2010년 9월 개봉했다. TV방영 때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영화가 개봉된 후 가톨릭 신자들의 반응이 대단했다. 울지마 톤즈는 다큐영화로는 드물게 그해 12월 재개봉을 했는데 가톨릭뿐 만 아니라 개신교 불교 등 종교를 초월해 관객이 몰렸는데 하루 관객이 2만명이 넘을 만큼 이태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1년 2월 KBS1 TV 설날 특선 프로그램으로 방영이 됐는데 시청률이 12%를 기록하는등 열기가 대단했다. 울지마 톤즈는 열악한 상영관 개봉 체제에서도 48만이 넘는 관객이 보았다. 그리고 십년 후 인 2020년에는 울지마 톤즈 후속영화인 <부활>이 개봉됐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로.

2019년 한국방송공사를 퇴사하고 이듬해인 2020년 울지마 톤즈 후속 영화 <부활>을 제작했다. 현재는 (사)이태석재단 이사장으로 이태석 신부가 못다 이룬 일들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이후, 과거 직접 위험지역으로 들어가 하마스헤즈볼라의 대원들을 인터뷰한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3. 학력

4. 대표 TV 프로그램

5. 영화

6. 수상


[1] 석사 학위 논문 :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법적 분쟁이 제작자에게 미치는 위축효과에 관한 연구 : KBS "추적 60분" 사례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