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필드 마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구하면 얻으리라,
일어판명칭=<ruby>仇<rp>(</rp><rt>きゅう</rt><rp>)</rp></ruby>すれば<ruby>通図<rp>(</rp><rt>つうず</rt><rp>)</rp></ruby>,
영어판명칭=Way Where There's a Will,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양쪽 플레이어는\,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의 수까지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넘기고\, 그 중에서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그 후\, 남은 카드 및 자신의 패 1장을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아래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1번에 9장 이상 넘긴 플레이어는\, 그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필드 / 묘지의 카드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①의 효과는 턴 플레이어가 메인 페이즈마다 사용 가능한 패 교환 효과. 넘기는 매수가 많을 수록 더 좋은 패가 나와주겠지만, 대전 상대의 필드의 카드 매수에 좌우되니 안정성이 다소 떨어진다. 일단 1장이라도 셀 수 있으면 발동할 수 있고, 추가한 카드를 그대로 덱으로 되돌릴 수 있으니 사용만 할 수 있다면 발동하고 보는 게 좋다. 다만 이 카드를 채용한 쪽이 선공을 차지했다면 첫 패에 잡은 시점에서 잉여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효과로 넘긴 매수가 9장 이상이면 그대로 엔드 페이즈에 ②의 전체 덱 바운스 효과로 이행할 수 있다. 필드 / 묘지의 카드를 전부 되돌리니 호쾌하면서도 강력한 제거 효과로, 통하기만 하면 전황은 역전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대전 상대의 필드 카드가 9장 이상이라는 건 그만큼 전개를 허용해버렸다는 뜻이기도 하니 이 시점에서 이 카드의 발동, 혹은 효과의 발동 자체가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확실하게 통하게 만들겠다면 명왕결계파 등으로 상대의 카운터 행위를 막거나, 블랙 가든 등을 같이 써서 상대 필드를 능동적으로 채워가는 등의 연구가 필요하다.
두 효과 모두 컨트롤러 뿐만 아니라 상대 역시 사용 가능한 효과라는 점을 주의할 것. 이 카드를 발동해놓은 시점에서 필드에 1장이 생기니 상대는 ①의 효과로 최소 1장을 넘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컨트롤러가 전개를 끝낸 상태에서 이 카드를 필드에 남긴 채 턴을 넘겼다간 재수없게 ②의 효과가 터져서 자기 카드가 날아가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그 전에 치워주는 것이 좋다.
발매 후엔 천배룡 같은 후공 돌파 테마에서 ①번 효과를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같은 느낌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름은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라는 뜻에 해당하는 일본 속담인 '궁하면 통한다([ruby(窮, ruby=きゅう)]すれば[ruby(通, ruby=つう)]ず)'에서 따온 것이다. 9에 관련된 효과는 독음이 '9(큐)하면 통한다'로도 읽을 수 있는 데서 가져왔다. 일러스트에서는 U.A. 필드 제너럴로 추정되는 몬스터가 적 선수 9명을 돌파할 길을 뇌내에서 시뮬레이팅하고 있으며, 아이실드 21에서 상대 수비를 돌파할 때, 자주 나오는 연출의 패러디로 보인다. 영문판 번역 또한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이라는 속담에서 따 왔다.
한국어 번역은 마태오의 복음서 7장 7절의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공동번역 성서 기준)를 인용한 것이다. 여기서도 "구"라는 글자가 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
2024-01-27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LEDE-JP067 | レガシー・オブ・デストラクション [ LEGACY OF DESTRUCTION ] |
2024-04-1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LEDE-KR067 |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
2024-04-2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EDE-EN067 | LEGACY OF DESTRU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