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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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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사례
3.1. 대한민국
3.1.1. 외교·사회적 사례3.1.2. 각종 범죄 사례
3.2. 일본3.3. 중국3.4. 대만3.5. 러시아3.6. 이탈리아3.7. 미국3.8. 기타 국가3.9. 축구 관련3.10. 창작물
4. 관련 문서

1. 개요

개인이나 단체 혹은 국가 전체가 주변 국가, 또는 전 세계적으로 지탄받을 행위를 하여 국가의 위신을 손상시키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해당 나라에 소속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부끄럽게 여겨지게끔 하는 행위이다.

가끔 드립성으로는 형편없는 컨텐츠를 만들어놓고 국제 진출을 하겠다는 드립을 치면 코멘트로 따라붙는 경우도 있다.

2. 특징

이런 행동을 할 경우 그 행위를 한 개인이나 단체 자체가 망신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타국에게 민폐를 끼쳤을 시에는 관련자들은 당연히 인간 말종 취급을 받고 국가 간의 외교에도 문제가 된다. 즐기려고 여행을 떠났는데 애꿎게 현지인에게 화풀이 당하는 것은 덤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면 분명 나라 망신의 범주에 속하는 짓거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상식적으로도 별일이 아닌데도 나라 망신이라며 호들갑을 떨고 비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리고 여기서는 이게 가능한데 자기 나라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국가 탓을 하기도 한다. 정보망이 발달한 21세기에는 외신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자국 차원에서의 문제가 나라 망신으로 비화되는 경우가 잦다.

개인주의적 관점에서는 정부 인사 등의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나 정부 단체가 저지른 잘못이 아니고 그 나라 국민이었기에 혹은 해당 국가 전반의 문화적 배경 때문에 저지른 문제도 아니며 투표 등으로 대변되는 국민 다수의 의지에 의한 잘못이 아닌 이상 일반 개인이나 단체의 문제를 나라 망신이라 여기는 것은 일부의 문제를 전체의 문제로 여기는 태도가 될 수 있으니 지양하자는 의견도 있다. 국가적인 생각 때문에 그리 심각한 일이 아니여도 남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든 해외에서 부정적인 반응들을 모아와 심각한 문제로 포장하기도 한다.

3.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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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내에 한한 여러가지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사건 사고 관련 정보 및 본 문서의 역링크를 참조.

3.1.1. 외교·사회적 사례

3.1.2. 각종 범죄 사례

3.2. 일본

3.3. 중국

3.4. 대만

3.5. 러시아

3.6. 이탈리아

3.7. 미국

3.8. 기타 국가

3.9. 축구 관련

3.10. 창작물

4. 관련 문서



[1] 6.25 전쟁 이후 독일의 정치 사정과 겹쳐 곧 한국의 통일이 머지 않았다고 느꼈고, 이에 서베를린의 유학생들이 동베를린의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함께 밥을 먹은 것을 간첩 행위로 취급한 것이다. 지금에서야 당연히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1968년에 벌어진 박정희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1976년에 벌어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전에는 마음만 먹으면 휴전선도 자유롭게 넘을 수 있었다.[2] 물론 전자의 말이 맞다는 게 증명되어 극단적 황빠만 빼면 국민들 대부분이 낚시에서 벗어났다.[3] 일종의 언어유희다. nuts는 견과류도 뜻하지만 '미친, 정신 나간, 좆같은'이라는 뜻도 된다. 벌지 전투에서 nuts라고 전보를 보낸 것도 이 의미다.[4] 9.11 테러가 일어났던 그 뉴욕이다. 9.11 테러 이후 항공기 테러나 납치, 승객의 임의 지배라고 하면 미국인들은 이를 바득바득 갈며 분노한다.[5] 표기도 틀렸다. 애몽이 아니라 에몽이 맞는 표기다.[6] 일부 여론에선 태국 정부가 본보기로 삼은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7] 이 출장 역시 일정 급조 논란이 있다.[8] 역바이럴 대상인 자사 아이돌만 해도 호주 출신이 2명이나 있다.[9] 사실 해외 연수란 해외에서 실무적이고 체험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다. 본래 이번 연수가 끝나면 본의회나 지방의회 홈페이지에 계획서 및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사건에 연루된 의원들은 제출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했으며, 공무원이 대필하고 있다는 의혹 및 2014년~2017년 보고서 마저 굉장히 적은 분량에 해당 나라의 현황과 특징을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걸 쓴 것으로 드러났다. #[10] 리투아니아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리투아니아인들끼리 인간 띠를 만들었는데 주리투아니아 중국대사관의 지시를 받은 일부 중국 관광객이 현지인한테 시비를 건 적이 있었다. 결국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이 중국 대사를 초치했고 시비를 건 중국 관광객들에게 벌금형을 내리면서 사건은 끝났다. 리투아니아가 소련에서 독립하려고 인간 띠를 만든 걸 따라한 것이다.[11] 이 때문에 한국조선족들 중에는 학교에 멀쩡하게 잘 다니던 학생이 자신 부모가 조선족인 게 알려지자마자 갑자기 왕따가 되었다던지 하는 아픈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다. 정작 처벌받아야 마땅한 범죄자들 대신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본 셈이다.[12] 엉덩이의 맨살이 드러난 바지. 중국어로는 카이당쿠(开裆裤). 중국에서는 기저귀를 너무 오래 차면 생식기의 통풍이 잘 안 돼 좋지 않다고 여기며, 이런 바지를 아기들에게 입히면 기저귀 값을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원문] The UK Ministry of Defence had earlier condemned the alleged raid as a "desecration" of maritime war graves.[14] 당시 다른 팬들은 물론 매니저들을 비롯한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 심지어 MBC 관계자들조차 이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15] 한국으로 치면 태극기 부대, 대한민국 엄마 부대 등 일뽕들이나 극우 단체 아니면 종북주의자대진연같은 극좌 단체들이 참수-총살 행각을 담은 영상을 퍼뜨리는 꼴이다.[16] 사실 이 정도는 양반이다. 나치 때문에 러시아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피해를 입은 폴란드와 심지어 무려 이스라엘(!!!)에서도 네오 나치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17] 다만 당시 페루자의 구단주였던 루치아노 가우치가 안정환을 상대로 한 망발과 망언은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고, 가우치의 망언에 치를 떤 AFC까지 나서 아시아 국적 선수가 페루자 진출하는 것을 막겠다는 경고까지 했을 정도.[18] 다만 국토교통부에서 한발 앞서 프랑스를 소개한다면서 러시아 국기를 올린 적이 있어 이에 해당 방송사에서 역공한 거 아니냐는 드립이 있다. 물론 뭐가 되었든 간에 둘 다 잘한 일은 아니지만.[19] 전반 10분에 서독의 호르스트 흐루베슈가 선제골을 넣자 남은 80분 동안 서독 선수들 및 오스트리아 선수들 모두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지 않고 오로지 볼 돌리기만 하며 시간을 질질 끌었다.[20] 전반전에만 독일이 3득점을 했으며, 이후 후반전에서 한국한테 2실점을 당했다.[21] 16강에서는 벨기에를 3-2로 꺾었다.[22] 물론 크리스티안 뵈른스의 백태클+차징으로 인한 다이렉트 퇴장도 대패에 한몫했다.[23] 2017의 1에 브라질 국기를 7에 독일 국기를 각각 집어넣은 상태로 올렸다.[24] 2에 대한민국 국기, 0에 독일 국기를 각각 집어넣으면 되기에 최대 2110년까지 능욕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독일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에게도 1:2로 패배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2111년이 되어도 1에 독일 국기, 2에 일본 국기를 집어넣을 수 있어서 역시 능욕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25] 러시아 월드컵 직전에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진 줄렌 로페테기 때문에 스페인 내에서도 레알에 대한 여론이 별로 좋지 않았다. 얼마 안 가서 로페테기는 짤렸다.[26] 그렇게 해서 바뀐 그 유니폼은 70년이 넘은 현재도 브라질의 홈 유니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 바뀌기 이전의 유니폼 색상인 흰색은 아예 항복이자 수치스러운 색상으로 취급하기까지 했다.[27] 2020년 4월 인터뷰에서 여전히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며 하술한 발베르데처럼 눈은 찢었지만 인종차별은 하지 않았다는 망언을 했다.[28] 프레디 구아린의 내연녀로도 유명한 사람이다.[29]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로 2016에서 이 처벌을 받고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30] 이 과정에서 도시 일부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31] 시원의 정령이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무시했던 게 화근이 되어 결정타를 맞았다.[32] 회사 분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영국의 수도 런던에 본사가 위치한 영국 회사이고 영국국적을 가진 영국인인 회장이 저지른 명백한 테러라 DEM사가 다른 나라에 일으킨 일을 영국 정부가 외교 마찰과 나라 망신을 겪으며 책임을 져야 했고 DEM사의 재산과 기술을 보상금과 재건 비용 및 재산 국유화 및 기술 국유화로 영국 정부의 권한으로 몰수 처분을 받을 수 있고 DEM 사내의 회장 쪽에 가담한 임원진들과 회장파인 직원에 대한 처벌도 정부의 권한으로 집행할 수 있다. 그리고 각 해외 지사는 인터폴 및 MI-6가 각국 정부의 협조를 받아 감사 조사에 들어갈 수 있다. 자국 기업 하나 때문에 영국 정부가 큰 피해를 본 셈. 결국 회장이 저지른 일 때문에 영국 정부의 신경을 제대로 건드려 영국 정부가 꺼내든 정부 권한의 집행이라는 칼에 DEM사의 미래에 암운이 드리운 처참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33] 소륜뿐만 아니라 그림시커 대사제 백화 만다린도 자국 출신인데다 수쥬 이탈자 대다수가 그림시커에 가담할 정도로 수쥬 내에서 심각한 사안이 되었다.[34] 범죄에 대한 처벌이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 저런 흉악범죄를 저질렀으니, 법적으로 재산 몰수 및 국유화는 물론 최대 사형도 가능하다. 참고로 감청의 권도 정부의 권한으로 몰수를 당해 국유화 또는 정부가 주최하는 경매로 넘어 갈수있다.[35] 이자가 저지른 테러가 사람이 많은 거리를 노린 빼박 국제 테러이고 이후 체포되었으니 정보를 토대로 경시청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증언과 증거를 확보한 각국 경찰들의 협력으로 인터폴이 국제수사를 시작을 할것이고 플라야와의 커넥션을 맺어 의뢰를 한 각국 유력 인사들의 앞날이 어둡게 되었다. 즉 국제 수사로 인해 플라야와 관련 된게 국제 수사로 인해 들통나게 된 것이다.[36] 프랑스는 테러의 위협에 민감한 나라 중 하나이며 테러 대책부 및 테러 대책부를 담당하는 장관까지 둘정도이다.[스포일러] 2화에서 이 조직을 운영하는 회장이 현직 한국 경찰 간부로 밝혀졌다.[38] 일례로 일본 에피에선 스모 경기장에 온 아키히토 천황을 집어던져서 관객들의 조롱을 받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중국 에피에선 무술 수행 중인 소림사 승려들에게 메롱거리고 조롱하다가 실컷 얻어맞았다.[39] "몬드에서 우리 수메르인들의 이미지는 완전 박살 나버렸네."[40] 엔클레이브의 경우는 외로운 방랑자가 도와줄 경우 실행에 성공해서 자기들이랑 외로운 방랑자 말고는 인류고 돌연변이고 싹 전멸시킨다.[41] 작중 배경 게임인 Satisfy를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상위 랭커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 올림픽처럼 메달을 수여하기에 그냥 롤드컵 + 올림픽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42] 나중에 함정이라는 게 드러나지만, 적어도 전말을 모르는 유저들에게는 불공정이 맞다.[43] 노던브리아 자치주를 본거지로 둔 북쪽의 엽병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지인 켈딕을 무참히 파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