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궁극의 프라이드와 혼의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誇り<rp>(</rp><rt>プライド</rt><rp>)</rp></ruby>と<ruby>魂<rp>(</rp><rt>たましい</rt><rp>)</rp></ruby>の<ruby>究極龍<rp>(</rp><rt>アルティメット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명칭=Ultimate Dragon of Pride and Soul,
속성=어둠, 레벨=12, 공격력=4500, 수비력=4500, 종족=드래곤족,
소재=원래 공격력과 원래 수비력이 2500 인 몬스터 × 3,
효과1=①: 융합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상대는 이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묘지에 카드가 25장 이상 존재하는 한\, 융합 소환한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4500 올린다.,
효과3=③: 1턴에 1번\, 상대 묘지에 카드가 25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부스터 팩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0번의 자리를 차지하는 몬스터이자 프라이드와 혼의 드래곤의 진화체. 진화 전이 그렇듯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모티브로 한 카드다. 궁극룡 계열 카드는 진궁극룡과 궁극아룡, 궁극영룡에 이어 5장째이다.
융합 소재는 원래 공격력과 수비력이 2500인 몬스터 3장으로, 조건을 만족하는 몬스터는 그리 많지 않은데 그걸 다시 3장씩이나 필요로 하기에 소환 조건은 매우 어렵다. 그나마 소환이 목적이라면 진화 전과 다르게 다른 방법으로 꺼낼 수는 있고, 꺼냈을 때의 메리트도 많은 편.
①의 효과는 융합 소환되어 있으면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과 동일한 내성을 얻는 효과. 어려운 소환 조건에 걸맞은 상당히 단단한 내성이다. 그래도 역시 비대상 비파괴인 왕의 관이나 빙검룡 미라제이드에게 걸리면 간단하게 제거되니 주의.
②의 효과는 자신의 묘지에 카드가 25장 이상 존재하는 한 공격력, 수비력을 양쪽 다 4500씩 폭등시키는 압도적인 공격력 펌핑 효과. 9000타점의 노디메리트 몬스터가 카맥급 내성을 달고 날뛰는 호러물급 스펙이지만 아무래도 25장을 모으기는 쉽지 않다. 이웃집 잔디깎기 등 대량 덤핑 카드와의 연계를 노려 보자.
③의 효과는 상대 묘지에 카드가 25장 이상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기동 효과. 강력한 효과기는 하지만 발동 조건을 채우기가 힘들다. 이시즈 파츠도 진작에 금지됐으니 능동적으로 채우기는 어렵고, 상대가 대량 덤핑을 했다거나 듀얼이 상당히 끌렸을 때 꺼내들 조커로서의 의미가 있겠다.
공수 모두 4500이라는 높은 수치에 강고한 내성을 가졌고 조건만 맞으면 공수 9000이 필드를 소멸시키면서 아무런 코스트도 없는 강력한 성능이건만 역시 그 조건이 문제인 로망 카드. 그래도 필드에 내는 것조차 곤란한 결속과 연의 매지션, 프라이드와 혼의 드래곤보다는 훨씬 실전적인 카드가 되었다.
정 사용하려면 푸른 눈 덱을 기반으로 전용 덱을 짜는 것이 좋다. 딥 오브 푸른 눈, 크로니클 매지션, 나선룡 바루지 등 이 카드의 소재 조건을 충족하는 몬스터를 꽤나 채용하기 때문. 다만 궁극 융합에 대응하지 않으므로 일반 융합이나 용의 거울 등 소환을 위한 카드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데스피아는 데스피아안 쿠에리티스, 혁언룡 그랑기뇰, 데스피아안 루루와릴리스가 전부 공수 2500이며 여기에 요안의 상검사나 드래그마의 기사 플루르드리스도 채용할 수도 있기에 융합 소재를 모으기가 쉽고 융합 카드군이라 융합권을 확보하기도 좋기에 해당 테마와 적절히 섞어 구축해보는 것도 좋다. 덱 덤핑은 8축이 쉬운 덱이란 걸 이용해 디 언데드 뱀파이어를 쓰거나 데먼스미스를 용병으로 채용해 필그림 리퍼를 소환하는 식으로 보완할 수 있다.
0번대 카드라는 이미지와 별개로 일러스트는 평이 좋지 않다. 좌우반전한 것 같은 구도에, 가운데 머리는 너무 정면이라 몸통에 달린 것 같은 인상을 준다.[1]
그런데 레오어가 한글판으로 정발되자 0번대 카드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높은 봉입률[2][3]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다. 심지어 시크릿 레어 자리까지 차지하고 나온다.[4] 이후로도 2~3통마다 1장씩 나왔다는 후기글도 나오고 있는 중. 아무래도 공정상의 오류로 보이는데, 정상적으로 1카톤에 1장만 먹었다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걸 보면 일부 생산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그 결과 본 카드는 순식간에 임펄스와 홍루의 쿼싴 자리를 채가는 지뢰 카드로 전락했으며, 유저가는 물론 샵가 기준으로도 초동가 190,000원 ~200,000원대에서 최소 수천원 ~ 1만원대로 에오오판 결연매 이하로 가격이 엄청나게 폭락했다(…). 게다가 이런 수집원툴 카드의 값어치가 일판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편인 한글판 특성상 이것보다 더 내려가 몇천원대 잡쿼싴 수준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 일본판은 봉입률이 정상적(?)이라 여전히 20000엔대로 비싸기는 하지만.
3. 원래 공격력과 원래 수비력이 2500인 몬스터 일람
- 레벨 1
- 레벨 5
- 레벨 7
- 레벨 8
Armament of the Lethal Lords[매치킬]- 요안의 상검사
- 이차원의 강습함
- 혁언룡 그랑기뇰
- 기동제독 디스트로이 리볼버
- 결속과 연의 매지션
심연룡 알버 레나투스[6]- 섬술병기-H.A.M.P
- 딥 오브 푸른 눈
- 데스피아안 쿠에리티스
- 드래그마의 기사 플루르드리스
- 프라이드와 혼의 드래곤
- 마탄환의 악마 자미엘
- 나선룡 바루지
- 레벨 9/랭크 9
- 레벨 10
- 레벨 12
4.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
2024-07-27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ROTA-JP000 | レイジ・オブ・ジ・アビス [ RAGE OF THE ABYSS ] |
2024-10-1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ROTA-KR000 |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 |
2024-10-1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ROTA-EN000 | RAGE OF THE ABYSS |
[1] 사실 가운데 머리만 디자인이 차별되는 것을 보면 그냥 몸통에 달린 것이 맞을 수도 있다.[2] 1카톤에 무려 11장이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 0번대 카드면 대략 1카톤당 1장 나올까 말까한 수준의 봉입률이 정상이다.[3] 이후 8카톤을 뜯은 사람의 후기에 의하면, 나온 쿼싴 100장 중 44장이 이 카드였다고 한다(…)[4] 0번대 카드는 시크릿 레어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0번대 쿼싴 1 + 시크 혹은 쿼싴 1의 비율로 나온다.[매치킬] 매치킬 몬스터이므로 공식 듀얼 사용 불가.[6] 효과 외 텍스트에 의해 융합 소재로 사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