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15:12:12
<colcolor=#fff><colbgcolor=#be9a34,#191919> BBS불교방송 전무 권오현 權五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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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4년 1월 23일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사망 | 2023년 8월 22일 (향년 79세) |
학력 | 대전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불교학 / 학사) 동국대학교 (불교학 / 석사 수료) |
직업 | 방송인 |
가족 | 배우자 김송정, 슬하 1남 권혁주, 1녀 권미숙 |
약력 | 동국대 불교학과 동문회 재가회장 전국신도회 사무국장 조계종 총무원 총무계장 호국승군단 사무국장 대원회 이사장 대한불교진흥원 사무국장 불교방송국 전무 기원학사 법우회장 대원림 상임고문 |
[clearfix]대한민국의 방송인.
그는 1944년 서울 성북동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금세 이주를 하여 충북 음성군의 금왕면과 삼성면에서 오랜 생활하였고 스스로 고향은 삼성과 금왕이라고 여기며 살았다. 그는 1962년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어머니의 불심에 영향을 받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에 입학하여 불교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법사로서의 품계를 받고 1968년 제1기 군법사로 임관하여 6년간 봉직하였다. 군법사 재직시 월남전에 파견되어 백마부대에 백마사를 창건하였고, 육군본부 군종감실에서 군법사단장 직을 맡아 군포교의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1974년 전국신도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전국신도회 교무부장, 1976년 조계종 총무원 총무계장, 호국승군단 사무국장을 거쳐 1977년부터 동국대학교에서 2년간 근무하였다. 또한 1981년부터 10년간 '대중불교를 펼친다'는 기치 아래 사단법인 대원회와 재단법인 대원정사, 대원불교대학의 책임을 맡아 불교의 불교의 현대화, 생활화, 대중화를 주창하며 대중불교 운동 전념하였다. 대중불교 운동과 함께 월간포교지 ‘대중불교’와 어린이 월간지 ‘굴렁쇠 어린이’를 편찬했다. 이렇게 평생 재가불교운동을 펼친 그는 1991년 대원회 이사장을 거쳐 국내 최대의 불교재단인 대한불교진흥원 사무국장직에 취임, 불교방송국을 설립하는 등 불교의 현대화, 불교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그는 1997년 불교방송국 전무로서 중책을 완수하는 것을 끝으로 1999년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음성의 고심사에서 주지법사로서 가람을 운영하였다. 또한 2005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동문회 중흥총회에서 재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23년 8월 22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