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민성준 · 2 김건희 · 3 김연수 · 4 오반석 · 5 이명주 (C) · 6 문지환 11 제르소 · 13 최승구 · 14 최우진 · 15 임형진 · 16 이가람 · 17 김준엽 · 18 천성훈 · 19 송시우 20 델브리지 28 민경현 · 29 김유성 · 30 김훈 · 31 성윤수 · 32 강도욱 · 33 김현서 38 박진홍 · 40 음포쿠· 47 김동민 · 55 권한진 · 66 김세훈 · 77 박승호 · 82 요니치 · 88 이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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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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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 인천 유나이티드 FC No. 55 | ||
| 권한진 權韓眞 | Kweon Han-Jin | ||
| 출생 | 1988년 5월 19일 ([age(1988-05-19)]세) | |
| 경상남도 창원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포지션 | 센터백 | |
| 신체 | 187cm, 80kg | |
| 학력 | 창원상남초등학교 마산중앙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 | |
| 소속 | 선수 | 가시와 레이솔 (2011~2013) → 쇼난 벨마레 (2013 / 임대) → 자스파구사츠 군마 (2013 / 임대) 자스파구사츠 군마 (2014) 로아소 구마모토 (2015)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6~2021) 대전 하나 시티즌 (2022)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2)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3~)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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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상당히 좋은 체격 조건을 지닌 선수. 공중전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세트피스에서의 파괴력도 돋보인다. 과거 스트라이커로도 자주 활약한만큼 득점 감각이 제법 뛰어나고 머리가 아닌 발로 때린 슈팅 역시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다.미드필더로도 어릴 적 많이 뛰었기에 기술적으로 부드럽고 경기를 읽는 능력이 좋다. 백쓰리의 중앙에 서서 패스를 공급하고 수비를 조율하는 능력이 훌륭하다. K리그에서 흔치 않은 백쓰리의 스위퍼, 커맨더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비 시에는 침착하게 상대를 견제하면서 선택지를 줄이려는 성향을 보여준다. 폼이 좋은 날에는 지능적인 수비로 상대가 어떤 선택지를 고르더라도 곤란한 상황을 만드는 등 안정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평소에는 정적인 편이지만 전술적 지시가 있을 때는 전진도 마다하지 않고 상대와 직접 붙어서 싸워준다. 멘탈적으로 침착하고 강한 편이라 어떤 상황에도 크게 휘둘리지 않고 수비를 이어나간다.
단점으로는 느린 스피드가 꼽힌다. 순발력이 좋은 편은 아니고, 뒷공간을 내줄 경우 치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빌드업 시 안정적으로 점유율을 유지하고 스토퍼들의 전진을 돕는 능력은 좋으나 자신이 적극적으로 빌드업 자체를 이끌어나가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서 양쪽 스토퍼의 패스가 막히기 시작하면 권한진 역시 빌드업의 답답함을 해결하기엔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정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은근 허슬 플레이가 많고, 몸을 던지는 성향이다. 그래서 부상이 제법 잦으며 특히 코뼈 부상은 2020년 시점부터 꾸준히 권한진을 따라다니는 악재가 됐다. 부상 빈도가 높은 편이라 이를 관리하는 부분도 관건.
4. 기록
4.1. 우승 기록
5. 여담
- 2015년 말부터 품절남이 되었는데,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유 중 하나가 부인과의 국내에서 안정된 결혼 생활을 위해서라고 밝히기도 했다.
- 상당히 헌신적인 자세가 돋보이는 선수다. 제주 시절 코뼈 부상을 입었지만 무려 두 차례나 수술을 미뤘다. 그 여파로 인천 이적 이후에도 코뼈 부상이 따라다니는 상태.
- 조성환 감독과의 인연이 남다르다. 어린 시절을 마산-창원 지역에서 보낸 동향 사람이었고, 권한진에게 센터백 전향을 처음 제안한 사람도 조성환 감독이었다. 이후 제주를 통해 감독과 선수 사이로 재회했으며, 조성환 감독이 인천에 부임한 후 꾸준히 권한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2023년 권한진이 인천으로 이적하면서 다시 한 팀 소속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