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시누이가 약혼파기 당한 것 같아, 「보답」을 드리러 가겠습니다

나라 제일의 재녀로 문무 양도, 모두의 동경의 로제리아. 오늘은 그런 로제리아와 소꿉친구로 연인끼리의 공작가 당주 로베르토의 결혼식. 모두가 그들을 축복하고 행복할 때가 지나가는… 그 날 밤, 로베르토의 여동생 마가렛이 엉망진창의 모습으로 저택에 운반되어 오기까지는――. 왕립학원에 다니는 마가렛은, 왕태자의 약혼자. 무려 마가렛은 갑자기 무고한 죄로 약혼 파기되어 심한 폭행을 받았다고 한다! 좋아 마음대로 행동하는 왕태자의 엉덩이 닦음을 모두 해 온 마가렛을 모욕하는 것 같은 행위에, 로제리아는 대격노! 사랑하는 여동생을 위해 썩은 왕궁을 정당히 당당하게 정면에서 깎기로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