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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18:56:56

그라나다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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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CF
Granada CF
<colbgcolor=#c31632><colcolor=#fff> 정식 명칭 Granada Club de Fútbol, S. A. D.
별칭 Nazaríes(나스르 왕조), El Graná(엘 그라나)
약칭 GRA
창단 1931년 4월 6일 ([age(1931-04-06)]주년)[1]
소속 리그 라리가 2 (La Liga2)
연고지 그라나다그라나다 (Granada)
홈구장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
(Estadio Nuevo Los Cármenes) (22,524명 수용)
구단주 데스스포츠 (双刃剑体育)
회장
[[중국|]][[틀:국기|]][[틀:국기|]]장리장 (蒋立章)
감독
[[스페인|]][[틀:국기|]][[틀:국기|]]프란 에스크리바 (Fran Escribá)
주장
[[스페인|]][[틀:국기|]][[틀:국기|]]카를로스 네바 (Carlos Neva)
공식 웹사이트 파일:그라나다 CF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팬 커뮤니티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우승 기록
라리가 2
(4회)
1940-41, 1956-57, 1967-68, 2022-23
세군다 디비시온 B (3부)
(3회)
1982-83, 1999-00, 2009-10
테르세라 디비시온 (4부)
(3회)
1933-34, 2003-04, 2005-06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루이스 수아레스 (Luis Suárez)
(2020년, From 왓포드 FC, 7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아이작 석세스 (Isaac Success)
(2016년, To 왓포드 FC, 1,500만 €)

1. 개요2. 역사
2.1. 2019-20 시즌
2.1.1. 평가
2.2. 2020-21 시즌
2.2.1. 평가
2.3. 2021-22 시즌
2.3.1. 프리시즌2.3.2. 리가
2.4. 2022-23시즌2.5. 2023-24 시즌2.6. 역대 리그 순위
3. 응원가4. 이야깃거리5. 선수 명단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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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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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중소클럽. 말라가 CF의 오랜 더비 라이벌이며, 두 팀의 경기는 '동 안달루시아 더비' 혹은 '오리엔탈 더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애칭은 팀 이름을 간략히 줄인 '엘 그라나(El Grana)'. 여기엔 그라나다 전통의 붉은 유니폼을 상징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2. 역사

1931년 '레크리아티보 데 그라나다'로 창단했다. 초기에는 하부 리그를 맴돌다가 1941/42 시즌 들어 프리메라리가에 승격했고, 이후 1~2부를 오가며 1958/59 시즌 장군컵(현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올랐다. 1968년 라리가 승격 후 8년 동안 최상위 리그에 머물면서 1971/72 시즌과 73/74 시즌에 리그 6위에 올라 최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1971/72 시즌에는 팀 주전 엔리케 포르타가 리그 득점왕(피치치)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팀의 열악한 재정상황 등으로 1975/76 시즌 때 강등된 후 2~3부 리그를 맴돌다가, 2002/03 시즌 때 선수단 임금체불 문제 때문에 4부 리그로 강제 강등당했다. 다만 2006년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 로렌소 산스의 아들 파코가 팀을 사서 3부 리그로 재승격해 한시름 놓는 듯 했으나, 고질적인 재정난 때문에 2009년 포초 가문이 팀을 인수하고 2010년 2부 승격 후 2011-12 시즌에야 무려 35년만에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했으며,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펼치다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했다.

2009년 포초 가문이 인수한 이래 팀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우디네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왓포드와는 일종의 자매결연에 가까운 관계를 맺어 우디네세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전력을 꾸려나가고, 이들 중 실력을 검증받은 선수들은 다시 우디네세로 돌아가기도 한다. 2011-12 시즌 스타덤에 오른 질레르메 시케이라 역시 우디네세에서 건너온 선수다.

2014-15 시즌은 강등 위기에 처했다가 막판 38라운드에서 3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0-0으로 비기며 극적으로 17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18위 SD 에이바르와 같은 승점 35점에 골득실에 밀렸으나 에이바르에게 2경기 모두 비기고도 원정에서 1-1을 기록하여 승자승에서 앞섰기(홈경긴 0-0) 때문에 정말 극적으로 잔류 성공했다. 만일, 홈경기에서도 그라나다에게 1-1로 비겼더라면 승자승으로 모두 같기에 골득실을 따져 그라나다가 강등당하게 되었다. 근데 에이바르도 엘체가 재정 불안정으로 강등당해서 잔류했다

2015-16 시즌 또 다시 강등 위기에 처해 있다. 구단주인 포초 가문은 왓포드의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 그와는 반대로 우디네세와 그라나다는 전력이 약화된 채로 시즌을 시작했고, 25라운드까지 승점 20점으로 최하위에 머무르다 리그 37라운드에서 역시 생존왕 본능으로 세비야를 무려 4대1(!!!)로 대파하고 잔류를 확정지었다. 3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결승진출팀을 원정에서 두들겨 패는 생존왕의 위엄 레알이랑 바르샤도 세비야 홈에서는 졌다

잔류가 결정되고서 중국인 구단주가 들어서게 되었다. 기존 구단주인 포초 가문과의 관계가 끝났으므로 우디네세, 왓포드와의 연계도 끝을 고했다. 새로운 구단주는 98%의 지분을 획득한 데스스포츠의 소유주 장리장 회장으로, 중국 CSL 클럽 충칭리판 또한 인수하였다. 그리고... 감독도 모르게 중국 선수 2명을 영입하였다! 충공깽 영원히 고통받는 파코 감독 하지만 이 2명은 벤치 신세도 아닌 2군으로 빠졌다.

2016-17 시즌도 초반부터 강등권이다... 35라운드 승점 20점으로 17위 레가네스의 승점 30점에 10점 뒤져 잔여 3경기를 모두 승리한다 해도 강등이 확정되었다.

2.1. 2019-20 시즌

1라운드
비야레알 4:4 그라나다
비야레알 원정서 4:4로 비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그라나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비야레알 원정서 전패 행진을 끊고, 첫 비야레알 원정 득점을 올렸다. 비야레알은 지난 시즌의 부진으로 인해서 많은 성수를 팔았는데 이는 폭풍 영입한 그라나다가 선전하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그라나다가 오히려 경기력 면에서도 점유율과 슈팅 수 모두 압도하기도 했다. 경기 막판 그라나다의 다이빙 헤딩골이 나와서 4:5 그라나다의 원정승이 나오는 중 알았으나, VAR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이 되며 취소가 된다.

2라운드
그라나다 0:1 세비야
홈에서 세비야에 강해왔던 그라나다가 이번시즌은 홈에서 유효슈팅 없이 0:1 무기력하게 졌다. 세비야의 롱 패스에 그라나다의 수비가 모두 뚫렸고, 수비수의 슬라이딩 수비에도 불구하고 세비야의 득점 상황은 예방할 수 없었다. 그라나다는 결국 세비야에게 징크스 청산을 허용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3라운드
에스파뇰 0:3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에스파뇰 원정서 19년만에 이기며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에스파뇰은 다비드 갈레고 감독 부임 이후 선수들이 모두 단합하는데 성공하며 이번 시즌도 유로파 리그와 함깨 돌풍을 예고했지만, 그라나다의 역습에 수비가 너무 속수무책이였고, 13분 푸에르타스, 66분 루나, 75분 아지즈가 에스파뇰 수비를 완전히 붕괴시킨다. 그라나다의 리그 첫 승은 너무 싱겁게 성공했다. 3골 모두 골키퍼 펀칭 후 리바운드 볼을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고 어리버리깔동안 그라나다 선수들은 이를 모두 놓치지 않고 에스파뇰 골문을 연 것이다.

4라운드
셀타비고 0:2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전반 30분만에 셀타비고 공격 1명과 수비 1명의 퇴장을 이끄는 노련함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나갔다. 그라나다는 61년만에 셀타비고 원정서 승리를 거두었다. 2016-17 시즌 승점 20점 강등 당시 원정 무승이였던 그라나다는 리그 원정 2연전서 2연승을 거두며 이번 시즌 돌풍을 예고한다. 셀타비고는 직전 경기에서 세비야 원정도 비기는 등 시즌 초반 일정이 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 경기는 승격팀과의 홈경기이므로 보약 삼을 계획이였으나, 그라나다전도 헬이였음을 몰랐다.

5라운드
그라나다 2:0 바르셀로나
5라운드에 바르셀로나를 잡았다. 5R 현재 3승 1무 1패로 선두권에 위치해있다!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바르셀로나 발베르데 감독의 전술을 완전히 간파하며 이번 시즌 잔류는 물론 유럽 대항전도 갈 자격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준다.

6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1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바야돌리드 원정서 비기며 연승이 끊겼으나, 4경기 무패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경기는 사실상 전반전 싸움이였는데 전반전에 바야돌리드의 패스 플레이에 선제 실점을 했지만 이후에 나온 그라나다의 빠른 축구는 레알 바야돌리드 골키퍼를 얼음으로 만들며 득점을 기록한다. 그라나다는 전반 종료 직전 1골이 더 나왔으나, 아쉽게 취소되며 4연승에 실패한다. 이번 시즌 VAR은 상당히 그라나다를 괴롭히고 있는데 만약 라리가에 아직도 VAR도입이 안됐다면 그라나다는 비야레알 원정과 이 경기도 이기면서 리그 5승 1패로 단독 선두에 위치해 있었을 것이다.

7라운드
그라나다 1:0 레가네스
28분 푸에르타스가 수비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 이게 결승골이 되며 2위 등극. 다음 경기 레알 마드리드전 결과에 따라 그라나다의 선전 여부가 결정될 것인데 그라나다는 시즌 초반 일정이 매우 수월했고, 운이 따라 주었다는 한계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시즌 초반 어려운 일정인 바르셀로나전을 이렇게 쉽게 치렀기 때문에 번 행운도 상당해 보인다.

8라운드
레알마드리드 4:2 그라나다
1위와 2위의 경기다. 1위 레알마드리드가 큰 이변없이 잡았다.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원정전은 거의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했고, 이 경기 패배에도 3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그라나다는 여전히 리그 상우권 마크가 가능해졌다. 벌써 시즌 중반인데 세비야, 비야레알,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다 상대했는데 이 정도라면 그라나다의 진짜 선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그라나다는 이제 아틀레티코와의 홈경기만 잘 치르면 리그 전반기를 수월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9라운드
그라나다 1:0 오사수나
홈에서 또 이기며 잠정 2위 등극. 오사수나 역시 그라나다와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상당한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지만 그라나다의 돌풍에 의해 묻히는 상당한 비운의 팀인데 이 경기를 승리하지 못하며 여전히 묻히는 중이다. 그라나다는 전반 38분 헤딩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이번 시즌 이길 경기를 확실히 잡고 있다.

10라운드
그라나다 1:0 베티스
홈에서 바디요 결승골로 베티스에 승리, 잠정 1위에 등극한다. 지난 2016-17 시즌 승점 20점 강등을 당하면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는데 이번 시즌 그라나다는 리그의 4분의 1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승점을 딱 20점 딴 상태이다. 게다가, 그 사이에 리그 최고 시작이라는 기록은 이미 달성한지 오래이다. 다만 그라나다는 이번 시즌 초반 경기 일정들이 레알 베티스 홈, 세비야 홈 등 2016-17시즌에도 이겼던 곳들이라 설레발을 치기에는 너무 이르다.

11라운드
헤타페 3:1 그라나다
헤타페 원정서 수비가 무너지며 3:1 패배, 상승세가 약간 꺾였다. 헤타페 원정에 강했던 그라나다는 이번 시즌에는 헤타페 원정에서 3:1로 패한다. 헤타페도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는 팀이기 때문에 마냥 승리를 장담하지는 못했으나, 그라나다가 못하던 시절에도 잘 잡던 팀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아쉽다. 이 패배로 그라나다는 리그 1위에서 3위로 떨어진다.

12라운드
그라나다 1:2 레알 소시에다드
홈에서 같은 돌풍의 팀 소시에다드에 패배, 2연패째를 기록했다. 그라나다는 리그 6위를 기록하던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홈에서 패배하며 순위를 뒤바꾸게 되었다. 그라나다는 6위, 레알 소시에다다는 리그 3위에 등극한다. 1위에 오른 후 5연전이 중상위권 팀들인 헤타페, 레알 소시에다드,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아틀레틱 빌바오이기 때문에 이 경기들에서 최소한 1승이라도 거두면 좋을 것이다. 만약에 다 진다 하더라도 이것에 쉽게 위축되지 않는게 중요하다. 사기가 심각하게 떨어지면 2017-18 시즌 레가네스 꼴 날 수도 있다.[2]

13라운드
발렌시아 2:0 그라나다
지옥 일정 3번째 경기. 사실상 텐백모드로 경기에 임한 그라나다이지만 70분 이후 급격한 수비불안으로 진다. 후반 70분 발렌시아에게 선제골을 먹히고 공격을 조금 시작했으나, 역습 상황에서 엄청난 역습 중거리 슈팅을 먹히며 2:0으로 패배한다.

14라운드
그라나다 1:1 아틀레티코
꼬마의 헤낭로디와 그라나다의 제르만 산체스가 1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 3연패 탈출. 계속된 패배로 퍼지는 와중에 지옥 일정에서 아틀레티코 상대로 승점을 따며 7위라는 순위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한숨 돌리게 된다.

15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2:0 그라나다
22분 루이실바가 pk선방을 해냈으나 발이 넘어왔다는 판정 다시 찼을때 들어가며 이른시간 선제골 허용, 2:0으로 진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 패배로 리그 10위까지 떨어졌으며, 이제 남은 일정에서는 진짜로 성적을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평가이다. 그라나다는 리그 1위로 오르게 된 레알 베티스전 1대0 승리 이후 지옥 일정 5경기를 모두 못이기며 승점 1점에 그치고 있다. 이제 좀 수월해진 일정에서 빠른 반등이 필요하다.

16라운드
그라나다 3:0 알라베스
후반에만 3골이 터지며 7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알라베스가 이번 시즌 원정 호구이기는 하고 그라나다가 2016-17시즌에도 홈에서 이겼을 정도로 전적이 좋기는 했는데 알라베스는 최근 반등을 준비하는 중에 중상위권 도약 싸움에서 그라나다가 완전히 승리하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

17라운드
그라나다 1:2 레반테
홈에서 자신들이 강했던 레반테도 못이기고 DTD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에서 체력이 너무나 바닥난 상태였는데 전반 초반부터 원래였으면 넣고 리드를 잡을 상황을 계속해서 날렸고, 결국 후반 시작부터 선제골을 내준다. 후반 준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89분 중거리 슈팅을 루이 실바 골키퍼가 선방해내지 못하면서 결국 1대2 약체에게 홈경기 패배를 기록한다. 이 경기를 승리했다면 유럽 대항전으로 복귀할 수 있기에 너무나도 아쉬운 경기였다.

18라운드
에이바르 3:0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에이바르 원정서 다실점, 13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사실 에이바르는 그라나다의 전통적인 천적인데 그라나다만 만나면 항상 폼이 좋았고, 그라나다는 구단 역사에서 아직도 에이바르를 못 이기고 있다. 현재 체력이 바닥난 상황으로 보이니, 이제 있을 리그 휴식기에 휴식을 잘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라운드
그라나다 1:0 마요르카
원정호구 마요르카를 홈에서 잡고 3경기만에 승리. 확실히 체력이 회복된 상황에서 원정에서 가장 약한 리그 꼴찌를 홈에서 상대하니 그라나다는 체력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무섭다는 것을 보여준다. 스코어가 1:0인것일뿐 그라나다가 경기 내내 압도했다. 그라나다는 현재 리그 반환점에서 승점 28점을 땄는데 강등 마지노선이 40점인 것을 생각하면 잔류는 전제로 두어도 괜찮다는 분석이 대다수이다.

20라운드
바르셀로나 1:0 그라나다
상대팀의 점유율 축구에 공 1번 못만져봤다. 다만 이경기는 수비가 살아나서 비길번했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 패배로 바르셀로나 원정전 전패를 여전히 기록하는 중이다. 다만, 상대팀 감독 키케 세티엔의 데뷔전이기도 했는데 바르셀로나는 이 경기가 바르셀로나 최고의 경기로 꼽기도 했다.

21라운드
세비야 2:0 그라나다
세비야 원정서 패하며 원정 7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기록중이다. 세비야에게는 이번 시즌 스윕을 허용하면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시즌 초반부터 강한 상대와의 경기를 끝내 버리는 것은 후에 체력 부족으로 퍼질 수 있는 그라나다의 리그 행보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2라운드 후에는 아틀레티코 원정도 치른다.

22라운드
그라나다 2:1 에스파뇰
홈에서 에스파뇰에 역전승으로 3경기만에 승리를 거둔다. 그라나다는 경기 시작부터 라울 데 토마스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실점했으나, 다르윈 마치스와 루나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꼴등을 상대로는 확실히 승리를 거둔다. 지옥 일정 중 수월한 일정을 확실히 잡는 것은 그라나다의 순위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다.

23라운드
아틀레티코 1:0 그라나다
7분에 먹힌 골이 결승골, 원정 8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중이다. 순위도 15위까지 떨어진다. 다만, 그라나다는 리그 후반기 시작 초반부터 라리가 빅4를 형성하는 아틀레티코, 세비야, 바르셀로나를 모두 상대해버리며 훗날 있을 리그 매치에서 큰 이득을 볼 것이다.

24라운드
그라나다 2:1 레알 바야돌리드
그라나다는 98분에 터진 카를로스 페르난데스의 결승골로 바야돌리드에 역전승, 11위 등극. 그라나다는 후반 98분 골키퍼를 속인 후 터닝 슈팅을 터뜨리며 극적인 버저비터를 터뜨리고 결국 승리를 확실히 잡는다. 다만, 이제는 원정 성적도 좋아져야지만 유럽 대항전 진출 자격을 얻을 것이다.

25라운드
오사수나 0:3 그라나다
오사수나 원정서 원정에 대한 고민을 모두 떨쳐냈다.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7년만에 오사수나 원정을 이겼다. 참고로, 그라나다의 1번째 골과 2번째 골은 거의 복사 수준으로 비슷하다. 한때 홈무패를 기록하던 홈 극강 오사수나 입장으로서는 승격팀에게 당한 최악의 패배가 아닐 수 없다.

26라운드
그라나다 0:0 셀타비고
상승세 셀타비고와의 경기 0:0 무승부. 이 경기 무승부로 리그 순위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다만, 승점 38점으로 남은 경기 다 져도 잔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즌의 1차 목표는 이룬 것이다. 이제 수정된 목표 달성만 남았다.

27라운드
레반테 1:1 그라나다
레반테 원정 무승부로 5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레반테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후반 52분 동점골로 1:1 무승부, 원정 승점 부재를 극복하는데 성공하고 이제 승점 39점, 잔류 마지노선에 승점 단 1점이 남았다. 이 경기 종료 후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이 되면서 그라나다는 잠시나마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얻었다. 후에, 리그 중단 기간이 길어지고 다시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며 그라나다의 초반 돌풍 재현이 기대가 된다.

27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 현재 8위 비야레알 CF와 승점은 같으나 골득실에서 밀린 9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코파 델 레이는 비록 4강에서 아틀레틱 클럽에게 원정 다득점에 밀려 패했지만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발렌시아 CF를 꺾었다.로베르토 솔다도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곧바로 발렌시아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솔다도가 극장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28라운드
그라나다 2:1 헤타페
헤타페에 역전승을 기록하고 유로파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헤타페도 챔피언스리그를 노리는 팀이라 동기부여가 엄청난 팀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감이 큰 경기였다.

29라운드
레알베티스 2:2 그라나다
레알베티스 원정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같은날 마요르카를 잡은 비야레알에 유로파 경쟁에서 밀려났다. 레알 베티스 원정서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80분 페널티킥 실점, 85분 실점으로 폐색이 짙었으나, 후반 95분 종료 직전 버저비터 코너킥 헤딩골로 2016-17 시즌과 동일하게 레알 베티스 원정서 2대2 무승부를 거둔다.

30라운드
그라나다 0:1 비야레알
전반 11분 모레노에게 허용한 실점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 같은 순위경쟁팀인 비야레알에게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개막전 비야레알 원정서 4골 넣고 4대4로 비기며 주목을 받았던 그라나다는 홈에서 생각보다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킨다.

31라운드
레가네스 0:0 그라나다
레가네스 원정서 팽팽히 싸웠으나 서로 빈공 속에 0대0 무승부. 그라나다는 이전까지 레가네스 원정서 전패를 당했으나, 이번 무승부로 구단 역사상 차음으로 레가네스 원정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낸다.

32라운드
그라나다 1:2 에이바르
자신들의 담당일진 에이바르를 또다시 넘지 못하고 에이바르가 잔류 안정권을 확보하는데 또다시 희생양이 된다. 그라나다는 에이바르의 역습에 무너졌고, 에이바르의 2골 모두 칩샷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루이 실바 골키퍼의 박탈감도 상당할 것이기에 마음을 추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33라운드
알라베스 0:2 그라나다
알라베스 원정을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첫 알라베스 원정 승리 기록과 동시에 이 경기로 잔류를 확정하였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 승리로 유럽 대항전 진출에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34라운드
그라나다 2:2 발렌시아
발렌시아와 2대2로 비기며 상위권 도약 실패. 발렌시아에게 약한 그라나다는 현재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발렌시아를 리그에서 못 이기고 있다.

3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3 그라나다
소시 원정서 이기며 천적관계를 청산하는 동시에 유로파를 노리고 있다. 상대팀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라나다와 같은 유럽 대항전 경쟁 팀이라는 점에서 그라나다에게는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경기이다.

36라운드
그라나다 1:2 레알 마드리드
레알과의 홈경기에서 잘 싸웠으나, 쿠르트아의 선방쇼 속에 1대2 패배.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우리는 세계 최강 팀을 상대로 엄청난 선전을 했다." 라고 말했다. 사실 남은 2경기가 그라나다 입장에서 못 이길 이유는 없기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37라운드
마요르카 1:2 그라나다
같은 승격팀인데 완전 다른 행보를 보였던 두팀. 그라나다는 89분 극장골로 마요르카 원정을 잡고 상대팀을 강등 확정행으로 보내버린다. 마요르카는 그라나다 상대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나, 잔류를 위해 굳이 닥공을 시전했고, 그라나다는 뒷공간을 공략하며 그라나다에게 승리를 내준다.

38라운드
그라나다 4:0 빌바오
홈에서 빌바오를 4대0으로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고 승격팀 출신으로 유로파 PO 진출에 성공한다. 사실 아틀레틱 빌바오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국왕컵 결승에 따라 그라나다의 유럽 대항전 진출 여부가 결정이 되어야 하는데 양팀 모두 유관중 경기를 위해 다음 시즌으로 연기를 동의하면서 그라나다는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는데 성공을 한다.

한편으로, 2019-20 시즌에 유로파 리그에 진출, 무려 8강까지 성적내는 등 부활하는 데 다시 성공한다.

2.1.1. 평가

그라나다에게는 상당히 운이 따랐다. 물론 운이 좋았다고 단순히 성적을 깎아 내리는 것은 안되지만, 거의 그라나다를 위한 시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라나다는 스쿼드 뎁스 상 시즌 초반 빛나도 체력이 쉽게 바닥나는데 체력이 한참 바닥날때쯤에 리그가 중단되며 리그에서 DTD기간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 그라나다는 경기 초반 비야레알이 조직력이 안 좋을 때 만나 승점을 땄고, 그라나다가 스윕한 에스파뇰은 이번 시즌 최악이였다. 게다가, 셀타비고 원정서도 2명 퇴장으로 쉽게 이기는 행운을 봤고, 오사수나가 한참 부진할 때 오사수나 원정을 이겼다. 헤타페와 레알 소시에다드가 재개 후 완전히 퍼질 때 만나 그들을 이겼고,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다 하나같이 컨디션이 나쁠때 그들과의 홈경기를 치르며 승리를 한다. 마요르카가 홈에서 잔류 가능성을 만들기 위해 라인을 올리다가 그라나다에게 패했고, 바야돌리드, 레알 베티스전 극장골 역시 그라나다의 유로파 진출이라는 나비 효과를 만들어낸다.

다만, 이런 기회를 만든건 디에고 마르티네스의 전술도 있다.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전술을 고정시키지 않고 간파당하거나 공략법이 생길때쯤 경기 중 선수들이 알아서 전술 형태를 바꿔버리도록 하면서 상대 팀들의 대처를 어렵게 했다. 결국 이것이 그라나다의 행운을 만든 발판이 되었다. 그라나다는 시즌 막판 2연승을 할동안 아틀레틱 빌바오와 헤타페가 1승도 못 거두면서 그라나다의 유로파 리그 진출을 도왔다. 참고로, 1점만 못땄다면 그라나다는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했을텐데 이는 헤타페와 승점 1점차인데 전적에서 밀리기 때문에 7위를 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럽 대항전과 리그 동시 병행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란 것을 그라나다 역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그라나다가 이번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이라는 성과에만 만족하고 영입없이 즐기기만 한다면 이번 시즌 에스파뇰 꼴이 날 것이다. 참고로 그라나다의 이번 시즌 행보는 지난 시즌 에스파뇰과 매우 유사하다. 이번 시즌 에스파뇰은 리그 꼴등으로 무기력하게 강등을 당했지만 지난 시즌 에스파뇰은 리그 7위로 돌풍의 팀이였는데 그들 역시 리그 막판 스퍼트로 최종전에서 타팀들의 부진에 힘입어 극적으로 7위에 골인했다는 것에 유사성이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영입을 해서 제2의 에스파뇰이 되지는 않도록 해야한다.

2.2. 2020-21 시즌

* 1라운드
그라나다 2:0 빌바오
지난시즌 최종전, 이번시즌 개막전 연속 대결을 하는 양팀. 몬토로의 로빙패스에 이은 에레라의 헤더, 그리고 미야의 드리블에 이은 중거리 슈팅으로 빌바오를 꺾고 승리한다.
그라나다 2:1 알라베스
전반 7분만에 솔다도가 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전반 22분 알라베스의 호셀루한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내주며 스코어는 1:1이 되었다.그러나 후반 34분 마히스가 역전골을 넣으며 알라베스를 꺾었다.
아틀레티코 6:1 그라나다
아틀레티코 원정서 전반에는 잘 싸웠으나, 후반에 무너지며 6:1로 대패하며 팀의 수비가 무너져버린다.

주중 유로파 경기에서 말뫼 원정서 1:3 승리를 거두고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
카디스 1:1 그라나다
4라운드 오사수나와의 홈 경기가 유럽 대항전으로 연기되었다. 카디스전에서 경기를 주도하였다. 양팀은 공격을 통해 재밌는 경기를 주도했으나, 골은 많이 터지지 않았다. 전반 39 분에는 그라나다의 케네디와 푸에르타스의 연속 슛이 모두 골대를 맞는 불운까지 겹쳤다.
그라나다 1:0 세비야
홈 전승 그라나다와 29경기 무패의 세비야. 홈전승 그라나다가 웃었다 경기종료 8분전 앙헬 에레라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골로 그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팽팽한 경기가 48분 세비야 조안 요르단의 퇴장으로 승부수를 갈랐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로 세비야 천적 모습을 다시 이어가고 있다.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 경기에서 상대의 장점을 파괴하는 전략을 썼는데 이게 그대로 먹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경기 승리로 그라나다는 1972/72 시즌 이후로 무려 50년만에 세비야 상대로 홈에서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다. 이때까지 홈에서 세비야에 매우 강했는데 정작 무실점 승리는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헤타페 0:1 그라나다
디에고 마르티네스와 보르달라스 두 명장의 대결에서 디에고 마르티네스가 승리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헤타페 수비수 제네의 파울이 그대로 PK로 연결되며 키커로 나온 몬토로가 이를 성공시키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라나다는 이번 승리로 유로파리그 원정승에 이어 다시한번 승리의 쾌거를 느끼며 최고의 한주를 보내게 되었다.또한 그라나다는 6경깃 승점 13점을 올렸는데 이는 지난시즌 얻은 11점보다 높은 수치다. 이전 기록은 60년전 기록한 4승 2패인데 당시에는 1승이 승점 2점이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이미 최고기록 레코드는 세웠다.
그라나다 1:1 레반테
그라나다는 전반 8분만에 다르윈 마치스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15분 고날롱의 퇴장으로 초반부터 숫적 열세에 몰렸다. 그러나, 1실점에 그치며 좋은 수비조직력을 자랑하였다. 다만, 후반중반 레반테의 슈팅이 그라나다의 팔에 맞은 것에 대해서는 PK가 선언이 안됐는데, 이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다.

주중 유로파 경기 오모니아 원정서 승리하며 조 1위에 오른다.
레알 소시에다드 2:0 그라나다
선수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쉽지 않은 경기를 한 그라나다. 라리가 사무국에 경기 연기를 요청했으나, 받어들여지지 않고 선발 4명과 후보를 모두 유스로 채웠다. 경기력은 2실점 역시 캐리했다 싶을 정도로 예상대로 소시에다드의 반코트 경기였다. 후반 85분 이후 슈팅을 2개 기록했는데 1개는 pk 실축이라 아쉬움이 크다.
그라나다 1:3 레알 바야돌리드
선수들이 코로나 여파로 사기가 떨어진 탓인지 최하위 바야돌리드에게도 홈에서 지며 홈 첫 패배를 기록함과 동시에 바야돌리드의 강등권 탈출에 공헌한다. 그라나다는 이번 시즌 프리 시즌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홈에서 레알 바야도리드에게 홈에서 패배한다. 프리시즌에도 홈에서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레알 바야돌리드에게 1대3으로 패한 적이 있다.
셀타비고 3:1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후반 80분 이후 2골을 먹고 셀타 코우데 감독에게 2경기만에 첫승을 안겨준다. 셀타 원정서 패하며 9위까지 밀려난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 패배로 리그 3연패, 유럽 대항전 순위에서 밀려난다.

유로파리그
주중 유로파리그 PSV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졌으나, 이번주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를 극복했다는 희소식이 들렸다.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정상 전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리그 한자릿수 순위를 유지하고 유로파 32강도 확정지으며 오히려 좋은 분위기로 가고 있다.
그라나다 3:3 우에스카
우에스카의 무승부 바이러스는 그라나다도 피해가지 못했다. 사실 그라나다가 극적 무승부를 기록한건데 패배가 유력한 1대3 상황에서 88분, 90분 호르헤 몰리나와 헤르만이 추격골과 동점골을 동시에 넣으며 기적을 만들었다. 여기에 92분 호르헤 몰리나의 슟이 문전을 향했으나, 골대를 맞으며 아쉽게 역전에는 실패한다. 그라나다는 이번 무승부로 우에스카와의 홈경기에서 이어오던 전승 기록이 깨지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된다.
엘체 0:1 그라나다
계속된 일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라나다는 엘체 원정전에서 승리하며 리그 7위로 점프했다. 전반 42분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이 이날경기 유일 득점이 되었다.

그라나다 구단에서 디에고 마르티네스의 사진을 벽에다 세기면서 그라나다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다. 그는 이미 팀의 레전드 감독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라나다는 현재 디에고 마르티네스와 종신계약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국왕컵
4부리그 1위 산후안 원정서 로테이션으로도 0:2로 이기며 1부의 패기를 보여준다.
그라나다 2:0 레알 베티스
그라나다는 레알 베티스와의 안달루시아 더비 매치에서 승리하며 6위로 점프했다. 그라나다 공격수 솔다도는 12분과 20분 8분 간격으로 이렇게 1골씩 적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치스와 수아레스는 베티스전까지 1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지칠대로 지쳤다고 한다. 결국 디에고 마르티네스는 올해는 그들을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레알마드리드 2:0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패배가 유력했던 레알 원정서 후반 2골 실점으로 2:0으로 패한다. 이번 시즌에도 그라나다는 유럽 대항전과 리그를 동시에 병행함에도 리그 잔류 안정권을 마크하고 있기에 상당히 대단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그라나다 2:1 발렌시아
2020년을 통해 창단 후 최고의 한해를 보낸 그라나다가 올해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했다. 그라나다는 안방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88분 터진 호르헤 몰리나의 역전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그라나다는 리그 7위로 점프했다. 그라나다는 1975/76 시즌 이후로 거의 35년만에 리그에서 발렌시아에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한다.
에이바르 2:0 그라나다
에이바르 원정서 지며 이번시즌도 승리를 못한다. 에이바르는 항상 그라나다를 발판으로 삼아서 잔류를 하고 있다. 그라나다는 에이바르 원정서 페널티킥까지 막아내며 승점 의지를 불태웠으나, 페널티킥 리바운드 볼을 막지 못했고, 이는 사기의 차이에서 2번째 골도 나오게 된다. 결국 그라나다는 이번에도 담당 일진 에이바르에게 첫 승을 선물한다.
3부 레오네사와의 경기에서 110분에 터진 마치스의 연장 역전골에 힘입어 1:2 역전승을 거두고 코파 3라운드에 올랐다. 경기의 추는 오히려 레오네사에게 있었는데 선제골은 물론 몇번의 득점 찬스만 살릴수 있었다면 이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경기다. 올해 38세가 된 호르헤 몰리나는 이번 득점으로 라리가+유로파리그+국왕컵 이렇게 그라나다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서 득점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모든 대회 토탈 7골을 성공했다.
그라나다 0:4 바르셀로나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12분 그리즈만, 35분 메시, 42분 메시, 64분 그리즈만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0:4로 대패했다. 골키퍼 후이 실바는 이날 경기서 단 한 번의 선방도 선보이지 못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3]

그라나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후이 실바랑 재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라나다 최고 주가 골키퍼인 루이 실바는 현재 인테르, 밀란, 베티스 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라나다 2:0 오사수나
유로파 리그로 인해 연기되었던 4라운드를 18라운드 다음에 치루게 되었다. 22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가 클리어링한다는 공이 수아레스 발 앞에 떨어졌고 이를 왼발로 강하게 처리하며 결승골을 넣었다. 이어서 전반 종료 직전인 45분에도 코너킥으로 상대 수비의 자책골을 유도해냈고 후이 실바 골키퍼도 선방 3회를 기록하며 2:0 완승을 거두었다.
말라가와의 코파 32강전을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한다.
비야레알 2:2 그라나다
비야레알 라 세라미카 원정전서 2:2 무승부를 거두고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물론 장군 멍군으로 진행이 되기는 했으나, 비야레알의 1골은 페널티킥 골인데 그라나다는 2골 모두 필드골로 넣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은 경기이다. 게다가, 비야레알 원정 약세 징크스도 거의 깬 것으로 보인다.
오사수나 3:1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오사수나 원정서 충격패하며 6위 입성에 실패한다. 오사수나는 한참 리그 무승으로 거의 강등권에 쳐박혀 있던 팀인데 오사수나가 리그 14경기만에 승리하는데 희생양이 그라나다라는 점, 오사수나가 이 승리로 강등권을 탈출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그라나다에게는 뼈아프다.

에이바르를 이긴 3부리그 나발카르네로를 한수 지도한다. 8분에 터진 헤르만의 득점을 시작으로 30분만에 4골을 터뜨리며 전반에 이미 8강행을 결정했다. 후반에는 호르헤 몰리나, 폴키에의 추가골이 터뎠다.

21라운드
그라나다 0:0 셀타비고
셀타와의 홈경기에서 케네디의 슈팅을 제외하면 별찬스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 경기 무승부로 그라나가는 순위가 레알 베티스에게 7위를 내주며 8위로 떨어진다. 이번 시즌 그라나다는 유럽 대항전도 병행하는 만큼 7위 이내 진입은 힘들어 보인다.

그라나다가 왓포드의 포르투갈 미드필더 도밍구스 퀴나를 영입했다. 후반기 임대이며 완전 영입 옵션은 없다. 올해 21세인 퀴나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서 더 많은 경기 출전을 보장할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3개 대회를 치르는 그라나다로써는 이번 영입으로 스쿼드 확보에 성공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와 국왕컵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며 승리를 앞두는 와중에 2골을 어이없게 실점하며 연장끝에 3:5로 패한다.
레반테 2:2 그라나다
레반테 원정서 92분 솔다도의 극적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한다. 지난 시즌에 1무 1패로 약했던 레반테를 상대로 이번 시즌은 2무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키운다. 게다가, 레반테가 직전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원정에서 1:2로 이기는 역대급 대이변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그라나다에게는 상당히 의미 있는 경기이다.

그라나다는 알라베스의 스페인 풀백 아드리안 마린을 영입했다.
그라나다가 공식 발표를 통해 풀백 카를로스 네바와 2025년 6월까지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그간 계약은 2022년 6월까지였다. 2년전 레크레아티보 우엘바에서 합류한 네바는 빠른 시간에 그라나다 주전 풀백으로 성장하며 이제는 팀에 없어서는 안될 전력으로 급부상했다. 그라나다는 부상병동이라는 평가다. 현재 솔다도, 에레라, 퀴나등 주축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상태다.
그라나다 1:2 아틀레티코
그라나다는 아틀레티코와의 홈경기서도 1:2로 아쉽게 패했다.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번 아틀레티코 전에서 그라나다는 최선의 플레이를 했고, 비길 수도 있었던 찬스가 있었지만, 살려내지 못했다면서 아쉬워했다. 또한 그는 솔다도-루이스 수아레스의 복귀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도 위용을 보이고 있는 그라나다의 성공 비결중 하나는 다양한 선수 기용이라고 말르카는 발표했다. 기사에 따르면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33명의 선수를 기용중인데 그는 프리메세군다 디비시온0개 팀중 최다수치이다. 결국 로테이션을 통해 3개대회를 치를 수 있는 힘을 만든 것이다.
나폴리와 유로파리그 1차전을 2:0으로 이겼다. 전반 19분 에레라의 골과 전반 21분에 케네디의 골을 넣어 홈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우에스카 3:2 그라나다
우에스카 원정을가서 아쉽게 3:2로 패배했다. 8분에 도밍구스 퀴나의 선제골인 동시에 데뷔골을 넣었지만 31분에 골을 허용하고 39분에 역전골을 먹히면서 분위기가 넘어가는 동시에 44분에 풀키에의 자책골까지 들어가면서 주도권을 줘버렸다. 후반 59분에 소로의 골이 들어갔지만 아쉽게도 3:2로 패배를 했다.
나폴리와의 유로파 2차전을 2:1로 패배했지만 합산 스코어 2:3으로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라가게 되었다! 나폴리의 감독 가투소는 경기가 끝나고 "그라나다처럼 축구를하면 이탈리아에서는 매장을 당할거다" 라는 발언을 했다. 그라나다가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엄청난 침대 축구를 시전하였기 때문이다. 이기고 있을 때 시간 지연은 누구나 쓰는 전략이지만 이 경기에서 그라나다는 도 넘는 수준의 침대 축구를 보여주었다. 시간 지연으로만 여러 장의 경고를 받아 16강 1차전에 출장할 수 없는 선수들이 상당수라는 사실이 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라나다 2:1 엘체
엘체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였다 32분 도밍구스 퀴나의 중거리슈팅이 들어가고 40분에 엘체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79분에 푸에르타스의 골이 들어가고 엘체의 코너킥에서 후이실바가 슈퍼세이브를 해내면서 2:1로 경기를 마쳤다.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선발로 나온 선수들을 모두 제외했음에도 승리를 거두며 가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라나다의 안토니오 푸에르타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라나다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직까지 뛰어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라나다는 패해도 변명하지 않는다며, 팀이 위기라면 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 역시 그라나다가 이번 경기에서 주전급 선수 9명을 쉬게 하면서도 승리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라리가-유로파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은 경이적이라고 언급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라나다의 투쟁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그래도 아스는 그라나다가 오랜만에 주중 경기 없는 1주를 맞이했다면서 이 1주가 그라나다에게 있어 회복에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6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2:1 그라나다
빌바오 원정서도 패하며 이번 시즌은 유로파리그와 거리가 먼 시즌이 유력한 상황이다. 최고의 시나리오는 유로파 우승으로 챔스를 가는게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을 가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인다.
그라나다는 안방서 열린 몰데와의 16강 1차전서 2:0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의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전반 호르헤 몰리나, 후반 솔다도, 이렇게 2명의 베테랑 공격수가 1골씩 담당했다. 32강서 강호 나폴리를 무너뜨린 그라나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라나다 1:0 레알 소시에다드
홈에서 소시에다드 상대로 승리를 해 11등에서 8등으로 도약했다. 그라나다에게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로 인한 피로감은 없었다. 다비드 실바 복귀 후 상승세를 타던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52분 산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승점 3점을 올렸다. 게다가, 상대팀 레알 소시에다드는 후반기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그라나다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는 이번 경기를 통해 라리가 통산 300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기록이 놀라운 것은 6개의 팀 출전을 통해 수립된 기록이라는 것이다. 토탈 득점-어시 기록은 122골 34도움이다.
몰데 원정에서 2:1로 진다. 그라나다는 나폴리랑 몰데 둘 다 홈 2:1 승, 원정 2:1 패로 효율적인 유로파리그 경기 결과를 보여주며 8강까지 올라간다. 4년전 승점 20점 강등에 3년전 2부리그 12위, 2년전 2부리그 2위 출신이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8강으로 올라간건 전 세계가 놀랄 만한 일이다. 추첨 결과 8강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참고로 그라나다가 4년전 리그 20위 승점 20점 강등이 될 당시 맨유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었다.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대진 추첨 후 인터뷰에서 "현재 중요한 것은 맨유와 같은 유럽의 거물과 같은 팀을 상대하는 것을 즐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맨유와의 경기는 분명 어렵겠지만, 선수들에게 큰 동기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도전 준비는 이미 마친 상태라고 강조했다.
발렌시아 2:1 그라나다
발렌시아 원정에서 솔다도가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하는 등 고군분투 했으나, 이걸 지며 역대급 충격패를 한다.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번 시즌에는 유럽 대항전 순위로 이끌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라나다에게도 희망찬 이야기는 있는데, 로베르토 솔다도는 이번 발렌시아전 경기를 통해 시즌 11번째 득점을 올렸다. 이제 30대 말의 나이를 바라보는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성공시켜다는 것은 분명 놀라운 일이다. 이에 대해 솔다도는 "그라나다와 계속되는 비행은 끝나지 않았다" 라며 될 수 있는대로 오랜 시간 그라나다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아스는 그라나다는 바쁜 4월을 보내는 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그라나다는 4월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 7경기를 치를 예정이기 때문이다. 라리가5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이다. 그라나다로써는 모두 놓칠 수 없는 경기다. 라리가에서는 유럽대항전 순위를 목표 중이며, 유로파리그에서는 강호 맨유와의 역사적 매치가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그라나다는 이번 3월 26일을 통해 팀 창단 90주년을 맞았다. 그라나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월에 열릴 팀의 모든 경기에서 90주년 기념 문구가 세겨진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다. 이번 시즌 최종 성적과 관련없이 그라나다의 90주년은 최고의 시간으로 기억될것이다. 유로파리그에서는 8강에 오른 상태이며, 리그에서도 계속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스는 39세의 호르헤 몰리나, 36세 로베르토 솔다도의 활약에 주목했다. 몰리나는 이번 시즌 토탈 10골, 솔다도는 11골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활약은 고스란히 그라나다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현재 그라나다는 라리가에서도 계속된 경쟁력을 유지 중이며, 유로파리그에서는 나폴리를 물리치는 등의 파란을 일으키며, 8강에 오른 상태다.


그라나다는 이번 3월 26일을 통해 팀 창단 90주년을 맞았다. 그라나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월에 열릴 팀의 모든 경기에서 90주년 기념 문구가 세겨진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다. 이번 시즌 최종 성적과 관련없이 그라나다의 90주년은 최고의 시간으로 기억될것이다. 유로파리그에서는 8강에 오른 상태이며, 리그에서도 계속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라나다 0:3 비야레알
전반기에 비야레알 원정서 비기며 선전한 그라나다는 이번에 홈경기에서는 패배하며 충격적인 일을 당한다. 그라나다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비야레알 원정에서 비기고 홈에서 패하는 시나리오를 그린다. 심지어 기회도 만들지 못하고 이번경기는 그야말로 완패하며 이번 시즌은 차기 시즌 유럽대항전 티켓이 어렵게 보인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유로파 우승으로 챔스를 가는 것이다. 또한, 그라나다는 비야레알전에서만 오늘 경기 2번, 전반기 1번 총 3번의 PK를 내주며, 이번 시즌 라리가 토탈 10번의 PK를 허용했는데, 이는 현재까지 20개팀 최다 허용 기록이다. 하지만,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런 기록에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나는 쥠 판정을 존중한다. 실수가 있다면 그들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다" 라고 말했다.
그라나다는 유로파리그에서 맨유와의 홈경기를 0:2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 관중난입이 있었다. 나체인 남성이 경기장을 뛰어다녔으며 생방송에서 성기가 그대로 노출이 되어 화면을 바로 래쉬포드로 돌렸다.
레알 바야돌리드 1:2 그라나다
전반전에 바야돌리드에게 PK를 내주며 바야돌리드의 선제골이 들어갔지만 후반전 78분 폴키에의 컷백을 받아 골을넣은 몰리나와 86분 퀴니의 구석을 노린 슈팅까지 들어가면서 8분만에 2골을 몰아쳐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역전승을 보여주었다.

주중 멘체슽 원정전을 준비 중인 그라나다는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원정 경기엣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PK로 실점을 허용했다. 이를 통해 그라나다는 프리메세군다 디비시온0개 팀 중 가장 많은 PK를 허용한 팀(11개)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PK 헌납은 루이 실바를 돋보이게 했다. 루이 실바는 11번의 PK 중에서 4번을 선방했다.
맨유 원정전서 아쉽게 2:0으로 패하고 홈원정 도합 0:4 아쉬운 패배를 당한다.

마르카는 그라나다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남은 기간 그라나다의 최고의 미션은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의 잔류라고 알렸다. 그는 그라나다 감독 3년간 프리메라리가 승격 →프리메라리가 잔류, 유로파리그 진출→유로파리그 8강이라는 엄청난 놀라운 성적을 만들었다. 혹률은 반반이다. 이미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그라나다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의할 팀들의 러브콜을 받을 확률이 높다. 변수는 소위 말하는 충성도인데 그는 여전히 그라나다에 대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그라나다 4:1 에이바르
그라나다가 드디어 자신들의 담당 일진 에이바르를 잡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에이바르에 승리를 거두었다. 솔다도가 2골을 터뜨린 가운데 푸에르타스, 케네디가 릴레이 골을 터뜨렸다. 이 승리로 7위 비야레알과의 승점차를 7점으로 유지하며 유럽 대항전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세비야 2:1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세비야 원정서 2:1로 패하고 7위와의 승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한다. 그래도 그라나다는 전반기에 세비야를 홈으로 불러들여 1대0으로 이긴바가 있어 최종적으로는 원정 골 원칙에 의해 세비야에 앞선 시즌을 보냈다는게 그나마 위안거리이다.
바르셀로나 1:2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원정 전패로 유명한 그라나다가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는 역대급 대이변을 거둔다. 홈에서는 0:4로 졌기에 충격이 더 크다. 그라나다는 이로써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원정서 성적을 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바르셀로나를 또 한번 물리쳤다. 이번에는 경기 장소가 캄프 누다. 후반 63분 다르윈 마치스의 동점골에 이어 79분 호르헤 몰리나가 역전골을 기록하며 월척 사냥에 성공한다. 역전골의 주인공 그라나다의 호르헤 몰리나는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오늘 그라나다가 이긴 팀은 바르셀로나였다면서 '업적' 이란 단어를 써도 될 만큼 기쁜 일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그는 역전골은 자신이 기록했지만, 이것은 개인 활약이 아닌 팀 전체적 움직임으로 만들었다면서 겸손을 잃지 않았다.
그라나다 0:1 카디스
그라나다는 원정에서 비기는건 물론 직전경기는 바르셀로나 원정을 이겨 놓고 홈에서 카디스에게 패하는 역대급 대이변을 허용한 구단이 되었다. 그라나다는 후반전 루이스 수아레스, 첼시 출신 케네디까지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 레데스마의 슈퍼 세이브를 넘지 못했다. 이 패배로 2회 연속 유럽 대항전 진출의 꿈도 서서히 사그라드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 주심에게 폭언을 했다 퇴장 당한 로베르토 솔다도에 대해 아스는 그가 남은 4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유는 주심 모욕+시간 지연+VAR기기에 대한 폭력적 행동이다. 더 나아가 솔다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에게 퇴장을 명령한 주심의 판정은 거짓말이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이에 아스는 솔다도에게 적용해야 할 징계가 너무 많다면서 상황에 따라 라리가 협회는 이번 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 초반까지도 솔다도에 출전 징계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의 업적을 달성한 그라나다지만, 올 여름을 통해 새로운 팀을 구성해야 한다. 주축 선수 대부분이 타 팀에서 임대를 온 관계로 원 소속팀으로 돌아가야 하며 기존 선수들 중 몇몇은 타 팀 이적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마르카는 그라나다가 가장 먼저 영입할 포지션은 골키퍼라고 알렸다. 라리가 최고 수준의 골키퍼 중 하나로 꼽히는 루이 실바의 이탈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실바의 대체자 중 한명은 올 여름을 끝으로 세비야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토마스 바츨리크라고 한다.
레알 베티스 2:1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레알 베티스 원정서 패하며 천적 관계를 청산당한다. 그라나다는 이날 경기 패배로 사실상 유로파리그 진출 옵션은 사라졌다. 3경기 남은 상황에서 7위까지 팀은 모두 고정이 되었고, 그 이내에서 순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기에 그라나다는 사실상 유럽 대항전에서 아웃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그라나다 팬들에게는 이번 시즌도 매우 좋은 시즌이 틀림 없다.

아스는 올 여름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을 것이 유력한 디에고 마르티네스에 대해 그가 현재 소속되어 있는 그라나다는 디에고 마르티네스가 최대한 오랜 기간 지휘봉을 잡길 희망한다고 알렸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그라나다는 그들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디에고 마르티네스에 제의할 것이라고 한다. 디에고 마르티네스는 이미 그라나다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다. 3년만에 프리메라리가 승격-유로파리그 진출-유로파리그 8강이라는 업적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라리가 혐회는 지난 카디스전에서 퇴장을 당한 로베르토 솔다도에 대한 3경기 징계를 유지한다고 알렸다. 솔다도는 카디스전 주심이였던 디아스 데 메르에게 강하게 항의하며 퇴장을 당했는데, 바깥으로 나가는 과정에서도 애꿎은 VAR기기를 걷어차는 행동까지 했다. 덧붙여 라리가 협회는 솔다도에게 600유로의 벌금을 선고했다. 여하튼 이번 징계로 솔다도는 남은 3경기를 출전하지 못하고 조기에 시즌을 정리하게 되었다.
그라나다 1:4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기에 잘 버티면서 후반 막판 2실점으로 2:0으로 패한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승리를 노렸지만, 오히려 홈에서 3골차로 대패하며 이변을 당한다. 홈보다 원정에서 성적이 더 잘 나온 것은 1975/76 시즌 이후 35년만의 일이라고 한다. 그라나다는 이번 경기 패배로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2회 연속 유럽 대항전 도전에 실패하게 되었다. 그나마 의미 부여를 하자면 호르헤 몰리나는 이번 득점을 통해 이번 시즌 통산 14골을 터뜨렸다. 지난 여름 헤타페를 떠나 자유 계약으로 그라나다에 입단한 호르헤 몰리나는 이곳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알라메스 4:2 그라나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 중인 알라베스 원정서 2:0을 2:2까지 따라붙었지만 역시 막판 화력이 아쉬웠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 패배로 지난 시즌 알라베스 원정을 이겼던 좋은 기억은 아쉽게 사라지게 된다. 사실 알라베스가 잔류라는 동기부여가 큰데다가 카예하 감독 부임 ㅇ후 상승세 중이였기 때문에 그라나다 입장에서는 패배를 받아들일수도 있는 경기.

퇴장으로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하기는 했으나, 로베르토 솔다도의 그라나다 생활은 자동으로 1년 연장되었다. 그는 지난 여름 계약을 맺으면서 25경기 이상을 출전하면 그라나다와 1년 자동 계약이 발동한다는 내용을 첨부했다. 현재 솔다도는 3개 대회에서 42경기를 뛰었으니 2배 가까운 경기를 뛰었다. 또한 14골(라리가9골)을 터뜨리며 그라나다의 유로파리그 8강과 프리메라리가 잔류를 동시에 이끌었다. 다음시즌에도 그라나다의 공격은 솔다도, 호르헤 몰리나, 그리고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끌 것이다. 그러나 솔다도는 레반테가 이적료를 지불하며 결국 이적을 하게 된다.
그라나다 0:0 헤타페
원정에서 0:1로 이겼고 지난 시즌 잘하는 헤타페도 2:1로 이겼던 그라나다인데 홈에서 이번 시즌 못하는 헤타페랑 충격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시즌 마지막을 좋지 못하게 끝낸다. 그라나다 호네서 헤타페랑 무득점으로 비긴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전반전은 헤타페, 후반전은 그라나다의 우세 속에 진행되었으나, 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두 팀 감독에게 마지막 경기일수도 있는 시합이였다. 특히 헤타페의 보르달라스 감독은 발렌시아와 협상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2.2.1. 평가

그라나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지난 시즌만큼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유럽 대항전을 병행함에도 불구하고 에스파뇰처럼 처참한 성적은 전혀 내지 않았기에, 오히려 성공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다만,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이 휴식을 위해 그라나다를 떠나기로 했으므로 그라나다는 후임 감독 선택도 상당히 중요하다. 이제 다음 시즌은 그라나다도 1부리그 붙박이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 사실 이제 그라나다도 스쿼드가 얇은 한계는 어느 정도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시즌에는 이번 시즌 계약이 종료되는 선수가 많기에 대대적인 스쿼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새로운 감독, 새로운 선수들이 올텐데 이제 1부리그 붙박이를 향해서 달려가는 그라나다, 밝은 미래를 꿈꾼다.

2.3. 2021-22 시즌

에이스 : 다윈 마치스, 호르헤 몰리나

2.3.1. 프리시즌

그라나다의 골키퍼 후이 실바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시즌을 끝으로 그라나다와 계약이 종료 되었다고 말했다. "나에게 그라나다는 포르투갈 바깥에서 뛴 1번째 팀이였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오늘의 나는 그라나다가 만들어준 것이다." 라고 밝혔다. 루이 실바는 그라나다 통산 143경기에 출전 162실점을 기록했다. 이 중 무실점 경기는 52회이다. 그의 차기 행선지는 레알 베티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그는 레알 베티스로 이적한다.

그라나다는 공식 발표를 통해 지난 3년간 팀을 이끌었던 디에고 마르티네스가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알렸다. 그는 스페인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 12시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 프레스룸에서 고별 기자 회견 및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그라나다가 세군다리가 시절에 지휘봉을 잡은 디에고 마르티네스는 3시즌만에 프리메라리가 승격-프리메라리가 잔류&유로파리그 진출-유로파리그 8강이라는 믿을 수 없는 테크를 통해 전 유럽이 주목하는 감독이 되었다. 그라나다를 떠나겠다고 한 디에고 마르티네스가 고별 기자 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3년동안 즐거운 나날의 연속이였다. 잊지 못할 순가느이 연속이였다. 하지만 그만큼 지쳐있던 것도 사실." 이라면서 개인적인 이유도 그라나다를 떠나게 한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덧붙여 디에고 마르티네스는 "그라나다에서 내 감독 싸이클은 여기까지다." 라며 여운을 남겼다. 일단 디에고 마르티네스의 차기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말만 보면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디에고 마르티네스의 후임을 찾고 있는 그라나다가 지난 날 스페인 대표팀을 맡았던 로베르토 모레노를 리스트에 올렸다고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보도했다. 현재 그는 AS모나코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현재는 무직 상태이다. 우선 현 상황에서 그라나다가 원하는 감독 후보 1순위는 지난 시즌 우에스카를 이끌었던 파체타라고 한다. 또한 에이바르의 감독이였던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발렌시아의 감독이였던 하비 그라시아도 주요 후보에 오른 상태이다.

앙헬 에레라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년간 몸 담았던 그라나다와의 이별을 고했다. 그는 "2년간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우리는 모두 함께 그라나다를 높은 위치로 올리기 위해 하심했다. 너무 행복했다." 라고 밝혔다. 에레라의 원 소속팀은 맨시티며 지난 2년간은 임대로 그라나다에서 뛰었다. 일단 그라나다는 에레라에 대한 임대 연장이나 완전 영입에 대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라나다의 단장 프란 산체스가 4년간 정들었던 로스 카르메네스를 떠나 레알 바야돌리드 단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프란 산체스는 단장직 역임에 관련하여 그라나다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이유로 레알 바야돌리드를 택했다고 한다. 프란 산체스는 그라나다가 세군다리가에 있던 시절을 시작으로 프리메라리가 승격-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단장으로써의 능력을 보여준 인물이다.새로운 단장은 펩 보아다이다. 그는 지난 17년간 바르셀로나 유스팀 스카우터를 담당하면서 이 분야에 폭 넓은 경험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라나다도 유스팀 육성에 강점을 가진 보아다의 선임을 통해 그라나다 유스에 대한 여러가지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라나다의 신임 회장 헤나토 리는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에 대한 소개 및 여러 이야기들을 알렸다. 그는 전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였으메도 불구하고 그라나다가 최고의 성적을 올린 것은 팬들의 성원 덕분" 이라고 감사함을 밝혔다. 이어 헤나토 리는 "안달루시아 대표 클럽 중 하나인 그라나다의 회장으로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 못지않은 성적을 올리도록 강조하겠다." 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디에고 마르티네즈가 떠나고 로베르토 모레노가 그라나다에 부임하였다. 그는 유럽 대항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으며 펩 보아다와 함께 21/22 시즌 그라나다 스쿼드를 구상중이다. 그는 이번 감독직이 처음이다. 그는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 대신으로 맡아 7승 2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바가 있다. 로베르토 모레노는 그라나다의 공식 발표 후 몇시간만에 로스 카르메네스 프레스룸에 도착해 감독 취임 기자 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의 뒤를 이어 그라나다의 감독이 된다는 것은 나에게 큰 동기를 줬다." 라고 말했다.

로베르토 솔다도가 레반테로 이적하였다.

그라나다가 공식 발표를 통해 카를로스 바카 영입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활약 여부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한 옵션이 첨부되었다. 이로써 바카는 레반테로 이적한 로베르토 솔다도를 대신해 새로운 그라나다 공격 첨병으로 할약하게 되었다. 그라나다는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챔피언 카를로스 바카가 다음 시즌부터 그라나다에 합류한다. 그는 라리가에서 62골, 국왕컵에서 16골을 기록했으며 수요일 오후 6시에 입단식이 열린다.' 라고 밝혔다.

그라나다가 공식 발표를 통해 페루 대표팀 미드필더 루이스 아브람 영입을 알렸다. 아르헨티나 벨레스 사르스필드 소속이였던 아브람은 벨레스의 재계약을 거부함과 동시에 그라나다를 택했다. 올해 25세인 아브람은 센터백과 왼쪽 풀백을 담당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국적을 가지고 있어 NON-eu가 아니라는 점도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괸도 덜어줄 것이다.

그라나다 프리시즌 일정
7월 20일 그라나다 vs 본머스
7월 28일 그라나다 vs 에스파뇰
7월 29일 그라나다 vs 알코르콘
8월 2일 그라나다 vs 크로토네-취소
8월 3일 그라나다 vs 리렌세
8월 7일 그라나다 vs 말라가
8월 8일 그라나다 vs 리나레스

이번 평가전에서는 한 수 아래 팀들을 상대한다. 특히 이번 프리 시즌은 중요한 것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첫 경기들이기 때문이다. 시즌 시작 전에 모레노 감독이 자신의 색체를 입힐 기회이기에 이기는 것 보다는 전술 적응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그라나다 2:1 본머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그라나다는 데뷔전에서 잉글랜드 2부리그 본머스에게 2:1 승리를 거두는 기분 좋은 비공식 친선 경기를 가진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 승리로 바르셀로나 원정 승리 이후 오랜만의 승리를 기록했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그라나다 1:1 에스파뇰
그라나다는 전반 9분 두아르테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 나갔으나 69분 라울 데 토마스에게 실점하면서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참고로 이 경기 직전 스페인 슈퍼컴퓨터는 그라나다를 이번 시즌 라리가 강등 1순위로 뽑았다. 물론 이는 승격 후 매시즌 그랬는데 잔류했고 이번시즌도 그런 것이지만 이번 시즌은 저조한 영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모레노 감독의 전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그라나다 0:1 알코르콘
알코르콘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분만에 아리바스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이를 끝까지 만회하지 못하며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작년 2부리그 15위에게 패하는 참사를 당하게 된다. 물론 친선경기-프리시즌인지라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이기는 것보다는 많은 선수들을 교체하며 두루두루 기회를 부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승리를 만족하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그라나다 3:0 리렌세
그라나다가 최근 1부리그 팀들을 탈탈 털고 다니며 깝치는 3부리그 리렌세를 3:0으로 잡으며 리렌세에게 현실을 알려준다. 리렌세 원정에서 전반전에는 리렌세의 밀집수비에 막히며 0대0에 그쳤으나 후반전에 완전히 폭발했는데 53분 폴키에, 67분 로레의 자책골, 80분 바카 이렇게 10분 간격으로 득점을 하면서 완벽한 후반전을 보이고 리렌세의 1부리그 털기는 끝이 났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그라나다 3:1 말라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그라나다가 드디어 감독 취임 후 자신만의 축구를 한다. 그라나다는 전반 7분만에 말라가와 1골씩 주고받았으나 전반 20분 루이 미야, 후반 60분 푸에르타스의 골은 그라나다 쪽으로 승부의 추를 치우치게 한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 승리로 미니 안달루시아 더비 6경기 무패는 물론 이제 말라가와는 라이벌이라고도 안하는 사이가 되었다. 이제 양팀의 위상은 상당히 바뀌었으며 4년만에 ELO랭킹에서도 2016-17시즌 그라나다가 62점, 말라가가 78점이였지만 이제 말라가가 59점 그라나다가 74점이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그라나다 2:1 리나레스
4부리그 리나레스 상대로 홈에서 2:1 승리를 거둔다. 이제 그라나다의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도 자신의 색체를 입히는 것에 성공을 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팀은 구단 역사상 첫 맞대결을 가지게 된건데 전반전에는 빈공 속에 0:0으로 종료되었으나 후반전에 오히려 그라나다가 리나레스의 로드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한다. 그라나다는 후바 80분까지 0:1로 끌려갔으나 60분 상대 공겨수 미게가 쓸데없는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분위기에 우위를 점하게 된다. 82분 푸에르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후반 90분 추가시간에 아론 마르틴이 극장골을 엏으며 2:1 짜릿한 승리를 거둔다.

2.3.2. 리가

1라운드
비야레알 0:0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가장 최근 경기에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 대패를 당했지만 이번 시즈 개막전에서 원정 경기를 비긴다. 비야레알의 후안 포이스가 퇴장 당하자 겨익 막판 매서운 공격을 시도했으나 헤로니모 룰리 골키퍼가 엄청난 선방쇼를 해내면서 아쉽게도 비야레알 원정을 이겨보는 경험을 해보는데는 실패한다. 비야레알 원정에서 또 비기면서 이전에 비야레알 원정 무득점 전패였던 그라나다는 승격 후에만 비야레알 원정에서 3번이나 비기고 있다. 그라나다는 이 경기 무승부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비야레알 원정에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고 한다.

그라나다가 레알 베티스로 떠난 루이 실바의 대안으로 그와 동향 포르투갈 골키퍼를 영입했다. 주인공은 스포르팅CP의 루이스 마시밀리아누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450만 유로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마시밀리아누에 대해 '큰 키(190cm)를 바탕으로 한 공중전은 물론 위치 선정, 반사 신경을 가지고 있어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좋아할 선수' 라고 평가했다.

2라운드
그라나다 1:1 발렌시아
그라나다는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에서 첫 승을 눈앞에 두고 경기 막판 굳이 필요없는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홈팀 그라나다는 경기를 유리하게 운영하며 승리에 가까운 것으로 보였다. 전반 16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이 터지며 앞서나간 그라나다는 35분 라몬 몬추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여기에 동점 허용 후 맞이한 90분에서 앙헬 몬토로의 득점은 VAR이후 무효 처리되기도 한다.

3라운드
바예카노 4:0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전통적으로 바예카노에게 약한 면모를 이번에도 극복하지 못하고 4대0으로 대패한다. 전반 3분만에 알바로 가르시아에게 실점했고 23분 오스카르 트레호에게 페널티킥 골을, 43분 느케타, 58분 산티 코모세냐에게 릴레이 골을 얻어맞았다. 그라나다의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대량 실점에도 불구하고 선수 1명만 교체하면서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을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8강팀이 승격팀에게 대패했다는 점에서 충격이 크다. 그라나다의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이번 완패는 모두 내 탓" 이라면서 자신의 실수가 이번 참사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패배는 작은 실수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반면교사라며 자신은 감독으로써 이러한 일이 다시는 없도록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산티아고 아리아스가 결국 그라나다 임대 이적을 한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완전 영입 옵션은 없다. 아리아스는 어제 그라나다에 도착해 입단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친 상황이다. 그라나다가 아리아스 영입을 결정한 이유는 드미트로 풀키에의 발렌시아 이적이 임박하면서 이에 따른 우측 풀백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이로써 아리아스는 아틀레티코 입단 후 바이어04에 이어 두번째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아리아스는 자신을 받아준 그라나다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아리아스는 그라나다에 대해 "나를 받아준 고마운 팀이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뛸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아리아스는 그간 자신은 오랜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아직 한창의 나이이기에 좋은 폼을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앙헬 에레라를 에스파뇰에 임대를 보낸다.

그라나다가 왼쪽 풀백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세비야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던 에스쿠데로는 이제 그라나다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그라나다는 이번 에스쿠데로 영입을 통해 어제 입단이 발표된 산티아고 아리아스에 이어 하루 간격으로 좌우측 풀백 주전급 선수를 2명이나 보강하게 되었다.

4라운드
그라나다 1:2 베티스
그라나다는 홈에서 레알 베티스에게도 패하면서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고 개막 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하향세를 이어나갔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교체 효과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아직도 승수가 없는 그라나다 감독 로베르트 모레노는 이제 위기 속에 어려운 연전을 진행해야 한다. 그라나다는 바르셀로나 원정-레알 소시에다드 홈경기를 치른다.

5라운드
바르셀로나 1:1 그라나다
그라나다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이기는 이변을 1번 일으켰는데 1번 전패를 끊으니 이제 천적이 되었다. 그라나다는 87초만에 수비수 오스카르 두아르테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90분에 로날드 아라우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이번에도 승리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그라나다의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캄프 누에서의 승점은 승리한 것과 마찬가지" 라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러냈다. 또한 그라나다는 경기 결과는 물론 경기 내용에서도 바르셀로나에게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면서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90분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집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1가지 알아야 할 것은 그라나다가 이번 시즌 후반 85분 이후 허용한 실점으로 인해 승점 5점을 잃었다. 정리하자면 뒷심이 약하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막판 집중력만 좋았어도 그라나다의 성적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6라운드
그라나다 2:3 레알 소시에다드
그라나다는 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패배하며 이번 시즌 벌써 지난 시즌에 이겼던 경기를 경기를 4경기나 치렀는데도 무승을 기록하며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에게 진짜 위기가 찾아왔다. 그라나다는 지난 바르셀로나전에 이어 이번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후반 막판에 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쳤다. 이로써 그라나다는 헤타페, 알라베스, 레반테와 함께 1승도 없는 팀이 되면서 강등권에 위치하게 되었다.

7라운드
셀타비고 1:0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셀타비고 원정에서 후반 96분에 데니스 수아레스에게 실점하면서 결국 패한다. 골키퍼 막시밀리아누는 이아고 아스파스의 페놀티킥을 선방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발했다. 결국 그라나다의 수뇌부는 다음 경기인 세비야전 결과에 따라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경질을 생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팬들의 인내심도 바닥까지 내려온 것 같다. 지난 레알 소시에다드전 종료 후 그라나다 홈팬들은 일제히 지난 시즌 팀의 감독이였던 디에고 마르티네스의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8라운드
그라나다 1:0 세비야
역시 세비야 천적 그라나다이다. 그라나다는 홈에서 세비야를 잡으며 무승팀이 무패팀을 잡는 대이변을 일으킨다. 그라나다는 안방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린 세비야전에서 로치나의 전반전 결승골과 골키퍼 막시미아누의 슈퍼 세이브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무려 리그 8경기만에 첫승을 신고했다. 그라나다의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꺼낸 필승 카드는 점유율이였다. 그라나다는 61%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비야의 볼 터치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였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후반전 선수 교체를 통해 반전을 노렸지만 골 결정력 부재와 그라나다 골키퍼 막시미아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여기에 경기 막판 세비야ㅡ이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가 퇴장당하며 결국 그라나다에게 승리를 내준다. 그라나다의 신임 감독 로베르트 모레노는 대어 세비야를 상대로 첫승을 신고하며 감독 생명 연장을 위한 산소 마스크를 부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전 경기까지 계속된 패배와 거듭된 부진으로 관중들로부터 사임 압박을 받고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로베르트 모레노가 자신보다 2년 먼저 스페인 대표팀을 맡았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상대로 승리했다는 것이다. 로페테기는 2016년에서 2018년까지, 로베르트 모레노는 2019년에 스페인 국대 지휘봉을 잡았다. 단,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이제 겨우 1승을 했을 뿐이다. 남은 기간의 부진을 생각하면 이것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비야전 승리 마법에 대한 질문에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드는 팀의 장점을 최소화시켰다. 그들보다 많이 뛰었고 새로운 포지셔닝 전법을 통해 세비야 선수들을 교란시켰다." 라고 답했다.

10라운드
오사수나 1:1 그라나다
오사수나 원정에서 선제골을 허용하고 폐색이 짙었으나 90분 극적인 중거리 동점골이 터지며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이 경기에서는 로베르트 모레노 감도그이 교체 전술이 완벽하게 통하면서 그의 능력이 세비야전에 이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11라운드
그라낟 1:1 헤타페
이번 시즌 갑장 쉬운 경기로 예상이 되었으나 선제골 허용은 물론 페널티킥도 실축하면서 패배가 유룍했다. 그러나, 후반 97분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극적 헤딩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12라운드
레반테 0:3 그라나다
승격 후 단 1번도 못이기던 레반테를 이번에 확실하게 원정에서 털어버린다. 레반테의 하비에르 페레이라 감독은 경기 내내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에게 일격을 맞는 모습을 노출하게 되었다.

13라운드
에스파뇰 2:0 그라나다
그라나다의 무패가 끝이 났다. 그라나다는 유로파에 간 시즌 0대3으로 이긴 에스파뇰 원정에서 이번 시즌에는 전반전에만 2골을 얻어맞고 2대0으로 패배한다. 이 패배로 그라나다는 다시 강등권의 위협에 도사리게 된다.

14라운드
그라나다 1:4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1대4로 대퓨ㅐ하면서 홈ㅇ서도 지고 2연패를 당한다. 물론 이 패배는 당연한 팹배였기에 딱히 모레노 감독에게 비난이 가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라나다의 순위는 17위로 떨어진다.

15라운드
빌바오 2:2 그라나다
빌바오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다.

16라운드
그라나다 2:1 알라베스
알라베스에 홈에서 2대1 승리를 거둔다.

17라운드
카디스 1:1 그라나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교체술로 카디스 원정을 비긴다.

18라운드
그라나다 4:1 마요르카
마요르카에 4대1 대승을 거둔다.

10라운드
그라나다 2:1 아틀레티코
아틀레티코를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리그 순위를 12위로 끌어올린다.

19라운드
엘체 0:0 그라나다
엘체 원정서 비기며 아쉽게 연승이 중단된다.

20라운드
그라나다 1:1 바르셀로나
홈에서 바르셀로나와 무승부를 기록한다.

21라운드
헤타페 4:2 그라나다
헤타페 원정에서 아쉽게 무패가 끊긴다.

22라운드
그라나다 0:2 오사수나
오사수나에게 홈에서 지며 이번 시즌 첫 홈 무득점 경기를 치른다.

23라운드
레알마드리드 1:0 그라나다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잘싸웠으나 아쉽게 1대0으로 패한다.

이후 부진에 빠지며 31라운드까지 6승 11무 14패로 16위이지만 강등권인 18위랑 겨우 1점차 승점이다. 이강인이 뛰는 마요르카에게 골득실로 앞서 16위.

이후로 그야말로 절망이다... 10라운드동안 딱 1승을 거뒀고 1승 3무 6패로 34라운드까지 결국 18위 강등권으로 추락해버렸다. 하지만, 극적으로 35라운드에서 마요르카 원정을 6:2로 크게 이기며 17위로 마요르카랑 순위를 바뀌며 리그 잔류 희망을 보이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감독 대행인 아이토르 카랑카와 정식 감독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38라운드 에스파뇰전을 0-0으로 비겨 카디스와 마요르카가 모두 승리를 거둔 탓에 단 1점차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후반전에 얻었던 PK를 실축한것이 치명적이였다.

2.4. 2022-23시즌

지난시즌 막판에 상승세를 보여준 카랑카가 2부에서 기대를 받았으나 원정에서 부진으로 결국 7위에 그치자 경질 후 파코 로페스를 선임한다. 이후 그라나다는 홈무패를 바탕으로 리그 1위로 당당하게 승격을 한다.

2.5. 2023-24 시즌

지난시즌 홈무패가 무색하게 2라운드만에 홈개막전에서 천적 바예카노에 패배한다. 이후에는 계속된 하락세로 파코 로페스 경질 후 하비 메디나, 호세 라몬 산도발까지 선임했으나 20위 최하위로 강등을 당한다.

2.6. 역대 리그 순위

파일:그라나다 CF 로고.svg
역대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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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리그 순위
1931-32 6 테르세라 레히오날 3
1932-33 5 세군다 레히오날 2
1933-34 3 테르세라 디비시온 1
1934-35 2 세군다 디비시온 7
1935-36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36-37 스페인 내전으로 인한 중단
1937-38
1938-39
1939-40 2 세군다 디비시온 2
1940-41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41-4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0
1942-4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2
1943-4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8
1944-45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2
1945-46 2 세군다 디비시온 4
1946-47 2 세군다 디비시온 7
1947-48 2 세군다 디비시온 7
1948-49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49-50 2 세군다 디비시온 9
1950-51 2 세군다 디비시온 7
1951-52 2 세군다 디비시온 13
1952-53 2 세군다 디비시온 9
1953-54 2 세군다 디비시온 4
1954-55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55-56 2 세군다 디비시온 8
1956-57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57-58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3
1958-59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3
1959-60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2
1960-61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6
1961-62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62-63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63-64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64-65 2 세군다 디비시온 7
1965-66 2 세군다 디비시온 2
1966-67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4
1967-68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68-69 1 프리메라 디비시온 8
1969-70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2
1970-71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0
1971-7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6
1972-7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3
1973-7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6
1974-75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5
1975-76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7
1976-77 2 세군다 디비시온 10
1977-78 2 세군다 디비시온 9
1978-79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79-80 2 세군다 디비시온 13
1980-81 2 세군다 디비시온 17
1981-82 3 세군다 디비시온 B 10
1982-83 3 세군다 디비시온 B 1
1983-84 2 세군다 디비시온 8
1984-85 2 세군다 디비시온 18
1985-86 3 세군다 디비시온 B 7
1986-87 3 세군다 디비시온 B 3
1987-88 2 세군다 디비시온 19
1988-89 3 세군다 디비시온 B 16
1989-90 3 세군다 디비시온 B 4
1990-91 3 세군다 디비시온 B 5
1991-92 3 세군다 디비시온 B 9
1992-93 3 세군다 디비시온 B 3
1993-94 3 세군다 디비시온 B 6
1994-95 3 세군다 디비시온 B 13
1995-96 3 세군다 디비시온 B 2
1996-97 3 세군다 디비시온 B 6
1997-98 3 세군다 디비시온 B 4
1998-99 3 세군다 디비시온 B 6
1999-00 3 세군다 디비시온 B 1
2000-01 3 세군다 디비시온 B 5
2001-02 3 세군다 디비시온 B 10
2002-03 4 테르세라 디비시온 4
2003-04 4 테르세라 디비시온 1
2004-05 4 테르세라 디비시온 5
2005-06 4 테르세라 디비시온 1
2006-07 3 세군다 디비시온 B 13
2007-08 3 세군다 디비시온 B 5
2008-09 3 세군다 디비시온 B 10
2009-10 3 세군다 디비시온 B 1
2010-11 2 세군다 디비시온 5
2011-1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7
2012-1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5
2013-1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5
2014-15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7
2015-16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6
2016-17 1 프리메라 디비시온 20
2017-18 2 세군다 디비시온 10
2018-19 2 세군다 디비시온 2
2019-20 1 프리메라 디비시온 7
2020-21 1 프리메라 디비시온 9
2021-2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8
2022-23 2 세군다 디비시온 1
2023-2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2024-25 2 세군다 디비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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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응원가

4. 이야깃거리

[ 새로운 기록 목록 ]
*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부터 비야레알 원정을 4대4로 비기며 비야레알 원정 전패 기록 및 비야레알 원정 무득점 기록을 동시에 깼다. 이 전에도 비야레알 원정가서 1대1로 비긴 경기가 있지만 비공식 친선경기이므로 공식 경기는 이것이 최초.
  • 그리고 2라운드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는 8년만에 홈에서 세비야에게 패하며 자신들에게 불리한 기록을 만들었다.
  • 3라운드 에스파뇰 원정을 승리하면서 18년만에 에스파뇰 원정을 승리한다.
  • 4라운드 셀타비고 원정을 0대2로 잡고 65년만에 셀타비고 원정을 승리하는 65년 묵은 징크스까지 깨버린다.
  • 5라운드 바르셀로나도 2대0으로 잡고 무려 6년만에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 7라운드 레가네스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레가네스에 승리를 한다.이전에 레가네스와의 상대전적은 2전전패였다. 그러면서 그 사이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스타트라는 명예도 자연스럽게 부여되었다.
  • 국왕컵은 4강에 진출하면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 그 8강 홈경기는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였는데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무려 80년만에 발렌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한다. 물론 원정이랑 리그 경기에서 무승은 여전하나, 이 역시 대단한 징크스 종결이다.
  • 22라운드 홈에서 에스파뇰에 2대1로 승리한 순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에스파뇰에게 스윕을 하였다.
  • 25라운드에서 오사수나 원정을 0대3으로 잡고 무려 10년만에 오사수나 원정을 승리한다. 이 경기는 10년 묵은 징크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라나다가 우세한 흐름을 이어갔으며, 전반전에만 0대3으로 스코어를 벌려 놓으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 31라운드에서 레가네스 원정을 0대0으로 비기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레가네스 원정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한다.
  • 33라운드에서는 알라베스 원정을 0대2로 잡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알라베스 원정을 승리한다.
  • 리그 순위 7위를 장식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대항전에도 진출한다.
  • 바르셀로나 원정서는 100년 넘는 역사에서 단 1번도 무승부도 없이 전패다. 게다가, 2010년 5대3으로 패한 이후로는 단 1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래도 아쉬운 경기들이 많이 나오는 중이다. 2006년에 텐백을 세우다가 경기 막판 버티기 실패하며 86분 이후 2골을 먹으며 2대0으로 패한적이 있고, 2016-17 시즌 10라운드 경기에서는 그라나다가 승점 20점 최하위 부진 강등을 당할때에도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맹활약하며 1대0으로 아쉽게 패한적도 있다. 당시 경기에서 그라나다는 슈팅수 16:1, 유효슈팅수 5:0으로 바르셀로나 상대로 압도를 당한바가 있다. 하지만, 후반 55분 하피냐의 오버헤드킥은 오초아도 막지 못한다. 그라나다가 1부리그로 돌아와서 7위를 한 미친 시즌에는 디에고 마르티네스의 용병술로 바르셀로나 원정서 덜 밀리는 경기력속에 경기를 치렀으나, 1명 퇴장을 당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경기내내 79분 동안 잘 버티다가 80분 메시를 1번 놓치며 또 1대0으로 아쉽게 패한다. 그래도 2016-17시즌에는 돌아오는 홈에서 1대4로 대패했으나, 2019-20시즌에는 이미 홈에서 2대0으로 이긴 전적이 있어서 바르셀로나에 전적에서 앞선 시즌을 보냈다. 게다가, 2019-20시즌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는 그라나다가 유효 슈팅도 때렸으며, 골대를 맞춘 슈팅도 1번 기록하는 등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1명 퇴장까지 당했기에, 매우 여전한건데,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도 당시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 종료 후 퇴장이 없었으면 승점을 땄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21시즌에도 다시 바르셀로나 원정 전패 사슬 끊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2020-21시즌에는 애초에 홈에서 0대4로 패배해 버리며 원정에서는 승리에 대한 희망이 사실상 사라진다. 아마도 내년 시즌 기약이 꽤 현실적일 줄 알았으나 시즌 후반기에 1대2로 승리하는 대이변을 연출시키면서 이 지긋지긋한 징크스를 깨버렸다.
이정도로 많은 기록이 깨진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고, 그라나다의 선전도 주된 이유지만, 다른 이유 중 하나는 그라나다가 이때까지 1부에서 잔류 경쟁만 하던 팀이라 못이겨본 경기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19-20시즌에도 기록 경신 파티는 계속되었다. 81년만에 리그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완전히 징크스를 종결시켰으며, 8년만에 엘체 원정을 이겼다. 비야레알 원정에서는 이번 시즌도 2대2로 비기며 득점과 승점 노두 얻으며 더 이상 엘 세라미카가 자신의 무덤이 아니라는 것을 확고히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를 홈에서 잡고 무려 9년만에 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승리한다. 이때까지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서는 몇번 성과를 냈던 그라나다이지만, 홈에서는 의외로 약했지만 이번 승리로 그 관계도 청산한다. 하지만, 이번시즌 그라나다는 지난시즌 그라나다에 비해 조금 부진한 면이 있어 그렇게 많은 기록이 깨지지는 않았다.
[ 징크스 목록 ]
* 위에 서술했듯 에이바르에게는 매우 약하다. 드디어 결국 에이바르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한다.
  • 2014-15 시즌 전반기 0대1 승리 이후 빌바오의 산 마메스 바리아 원정서 승리가 없다 물론 그라나다 수준의 팀에게는 아직까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심각한 징크스는 아니지만, 이후 빌바오 원정에 매우 약한건 징크스로 불릴 만하다.
  • 그라나다는 구단 역사에서 단 1번도 홈에서 카디스에게 지지 않으며 기분 좋은 기록을 보유 중이다.
  • 또한 구단 역사에서 단 1번도 홈에서 오사수나에게도 패하지 않았다.
  • 알라베스를 상대로 홈에서 전승을 기록할 정도로 알라베스에 매우 강하다. 심지어 그라나다가 승점 20점 최악의 성적을 보일 당시에도 홈에서 알라베스를 잡았다.
  • 비야레알 원정에서 단 1번도 승리가 없다. 물론 최근 승격하고 두 시즌 동안 2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내는 중이기는 하나, 무승 중인건 여전하다.
  • 발렌시아 원정서도 단 1번도 승리가 없다. 발렌시아 원정에 매우 약한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라나다가 승점 20점으로 강등된 시즌에는 발렌시아 원정서 1대1로 비긴다. 게다가, 당시 경기에서 전반전에 그라나다가 0대1로 앞선 채 전반전이 종료되기도 했다. 당시 발렌시아도 12위로 부진하긴 했으나, 동네북 그라나다가 이루어낸 이변이었다. 물론 후반기 홈경기에서는 1대3으로 패한다.
  • 아틀레티코 원정 역시 구단 역사에서 단 1번도 못이겼다.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1960년대에 1대1로 비긴적 1번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아예 전패다. 지난 시즌은 조금 아쉬웠는데, 6분에 결승골을 먹고 1대0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킨 바가 있다.
  • 레알마드리드 원정 역시 마찬가지로 무승이다. 레알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단 1번도 승리가 없고, 역시 이곳도 리가 출범 이후로는 전패를 기록중이다. 애초에 레알마드리드에게는 항상 약한 중인데, 지난 시즌 그라나다가 역대급 잘나갈때도 레알마드리드에게는 원정 4대2, 홈 1대2로 패하며 스윕을 당하는 등 강팀이라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뿐 에이바르 급으로 담당일진 역할을 하는 팀이다.

5. 선수 명단

파일:그라나다 CF 로고.svg
그라나다 CF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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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CF 2024-25 시즌 스쿼드 [주의]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비고
1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마르크 마르티네스 Marc Martinez 1990.04.04 ([age(1990-04-04)]세) 186cm, 81kg
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루벤 산체스 Rubén Sánchez 2001.02.04 ([age(2001-02-04)]세) 185cm, kg [2]
3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브라우 Miguel Ángel Brau 1993.09.09 ([age(1993-09-09)]세) 186cm, 80kg
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미겔 루비오 Miguel Rubio 1998.03.11 ([age(1998-03-11)]세) 191cm, 86kg
5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파블로 인수아 Pablo Insua 1993.09.09 ([age(1993-09-09)]세) 186cm, 80kg
6 파일:카메룬 국기.svg MF 마르탱 옹글라 Martin Hongla 1998.03.16 ([age(1998-03-16)]세) 182cm, 60kg
7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루카스 보예 Lucas Boyé 1996.02.28 ([age(1996-02-28)]세) 183cm, 81kg
8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곤살로 비야르 Gonzalo Villar 1998.03.23 ([age(1998-03-23)]세) 181cm, 73kg
9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FW 숀 바이스만 Shon Weissman 1996.02.14 ([age(1996-02-14)]세) 174cm, 72kg
10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FW 뮈르토 우주니 Myrto Uzuni 1995.05.31 ([age(1995-05-31)]세) 178cm, 72kg
11 파일:조지아 국기.svg FW 기오르기 치타이슈빌리 Georgiy Tsitaishvili 2000.11.18 ([age(2000-11-18)]세) 171cm, kg [3]
1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리카르드 산체스 Ricard Sánchez 2000.02.22 ([age(2000-02-22)]세) 175cm, 70kg
13 파일:프랑스 국기.svg GK 뤼카 지단 Luka Zidane 1998.05.13. 183cm, 75kg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이그나시 미켈 Ignasi Miquel 1992.09.28 ([age(1992-09-28)]세) 189cm, 82kg 부주장
15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카를로스 네바 Carlos Neva 1996.06.12 ([age(1996-06-12)]세) 174cm, 64kg 주장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마누 라마 Manu Lama 2001.02.12 ([age(2001-02-12)]세) 192cm, 82kg
17 파일:캐나다 국기.svg FW 시오 코비누 Theo Corbeanu 2002.05.17 ([age(2002-05-17)]세) 190cm, 83kg
18 파일:폴란드 국기.svg MF 카밀 유주비아크 Kamil Jóźwiak 1998.04.22 ([age(1998-04-22)]세) 176cm, 70kg
19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헤이니에르 제주스 Reinier Jesus 2002.01.19 185cm, 77.6kg [4]
20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세르히오 루이스 Sergio Ruiz 1994.12.16 ([age(1994-12-16)]세) 171cm, 70kg
22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파블로 사엔스 Pablo Sáenz 2001.05.22 ([age(2001-05-22)]세) cm, kg
23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마누 트리게로스 Manu Trigueros 1991.10.17 ([age(1991-10-17)]세) 178cm, 75kg
2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로익 윌리암스 Loïc Williams 2002.01.07 ([age(2002-01-07)]세) 188cm, kg
25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디에고 마리뇨 Diego Mariño 1990.05.20 ([age(1990-05-20)]세) 187cm, kg
26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세르히오 로델라스 Sergio Rodelas 2004.12.01 ([age(2004-12-01)]세) 168cm, 67kg
31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아드리 로페스 Adri López 1999.01.09 ([age(1999-01-09)]세) 188cm, 73kg
<colbgcolor=#094ca1> 구단 정보
회장: 장리장 / 감독: 프란 에스크리바 / 홈 구장: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8월 16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 RCD 에스파뇰에서 임대[3] 디나모 키이우에서 임대[4]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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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

레크레아티보 그라나다


[1] #[2] 시즌 초반 잘해서 리그 3위로 올라갔는데 당시에 완전히 부진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를 1대0으로 이기고 세비야 원정, 발렌시아 원정, 바르셀로나 홈, 셀타비고 원정서 4전 전패를 기록하면서 그 이후 DTD를 시전했다. 그리고 결국 돌풍을 일으키지 못하고 리그 17위로 안정적으로 잔류에 성공하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3] 4골 모두 골키퍼 입장에서 막기 까다로운 골이기는 했다. 첫 번째 그리즈만의 골은 솔다도의 발에 맞고 굴절되어 떨어진 공을 골키퍼 바로 앞에 마무리했고, 두 번째 메시의 골은 매우 잘 감긴 감아차기 골이였으며, 세 번째 메시의 프리킥 골은 골키퍼 시야 사각지대를 이용한 우측 하단 구석으로 꽂히는 골인 데다가 네 번째 그리즈만의 골 역시 각이 좁은 상황에서 구석으로 꽂히는 골이었다. 일방적으로 후이 실바 골키퍼가 못했다고만 볼 수 없는 이유이다.[4] 차기시즌 이적시장에서 작년 수익 대비 일정금액 이상 손해를 보면 안된다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