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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3:39:45

축구단 별명


1. 개요

파일:external/img.xcitefun.net/185786,xcitefun-espn-fifa-poster-1.jpg

남아공 월드컵 포스터로 본선 32개 참가국의 상징 , 애칭 등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아프리카 동쪽 소말리아 부근에 착지하는 백호가 바로 우리나라다. 그 위 상공에 날아다니는 천리마는 북한을 상징.

각 나라의 축구단마다 별명이 있는데 이런 별명은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축구 실력 등을 배경으로 만들어진다.

유럽의 경우, 문장(紋章) 도안이나 국기가 별명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줄무늬 유니폼을 채택하는 국가대표팀이나 클럽은 유니폼 자체 색깔이 별명이 되곤 한다. 그리고 꼭 축구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인기 종목의 국가대표팀에게도 붙는 별명들이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태극전사란 말은 야구, 농구, 배구는 물론 올림픽 대표팀에게도 붙는 말이고, 일본의 사무라이 재팬은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애칭이기도 하다.

2. 남자 국가대표

2.1. 아시아/오세아니아

2.2. 유럽

2.3.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

2.4. 남아메리카

남미의 국가표팀의 경우 팀 유니폼이 별명으로 굳어지기도 하다.

2.5. 아프리카

3. 여자 국가대표

3.1. 아시아/오세아니아

3.2. 유럽

3.3. 북/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

3.4. 남아메리카

3.5. 아프리카

4. 구단

4.1. 아시아/오세아니아

4.1.1. 대한민국

구단 자체에 대한 별명보다는 전술이나 팀 컬러에 기반한 별명이 많다. 멸칭은 취소선 처리.

4.2. 유럽

4.2.1. 잉글랜드, 웨일스

4.2.2. 이탈리아

4.2.3. 스페인

4.2.4. 독일

4.2.5. 프랑스

4.2.6. 포르투갈

4.2.7. 네덜란드

4.2.8. 덴마크

4.3. 북/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

4.3.1. 미국

4.4. 남아메리카

4.4.1. 아르헨티나

4.4.2. 브라질

4.5. 아프리카

4.5.1. 모로코

4.5.2. 이집트



[1] 여담으로 데니스 베르캄프의 별명은 이와 반대되는 방황 못하는 네덜란드인(Non-Flying Dutchman)이다. 비행공포증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성격 때문.[2] 과거 사용했던 구단 로고가 유벤투스 FC와 비슷했다.[3] 2024시즌 공식 스폰서인 푸라닭치킨이 한글로 유니폼에 대문짝만하게 인쇄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 그러나 스폰서는 일단 잘 보이는 게 짱이다.[4] 심지어 전북전은 7년 만의 무승을 끊어낸 경기에서 5:1을 기록했다.[5] 치토스라는 멸칭은 사실상 FC 안양에게 완전히 넘어갔다.[6] 치토스라는 멸칭은 사실상 FC 안양에게 완전히 넘어갔다.[7] 비꼬는 의미가 더 강하다.[8] 그랑블루가 이름을 바꾼지 한참 되었는데도 여전히 쓰이는 폄칭이다.[9] 사실 그 이전부터 프런트가 삽질을 하면 으레 개런트라고 부르긴 했지만, 지금과 같은 수준은 아니었다.[10] 이 멸칭은 두산 베어스에게 더 자주 쓰인다.[11] 연고이전을 한 팀 거의 모두가 이 별명을 갖고 있다.[12] 주로 서울, 전북과 사이가 모두 나쁜 울산 팬들이 주로 사용한다.[13] 리빅아 멸칭 탄생 이후 바리에이션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그 수가 너무 많으므로, 리빅아 문서를 참조할 것.[14] 유래는 알 수는 없지만 이를 대중화한 게 감스트. 자고로 감스트는 맨유 골수 팬이다...[15] 앨런 스미스의 리즈 시절 커리어를 추억하던 국내 해외축구 팬의 글에서 유래했다.[16] '토트넘과 다를바 없는 맨유' 발언과 마찬가지로 이건 오보도 아니고 실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이다.[17] 2005-06 시즌 박지성 입단 이후 압도적인 머릿수를 이용해 강도 높게 타팀을 비하, 비방 해왔으며(주로 리버풀과 아스날이 그 대상이 된다.) 제한맨을 비롯한 각종 망언들로 사건 사고들을 일으킨 맨유 팬덤으로 인해 생긴 별칭.[18]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응원합시다"의 준말. 아이 러브 사커 시절 악성 맨유 팬들의 망언으로 알려져 있다.[19] 맨유에서 하도 불륜을 일으킨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생긴 별명이다 맨유는 특히나 유독 11번달고다니는 선수들이 여자와 관련된 문제를 많이일으킨다 특히 1대 불륜마스터근본좌 가 있다[20] 23-24시즌 맨유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8위로 마무해 해서 생긴 별명[21] 과거 맨유보다 약팀이던 시절 맨체스터 주인이 아닌 가짜(짭)이 라는 뜻으로 '짭체스터 시티' 줄여서 짭시티로 불린다.(짭체스터 시티라고는 거의 안 불리고 줄임말인 짭시티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22] 첼시와 함께 불리는 별명으로 첼시와 같이 역사도 없고 별 보잘것 없는 팀인데 돈으로 찍어눌러서 리그 우승을 했다고 비꼬는 말이다.[23] 맹구 + 시티. 맨유의 별명이 그대로 맨시티에게도 따라갔다.[24] 과거 영국축구의 전형적인 이미지인 선굵고 매우 거친 축구 스타일을 선보이던 데에서 붙은 별명인데, 당연하지만 퓰리스가 떠난 이후로는 전혀 다른 축구를 한다.[25] 아스날팬을 상정하는 단어는 따로 있는데 바로 Gooners다. 1970~1980년대 훌리건들의 열띤 응원문화부터 파생된 별명으로 주로 줄여서 '구너'라고 불리운다.[26] 짧게는 개집이라고도 불린다[27] 아르센 벵거의 후반기 재임기간에 지어진 별명으로 퍼포먼스를 떠나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권만큼은 귀신같이 수성한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28] 근래에는 4스날도 생겼다.[29] 다만 2013-14 시즌을 마지막으로 4위를 못하고 있다.[30] 4스날과 비슷한 용례로 지어졌으며 11사이언스, 4이언스같은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31] "아스날 이적설, 황당해서 웃었다"의 줄임말로 전설적인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리빅아)를 시전한 카림 벤제마의 디스로 만들어진 별명이다[32] 중동축구처럼 경기한다고 해서 지어진 별명[33] 내로남불적인 태도가 페미니스트와 다를바없다하여 붙은 별명[34] 아스톤 빌라의 영문명 Aston Villa의 약자가 AV인데에서 붙은 별명[35] 장애인들을 비하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공격적인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잘 쓰이지 않는다.[36] 역사도 없고 별 보잘것 없는 팀인데 로만 인수 이후 돈으로 찍어눌러서 리그 우승을 했다고 비꼬는 말이다. 신흥 강호로 성장한 00년대와 10년대에 자주 불렸다.[37] 축구계 오일머니의 원조인 로만의 인수 이후 돈으로 우승한다고 비꼬는 말이다.[38] 한 때 구단주가 이 이름으로 팀명을 바꾸려 시도했다가 팬들의 반발로 포기했던 해프닝이 있었다.[39] 여기서 `Spur`는 말 그대로 토트넘의 팀명으로 들어가는 핫'스퍼'의 스퍼다[40] 리버풀은 21세기에 파산위기 및 스쿼드 약화로 리중딱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등 우여곡절들을 겪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리그 1회, 챔스 2회, FA컵 3회, 리그컵 4회, 유로파(전신) 1회, 슈퍼컵 3회 등의 성적을 거둔거에 비하면 토트넘의 리그컵 1회에 그치는 성적은 굉장히 초라하기 그지없다[41] 대놓고 까기보단 간접적으로 깔 때 많이 나오는 별명으로 맨유한테 쓰일 때도 있지만 토트넘에게 훨씬 많이 나오는 별명이다.[42] 닭집과 같은 의미[43] 인종차별자 '놈아'[44] 마피아 + 나폴리[45] 도시의 치안이 열악한 이탈리아 남부권 중에서도 제일 나쁘기로 악명 높다.[46] 2005-06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셰브첸코가 카를레스 푸욜이 혼자 넘어지는 사이에 프리 헤더로 골을 넣었으나, 셰브첸코의 푸싱 파울이 선언되어서 노골이 된 사건이다. 이 오심으로 바르셀로나는 결승에 진출해서 우승을 차지했다.[47] 꾸레+쓰레기의 합성 비하 멸칭.[48] 4-3-3 전술 뒤에 주심과 부심이 더해졌다는 의미.[49] MÉS QUE UN CLUB이라는 문구에서 유래되었다.[50] 마드리드의 상징 중에 곰 동상이 있는데, 그것과 레알의 유니폼 색인 백색이 합쳐져서 백곰 군단이라는 별칭이 탄생했다.[51] 물론 바이에른 뮌헨도 강등 경험이 없긴 하지만 분데스리가 창립 멤버가 아니라 제외한다.[52] 2017-18 시즌 17위로 강등되며 이 기록은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