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을 다루는 문서. 그 기량과 위상은 세계적인 강호 수준으로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4번, 올림픽 축구 우승을 5번이나 차지했다. 그야말로 현재 여자 축구 대표팀의 최강국이다.
대한민국과의 전적은 15전 11승 4무로 우세다. 올림픽 축구만 했다 하면 미국 여자 대표팀이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대한민국과의 최근 맞대결은 2024년 6월 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에 있는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에서 열린 평가전이었는데 이 경기는 엠마 헤이스의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데뷔전이었다. 경기에선 말로리 스완슨과 티어나 데이비슨의 멀티골을 앞세워서 4:0로 대한민국을 완파했다.
자신들의 연봉과 대회 상금을 남자 선수들과 같은 수준으로 맞춰달라는 남녀 동일임금을 주장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근거는 미국 여자 대표팀이 미국 남자 대표팀보다 대회 성적이 좋고 TV 시청률도 잘 나온다는 것. 다만 여자 대표팀 선수들은 남자 선수들에게는 없는 경기 출전 수당과 훈련 수당을 일종의 월급 개념으로 받고 있고 심지어 이것들은 엔트리에만 올라가 있으면 경기에 뛰지 않아도, 훈련에 참여하지 않아도 지급되고 있다는 반박 등으로 이들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황. 일단 이들이 미국축구협회에 소송을 걸어서 항소심에서 이겨서 동일임금 및 대회 상금을 반반으로 나눠서 받는 계약이 체결되었는데 비영리단체인 FIFA나 미국축구협회는 양성평등을 추구해야 되기 때문이라 한다. 일단 영리단체인 프로 리그는 무관하다.
[1]영어: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위민스 내셔널 사커 팀[2] 1991, 1999, 2015, 2019[3] 1996, 2004, 2008, 2012, 2024[4] 1991, 1993, 1994, 2000, 2002, 2006, 2014[5] 빨강 줄무늬가 없는 흰색 유니폼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미국과 상대하는 팀은 자기들의 홈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흰색이나 노란색은 제외).[6] 보통 빨강, 검정, 파랑 계열 중에 결정된다.[7]독일에 이어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두 번째로 연패(連覇)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