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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8:24:18

콩드립

1. 개요2. 사례3. 관련 문서

1. 개요

유래는 홍진호가 공식대회에서 준우승만 하던 데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홍진호가 2인자2등을 이르는 표현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 이의 영향으로 인해 2009년 당시 엔하위키에 지나치게 을 언급하면서 어그로를 끌어들인 상황을 단어화한 것이다.

2015년 이후로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흥행이 끝나 이 말은 이제 반쯤 사어화될 뻔 했으나, 홍진호 본인이 더 지니어스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고 있어서 오히려 e스포츠에 관심 없는 일반인이 콩드립을 사용하고 있다.

2위를 했다거나, 점수가 22점이라든지 하면서 2 또는 콩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이 드립이 흥하는데, 똑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하거나 똑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하거나[1][2] 댓글을 콩(진호)으로 도배하는 등의 드립이 상당히 많다. 또한 네이버 웹툰 등에서 콩드립을 사용할 경우, 댓글 수나 별점 등도 2.22점으로 맞추거나, 댓글 수를 222개, 2222개 등으로 맞추는가 하면, 댓글에 '이' 자가 들어갈 때마다 2로 쓰기도 하는 등[3]은 네티즌들도 콩드립을 맞추는 암묵의 룰이 있는 듯하다.[4] 콩드립을 모르는 독자들은 팬심에 기를 쓰고 별점을 올리려고 하는데, 정 안되겠다 싶으면 7.2(칠리)로 합의를 보기도 한다.

유래는 홍진호가 공식대회에서 준우승만 하던 데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홍진호가 2인자2등을 이르는 표현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 이의 영향으로 인해 2009년 당시 엔하위키에 지나치게 을 언급하면서 어그로를 끌어들인 상황을 단어화한 것이다.

2015년 이후로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흥행이 끝나 이 말은 이제 반쯤 사어화될 뻔 했으나, 홍진호 본인이 더 지니어스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고 있어서 오히려 e스포츠에 관심 없는 일반인이 콩드립을 사용하고 있다.

2위를 했다거나, 점수가 22점이라든지 하면서 2 또는 콩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이 드립이 흥하는데, 똑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하거나 똑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하거나[5][6] 댓글을 콩(진호)으로 도배하는 등의 드립이 상당히 많다. 또한 네이버 웹툰 등에서 콩드립을 사용할 경우, 댓글 수나 별점 등도 2.22점으로 맞추거나, 댓글 수를 222개, 2222개 등으로 맞추는가 하면, 댓글에 '이' 자가 들어갈 때마다 2로 쓰기도 하는 등[7]은 네티즌들도 콩드립을 맞추는 암묵의 룰이 있는 듯하다.[8] 콩드립을 모르는 독자들은 팬심에 기를 쓰고 별점을 올리려고 하는데, 정 안되겠다 싶으면 7.2(칠리)로 합의를 보기도 한다.

2. 사례

3. 관련 문서



[1] 사실 이 드립이 콩드립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문제가 된다. 사실 이 드립이 콩드립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문제가 된다.[2] 보통 이런 글에는 왜 두번써지냔 글도 두번 덧붙힌다. 보통 이런 글에는 왜 두번써지냔 글도 두번 덧붙힌다.[3] 예: 2겼다![4] 대표적인 예가 심심한 마왕, 이말년씨리즈, 부활남[5] 사실 이 드립이 콩드립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문제가 된다. 사실 이 드립이 콩드립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문제가 된다.[6] 보통 이런 글에는 왜 두번써지냔 글도 두번 덧붙힌다. 보통 이런 글에는 왜 두번써지냔 글도 두번 덧붙힌다.[7] 예: 2겼다![8] 대표적인 예가 심심한 마왕, 이말년씨리즈, 부활남[9] Windows 98 오리지널은 4.10.1998.[10] 또 이 날은 홍진호의 온게임넷 왕중왕전 공식전 우승 날이었는데, 이게 이벤트전으로 격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