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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 |
1. FC Kaiserslautern | |
<colbgcolor=#e0091d><colcolor=#fff> 정식 명칭 | 1. Fußball-Club Kaiserslautern e. V. |
별칭 | Rote Teufel (붉은 악마) |
창단 | 1900년 6월 2일 ([age(1900-06-02)]주년)[1] |
소속 리그 | 2. 분데스리가 (2. Bundesliga) |
연고지 | 라인란트팔츠 주 카이저슬라우테른 (Kaiserslautern) |
홈구장 |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 (Fritz-Walter-Stadion) (49,850명 수용) |
라이벌 | SV 발트호프 만하임 - 쥐트베스트더비 |
회장 | 라이너 케슬러 (Rainer Keßler) |
단장 | 토마스 헹겐 (Thomas Hengen) |
감독 | 마르쿠스 안팡 (Markus Anfang) |
수석 코치 | 스벤 피펜브로크 (Sven Piepenbrock) |
주장 | 장 치머 (Jean Zimmer) |
역대 한국인 선수 | 박종원 (1981~1982) |
공식 웹사이트 | |
지난 시즌 성적 (2022-23 시즌) | 2. 분데스리가 9위 |
약칭 | FCK[2] |
우승 기록 | |
분데스리가 (1부) (2회) | 1990-91, 1997-98 |
2. 분데스리가 (2부) (2회) | 1996-97, 2009-10 |
DFB-포칼 (2회) | 1989-90, 1995-96 |
DFL-슈퍼컵 (1회) | 1991 |
★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3] (2회) | 1950-51, 1952-53 |
오버리가 쥐트베스트 (1부)[4] (11회 / 최다 우승) | 1946-47, 1947-48, 1948-49, 1949-50, 1950-51, 1952-53, 1953-54, 1954-55, 1955-56, 1956-57 1962-63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링콘 (Lincoln) (2004년, From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4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미로슬라프 클로제 (Miroslav Klose) (2004년, To SV 베르더 브레멘, 500만 €) |
최다 출장 | 베르너 멜처 (Werner Melzer) - 440경기 (1974~1986) |
최다 득점 | 프리츠 발터 (Friedrich "Fritz" Walter) - 357골 (1937~1959) |
2022-23 시즌 골송 |
[clearfix]
1. 개요
Die roten Teufel |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카이저슬라우테른 연고지로 한 프로 축구단. 현재 2. 분데스리가에 소속되어있다.
2. 스쿼드
2.1. 1군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1군 스쿼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2024-25 시즌[1] | |||||
<rowcolor=#e0091d> 등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2 | DF | 보리스 토미아크 | Boris Tomiak | |||
4 | MF | 아페즈 아레무 | Afeez Aremu | |||
5 | DF | 케빈 크라우스 | Kevin Kraus | |||
6 | DF | 알마미 투레 | Almamy Touré | |||
7 | MF | 마를론 리터 | Marlon Ritter | |||
8 | MF | 장 치머 | Jean Zimmer | 주장 | ||
9 | FW | 라그나르 아헤 | Ragnar Ache | |||
10 | MF | 필리프 클레멘트 | Philipp Klement | |||
11 | MF | 케니 프린스 레돈도 | Kenny Prince Redondo | |||
14 | DF | 니콜라 솔도 | Nikola Soldo | [a] | ||
15 | DF | 티모테우시 푸하치 | Tymoteusz Puchacz | [b] | ||
16 | MF | 율리안 니휘스 | Julian Niehues | |||
17 | MF | 에런 오포쿠 | Aaron Opoku | |||
18 | GK | 율리안 크랄 | Julian Krahl | |||
19 | FW | 다니엘 한슬리크 | Daniel Hanslik | |||
20 | MF | 토비아스 라슐 | Tobias Raschl | |||
21 | MF | 헨드리크 추크 | Hendrick Zuck | |||
23 | DF | 필리프 헤르허 | Philipp Hercher | |||
24 | FW | 바무아카 시마칼라 | Ba-Muaka Simakala | [a] | ||
25 | FW | 필리프 스토이일코비치 | Filip Stojilković | [c] | ||
26 | MF | 필리프 칼로치 | Filip Kaloč | [d] | ||
27 | DF | 프랑크 론슈타트 | Frank Ronstadt | |||
29 | FW | 리치몬드 타치 | Richmond Tachie | |||
30 | GK | 압도 스파히치 | Avdo Spahic | |||
31 | FW | 벤 촐린스키 | Ben Zolinski | |||
32 | GK | 로빈 히멜만 | Robin Himmelmann | |||
33 | DF | 얀 엘베디 | Jan Elvedi | |||
35 | GK | 니클라스 헤거 | Niklas Heeger | |||
39 | MF | 에런 바제나흐 | Aaron Basenach | |||
40 | DF | 딕슨 아비아마 | Dickson Abiama | |||
41 | FW | 요코타 다이스케 | Daisuke Yokota | [7] | ||
<colbgcolor=#e0091d> 구단 정보 | ||||||
회장: 라이너 케슬러 / 감독: 프리트헬름 풍켈 / 홈 구장: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1월 16일 |
[1]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간략화된 틀도 수정해주세요.[a] 1. FC 쾰른에서 임대[b] 1.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임대[a] [c] SV 다름슈타트 98에서 임대[d] FC 바니크 오스트라바에서 임대[7] KAA 헨트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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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1900년 여러 클럽들의 통합으로 인해 탄생했다. 그 뒤로도 꾸준히 동네 축구 팀들을 하나로 끌어모아서 1931년에 비로소 최종적으로 현재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그때부터 독일 전국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이 당시 위세를 떨치던 샬케 04에 밀려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래도 우승권에 도전하는 강호로서 이름을 날리는 데는 성공했다.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50년대 클럽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특히 1950년대 초반 카이저슬라우테른은 1951년과 1953년에 우승을 차지하고 분데스리가의 전성기를 열며 서독 최고의 축구팀으로 부상했다. 팀의 주축 선수들은 대거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대표팀으로 차출되었는데, 당시 우승 멤버 중 다섯 명이 카이저슬라우테른 소속이었다. 특히 프리츠 발터는 독일 대표 팀의 주장으로서 당시 무적의 팀이었던 헝가리를 결승에서 격파하는 베른의 기적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런 위세 덕분에 1963년 분데스리가 출범 당시 첫 16개 클럽으로 초청받아 리그에 합류했고, 꾸준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우승 컵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DFB 포칼 결승에 1972년과 1976년, 1981년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리그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어느 정도 팀의 운이 풀린 것은 1990년대의 일이었다. 1990년 DFB 포칼 우승을 달성하더니, 1990-91 시즌 마침내 분데스리가 출범 후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그리고 1996년 두 번째 DFB-포칼 우승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해당 시즌인 1995-96 시즌 충격적인 강등을 맛보면서 2부 리그로 추락했다.[5][6]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리는 오토 레하겔 감독 |
DEUTSCHER MEISTER 1997-98 분데스리가 우승팀 |
하지만, 팀의 감독인 오토 레하겔은 오히려 이 시기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1996-97 시즌 2부 리그 우승으로 1부 리그에 복귀하더니, 1997-98 시즌 치리아코 스포르차, 마르틴 바그너 등의 활약으로 충격적인 우승을 차지한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승격 팀이 우승을 차지한 기록으로[7] 이 기록은 다시는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8]
그러나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많은 빚을 지고, 여기에 선수 영입에도 실패하면서 나락으로 빠지게 되었다. 많은 부채로 인해 선수 영입이 어려워졌고, 그나마 있던 선수들도 팔아야 했다. 결국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2005-06 시즌에 강등되었으며, 그로부터 4시즌을 2부 리그에서 보냈다.
3.1. 요약
- 1부/분데스리가: 1963-1996, 1997-2006, 2010-2012 (44시즌)
3.2. 역대 팀 엠블럼
1955~1969 | 1969~2010 | 2010~2012 | 2012~ |
4. 최근 시즌
4.1. 분데스리가
4.1.1. 2010-11 시즌
2010-11 시즌부터 1부 리그로 다시 복귀했다. 최종순위는 7위로 마무리했다.4.1.2. 2011-12 시즌
2011-12 시즌 31라운드까지 겨우 3승을 거두며 승점 20점(11무 17패), 18위 꼴지로 강등을 거의 확정지었다. 21연속 무승에 7연패 부진 속에 다음 경기는 강등 탈출에 작은 희망을 남겨둔 17위 헤르타 BSC(28점) 원정 경기. 올리버 키르히와 앤드루 우튼의 골로 2대1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다음경기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5대2로 패하면서 강등이 확정되었다.4.2. 2. 분데스리가
4.2.1. 2012-13 시즌
2012-13 시즌 2부 리그에서 31차전까지 52점으로 3위를 지키면서 승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1, 2위가 확정되었으므로 남은 3경기에서 마지막 승격권인 3위를 두고 다투게 되었다. 그리고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인 1. FC 쾰른(51점)과 FSV 프랑크푸르트(50점)와 혈투를 벌인 끝에 2경기를 이기면서 58점이 된 카이저슬라우테른이 남은 1경기와 상관없이 3위를 확정지었다.[9]분데스리가에서 막판에 극적으로 16위로 오른 TSG 1899 호펜하임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1차전 원정에서 1:3으로 패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가 2차전 안방 경기에서도 1:2로 패하면서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다음 시즌에도 2부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4.2.2. 2013-14 시즌
13-14 시즌에는 16차전까지 1. FC 쾰른과 승점 2점 차이인 2위를 기록하며 승격 분위기를 높이는 중이다. 다만 6위와 승점 차가 겨우 3점이라서 언제라도 바뀔지 모르는 상황. 결국 23차전 종료 시점에서 7위까지 추락해버렸다. 그나마 3위와 승점 차가 3점이라 승격 희망이 남아 있긴 하다. 심기일전하여 27차전까지 4위로 올라서면서 그나마 승격 희망을 남겨뒀다. 하지만 막판 33차전까지 그 3점 차를 좁히지 못하고 4위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승격은 물거품이 되었다.한편 DFB-포칼은 4강전까지 진출했고, 디펜딩 챔피언 FC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어 1-5로 졌다.
4.2.3. 2017-18 시즌
17-18 시즌에는 30라운드를 치른 상황에서 최하위를 기록중이며 3. 리가로의 강등 위험이 큰 상태. 결국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며 클럽 역사상 첫 3부리그 강등이 확정되었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유일한 승격팀 자격으로 우승했던 1997-98 시즌 우승의 20주년이라 더 씁쓸한 상황.4.3. 3. 리가
4.3.1. 2018-19 시즌
3.리가에서의 첫 시즌인 18-19 시즌 9위에 그치며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한채 기약없이 3부 리그에 머물게 되었다.4.3.2. 2019-20 시즌
19-20 시즌에는 초반은 부진하였지만 이후 6경기 4승 2무로 무패행진 중이며 21라운드 현재 8승6무7패로 10위이다. 포칼은 16강에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게 5대2로 패하며 탈락.후반기엔 다시 부진하며 27라운드가 끝난 현재 8승 10무 9패로 14위에 쳐져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모든 축구가 멈췄고 몇달뒤 다시 재개되었지만 구단 재정에 입은 타격이 큰듯 하다. 거기다 예전에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까지 겹쳐지며 파산이 임박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창단 120주년이라 더욱 씁쓸한 상황. 보통 분데스리가의 빅클럽들이 파산을 막기 위해 돈을 빌려주는 경우도 많았지만 현재는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 파산 완화법의 수혜를 입어 다행히 파산은 면하였고, 3. 리가에 잔류를 확정지었다.
4.3.3. 2020-21 시즌
9월 13일 포칼컵 1라운드에서 SSV 얀 레겐스부르크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해 탈락했다. 리가에서도 초반 2연패를 당했고, 승격팀 튀르크귀쥐 뮌헨에게 3-0 완패 후 보리스 쇼머스 감독이 경질되었다.2020년 10월 2일 제프 자이베네 감독을 선임했으나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2021년 1월 30일 자이베네 감독도 경질되었다. 자이베네 감독의 경기 기록은 총 3승 12무 5패. 후임 감독은 지난 시즌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2. 분데스리가로 승격시켰던 마르코 안트베르펜이다.
시즌이 끝나고 남서독일 축구협회(Südwestdeutscher Fußballverband)는 쥐트베스트포칼을 개최하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을 DFB-포칼 참가팀으로 결정했다.
4.3.4. 2021-22 시즌
코로나가 불러온 재정난으로 인해 선수단이 공중분해되고 있다. 주전 골리였던 레나르트 그릴, 플로리안 피크, 크리스티안 퀼베터, 티미 틸레, 만프레트 스카르케, 크리스토프 헴라인, 기노 페흐너, 야니크 바흐만 등 총 23명의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시즌 초반, 여러 노장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을 자유계약으로 데려왔으나 한계를 보여주며 하위권에 쳐져있었으나 9라운드 SC 페를전 승리를 시작으로 4연승을 기록하더니 이후에도 승승장구하며 시즌 종료를 앞두고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하지만 마지막 3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2위 자리를 브라운슈바이크에 내주고 3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참가했다. 마지막 리그 경기가 끝난 후 구단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마르코 안트베르펜 감독을 경질하고, 디르크 슈스터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2. 분데스리가에서 16위를 기록한 SG 디나모 드레스덴이었다. 1차전 홈에서 경기 내내 주도권을 가져갔으나 0대0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전망이 밝지 않았는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다니엘 한슬리크의 선제골과 경기 막판 필리프 헤르허의 쐐기골을 바탕으로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4년만에 2부 리그로 복귀했다.
한때 코로나로 인해 팀이 파산직전까지 갔으나 선수들과 감독의 노력으로 2부리그 복귀를 해내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4.4. 2. 분데스리가
4.4.1. 2022-23 시즌
맹활약한 유망주 주전 키퍼 마테오 라프를 함부르크 SV로 떠나보냈지만, 1. FC 우니온 베를린의 주전 키퍼 안드레아스 루테를 데려오며 오히려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외에도 경험이 풍부한 에리크 두름을 영입했고, 2. 분데스리가 경험이 많은 벤 촐린스키까지 데려오며 영입 노선을 확실히 했다.루카스 뢰저, 엘리아스 후트 등 잉여자원 처리도 어느정도 이루어졌다.
2. 분데스리가 시즌 개막 경기를 부여받았으며, 홈에서 하노버 96을 상대하는 대진이다. 2018년 이후 처음 갖는 홈 경기에 40,000명 이상의 관중이 운집하며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를 달궜다. 저번 시즌 사용했던 4-2-3-1을 그대로 들고나왔으며, 안드레아스 루테, 에리크 두름, 벤 촐린스키는 첫 경기부터 선발로 데뷔했다. 주장 장 치머는 윙으로 출전했다. 경기 시작 10여분 만에 하노버 후방에서 나온 실수를 테렌스 보이드가 마이크 분데를리히에게 연결하며 앞서나갔고, 80분까지 리드를 유지했으나 순간의 집중력 부족으로 동점을 내준다. 이후에도 밀리는 분위기였으나, 후반 추가시간 얻은 귀중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케빈 크라우스가 극장골을 터뜨려[10] 2대1 승리로 4년만의 2. 분데스리가 승리를 장식한다! 하지만 벤 촐린스키의 부상은 라우턴의 고민거리로 남았다.
2라운드 상대는 홀슈타인 킬, 원정 경기이다. 부상으로 이탈한 벤 촐린스키의 빈자리는 다니엘 한슬리크가 메웠다.한슬리크는 믿음에 부응하듯 선제골까지 기록하며 활약했다. 세트피스로 두 골을 연달아먹어 리드를 내줬으나, 테렌스 보이드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 승점 1점을 따 오는 데에 성공했다.
2라운드가 종료된 후 마리우스 클라인조르게를 SV 메펜으로 떠나보냈다.
DFB-포칼 1라운드는 SC 프라이부르크를 상대해 분전했지만 결국 1대2로 패하며 대회를 조기 마감짓게 되었다.
3라운드 홈 이점을 활용해 FC 장크트파울리를 2대1로 물리쳤다! 테렌스 보이드는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고 에리크 두름도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2. 분데스리가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SC 파더보른 07을 홈으로 불러들여 또 다른 승점 사냥을 노린 4라운드, 전반은 무사히 0대0으로 마쳤으나, 후반 4분 헨드리크 추크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처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싸우며 승점 1점 획득의 가능성은 있었으나 안드레아스 루테 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며 아쉬운 0대1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5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을 떠나 선제실점을 하며 0대1로 전반을 마쳤으나, 상대 수비 실수 및 라우턴 공격진의 집중력으로 후반 3골을 몰아넣으며 3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추크의 공백은 에리크 두름이 레프트백 자리로 옮기며 메웠고, 두름의 자리는 장 치머가 한 단계 내려오며 메웠다. 치머가 종전에 뛰던 윙 자리는 필리프 헤르허가 시즌 첫 선발 출전하며 대신했고, 헤르허는 동점골까지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헤르허와 함께 첫 선발 출전한 조커 자원 케니 프린스 레돈도 또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함께 승격한 1. FC 마그데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인 6라운드, 4대4라는 굉장한 난타전을 벌였다. 집으로 돌아온 필리프 클레멘트가 율리안 니후스 대신 즉시 선발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고,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테렌스 보이드의 선취골로 기분 좋게 출발한 라우턴은 11분부터 10분간 3실점을 하며 단숨에 1대3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보리스 토미아크의 전반 막판 득점으로 2대3, 충분히 추격이 가능한 스코어로 전반을 마친다. 로빈 보르무트를 투입하고 쓰리백 전환을 이룬 후반은 라우턴이 거의 지배하다싶이 했고, 결국 66분 마이크 분데를리히의 PK로 4대3 재역전에 성공해낸다! 그러나 토미아크의 불운의 자책골로 인해 승점 3점은 거두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승부를 끌고 온 라우턴 선수들의 정신력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7라운드 SV 잔트하우젠 원정에서 0대0 무득점 무승부르 거두었다. 주장 마를론 리터가 윙어로 출전한 이색적인 경기였다.
승격을 노리는 SV 다름슈타트 98을 상대로 한 홈 경기, 2% 아쉬운 컴백을 보여줬다. 마이크 분데를리히가 시즌 첫 벤치 스타트를 가졌고, 분데를리히 없는 라우턴은 공격에 고전하며 전반 막판 PK 실점까지 내주며 0대1로 끌려갔다. 후반 극초반 필리프 티츠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무난히 패배하는 그림으로 가는가 싶었지만, 74분 케니 프린스 레돈도의 만회골, 77분 분데를리히의 PK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용광로처럼 달궈진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의 기세에 힘입어 레돈도가 87분 마침내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 이렇게 역전승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였으나, 다름슈타트의 조커에게 한 방 얻어맞으며 3대3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9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 원정에서도 2대2로 비기며 4연무를 달성했다. 40분 안드레아스 루테의 다이렉트 퇴장과 직후 실점으로 패배할 위기에 처했으나, 테렌스 보이드가 후반 멀티골을 완성하며 승점 1점 획득에 성공했다. 헨드리크 추크는 4라운드 퇴장 이후 첫 선발 경기를 가졌으며, 이에 따라 에리크 두름은 라이트백으로, 장 치머는 라이트윙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A매치 기간 이후의 10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 계속 두들겼으나 오히려 철퇴 한 방을 맞고 리드를 내주게 된다. 그러나 3분 후 보리스 토미아크가 코너킥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균형을 맞추는데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슈팅과 유효슈팅을 만들었지만 다시 한 번 브라운슈바이크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결국 1대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월드컵 시기를 지나 후반기에는 중위권에 들어설 정도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최종 성적은 11승 12무 11패로 승점 45점이며 카를스루어(승점 46, 7위) 및 홀슈타인 킬(승점 46점, 8위)에 이은 9위를 기록하였다.
4.4.2. 2023-24 시즌
4.4.2.1. 2.분데스리가
홈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장크트파울리에 1:2로 아쉽게 패하며 시즌을 출발하더니 다음 경기였던 샬케와의 펠틴스 아레나 원정에서 0:3의 완패를 당하였다. 상당히 좋지 않은 출발.
3라운드에서는 엘버스베르크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고 이어 파더보른과 뉘른베르크(5R)를 연이어 잡아내며 6위까지 도약하였다.
이후 로스토크(7R)와 하노버를 홈에서 잡아내었고 카를스루어(6R)와 오스나브뤼크 원정(8R)에서는 무승부를 거두며 중간 순위 3위까지 약진하였다.
포르투나와 대결을 펼친 10라운드에서는 타키에와 리터의 득점과 자책골에 힘입어 3:0으로 앞서갔으나 전반 35분 다나카에게 실점한데 이어 후반 치머만과 클라우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3:3을 허용하였고 후반 17분 다나카 아오에게 역전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3:4의 역전패를 당하였다. 상당한 데미지를 입은 경기의 결과. https://www.youtube.com/watch?v=kBb2AMXnEcE
11라운드에서는 상위권에 올라있는 함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3:3의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11라운드까지의 전적은 5승 3무 3패로 승점 18점으로 여전히 중간 순위는 6위.
그러나 전반기 후반부인 그로이터-SV 비스바덴-홀슈타인 킬(14R)-마그데부르크-헤르타(16R)로 이어지는 5연전을 모두 패하며 드라마틱한 하락을 경험하게되었다. 특히 리그 상위권을 달리던 홀슈타인 킬을 홈으로 불러들여 0:3의 완패를 당하였으며 16라운드 헤르타와의 16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투레의 선취 득점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분 니더레흐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더니 후반 35분 켐프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1:2로 아쉽게 패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0E0smbuWBds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BTSV 원정에서는 전반 13`, 비차크치치의 자책골로 앞서 갔으나 필립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16분 고메즈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하였다.
전반기 합산 성적은 5승 3무 9패로 승점은 18점. 한때 3위까지 올랐던 중간 순위가 6연패 이후 15위까지 떨어졌다.
후반기 첫 경기는 리그 상위권에 올라있는 장크트파울리 원정에서 다시 패하며 7연패에 빠졌다. 다행히 19라운드 샬케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1:1로 맞선 후반 14분 아체의 결승골 이후 스토이일코비치의 추가 득점과 오포구의 득점으로 4:1로 완승. https://www.youtube.com/watch?v=B395cvdyfWE
그러나 20 & 21라운드인 엘버스베르크와 파더보른에 연이어 패하며 다시 강등권에 놓이게되었다. 21라운드까지의 성적은 6승 4무 11패로 승점 22점으로 중간 순위 16위.
이후 22라운드 뉘른베르크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추가하였으나 카를스루어와의 홈 경기(23R)에서 0:4로 완패하며 위기가 본격화되었다. 다행히 다음 경기에서 리그 하위권인 로스토크와 오스나뷔르크(25R)를 잡아내며 시즌 8승(4무 13패)째를 수확. 동시에 중간 순위 역시 로스토크를 제치고 한 계단 상승한 15위가 되었다.
26라운드에서는 리그 5위권 다툼을 벌이는 하노버를 상대로 원정에서 무승부를 벌이며 승점을 추가하였다.
그러나 27라운드에서는 후반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포르투나에 완패하더니 다시 함부르크 SV와의 원정 경기(28R)에서 1:2로 패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00jJuahW5lE 여전히 강등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28라운드까지의 전적은 8승 5무 15패로 승점 29점이며 중간 순위는 17위.
다만 최하위 오스나뷔르크의 승점 24점을 밑으로 두고 12위 마그데부르크의 승점 32점 부터 카이저슬라우테른의 17위 사이는 승점 3점에 불과하므로 남은 경기에 따라 반등의 가능성도 충분한 편.
29라운드 그로이터와의 경기에서는 아체의 선취 득점으로 앞서 나갔으나 바그너에게 멀티 득점을 허용하며 1:2로 다시 역전패하였다. 유독 역전패가 많은 이번 시즌의 모습.
다음 경기였던 30라운드 SV 비스바덴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다. 결국 중간 순위 역시 최하위 오스나뷔르크 위인 17위까지 추락하였다.
연승을 펼치며 결승전에 진출한 DFB-포칼과는 180도 다른 리그의 상황.
31라운드에서는 리그 선두 경쟁 중인 홀슈타인 킬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반전을 이루어내었다. 한슬라크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으며 전반 25분 베르하르드손에게 동점을 내주었으나 칼로츠가 전반 추가 시간에 앞서나가는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
다음 경기였던 마그데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는 전반 이른 시간 멀티 득점을 올린 한슬라크의 활약으로 FCM에 4:1로 완승을 거두었다. 동시에 어느덧 시즌 10승(6무 16패, 승점 36점)고지에 도달하며 중간 순위 14위로 도약하였다. 단, 15위 브라운슈바이크의 승점은 35점이며 16위 비스바덴 역시 승점 32점을 기록 중이기에 남은 경기에 따라 강등권에 몰릴 수 있다.
리그 33라운드에서는 헤르타 원정에서 1:3으로 패하며 다시 위험에 처했으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기 역전패를 안긴 브라운 슈바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5:0의 완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시즌 합산 성적은 11승 6무 17패로 승점 39점이며 같이 승점 38점을 기록한 마그데부르크와 BTSV를 제치고 최종 순위 13위를 기록하였다.
리그 16위는 승점 32점을 기록한 비스바덴이며 17위는 승점 31점의 로스토크.
전반기 10라운드까지 상위권에 오른 FCK였지만 전반기 후반부 6연패로 하위권으로 쳐졌으며 이후 동력을 잃어버렸던 시즌이었다.
이후 후반기 중반부였던 로스토크와 오스나뷔르크(25R)를 잡아내며 강등권에서 탈출할 동력이 만들어졌으며 리그 상위권을 달리던 홀슈타인 킬 원정에서의 승리와 다음 경기였던 마그데부르크전 승리가 3.리가로의 강등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부진한 성적으로 시즌 14위를 기록한 만큼 다음 시즌 역시 2.분데스리가 소속으로 경기를 펼칠 예정.
4.4.2.2. DFB-포칼
1라운드에서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남서부) 소속인 코블렌츠를 만나 보이드의 선취골과 니에후에스의 추가골에 힘입어 5:0으로 완파하며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2라운드 상대는 1.분데스리가 소속의 쾰른.
홈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전반 18분만에 타키에의 슈팅이 KOE의 휘바스의 발에 맞고 들어가며 기분 좋은 선제 득점에 성공하였다. 전반전은 그렇게 0:1로 마무리.
후반에는 시작 2분만에 마를론 리터의 방향을 돌려놓는 영리한 로빙 패스로 벌어진 공간으로 레돈도가 쇄도하며 드리블에 이은 슈팅으로 2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20분에는 휘바스의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리터가 원바운드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3:0으로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KOE의 마르텔이 퇴장당한 가운데 쾰른의 카인츠의 프리킥에 이은 혼전 상황에서 틸만에게 만회골을 허용하였고 이어 우트의 헤더로 3:2로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마르텔이 퇴장당한 가운데 분전을 펼친 쾰른의 추격을 막아내며 3:2로 승리,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iRZWm_IxTI
3라운드에서는 같은 2.분데스리가 소속의 뉘른베르크를 만나 후반 중후반 연이어 나온 타키에와 아체의 득점에 힘입어 뉘른베르크를 2:0으로 제압하고 4라운드(8강)에 진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jZbITrSfk
8강(4라운드) 상대는 헤르타.
전반 5분만에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헤르타의 클리어링을 다시 크로스로 이으며 엘베디가 선취골을 만들어냈으며 전반 37분 BSC의 게르스베크의 골킥을 속공으로 연결하며 타키에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세를 굳혔다.
이후 후반에는 칼로스의 득점까지 나오며 리즈가 후반 추가 시간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헤르타에 3:1로 승리하며 4강을 확정지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_LQr7CPWGE
4강(5라운드)에서는 돌풍의 팀이며 3.리가 소속의 1. FC 자르브뤼켄을 상대하게 되었다.
루트비히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펼쳐진 이번 4강전에서 후반 8분, 투레의 크로스를 리터가 헤더로 마무리 지으며 선취골을 기록하였고 후반 30분에는 이번에는 투레가 푸하치의 프리킥을 헤더로 결정지으며 2:0의 완승을 거두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1MzibKsQHI
2002/03 DFB-포칼에서 베르더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지 21년만의 결승 진출.
결승 상대는 포르투나를 4강전에서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온 바이어 04 레버쿠젠.
크랄이 골문을 지켰고 푸하치-토미악-엘베디-졸린스키가 4백을 이루었다. 미드필더는 칼로츠(CDM)의 위로 레돈도(LM)-라슐(LAM)-리터(RAM)-짐머(RM)의 조합. 원톱은 한슬라크가 나섰다. (4-1-4-1).
전반 17분, 자카에게 선취골을 내주었으나 전반 44분 코수누의 퇴장을 기회로 반전을 노렸으나 결국 0:1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점유율 39%:61%, 슈팅(유효) 7(2):14(4)의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sqHv9lsn0gw
4.4.3. 2024-25 시즌
마르쿠스 안팡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았다.5. 울트라스
Westkurve에서의 열성적인 응원
얼마전까지만 해도 3. 리가 소속이었지만 한때 분데스리가 우승 팀답게 팬층이 두텁다.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이라는 3부 리그팀 답지않은 약 5만석의 대규모 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데, 이때문인지 3부 리그 시절도 약 3만~4만명에 달하는 관중들이 경기마다 들어선다.
전 세계적으로 약 320개의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14,000명 이상이다. 그중에서도 Generation Lucifer 라는 그룹이 가장 큰 그룹이며 Frenetic Youth와 Pfalz Inferno 역시 대규모 그룹이다. 이들은 모두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의 서쪽 스탠드인 Westkurve에서 응원을 치르며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 급의 대규모 응원도 심심찮게 보여진다. 특히 이 Westkurve는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 이어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입석 스탠드이다.
경기 시작전 You'll Never Walk Alone을 부르는데, YNWA를 부르는 다른 구단들과는 다르게 밴드의 연주없이 팬들의 떼창으로만 이루어진다.
FC 메스, SV 베르더 브레멘, TSV 1860 뮌헨 울트라스들과 사이가 좋다고 한다. 그 중 특히 1860 뮌헨과 친하다. 반대로 TSG 1899 호펜하임과 RB 라이프치히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돈으로 성적을 샀다는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라우턴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빌리 오르반이 경기장에 나올때면 야유가 나온다. 해외 구단으로는 스코틀랜드의 킬마녹 FC과 맺고 있다.
6. 라이벌
- SV 발트호프 만하임: 인접한곳에 위치한 만하임과도 라이벌리가 형성되어 있다. 오랫동안 만날일이 없었다가 2019-20 시즌 만하임이 승격하며 만나게 되었다. 라이벌팀 답게 승격하자마자 SVW라고 적힌 훼손된 돼지 시체가 만하임 경기장에서 발견되고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이 있는 베첸베르크에선 동상의 머리가 날라가는 일도 일어났다.
- 그 외에도 카를스루어 SC, 1. FC 자르브뤼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FC 바이에른 뮌헨, 1. FSV 마인츠 05와 라이벌리가 형성되어 있다.
7. 여담
- 팀의 홈 구장인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은 팀의 전설이자, 1954년 서독의 월드컵 우승 당시 주장인 프리츠 발터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11] 1920년에 지어져 2002년 리모델링해서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도 쓰였다. 참고로 이 양반은 커리어를 이 팀에서만 보낸 걸로도 유명해서 이 동네에는 이 사람의 이름을 딴 맥주가 있을정도. 요즘에 홈플러스 등 수입 맥주를 많이 취급하는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팀명이 너무 길어서 현지에서도 흔히 줄여서 라우테른, 라우턴이라고도 한다.
8. 과거 주요 선수
- 프리츠 발터
- 오트마어 발터
- 베르너 멜처
- 클라우스 토프묄러
- 베르너 리프리히
- 베르너 콜마이어
- 한스페터 브리겔
- 호르스트 에켈
- 미로슬라프 클로제
- 미하엘 발락
- 빌리 오르반
- 케렘 데미르바이
- 케빈 트랍
- 안드레아스 브레메
- 치리아코 스포르차
- 마르틴 바그너
- 올라프 마르샬
- 레나르트 그릴
- 크리스티안 퀼베터
- 플로리안 피크
- 유리 조르카에프
- 코스타스 포르투니스
9. 같이 보기
분데스리가 원년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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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에프체카'라고 읽는다.[3]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각 지역 리그의 우승자들끼리 경기를 해서 전국 챔피언을 가려내는 방식이었다.[4]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5] 최종전 이기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레버쿠젠과의 단두대매치에서 1-1로 비겨 강등이 확정되자 안드레아스 브레메의 눈물과 독일 국가대표 동료였던 루디 푈러가 그를 위로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6] 이 시즌부터 바뀐 승점 3점제의 희생양이 됐다고 볼 수 있는데 카이저슬라우테른의 6승18무10패는 3점제에서는 36점이지만 2점제에서는 30점으로 9승11무14패, 승점 38점의 성적으로 15위로 턱걸이로 잔류한 FC 장크트파울리보다 높다. 장크트 파울리의 승점을 2점제로 계산하면 29점으로 카이저슬라우테른보다 낮아진다.[7] 다른 유럽 주요 리그를 보면 2차대전 이후 잉글랜드와 프랑스에서 각각 세 번씩 나왔다.[8] 2016-17 시즌 RB 라이프치히가 이 기록에 도전했지만 2위를 기록하였다.[9] 프랑크푸르트는 53점, 쾰른은 50점.[10] 사실 이 코너킥 자체는 나오면 안 되는 코너킥으로, 심판의 쓰로인/코너킥 판단 미스로 발생된 코너킥이다.[11] 클로제도 발터를 본인의 우상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