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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보기 |
Verein für Bewegungsspiele Stuttgart 1893 e. V. | |
VfB 슈투트가르트 | VfB 슈투트가르트 II |
<colbgcolor=#fff><colcolor=#d30029> | |
VfB 슈투트가르트 | |
VfB Stuttgart | |
정식 명칭 | Verein für Bewegungsspiele Stuttgart 1893 e. V. |
별칭 | Die Roten, Die Schwaben |
창단 | 1893년 9월 9일 ([age(1893-09-09)]주년)[1] |
소속 리그 | 분데스리가 (Bundesliga) |
연고지 |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 현 슈투트가르트 |
홈구장 | MHP아레나 (60,058명 수용) |
라이벌 | 슈투트가르트 키커스 - 슈투트가르트 더비 FC 바이에른 뮌헨 - 남독일 더비 카를스루어 SC - 바덴뷔르템베르크 더비 |
회장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클라우스 포크트 (Klaus Vogt) |
의장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알렉산더 벨레 (Alexander Wehrle) |
단장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파비안 볼게무트 (Fabian Wohlgemuth) |
앰버서더 | [[독일| ]][[틀:국기| ]][[틀:국기| ]]카카우 (Cacau) |
감독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제바스티안 회네스 (Sebastian Hoeneß) |
수석코치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데이비드 크레치들로 (David Krecidlo)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말릭 파티 (Malik Fathi) |
주장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아타칸 카라조르 (Atakan Karazor) |
부주장 | 공석 |
UEFA 랭킹 | 99위 출처 |
역대 한국인 선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우영 (2023~ ) |
공식 웹사이트 | |
팬 커뮤니티 | |
지난 시즌 성적 (2023-24 시즌) | 분데스리가 2위 |
약칭 | VFB |
우승 기록 | |
★ 분데스리가 (1부) (3회) | 1983-84, 1991-92, 2006-07 |
2. 분데스리가 (2부) (2회) | 1976-77, 2016-17 |
DFB-포칼 (3회) | 1953-54, 1957-58, 1996-97 |
DFL-슈퍼컵 (1회) | 1992 |
UEFA 인터토토컵 (2회 / 최다 우승) | 2000, 2002 |
★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 (2회) | 1950, 1952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데니스 운다브 (Deniz Undav) (2024년, From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30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뱅자맹 파바르 (Benjamin Pavard) (2019년, To FC 바이에른 뮌헨, 3500만 €) |
최다 출장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헤어만 올리허 (Hermann Ohlicher) - 460경기 (1973-1985) |
최다 득점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카를 알괴버 (Karl Allgöwer) - 167골 (1980-1991) |
분데스리가 득점왕 (3회)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위르겐 클린스만 (1987-88)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프리츠 발터 (1991-92)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프레디 보비치 (1995-96) |
2022–23 시즌 골송 |
1. 개요2. 역사
2.1. 1990년대2.2. 2000년대2.3. 2006-07 시즌2.4. 2007-08 시즌2.5. 2008-09 시즌2.6. 2009-10 시즌2.7. 2010-11 시즌2.8. 2011-12 시즌2.9. 2012-13 시즌2.10. 2013-14 시즌
3. 스쿼드2.10.1. 2014-15 시즌
2.11. 2015-16 시즌2.12. 2016-17 시즌 (2부 리그)2.13. 2017-18 시즌2.13.1. 2018-19 시즌
2.14. 2019-20 시즌 (2부 리그)2.14.1. 2020-21 시즌
2.15. 2021-22 시즌2.16. 요약3.1. 1군
4. 여담5.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독일 분데스리가의 축구 클럽. 종합 스포츠 클럽으로 피스트볼, 탁구, 하키 등을 운영하는데 그 중 유명한 것이 바로 축구 클럽이다. 독일 남부 주요 도시 중 하나인 슈투트가르트를 연고로 4만5천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독일에서 다섯번째로 큰 클럽이다.2. 역사
1893년에 창립해 다른 유럽의 축구 클럽이 그런 것처럼 여러 클럽들과 합병했다가 이름도 바뀌었다가 무수한 일들의 반복인데, 이건 영문 위키 백과를 참조하기를 바란다. 1950년대 첫 전성기를 맞아 두 차례 독일 챔피언십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 독일 컵 우승도 두 차례 기록했다. 다만 정작 이 때의 멤버 중에서 1954년 서독의 월드컵 우승에 기여한 사람이 없었다는 점은 아이러니. 이런 1950년대의 실적 덕분에 분데스리가 출범 당시부터 합류한 클럽이었다.그러나 정작 분데스리가 출범 후에는 평범한 성적을 계속 기록했는데, 이는 아마추어적인 성격을 계속 유지하려 했고, 돈 쓰는 것을 주저했기 때문에 빚어진 일이었다. 이런 소극적인 투자는 팀을 중하위권에 위치하도록 만들었다. 1972/73 시즌 UEFA컵 진출권을 따내 1973/74시즌 UEFA컵 4강[2]에 진출하기도 했지만 바로 다음시즌인 1974/75 시즌 16위에 그쳐 처음으로 2부리그로 떨어지게 된다.[3]
이 때 팀을 구제한 것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게르하르트 마이어-폴펠더(Gerhard Mayer-Vorfelder)로서 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선수 영입으로 남부리그에서 100득점으로 우승하며 2년 만에 2부리그에서 탈출한다. 서독 국가대표로도 나오는 한지 뮐러와 카를하인츠 푀르스터 등 젊은 팀으로 재편성한 후, 공격적인 축구로 한 때 무너졌던 인기를 다시 회복했다. 이 때 그들이 세운 평균 관중 신기록은 1990년대까지 이어졌다.
경험 부족으로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승격 이후 6시즌 중 5시즌을 4위 안에 들었고 1979-80 시즌에는 다시 한 번 UEFA컵 4강에 들기도했다.[4]
1983-84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 |
1983-84 시즌 정상에 오른다. 해당 시즌 2위인 함부르크 SV와 3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는 아예 승점이 같고 골득실차로 제쳤고, 5위와의 승점차는 겨우 3점. 그러나 어쨌든 우승.
1986-87 시즌에는 포칼 결승에 오르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져 준우승했고, 1988-89 시즌 클린스만을 앞세워서 UEFA 컵 결승에 오르지만, 상대가 하필이면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끌던 SSC 나폴리였다.... 결국 준우승으로 만족했다.
2.1. 1990년대
1991-92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 |
1991-92 시즌 명장 크리스토프 다움의 지휘하에 다시 우승에 성공한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치열한 우승 경쟁 중 하나였는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극적으로 우승을 달성한 것. 그러나 UEFA 챔피언스리그로 변경된 대회에서 리즈 유나이티드 FC에 플레이오프 끝에 1라운드에서 광탈했다.
1996-97 시즌 DFB-포칼 우승팀 |
한동안 유럽대항전과 인연이 없다가 요아힘 뢰프가 감독을 맡기 시작했던 1996-97 시즌 통산 세번째 포칼을 우승을 한 뒤 1997-98 시즌 마법의 트라이앵글(클라시미르 발라코프, 에우베르, 프레디 보비치)과 독일 대표팀 출신이자 수비의 핵심이었던 토마스 베르톨트를 앞세워 UEFA 컵 위너스 컵 결승 진출로까지 이뤄진다. 그러나 결승에서 첼시 FC에게 패하면서 또 준우승.
2.2. 2000년대
그 뒤 팀의 주축 선수들이 재정난으로 팀을 떠나면서 위기에 봉착하기에 이른다. 발라코프는 남았지만 에우베르와 보비치는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떠났다. 급기야 팀의 중흥을 이끈 마이어-폴펠더 회장도 사임하기에 이른다.결국 팀의 운영 방향으로 유망주들을 중용하는 체제로 바꾸는데, 이게 대박이 났다. 1999/00 시즌 리빌딩의 중책을 맡고 랄프 랑닉이 부임하여 전시즌 11위였던 팀을 8위로 이끈 뒤 2000/01 시즌 인터토토컵 우승과 함께 출전한 UEFA컵에서 16강까지 올라가지만 정작 리그에서 17위로 강등위기에 몰리자 랑닉은 경질되고 펠릭스 마가트가 감독을 맡게 되었다. 마가트는 강등 위기에 몰린 팀을 수습하여 막판 우승이 눈앞이었던 샬케 04를 33라운드에서 꺾고 15위로 잔류를 확정지었다.[5]
강등을 당할 위기를 넘긴 슈투트가르트는 마가트의 지휘 아래 케빈 쿠라니, 안드레아스 힝켈, 알렉산드르 흘렙, 티모 힐데브란트, 그리고 임대로 영입한 필립 람의 활약으로 2002/03 시즌 깜짝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때 붙은 별명이 슈투트가르트 유치원, 또는 감독인 마가트의 이름을 따서 마가트 유치원.
2003/04 시즌에는 통산 3번째인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를 상대로 이기는 등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6년 전 위너스컵 준우승의 아픔을 안긴 첼시를 상대로 탈락했다. 이 시즌 리그에서 초반 티모 힐데브란트가 884분 무실점 기록을 세우는 등 시즌 내내 챔스권을 유지했지만 레버쿠젠과의 최종전 단두대매치에서 0-2로 지며 UEFA컵 진출권인 4위로 미끄러졌다.
그러나 마가트와 함께 이 1기 유치원생들은 모두 역시 팀의 재정 문제로 팀을 떠나게 된다. 마가트는 2004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케빈 쿠라니는 샬케 04로, 흘렙은 아스날 FC로 떠났다. [6]
이와 함께 팀도 큰 부침을 겪게 되는데 쿠라니와 흘렙이 떠난 2005-06 시즌 1년만 맡은 마티아스 자머를 대신하여 명장 조반니 트라파토니를 선임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고 하부리그 팀을 이끌던 아르민 페가 그의 후임으로 왔다. 2005/06 시즌은 9위로 마치며 4년 만에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2.3. 2006-07 시즌
DEUTSCHER MEISTER 2006-07 분데스리가 우승팀 |
지난 시즌의 부진에도 굴하지 않고, 페 감독은 2기 유치원생들을 만들어내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2기 유치원생의 주인공은 마리오 고메즈, 카카우, 리카르도 오소리오, 사미 케디라, 세르다르 타스치, 마티외 델피에르[7], 안드레아스 베크. 결국 이 2기 유치원생들은 파벨 파르도, 리카르도 오소리오, 안토니우 다 실바 등 이적생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2006/07 시즌 1기들이 못 이룬 리그 우승을 이룬다.
샬케와 브레멘과 우승경쟁 끝에 시즌 마지막 8경기를 모두 이기며 33라운드에서 라이벌 도르트문트에 패한 샬케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이루어냈다. 그리고 그 시즌 포칼에서도 10년 만에 결승에 올라 창단 첫 더블에 도전했지만 정규시즌에서 2번 다 3골차로 자신들을 이겼던 FC 뉘른베르크를 만나 연장전 끝에 3:2로 지며 아쉽게 더블에 실패했다.
2.4. 2007-08 시즌
2007-08 시즌에는 지난 시즌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6위에 그친다. 통산 4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FC 바르셀로나, 레인저스 FC, 올림피크 리옹을 만나 4전 전패 끝에 레인저스에 간신히 1승만을 올린채 조별리그에서 최하위로 광탈했다.2.5. 2008-09 시즌
2008-09 시즌 초반 중위권으로 추락하자 아르민 페 감독이 경질되고 마르쿠스 바벨이 감독을 맡게 되었다. 바벨 감독은 포칼에서 역사스만 시대의 바이에른 뮌헨에 1:5로 져 큰 비판을 받았지만 후반기 호성적으로 중위권에서 3위로 끌어올리며 그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루어내며 전전시즌 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2.6. 2009-10 시즌
2009-10 시즌 챔스 플레이오프에서 루마니아의 티미소아라를 꺾고 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랐고, 조별리그에서 세비야 FC, 우니레아 우르지체니, 그리고 챔스에서 3번째나 만나는 레인저스 FC를 만나 최종전에서 우니레아를 꺾고[8] 6년 만에 챔스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아쉽게도 16강에서 디펜딩챔피언 FC 바르셀로나를 만나 1차전은 홈에서 1-1로 비기지만 2차전 원정에서 0-4로 대패하며 탈락했다.
챔스에서의 호성적과 다르게 리그에서는 부침이 심했는데 2009년 12월 바벨이 초보 감독의 한계를 드러내며 슈투트가르트가 16위까지 떨어지자 결국 경질당했고 크리스티안 그로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오게 되었다.
전반기 강등권이었던 슈투트가르트는 후반기 1위를 찍으며 6위로 유로파리그에 나가게 되었다. 해당시즌 더블을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에게 리그 홈 패배를 안긴 유일한 팀이 되기도 했다.
2.7. 2010-11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가볍게 5승1패로 조1위로 2라운드에 성공한 것과는 다르게 리가에서는 개막 후 3연패로 불안하게 스타트를 끊었고, 묀헨글라드바흐에 7-0, 브레멘에 6-0으로 이기는 등 이길땐 대승을 거두지만 패배를 많이 당하며 지난시즌 후반기 성적 1위로 반등을 이끌었던 크리스티안 그로스 감독과, 그 뒤를 이은 옌스 켈러 두 감독을 경질했다.브루노 라바디아 감독이 부임한 후 치러진 전반기 마지막 경기 바이에른 뮌헨에게도 홈에서 3:5로 패하며[9] 전반기 성적은 3승3무11패, 승점 12점에 꼴찌로 2010년을 처참하게 마감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꾸준히 승점을 쌓기 시작했고, 30라운드 쾰른 원정을 시작으로 4연승에 성공하며 강등 위기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확실히 매 시즌 봄에 강력한 슬로우 스타터. 시즌은 12위로 마무리. 32강에 진출했던 유로파리그는 벤피카를 만나 32강에서 탈락했다.
2.8. 2011-12 시즌
6위로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중간에 중위권으로 추락하기도 했지만 봄에 연승을 달렸고, 베다드 이비세비치를 영입한 후반기 2월 이후 리그에서 단 1패만을 기록했다. 심지어 그 패배도 FC 바이에른 뮌헨 원정. 해당시즌 챔피언 도르트문트 원정경기에선 명승부 끝에 4-4로 비기기도 했다.2.9. 2012-13 시즌
리그에서는 뮌헨에 6:1로 지는 등 개막 2연패 이후 6라운드 가서야 첫 승을 신고하는 부진을 보인다. 이후 슬로우스타터답게 팀을 정비하고 6위까지 올라갔으나 후반기 시작 즈음 5연패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내려앉는 부진을 보였다.그나마 리그 12위로 저조하게 시즌을 마무리했으나 DFB-포칼에서 2-3으로 패해 준우승하면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우승한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로 가기 때문.[10]
UEFA 유로파 리그에선 루마니아의 강호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다음으로 32강에 진출해 벨기에 KRC 겡크와 맞붙게되었다. 겡크를 1승 1무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지만 16강전에서 SS 라치오에게 2패를 당하면서 탈락.
2.10. 2013-14 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크로아티아 HNK 리예카에게 2-2,1-2로 패해 일찍 탈락하고 리그에서 개막 3연패 크리를 맞으며 라바디아 감독이 잘렸다.토마스 슈나이더가 부임 후 호펜하임에 6-2 대승, 승격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 4-0 대승으로 6경기 3승3무를 거두며 소방수 역할을 해주는 듯 했으나 이후 8연패 포함 13경기 11패의 부진으로 그 역시 경질당했다.
과거 샬케와 함부르크 등을 이끌었던 휘프 스테번스가 겨우 팀을 수습하여 리그 15위로 겨우 잔류에 성공했다.
2.10.1. 2014-15 시즌
우승감독 아르민 페가 돌아왔으나 지난시즌보다 더 고전하며 최하위권으로 추락해버렸고 아름다운 재회 없이 다시 지난시즌에 이어 휘프 스테번스가 임시 감독을 맡았다.시즌 내내 강등권에 있다가 단두대매치였던 33라운드와 34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홈경기와 SC 파더보른 07 원정에서 1무라도 하면 강등되는 상황이었지만 둘 다 이기면서 SC 프라이부르크와 SC 파더보른 07을 누르고 극적인 생존에 성공했다!!!
2.11. 2015-16 시즌
VfB 슈투트가르트 2015-16 시즌 영입 및 방출 | |||
영입 | GK 미첼 랑거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GK 프르체미슬라브 티톤 (PSV 아인트호벤) RW 얀 클리멘트 (FC 비소치나 이흘라바) AM 케빈 슈퇴거 (1.FC 카이저슬라우테른) CM 루카스 루프 (SC 파더보른 07) LB 필리프 하이제 (1. FC 하이덴하임) LB 에밀리아노 인수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DM 요주아 키미히 (RB 라이프치히) AM C.기놀라 (RC 스트라스부르) CB 토니 슈니치 (쿠반 크라스노다르) CF 로비 크루스 (레버쿠젠) GK 벤자민 우프호프 (1.FC 뉘른베르크) | 방출 | GK 스벤 울라이히 (FC 바이에른 뮌헨) GK 토르스텐 키르슈바움 (1.FC 뉘른베르크) DM 오리올 로메우 (첼시 FC) LW 세르칸 사라레르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DM 로빈 얄친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CM 모리츠 라이트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M 조슈아 키미히 (FC 바이에른 뮌헨) RB 사카이 고토쿠 (함부르크 SV) CB 카림 하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LB 팀 라이볼트 (1.FC 뉘른베르크) LM 콘스탄틴 라우슈 (SV 다름슈타트 98) CB 안토니오 뤼디거 (AS 로마) CF 모하메드 압델라우에 (볼레렝아) AM 케빈 슈퇴거 (SC 파더보른 07)) CF 베다드 이비세비치 (헤르타 BSC) |
프리시즌 친선경기 5경기에서 4승1패를 하였다. 상대팀은 분데스리가 3부리그 팀 또는 스위스리그 팀이었다.
프리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 4대2로 이겼다. 전반에만 4골을 넣었고, 후반 40분 이후 주전 11명을 전부 교체하였는데, 그 시점에서 2실점 하였다.
DFB-포칼 1라운드 상대 홀슈타인 킬을 2대1로 이겼다. 하지만 3부리그인 3. 리가 팀에게 힘겹게 역전승을 거두며 체면을 구겼다..
분데스리가 1라운드 쾰른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졌다. 골시도는 무려 28 : 9 이였지만, 대부분 수비진에게 막히거나 무리하게 슛을 하는 바람에 기회를 전부 놓쳐버렸다. 그리고는 프셰미스와프 티톤의 실수로 점수를 내주면서 무너져버렸다.
분데스리가 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졌다. 긴첵의 멀티골로 전반을 기분좋게 끝내고, 후반에 들어서 잘풀어나가고 있었는데, 52', 53' 클라인이 거친 수비로 옐로우카드를 연속해서 받으면서 퇴장당한다. 공격의 흐름은 끊겨버리고, 함부르크의 일방적인 공격에 결국 연속골을 내주면서 패배하였다.
2경기만에 또 강등권을 차지하였다. 키커지 분데스리가 2라운드 베스트에서 공격수로 긴첵이 뽑혔다.링크
8월 29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번 시즌 최초로 3연패 팀이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 내용은 더욱 암울한데, 전반 11' 흘루세크의 자책골로 실점을 하였고, 후반 67' 또 프셰미스와프 티톤의 실루로 퇴장 및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실점을 하게된다. 골키퍼가 퇴장당하면서 디다비를 빼고,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를 투입하게 된다.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점수는 더 벌어졌고 공격자원이 골키퍼로 대체되자 결국 또 한골을 더 허용하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현재 미첼 랑거락이 부상당한 상태에서 티톤이 퇴장을 당해 3순위 21세 블라호디모스가 골키퍼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 3경기에서 공격은 상대방을 압도하면서도 수비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여 후반에 무너져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2경기 연속 퇴장으로 선수활용도 쉽지 않아 앞으로의 경기는 참으로 암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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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경기를 내리 패하며 개막 5연패로 최악의 스타트를 했고 13경기에서 3승 1무 9패에, 13경기에서 31실점으로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답이 없는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베다드 이비세비치를 떠나보내고 다니엘 긴첵과 다니엘 디다비 중심으로 공격을 개편했지만 다니엘 긴첵이 장기 부상을 당하며 공격은 약화됐고, 안토니오 뤼디거가 떠난 자리는 생각보다 컸다.
결국 13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에 홈에서 0:4로 패하자 초르니거 감독은 경질당했고, 리저브팀 감독 위르겐 크람니가 감독 대행직을 맡게 되었다. 대행을 맡은 4경기에서 승점 5점을 따내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지난시즌 준우승팀이자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른 VfL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3:1로 승리하자 크람니는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겨울 휴식기 동안 전력을 다듬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페데리코 바르바, 아르템 크라베츠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그 때문인지 후반기 시작은 정말 좋았다. 쾰른(원정)-함부르크(홈)-프랑크푸르트(원정)-헤르타베를린(홈)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기록하며 중위권인 10위까지 올라갔다.
지난 시즌의 베르더 브레멘을 연상케하는 행보를 보이며 유럽대항전 진출권까지 치고 올라가는듯 했다. 하지만 그로스크로이츠와 바르바는 부상, 크라베츠는 부진에 빠졌고, 전문 수비형미드필더는 세레이 디에 밖에 안 남았는데 디에까지 부상당하면서 수비가 완전히 붕괴되고 말았다.
25라운드 강등권의 호펜하임에 홈에서 5:1 대승을 거둘 때만 해도 16위 프랑크푸르트와 승점 7점, 17위 호펜하임과 승점 10점 차로 벌리며 강등만은 피하는듯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난 몇 년 동안의 후반기 생존왕의 기질을 발휘하지 못했고, 오히려 3월 A매치 휴식 이후 완전히 추락하고 말았다.
시즌 막바지동안 TSG 1899 호펜하임, FC 아우크스부르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SV 베르더 브레멘, SV 다름슈타트 98 등 경쟁팀들이 강등로이드를 빨고 승점을 열심히 쌓는 동안 뮌헨과 도르트문트, 강등권 경쟁팀인 아욱국과 베르더 브레멘에 4연패를 당하며 결국 다시 강등권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결국 최종전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3:1로 패배하며 6연패와 함께 1977년 이후 39년 만에 17위로 클럽 역사상 2번째 2. 분데스리가 강등이 확정되고 말았다.
2.12. 2016-17 시즌 (2부 리그)
샬레를 들어올리는 주장 크리스티안 겐트너 |
Zweitliga-MEISTER 2016-17 2. 분데스리가 우승팀 |
2016-2017 시즌 하네스 볼프를 감독으로 선임하였고, 21승 6무 7패 승점 69점을 기록하며 2. 분데스리가 우승을 기록, 강등된 지 1시즌만에 다시 분데스리가로 복귀하게 되었다.
2.13. 2017-18 시즌
겨울 휴식기 전후로 1승 6패를 기록하며 20라운드까지 경기를 하며 승점 20점으로 15위를 기록, 강등권과는 불과 3점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결국 20라운드 샬케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패배 후 볼프 감독이 경질되었다.후임에는 하노버, 레버쿠젠의 감독이었던 타이푼 코르쿠트를 선임했다.
감독 교체의 효과가 적중했는지, 21라운드부터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순위도 8위까지 수직상승 하였고, 리가 마지막 경기인 바이언 원정에서 무려 4골을 퍼부으며 4:1로 승리, 최종 순위는 7위를 기록했다.
DFB-포칼 결승전에서 바이언이 승리한다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도 있었지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우승하며 유로파리그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2.13.1. 2018-19 시즌
2018-19 시즌 초반도 6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최하위로 처지고 말았다. 7라운드에서 하노버에게 3대1로 패배한 후 코르쿠트 감독이 경질되었다. 후임으로 마르쿠스 바인치얼이 임명되었지만 여전히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고, 2019년 4월 20일 FC 아우크스부르크에게 6-0으로 대패한 뒤 바인치얼 감독도 경질되었다.시즌 종료시까지는 U-19 감독이었던 니코 빌리히가 대행직을 수행한다.
2019년 1월 벵자맹 파바르가 시즌이 끝난 뒤 3,500만 유로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최종 순위는 16위를 기록했고 2부리그의 3위팀 우니온 베를린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고, 다음 시즌 감독으로는 홀슈타인 킬의 감독이었던 팀 발터와 2년계약을 맺었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홈에서 2대2로 비기며 우니온 베를린에게 원정골을 2골이나 내주고 말았고, 2차전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기며 원정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2부리가로 강등당했다.
후반기 중반에 조현우 영입 관련해서 대구 FC와 진지한 얘기가 오갔으나, 팀이 강등되는 바람에 무산됐다고 한다.
2.14. 2019-20 시즌 (2부 리그)
홀슈타인 킬의 감독이었던 팀 발터가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며 1년 만의 재승격의 임무를 맡았다.오잔 카바크와 티모 바움가르틀이 샬케와 PSV 아인트호벤으로 1,500만 유로, 1,000만 파운드에 이적하였다. 론로베르트 칠러는 하노버로 떠났고, 크리스티안 겐트너는 자유계약으로 우니온 베를린의 유니폼을 입었고, 데니스 아오고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반면 엔도 와타루를 신트트라위던에서 임대영입했고 실라스 와만기투카, 필립 푀르스터, 사사 칼라지치, 필리프 클레멘트, 마테오 클리모비츠, 하마디 알 가디위, 아라칸 카라초어, 막시메 아부다 등을 영입했다. 과거 슈투트가르트 소속이었던 카민스키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임대했고, 파스칼 슈텐첼을 SC 프라이부르크에서 임대영입했다. 칠러의 자리는 뉘른베르크에서 파비안 브레틀로를 영입하고, 호펜하임에서 그레고르 코벨[11]을 임대영입하여 메웠다.
(07.26) 2.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마리오 고메즈의 헤딩 선제골과 다니엘 디다비의 프리킥 연속골로 하노버 96을 홈에서 2:1로 이겼다. 뮌헨에서 온 이적생 막시메 아부다는 카민스키의 부상으로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지만 자책골에 퇴장까지 당하며 어메이징한 데뷔전을 치렀다.
(8.4) 2라운드 같은 바덴-뷔르템베르크에 있는 하이덴하임 원정경기는 후반 알 가디위의 헤딩 선제골과 바트슈투버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가고도 종료 10여분을 남기고 켐프의 자책골 등으로 2실점하여 2-2로 비겼다. 동점골을 허용한 이후 클리모비츠에게 완벽한 득점 찬스가 왔지만 골대를 맞추고 말았다.
(8.12) DFB 포칼 1라운드 한자 로스토크 원정 경기는 알 기디위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하이라이트 2라운드 상대팀은 2. 분데스리가 승격 경쟁팀 함부르크 SV
(8.17) 흰색 유니폼이 아닌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나온 FC 장크트파울리와의 리가 3라운드 홈경기는 전반 파울리의 메츠 몰러 데흘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5분 지난 경기 자책골의 주인공이었던 주장 켐프가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득점했다. 그리고 마리오 고메즈 대신 투입된 곤잘레스는 좋은 움직임으로 득점찬스를 만들더니 종료 직전 소사의 크로스를 오프사이드를 뚫고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승리로 함부르크에 골득실에서 뒤진 리가 2위에 올랐다.
(8.23) 4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빌레펠트에 밀려 3위가 되었다. 보르나 소사의 페널티킥이 아닌 다이빙으로 인한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있었지만 슈팅 숫자나 점유율은 우위였다.
(9.2) 5라운드 VfL 보훔과의 월요일 홈경기는 전반 19분 클레멘트의 롱패스를 받은 디다비가 선제골을 득점한 뒤 코너킥 상황에서 간불라에게 동점골을 먹혔지만 후반 3분 지난 장크트파울리전에서 역전골을 득점한 곤잘레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강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슈투트가르트는 홈경기 3연승을 거두었다. 빌레펠트가 퓌르트에게 비기며 1위 함부르크에 승점 2점 부족한 2위로 올라갔다.
(9.14) 6라운드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경기에서 3:2 승리로 시즌 첫 원정승리를 거두었다. 장크트파울리가 라이벌 함부르크를 잡아준 덕분에 시즌 첫 선두가 되었다. 전반 24분 지난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 곤잘레스가 중거리슛으로 시즌 3호 골로 선제골을 얻었다. 후반 26분 슈텐첼의 파울로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먹혔으나 후반 32분 디다비의 크로스를 홀거 바트슈투버의 정확한 헤딩골로 다시 앞서갔다. 추가시간에는 레겐스부르크에서 이적한 알 가디위의 쐐기골로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곧바로 1골 실점하기는 했지만 레겐스부르크에게 시간이 부족했다.
(9.21) 7라운드, 4위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로 선두를 지켰다. 3연승과 함께 홈 전승을 이어나갔다. 전반 2분 에 디다비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퓌르트의 모어에게 두 차례나 골대를 맞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으나 후반 37분 푀르스터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코벨 골키퍼가 부상으로 브레드로프로 교체되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9.27) 8라운드, 승점 2점 차로 3위인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원정에서 엘 가디위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4연승에 성공했다. 19골로 2부리그 팀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빌레펠트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고 빌레펠트는 주장 파비안 클로스가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당했다. 함부르크가 레겐스부르크 원정에서 비기며 2위 함부르크에 승점 3점 차로 벌렸다. 6승2무 무패행진으로 1년 만의 재승격에 청신호가 켜졌다.
(10.4) 9라운드, 압승이 예상되었던 최하위 SV 베헨 비스바덴과의 홈경기에서 골대만 네차례 맞춘 끝에 전반 초반 허술한 수비와 겹쳐 1:2로 충격패를 당했다. 슈팅수 29:6, 점유율 85:15에 비스바덴의 키에레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지고도 안방에서 첫 패를 당했다. 함부르크가 퓌르트에 2:0 승리를 거두며 골득실에서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10.20) 10라운드, 강등권인 16위에 있는 팀 발터의 친정팀 홀슈타인 킬과의 홈경기에서도 이재성에게 결승골을 허용 2연패를 당했다. 그나마 함부르크와 빌레펠트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게 다행이었다. 1위 함부르크와 3위 빌레펠트에 각각 1점 차인 2위를 유지했다. 다음 라운드와 포칼 2라운드, 중요한 함부르크 원정을 앞에 두고 2연패를 당한 것은 치명적.
(10.26) 11라운드 선두 함부르크 원정에서 6:2 대패로 3연패를 당하며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10.29) 포칼 2라운드 3일 전 대패를 안긴 함부르크에 연장전 끝에 엘 가디위의 결승골로 포칼 3라운드 16강에 진출했다.
(11.3) 12라운드 강등권의 디나모 드레스덴을 홈으로 불러들여 3대1 승리로 디나모를 꼴찌로 몰아넣고 리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
(11.9) 13라운드 15위 오스나브뤼크 원정에서 1:0으로 졌다. 지난 경기에서의 연패 탈출로 분위기 반전을 하나 싶더니만 또 지며 리가 5경기 4패로 안좋은 흐름을 이어나갔다.
후반기엔 그래도 조금 나은 모습으로 29라운드 현재 2위에 올라있다. 그리고 거의 승격을 확정지은 분위기이다.
33라운드 기준 승점 58점으로 사실상 승격을 확정지었다. 다이렉트 승격에 실패하는 경우의 수는 슈트트가르트는 패배하고 하이덴하임은 승리하면서 득실차 11점을 1경기 안에 좁히는 경우 뿐이다.
결국 하이덴하임이 1:3으로 패배하며 1시즌만에 분데스리가 복귀를 확정지었다.
2.14.1. 2020-21 시즌
1시즌만에 복귀한 분데스리가.첫 보강으로 아스날 FC에서 센터백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를 임대하였다. 하노버 96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발데마르 안톤을 영입했다.
DFB-포칼 1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전 사일러스 와망기투카의 골로 1대0 승리를 가져갔다.
1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은 8분만에 닐스 페테르센에게 실점하고 이후 롤런드 셜러이, 빈첸초 그리포에게도 실점하며 3대0으로 끌려가다. 사샤 칼라이지치, 사일러스 와망기투카의 득점으로 영패는 면했다.
2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은 마인츠의 무사 니아카테, 슈바벤의 파스칼 슈텐첼이 퇴장당하는 혈투속에 4대1 대승을 거뒀다.
3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7분만에 파트리크 시크에게 실점했으나 그레고어 코벨 골키퍼의 선방쇼덕에 추가실점은 없었고, 이후 76분 칼라이지치가 득점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헤르타 BSC를 2대0으로 잡고, 이후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나름 7경기 무패를 달리긴 한다.
9라운드 바이언을 홈으로 불러들여 탕기 쿨리발리가 선제골을 넣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레반도프스키를 필두로 한 개인기량에 무너지고 만다.
하지만 10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에 6경기만의 승리를 따낸데 이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성지지그날 이두나 파르크 원정에서 무려 1-5라는 대참사급 스코어로 승리를 거둔다. 이 경기의 책임을 물어 도르트문트의 감독 뤼시앵 파브르는 경질된다.
12라운드 또 다른 돌풍의 팀 우니온을 만나 줄곧 뒤지다 사샤 칼라이지치의 85, 90+3분 터진 멀티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따낸다.
13라운드는 니콜라스 곤살레스의 빅 찬스 미스와 더불어 그닥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코로나 이슈로 핵심이 몇 빠진 볼프스부르크에 패배한다.
짧은 겨울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남은 경기는 1라운드에 패배했던 프라이부르크와 포칼에서의 맞대결. 장소 또한 같다. 하지만 이번에는 결과가 달랐다. 전반 15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사샤 칼라이지치가 깔끔한 마무리를 성공시켰고, 그대로 리드를 지켜 포칼 16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14라운드 상대는 RB 라이프치히. 그레고어 코벨이 에밀 포르스베리의 페널티킥을 선방해 내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나, 상대편의 페테르 굴라치 또한 빛났기에 득점에는 실패했다. 올모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대1 패배. 아직도 홈에서 리그 승리가 없다!!
15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을 떠나 그야말로 개박살을 내고 온다. 보르나 소사와 니콜라스 곤살레스가 빛난 경기. 후반 초반에 마르코 리히터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하였지만, 2골을 더 때려부으며 완벽한 1대4 승리.
16라운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상승세의 묀헨글라트바흐를 만나 리드를 한번도 잡지 못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을 얻고, 사일러스 와망기투카가 완벽하게 성공시켜 승점 1점을 따오는데에 성공한다.
후담이지만, 펠릭스 브리히 주심은 경기가 끝난 후 본인이 내린 페널티 선언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였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승격팀 동료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는 에이스 니콜라스 곤살레스, 사일러스 와망기투카의 뼈아픈 결장으로 3대0 대패를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가 몰아칠때마다 슈테판 오르테가 키퍼가 신들린 듯한 선방을 보여주었다. 특히 후반 사샤 칼라이지치가 문전 앞에서 때린 슈팅을 감각적으로 막아내는 장면은 실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전반기 최종 성적은 5승 7무 5패 승점 22점 리그 순위 10위, 승격 팀 치고는 썩 괜찮은 성적과 퍼포먼스를 보였다.
후반기동안도 그럭저럭한 시즌을 보냈고, 시즌 총 12승 9무 13패로 9위. 중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2.15. 2021-22 시즌
2.15.1. 여름 이적 시장
VfB 슈투트가르트 2021-22 시즌 여름 이적 시장 영입 및 방출 | |||
영입 | GK 플로리안 뮐러 (마인츠05) CF 와히드 파기르 (바일레 BK) RW 크리스 퓌리히 (SC 파더보른 07) CM 엔조 밀로 (AS 모나코 FC]) DM 나히루 아하마다 (유벤투스 U23) CB 이토 히로키 (주빌로 이와타) AM 외메르 베야즈 (페네르바체 SK) CB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아스날 FC) FW 오마르 마르무시 (VfL 볼프스부르크) CF 모하메드 산코 (VfB 슈투트가르트 II) GK 플로리안 쇼크 (VfB 슈투트가르트 II) | 방출 | GK 그레고어 코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LW 니콜라스 곤잘레스 (피오렌티나) RB 파블로 마페오 (RCD 마요르카) CF 다르코 추를리노프 (샬케 04) CB 마르친 카민스키 (샬케 04) CB 막심 아우자 (WSG 티롤) CB 안토니스 아이도니스 (디나모 드레스덴) CM 곤살로 카스트로 (FA) |
IN
지난 시즌 SC 프라이부르크으로 임대되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플로리안 뮐러를 영입했다.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그레고어 코벨의 대체자로 좋은 영입이라는 평가이다.
유망주 수집에 상당한 돈을 썼다. 다이아몬드의 눈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벤 미슬린타트의 영입 철학이 드러나는 부분. 특히 3.5M 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들여 리틀 즐라탄이라고 불리는 와히드 파기르를 영입했다.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를 지난 시즌에 이어 두시즌 연속으로 임대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엔 완전 이적 옵션이 달려있는 계약.
사샤 칼라이지치와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는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예상되고 니콜라스 곤잘레스가 피오렌티나로 이적하면서 공격진에 구멍이 생기자, 오마르 마르무시를 임대 영입 했고 추가로 크리스 퓌리히를 SC 파더보른 07에서 영입했다.
마르친 카민스키가 샬케 04로 떠나면서 생긴 자리를 메우기 위해 이토 히로키라는 99년생의 어린 센터백을 임대 영입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붙어있는 계약으로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OUT
지난시즌 승격팀의 돌풍을 보여주고 난 후 예상대로 주축 선수들을 타 클럽에 내주게 되었다.
니콜라스 곤잘레스와 그레고어 코벨은 각각 피오렌티나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많은 이적료를 안겨주며 떠났다.
베테랑 선수들인 마르친 카민스키와 곤살로 카스트로가 FA로 팀을 떠났다.
준수한 자원들이지만 팀내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파블로 마페오와 다르코 추를리노프를 임대로 내보냈다. 특히 팬들은 마페오를 이적 옵션을 달고 보낸 것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 팀의 골칫덩어리가 사라져서 좋다는 반응이다.
2.15.2. 전반기
포칼 1라운드 vs BFC 디나모(0:6 승리)하부리그팀인 BFC 디나모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팀내 2번째 일본인 선수인 이토 히로키가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1라운드 vs 그로이터 퓌르트(5:1 승리)
승격팀 그로이터 퓌르트를 상대로 리그 첫 경기를 5대1 대승으로 장식했다. 엔도 와타루는 알 가디위, 푀르스터, 엔도 와타루로 이어지는 좋은 연계를 통한 선제골로 이번 시즌 팀의 리그 첫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리그 2라운드 vs RB 라이프치히(4:0 패배)
RB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4대0 대패를 당했다. 알 가디위, 클리모비치, 푀르스터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답답했고 그에 반해 라이프치히는 박스 안팎에서의 슈팅과 세트피스, PK를 통해 슈투트가르트를 쉽게 제압했다. 이번 패배를 통해 슈투트가르트는 라이프치히를 상대로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리그 3라운드 vs SC 프라이부르크(2:3 패배)
더비 상대인 프라이부르크에게 홈에서 2대3 패배를 당했다. 프라이부르크가 정우영의 멀티골, 루카스 횔러의 쐐기골에 힘입어 쉽게 승리를 가져가는줄 알았으나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 2골을 넣으며 긴장감을 이어갔다. 특히 마브로파노스의 첫 번째 골 장면은 수비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골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득점이었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양팀 모두 별다른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그대로 2대3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리그 4라운드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1:1 무승부)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극적으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필립 코스티치가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고 뒤이어 발데마르 안톤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하면서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88분에 마르무쉬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 나온 라파엘 보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다시 플로리안 뮐러의 등을 맞아 굴절되면서 실점할뻔 했으나, 다행이 골라인 앞에 멈추면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리그 5라운드 vs 바이어 04 레버쿠젠(1:3 패배)
홈에서 레버쿠젠을 만나 1대3으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 2분만에 안드리히에게 실점한 이후 비르츠에게 왼쪽 측면을 탈탈 털리며 쉬크에게 추가골을 내주게 되었다. 전반 32분 안드리히가 쿨리발리의 왼쪽 무릎을 스터드로 찍어버리는 태클로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 당했다. 퇴장 이후 몰아붙인 슈투트가르트였지만 양팀 모두 1골씩만을 더 득점하며 1대3으로 패배했다.
리그 6라운드 vs 보훔(0:0 무승부)
보훔 원정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팀 모두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루즈한 경기가 계속되었다. 후반전 마브로파노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트래핑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며 취소되었다.
보훔전을 포함해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리그 7라운드 vs 호펜하임(3:1 승리)
리그 9위 호펜하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5경기 무승의 사슬을 끊었다. 경기 초반부터 호펜하임이 몰아쳤지만 오히려 마르크올리버 켐프가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으면앞서 나갔다. 후반전 60분 마브로파노스의 환상적인 단독 드리블 돌파 이후 득점이 나오면서 2대0을 만들었다. 후반 81분 마시모의 쐐기골까지 나오면서 1라운드 이후 오랜만에 다득점 경기를 완성하게 되었다.
리그 8라운드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1:1 무승부)
쉽지 않았던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따냈다. 마브로파노스의 박스 한참 밖에서 때린 환상적인 중거리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요나스 호프만의 득점으로 1대1 동점이 되면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마브로파노스는 이번 경기에서의 득점으로 리그에서만 벌써 3골을 넣으며 공격형 수비수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3골 모두 세트피스 득점이 아니라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 사샤 칼라이지치와 실라스가 빠진 암울한 공격진을 대신해서 득점원 역할을 해주고 있다.
리그 9라운드 vs 우니온 베를린(1:1 무승부)
홈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1분에 셰랄도 베커와 아워니이 듀오의 합작골로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이후 아타칸 카라초어가 단 2분 사이에 옐로카드 2장을 받고 퇴장을 당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후반 56분 와히드 파기르가 교체 투입되면서 경기 양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골대 위를 스치는 헤더로 원정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파기르는 경기 종료 직전인 93분에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극장골이자 본인의 빅리그 데뷔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새롭게 영입된 03년생 원더키드가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내면서 최근 4경기 1승 3무로 리그 무패를 이어가게 되었다.
포칼 2라운드 vs FC 쾰른(0:2 패배)
홈에서 쾰른에게 발목이 잡히며 포칼 2라운드에서 탈랐했다. 클리모비치, 디다비, 퓌리히 3톱은 암울한 공격력을 보여줬고 앙토니 모데스트에게 멀티골을 얻어맞았다.
리그 10라운드 vs FC 아우크스부르크(4:1 패배)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대패를 당하며 무패행진이 끊겼다. 이번 경기 나온 4개의 실점 중 무려 3개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이었을 만큼 세트피스 수비가 처참했다. 부상 당한 플로리안 뮐러 대신 세컨 키퍼인 브레들로가 나왔고, 전반 39분에 주전 센터백인 마르크올리버 켐프가 부상으로 클린턴 몰라와 교체되면서 수비 조직력이 문제가 생긴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리그 11라운드 vs 아르미니아 빌레펠트(0:1 패배)
상대적 약팀으로 평가받던 빌레펠트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다. 빌레펠트의 2배나 되는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클린턴 몰라의 치명적인 실수로 전반 19분 실점했고 이후 찬스를 여러번 놓치면서 결국 패배했다. 마르크올리버 켐프와 마브로파노스라는 주전 센터백들이 빠진 상황에서 수비 불안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그 12라운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1 패배)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패하며 공식전 4연패, 리그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마브로파노스는 복귀했지만 마르무쉬와 퓌리히가 빠진 전방에 쿨리발리와 푀르스터가 선발 출전하면서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돌풍의 주역이었던 사샤 칼라이지치와 실라스가 장기부상으로 빠지고 이에 더해 마브로파노스, 퓌리히, 마르무쉬와 같은 주전 선수들까지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날이 갈수록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리그 13라운드 vs 마인츠05(2:1 승리)
홈에서 마인츠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전반 21분 이토 히로키의 멋진 데뷔골로 선취골을 넣었고 이후 후반전 51분경 보르나 소사가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2대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3연패를 끊어내고 홈팬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하며 돌풍의 주역이었던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가 장기 부상에서 복귀했다. 팬들은 암울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하는 모습. 아직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출전시간 관리를 받을 듯하다.
리그 14라운드 vs 헤르타 베를린(2:2 무승부)
하위권 동료인 헤르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2대0으로 앞서나가고 있던 상황에서 내리 2골을 연달아 실점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다. 우측에서 마르무쉬, 푀르스터, 마시모로 이루어진 삼각편대가 전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빠르게 2골을 합작했지만, 이후 수비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으며 요베티치에서 멀티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나마 팬들에게 고무적이었던 부분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알렉시스 티비디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 지난 도르트문트전 데뷔한 팀내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03년의 어린 나이이지만 기대해 볼만 하다는 의견이 많다.
리그 15라운드 vs VfL 볼프스부르크(0:2 승리)
볼프스부르크 원정길에서 2대0의 승리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전반 25분 마브로파노스가 흘러나온 공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앞서나갔다. 이후 푀르스터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잡았다. 전반적으로 완벽했던 경기였지만 마르무쉬가 경기 종료 직전, 친정팀을 상대로 패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옥에 티를 남겼다.
소사 대신 쿨리발리가 선발로 나왔고 마시모 또한 이른 시간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열세로 평가받던 슈투트가르트였지만, 보르나 소사가 빠졌음에도 좌측에서 양질의 공격작업이 이루어지며 예상 밖의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양 측면을 책임지는 자원인 소사와 마시모가 모두 부상으로 빠진 것은 큰 악재. 아직 실라스는 풀 컨디션이 아니기에 사실상 측면에 설 수 있는 선수는 탕기 쿨리발리 한 명뿐인 상황이다.
리그 16라운드 vs 바이에른 뮌헨(0:5 패배)
홈에서 리그 최강 바이언에게 대패를 당했다. 사실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 연달아 이어지는 부상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을 보는 팬들의 속이 타들어 가는 상황이다. 측면에 뛸 선수가 없자 이토 히로키를 좌측 윙백으로 쓰는 상황까지 이어지고야 말았다. 벤치에는 1군 수준이 아닌 어린 유망주들만 무려 4명인 상황. 이번 경기 패배로 강등권과 승점 동률이 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리그 17라운드 vs FC 쾰른(1:0 패배)
쾰른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전반 11분 루이스 샤우프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이후 잘 버텨내는 듯 보였으나 88분 앙토니 모데스트에게 극장골을 실점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2.15.2.1. 겨울 이적 시장
VfB 슈투트가르트 2021-22 시즌 겨울 이적 시장 영입 및 방출 | |||
영입 | CF 티아구 토마스 (스포르팅 CP) LW 알렉시스 티비디 (VfB 슈투트가르트 II) | 방출 | CB 마르크올리버 켐프 (헤르타 베를린) CF 하마디 알 가디위 (파포스 FC) RW 모모 시세 (비스와 크라쿠프) AM 필리프 클레멘트 (SC 파더보른 07) |
강등 탈출을 위해선 중요한 겨울 이적시장이었지만 처참한 재정 상태 때문에 오히려 방출이 더 많았다.
우선 알 가디위와 필리프 클레멘트라는 나이 많은 잉여 자원들을 방출했다.
하지만 마르크올리버 켐프를 강등 경쟁팀인 헤르타 베를린으로 보낸것은 의문이 드는 이적. 켐프가 자신의 친정팀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는 있었으나 센터백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쉬운 결정이었다. 물론 선수 본인이 이토 히로키에게 주전자리를 뺏기게 되면서 이적을 원했고 무엇보다 계약 만료까지 6개월 남은 상황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는 평가이다.
스포르팅 CP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인 티아구 토마스를 임대 영입했다. 기간은 1년 6개월이며 15M의 완전 영입 조항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구멍난 포워드진을 채우기에 나쁘지 않은 영입.
겨울 이적 시장 내내 FC 장크트파울리의 센터백 야코프 메디치와 진한 링크가 있었으나 상대측에서 7M이 넘는 큰 이적료를 요구하며 결국 파토났다. 3백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전문 센터백이 단 3명인 상황.
2.15.2.2. 후반기
리그 18라운드 vs 그로이터 퓌르트(0:0 무승부)퓌르트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원정인걸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아쉬운 결과. 팀의 핵심 선수인 칼라이지치와 소사가 복귀했음에도, 리그 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평가 받는 퓌르트를 상대로 승점 1점만을 얻어내는데 그쳤다. 교체 출전한 티비디, 베야즈, 에글로프 모두 아직 1부리그 수준에 못미치는 어린 선수들이었다는 것도 아쉬운 결과에 한 몫 했다.
리그 19라운드 vs RB 라이프치히(0:2 패배)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했다.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사샤 칼라이지치는 아직 몸이 덜 풀린듯한 모습. 이번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의 암울한 스쿼드 상태가 크게 느껴졌는데, 이번 시즌 데뷔한 03년생의 유망주 티비디가 선발로 나오고 아직 빅리그 수준이라기에 턱없이 모자란 니콜라스 나티가 풀타임을 소화할 정도니 길게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상황이다.
리그 20라운드 vs SC 프라이부르크(2:0 패배)
더비 상대인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패배하며 리그 5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오랜만에 지난 시즌 돌풍의 주역들인 사샤 칼라이지치, 보르나 소사,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가 모두 필드 위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팬들은 단지 그것에만 만족해야 했다. 칼라이지치가 부상 복귀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유스 출신 티비디가 많은 출전시간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게 그나마 찾을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
리그 21라운드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2:3 패배)
홈에서 접전 끝에 프랑크푸르트에게 패했다. 이번 시즌 가지고 나올 수 있는 사실상 최고의 베스트 11 이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는건 매우 아쉬운 부분. 긍정적인 부분은 칼라이지치, 소사 듀오가 합작골을 터뜨렸다는 것. 그러나 이번 경기로 인해 다이렉트 강등 순위인 17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리그 22라운드 vs 바이어 04 레버쿠젠(4:2 패배)
레버쿠젠 원정에서 패배했다. 마타라쪼 감독이 4백 전환을 시도한 첫 경기였던 만큼 선수들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4골이나 실점했다. 겨울 이적시장 스포르팅 CP에서 임대로 데려온 유망주 티아구 토마스의 멀티골이 경기 종료 직전까지 나오면서 희망의 불씨를 살려보았지만 이후 쉬크가 쇄기골을 넣어버렸다. 이 경기로 리그 7경기 동안 1무 6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17등에 위치한 상황이다.
리그 23라운드 vs VfL 보훔(1:1 무승부)
홈에서 보훔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무승 기록을 8경기로 늘렸다. 후반 56분 아르멜 벨라코차프의 자책골로 먼저 앞서나갔고 이후 경기 휘슬이 울렸으나,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마브로파노스의 태클이 비디오 판독 이후 패널티킥으로 선언되며 에두아르트 뢰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패널티킥을 허용한 마브로파노스는 경기 종료 이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리그 15위 헤르타와 승점 4점차까지 벌어지며 강등권 싸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0)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가 보훔전에서의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사실상 이번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된 셈.
리그 24라운드 vs 호펜하임(2:1 패배)
호펜하임 원정에서 패배하며 최근 9경기 2무 7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다. 주장 엔도 와타루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85분과 89분에 바움가르트너에게 내리 실점하면서 2대1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아쉬운 결과와 상관없이 후반기 4백 전환을 단행한 마타라쪼의 선택은 좋다는 평가이다. 전술적 변화 이후 선수들이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공격은 물론 수비까지 점차 좋아지고 있는 상황.
리그 25라운드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3:2 승리)
리그 9경기만에 홈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잡고 승리를 따내며 강등권 탈출의 신호탄을 쏘았다. 전반 35분만에 플레아와 튀람에게 내리 실점하며 10경기 무승을 기록하는가 싶었으나, 38분 엔도 와타루의 추격골을 시작으로 51분 퓌리히가 동점골을 넣으며 홈팬들을 기립시켰다. 이후 83분 보르나 소사, 칼라이지치 듀오가 합작골을 넣으며 2골차를 뒤집고 값진 승리를 따냈다.
마르무쉬, 칼라이지치, 티아구 토마스로 이어지는 3톱이 호흡을 맞춰가기 시작했고 수비적으로 불안하던 오렐 망갈라를 대신하여 크리스 퓌리히를 메짤라로 기용하는 전술적 변화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사샤 칼라이지치는 지난 시즌 폼을 되찾은듯한 환상적인 활약으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리그 26라운드 vs 우니온 베를린(1:1 무승부)
쉽지 않아 보였던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냈다. 아워니이에게 경기 내내 휘둘리던 수비진은 결국 마브로파노스의 핸드볼 파울로 패널티킥 실점을 내줬지만, 90분 보르나 소사의 환상적인 크로스를 사샤 칼라이지치가 오른발로 마무리 지으며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27라운드 vs FC 아우크스부르크(3:2 승리)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전반전 안드레 한과 그레고리치에게 실점하면서 2대1로 끌려갔지만 후반전 마르무쉬의 환상적인 프리킥 동점골과 티아구 토마스의 역전골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임대생 듀오인 마르무쉬와 토마스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 특히 마르무쉬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강등권 탈출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리그 28라운드 vs 아르미니아 빌레펠트(1:1 무승부)
강등 경쟁팀 빌레펠트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5분 파트리크 비머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사샤 칼라이지치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앞서나갔지만 59분 플로리안 크뤼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몇 번의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마르무쉬와 퓌리히가 날리면서 승점 1점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면서 강등권 탈출에 대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강등권 싸움에서 조금 더 앞서있던 헤르타가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승점 1점 차이기 때문에 긴장을 놓아선 안되는 상황이다.
리그 29라운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0:2 패)
홈에서 도르트문트에게 패했다. 사샤 칼라이지치와 발데마르 안톤이 각각 코로나19 감염과 경고누적으로 결장했기에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 팬들은 득실차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엘링 홀란드에게 대량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리그 30라운드 vs 마인츠05(0:0 무승부)
마인츠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따냈다. 이번 시즌 홈에서 가장 강한 마인츠와 원정에서 가장 약한 슈투트가르트와의 싸움이기에 많은 팬들이 패배를 예상했지만 결국엔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타칸 카라초어의 결장으로 센터백인 발데마르 안톤이 대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무승부에 공헌했다.
리그 31라운드 vs 헤르타 베를린(2:0 패배)
강등 경쟁팀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서 패배하며 큰 위기에 봉착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4분만에 다비 젤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팬들의 속을 터지게했다. 후반전 마브로파노스가 하프라인에서부터 드리블하고 올라와 슈팅까지 가져갔으나 아쉽게 빗나갔다. 이후 93분 벨포딜에게 쐐기골을 실점하며 패배했다.
이 경기로 인해 리그 16위 강등 플레이오프권에 헤르타와 승점 4점차로 위치하게 되었다. 독일 매체에서는 미리 강등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암울한 상태. 심지어 아직 빌레펠트와 승점이 2점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최악에는 강등 직행 순위까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리그 32라운드 vs VfL 볼프스부르크(1:1 무승부)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5경기 무승인 상태이다. 13분 존 브룩스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89분 크리스 퓌리히의 극장 동점골이 나오면서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원정 맞대결에서 대승을 거둔적이 있기 때문에 승리를 기대했지만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다.
리그에서는 아직 16위. 이번 라운드에서 헤르타 또한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2경기 남은 상황에서 승점 4점차를 유지하고 있다. 득실차는 크게 앞서있기 때문에 같은 승점이라도 만들려면 헤르타가 미끄러지길 바래야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슈투트가르트에게 남은 일정이 바이에른 뮌헨(심지어 원정), 쾰른이기 때문에 강등을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
리그 33라운드 vs 바이에른 뮌헨(2:2 무승부)
극악의 바이언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강등 탈출의 불씨를 살렸다. 임대생 듀오의 좋은 연계로 티아구 토마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내리 2골을 실점하면서 2대1로 끌려갔다. 그러나 52분 보르나 소사, 사샤 칼라이지치 듀오가 또다시 좋은 크로스 후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교체 투입된 푀르스터가 1대1 찬스를 여럿 날리며 역전 기회를 놓쳤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천금같은 승점 1점을 얻었다.
이번 라운드에서 헤르타는 패배를 기록하며, 승점은 3점차. 마지막 경기에서 헤르타는 도르트문트, 슈투트가르트는 쾰른을 만나게 되는데 헤르타가 패배하고 슈투트가르트가 승리한다면 골득실이 크게 앞서는 슈투트가르트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마지막 경기에서 사활을 걸어야하는 양팀이다.
리그 34라운드 vs FC 쾰른(2:1 승리)
강등 플레이오프 자리를 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장식했다. 동시에 헤르타는 돌문에게 패배.
정말 드라마 각본으로 써도 욕먹을 수준의 기적이 펼쳐졌다.
경기 시작 10분경에 패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칼라이지치가 실축. 하지만 패널티킥 실축으로 얻어낸 코너킥을 본인이 직접 헤딩골로 연결지으며 자신의 실수를 2분만에 만회했다. 후반 59분 앙토니 모데스트의 헤더가 뮐러의 실책으로 인해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동점골[12]을 허용했다. 심지어 헤르타는 돌문을 상대로 18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더욱 뼈아팠던 실점.
하지만 이후 헤르타가 68분 그리고 84분에 실점하며 도르트문트에게 역전당하면서 만약 슈투트가르트가 쾰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강등권에서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졌다. 쾰른의 골문을 여러번 두드려봤지만 여러번의 찬스를 아쉽게 날렸고 이윽고 정규시간이 모두 지난 상황.
추가시간 막바지인 94분에 팀의 주장 엔도 와타루가 헤딩 득점[13]을 성공시키면서 2대1로 승리.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다.
헤르타와 승점은 33점으로 같았으나 골득실에서 16점이나 앞서면서 잔류에 성공했다.
극장골 직후 감독인 마타라쪼는 벤치에서 뛰어나와 선수들과 함께 환호했고, 경기 휘슬이 울리고 잔류가 확정되자 홈팬들이 난입하며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2.15.3. 2022-23 시즌
시즌 첫 공식 경기인 DFB 포칼에서 디나모 드레스덴을 만나 1라운드 1대0으로 승리하였다. 득점자는 다르코 추를리노프.팀 고문직에 팀 레전드들인 필립 람, 사미 케디라, 크리스티안 겐트너를 부임시켰다. 그중 람과 케디라는 CEO인 알렉산더 벨레의 고문으로, 겐트너는 스벤 미슬린타트 부서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미슬린타트는 본인과는 이야기 된 적 없는 일이라는 반응. 이로인해 CEO인 알렉산더 벨레에 대한 현지 여론은 싸늘해져가고있다.
10월 10일 기준, 분데스리가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17위에 머물러 있다.[14]
결국 미슬린타트가 권력싸움에서 밀려나며 단장직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는 전 SC 파더보른 07 단장 파비안 볼게무트.
제바스티안 회네스감독 선임이후 리그 16위로 끝내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며, 2부리그 3위 함부르크 SV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차전 홈에서 함부르크를 3대0으로 잡아냈으며 2차전 역시 1대3으로 잡아내며 잔류에 성공했다.
2.15.4. 2023-24 시즌
2.15.4.1. 분데스리가
지난 시즌 간신히 잔류한 만큼 시즌 시작 전부터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SC 프라이부르크에서 야니크 카이텔, 정우영, 로베르트 바그너를 노리고 있고, 강등팀 헤르타 BSC에서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를 영입했다.
지난시즌 좋지 않은 모습으로 파비안 브레틀로에게 밀려난 플로리안 뮐러와 SC 프라이부르크가 링크가 나고있다. 뮐러는 프라이부르크 이적이 확정되었고, 프라이부르크에서 정우영을 영입했다.
5R까지 진행된 가운데 승점 12점으로 공동 선두 바이에른과 레버쿠젠을 1점차로 3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세루 기라시가 무려 5경기 동안 10골을 넣으면서 극강의 공격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독일 국적 선수들인 크리스 퓌리히, 데니스 운다브, 안젤로 슈틸러, 발데마르 안톤의 폼도 상승세다.
그리고 전반기동안 좋은 흐름을 유지하면서 후반기에도 순위 3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레버쿠젠 만큼은 아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돌풍을 써내려 가고 있다. 리그 우승은 하필이면 레버쿠젠이 무패 흐름을 유지할 정도로 엄청난 포스를 보이기에 힘들기는 하지만 챔스 진출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심지어 바이에른 뮌헨이 애를 먹고 있는 타이밍이기에 순위를 끌어내면서 2위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는 상황.분데스리가가 리그 순위 2위로 확정지으면서 챔피언스리그 표가 5장으로 늘어나면서 차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뉴스
32~34라운드 3연승으로 이번 시즌 극한 부진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을 누르고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15.4.2. DFB-포칼
1라운드 TSG 발링겐전을 시작으로, 우니온 베를린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을 잇따라 격파하며 8강 고지에 올랐으나, 8강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바이어 레버쿠젠을 만나 후반 13분까지 2-1로 앞서며 선전하다가 8분 뒤 동점골 실점에 이어 후반 종료를 앞두고 요나단 타에게 역전골을 얻어맞으면서 알론소 매직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2024-25 시즌 #====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 우승으로 2위자격으로 DFL-슈퍼컵 경기를 치른다.
=====# 프리시즌 #=====
2.16. 요약
- 1부/분데스리가: 1963-1975, 1977-2016, 2017-2019, 2020- (56시즌)
3. 스쿼드
3.1.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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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021b> 1 | 2 | 3 | 4 | 5 | |
파비안 브레틀로 Fabian Bredlow |GK 1995.03.02 ([age(1995-03-02)]) 2019~2026 | 아민 알다킬 Ameen Al-Dakhil |DF 2002.03.06 ([age(2022-03-06)]) 2024~2028 | 라몬 헨드릭스 Ramon Hendriks |DF 2001.07.18 ([age(2001-07-18)]) 2014~2028 | 요샤 파그노만 Josha Vagnoman |DF 2000.12.11 ([age(2000-12-11)]) 2012~2026 | 야니크 카이텔 Yannik Keitel |MF 2000.02.15 ([age(2000-02-15)]) 2014~2028 | |
<rowcolor=#d0021b> 6 | 7 | 8 | 9 | 10 | |
안젤로 슈틸러 Angelo Stiller |MF 2001.04.04 ([age(2001-04-04)]) 2023~2027 |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 Maximilian Mittelstädt |DF 1997.03.18 ([age(1997-03-18)]) 2023~2028 | 엔조 미요 Enzo Millot |MF 2002.07.17 ([age(2002-07-17)]) 2021~2028 |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Ermedin Demirović |FW 1998.03.25 ([age(1998-03-25)]) 2024~2028 | 엘 빌랄 투레 El Bilal Touré |FW 2001.10.03 ([age(2001-10-03)]) 2024~2025 | |
<rowcolor=#d0021b> 11 | 13 | 15 | 16 (C) | 17 | |
닉 볼테마데 Nick Woltemade |FW 2002.02.14 ([age(2002-02-14)]) 2024~2028 | 프란스 크레치히 Frans Krätzig |DF 2003.01.14 ([age(2003-01-14)]) 2024~2025 | 파스칼 슈텐첼 Pascal Stenzel |DF 1996.03.20 ([age(1996-03-20)]) 2020~2026 | 아타칸 카라조르 Atakan Karazor |MF 1996.10.13 ([age(1996-10-13)]) 2019~2028 | 유스틴 딜 Justin Diehl |FW 2004.11.27 ([age(2004-11-27)]) 2024~2029 | |
<rowcolor=#d0021b> 18 | 19 | 20 | 21 | 22 | |
제이미 레벨링 Jamie Leweling |FW 2001.02.26 ([age(2001-02-26)]) 2024~2028 | 와히드 파기르 Wahid Faghir |FW 2003.07.29 ([age(2003-07-29)]) 2021~2026 | 레오니다스 스테르기우 Leonidas Stergiou |DF 2002.03.03 ([age(2002-03-03)]) 2024~2028 | 슈테판 드를랴차 Stefan Drljača |GK 1999.04.20 ([age(1999-04-20)]) 2024~2027 | 토마스 카스타나라스 Thomas Kastanaras |FW 2003.01.09 ([age(2003-01-09)]) 2022~2026 | |
<rowcolor=#d0021b> 23 | 24 | 26 | 27 | 28 | |
단악셀 자가두 Dan-Axel Zagadou |DF 1999.06.03 ([age(1999-06-03)]) 2022~2026 | 제프 샤보 Jeff Chabot |DF 1998.02.12 ([age(1998-02-12)]) 2024~2028 | 데니스 운다브 Deniz Undav |FW 1996.07.19 ([age(1996-07-19)]) 2024~2027 | 크리스 퓌리히 Chris Führich |FW 1998.01.09 ([age(1998-01-09)]) 2021~2028 | 니콜라스 나르티 Nikolas Nartey |MF 2000.02.22 ([age(2000-02-22)]) 2019~2025 | |
<rowcolor=#d0021b> 29 | 32 | 33 | 40 | 41 | |
앙토니 루오 Anthony Rouault |DF 2001.05.29 ([age(2001-05-29)]) 2024~2027 | 파비안 리더 Fabian Rieder |MF 2002.02.16 ([age(2002-02-16)]) 2024~2025 | 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GK 1996.09.30 ([age(1996-09-30)]) 2023~2026 | 루카 라이문트 Luca Raimund |FW 2005.04.09 ([age(2005-04-09)]) 2024~2026 | 데니스 자이멘 Dennis Seimen |GK 2005.12.01 ([age(2005-12-01)]) 2023~2027 | |
<rowcolor=#d0021b> 45 | |||||
체이스 안리 Anrie Chase |DF 2004.03.24 ([age(2004-03-24)]) 2024~ | |||||
구단 정보 | |||||
의장: 알렉산더 벨레 / 감독: 제바스티안 회네스 / 구장: MHP아레나 | |||||
출처: VfB 슈투트가르트 공식 웹사이트 /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4. 여담
- 위르겐 클롭이 어린시절 응원했던 클럽이다.
- 젊은 선수들로 이뤄진 편이라 팀의 기복이 심해서 슬로 스타터의 기질이 있다. 그러나 일단 가속이 붙으면 미친듯한 폭주와 성적 상승을 보여준다.
- 과거 재정문제 때문에 호되게 당한 적이 있어서, 재정운용이 너무 짜다 싶을 정도로 소극적이다. 덕분에 팬들 복장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위의 유치원생들을 발굴해낸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유스는 독일에서도 정말 손꼽히는 발굴 실력을 자랑한다. 별명이 슈투트가르트 유치원일 정도.
과거 펠릭스 마가트 감독의 지도아래 발굴된 1기 멤버들이 케빈 쿠라니, 안드레아스 힝켈, 알렉산드르 흘렙, 티모 힐데브란트. 이들이 모두 구단의 재정문제로 팀을 떠난 후엔 아르민 페 감독의 지도하에 2기 멤버들이 발굴되는데, 이때 발굴된 선수들이 마리오 고메스, 카카우, 리카르도 오소리오, 사미 케디라, 세르다르 타스치, 마티외 델피에르, 안드레아스 베크. 이후 현재도 베른트 레노, 세르주 그나브리, 티모 베르너, 요주아 키미히 등 엄청난 발굴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4.1. 라이벌
라이벌로는 같은 남독일에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 뉘른베르크가 있다. 2010년대 들어서는 같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SC 프라이부르크가 라이벌로 여겨진다.직접적으로 지역이 겹치는 카를스루어 SC, 같은 도시에 있는 슈투트가르트 키커스와도 라이벌 관계지만, 주로 이 팀들은 2부 리그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실질적으로는 SC 프라이부르크가 라이벌 관계다.
4.2. 홈구장
자세한 내용은 MHP아레나 문서 참고하십시오.홈구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슈타디온은 원래 종합 운동장으로 5만 5천석 규모의 경기장이지만, 리모델링에 들어가 2010년에는 수용인원이 약 4만명으로 줄었다. 이후 2011년 8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6만석 규모의 거대한 축구전용 구장으로 탈바꿈했다. #
근처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와 박물관이 있고 이전 명명권도 베르세데스-벤츠에서 소유하고 있었으나 2023년부터 포르쉐와의 계약으로 자회사인 MHP아레나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메르세데스가 발을 뺀건아니고 구단 지분 일부를 포르쉐에게 판매해서 양사가 동일한 지분을 가지게 되었다. # 팬들은 그동안 메르세데스쪽에서의 투자가 지지부진 했기에 포르쉐의 투자를 바랬고 결국 포르쉐의 투자 이후로 분데스 준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4.3. 구단 버스
2012년 새로운 구단 버스로 메르세데스-벤츠의 Travego Edition 1을 지원받았다. 번호판도 센스있게 '1893'이다. #
4.4. 엠블럼
구 뷔르템베르크 왕국 문장 | 포르쉐 엠블럼 |
엠블럼은 구 뷔르템베르크 왕국[15]의 지방문장(coat of arms)에서 따온 것으로,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포르쉐도 같은 문양을 쓰고 있다.
5. 둘러보기
분데스리가 원년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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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해당대회 우승팀 페예노르트에 떨어졌다.[3] 분데스리가 3팀 강등이 처음으로 도입된 시즌의 희생양이 됐다.[4] 이해 UEFA컵은 4강이 슈투트가르트를 포함해 바이에른 뮌헨,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모두 분데스리가 팀으로 채워졌다. 슈투트가르트는 묀헨글라트바흐에 탈락했고 결승에서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꺾고 우승했다. 그 당시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우승컵을 들었던 선수가 바로 차범근.[5] 또한 이 경기 이후에 벌어진 최종점에서 분데스리가 역사상 손꼽힐 만한 나비효과가 발생하는데 일조한 격이 되었다.[6] 티모 힐데브란트는 2006/07 시즌 우승 골키퍼가 된 후 발렌시아 CF로 이적했다.[7] 2004년 릴에서 이적해와 2시즌간 페의 지도아래 엄청난 기량향상을 이뤄냈다.[8] 이 경기에서 그 유명한 옌스 레만의 오줌싸기 기행이 나왔다.[9] 곧바로 포칼에서 뮌헨을 또 만나 3:6으로 또 대량실점 패배했다.[10] 참고로 해당 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상태에서 DFB-포칼 결승전에 임했고, 여기서 슈투트가르트를 꺾은 덕분에 뮌헨은 2011-12 시즌에 기록한 콩트레블의 오명을 씻고 진짜로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의(UEFA 소속 축구협회 산하의 프로축구클럽으로는 7번째) 콘티넨털 트레블을 이뤄내는데 성공하였다. 즉, 슈투트가르트는 뮌헨이 트레블에 다가가는 여정의 마지막 장애물이었던 셈.[11] 지난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갔던 골키퍼인데 볼프스부르크에게 8실점했던 그 골키퍼다.[12] 이 득점으로 모데스트는 이번 시즌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3경기 5골을 득점했다[13] 어시스트는 같은 일본인인 이토 히로키[14] 심지어 매 경기 대량 실점의 연속인 샬케 04에게도 승점이 1점 밀려 있는 상황이다. 4패 모두 1점차 석패로 골득실은 나쁘지 않은 편. 다만 10라운드에서 최하위 보훔을 홈에서 상대할 예정으로 첫 승의 희망을 노려볼 만 하다.[15] 슈투트가르트가 구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수도였고, 현재는 구 바덴 대공국과 구 프로이센 왕국령 호엔촐레른 주까지 합쳐 바덴뷔르템베르크 주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