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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3:05:30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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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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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üsseldorfer Turn- und Sportverein Fortuna 1895 e.V.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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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 뒤셀도르프
Fortuna Düsseldorf
<colbgcolor=#e30613><colcolor=#fff> 정식 명칭 Düsseldorfer Turn- und Sportverein Fortuna 1895 e.V.
별칭 Flingeraner[1], Fortunen, Rheinländer
창단 1895년 5월 5일 ([age(1895-05-05)]주년)
소속 리그 2. 분데스리가 (2. Bundesliga)
연고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뒤셀도르프 현 뒤셀도르프 (Düsseldorf)
홈구장 메르쿠어 슈필아레나 (Merkur Spiel-Arena)
(54,600명 수용)[2]
라이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바이어 04 레버쿠젠, 1. FC 쾰른 - 라이니셰스 더비 (Rheinisches Derby)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로트바이스 에센, 부퍼탈 SV
회장 파일:독일 국기.svg 알렉산더 요프스트 (Alexander Jobst)
이사장 파일:독일 국기.svg 비에른 보르게르딩 (Björn Borgerding)
단장 파일:독일 국기.svg 크리스티안 베버 (Christian Weber)
감독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세네갈 국기.svg 다니엘 튠 (Daniel Thioune)
수석코치 파일:독일 국기.svg 만프레트 슈테페스 (Manfred Stefes)
파일:독일 국기.svg 얀 회프너 (Jan Hoepner)
주장 파일:독일 국기.svg 안드레 호프만 (André Hoffmann)
역대 한국인 선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차두리 (2012~2013)
공식 웹사이트 파일: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지난 시즌 성적
(2023-24 시즌)
2. 분데스리가 3위
약칭 F95
우승 기록
2. 분데스리가
(2부)

(2회)
1988-89, 2017-18
3. 리가
(3부)

(1회)
1993-94
DFB-포칼
(2회)
1978-79, 1979-80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
[a]
(1회)
1933
WSV 축구
선수권 대회
[a]
(1회)
1930-31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파일:폴란드 국기.svg 다비트 코브나츠키 (Dawid Kownacki)
(2020년, From UC 삼프도리아, 675만 €)
최고 이적료 방출 파일:벨기에 국기.svg 베니토 라만 (Benito Raman)
(2019년, To FC 샬케 04, 1000만 €)
최다 출장 파일:독일 국기.svg 게르트 체베 (Gerd Zewe) - 536경기 (1972~1987)
최다 득점 파일:독일 국기.svg 페터 마이어 (Peter Meyer) - 113골 (1960~1967)
2022-23 시즌 골송
1. 개요2. 스쿼드
2.1. 1군
3. 역사
3.1. 2017-18 시즌3.2. 2018-19 시즌3.3. 2019-20 시즌3.4. 2020-21 시즌3.5. 2021-22 시즌3.6. 2022-23 시즌3.7. 2023-24 시즌
3.7.1. 2.분데스리가3.7.2. DFB-포칼
3.8. 요약3.9. 역대 엠블럼
4. 팬 문화
4.1. 울트라스4.2. 라이벌
5. 여담6. 과거 주요 선수

[clearfix]

1. 개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는 독일 뒤셀도르프를 연고로 하는 2. 분데스리가 소속 축구 클럽이다.

2. 스쿼드

2.1. 1군

파일: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로고.svg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1군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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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 뒤셀도르프 2024-25 시즌
등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독일 국기.svg GK 로베르트 크바지그로흐 Robert Kwasigroch [1]
3 파일:독일 국기.svg DF 안드레 호프만 André Hoffmann 주장
5 파일:독일 국기.svg DF 요주아 크바르지 Joshua Quarshie [2]
7 파일:독일 국기.svg FW 제난 페이치노비치 Dženan Pejčinović [3]
8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FW 이사크 요한네손 Ísak Jóhannesson
9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FW 빈센트 페르메이 Vincent Vermeij
11 파일:독일 국기.svg MF 펠릭스 클라우스 Felix Klaus
15 파일:독일 국기.svg DF 팀 오베르도르프 Tim Oberdorf
18 파일:독일 국기.svg FW 요나 니에미에츠 Jona Niemiec
19 파일:독일 국기.svg FW 엠마누엘 이요하 Emmanuel Iyoha
20 파일:독일 국기.svg DF 야밀 지베르트 Jamil Siebert
21 파일:독일 국기.svg FW 팀 로스만 Tim Rossmann
22 파일:독일 국기.svg MF 대니 슈미트 Danny Schmidt
23 파일:독일 국기.svg MF 신타 아펠캄프 Shinta Appelkamp
25 파일:독일 국기.svg DF 마티아스 치머만 Matthias Zimmermann
26 파일:독일 국기.svg GK 플로리안 쇼크 Florian Schock
27 파일:독일 국기.svg FW 데니스 야스트솀프스키 Dennis Jastrzembski
3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요르디 더베이스 Jordy de Wijs
31 파일:독일 국기.svg MF 마르셀 조보트카 Marcel Sobottka
33 파일:독일 국기.svg GK 플로리안 카스텐마이어 Florian Kastenmeier
34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니콜라 가보리 Nicolas Gavory
35 파일:독일 국기.svg MF 다니엘 붕크 Daniel Bunk
37 파일:독일 국기.svg MF 다비트 사비치 David Savić
39 파일:벨기에 국기.svg MF 노아 음밤바 Noah Mbamba [4]
43 파일:독일 국기.svg DF 킹 마누 King Manu
45 파일:독일 국기.svg FW 카림 아포 Karim Affo
46 파일:독일 국기.svg MF 시마 수소 Sima Suso
<colbgcolor=#e30613> 구단 정보
회장: 알렉산더 요프스트 / 감독: 다니엘 튠 / 홈구장: 메르쿠어 슈필아레나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8월 9일

[1] 헤르타 BSC에서 임대[2] TSG 1899 호펜하임에서 임대[3]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임대[4]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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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1895년에 생겨나 지역의 군소 클럽들을 합병하면서 몸집을 불린 후, 1930년대에 파울 야네스, 에른스트 알브레흐트 등과 함께 제법 강호로서 이름을 날리면서 1933년 독일 챔피언십 우승과 1936년 독일 챔피언십 준우승의 영광을 달성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쭉 하향세를 그리면서 1963년 분데스리가 출범 당시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1966년에 처음 분데스리가에 승격한 후, 1970년대 후반에 전성기를 맞았다. 1978년부터 3년 연속 DFB-포칼 결승에 올라 비록 1978년에는 쾰른에게 패하면서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1979년과 1980년 잇따라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1978-79 UEFA 컵 위너스 컵에 출전해 결승까지 올라 FC 바르셀로나와 연장 혈투를 벌였지만, 아깝게 3:4로 지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때가 이 클럽의 최전성기. 클라우스 알로프스가 이 팀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점차 1980년대 들어서는 1부리그와 2부 리그를 오가는 클럽으로 전락하더니, 1996-97 시즌을 끝으로 강등되면서 오랜 침체에 빠져들게 되었다. 1998-99 시즌에는 3부 리그로 강등되었고, 2001-02 시즌에는 한술 더 떠서 부진에 빠지면서 4부 리그로 추락하는 수모를 맛보았다.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꾸준히 팀 순위를 상승시키면서 2003-04 시즌에 좋은 성적을 내며 바로 3부 리그 복귀를 확정지었고, 2009-10 시즌부터 2부 리그 복귀에 성공, 그리고 2011-12 시즌에 리그 3위를 차지하며 승강 PO 진출에 성공, 승강 PO에서 헤르타 베를린을 누르고 16년만의 분데스리가 복귀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인 2012-13 시즌 17위로 다시 2부로 강등되었다.

3.1. 2017-18 시즌

파일:2. bundesliga meister fortuna dusseldorf.jpg
파일:2. 분데스리가 로고.svg
Zweitliga-MEISTER
2017-18 2. 분데스리가 우승팀

후반기 1위를 질주했고, 2경기를 남긴 상태에서 3위 홀슈타인 킬과 승점 10점차로 최소 2위를 확보, 1부 리가로 승격이 확정되었다. 게다가 최종전에서 함께 승격하는 1. FC 뉘른베르크에게 3-2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3.2. 2018-19 시즌

최근 2시즌 동안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네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시즌 막바지로 향하는 2019년 3월 현재 VfB 슈투트가르트, 1. FC 뉘른베르크, 하노버 96이 나란히 16~18위로 강등권인 가운데, 뒤셀도르프는 샬케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두고 홈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3-1로 꺾는 등 선전하고 있다. 결국 최종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세 팀은 나란히 강등

3.3. 2019-20 시즌

노쇠화된 미하엘 렌징을 대체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잭 스테픈을 임대영입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잔류하는데 큰 공헌을 한 베니토 라만도디 루케바키오가 팀을 떠났다. 거기에 케빈 슈퇴거가 부상으로 언제 복귀할 지 모르는 상황

1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을 3대1로 잡으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이후 다비드 코브나츠키의 부진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무승행진을 이어간다.

루벤 헤닝스의 멱살캐리로 즉시강등인 17위를 벗어나 강등 플레이오프권 순위인 16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기 시작후 SV 베르더 브레멘바이어 04 레버쿠젠에게 2연패를 거뒀으며 결국 2020년 1월 29일 프리트헬름 풍켈감독을 경질했다. 새 감독은 말뫼 FF에서 감독직을 맡고있던 우베 뢰슬러로 결정되었다.

DFB-포칼 8강에선 4부리그의 1. FC 자르브뤼켄을 만나 쉬운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전반전 31분 토비아스 예니케에게 선제골을 내주고는 그대로 끌려가다 루벤 헤닝스의 패널티킥이 막히는등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플로리안 카스텐마이어까지 올라간 마지막 코너킥 찬스에서 카스텐마이어가 헤딩으로 넘겨준 공을 마티에스 예르겐센이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겨우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끝에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다니엘 바츠키퍼에게 마티아스 예르겐센의 슛이 막히며 4강진출에 실패했다.[5]

32라운드가 지난 현재 6승 11무 15패를 거두며 강등 플레이오프 순위인 16위에 올라있다.

34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 3대0으로 패하며 SV 베르더 브레멘과 순위가 역전. 결국 17위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창단 125주년이라 더욱 씁슬한 상황... 7년 전의 최종전 업셋 강등의 악몽이 되풀이되었다. 심지어 베르더 브레멘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잔류하면서 더더욱 피눈물.

3.4. 2020-21 시즌

2019-20 시즌이 끝나고 9명의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나게 되고, 칸 아이한, 케난 카라만, 에릭 토미 등의 선수들이 벌써 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수들을 잃은 탓인지 4승 2무 4패로 11위에 오르며 강등팀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내 승격 경쟁 탑 4팀의 뒤를 잇는 5위에 안착하며 선전하였으나, 그 뿐이었다. 결국 승격에 실패하고 2. 분데스리가에 잔류하게 되었다.

3.5. 2021-22 시즌

2020-21 시즌 5위를 거두며 아쉽게 승격에 실패한 우베 뢰슬러 감독과는 결별하고, SC 프라이부르크 2군 감독을 오랜 기간 맡은 크리스티안 프로이서를 데려오며 프로이서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전 시즌 후반기 임대로 쏠쏠히 활약한 펠릭스 클라우스를 110만 유로에 완전 영입했으며, 1. FC 자르브뤼켄에서 니클라스 시프노스키를 50만 유로를 주고 데려왔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다나카 아오를 완전 이적 옵션이 달린 임대로 계약을 체결했다. 거기에 함부르크 SV에서 자유 계약 신분이 된 칼레드 나라이 또한 데려오며 클라우스, 시프노스키 그리고 나라이, 벌써 윙어를 3명이나 데려왔다. 또한 유리몸 안드레 호프만의 이탈을 방지해 드라고슈 네델쿠라는 루마니아 센터백을 임대 해 왔다.

방출 작업은 임대 종료, 그리고 자유 계약으로 이루어졌다. 케난 카라만, 괴칸 귈, 켈빈 오포리, 안톤 미트류시킨이 자유 계약으로 떠났다. 카라만의 이탈은 팀에 큰 손실으로 보인다. 전 시즌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친 케빈 단조가 임대 복귀한 것 또한 뼈아프다. 단조의 공백을 네델쿠 등이 잘 메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라운드 출발은 좋았다. SV 잔트하우젠 원정에서 루벤 헤닝스의 멀티골로 2대0 승리. 하지만 그 이후 계속하여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며 중위권에 머물러있다. 이 와중에 은근 강팀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다. SSV 얀 레겐스부르크, 함부르크 SV와 비겼으며, 당시 1위를 달리던 SV 다름슈타트 98 원정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2위로 떨궜다. 그리고 공평하게 다름슈타트와 자리를 바꿔 1위로 올라간 FC 장크트 파울리에게도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러나 다음 라운드 강등권의 SV 잔트하우젠에게 패하며 앞선 1승 1무가 빛이 바라게 되었다. 결국 전반기 성적은 5승 5무 8패 승점 20점, 13위로 승격 가능성은 희박해보이며, 오히려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승점이다. 16위 SV 잔트하우젠과의 승점 차는 고작 3점. 가장 큰 문제는 클린시트의 숫자가 너무 적다는 점이다. 고작 3개에 불과하며, 나머지 15경기에서는 모조리 실점했다. 문제를 인지한 프로이서 감독이 전반기 막판에는 쓰리백을 사용했으나 마찬가지였다. 또한 칼레드 나라이, 루벤 헤닝스를 제외하면 폼이 좋은 선수가 없다. 이런 축구로는 2. 분데스리가에 계속 머물기 힘들어보인다.

1월 단장 우베 클라인이 물러가고 팀 레전드 클라우스 알로프스가 새 단장 자리로 부임했다. 1월부터 분주하게 움직인 새 단장은 문제가 심한 레프트백 문제를 메우기 위해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니콜라 가보리를 50만 유로에 영입하였다. 또한 안드레 호프만이 부상으로 아웃되어 있을 때 가능성을 보인 어린 센터백 팀 오베르도르프을 완전히 1군으로 합류시켰다.

후반기 시작은 베저슈타디온에서 SV 베르더 브레멘과 맞붙게되었다. 전반전 무실점으로 잘 버텼으나, 크리스토페르 페테르손의 다이렉트 퇴장 이후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겨울 영입생 니콜라 가보리는 오자마자 데뷔전을 치렀다. 20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와의 홈 경기에서도 2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그대로 패배했다. 안드레 호프만이 이 경기를 통해 복귀한 건 고무적이지만, 공격 부침이 심상치 않으며, 점점 강등권과 가까워지는 중이다.

1월 30일, 이적시장 막바지에 공수 보강을 위해 VfL 볼프스부르크로부터 다니엘 긴체크를 영입하였고,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센터백 요르디 더베이스를 임대 해 왔다. 다음 날, 백업 미드필더 니클라스 시프노스키를 한 시즌 반 동안 SSV 얀 레겐스부르크로 임대 보냈다. 또한 같은 날 유망주 센터백 야밀 지베르트FC 빅토리아 쾰른으로 반년 간 임대 이적 시켰다.

1월 A매치 휴식기가 끝난 후 홀슈타인 킬 원정길에 오르게 되었다. 요르디 더베이스가 선발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고, 안드레 호프만과 호흡을 맞췄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나 했으나, 요나스 슈테르너에게 엄청난 버저비터 원더골을 얻어맞고 0대1 패배. 결국 16위 SV 잔트하우젠과 승점 차가 없는 15위에 놓이게 되자, 크리스티안 프로이서 감독은 경질당하였다. 후임은 전 시즌 함부르크 SV를 지휘했던 다니엘 튠.

튠 감독 체제에서 맞게 된 첫 경기는 승격을 노리는 FC 샬케 04와의 맞대결. 블렌디 이드리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쳤으나, 칼레드 나라이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6경기만의 승리를 신고한다.

이어지는 홈 연전의 상대는 강등권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루벤 헤닝스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깔끔하게 3대1 승리, 2연승을 달리며 강등권에서 멀어졌다.

헤닝스가 출전하지 못하며 24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은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지만, FC 잉골슈타트 04를 홈으로 불러들여 다니엘 긴체크의 선제골과 나라이의 1골 1도움을 더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4경기 무패, 3승 1무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1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26라운드 SC 파더보른 07 원정을 앞두고 집단 코로나 감염의 악재가 터졌다. 루벤 헤닝스, 안드레 호프만, 마티아스 치머만 등 주축 선수들이 죄다 결장했고, 이를 우치노 타카시, 엠마누엘 이요하, 팀 쾨터 등 어린 선수들과 비주전 선수들이 메웠다. 주전이 절반 정도 빠진 힘든 상황에서도 플로리안 하르테르츠가 전반 막판 선제골을 득점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고, 경기 막판 론 샬렌베르크에게 극장골을 실점하지 않았더라면 승점 3점도 딸 수 있을 정도였다. 어쨌든 경기 결과는 1대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27라운드 함부르크 SV전, 주장 아담 보제크가 장기 부상 끝 드디어 벤치 명단에 들었고, 75분 에드가 프립과 교체되어 들어갔다. 10분 후 코너킥 상황에서 멋진 중거리포를 터뜨리며 본인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올렸다. 이렇게 홈에서 승기를 잡아가나 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로베르트 글라첼에게 실점하며 1대1 아쉬운 무승부로 승점을 나눠갖게 되었다.

보제크가 선발 복귀전을 가진 28라운드 카를스루어 SC전, 루벤 헤닝스다니엘 긴체크로 이루어지는 투톱이 터지며 전반 2대0 리드를 가져갔지만, 후반 집중력 저하로 두 골을 내리 내주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29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3대0 완승을 기록했다. 에이스 칼레드 나라이는 1골 1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다나카 아오 또한 데뷔골과 데뷔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주장 아담 보제크가 다시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했다.

30라운드에는 16분 하노버 96의 수비수 니클라스 훌트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위를 가졌지만 득점 없이 0대0 무승부에 그쳤다.

31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요르디 더베이스의 뒤셀도르프에서의 첫 득점이 터지는 등 홈에서 전반을 2대0으로 마무리지었으나, 후반 동점을 허용하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했다. 득점자 더베이스는 74분 부상으로 이탈했다.

32라운드 낮은 확률의 승격을 노리는 1. FC 하이덴하임 원정을 떠나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하이덴하임의 숨통을 끊어버렸다. 요르디 더베이스 대신 출전한 크리스토프 클라러는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칼레드 나라이 대신 출전한 펠릭스 클라우스도 시즌 첫 골맛을 봤다.

33라운드, 하이덴하임과 마찬가지로 승격을 노리는 SV 다름슈타트 98을 상대로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부상으로 루벤 헤닝스요르디 더베이스가, 자녀 출산으로 칼레드 나라이가 결장하며 공수에서 큰 전력 손실을 안고 임했으나, 대체로 들어온 엠마누엘 이요하펠릭스 클라우스의 선제골 합작에 이어 마티아스 치머만이 득점을 터뜨리며 10분만에 2대0으로 앞서갔다. 클라우스는 2어시를 적립. 후반 다름슈타트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PK 실점을 제외하고는 잘 버텨내며 2대1 승리, 약 3만의 홈 관중 앞에서 멋진 시즌 마무리에 성공했다. 78분 투입된 다니엘 긴체크는 경기 막판 폭력적인 행위로 클라우스 자술라와 동반 퇴장당하며 시즌 최종전에 출전 불가하게 되었다.

3.6. 2022-23 시즌

시즌 개막 라운드는 직전 시즌 3. 리가 우승팀인 1. FC 마그데부르크 원정으로 결정되었다. 현지 시간 토요일 오후, 프라임 타임 단독 경기에 배정받았다는 것은 뒤셀도르프의 직전 시즌 후반기 퍼포먼스와 체급을 입증해준다.

4-1-3-2 포메이션으로 나왔고, 칼레드 나라이의 빈자리는 펠릭스 클라우스가 메웠고, 부상으로 이탈한 마티아스 치머만의 자리는 유망주 팀 오베르도르프가 대신했다. 요르디 더베이스 대신 크리스토프 클라러가 출전 한 점과 투톱의 일원으로 다비트 코브나츠키가 신용받은 것은 꽤나 의외이다.

전반전 종료 직전 핸드볼로 얻어낸 PK를 루벤 헤닝스가 집어넣으며 앞서갔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코브나츠키의 감각적인 패스를 펠릭스 클라우스가 밀어넣으며 2대0 리드를 가져갔다. 곧바로 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스코어보드에 변화는 없었고, 2대1 승리로 개막전을 장식했다.

2라운드 홈 개막전 상대는 1라운드 5대0이라는 굉장한 화력을 선보인 SC 파더보른 07. 팽팽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생각보다 쉽게 리드를 잡았다. 1분만에 신타 아펠캄프의 쓰루패스를 다비트 코브나츠키가 마무리하며 1대0을 만든 것. 파더보른의 멋진 연계플레이로 동점골을 내주긴 했으나, 루벤 헤닝스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득점하며 2대1로 전반을 마쳤다. 이 리드는 후반에도 계속되었고,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하며 리그 선두권을 유지했다. 이후 치러진 DFB-포칼 1라운드도 4대1 대승을 거두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좋은 분위기로 떠난 SV 잔트하우젠 원정, 주전 젝서 마르셀 조보트카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는데, 잔트하우젠의 단단한 조직력과 세트피스 파워에 고전하다가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취골을 내줬고 결국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0대1 뼈 아픈 패배를 기록했다.

강등팀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 경기를 치르는 4라운드, PK 획득으로 먼저 앞서나갈 기회를 잡았으나 루벤 헤닝스가 날려먹었고, 오히려 선제 실점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맹렬한 반격을 하며 코너킥 두 방으로 2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약 5분 후 동점골을 내주며 2대2로 만족해야했다. 요릿 헨드릭스미하우 카르보프니크가 교체로 투입되어 뒤셀도르프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직전 라운드와 반대로 승격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원정을 떠난 5라운드에는 또 다시 아쉬운 2대2 무승부에 그쳤다. 최약체 브라운슈바이크의 시즌 첫 골과 첫 승점을 헌납한 팀이 되고 말았다. 니콜라 가보리의 1골 1도움 맹활약이 유일한 위안거리.

6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직전 라운드 아쉬운 무승부의 설움을 풀어냈다. 다비트 코브나츠키, 다니엘 긴체크 투톱 라인이 맹활약하며 레겐스부르크를 4대0 대파하는데에 성공했다. 주전 라이트백 마티아스 치머만이 드디어 선발로 출전하며 복귀를 알렸고, 이적생 요릿 헨드릭스가 첫 선발 출전 경기를 가지며 마르셀 조보트카와 든든한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다.

승격 경쟁팀인 1. FC 하이덴하임 원정이라는 중요한 경기를 치른 7라운드, 통한의 1대2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막판 집중력 저하로 87분 골을 내주며 빈손으로 뒤셀도르프로 돌아가게 되었다.

8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를 홈으로 맞았다. 안드레 호프만요르디 더베이스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며 센터 라인은 크리스토프 클라러팀 오베르도르프가 메웠다. 니콜라 가보리 또한 결장해 미하우 카르보프니크가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다니엘 긴체크루벤 헤닝스의 이탈로 다비트 코브나츠키의 원톱이 가동되었다. 가히 주전의 절반이 이탈한 스쿼드임에도 불구하고, 코브나츠키의 1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3대1 승리를 거두는 데에 성공했다.

9라운드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 원정에서 클래스 차이를 여실히 느꼈다. 함부르크 SV가 경기 내내 주도했으며, 뒤셀도르프는 유효 슈팅을 단 한 개도 때리지 못한채 0대2 패배로 A매치 기간을 맞아야했다. 엎친 데에 덮친 격으로 주전 라이트백 마티아스 치머만이 전반 8분만에 교체되어 나가며 니콜라 가보리가 급히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

9월 A매치 기간 이후 10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은 깔끔한 4대1 승리로 장식했다. 신타 아펠캄프는 2골 1어시스트 맹활약을 했으며, 다비트 코브나츠키는 엄청난 백힐 어시스트로 현지 코멘터리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미하우 카르보프니크요릿 헨드릭스는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1.분데스리가 진출 가시권에 들어왔으나 결국 함부르크에 3위를 내주고 4위에 만족해야했다. 시즌 합산 성적은 17승 7무 10패승점 58점으로 함부르크(20승 6무 8패, 승점 66)와는 승점 8점차.

3.7. 2023-24 시즌

3.7.1. 2.분데스리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2023-24 2.분데스리가
전반기
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구장 H A H A H A H A H H A H A H A H A
파일:헤르타 BSC 로고.svg 파일:FC 장크트파울리 로고.svg 파일:SC 파더보른 07 로고.svg 파일:SV 07 엘버스베르크 로고.svg 파일:카를스루어 SC 로고.svg 파일:FC 한자 로스토크 로고.svg 파일:하노버 96 로고.svg 파일:함부르크 SV 로고.svg 파일:VfL 오스나브뤼크 로고.svg 파일: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로고.svg 파일: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로고.svg 파일:SV 베헨 비스바덴 로고.svg 파일:SpVgg 그로이터 퓌르트 로고.svg 파일:FC 샬케 04 로고.svg 파일:1. FC 뉘른베르크 로고.svg 파일:홀슈타인 킬 로고.svg 파일:1. FC 마그데부르크 로고.svg
1 0 1 5 3 3 1 0 1 4 4 1 0 5 5 0 3
0 0 2 0 1 1 1 1 1 3 1 3 1 3 0 1 2
결과
승점 3 4 4 7 10 13 14 14 15 18 21 21 21 24 27 27 30
순위 6 8 10 5 4 1 1 5 6 5 2 4 5 4 4 5 4
후반기
R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파일:헤르타 BSC 로고.svg 파일:FC 장크트파울리 로고.svg 파일:SC 파더보른 07 로고.svg 파일:SV 07 엘버스베르크 로고.svg 파일:카를스루어 SC 로고.svg 파일:FC 한자 로스토크 로고.svg 파일:하노버 96 로고.svg 파일:함부르크 SV 로고.svg 파일:VfL 오스나브뤼크 로고.svg 파일: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로고.svg 파일: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로고.svg 파일:SV 베헨 비스바덴 로고.svg 파일:SpVgg 그로이터 퓌르트 로고.svg 파일:FC 샬케 04 로고.svg 파일:1. FC 뉘른베르크 로고.svg 파일:홀슈타인 킬 로고.svg 파일:1. FC 마그데부르크 로고.svg
구장 A H A H A H A H A A H A H A H A H
2 1 3 1 2 2 2 2 4 3 2 2 1 1 3 1 3
2 2 4 1 2 0 2 0 0 1 0 0 0 1 1 1 2
결과
승점 31 31 31 32 33 36 37 40 43 46 49 52 55 56 59 60 63
순위 5 5 5 7 7 7 7 4 4 3 3 3 3 3 3 3 3

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헤르타에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출발하였다. 장크트파울리와의 무승부 이후 다시 돌아온 파더보른과의 홈 경기에서는 바이스가 후반 12분 동점골을 만들며 1:1의 균형을 맞추었으나 2분 후 콘테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아쉽게 패하였다.

이후 엘버스베르크와 카를스루어 그리고 로스토크로 이어지는 3연전을 모두 이기면서 중간 순위 1위로 도약하였다.
8라운드에서 같이 리그 최상위권을 달리던 함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였으나 카이저슬라우테른(9R)과 브라운슈바이크(10R)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12라운드에서는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비스바덴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3실점하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완패를 당하였다. 후반 34분 엥헬하르트의 추가골이 나왔으나 승부의 균형은 이미 기운 후였다. 그리고 그로이터와의 원정 경기에서 다시 패하면서 중간순위 5위까지 떨어졌다.

14라운드 샬케와의 대결에선 난타전 끝에 5:3의 승리를 거두었고 다시 15라운드에서도 5골이 나오며 뉘른베르크를 5:0으로 완파하였다. 하지만 킬과의 홈 경기에서 패하면서 겨울 휴식기를 돌입하게되었다.

겨울 휴식기에서 돌아온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마그데부르크를 상대로 3:2의 승리를 거두며 전반기를 마치게되었다.
전반기의 성적은 9승 3무 5패로 승점 30점이며 중간 순위는 4위.

후반기 첫 경기인 베를린 원정에서 무승부로 시작하였지만 장크트파울리와 파더보른에 연이은 패배를 하면서 그로이터에 밀린 중간 순위 5위로 다시 떨어졌다. 게다가 21~22라운드에서는 엘버스베르크와 카를스루어에 승리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다시 7위까지 순위가 밀렸다. 한자 로스트크와의 23라운드는 승리.

시즌 5위와 7위의 대결이였던 하노버 원정(24R)은 1:1의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순위 차이는 있지만 승점은 단 1점 차이로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25라운드에서는 3위를 달리던 함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전반 11분에 나온 클라우스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 6분 HSV의 헤이어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에 서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후반 17분 나온 촐리스의 추가골이 더해지며 2:0으로 승리하며 단숨에 리그 7위에서 4위까지 도약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kRV1i5HmGxE

26, 27라운드에서는 오스나브뤼크와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연이어 잡아내며 함부르크를 밀어내고 중간 순위 3위로 도약하였다. 이후 28라운드 브라운슈바이크와의 홈 경기에서도 클라우스와 촐리스의 득점을 앞세워 2:0의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14승 7무 7패의 중간 전적. 승점은 49점
1위 장크트파울리 승점 57점과 2위 홀슈타인 킬의 승점 55점 아래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HSV의 승점 48점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

29라운드에서는 비스바덴을 상대로 아펠캄프의 선제골과 요한네손의 추가골을 합하며 2:0으로 승리하며 리그 5연승을 달리게되었다.
4위 함부르크의 승점 49점에 3점을 앞선 52점째를 획득하였으며 1위 홀슈타인 킬(58점) 및 2위 장크트파울리(57점)도 가시권에 들어온 상태.
후반기에 보여준 상승세를 바탕으로 앞선 두 팀보다 후반기 승점을 쌓는 속도가 빠르기에 다음 시즌 1.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쾰른이 1.분데스리가 17위를 달리고 있기에 어쩌면 라인 더비가 1 & 2분데스리가의 승격과 강등이 걸린 경기에서 펼쳐질 지도...

30라운드에서는 후반 24분에 나온 버메이의 결승골에 힘입어 그로이터에 1:0으로 승리하였으며 이로 6연승을 달리게되었다. 승점은 55점.
같은 라운드에서 홀슈타인 킬에 패한 4위 함부르크와의 격차를 승점 6점차로 벌렸으며 1위인 홀슈타인 킬의 승점차는 6점, 2위 장크트파울리와는 5점차.

31라운드 샬케04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9분 카라만에게 선취골을 허용하였으나 다나카가 후반 12분 동점골을 터트리는 데 힘입어 펠틴스 아레아에서 승점을 추가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jAkvRdbDB0k 추격하던 함부르크가 같은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승점 52점 고지에 도달하였기에 원정에서의 값진 승점.

홈으로 돌아와 펼친 32라운드에서는 전반에 나온 버메이의 연속 득점으로 알바레스가 후반 10분 만회골을 기록하는 데 그친 뉘른베르크에 3:1로 승리하며 승점 59점을 기록하였다. 같은 라운드에서 선두 장크트파울리에 승리한 함부르크의 승점은 55점.

33라운드에서는 리그 선두인 홀슈타인 킬을 만나 피클러에게 전반 2분만에 실점하였으나 후반 24분 촐리스의 패널티 킥 득점이 나오며 1:1의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시즌 승점 60점(17승 9무 7패). 승강 플레이 오프에 진출한 포르투나 & 창단 첫 1.분데스리가로 승격한 홀슈타인 킬
결국 같은 라운드에서 앞서 경기를 펼친 함부르크(승점 55)가 파더보른에 패함에 따라 남은 마그데부르크전에 관계없이 리그 3위가 확정되어 1.분데스리가 16위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인 1.분데스리가 16위 팀은 보훔(승점 33,이하 1.분데스리가 33라운드까지의 경기 결과) - 마인츠(승점 32)- 우니온(승점 30)중 한 팀으로 결정된다.

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마그데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는 촐리스의 해트 트릭을 앞세워 마그데부르크에 3:2로 승리하며 승점 63점으로 리그 3위를 확정지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9CMeKLCK6iI
리그 최종 성적은 18승 9무 7패이며, 추격하던 함부르크의 승점은 58점(17승 7무 10패).

한편 전날 펼쳐진 1.분데스리가 최종 라운드에서 마인츠와 우니온이 승리하였으며 보훔이 패하였고 결국 골 득실에서 우니온에 밀린 VfL 보훔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여담으로 애증의 이웃 1. FC 쾰른은 리그 17위로 2.분데스리가로 직접 강등이 확정되었다.

전통의 라이니셰스 더비 지역은 아니라지만 50km거리 정도의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1.분데스리가 승격 플레이오프1차전에서는 전반 12분 BOC 호프만의 자책골과 후반 19분에 나온 클라우스의 추가골에 힘입어 보훔에 3:0의 완승을 거두었다.
점유율(39%:61%)에서 밀렸으나 슈팅(유효)갯수 21(7):17(3)에서 보듯 공격 집중력에서 앞서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a2PZHOcy5CY&t=2s

메르쿠어 슈필아레나에서 펼쳐진 승격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전반 17분, 호프만에게 선취골을 내어주며 경기를 시작하였다.
이후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쳤으나 다시 후반 20`, 슈퇴거의 크로스에 이은 호프만에게 다시 헤더를 허용하며 합산 스코어 3:2로 추격을 당하는 위치에 놓이게되었다. 그리고 다시 후반 22분 슈퇴거의 크로스 상황에서 패널티 박스내에 있던 치머만의 핸드볼 반칙으로 패널티 킥을 허용하였으며 이어진 슈퇴거의 패널티 킥 골로 1&2차전 합산 3:3의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양팀이 득점없이 후반전까지 종료.

결국 연장전까지 진행하였으나 득점 없이 마무리되며 승부차기까지 진행되었다.
1번 키커로 나선 안드레 호프만의 실축이 나왔으나 보훔의 3번 키커로 나선 마쇼비치의 실축으로 4:4의 동점이 만들어졌다.
6번 키커로 나선 니미에(F95)와 케벤 슐로터베크(BOC)까지 모두 성공하며 5:5의 다시 동점. 그러나 7번 키커로 나선 우치노 타카시가 실축한 반면 보훔의 7번 키커로 나선 막시밀리안 비테크가 성공시키며 결국 승부차기에서 5:6으로 패하며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 진출이 좌절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2vLHx4IQ8

후반기 9승 6무 2패의 전적으로 승점 33점을 추가하며 약진을 이루어냈으며 지난 시즌 4위에서 한 단계 도약한 3위로 리그를 마쳐 1.분데스리가 진입을 눈앞에 두었으나 승강 플레이오프에 막히며 분데스리가 진출이 좌절되었던 이번 시즌.

3.7.2. DFB-포칼

포칼 1라운드의 상대는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 지구소속의 FV 일러티센.
전반 2분만에 일러티센의 프리조거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으며 버메이가 전반 27분 추가골을 터트디며 일러티센에 3:1로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9fLf6bZfSkI

포칼 2라운드에서는 3.리가 소속의 운터하힝을 만났다.
운타하잉의 홉슈에게 패널티 킥 득점을 포함한 연속 득점을 내어주며 패색이 짙어졌으나 후반 20분 클라우스의 추격골로 1:2를 만들었으며 1분후 요한네손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결국 스칼라디스와 요한네손이 양 팀 한 골씩 추가하며 3:3의 균형을 이루면서 연장전에 돌입.
연장 후반 3분만에 요한네손이 자신의 해트 트릭을 완성하며 앞서나갔으며 다시 촐리스와 야스트르젬브스키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6:3으로 운터하잉에 어렵게 승리하고 3라운드(16강)에 진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Ul34oD7ZxHs

3라운드(16강)의 상대는 같은 2.분데스리가 소속인 1. FC 마그데부르크.
MDCC 아레나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전반 15분만에 FCM의 아틱에게 선취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중반까지 0:1의 흐름이 계속되었으나 니에미에츠가 후반 42분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다시 나에미에츠가 후반 46분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리며 4라운드에 진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K0SPmkoKHQ0

4라운드(8강)의 상대는 이번 시즌 2.분데스리가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FC 장크트파울리.
정규 시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연장에 돌입, 연장 전반 9분 다나카 아오의 득점으로 앞서 나갔으나 연장 후반 16분 부칼파에게 극적인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차기에 돌입하게되었다.
결국 STP 마르셀 하르텔의 실축으로 3:3의 동점이 만들어지고 마지막 키커로 나선 촐리스가 슛을 성공시키며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강전에 진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QFBGgrWg0Iw
1986-87 시즌 카를스루어SC를 상대로 8강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한 이후 37년만에 DFB-포칼 4강에 복귀.

5라운드(4강)의 상대는 레버쿠젠.
전반 이른 시간 프림퐁과 아들리에게 실점하였으며 전반 35분 다시 비르츠에게 실점하며 0:3이 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결국 비르츠에게 후반전 패널티 킥 득점을 내어주며 0:4로 완패하며 이번 시즌 포칼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EICISPYY

3.8. 요약

3.9. 역대 엠블럼

파일: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로고(1961~1979).svg 파일: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로고(1979~1988).svg 파일: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로고.svg
1961~1979 1979~1988 1988~

4. 팬 문화

4.1. 울트라스

현재 회원수는 28,750명으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다섯번째로 큰 스포츠클럽이다. 홈구장인 메르쿠어 슈필아레나가 5만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이기 때문에 팬들의 카드섹션이 장관이다.

4.2. 라이벌

가장 큰 라이벌은 같은 라인 강을 끼고있는 팀 1. FC 쾰른이다. 하지만 뒤셀도르프가 1~2부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두팀 사이에 긴장감은 많이 사라진 상황. 대신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2008-09시즌동안 메르쿠어 슈필아레나를 쓰게 되면서 레버쿠젠과의 라이벌리가 생겨났다.

같은 뒤셀도르프를 연고지로 한 뒤셀도르퍼 SC 99TuRU 뒤셀도르프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만나질 못했기에 두팀 사이 관계가 그렇게 치열하지는 않다.

그 외에도 뒤셀도르프 근처 클럽인 로트바이스 에센, MSV 뒤스부르크, 부퍼탈 SV 등과도 라이벌리가 있다.

5. 여담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클럽이라 그런지 차두리가 이 클럽으로 이적 할 수도 있다는 기사가 떴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뭐? 차두리가 포르투에 이적할 수도 있다고?? 였다.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포르투 OR(나) 뒤셀도르프 라고 오해해서 벌어진 일이였다.

2022년부터 이 구단의 유스팀에 양시우가 소속되어있다. 2024/25시즌을 앞두고는 1군 팀과 훈련을 같이 하고 있으며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해 득점까지 기록했다.

6. 과거 주요 선수



[1] 필링겐은 뒤셀도르프 현의 도시이다[2] 참고로 메르쿠어 슈필아레나는 뒤셀도르프의 박람회장인 메세 뒤셀도르프 (Messe Duesseldorf) 내에 위치해 있다.[a]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각 지역 리그의 우승자들끼리 경기를 해서 전국 챔피언을 가려내는 방식이었다.[a] [5] 동시에 자르브뤼켄은 4부리그클럽 역사상 최초 4강진출이란 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