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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und Schwimmverein Jahn Regensburg e. V. | |
SSV 얀 레겐스부르크 | SSV 얀 레겐스부르크 II |
SSV 얀 레겐스부르크 | |
SSV Jahn Regensburg | |
<colbgcolor=#fff><colcolor=#e3000f> 정식 명칭 | Sport- und Schwimmverein Jahn Regensburg e. V. |
별칭 | Der Jahnelf (11명의 얀), Die Rothosen (붉은 바지) |
약칭 | REG[1] |
창단 | 1907년 10월 4일 ([age(1907-10-04)]주년) |
소속 리그 | 2. 분데스리가 |
연고지 | 바이에른 주 오버팔츠 현 레겐스부르크 (Regensburg) |
홈구장 | 얀슈타디온 레겐스부르크 (Jahnstadion Regensburg) 15,210명 수용 |
라이벌 | FC 잉골슈타트 04 - 도나우 강 더비 |
슬로건 | Mia Spuin Fia Eich[2] |
회장 | 한스 로타머 (Hans Rothammer) |
단장 | 아힘 바이어로르처 (Achim Beierlorzer) |
감독 | 안드레아스 파츠 (Andreas Patz) |
수석코치 | 요나스 마이어 (Jonas Maier) 제바스티안 드라이어 (Sebastian Dreier) 토마스 바르트 (Thomas Barth) 마르쿠스 팔리오니스 (Markus Palionis) |
주장 | 안드레아스 가이플 (Andreas Geipl) |
공식 웹사이트 | |
지난 시즌 성적 (2023-24 시즌) | 3. 리가 3위 |
우승 기록 | |
2. 분데스리가 (2부) (2회) | 1949, 1953, 1967 |
3. 리가 (3부) (2회) | 1975, 2000 |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 (4부) (1회) | 1966, 1983, 1990, 2007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요엘 즈바르트스 (Joël Zwarts) (2021년, From SBV 엑셀시오르, 3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사르기스 아다미안 (Sargis Adamyan) (2019년, To TSG 1899 호펜하임, 150만 €) |
최다 출장 | 제바스티안 나흐라이너 (Sebastian Nachreiner) - 267경기 (2010~2023) |
최다 득점 | 마르코 그뤼트너 (Marco Grüttner) - 48골 (2016~2020) |
2022-23 시즌 골송[3] |
[clearfix]
1. 개요
SSV 얀 레겐스부르크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도시 레겐스부르크를 연고로 하는 팀이다.2. 스쿼드
2.1. 1군
SSV 얀 레겐스부르크 1군 스쿼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SSV 얀 레겐스부르크 2024-25 시즌 | |||||
등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펠릭스 게프하르트 | Felix Gebhardt | |||
3 | DF | 브라이언 하인 | Bryan Hein | |||
4 | DF | 플로리안 발라스 | Florian Ballas | |||
5 | MF | 라심 불리치 | Rasim Bulic | |||
6 | DF | 베네딕트 잘러 | Benedikt Saller | |||
7 | FW | 오스카 쇤펠더 | Oscar Schönfelder | |||
8 | MF | 안드레아스 가이플 | Andreas Geipl | 주장 | ||
9 | FW | 에리크 호트만 | Eric Hottmann | |||
10 | MF | 크리스티안 피트 | Christian Viet | |||
11 | DF | 콘라트 파버 | Konrad Faber | |||
12 | GK | 레온 추크 | Leon Cuk | |||
13 | DF | 알렉산더 비트로프 | Alexander Bittroff | |||
14 | DF | 로빈 치겔레 | Robin Ziegele | |||
16 | DF | 루이스 브로이니히 | Louis Breunig | [a] | ||
18 | FW | 니클라스 안스파흐 | Niclas Anspach | |||
19 | MF | 크리스티안 슈미트 | Christian Schmidt | |||
20 | FW | 노아 가나우스 | Noah Ganaus | |||
21 | MF | 토비아스 아이젠후트 | Tobias Eisenhuth | |||
23 | DF | 야니크 그라프 | Jannik Graf | |||
25 | FW | 요나스 바우어 | Jonas Bauer | |||
27 | FW | 도미니크 코터 | Dominik Kother | |||
29 | FW | 엘리아스 후트 | Elias Huth | |||
30 | FW | 발드린 무스타파 | Valdrin Mustafa | |||
31 | FW | 막스 마이어 | Max Meyer | |||
32 | GK | 알렉산더 바이딩거 | Alexander Weidinger | |||
33 | FW | 에리크 탈리히 | Erik Tallig | |||
36 | FW | 켈빈 오누이그베 | Kelvin Onuigwe | |||
37 | DF | 레오폴트 부름 | Leopold Wurm | |||
# | FW | 만수르 우로타그바 | Mansour Ouro-Tagba | [2] | ||
# | FW | 크리스티안 퀼베터 | Christian Kühlwetter | |||
<colbgcolor=#ffffff> 구단 정보 | ||||||
회장: 한스 로타머 / 감독: 공석 / 홈 구장: 얀슈타디온 레겐스부르크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월 16일 |
[a] 1. FC 뉘른베르크에서 임대[2] 1. FC 쾰른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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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1886년에 설립된 투르너분트 얀 레겐스부르크에서 1907년에 축구부를 만들며 창단되었다. 그리고 여러 합병을 거쳐 1934년에 현재의 이름인 SSV 얀 레겐스부르크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1927년부터 1부리그에 참가했는데 1930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나치가 등장하고 새로 생긴 리그인 가울리가에서는 제대로된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하위권을 전전했다.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나서는 2부리그 강등과 1부리그 승격을 반복하는 소위 '요요클럽'의 행보를 보이고 있었고, 이후 1960년대 이후로는 3~4부리그까지 추락하고 만다. 그러던 2000년 투르너분트 얀 레겐스부르크의 축구부에서 독립된 클럽으로 따로 창단되었고, 2002년엔 SG 포스트/쥐트 레겐스부르크의 선수들을 끌어들이며 제데로 된 축구구단이 되었고, 좋은성적으로 3. 리가의 창단멤버에 포함된다.
이후 3. 리가에서 강등권에 머물렀지만 2011-12 시즌 깜짝 3위에 오르며 2. 분데스리가에서 16위에 오른 카를스루어 SC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고, 홈에서 1대1, 원정에서 2대2를 거두며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2. 분데스리가로 복귀했다.
하지만 2012-13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18위를 기록하며 1시즌만에 강등되고 말았고, 2014-15 시즌에는 20위로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까지 강등된다. 하지만 다시 반등하여 레기오날리가에서 1위를 거두어 레기오날리가 노르트 챔피언인 VfL 볼프스부르크 II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러 합계 2대1로 승격한다. 그리고 2016-17 시즌 2012년과 같이 3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TSV 1860 뮌헨을 3대1로 물리치고 승격했다.[4]
승격 후에는 세 시즌 동안 각각 5위, 8위, 12위로 2. 분데스리가에 잔류했다.
3.1. 2020-21 시즌
2020-21 시즌에는 19라운드 현재 11위에 머물고 있다.DFB-포칼에서는 매 라운드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16강에서 1. FC 쾰른을 만나 2-2로 정규시간을 끝냈고, 이번 라운드에서도 승부차기로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8강에서 SV 베르더 브레멘을 만나 고군분투했지만 1대0으로 패했다. 시즌 막판 1무 5패라는 극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강등의 위기가 있었지만, 마지막 라운드, 홈에서 FC 장크트파울리를 3대0으로 대파하며 자력 잔류를 확정지었다. 시즌 성적은 14위.
3.2. 2021-22 시즌
이전 시즌 주축 선수 중 하나였던 제바스티안 슈톨체를 하노버 96에 자유계약으로 내주는 등 전력 손실이 있었으나, 사프리트 싱, 카를로 부칼파 등 분데스리가의 팀에서 소속되어 있지만 충분한 출전시간을 보장받기 위해서 임대를 떠나기로 결정한 유망한 선수들을 여럿 데려왔다.3라운드까지 전승을 거두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4라운드 샬케와의 홈경기에서 4-1 대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얀 베주시코프, 베네딕트 김버, 얀니클라스 베스테, 사프리트 싱 등 미드필더 자원들의 활약에 힘입어 13라운드까지도 승격권인 2위를 지키고 있다. 전 시즌 가능성을 보여줬던 장크트파울리와는 다르게 깜짝 선전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11월 A매치 휴식기 이후 극심한 부침을 겪고 있다. 1승 4패, 승격 팀 SG 디나모 드레스덴에게 거둔 3대1 승리를 제외하면 전부 패했고, 평균 3실점이라는 수비 불안이 주 문제점으로 꼽힌다. 에리크 베크에서라는 전반기 2. 분데스리가 수위 급 선수를 벤치로 내리고 레온 구와라를 기용하는 것은 의문.
결국 전반기를 시즌 중반에 비해 많이 내려온 8위에서 마친다. 그러나 3위 함부르크 SV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으로 여전히 승격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봐야한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번 시즌 거의 배제되었던 얀 조지를 44만 유로에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로 떠나보냈다.
부상으로 이탈한 얀니클라스 베스테 없이 후반기 첫 경기 SV 잔트하우젠 원정을 떠나 사프리트 싱, 레온 구와라, 스티브 브라이트크로이츠의 활약에 힘입어 3대0 대승으로 좋은 출발을 끊었다. 무엇보다 터진 3골이 다 완벽한 패턴 플레이로 이루어졌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 더불어 이 승리로 리가 7위로 상승하였다. 19라운드 홈으로 홀슈타인 킬을 불러들였다. 사프리트 싱이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해 베스테와 더불어 양 주전 윙어가 나오지 못하는 경기이다. 출발은 좋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볼을 브라이트크로이츠가 헤더로 돌려놓았고, 스콧 케네디가 마무리 해 앞서나갔다. 율리안 코르프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40분 페널티킥을 획득한다. 그러나 이 PK를 막스 베주시코프가 실축하며 전반 리드를 잡지 못한 채 끝난다. 후반에는 반대로 팀의 주장 베네딕트 김버가 PK를 허용했고, 이를 알렉산더 뮐링은 놓치지 않고 득점해 역전을 내줬다. 그대로 경기는 끝나며 뼈아픈 1대2 패배. 이 패배로 순위는 8위로 하락하였다.
겨울 이적시장 데드라인 데이에 미드필더 뎁스 보강을 위해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부터 니클라스 시프노스키를 한 시즌 반 임대 해 왔다.
21라운드는 쉽지 않은 펠틴스 아레나로의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에이스 사프리트 싱이 복귀했지만, 베네딕트 잘러는 옐로 트러블로 출전하지 못한다. 전반 안드레아스 알베르스가 중거리 원더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토마스 아우베얀을 필두로 한 크로스 전술에 무너지며 1대2 역전패. 순위 도약에 실패하며 이제 승격권과는 승점 6점 차, 승격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후 FC 장크트파울리-1. FC 뉘른베르크로 이어지는 2연전에서 모조리 패하며 승격 싸움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되었다. 믿을맨 사프리트 싱과 얀니클라스 베스테가 부진에 빠지며 중원에 의존하는 축구를 펼치고 있는게 패인이다.
24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에서도 무득점 무승부를 했다. 어느새 1무 4패로 5경기 무승을 달리게 되었다.
하다하다 강등권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마저 0대1 패배를 떠안으며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새 3경기 동안 골이 없다. 26라운드 카를스루어 SC 원정에서는 간만에 얀니클라스 베스테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역시 동점골을 얻어맞고 무승부에 그쳐야 했다. 7경기 무승, 2무 5패이다. 10경기로 범위를 늘리면 1승 2무 7패라는 더 끔찍한 성적이 된다.
27라운드 SC 파더보른 07과의 경기에서 약 2달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기 구세주 안드레아스 알베르스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그대로 리드를 지키는데에 성공한다.
28라운드 하노버 96 원정에서도 알베르스가 선제골을 득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채 5분도 되지 않아 카를로 부칼파가 퇴장당하며 동력을 잃었다. 그래도 최대한의 수비로 1대1 승점 1점은 획득했다.
꼴찌 FC 잉골슈타트 04에게마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역시 안드레아스 알베르스가 득점을 터뜨렸지만, 레온 구와라의 자책골이 나오며 1대1 무승부.
30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도 무승부를 거두며 3연무를 기록하게 되었다. 니클라스 시프노스키가 데뷔골을 터뜨린 것이 유일한 수확.
31라운드 함부르크 SV전 89분 안드레아스 알베르스의 PK 동점골로 또 무승부를 거두나 했지만, 추가시간에 두 골을 얻어맞고 패배하고 만다.
32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에서 안드레아스 알베르스가 후반 막판 동점골을 득점하며 아쉬운 1대1 무승부, 그리고 승격과 강등의 가능성이 모두 사라지면서 다음 시즌도 2. 분데스리가에서 보내게 되었다. 전반기만해도 승격을 노리던 레겐스부르크에게는 아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33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과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하며 아쉬운 홈 마무리를 했다. 먼저 골망을 흔든건 얀이었지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토르스텐 키르슈바움이 간만에 골키퍼 장갑을 꼈다.
시즌 마지막 경기, 베저슈타디온 원정에서 깔끔하게 0대2로 패배, 베르더의 분데스리가 복귀 축하경기의 들러리가 되었다.
최종 순위는 15위까지 떨어졌으며, 10승 10무 14패 승점 40점의 성적으로 마감했다. 시즌 초의 대승 행진 덕택에 득실은 겨우 -1. 전반기 팀을 승격권으로 이끌었던 에이스 사프리트 싱의 부상으로 인한 부재가 아쉬웠다.
3.3. 2021-22 시즌
카를로 부칼파, 얀니클라스 베스테, 사프리트 싱 등 쏠쏠하게 써먹었던 임대생들이 모조리 원소속팀으로 복귀했으며, 주전 미드필더 막스 베주시코프, 주전 골키퍼 알렉산더 마이어, 주전 레프트백 에리크 베크에서가 모두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마이어의 대체자로 데얀 스토야노비치를, 베주시코프의 대체자로 막시밀리안 탈하머를 데려왔으며, 베크에서의 공백은 레온 구와라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미노스 구라스, 요주아 메스, 오스카 쇤펠더를 자유계약 혹은 임대로 데려오며 윙어 자리를 보강했다. 강등 팀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에서 프린스 오세이 오우수까지 데려오며 공격진에서의 보강은 마쳤다.
개막 라운드 상대는 직전 시즌 4위를 기록한 강팀 SV 다름슈타트 98, 다행히도 홈에서 펼쳐진다. 메르사드 셀림베고비치 감독은 그대로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크리스티안 피트, 프린스 오세이 오우수, 요주아 메스는 바로 선발로 투입되었다. 전반 14초만에 메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앞서 나가더니, 전반 중반 다름슈타트의 수비수 파트리크 파이퍼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경기를 한결 편하게 풀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다름슈타트는 오히려 라인을 올렸고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안드레아스 알베르스가 추가골을 득점하며 2대0으로 시즌 첫 승리를 기분좋게 가져갔다.
2라운드는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원정을 떠난다. 부상으로 빠져있던 막시밀리안 탈하머와 레온 구와라가 시즌 첫 선발 경기를 가졌다. 전반 종료 직전 베네딕트 김버의 선취골로 앞서갔고, 이후 탈하머와 미노스 구라스의 추가 득점으로 3대0 승리, 2년 연속 시즌 초반 기세가 매우 좋다. 거기에 DFB-포칼 1라운드에서 만난 강적 1. FC 쾰른마저 승부차기 끝 꺾으며 자이언트 킬링을 달성했다.
3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와의 남독일 대전을 치러 0대0으로 비겨 무패행진을 지속했다. 하노버 96 원정을 떠난 4라운드는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선전했지만 스티브 브라이트크로이츠의 통한의 자책골로 0대1 패배했다. 시즌 첫 패배.
홈으로 카를스루어 SC를 불러들인 5라운드는 0대6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베스트 11이 모두 출전했음에도 당한 충격적인 패배이다. 승격권에서 놀던 팀은 순식간에 연패로 중위권으로 가라앉았다.
6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도 0대4 대패를 당하며 시즌 초부터 DTD 면모를 보이고 있다. 2경기 무득점 10실점이기에 공수양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아 보인다. 프린스 오세이 오우수 대신 아이귄 이을드름, 베네딕트 잘러 대신 콘라트 파버가 출전했지만 둘 다 이렇다 할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파버는 실점의 빌미가 되는 등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7라운드 홀슈타인 킬전 메르사드 셀림베고비치 감독은 스콧 케네디를 기용하며 3백으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레온 구와라의 부상으로 레프트윙백의 자리는 하랄람보스 마크리디스가 출전하며 메웠고, 중앙 미드필더는 신입생 블렌디 이드리치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그의 파트너로는 칸 찰르슈카네르가 시즌 첫 선발 출전을 하며 짝을 이뤘다. 안정화된 수비진, 하지만 화력을 잃은 공격진으로 경기는 0대0으로 종료되었다. 이적 시장 막판 팀에 합류한 다리오 비징거는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막강 화력 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SC 파더보른 07 원정의 8라운드, 역시나 0대3 완패를 당하였다. 베네딕트 김버와 막시밀리안 탈하머가 복귀했지만 중원에서는 큰 힘을 쓰지 못했고, 안정감을 위해 하랄람보스 마크리디스 대신 베네딕트 잘러를 기용했지만 소용 없었다. 68분경 스티브 브라이트크로이츠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이후 크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9라운드 FC 장크트파울리전 안드레아스 알베르스의 멀티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스티브 브라이트크로이츠의 퇴장 징계와 베네딕트 듀오의 부상 결장에도 불구하고 거둔 승리라는 점이 더욱 긍정적이다.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피트가 레프트백으로 출전한 점이 이색적이다.
10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 원정에서는 0대1로 패배했다. 베네딕트 김버가 복귀했지만 오히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후 중하위권을 기록하며 강등의 위험이 있었으나 결국 10승 10무 14패, 승점 40으로 15위를 차지하며 2.분데스리가 소속을 유지하게되었다.
14위는 승점 41점의 잔트하우젠이며 16위는 승점 32점의 디나모 드레스덴.
3.4. 2022-23 시즌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결국 8승 7무 19패, 승점 31점으로 최종 순위 17위에 그치며 3.리가로의 강등이 확정되었다.16위는 승점 34점의 빌러펠트이며 18위는 승점 28점의 잔트하우젠.
3.5. 2023-24 시즌
3.5.1. 3. 리가
지난 시즌 2.분데스리가에서 17위를 기록, 다시 3. 리가로 강등된 첫 시즌.
3.리가로 강등되며 스쿼드엔 지난 시즌까지 뛰었던 선수들이 대거 나가고 유소년팀에서 콜업된 선수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운터하힝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을 출발하였으며 시즌 첫 원정 경기였던 페를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후 도르트문트 2군 및 빌러펠트와 무승부를 거두며 초반 중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5라운드 뒤스부르크에 승리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하였으며 다음 경기였던 에센 원정에서는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
8라운드 경기에서는 홈에서 SV 잔트하우젠에게 1:2로 패하였다. 후반 48분 비엣이 뒤늦은 추격골을 터트렸으나 이미 늦은 상태.
그러나 8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부터 10연승을 달렸고 특히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같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드레스덴을 잡아내며 선두로 도약하였다. 결국 SG 디나모 드레스덴과 엎치락 뒤치락하며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했다.
전반기 성적은 12승 6무 1패이며 승점은 42점
후반기 첫 경기였던 운터하힝에 승리하였으나 21라운드 SC 페를전 1:1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며 도르트문트 리저브 팀에게 0:1로 패하며 같은 라운드에서 만하임에 승리를 거둔 드레스덴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22라운드까지의 성적은 13승 7무 2패로 승점 46점.
23 & 24라운드에서 빌러펠트와 뒤스부르크를 잡아내며 다시 선두로 도약하였으나 25라운드 로트바이스 에센에게 홈에서 1대3 패배를 당하더니 26라운드 SV 잔트하우젠전 3:6의 완패를 기록했다. 전반기 0:1패배를 포함 이번 시즌 잔트하우젠에 2연패를 기록.
27라운드에서는 에르츠게비르게와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나 다음 경기였던 28라운드에서는 강등권에 머물던 SV 발트호프 만하임에게 1:3의 충격패를 당했다. 동시에 승점 53점에서 지체되면서 SSV 울름 1846, SG 디나모 드레스덴 및 SC 프로이센 뮌스터의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
29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와의 도나우 더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SSV 울름 1846에 1위를 내주었고 VfB 뤼베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하며 3위까지 추락하였다. 30라운드까지의 전적은 15승 9무 6패로 승점 54점.
30라운드까지의 전적은 SSV 울름(55점)이 선두이며 2위는 디나모 드레스덴(54점), 3위 얀의 순서. 4위에는 후반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이센 뮌스터(52점)가 추격하고 있는 양상.
31라운드에서는 할레셔에 2:0으로 승리하며 시즌 16승째를 거두며 승점 57점을 확보하였다. 이어 후반기 상승세에 있는 뭔스터에 3:1로 승리하며(32R) 선두를 다시 탈환하였다.
33라운드에서는 1860 뮌헨과 1:1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61점(17승 10무 6패, 중간 순위 2위)을 기록하고 있다. 선두는 승점 62점인 울름 1846이며 3-4위는 드레스덴과 뮌스터의 승점 55점.
34라운드에서는 선두 울름과 경기를 펼쳐 후반 24분 히글에게 실점하며 0:1로 패하였다. 다음 경기였던 드레스덴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44분에 나온 비엣의 패널티 득점에 힘입어 간신히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추가하였다. 승점 62점째.
그러나 후반기 부진에 빠지면 어느덧 선두 울름과의 승점차가 6점차로 벌어졌으며 3위 뮌스터가 승점 61점으로 추격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2.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은 물론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하기 힘든 상태.
36라운드 프라이부르크 리저브팀과의 경기에서는 비엣의 동점골로 1:1로 추격하였으나 후반 연이어 실점하며 1:3의 완패를 당하였다.
다음 37라운드에서는 빅토리아 쾰른과 무승부를 벌이며 벌써 5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태. 결국 추격하던 프로이센 뮌스터에 2위를 내주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에서는 후반기 상승세를 이어가는 자르브뤼켄에 전반 이른 시간 실점하며 0:1로 패하며 리그 최후반부 6경기 무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성적은 17승 12무 9패로 승점 63점이며 최종 순위는 3위. 후반기에는 5승 6무 8패로 승점 21점의 무척 부진한 성적이었으나 전반기에 얻은 42점을 바탕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간 셈이 되었다.
리그 우승은 승점 77점의 SSV 울름이며 2위는 승점 67점의 프로이센 뮌스터.
결국 전반부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직접 승강에 이르지 못하고 2.분데리스가 16위 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규정이 의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승강 플레이오프의 상대는 2.분데스리가 16위를 기록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로 좌천된 SV 비스바덴.
얀슈타디온 레겐스부르크에서 펼쳐진 비스바덴과의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전반 27분, 가나우스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20분 호이저에게 동점골을 내주었으며 5분 후 아이데일에게 역전골을 내어주며 패색이 짙어졌으나 후반 34분 코터의 동점골에 힘입어 2:2의 무승부를 기록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YHBzB1fuB_w
BRITA 아레나에서 펼쳐진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전반 46분 파버의 크로스를 코터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앞서 나갔으며 후반 1분만에 다시 코터의 추가골에 힘입어 후반 35분 프라타진이 추격골을 기록하는 데 그친 비스바덴에 2:1로 승리하며 2022-23시즌에 이어 1년만에 2.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확정지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So-mbVd-bc
3.6. 2024-25 시즌
지난 2022-23시즌비해 최악에 성적을 내주고 있다. 9라운드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1득점 23실점 기록을 내주고 있어 현재 유일하게 득점경기는 SSV 울름 1846밖에 없다.3.6.1. DFB-포칼
1라운드에서 2.분데스리가 소속인 마그데부르크와 만났다.전반 16분 마그데부르크의 슐러에게 선취골을 내주었고 후반 14분, 다시 휴고네트에게 추가골을 허용하였다. 4분 후 코터의 추격골이 나왔으나 결국 1:2로 패하며 포칼을 마무리하였다.
3.7. 요약
- 1부/분데스리가: 없음
[1] 2. 분데스리가 공식 사이트에서의 약칭이다.[2] "우리는 너를 위해 뛴다" 라는 뜻으로, 바이에른 주 방언이다.[3] 롯데 자이언츠 용병이었던 앤디 번즈의 응원가와 같다.[4] TSV 1860 뮌헨은 이시즌 라이센스 문제로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까지 강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