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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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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Northern Ireland national football team
정식명칭 Northern Ireland national football team[1]
FIFA 코드 NIR
협회 아일랜드 축구 협회 (IFA)[2]
연맹 유럽 축구 연맹 (UEFA)
감독
[[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마이클 오닐 (Michael O'Neill)
주장 조니 에반스 (Jonny Evans)
홈 구장 윈저 파크 (Windsor Park)
별칭 Green & White Army (녹백군), Norn Iron (북아일랜드인)
FIFA 랭킹 73위[3]
Elo 랭킹 76위[4]
공식 소셜 미디어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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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9151><colcolor=#fff> A매치 최다 출전 스티븐 데이비스 (Steven Davis)
- 140경기 / 13골
A매치 최다 득점 데이비드 힐리 (David Healy)
- 95경기 / 36골
월드컵 최다 득점 피터 맥팔란드 (Peter McParland)
- 5골 (1958)
첫 국제경기 출전
[[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북아일랜드 vs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 0:13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 1882년 2월 18일)
최다 점수차 승리
[[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북아일랜드 vs
[[웨일스|]][[틀:국기|]][[틀:국기|]] 웨일스 7:0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 1930년 2월 1일)
최다 점수차 패배
[[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북아일랜드 vs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 0:13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 1882년 2월 1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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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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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9151> 세계대회
월드컵 [진출] 3회
[최고] 8위/8강 (1958)
대륙대회
유로 [진출] 1회
[최고] 16위/16강 (2016)
기타대회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 [진출] 89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1903, 1914, 1956, 1958, 1959, 1964, 1980, 1984)
}}}}}}}}}}}} ||
유니폼 컬러 어웨이
상의
하의 17 3
양말
1. 개요2. 역사3. 역대 감독4.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5. 현재 선수 명단6. 역대 전적

[clearfix]

1. 개요

북아일랜드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마이클 오닐(축구인)이다. 녹백군(Green & White Army)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이다.

2. 역사

역사가 상당히 복잡한데, 북아일랜드 국가대표팀의 역사는 바로 북아일랜드 및 현대 독립국 아일랜드의 역사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중 '원조'는 후자이며 지금의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바로 원래 아일랜드 축구 협회(IFA)의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었다.
파일:IFA_badge_original.png
과거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1880년 IFA가 창설되어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구성하였고, 1950년까지 아일랜드 섬의 모든 선수들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남아일랜드가 1921년에 영국-아일랜드 전쟁을 계기로 영국으로부터 자치령의 지위를 얻어 아일랜드 자유국이 되었고 북아일랜드는 영국령으로 남게 되었다. 독립한 아일랜드 자유국은 IFA에서 떨어져나가 새로 자신들만의 '아일랜드 축구 협회(FAI)'를 출범시켰고 기존의 IFA는 북아일랜드에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IFA와 FAI는 각자 자신들이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아일랜드 축구 협회'임을 주장하며 국경 너머 서로의 영토에서 자신들의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차출하는 등 서로 대립하였다. 이 꼴을 보다 못한 FIFA가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경계를 따라 두 협회의 선수 선발 권한을 분리하는 결정을 내렸고 1946년 FAI가 먼저 FIFA의 결정을 수용하여 북아일랜드에서의 선수 선발을 중단하였다. 반면 IFA는 한동안 남아일랜드에서의 선수 선발을 계속 이어가다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예선을 계기로 남아일랜드에서의 선수 선발을 중단하였다. 마지막으로 1953년 FIFA가 'IFA와 FAI 모두 아일랜드 전 지역을 대표하는 아일랜드 축구 협회를 주장할 수는 없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IFA는 북아일랜드, FAI는 독립국 아일랜드을 대표하는 축구 협회로 완전히 갈라지게 되었다. 다만 FAI가 IFA로부터 분리해나간 형태인고로 분리 이전의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는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계하게 되었다.

한때 우수한 선수를 보유한 덕에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보다 월드컵 무대를 먼저 밟았다. 1958 스웨덴 월드컵 예선 당시 8조에 속한 이탈리아를 승점 1점차로 따돌리고 16개국 본선 티켓을 땄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역시 월드컵에 진출했으나 아일랜드는 잉글랜드에 밀려 본선을 못 갔다.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1958년 스웨덴 월드컵 16개국 본선에서 아일랜드 국적인 피터 도허티 감독의 지휘 하에 해리 그렉[5], 빌리 빙엄, 피터 맥팔란드, 대니 블랜치플라워[6] 등의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한 북아일랜드는 독일(당시 서독), 체코슬로바키아, 아르헨티나와 한 조에 속했다. 아르헨티나에 1-3으로 졌으나 체코슬로바키아를 이기고, 독일과 2-2로 비겨 1승 1무 1패로 동률을 이룬 체코슬로바키아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연장 승부 끝에 2-1로 이겨 본선에 올랐다. 당시 경기에서 피터 맥팔란드가 전반 44분 동점골을 넣고 추가 시간에 결승 골을 넣었다고 한다. 이후 팀은 8강에서 프랑스에서 패하여 8강 8위로 멈췄지만 맥팔란드가 팀 전체 득점인 6골 중 5골을 혼자 넣으면서 박수를 받았다.

이후 북아일랜드는 훗날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인 조지 베스트가 한창 활약했던 1960~70년대에는 월드컵이건 유로 대회건 죄다 나가지 못했다. 그러다가 베스트가 국대에서 은퇴한 뒤인 1982 스페인 월드컵24강 본선과 1986 멕시코 월드컵 24강 본선에 진출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1982 스페인 월드컵 24강 본선에서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 당시 황금세대 멤버였던 빌리 빙엄 감독, 골키퍼 팻 제닝스, 주장 마틴 오닐, 미드필더 겸 스트라이커 노먼 화이트사이드, 미드필더 새미 매킬로이, 레프트백 새미 넬슨 등이 한데 어우러진 조직력으로 24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개최국 스페인을 2위로 밀어내고 조 1위로 당당히 12강 조별리그[7]에 진출했다. 그러나 12강 조별리그에서 오스트리아에 2-2로 비기고, 미셸 플라티니를 위시한 '마법의 사각형'이 이끄는 프랑스에 1-4로 지면서 12강 10등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 다음에는 나이젤 워딩턴, 앨런 맥도날드 등의 젊은 선수들이 가세하면서 절치부심 끝에 출전한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조별 리그에서 알제리에 비기고, 스페인과 브라질에 연달아 지며 광탈당하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그 사이 마틴 오닐, 노먼 화이트사이드, 팻 제닝스 등 황금시대의 멤버들이 은퇴한 북아일랜드는 월드컵 본선에서 못 보는 팀에 단골로 들어가는 약체 팀으로 전락하고 말았는데, 여기에는 종교 갈등도 한 몫 했다. 역사적으로 뿌리깊은 구-신교 갈등이 잔존하는 상황에서 가톨릭 신자인 닐 레넌이 일부 신교 종파주의자에게 살해 협박을 받아 2002년에 대표팀에서 은퇴한 것도 이러한 현실을 말해준다. 오죽하면 훗날 레넌이 "벨파스트의 윈저 파크 스타디움은 가톨릭 신자들이 겁을 먹어하는 곳이었다."라고 말하게 되었을까?

최근 들어 신교와 구교 간에 화해 무드가 형성되고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간에서도 갈등이 완화되면서 북아일랜드의 축구 선수들이 한결같이 축구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북아일랜드 축구가 다시 활력을 되찾기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상대가 행운인 유로 2016에서는 초반에 선전하고 있다. 그래도 루마니아, 그리스에게 뒤쳐질 예상이 컸었다. 북아일랜드가 조예선에서 헝가리를 2-1, 페로 제도를 2-0으로 이길 때만 해도 약체를 상대로 이겼기에 별로 큰 주목을 받지못했으나 그리스 원정에서 2-0으로 이기며 3전전승으로 조 1위로 올라섰다. 결국 북아일랜드는 6승3무1패, 조1위를 차지하며, 유로 2016 본선에 진출했다.[8] 그리고 본선 조별 예선에서 독일과 폴란드에 0-1로 졌지만 우크라이나를 2-0으로 이기며 1승 2패, 3위로 유로 16강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자책골을 넣으며 16강에서 웨일스에 1:0으로 패하며 탈락.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오랜만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던 상황이다. 같은 조의 절대강자 독일에게 2패를 당하긴 했으나 체코를 홈에서 잡고 아제르바이잔, 노르웨이, 산마리노를 상대로 착실히 승리하여 1경기를 남겨두고 6승 1무 2패로 조 2위 확정, 마지막 노르웨이 원정에서 0-1로 지긴 했지만 플레이오프에 무난히 진출하였다. 유로 2016 때 보여준 역습축구가 한층 진화했다는 평가. 약팀으로 평가받는 아제르바이잔, 산마리노에게 5골 이상을 못넣는 그다지 강하지 않은 공격력을 지녔지만, 비슷한 전력으로 평가받는 체코와 노르웨이에게 모두 2-0으로 승리할 만큼, 박빙의 승부에서 오는 몇번의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경제적인 축구를 구사한다. 플레이오프를 뚫고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면 통산 4번째 진출이자 32년만의 본선진출이었다. 하지만 스위스에 0-1로 지면서 1무 1패로 플레이오프를 뚫지 못하며 탈락했다. 북아일랜드로선 분노할 일이 많은데, 2경기 모두 오심이 상당했다. 무엇보다 2번째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줘야할 반칙까지도 당했음에도 넘어갔다.

유로 2020 예선에서 네덜란드, 독일과 한 조에 속하는 불운으로, 결국 조 3위로 밀려나 24강 본선 직행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네이션스 리그 성적으로 얻어낸 플레이오프에 참여하게 되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승부차기 끝에 따돌리고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슬로바키아와 연장까지 가는 초접전을 벌였지만 연장 후반 결승골을 먹으며 1-2로 역전패해 유로 연속 본선진출에는 실패했다. 또한 같은 시간 스코틀랜드는 세르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1958 스웨덴 월드컵 이후 실로 오랫만에 가능할 뻔 했던 영국 4개국 전원 본선진출이 아쉽게 무산되었다. .

주요 선수로는 조니 에반스, 코너 브래들리, 크레이그 카스카트, 스티븐 데이비스, 스튜어트 댈러스, 패디 맥네어, 자말 루이스 등이 있으며 니얼 맥긴[9]은 짧게나마 K리그 광주 FC에서 활약한 적도 있다. 과거 아론 휴즈가레스 매컬리가 주축 수비수였다.

한국과의 전적은 1전 1승으로 우세. 그 동안 A매치와 연령별 대표팀과의 경기 역시 한번도 치러지지 않았으나, 신태용호와 2018년 3월 24일에 북아일랜드 홈 벨파스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3.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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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9151,#2a915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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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aaaaaa
1951년 ~ 현재
1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도허티
2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피콕
3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빙엄
4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5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클레멘트
6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블랜치플라워
7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빙엄
8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해밀턴
9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맥메네미
10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매킬로이
11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산체스
12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워딩턴
13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오닐
14대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바라클로
현직
15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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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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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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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스티븐 데이비스 140회 2005.2.9 2022.9.27
2 팻 제닝스 119회 1964.4.15 1986.6.12
3 에런 휴스 112회 1998.3.24 2018.6.3
4 조니 에반스 106회 2006.9.6 2023.10.17
}}}}}}}}}}}}}}} ||

5. 현재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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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555555"
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클럽
<colbgcolor=#fff> GK <colbgcolor=#fff> <colbgcolor=#fff> 베일리 피콕패럴
(Bailey Peacock-Farrell)
<colbgcolor=#fff> 1996년 10월 29일 <colbgcolor=#fff> 35 <colbgcolor=#fff> 0 <colbgcolor=#fff> 파일:덴마크 국기.svg 오르후스 GF
코너 하자드
(Conor Hazard)
1998년 3월 5일 4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플리머스 아가일 FC
루크 사우스우드
(Luke Southwood)
1997년 12월 6일 1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첼트넘 타운 FC
스티븐 맥멀런
(Stephen McMullan)
2004년 12월 31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플릿우드 타운 FC
DF 패디 맥네어
(Paddy McNair)
1995년 4월 27일 58 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미들즈브러 FC
자말 루이스
(Jamal Lewis)
1998년 1월 25일 28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왓포드 FC
다니엘 발라드
(Daniel Ballard)
1999년 9월 22일 16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선덜랜드 AFC
키어런 브라운
(Ciaron Brown)
1998년 1월 14일 1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코너 브래들리
(Conor Bradley)
2003년 7월 9일 1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트라이 흄
(Trai Hume)
2002년 3월 18일 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선덜랜드 AFC
브로디 스펜서
(Brodie Spencer)
2004년 5월 6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허더즈필드 타운 AFC
이오인 톨
(Eoin Toal)
1999년 2월 15일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볼턴 원더러스 FC
MF 조지 새빌
(George Saville)
1993년 6월 1일 4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밀월 FC
조던 톰슨
(Jordan Thompson)
1997년 1월 3일 26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토크 시티 FC
앨리스테어 맥캔
(Alistair McCann)
1999년 12월 4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셰이 찰스
(Shea Charles)
2003년 11월 5일 4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사우스햄튼 FC
코너 맥메너민
(Conor McMenamin)
1995년 8월 24일 4 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세인트 미렌 FC
폴 스미스
(Paul Smyth)
1997년 9월 10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아이삭 프라이스
(Isaac Price)
2003년 9월 26일 2 0 파일:벨기에 국기.svg 스탕다르 리에주
콰이론 보이드먼스
(Caolan Boyd-Munce)
2000년 1월 26일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세인트 미렌 FC
패디 레인
(Paddy Lane)
2001년 2월 18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포츠머스 FC
로스 맥코즈랜드
(Ross McCausland)
2003년 5월 12일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레인저스 FC
FW 조시 매기니스
(Josh Magennis)
1990년 5월 15일 69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위건 애슬레틱 FC
디온 찰스
(Dion Charles)
1995년 10월 7일 13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볼턴 원더러스 FC
칼럼 마셜
(Callum Marshall)
2004년 11월 28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제이미 리드
(Jamie Reid)
1994년 7월 15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티버니지 FC
일정 친선경기 2024년 3월 22일(금) 원정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2024년 3월 26일(화) 원정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출처: 북아일랜드 축구 협회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18일
}}}}}}}}}||

6. 역대 전적

6.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43위
⑧⑫
연도 결과 순위 경기 승점 득점 실점
※ 아일랜드 (IFA)[10]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년 우루과이
비회원국[11]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1934년 이탈리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년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1950년 브라질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북아일랜드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년 스위스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년 스웨덴
8강[14] 8 5 7 2 1 2 6 10
파일:칠레 국기.svg
1962년 칠레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년 잉글랜드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년 멕시코
파일:독일 국기.svg
1974년 서독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년 아르헨티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년 스페인
12강[16] 10 5 6 1 3 1 5 7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년 멕시코
조별리그[17] 21 3 1 0 1 2 2 6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년 이탈리아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미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년 프랑스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한일
파일:독일 국기.svg
2006년 독일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년 남아공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년 브라질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년 러시아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년 카타르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6년 북중미
? ? ? ? ? ? ? ? ?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2030년 월드컵
? ? ? ? ? ? ?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년 사우디
? ? ? ? ? ? ? ? ?
합계 8강 1회 3/22[20] 13 14 3 5 5 13 23

공교롭게도 아일랜드승점,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 경기 수, 최고성적이 모두 같다. 다만 아일랜드는 2승 8무 3패, 북아일랜드는 3승 5무 5패로 승리는 북아일랜드가 하나 더 많으며, 대신에 아일랜드가 골득실에서 앞서는데 월드컵에서는 골득실 > 다승을 우선 순위에 두므로 북아일랜드가 순위에서 뒤진다. 북아일랜드가 아일랜드 독립 당시 여러 가지 이유로 같이 독립을 못하고 영국에 남게 된 땅인데, 북쪽 귀퉁이에 있는 촌동네답지 않게 월드컵 구경은 먼저 해봤다. 세 번이나 올라올 동안 아일랜드는 월드컵을 구경도 못해봤고, 반대로 북아일랜드가 마지막으로 월드컵에 올라온 다음 대회에서 아일랜드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역대 월드컵 우승팀과 1승이라도 있을 경우는 볼드체 표시.
독일 : 1무(1958)
아르헨티나 : 1패(1958)
프랑스 : 2패(1958, 1982)
스페인 : 1승 1패(1982, 1986)
브라질 : 1패(1986)
체코슬로바키아 : 2승(1958(2번))
유고슬라비아 : 1무(1982)
오스트리아 : 1무(1982)
온두라스 : 1무(1982)
알제리 : 1무(1986)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3승 3무 3패
남미 : 2패
북중미 : 1무
아프리카 : 1무

패배를 기록한 적이 있는 팀은 프랑스(2패), 아르헨티나(1패), 스페인(1패), 브라질(1패)로 총 네팀이고, 이 중에 스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세팀을 상대로는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58년 서독전 2:2 무[21], 체코슬로바키아전 2:1 승[22], 1982년 오스트리아전 2:2무[12강]로 총 두 골이다. 월드컵 본선 한경기에서 세 골 이상 못 넣어본 팀들 중 대한민국, 카메룬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58년 프랑스전 0:4 패[24], 1982년 프랑스전 1:4 패[25]이다. 총 네 골을 허용했으며 공교롭게도 두 경기 모두 프랑스전으로 프랑스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밑동네 아일랜드에게 제대로 약 올리듯 세 번의 본선에서 58월드컵 8강 8위, 82월드컵 12강[26](10위)를 기록한 놀라운 저력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1958년 체코슬로바키아와의 플레이오프에서 2:1 승, 1982년 개최국 스페인과의 24강 본선 조별리그 1:0승 경기는 월드컵 11대 이변에 속하기도 한다. 11대 이변에서 두 경기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는 나라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이 이후로 월드컵 32강 본선도 밟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함정. 유럽예선이 워낙 경쟁이 치열하게 때문에 지금은 3~5위권을 왔다갔다하는 전력이다. 차라리 유로에서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6.2.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로: 32위
연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0년 프랑스
불참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1964년 스페인
본선 진출 실패[4강]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68년 이탈리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1972년 벨기에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국기.svg
1976년 유고슬라비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0년 이탈리아
본선 진출 실패[8강]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4년 프랑스
파일:독일 국기.svg
1988년 서독
파일:스웨덴 국기.svg
1992년 스웨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6년 잉글랜드
본선 진출 실패[16강]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4년 포르투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본선 진출 실패[16강]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6년 프랑스
16강 16위 3 4 1 0 3 2 3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20년 분산개최
본선 진출 실패[24강][32]
파일:독일 국기.svg
2024년 독일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2028년 영국/아일랜드
? ? ? ? ? ? ? ? ?
합계 16강 1회 1/17 3 4 1 0 3 2 3

유로 2008 예선에서는 오랜만에 메이저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컸을 정도로 초반 돌풍이 엄청났다. 초반 6경기를 치뤘을때는 4승1무1패로 무려 스페인과 스웨덴을 제치고 조1위 자리에 있었다. 이 때 주포 데이비드 힐리의 득점행진은 경이로울 정도였는데 스페인과의 홈 경기에선 1-2로 끌려가다가 2골을 더 넣으며 헤트트릭을 기록, 역전승을 거두는데 1등 공신이 되었고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도 헤트트릭, 스웨덴과의 경기에서는 결승골 포함 2골을 넣으면서 돌풍의 중심이 되었다. 다만 당시 감독이었던 로리 산체스가 예선 도중 풀럼의 러브콜을 받고 감독자리에서 물러난 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힐리의 13골은 유로예선 최다골 기록으로 여전히 유효하다.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 루마니아그리스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며 사상 첫 유로 24강 본선에 진출했고 16강(16등)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부족한 득점력을 경기당 1실점으로 틀어막는 밀집수비가 빛을 발하며 다음 대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6.3.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

그동안 맞붙을 일이 없다가 2018년 봄, 북아일랜드의 홈에서 첫 맞대결을 가졌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던 대한민국 대표팀의 유럽 원정의 첫 경기로, 벨파스트에서 두 팀이 맞붙었다. 대한민국이 전반 초반부터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하다가 전반 중반 북아일랜드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분위기가 뒤집혔고, 이후 후반 막판 북아일랜드의 폴 스미스가 국가대표 데뷔전, 데뷔골을 경기 역전골로 넣으면서 북아일랜드가 2-1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 경기가 두 팀의 유일한 맞대결 전적이다.

또 한 가지 특이사항은 1986 월드컵에서 북아일랜드[33]를 제치고 32년만에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1986 월드컵 20위를 기록했다는 거다.

왼쪽이 북아일랜드 대표팀이다.
날짜 장소 스코어 북아일랜드 득점 대한민국 득점 비고
2018년 3월 24일 벨파스트 윈저 파크 (북아일랜드) 2:1
(1:1)
김민재[자책골]
폴 스미스
권창훈 친선경기
총 전적 1전 1승


[1] 영어[2] 1880년 벨파스트에서 조직되었다.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조직하는 아일랜드 공화국 축구 협회 (FAI)와는 다르다. 그래서 북아일랜드 축구협회라고 번역하기도 한다.[3] 2024년 4월 4일 기준[4] 2024년 3월 27일 기준[5] 뮌헨 비행기 참사 당시 생존한 맨유 골키퍼.[6] 1960년대에 토트넘에서 활약한 레전드 선수.[7] 이 당시는 2라운드가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 방식이었다.[8] 1986 FIFA 월드컵 이후 30년만에 진출한 메이저대회가 되었다.[9] UEFA 유로 2016/C조 우크라이나와의 2차전에서 막판 결승골을 터트렸다.[10] 아일랜드 자유국 축구 국가대표팀 (FAI)도 별개로 존재했으며, 두 축구협회가 모두 아일랜드 섬 전역을 관할했었다.[11] 북아일랜드 선수가 아일랜드 자유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는 경우는 있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4] 체코슬로바키아와 승점이 같아 재경기 끝에 8강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2:1로 체코를 누른 것은 월드컵 11대 이변에 포함된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6] 본선 24강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을 누르고 조1위를 차지하며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16강 토너먼트가 아닌 12강 조별리그 방식이었다.) 진출. 당시 홈팀 스페인을 1:0으로 이겼는데 이 경기 역시 월드컵 11대 이변에 포함된다.[17] 32년만에 본선 진출한 대한민국이 북아일랜드(21등)를 제치고 86월드컵 20등을 기록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0]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21] 16강 조별리그[22] 16강 조별리그 재경기[12강] 조별리그[24] 8강 준준결승전[25]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16강 토너먼트가 아닌 12강 조별리그 방식이었다.)[26] 당시는 16강이 아닌 12강이었다.[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2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32] 같은 영국의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까지 진출하는 와중에 혼자 탈락했다.[33] 1986 월드컵 21위.[자책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