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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 | |||
|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ს ეროვნული საფეხბურთო ნაკრები[1] | |||
| <colbgcolor=#DA291C><colcolor=#fff> 정식명칭 |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ს ეროვნული საფეხბურთო ნაკრები[2] | ||
| FIFA 코드 | GEO | ||
| 축구 협회 | 조지아 축구 연맹 (GFF) | ||
| 대륙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
| 홈 경기장 | 보리스 파이차제 디나모 아레나 (ბორის პაიჭაძის ეროვნული სტადიონი / 54,549석) | ||
| 별칭 | ჯვაროსნები (크루세이더) | ||
| 감독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윌리 사뇰 (Willy Sagnol) | ||
| 주장 | C 구람 카시아 (გურამ კაშია) | ||
| FIFA 랭킹 | 68위 (2024년 12월 19일 기준 / #) | ||
| Elo 랭킹 | 47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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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매치 최다 득점 | 쇼타 아르벨라제 (შოთა არველაძე) - 61경기 / 26골 | ||
| 첫 국제 경기 출전 |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 1992년 9월 2일) | ||
| 최다 점수차 승리 | (조지아 트빌리시 / 2023년 10월 12일) | ||
| 최다 점수차 패배 | (조지아 트빌리시 / 2023년 9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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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 [진출] 1회 [최고] 15위/16강 (2024) | ||
| 네이션스 리그 | [진출] 3회 [최고] | ||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 상의 | ||
| 하의 | 7 | 4 |
| 양말 |
[clearfix]
1. 개요
조지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42위(1998년 9월 16일), 최저 순위는 156위(1994년 3월 15일 ~ 5월 16일)이다.현재 감독은 윌리 사뇰이다. 크루세이더(ჯვაროსნები, 지바로스네비)라는 별명이 있다.
2. 상세
1992년 대회 이전은 소련의 일원이었다. 소련 시절 성적으로 보려면 여기로.UEFA 유로 1996 예선부터 국제대회에 도전했으며 독일 , 불가리아, 몰도바, 웨일즈, 알바니아와 묶인 예선에서 5승 5패로 조 3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보였다. 다만 소련 연방의 일원이었던 몰도바에게 2패를 당한 것은 아쉬웠다. 자국의 명문클럽 FC 디나모 트빌리시가 배출한 게오르기 킨클라제, 테무르 케츠바이아, 쇼타 아르벨라제 등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었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지역예선에서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폴란드, 몰도바와 한 조로 묶였고, 이번에는 몰도바에 2승을 거두고 폴란드에 홈에서 3:0 대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에 체급에서 밀렸기에 3승 1무 4패, 폴란드와 같은 승점인 조 4위로 탈락했다. 다만 이탈리아와 홈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잉글랜드에 1승1무를 거둔 이탈리아를 플레이오프로 떨구기는 했다.[3] 이 무렵 조지아의 FIFA 랭킹은 42위로 나름 중위권은 했다.
UEFA 유로 2000 예선에서는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그리스, 라트비아, 알바니아와 한조로 묶여 이전 두 번의 예선보다 난이도가 쉬웠음에도 첫 경기 알바니아 상대로만 승리를 거두었을 뿐, 1승 2무 7패로 6개 팀 중 최하위로 마치는 수모를 당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지역예선에서는 이탈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리투아니아와 한 조가 되어 3승 1무 4패로 5개 팀 중 3위를 기록했다. 첫 경기 리투아니아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으나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헝가리에 잇따라 4연패를 당하며 일찌감치 본선 희망은 물거품이 되었다.
UEFA 유로 2004 예선에서는 스위스, 러시아, 아일랜드, 알바니아와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조에 걸렸음에도 2승 1무 5패, 최하위에 그쳤다. 그나마 러시아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것은 작은 위안.
프랑스의 레전드 알랭 지레세가 감독직을 맡은 2006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덴마크, 그리스, 알바니아, 카자흐스탄과 한 조를 이루었는데 2승 4무 6패, 조 6위에 그쳤다. 첫 경기 튀르키예 원정에서 1:1 무승부, 두 번째 경기 알바니아[4]와의 홈경기 2:0 승리로 조 1위에 오르며 시작은 순조러웠다.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2:0 패배했고, 덴마크와의 홈경기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래도 덴마크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우크라이나가 독주하는 가운데 튀르키예, 덴마크, 그리스, 알바니아와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2005년 3월에 열린 그리스와 튀르키예와의 두 홈경기에서 1:3, 2:5 완패를 당하면서 사실상 본선 도전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리고 이 예선부터 새롭게 UEFA 소속이 된 카자흐스탄 원정에서 0:0 무승부에 그쳐 카자흐스탄의 첫 승점의 제물이 되는 굴욕을 당했다.
UEFA 유로 2008 예선은 과거 레버쿠젠을 트리플 러너업으로 이끌었던 클라우스 톱묄러가 감독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프랑스,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와 한조를 이루면서 기대치가 있을리가 없었고 조 6위에 그쳤다. 최약체 페로 제도에 6:0 대승을 거두며 출발했으나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2:1로 역전해놓고 3:2로 재역전을 당해 패배했다. 이후 이탈리아와 스코틀랜드에 3연패를 당하면서 일찌감치 본선행은 멀어졌다. 그리고 축구보다 농구가 더 인기있는 약체 리투아니아 원정에서도 졌다. 탈락이 확정된 상태에서 스코틀랜드를 2:0으로 잡으면서 고춧가루를 뿌렸고 프랑스에 2승을 거둔 스코틀랜드의 아까운 탈락에 일조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예선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회 경력의 엑토르 쿠페르가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아르벨라제가 은퇴하면서 전력은 더 약화되었고, 이탈리아, 아일랜드, 불가리아, 키프로스, 몬테네그로[5]를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3무 7패로 초라하게 최하위에 그쳤다. 홈에서 불가리아와 키프로스,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을 뿐이었다. 2009년 9월 5일 이탈리아와의 홈경기에서는 주장인 칼라제가 자책골만 2개를 기록하며 패배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쿠페르 감독은 당연히 재계약에 실패했고 레전드 테무르 케츠바이아가 새 감독이 되었다.
UEFA 유로 2012 예선에서 그리스 원정 1:1 무승부, 이스라엘과의 홈경기 0:0 무승부를 거두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몰타를 상대로 가까스로 홈에서 1:0 승리하며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라트비아 원정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조 3위가 되었다. 2011년 3월 26일 조 최강팀으로 꼽히는 크로아티아에 홈에서 코비아쉬빌리의 종료 직전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해냈다. 이로 인해 크로아티아는 조 1위를 그리스에 내주게 되었고 5경기째 무패를 거둔 조지아는 조 2위 크로아티아를 승점 1점차로 추격하며 본선행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조지아의 상승세는 여기까지였다. 불과 3일 뒤 이스라엘 원정에서 1:0 패배하며 4위로 내려갔고, 6월 3일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2:1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면서 사실상 예선 탈락이 유력해졌다. 이후에는 라트비아에 패하고 몰타에게 무승부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 5위까지 내려갔다. 최종전 그리스와의 홈경기에서도 1:2 역전패를 당하면서 2승 4무 4패, 용두사미로 예선을 마치게 되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예선에서는 스페인, 프랑스, 핀란드, 벨라루스와 한 조를 이루어 사실상 본선행이 어려운 조가 되었다. 첫 경기에서 벨라루스에 1:0 승리를 하지만 메이저 3연패 스페인과의 홈경기에서 선전했음에도 종료 직전 로베르토 솔다도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0으로 석패했다. 핀란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했지만 벨라루스 원정에서 2:0 완패를 당하면서 사실상 본선진출은 물거품이 됐다. 프랑스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것 외에는 이렇다할 결과 없이 8경기 1승 2무 5패로 최하위만 면하면서 조 4위로 마쳤다. 강팀을 상대로도 대량실점은 피하는 저력은 있으나 8경기에서 단 3골에 그칠 정도로 빈약한 공격력으로 전력의 약세를 보여주었다.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는 월드컵 챔피언 독일과 폴란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지브롤터와 한조에 걸려버렸고 예선에 첫 참가한 최약체 지브롤터에 2승, 스코틀랜드와의 홈경기 1:0 승리를 거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모습 없이 조 5위로 탈락했다. 예선 도중 케츠바이아 감독은 자진 사퇴를 했다.
독립 후 월드컵 본선과 유로 본선을 단 한 차례도 경험하지 못한 유럽의 약체급 팀이었다. 그래도 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라 어느 정도 실력은 있는 팀으로, 가끔씩 유럽 강팀들에게 일격을 날리는 수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6년 6월 8일, 유로 2016을 앞둔 스페인의 정예 멤버를 1:0으로 이겨버렸다! 수비형 경기 + 스페인의 낮은 골 운+스페인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한 골이 만든 결과였으며 AC 밀란에서 준주전급으로 활약했던 수비수 카카 칼라제가 조지아 국적이다. 조지아 대표팀으로는 83경기 1골을 기록했다. 혼자서의 힘으로는 부족했는지, 이 때도 월드컵과 유로 본선에 근접해본 적은 없었다.
평가전에서 스페인에 승리한 것이 무색하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에서는 세르비아, 아일랜드, 웨일스, 오스트리아, 몰도바와 묶인 조에서 5무 5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최하위만 면하고 5위로 탈락했다. 최약체 몰도바와 두 번 모두 무승부에 그쳤으며 아일랜드, 웨일스, 오스트리아와 한 번씩 비겼을 뿐이다. 5패 중 4패가 1점차 패배인데 빈약한 공격력은 해결될 기미가 안 보였다.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은 리그 D 1조가 되었는데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안도라와 한 조가 되어 5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 리그 C로 승격하였고 UEFA 유로 2020 예선에서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였다.사실 2020년대 들어 조지아 대표팀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홈 깡패 성향도 있는데, 유로 2020 예선에서는 홈에서 덴마크와 아일랜드를 상대로 비기는 등 홈에서 한 수 위 상대와 무승부를 거두며 결코 만만치 않은 팀임을 확인했다. 다만 본선 직행에 실패한 뒤 북마케도니아와 유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메이저 대회 첫 진출을 앞두고 일전을 겨루었지만 0-1로 아쉬운 패배를 하였다.[6]
이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B조에서는 홈에서 스웨덴을 이겨버리면서 당시 1위를 달리던 스웨덴의 본선 진출에 고춧가루를 뿌리기도 했다.[7]
이런 조짐이 있었기에 조지아를 강력한 다크호스로 꼽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유로 2024 예선에서는 앞전에 네이션스 리그에서 승격에 성공한 상태 때문에 확보한 플레이오프가 보험처럼 존재해 더욱 편안한 예선을 치렀다. 그렇게 가게 된 플레이오프에서 2000년대 유럽 챔피언까지 먹었던 그리스와 경쟁이 유력했기 때문에, 훨씬 더 강도가 센 경쟁이 예고되어있긴 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2024년 3월 21일, 준결승에서 룩셈부르크를 2-0, 2024년 3월 26일, 결승전에서 트빌리시에서 펼쳐진 UEFA 유로 2024 패스 C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를 거두면서 마침내 조지아로 독립 이후 최초로 메이저 국제 대회 본선 진출의 감격을 맛봤다.
상술한 레전드 카카 칼라제와 더불어 아약스에서 뛴 쇼타 아르벨라제, 1990년대 맨시티 주전이었던 기오르기 킨클라제, 조지아 최초의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인 레반 코비아슈빌리가 이 나라의 레전드 반열의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주요 선수로는 세리에 A SSC 나폴리의 윙 포워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리그 1 FC 메츠의 스트라이커 조르지 미카우타제, 벨기에 리그 KAA 헨트에서 뛰고 있는 기오르기 차크베타제, 세리에 A US 크레모네세의 주전 수비수인 루카 로초슈빌리, 라리가 발렌시아 CF에서 활약하는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K리그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임대로 뛰었던 레반 셴겔리아가 포함되어 있다. 흐비차 이전 대표팀의 주전 2선 공격수였던 발레리 카자이슈빌리가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를 3시즌간 누비기도 했다.
과거 구소련에 속해 있었다 보니 지금도 러시아 쪽으로 진출하는 선수들이 꽤 많은 편. 실제로 러시아 리그의 팀들을 보면 1~2명 쯤은 조지아 국적의 선수들을 볼 수 있다. 최근 한국에도 발레리 카자이슈빌리의 성공 이후 조지아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진출하는데, 공격수 니카 카차라바처럼 실패한 케이스도 있지만 또 다른 국대급 선수 광주 FC의 베카 미켈타제가 현재 K리그1에서 활약하고 있다. K리그2 경남 또한 국대급 선수들은 아니지만 무려 2명의 조지아 선수들을 영입했다.
현재 흔히 말하는 4대 리거는 세 명이다. 나폴리의 흐비차와 크레모네세의 루카 로초시빌리, 그리고 발렌시아의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다 어린 선수들이며, 근래 들어서 좋은 선수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는 증거며 최근 좋고 유망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면서 캅카스 산맥 인접국 중 가장 강력한 연령별 대표팀을 보유하게 되었다. 특히 루마니아와 공동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한 2023 UEFA U-21 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는 네덜란드, 포르투갈, 그리고 벨기에와 같은 A조에 속하며 조기 탈락이 유력했으나,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2-0으로 잡아내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이어진 2경기에서도 벨기에를 후반 체력에서 압도하며 0-2로 뒤지던 경기를 2-2로 마무리짓는 등, 과거의 조지아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의 저력을 선보였다.
2023년 10월 13일, 트빌리시 홈경기에서 태국을 무려 8-0으로 대파하며 최다 득점 승리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2024년 3월 27일{한국시간}, 트빌리시에서 벌어진 UEFA 유로 2024 예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그리스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그리스를 제치고 독립 이후 첫 메이저 대회 본선진출을 이뤘다. 조지아는 포르투갈, 튀르키예, 그리고 체코와 함께 F조에 편성되었다.
유로 본선에서는 첫 출전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국가답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유로 터줏대감인 튀르키예에게 3-1로 패배를 당하며 거한 신고식을 치렀다. 그 다음 2차전 또다른 유로 터줏대감인 체코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지배적인 평가와는 달리 오히려 1-1로 무승부를 만들면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진출과 첫 승점 획득이라는 기록을 세운다. 그러나 거기에서 끝난 게 아니라 유럽은 물론 전 세계를 두고 비교해도 최강전력이라고 평가를 받는 포르투갈 상대로 무려 2-0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며 유로 첫 출전과 동시에 처음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조지아 축구의 역사를 쓰게 된다. 물론, 포르투갈이 이미 조 1위 진출이 확정이 되었고 체력안배 차원에서 주전을 대거 빼고 로테이션을 돌린 것이지만 그래도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강국의 2군을 잡는 것 또한 결코 쉬운 것이 아니므로 조지아의 승리를 위한 열정은 칭찬할만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게 진출하고도 첫 16강 토너먼트 상대는 포르투갈보다 더 강한 상대인 스페인을 상대로는 결국 체급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4 대패를 당하면서 조지아의 유로에서의 첫 여정은 이렇게 아쉽게 끝이 나게 된다.[8]
용품 후원사는 마크론이다.
3.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ffffff)"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 |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DA291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 1 | 구람 카시아 | 121회 | 2009.4.1 | 2024.10.14 | |
| 2 | 자바 칸카바 | 101회 | 2004.9.4 | 2024.3.21 | |
| 레반 코비아슈빌리 | 1996.9.1 | 2011.10.11 |
4. 현재 선수 명단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DA291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GK | 1 | 기오르기 로리아 გიორგი ლორია / Giorgi Loria | 1986년 1월 27일 ([age(1990-01-08)]세) | 77 | 0 | | |
| 12 |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გიორგი მამარდაშვილი / Giorgi Mamardashvili | 2000년 9월 29일 ([age(2000-09-29)]세) | 14 | 0 | | ||
| 17 | 루카 구게샤슈빌리 ლუკა გუგეშაშვილი / Luka Gugeshashvili | 1999년 4월 29일 ([age(1999-04-29)]세) | 1 | 0 | | ||
| DF | 2 | 오타르 카카바제 ოთარ კაკაბაძე / Otar Kakabadze | 1995년 6월 27일 ([age(1995-06-27)]세) | 58 | 0 | | |
| 3 | 다비트 호초라바 დავით ხოჭოლავა / Davit Khocholava | 1993년 2월 8일 ([age(1993-02-08)]세) | 39 | 0 | | ||
| 4 | 구람 카시아 გურამ კაშია / Guram Kashia | 1987년 7월 4일 ([age(1987-07-04)]세) | 110 | 3 | | ||
| 5 | 솔로몬 크비르크벨리아 სოლომონ კვირკველია / Solomon Kvirkvelia | 1992년 2월 6일 ([age(1992-02-06)]세) | 56 | 0 | | ||
| 14 | 루카 로초슈빌리 ლუკა ლოჩოშვილი / Luka Lochoshvili | 1998년 5월 29일 ([age(1998-05-29)]세) | 10 | 1 | | ||
| 15 | 이라클리 아자로비 ირაკლი აზაროვი / Irakli Azarovi | 2002년 2월 21일 ([age(2002-02-21)]세) | 18 | 0 | | ||
| 20 | 블라디메르 마무차슈빌리 ვლადიმერ მამუჩაშვილი / Vladimir Mamuchashvili | 1997년 8월 29일 ([age(1997-08-29)]세) | 10 | 0 | | ||
| 22 | 사바 사조노프 საბა ანდრეის ძე საზონოვი / Saba Sazonov | 2002년 2월 1일 ([age(2002-02-01)]세) | 3 | 0 | | ||
| 25 | 기오르기 고촐레이슈빌리 გიორგი გოჩოლეიშვილი / Giorgi Gocholeishvili | 2001년 2월 14일 ([age(2001-02-14)]세) | 8 | 0 | | ||
| - | 라샤 드발리 ლაშა დვალი / Lasha Dvali | 1995년 5월 14일 | 29 | 1 | | ||
| - | 구람 조르벨리제 გურამ გიორბელიძე / Guram Giorbelidze | 1996년 2월 25일 | 10 | 0 | | ||
| MF | 6 | 기오르기 코초라슈빌리 გიორგი ქოჩორაშვილი / Giorgi Kochorashvili | 1999년 6월 29일 ([age(1999-06-29)]세) | 5 | 0 | | |
| 10 | 기오르기 차크베타제 გიორგი ჩაკვეტაძე / Giorgi Chakvetadze | 1999년 8월 29일 ([age(1999-08-29)]세) | 22 | 8 | | ||
| 13 | 오타르 키테이슈빌리 ოთარ კიტეიშვილი / Otar Kiteishvili | 1996년 3월 26일 ([age(1996-03-26)]세) | 34 | 2 | | ||
| 16 | 니카 크베크베스키리 ნიკა კვეკვესკირი / Nika Kvekveskiri | 1992년 5월 29일 ([age(1992-05-29)]세) | 57 | 0 | | ||
| 18 | 가브리엘 시구아 გაბრიელ სიგუა / Gabriel Sigua | 2005년 6월 30일 ([age(2005-06-30)]세) | 2 | 0 | | ||
| 21 | 안조르 메크바비슈빌리 ანზორ მექვაბიშვილი / Anzor Mekvabishvili | 2001년 6월 5일 ([age(2001-06-05)]세) | 13 | 0 | | ||
| 24 | 기오르기 아부르자니아 გიორგი აბურჯანია / Giorgi Aburjania | 1995년 1월 2일 ([age(1995-01-02)]세) | 39 | 1 | | ||
| 27 | 루카 가그니제 ლუკა გაგნიძე / Luka Gagnidze | 2003년 2월 28일 ([age(2003-02-28)]세) | 5 | 0 | | ||
| FW | 7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ხვიჩა კვარაცხელია / Khvicha Kvaratskhelia | 2001년 2월 12일 ([age(2001-02-12)]세) | 28 | 15 | | |
| 8 | 부두 지브지바제 ბუდუ ზივზივაძე / Budu Zivzivadze | 1994년 3월 10일 ([age(1994-03-10)]세) | 10 | 1 | | ||
| 9 | 조르지 미카우타제 გიორგი მიქაუტაძე / Georges Mikautadze | 2000년 10월 31일 ([age(2000-10-31)]세) | 22 | 9 | | ||
| 11 | 주리코 다비타슈빌리 ზურიკო დავითაშვილი / Zuriko Davitashvili | 2001년 2월 15일 ([age(2001-02-15)]세) | 32 | 6 | | ||
| 19 | 레반 셴겔리아 ლევან შენგელია / Levan Shengelia | 1995년 10월 27일 ([age(1995-10-27)]세) | 14 | 1 | | ||
| 23 | 기오르기 크빌리타이아 გიორგი ქვილითაია / Giorgi Kvilitaia | 1993년 10월 1일 ([age(1993-10-01)]세) | 35 | 6 | | ||
| 26 | 사바 로브자니제 საბა ლობჟანიძე / Saba Lobzhanidze | 1994년 12월 18일 ([age(1994-12-18)]세) | 36 | 3 | | ||
| - | 발레리 카자이슈빌리 ვაკო ყაზაიშვილი / Valeri Qazaishvili | 1993년 1월 29일 ([age(1993-01-29)]세) | 63 | 13 |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5년 1월 18일 | |||||||
5. 역대 전적
5.1. FIFA 월드컵
|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 소련의 일부 (러시아에 승계) | |||||||||
| 1930 우루과이 | 독립 이전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
| 1934 이탈리아 | |||||||||
| 1938 프랑스 | |||||||||
| 1950 브라질 | |||||||||
| 1954 스위스 | |||||||||
| 1958 스웨덴 | |||||||||
| 1962 칠레 | |||||||||
| 1966 잉글랜드 | |||||||||
| 1970 멕시코 | |||||||||
| 1974 서독 | |||||||||
| 1978 아르헨티나 | |||||||||
| 1982 스페인 | |||||||||
| 1986 멕시코 | |||||||||
| 1990 이탈리아 | |||||||||
| ※ 조지아 | |||||||||
| 1994 미국 | 불참 | ||||||||
| 1998 프랑스 | 지역 예선 탈락 | ||||||||
| 2002 한일 | |||||||||
| 2006 독일 | |||||||||
| 2010 남아공 | |||||||||
| 2014 브라질 | |||||||||
| 2018 러시아 | |||||||||
| 2022 카타르 | |||||||||
| 2026 북미 |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없음 | ||||||||
5.2.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30위|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 소련의 일부 (러시아에 승계) | |||||||||
| 1960년 프랑스 | 독립 이전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
| 1964년 스페인 | |||||||||
| 1968년 이탈리아 | |||||||||
| 1972년 벨기에 | |||||||||
| 1976년 유고슬라비아 | |||||||||
| 1980년 이탈리아 | |||||||||
| 1984년 프랑스 | |||||||||
| 1988년 서독 | |||||||||
| ※ 조지아 | |||||||||
| 1992년 스웨덴 | 없음[9] | ||||||||
| 1996년 잉글랜드 | 예선 탈락 | ||||||||
|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 |||||||||
| 2004년 포르투갈 | |||||||||
|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 |||||||||
|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 |||||||||
| 2016년 프랑스 | |||||||||
| 2020년 분산개최 | |||||||||
| 2024년 독일 | 16강 | 15위 | 4 | 4 | 1 | 1 | 2 | 5 | 8 |
| 2028년 영국/아일랜드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회 / 16강 1회 | 4 | 4 | 1 | 1 | 2 | 5 | 8 | |
| 국가명 | 전적 | 대회 |
| 튀르키예 | 1패 | 2024 |
| 체코 | 1무 | 2024 |
| 포르투갈 | 1승 | 2024 |
| 스페인 | 1패 | 2024 |
6. 연령별 대표팀
6.1. U-23 대표팀
6.1.1. 올림픽
|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1992년 대회 부터 u-23세로 나이 변경 | |||||||||
| 1992 바르셀로나 | 예선 탈락 | ||||||||
| 1996 애틀란타 | 예선 탈락 | ||||||||
| 2000 시드니 | 예선 탈락 | ||||||||
| 2004 아테네 | 예선 탈락 | ||||||||
| 2008 베이징 | 예선 탈락 | ||||||||
| 2012 런던 | 예선 탈락 | ||||||||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예선 탈락 | ||||||||
| 2020 도쿄 | 예선 탈락 | ||||||||
| 2024 파리 | |||||||||
| 2028 로스엔젤레스 | |||||||||
| 2032 브리즈번 | |||||||||
| 합계 | 본선진출 없음 | ||||||||
7. 국가별 전적
7.1. 대한민국과 전적
| <rowcolor=#ffffff> | |||||||
| <rowcolor=#ffffff>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최다 득점자 |
| 1 | 0 | 1 | 0 | 2 | 2 | 0 | 황의조(2) |
이날 나온 4골 중 3골이 오프사이드(한 골은 오프사이드 의심)로 중요한 국가대항전이었다면 양팀 모두 난리가 났을 법한 경기였지만, 양팀 모두 베스트 일레븐을 가동하지 않고 전술 실험 및 평가전의 수준으로 가볍게 시작한 경기였기 때문에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거꾸로 벤투호에서 드물게 선보이는 3백과 수비 문제에서 많은 논란을 낳았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한 2선 공격수 발레리 카자이슈빌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울산 현대에서 바코라는 등록명으로 주전급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 당시 올리버 비어호프 독일 대표팀 단장이 조지아 대표팀을 깎아내리는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켰는데 불과 1년 전 그 독일을 이겼던 대한민국과 대등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거둔 결과로 인해 여러모로 조롱을 당했다.
|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역대 경기 결과 | | | |||||
| <rowcolor=#ffffff> 날짜 | 장소 | 대회 | 점수 | 결과 | | | 비고 |
| 2019년 9월 5일 | 튀르키예,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 | 친선경기 | 2:2 (0:1) | 무 | 황의조(2) | 자노 아나니제, 기오르기 흐빌리타이아 | |
| ■: 월드컵 본선, 컨페드컵 | ■: 대륙컵 본선 ■: 올림픽 본선 | ■: 아시안 게임 본선 ■: 월드컵 예선(직행) | ■: 월드컵 예선 | ■: 기타 예선 | |||||||
[1] sakartvelos erovnuli sapekhburto nak’rebi[2] 조지아어[3] 이탈리아는 플레이오프에서 러시아에 1승1무를 거두고 본선에 합류했다.[4] 불과 4일 전 UEFA 유로 2004 챔피언 그리스에 2:1 승리를 거둔 팀이었다.[5]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서 2006년 분리된 이후 첫 예선 참가였다.[6] 이 경기 2년뒤에는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리그 C에서 북마케도니아를 만나 원정 3-0, 홈 2-0으로 복수하는데 성공했다.[7] 결국 스페인이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2위로 내려간 스웨덴은 플레이오프에서 폴란드에게 패해 탈락했다.[8] 그래도 전반전까지 유럽 최강팀인 스페인 상대로 1-1로 마쳤었으며, 심지어 여러차례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 스페인의 간담을 서늘게 하기도 했다. 또한, 스페인이 이후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조지아가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경기력을 펼쳤다는 사실은 더욱 명확하게 되었다.[9] 독립 이전에 예선이 진행되었다.[10]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장 장소인 터키는 꽤 가까운 편이다.[H] 하이라이트[12] SBS 스포츠(스포츠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