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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No. 4 | ||
| 구람 카시아 გურამ კაშია / Guram Kashia | ||
| <colbgcolor=#43b1e6> 출생 | 1987년 7월 4일 ([age(1987-07-04)]세) 소련 조지아 SSR 트빌리시 | |
| 국적 | [[조지아|]][[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 체중 85kg | |
| 포지션 | 센터백 | |
| 소속 | <colbgcolor=#43b1e6> 유스 | FC 디나모 트빌리시 (2001~2006) |
| 선수 | FC 디나모 트빌리시 (2006~2010) SBV 피테서 (2010~2018)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2018~2020) FC 로코모티비 트빌리시 (2021)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2021~ ) | |
| 국가대표 | 106경기 3골 (조지아 / 2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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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아의 축구선수.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소속이다. 현재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직을 역임하고 있다.2. 클럽 경력
자국의 명문 디나모 트빌리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잡고 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센터백으로 활약한 뒤 2010년에 에레디비시의 피테서에 입단했다.피테서에서도 빠르게 주전으로 발돋움했으며, 2012-13 시즌부터는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2016-17 시즌 리그 챔피언인 페예노르트를 꺾고 KNVB 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2018년까지 총 292경기에 나서 24골을 기록했으며, 출중한 기량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피테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8년간의 피테서와의 동행을 마무리한 뒤 미국 MLS의 산호세 어스퀘이크스로 이적하여 두 시즌간 뛰다가 자국으로 복귀하여 로코모티비 트빌리시에서 잠깐 뛰었다.
이후, 2021년 6월에 슬로바키아의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로 이적한 뒤 두 시즌 연속으로 수페르리가 우승을 돕고 선수 본인도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2022-23 시즌 리그 베스트 XI에 포함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9년 4월 1일, 몬테네그로와의 경기를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2021년 초부터는 주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26일 지브롤터전을 통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4. 여담
- 조지아 올해의 축구선수 상을 두 번(2012, 2013)이나 수상할 정도로 자국을 대표하는 선수다.
- 2009년에 아내와 결혼하여 4년 뒤 딸 알렉산드라가 태어나면서 아버지가 되었다.
- 그의 형도 축구선수였으며, 구람은 그의 형을 따라 축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2017년 11월, LGBT를 지지하는 뜻으로 무지개 완장을 달고 나섰다가 반대 세력에 의해 조지아 축구 연맹 본부 앞에서 그의 대표팀 퇴출을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8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이듬해 8월 UEFA로부터 #EqualGame 상을 수상했다. 11월에는 조지아 대통령인 기오르기 마르그벨라슈빌리로부터 대통령 우수 훈장까지 수여받았다.
-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러시아의 불법 조지아 점령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 2019년 7월, 미국 영주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