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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21:09:04

영국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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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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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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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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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1. 개요2. 영국인 캐릭터 목록
2.1. 한국 작품2.2. 일본 작품2.3. 미국 작품2.4. 영국 작품2.5. 기타 국가 작품
3. 설정상 영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4. 영국인이 등장하는 작품들5. 관련 문서

1. 개요

요리를 못한다는 설정이 붙거나 음식 관련으로 놀림당할 때가 많다. 미국이나 다른 유럽권 국가에서 만든 창작물에선 치아관리를 하지 않아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1] 누런 치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2][3]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서브컬쳐, 특히 일본 작품에서는 영국인이라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홍차를 즐기는 금발 귀족" 캐릭터가 등장하곤 한다. 물론 이는 막연한 이미지일 뿐이고, 어느 지방 출신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이런 묘사 때문에 아니메의 영국 소녀들은 죄다 금발 벽안이지만 현실 영국 소녀는 갈색머리와 흑발, 적발은 물론이고 아예 인종도 복식도 달라 가지각색인 사람들이 우글우글하다는 식의 유머짤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2022년 애니인 니지동 2기에서는 이런 점이 반영되어 엑스트라로 머리카락색과 피부색이 각양각색인 영국 소녀들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일본인 제작자들 입장에선 일본인 성우들로 특유의 영국식 영어를 표현하기엔 난감하기 때문인지 영국인이면서 미국식 영어를 쓰는 캐릭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영국에서도 수많은 방언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는 일상 표현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는 살짝 아쉬운 부분. 엄연한 고증오류이며 당연히 실제 영국인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 나쁠 만한 대목이다. 다만 이런 일본산 작품들을 미국에서 영어로 더빙할 땐 미국 성우들이 영국식 발음을 재현할 수 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편 서양권 매체에서는 잉글랜드인 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인도 자주 등장하곤 한다. 이는 하이랜더스코틀랜드 특유의 억양[4]이 일종의 남자의 로망으로 취급받기 때문이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캐릭터의 경우 높은 확률로 적발녹안이며 '오~', '맥~' 등의 성을 가지고 있다. 대체로 주량이 대단하고 주당인 호탕한 성격의 인물로 많이 등장한다. 다만 스코틀랜드인 캐릭터는 한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영국인 캐릭터'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 문서보다는 스코틀랜드 문서의 대중매체 항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억양 사이에는 차이가 좀 있지만 서양 매체라고 해도 이 둘을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일랜드인으로 설정된 캐릭터가 스코틀랜드 억양으로 말하는 오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근현대 이후로 전 세계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것이 영미권이기에 수많은 가상인물들 중 미국인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캐릭터들이다. 그렇기에 영국인 캐릭터가 선역 뿐만 아니라 악역을 맡는 경우도 많다.

전쟁영화나 1~2차 대전 시기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의 경우 실제 역사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운 것의 영향으로 인해 선역으로 많이 등장한다. 이후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도 주로 미국과 연합해 악당들을 물리치는 경우가 많다.[5] 선역 영국인의 대표로는 007 시리즈제임스 본드와 콜옵 모던 워페어의 프라이스 대위소프가 있다.

한편으로 영국이 과거에 대영제국으로 대표되는 제국주의 강대국이면서 패권국이었고 식민지 착취 등 다른 국가에 해를 끼친 일이 많았던 탓에(...) 악역으로 나오는 일도 많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에는 힘을 앞세워 주인공 및 선역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치밀하게 계획을 꾸며 선역을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잔 다르크브레이브 하트에서의 영국인 캐릭터들.[6]

셜록 홈즈의 영향으로 탐정이 직업인 경우 영국인이거나 영국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범죄자일 경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출신 국가이기도 해서 이를 모티브로 한 용의주도한 살인마 캐릭터가 많은 편이다. 재키기자 클리브가 대표적인 예.

영불관계의 유명도 덕에 프랑스인 캐릭터와의 조합으로 나오는 경우를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오랜 영불대립의 역사 때문에 친한 사이로 묘사되는 경우는 적고, 서로 껄끄러워하거나 라이벌 관계가 부각될 때가 많다. 프랑스인 캐릭터가 주인공인 창작물에도 영국인이 라이벌 및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7] 그래도 세계 대전을 다룬 역사물에서는 양차 대전 때 아군으로 싸웠던 역사를 살려 협력하는 모습도 보이는 편. 또한 앞서 언급한 셜록 홈즈아르센 뤼팽의 영향 덕분에 '탐정 VS 괴도'라는 대립 구도 역시 영국과 프랑스의 라이벌 관계를 나타내는 상징 중 하나로서 다뤄지기도 한다.

2. 영국인 캐릭터 목록

본 항목에 기재되는 영국인 캐릭터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일반적인 '영국인'의 의미와 달리 혼혈/영국계/귀화 영국인/복수 국적자 모두를 포함하는 넓은 개념
잉글랜드인(English people/Englishman)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부속도서 출신이면 민족과 시대에 관련없이 포함.
○ 가상 캐릭터에 한정하므로, 실존인물 및 그와 관련된 언급을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 제외.
영국에서 제작된 영국 배경 작품 캐릭터는 제외.
○ 영국 원작의 영국 작품 캐릭터, 또는 영국과 외국이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나 캐릭터 제외.
○ 작중이나 설정에서 영국 또는 영국인의 영향을 받은 작품/캐릭터지만 국적이 다르거나 불분명한 경우는 기입하지 않는다.[8] 대신 이 경우에는 아래 설정상 영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에 기입.
배우 및 성우가 영국인인 경우 ☆표시.

2.1. 한국 작품

2.2. 일본 작품

2.3. 미국 작품

2.4. 영국 작품

영국인 캐릭터의 수가 적어 영국인인 것이 캐릭터의 특징인 경우 기재.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2.5. 기타 국가 작품

3. 설정상 영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

4. 영국인이 등장하는 작품들

5. 관련 문서



[1] 실제로 영국이나 일본같은 섬나라 사람들은 특유의 덧니들이 존재한다. 서구권에서는 아예 덧니가 "british teeth"라고 불리기도 한다[2] 대부분의 선입견이 다 그렇듯이 검증된 사실은 아니다. 실제 영국 아이들의 치아 건강 수준은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와 함께 최상위권이라고.파일:external/ichef.bbci.co.uk/p02ss3kf.jpg[3] 다만 홍차를 하도 많이 마셔대는 영국 특성상 이가 염색돼서(...) 누렇게 보일 수도 있다.[4] 꼭 스코트인이 아니더라도 대중매체에서 해적 캐릭터나 판타지 세계의 드워프들이 많이 사용한다.[5] 보통 이런 경우엔 악역은 러시아인이 대다수.[6] 이 작품들은 정확히 말하면 잉글랜드인들이 악역이지만[7] 대표적으로 15소년 표류기의 브리앙과 도니펀. 악역은 아니고 라이벌이다.[8] 걸즈 앤 판처의 '다즐링' 이나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리네트 비숍' 등[9] 설정상 이중인격자로 은발머리 박쥐녀처럼 시바 포, 아나벨라 장 마리에 식으로 한 인물에 이명과 본명 따로 설정한다. 그러나 기자 클리브일 경우 성격에 따라 목소리 성우도 따로 담당한다.[10] 앞의 네 명은 영국인과 한국인 사이의 혼혈이고, 서은영은 핏줄 상으로는 한국과 상관없는 순수 영국인이다.[11] 조상은 네덜란드 출신.[12] 아버지가 영국(정확히는 스코틀랜드) 출신이고 그의 딸이 혼혈인이다. 본가가 스코틀랜드에 있으며 1기 24화에 딸에게 본가로 돌아가자고 언급했다.[13] 케빈마스크를 코치하기 위해 국적을 영국으로 옮겼다. 본 국적은 소련.[14] 코다카, 코바토, 세나, 스텔라는 일본과 영국 혼혈, 노엘은 영국인, 아이리는 영국계 일본인이다.[15] 스페인인과 혼혈[16] 특히 엑스제로[17] 영국인 쿼터 혼혈.[18]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아일랜드계 영국인이며, 나중에 미국으로 이주한다.[19] 아버지가 영국인이다.[20] 아버지가 영국 대사이다.[21] 영국인 쿼터 혼혈.[22] 영국 리버풀을 모티브로 한 이피리스 다파풀 귀족 출신이나, 팜플렛에는 귀국자녀라고 적혀 있어 어느 쪽이 진짜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23] 죠지 죠스타 1세, 죠나단 죠스타, 에리나 펜들턴,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디오 브란도[24] JORGE JOESTAR 소설 기준으로는 스페인에 살았다.[25] 정확히는 스코틀랜드인.[26] 영어 발음식인 새틀라이저라 읽어야 정상이다.[27] 자세하게 밝혀진 건 없지만 이름도 영어식이고 런던에 집이 있다고 한다.[28] 과학반[29] 크로스가 알렌을 맨 처음으로 데려간 곳의 은인들.[30] 마나와 네아의 양어머니[31] 정확히는 영국제(...)[32] 영국산(...)[33] 정확히는 스코틀랜드 쪽. 픽트인 출신이다.[34] 아버지가 중국인, 어머니가 영국계 아일랜드인 영국계 중국인이다.[35] 잉글랜드계. 3살 때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사왔다. 그 때문에 영국발음을 사용하는 것이 캐릭터 특징이다.[36] 미국 영화지만, 원작이 영국 소설임을 감안하여 배경을 영국으로 유지하고 배우들도 영국인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본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배경을 미국으로 바꾸려 했으나 롤링 작가의 항의로 영국 배경으로 유지했다.[37]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외국인이다.[38] Dan Bull이 연기했다. 시즌 5의 윈스턴 처칠도 마찬가지.[39] 영화감독 5인 중 유일하게 미국인이 아니라 영국인이다. 다만 미국 출신이 아닐 뿐 실제로는 미국 국적도 갖고 있었다.[40] 설정 상 지구가 날아갈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지구인이다.[41] 스코틀랜드인이다.[42] 현재는 미국의 마텔에 인수되었지만 원작은 영국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영국 작품으로 분류[43] 주인공이 영국인이라 영국 소설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프랑스 작가인 쥘 베른이 쓴 프랑스 소설이다. 위의 15소년 표류기도 마찬가지다.[44]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모친[45] 에밀리의 여동생[46] 아멜리의 아들. 참고로 필릭스의 부친이자 아멜리의 남편은 미국인이다.[47] 단 Vickers Mk.E 이비 비커스 제외. 본명은 진가입이며 C국 캐릭터다.[48] 독일식 작명 때문에 독일인으로 추정되었으나, 영국 맨체스터 출신으로 밝혀졌다.[49] 이름이 영어식이라 영국에서 태어나 벨기에인으로 귀화했다는 추측이 있다.[50] 원작이 영국 작품이라 그런 것이지만,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극중 인물들을 러시아인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51] 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등장. 그 외 시간여행 1편은 아서 왕 전설을 오마주하기도 했다.[52] 서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영어식 성과 주요 활동 지역이 유럽이란 걸 보면 아버지가 영국인으로 추정된다.[53] 영국인이거나 혼혈은 아니지만 작중 영국인 취급[54] 정확히는 영국을 모티브로 한 브리타니아.[55] 아버지인 DIO가 일단 영국인이다.[56] 해당 국가를 작중에서 영국이라 부르진 않지만 지리적인 부분과 브리튼이란 명칭에 의해 영국인으로 판단한다.[57] 스코틀랜드인이 모티브이다.[58] 영국 잉글랜드의 치즈 이름인 스틸턴이 성씨의 유래다.[59] 위의 28일 후의 후속작이다.[60] 정확히는 잉글랜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