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순성황식무장 · 애스터리스크) | 애니메이션 | 게임 |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学戦都市アスタリスク | |
장르 | 현대 이능, SF, 학원 배틀, 하렘 |
작가 | 미야자키 유 |
삽화가 | okiura |
번역가 | 주원일 |
출판사 | 미디어 팩토리 학산문화사 |
레이블 | MF문고J 익스트림 노벨 |
발매 기간 | 2012. 09. 25. ~ 2022. 06. 24. 2014. 06. 13. ~ 2023. 06. 20. |
권수 | 17권 (完) + 외전 3권 17권 (完) + 외전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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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야자키 유(三屋咲 ゆう), 삽화가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1번째 삽화를 맡았던 okiura.애스터리스크(Asterisk)는 *를 가리키는 영어이며, 사람들이 흔히 별표라 부르는 그것이다.[1]
2. 줄거리
수상학원도시 ‘릿카(六花)’ 통상 애스터리스크라 불리는 이 도시는 세계 최대의 종합 배틀 엔터테인먼트인 ‘성무제’의 무대로 유명한 장소다. 각국 여섯 학교에 소속된 ‘성맥세대’의 소년소녀들이 황식무장을 손에 들고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우승을 다툰다.
아마기리 아야토도 그런 학생 중 한 명이다. 세이도칸 학원의 학생회장 클로디아의 권유로 릿카에 온 아야토는 전학하자마자 ‘화염의 마녀’ 유리스의 분노를 사 결투하는 처지가 된다.
“얌전히 있으면 웰던 정도 굽기로 봐 주겠어.”
“...그건 속까지 잘 익힐 마음으로 넘친다는 소리지?”
하지만 결투 도중에 유리스를 노린 흉탄이 날아오는데...?
1권부터 5권까지는 봉황성무제편.[2]아마기리 아야토도 그런 학생 중 한 명이다. 세이도칸 학원의 학생회장 클로디아의 권유로 릿카에 온 아야토는 전학하자마자 ‘화염의 마녀’ 유리스의 분노를 사 결투하는 처지가 된다.
“얌전히 있으면 웰던 정도 굽기로 봐 주겠어.”
“...그건 속까지 잘 익힐 마음으로 넘친다는 소리지?”
하지만 결투 도중에 유리스를 노린 흉탄이 날아오는데...?
6권부터 10권까지는 사취성무제편.[3]
11권부터 17권까지는 왕룡성무제 및 완결편.[4]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희염해후(姫焔邂逅) | 은기각성(銀綺覚醒) | 봉황난무(鳳凰乱武) |
2012년 09월 25일 2014년 06월 13일 2018년 11월 14일 | 2013년 01월 25일 2014년 07월 08일 2018년 11월 14일 | 2013년 05월 24일 2014년 08월 12일 2018년 11월 14일 |
04권 | 05권 | 06권 |
추억투파(追憶闘破) | 패황결전(覇凰決戦) | 회국개전(懐国凱戦) |
2013년 09월 25일 2014년 09월 05일 2018년 11월 14일 | 2014년 03월 25일 2015년 01월 08일 2018년 11월 14일 | 2014년 06월 25일 2015년 05월 08일 2018년 11월 14일 |
07권 | 08권 | 09권 |
제화요란(祭華繚乱) | 우상준열(偶像峻烈) | 유일전추(悠日戦啾) |
2014년 11월 25일 2015년 10월 08일 2018년 11월 14일 | 2015년 05월 25일 2016년 04월 07일 2018년 11월 14일 | 2015년 09월 25일 2016년 05월 07일 2018년 11월 14일 |
10권 | 11권 | 12권 |
용격성패(龍激聖覇) | 인심절차(刃心切磋) | 찰귀재응(刹鬼再応) |
2016년 03월 25일 2017년 04월 07일 2018년 11월 14일 | 2016년 08월 25일 2018년 02월 07일 2019년 06월 05일 | 2017년 08월 25일 2018년 09월 11일 2019년 06월 05일 |
13권 | 14권 | 15권 |
군웅운하(群雄雲霞) | 치열혼전(熾烈魂戦) | 검운염화(剣雲炎華) |
2018년 03월 24일 2019년 04월 18일 2019년 07월 31일 | 2018년 04월 25일 2020년 05월 14일 2020년 05월 27일 | 2019년 12월 25일 2021년 02월 19일 2021년 05월 26일 |
16권 | 17권 (完) | |
금지쟁람(金枝争濫) | 육화단원(六花団円) | |
2021년 11월 25일 2023년 03월 16일 2023년 05월 03일 | 2022년 06월 24일 2023년 06월 20일 2023년 11월 29일 |
일본에선 2012년 9월 25일 미디어 팩토리에서 서적화되었다. 본작 17권, 외전 3권으로 완결.
한국어판은 2014년 6월 7일부터 익스트림 노벨에서 출판되기 시작했다. 번역가는 주원일.
초기 4권 이후 5권부터 발매 예정일이 지켜진 적이 거의 없다. 못해도 1달은 무조건 연기되었으며, 그나마 중단되지 않고 계속해서 잘 나온다는 것이 위안이었다. 그러다 결국 인기가 정점을 지나자 3부 중반부터 서서히 잊혀지기 시작했고, 다음권 발매도 불안정한 때가 있었으나 결국 무사히 완결이 났다.
이유는 삽화가 okiura의 건강 문제. 그래서 몇몇 권은 삽화가 없는 권도 있다. 어떻게든 표지는 그렸다고 하는데, 그만큼 정말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원래 이런저런 짜투리 에피소드들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쓰지 못하고 짤렸다고 한다.[5]
한국에서는 1년에 한권씩 발매 될 정도로 발매 속도가 느리다. 2022년에 완결이 났지만 2023년 기준 16권이 발매되었고 20일에 17권이 발매되면서 결국 완결되었다.
3.1. 외전: 퀸벨의 날개
01권 | 02권 | 03권 (完) |
2016년 04월 25일 2018년 11월 07일 2019년 07월 31일 | 2017년 03월 25일 2018년 11월 07일 2019년 07월 31일 | 2019년 05월 25일 2020년 09월 15일 2020년 12월 02일 |
작가 후기에 따르면 외전은 본작 3권 때쯤부터 이미 얘기가 오갔다고 하며, 본작과는 달리 좀 더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썼다고 한다. 실제로 청춘과 우정, 그리고 뜨거운 배틀 등이 중심으로 어두운 얘기는 거의 없다. 그리고 애니 버프를 노린 건지, 본작 10권 바로 다음 달에 나왔다. 그건 우리나라 쪽도 같은 생각인지, 조금 늦게 나온 본작 8권 바로 다음 달에 본작 9권이.(...)
본작 2부에서 외전 내용이 나오거나 언급되며, 3부부터 본작으로 합류한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5.1. 기본 설정
- 낙성우(落星雨 / インベルティア / Inveltia)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의 세계와 배경의 기원을 만든 사건으로, 작품 시점으로부터 약 1세기(100년) 전에 전세계에 3일 밤낮 72시간 동안 내린 운석의 비들을 말한다.
원작 라이트 노벨 세계에선 20세기 1912년 9월 22, 23, 24일에, 애니메이션판 세계에선 21세기 2015년 9월 30일, 10월 1, 2일에 낙성우가 일어났다고 한다. 비록 통상의 운석에 비해 피해는 작았지만, 그 어떤 전조도 없었던 탓에 전세계에 전대미문의 피해를 입혔다.
그로 인해 기존 국가의 쇠퇴, 통합기업재체의 대두, 만응소에 의한 성맥세대들의 탄생과, 낙성공학에 의한 과학기술의 발전, 그에 따른 윤리관 변모 등등, 작품 내 역사의 큰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다. 그래서인지 작품에 나오는 용어들도 별의 명칭에서 따온 단어가 많은 편이다.
- 통합기업재체(統合企業財体 / Integrated Enterprise Foundation)
낙성우로 인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여러 기업이 융합하여 새로이 탄생된 경제주체로 낙성우 때문에 많은 수의 국가가 쇠퇴의 길을 걸었던 것과 맞물려 현재는 웬만한 국가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실질적 세계의 실세다. 초기에는 8개였지만, 현재는 "사만다르", "세벨클라라"가 없어져 "긴가", "EP(엘리엇=파운드)", "지에롱", "소르네주", "프라우엔 로프", "W&W (워렌 앤 워렌)" 이렇게 6개의 통합기업재체가 있으며 각 학원의 운영모체가 된다. 성무제처럼 서로 협력하는 것도 있지만 그들의 관계의 기본은 경쟁 관계이며, 각 학교가 경쟁하는 이유의 원인이기도 하다.
통합기업재체의 등장으로 낙성우 피해로부터 발빠른 회복을 할 수 있었고 좋은 회사 같아보이지만 실제는 작품내에서는 만악의 근원 수준이다. 근본은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보니, 이익이 되지 않는 사업은 모두 내쳐버린다. 아니, 여론과 사람들의 윤리관을 (광고 등으로) 바꾸어서 폐지시켜버린다.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부유해도 복지정책 같은 경우에는 매우 열악해서 경제적 격차가 매우 심하다.[6] 나아가사업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간부 전원이 정확하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정신 조정 프로그램을 받기 때문에 심성이 착하거나 사심이 많은 사람은 높은 직위에 오르기 힘들다고 한다.[7]
또한 성맥세대의 처우를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통합기업재체의 가장 큰 수입원은 성무제와 낙성공학이라고 추측되는데 참가자와 공학자 대부분이 성맥세대다. 즉, 주요 인재가 성맥세대인데도 작중에서 성맥세대의 인권은 너무나도 열악하다는 언급이 매우 잦다. 통합기업재체의 입장에서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게 이득이어서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 성맥세대(星脈世代 / ジェネステラ / Genestella)
낙성우 당시 지구에 떨어진 운석들이 가져온 만응소에 영향을 받아 생겨난 신인류들로, 기존의 구인류와는 비교가 안 되는 신체능력과[8] 성진력이라는 특수한 오라를 몸에 지니고 다룰 수 있다. 수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나 아직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소수고,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 제대로 인권을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 예로, 성맥세대는 일반인에게 상해를 입힐 경우 정당방위라도 엄중한 처벌을 받고[9], 유리스도 한 국가의 공주가 성맥세대라는 이유만으로 국민들에게 안 좋은 말을 들었다고 언급된다. 때문에 애스터리스크에 찾아오는 학생들은 성무제에서 우승해 소원을 성취하는 목적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의 경우 사회의 차별과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 크다고 한다.
여담으로 성맥세대들은 만응소의 영향으로 인해 보통 사람들에게 나올 수 없는 특이한 머리색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한다. 파란색 머리의 사야나 은색 머리의 키린, 그리고 보라색 머리의 실비아가 좋은 예.
- 마녀(魔女 / ストレガ / Strega) & 마법사(魔術師 / ダンテ / Dante)[10]
성맥세대들 중에서도 만응소에 간섭해 사상의 개변이 가능한 여자와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로, 둘을 묶어 흔히 '능력자' 라고 부른다. 애초에 성맥세대들은 대부분 만응소를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졌으나 사상에 간섭시키기에는 그 힘이 너무 약하거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해내지 못해 보통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가뜩이나 전세계 인구를 놓고 봤을 때 그 수가 적은 성맥세대 중에서도 특히 인구 수가 적다.
자신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만들어내 능력을 발현 시키는 탓에 능력은 대개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개개인 별로도 위력이나 발현의 범위에 차이가 있다. 개중에는 치유 계통(리제네레이티브)이나 정신 조작 능력도 존재하나, 이들은 마녀와 마법사들 중에서도 극도로 희귀하다.[11]
능력을 발동하려면 보통 자신의 성진력을 소비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장기전에 약한 편이나 일반적으로 비능력에게 상성상 우위를 점한다.[12] 하지만 만응소에 대한 간섭과도로 인해 순성황식무장과의 상성은 극악이라 보통은 사용이 불가능하다.[13] 능력의 특수성이나 파괴력 때문인지, 성맥세대는 전세계 어느 나라건 의무적으로 어릴 적에 잠재적성 검사를 받고, 능력자일 경우에는 국가에 등록해야만 한다.[14]
애스터리스크 내의 마녀와 마법사의 이명은 각자의 능력을 뜻하는 이음절 단어에 ‘의 마녀’나 ‘의 마법사’ 등을 붙여서 짓는 것이 관례라 한다. 예를 들면 유리스와 실비아의 이명은 각각 ‘화염의 마녀’, ‘전율의 마녀’다.
- 성진력(星辰力 / プラーナ / Plana)
눈에 보이지 않는 오라같은 것으로, 성맥세대들의 힘의 근원이다. 신체에 성진력을 집중함으로써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증가 시키거나, 황식무장(혹은 그 구성요소인 마나다이트)에 성진력을 주입하는 것으로 유성투기(메테오 아츠)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마녀와 마법사의 경우에는 성진력을 통해 주변의 만응소에 간섭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또한 외부에서의 극심한 충격이나 피해로 목숨이 위험한 경우에는 무의식적으로 성진력을 집중하여 몸을 보호하고, 과소비할 경우에는 지치거나 기절할 수도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 기(氣) 또는 마나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이지 않으면 이러저런 구체적인 표현이 어렵기 때문인지, 마녀와 마법사의 능력 말고도 평범한 성맥세대라도 힘을 집중하거나 유성투기 등의 기술을 사용할 때 성진력이 흩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만응소(万応素 / マナ/ Mana)
낙성우 당시 운석이 지구에 불러들인 미지의 원소로, 현재는 전세계로 확산되어 지구 어디에서나 확인이 가능하다. 이 만응소로 인해 성맥세대라는 신인류를 비롯한 각종 변이체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만응소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주변의 다양한 원소들과 결합해 온갖 사상이나 물질로 변화한다.
- 마나다이트(マナダイト / Manadite)
만응소가 결정화한 특수한 광석을 일컫는다. 일정한 자극을 주면 특정한 원소 패턴을 기억 및 고정화하는 특성을 가져 현재 다양한 방면의 제품들에 가공되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본디 낙성우 때 떨어진 유성에서 채취하여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기존의 마나다이트보다 질은 떨어지지만 인공적으로 마나다이트를 만드는 방법도 개발되었다고 한다. 인공적으로 색을 넣지 않은 경우에는 대개 초록빛을 띄고 있다.
- 울름 = 마나다이트(ウルム=マナダイト / Ulm Manadite)
마나다이트 중에서도 극히 순도가 높고 희소한 마나다이트의 총칭. 보통 녹색인 마나다이트와는 다르게, 울름=마나다이트는 색이나 형태가 다 다르며 같은 종류는 단 한 개도 없다고 한다. 고유의 외형 뿐만 아니라 고유 의사 같은 것을 지녔으며, 이를 코어로 사용해 만든 황식무장을 '순성황식무장'라 부르며 에고 소드처럼 사용된다. 이런 특수성 때문에 울름=마나다이트 하나 하나 금전적으로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가치를 지니며 대부분은 통합기업재체가 엄중히 관리하고 있다.
- 낙성공학(落星工学)
낙성우에서 유래한 만응소와, 지구에 떨어졌던 운석 등을 연구하기 위해 새로이 만들어지고 발전된 학문 분야를 말한다. 만응소의 원리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부분이 많기에 나날이 새로운 발견이 끊이지 않으며, 연구 과정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부산물들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의 혁명을 불러오고 있다고 한다. 낙성공학은 보통 일반인보다 몸에 성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만응소를 느낄 수 있는 성맥세대가 압도적으로 적성에 맞기 때문에, 낙성공학으로 유명한 사람들 대부분이 성맥세대다.
- 황식무장(煌式武装 / Lux)
마나다이트를 코어로 삼아 만들어낸 무기, 무장을 말한다. 평소의 발동체는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지만, 발동하면 마나다이트에 새겨져 있는 원소 패턴을 실체화시키고 주변의 만응소를 집약해 빛의 칼날 또는 탄환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조정 패턴에 따라 검이나 총 뿐만 아니라 도끼, 활 등의 다양한 무기로 실체화가 가능하며, 기존의 무기들보다 위력이 뛰어나고 조정 또한 가능한 데다, 총이나 활 형태의 경우 탄환이나 화살이 따로 필요 없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기에 현재 쓰이는 무기는 거의 전부 황식무장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한다.
- 순성황식무장(純星煌式武装 / Ogre Lux)
울름=마나다이트를 코어로 삼은 특수한 황식무장을 말한다. 사용자에게는 흔히 대가라고 불리는 일종의 부작용이 따르지만 마녀와 마법사의 능력과 같이 주변의 만응소에 간섭해 특별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그 종류는 해당 문서 참조.
- 멸성황식무장(滅星煌式武装 / Lost Lux)
- 황식원격유도무장(煌式遠隔誘導武装 / Rect Lux)
아르르칸트와 세이도칸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형 황식무장.
- 양산형 순성황식무장(量産型純星煌式武装 / Mass Production Type Orga Lux)
- 성무제(星武祭 / Festa)
매해 애스터리스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종합 배틀 엔터테인먼트를 말하며 3년을 한 시즌으로 봉황성무제, 사취성무제, 왕룡성무제 순서로 매해 1번씩 개최된다. 각 학교는 매 성무제마다 학생들의 활약상에 비례한 포인트를 얻으며 시즌이 끝날 때마다 포인트의 총 획득량에 따라 학교 순위가 매겨진다.
단순한 무술대회라고 볼 수도 있지만 참가자에게는 엄청난 의미의 대회인데, 그 이유는 각 성무제 우승자 또는 우승 팀 전원에게 통합기업재체가 그 어떠한 소원이라도 이루어주기 때문이다. 소원 수리는 모든 통합기업재체의 최중요 안건으로 여겨지며[15],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 등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원이나 타인의 인권을 현저히 침해하는 소원의 경우는 불가능하지만, 평생 먹고 놀수 있을만큼의 돈 정도의 소원은 가볍게 들어준다.[16] 이런 엄청난 혜택 때문에 수많은 성맥세대가 애스터리스크에 모이지만, 개인당 참가기회가 3번밖에 안되고 한 시즌에(3년) 소원을 빌 수 있는 학생은 봉황 2명, 사취 5명, 왕룡 1명 총 8명밖에 안 되는 시스템이라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못해 배신이 난무하게 되는 이유라고 한다. 애스터리스크의 학생들은 불신을 패시브로 달고 살 지경.[17]
역대 우승자 대부분 순성황식무장 사용자이거나 능력자였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또한 세이도칸은 봉황성무제를, 가라드워스는 사취성무제를, 레볼프는 왕룡성무제를 특기로 하며, 지에롱은 종합력이 높고, 아르르칸트는 연구 성과에 따라 때마다 다르며, 퀸벨은 특기로 하는 성무제가 없다고 한다. - 봉황성무제(鳳凰星武祭 / Phoenix)
시즌 첫 해 여름에 열리는 2인 태그 경기로 상대 태그의 교표 2개를 모두 파괴해야만 승리를 얻는 경기. - 사취성무제(獅鷲星武祭 / Gryps)
시즌 둘째 해 가을에 열리는 5인 팀 경기로 팀 리더의 교표 파괴가 승리/패배로 직결되는 경기다. 개인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팀원과의 연계력이 좋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만 배신이 난무하는 애스터리스크 특성상 팀 결성이 매우 힘들다. 전통의 강호 "은익기사단"이 존재하고 팀 결성의 어려움 때문에 참가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통합기업재체에서는 어떻게든 유지시키위해 매번 새로운 룰을 적용하는 등, 3개의 성무제 중에서 가장 실험적인 대회라고 한다. - 왕룡성무제(王竜星武祭 / Lindvolus)
시즌제가 도입되기 이전, 애스터리스크 초기 때부터 이어져온 개인 경기로 시즌 마지막 해 겨울에 열린다. 긴 역사와 개개인의 실력을 보다 쉽게 비교할 수 있는 탓에 가장 인기가 많고, 시예의 봉밀주와 육만신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성렵경비단 단장인 헬가 린드발이 역사상 처음으로 왕룡성무제를 2연패했으며, 현 최강이라 일컫어지는 오펠리아 또한 2연패를 했고 지금은 3연패를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 성무헌장(星武憲章 / Stella Carta)
애스터리스크 내의 법률이라 볼 수 있는 규칙으로, 결투, 성무제에 관련된 규칙도 포함하고 있다. 위반하면 엄벌이 내려진다고는 하지만, 어느 학원이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으나 위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아래는 작중 언급되었던 항목들을 정리한 리스트다. - 결투는 서로의 교표를 파괴하는 목적으로 할 경우에만 허가한다.
- 성무제에 참가 가능한 학생은 13살부터 22살로 개인당 총 3번의 출전이 가능하다.
- 학생들은 교표를 상시 지니고 다녀야 하며, 결투 시작 전에 소정의 위치에 노출이 되어있어야 한다.
- 결투시 의도적 잔학 행위는 금하지만 전투 능력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면 교표 이외에 다른 부분을 공격해도 된다.
- 결투시 능력으로 교표를 보호하는 것을 인정하며, 교표 파괴 이외에 한 쪽의 항복 선언이나 의식을 잃는 것으로도 승패를 인정 한다.
- 학교 간의 밀약은 금지한다.
- 다른 학교의 학생을 견제하기 위해 습격하는 것을 금지한다.[18]
- 사용 무기의 형태, 개수 등에 관해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
5.2. 지역
- 애스터리스크 - 릿카(六花)
본작의 주무대.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엘나스 호텔(Hotel Elnath)
- 재개발지역
- 환락가
- 리젤타니아(Liseltania)
오스트리아 남서부와 독일 남동부 사이에 위치한 가공의 국가로, 유리스의 고향이다. 유럽은 다른 5개의 대륙에 비해 낙성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적은 대신 당연히 마나다이트의 매장지(=운석 낙하지점)도 적은 편이었는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인접한 과거 리젤타니아지역에서 순도 95%의 마나다이트 매장지가 발견되었다. 매장지 자체는 작았지만 유럽, 특히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입장에서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고 마침 각각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소르네주와 프라우엔 로프는 크게 충돌하게 되었다.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다른 통합기업재체의 중재가 있었고[19] 어차피 이익을 양분할 거 자신들이 개입할 수 있도록 독일 혁명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리젤타니아’라는 나라를 꼭두각시로써 다시 세우게 된다.
마나다이트 매장지와 그 위에 세워진 낙성공학 연구소 덕분에 나라 자체는 부유한 편이지만 빈부격차가 심하고 통합기업재체의 간섭 때문에 복지는 매우 열악하다. 그 간섭이 너무 심해서 공항을 지을 수도 없다고. 유리스가 애스터리스크에 온 이유 중 하나가 리젤타니아가 처한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함이다.[20]
5.3. 학원
학원 이름 | 운영모체 | 산하 첩보기관 |
세이도칸 학원 | 긴가 | 카게보시 |
퀸벨 여학원 | W&W | 베네트나시 |
성 가라드워스 학원 | EP | 지성공회의 |
지에롱 제7학원 | 지에롱 | 용생구자 |
아르르칸트 아카데미 | 프라우엔 로프 | - |
레볼프 흑학원 | 소르네주 | 흑묘기관 |
5.4. 사건 & 행사
- 식무제(Ecplise)
애스터리스크 학생만 참가할 수 있는 비합법에 룰이 없는 무투대회. 항복은 없고 어느 쪽이 정신이나 목숨을 잃어야만 경기가 끝난다. 즉, 배틀로얄이다. 성무제 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광적으로 열광하는 부자들이 전면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뒷세계의 축제치고는 굉장히 잘 나갔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무제를 본땄기 때문에 이 식무제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학생에게는 식무제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부자들이 통합기업재체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바라는 것을 들어준다. 그냥 돈을 원한다면 충분한 액수의 금액을 준다. 하지만 이 무대가 얼마나 미쳤냐면, 만일 참가한 학생들이 너무 잘 싸워서 재미가 없으면 식무제만의 전속투기사를 투입시켜 잔인하게 짓밟거나 죽여버렸다. 그래서 성렵경비대 단장 벨가에게 찍혀서 현재는 사라졌다. 하지만...
- 비취의 황혼
애스터리스크의 역사상 유례없는 대형 테러 사건. 당시 세이도칸 학원의 교수였던 라디슬라브 바르톡의[21] 지휘하에 76명의 테러리스트와[22] 함께 인질극을 벌였지만 성렵경비대 대장인 벨가 린드발 단신의 활약으로 사건이 종료되었다고 한다. 라디슬라브를 포함한 70명이 잡히고 나머지 7명은 도망쳤고, 사건의 여파로 현재는 슬럼처럼 되어버린 재개발지역이 탄생되었다. 성맥세대의 처우 개선을 주장했던 테러였다고 알려져 있다.
- 학원제
매해 봄마다 3일간 열리는 학교 축제. 지극히 일본식의 학교 축제로 초기에는 세이도칸에서만 행해졌지만 현재는 모든 학교가 참가하여 성무제 다음으로 가장 큰 이벤트라고 한다. 이 축제의 가장 큰 의의는 제한적이지만 다른 학원의 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23]
- 연무회
서유럽에서 열리는 성무제의 하위 카테고리에 속한 무투 대회. 13세 미만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능력은 사용 금지에 무기도 위력을 최저 수준으로 낮춘 황식무장 정도만을 사용한다. 성무제처럼 교표를 자르는 것이 아닌 상대 보호구에 공격이 성공하면 포인트를 얻어 승패를 겨룬다. 보호구나 공격수단 제한은 어린 아이들을 보호하는 윤리적인 이유가 아닌 아닌 순전히 애스터리스크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물품 감정의 단계에서 흠이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측면이 더욱 강하다. 클로디아와 레티시아가 9살 때 제3윤무회 결승전에서 맞붙었었고 클로디아가 우승을 했다.
5.5. 능력
마녀와 마법사, 그리고 순성황식무장이 만응소에 간섭해 발휘하는 초자연적 현상을 모두 능력으로 부른다. 이 문단에서는 마녀와 마법사의 능력만을 기재하고, 순성황식무장의 능력은 해당 문서를 참고.- 갑옷 생성
사용자는 성 가라드워스 학원의 도르테오 레무스. 말 그대로 갑옷을 생성하는 능력이다. 비록 알디의 방어장벽만큼은 안 되지만 갑옷 그 자체만으로도 높은 방어력을 지녔는데, 그보다 성가신 문제는 빠른 수복력. 힘겹게 갑옷을 파괴하여 교표를 드러나게 했더라도 곧바로 수복된다. 단점이라면 이미지에 맞게 실제 갑옷과 가깝게 생성하다보니 갑옷은 버티더라도 사용자가 갑옷 내부의 열까지 버티기는 힘들다.
- 노래 능력
사용자는 실비아 류네하임. 노래라고 적어두었지만, 능력이라고 하기보다는 능력을 구축하는 이미지를 묘사하는 것에 가깝다. 실비아는 이미지를 내포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써 만응소를 조작하여 온갖 사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본래 마녀와 마술사는 능력을 사용하는 데 있어 이미지 구축이 매우 중요하여 핵심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어떤 능력도 고정화된 이미지가 있어 결국 대처법이 마련이다. 하지만 실비아는 노래로 능력을 발휘시켜 그 이미지를 어느 정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점에서 실비아 류네하임이 지닌 이 노래 능력이 만능으로 불리는 이유인데, 이미지 자체가 정형화되지 않고 유동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이미지 자체를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다른 능력과 다르다고 여겨지는 치유 능력을 제외하면 굉장히 다양한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어 만능이라 불리운다. 범용성을 추구한다라는 점에서 성신술과 비슷하지만, 그 본질은 정반대라고 한다. 이 노래 능력을 통하여 탐색, 바람 장벽, 자기 강화, 빛의 날개, 빛나는 발키리 그림자와 같은 날개와 칼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노래 1개당 한 가지 능력으로만 제한이 된다고.
- 독 혹은 장기 조종
사용자는 오펠리아 란드루펜. 독의 결정체인 손들을 만들어 공격하거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무색무취의 독을 주변 공기에 흩부려 상대의 움직임을 마비시키는 등 대체로 광역 공격 독을 많이 쓴다. 때문에 지금까지 상대방을 압도적으로 이겨왔으며, 만능이라 불리는 실비아도 약간만 대응할 수 있었을뿐 결국에는 일방적으로 패했다고 한다. 그나마 상대 가능했던 것이 아야토의 흑로의 마검. 가장 큰 문제는 사용자 스스로 이 능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그녀의 주변에는 항상 장기가 흩날려 길 주변의 풀들이 썩어 죽어버리는 데다가, 그 힘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생명을 깎아먹고 있는 실정이다.
- 마수 소환 / 사역
사용자는 테러범 구스타브 말로. 키마이라, 드래곤, 히드라, 해골 병사 등의 괴물을 소환하고 다루는 능력이다. 이런 종류의 능력은 이미지 구축의 난이도 때문에 기본적으로 무리라고 여겨졌지만, 구스타브는 그의 천재성과 긴 시간을 들여 구축한 이미지를 통해 성공해냈다. 말이 소환이지 실체는 만응소로 만든 생체모형에 가까우며[24], 마수를 움직이려면 끊임없이 성진력을 소비해 만응소를 변환해야 하기 때문에 수십분만에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 물체조작
사용자는 사일러스 노먼. 마법진을 새겨놓은 물체를 조종할 수 있다. 백여개에 달하는 물건을 조종할 수 있지만, 마법의 기반이 되는 이미지가 체스라서 복잡한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은 16개.
- 봉인
사용자는 아마기리 하루카로 모든 것을 묶는 금옥의 힘이다. 능력을 사용하면 마법진에서 사슬이 튀어나와 대상을 속박한다. 아무래도 이미지는 봉인답게 사슬인 모양. 능력을 이용해 아야토의 힘을 봉인하고, 스스로를 가상 상태로 만들고[25], 아야토처럼 처형도의 힘을 봉인했다. 하지만 작가가 트위터에서 한 언급에 따르면 굉장히 특수한 능력인 데다가 쉽게 사용할 수도 없다고 한다. 발현하기까지 몇가지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다고.
- 바위 생성 및 조종
사용자는 용병 네빌와즈. 본작 2부에서는 사용 장면이 한번만 나왔으나, 외전 사취성무제에서 팀 카구야를 상대로 본격적으로 사용하여 궁지에 몰았다.
- 화염 생성 및 조종
사용자는 메인 히로인 유리스. 말 그대로 불꽃 생성 및 조종 능력이며, 기본적인 이미지는 꽃이다.[26] 흔히 말하는 파이로키네시스와는 약간 다르다. 여러가지의 노래로 다양한 능력을 구사하는 실비아처럼, 종류가 다른 꽃의 이미지를 구상하여 적을 태워버리는 공격용 기술뿐만 아니라 불꽃 방패와 날개처럼 방어 및 보조용 기술도 구사할 수 있다.
- 빛의 날개
사용자는 성 가라드워스 학원 서열 2위 레티시아 블랑샤르. 능력을 사용하면 천계익이라 불리는 빛의 날개가 나타나는데, 이를 적에게 쏘아 공격을 하거나 날개를 펼쳐 방패로 사용하고, 또 동료를 태워 회피를 도와주는 등 유리스처럼 다양한 형태의 기술은 없지만 사용하는 데 있어서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강력한 공방일체의 능력이다.
- 뿔 소환
사용자는 레볼프의 모리츠 네슬러. 심플하게 돌풍으로 삼각뿔을 만들어낸다. 응용이 힘들지만 파괴력만 따지면 레볼프 톱클래스에 꼽히나, 알디의 방어장벽을 뚫지는 못했다.
- 얼음 생성 및 조종
사용자는 세이도칸의 네스톨 판도린과 게임에 등장하는 레이시엘 에크로스. 얼음을 만들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발을 얼려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동안 빙검으로 근접전을 펼치기도 한다.
- 예지
사용자는 레볼프 학생회장의 비서 카시마루 코로나. 보통 예지 능력이라 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내다보는 것을 의미하지만, 코로나의 예지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을 내다보는 것으로 그 성질이 보통의 것과는 정반대다.펠레의 저주어쨌거나 정보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디르크가 항상 실수만 하는 코로나를 자신의 바로 옆에 두며 아끼는 유일한 이유다. 문제는 특수한 조건 하에만 발휘되는 능력이라, 어렸을 때 의무적으로 잠재적성 검사을 받았을 터인 코로나조차 자신이 마녀인지 모른다.(...) 그 조건은 1) 하루에 한번만 발동이 가능하다. 2) 점치는 내용을 코로나 자신이 정해야 한다. 3) 점치는 시간이 저녁이어야 한다.
디르크는 자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이 있을 때, 사람들을 움직여 코로나 주변에 교묘하게 정보를 퍼뜨려디르크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점치도록 유도한다.
- 이능력 복사 및 흡수
사용자는 야츠자키 쿄코. 마녀와 마법사의 능력을 받아들여 못으로 만들어버리고, 못을 다시 풀어서 적에게 도로 갚아줄 수 있다. 능력의 힘에 따라 생성되는 못의 개수가 다른 듯 하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대 능력자 능력.
- 재생 능력
사용자는 프리실라 우르사이스로, 잃어버린 피까지 더불어 자신의 상처를 회복하는 매우 희귀한 능력이다. 그래서 3부에서는 프리실라가 이 능력을 잘 구사하여, 방어전만큼은 상당한 고수로 인정받는다.
- 짐승의 턱 소환
사용자는 아야토가 사취성무제 5회전(본선 1회전)에서 만난 지에롱 소속 팀 도철의 리더로, 짐승의 턱을 소환해 적을 물어뜯어버리는 능력이다. 여러모로 레이브(만화)에서 나온 다크블링 리얼 모멘트를 연상케 한다.
- 텔레파시
사용자는 외전의 주역 클로에 플록하트. 자신의 생각을 전하거나 상대의 생각을 전달받을 수 있어, 팀전에서 말로 하지 않고 연계를 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는 능력의 1단계인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것으로 본질은 기술 등의 전달. 한 사람(A)의 검술 등의 기술을 다른 사람(B)에게 전달해주어, B가 A의 검술을 발휘할 수 있다.
- 특수한 능력을 지닌 트럼프 소환
사용자는 니나 아헨발. 스페이드는 근접 공격, 하트는 원거리 공격, 다이아몬드는 방어, 클로버는 지원 능력을 가졌는데, 예를 들어 하트9를 이용하면 수많은 하트 모양의 화살을 쏜다. 범용성이 넓은 능력이지만 한번 사용한 카드는 24시간동안 사용하지 못한다는 페널티가 있다.
- 폭탄 생성
사용자는 바이올렛 와인버그. 퀸벨의 날개 외전 코믹스을 보면 미사일을 생성해낸다.그럼 핵도 가능한거 아닌가?
5.6. 기타 설정
- 유성투기(流星闘技 / メテオアーツ / Meteor Arts)
작품 내 학술 용어로는 '과려만응소현상'이라 불리며, 마다나이트에 성진력을 주입하여 황식무장의 출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말한다. 일종의 필살기와 같은 개념. 사용하는 황식무장에 대한 세세한 조정과, 성진력을 황식무장에 집중시키고 능숙하게 컨트롤해야만 하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절대로 아니다. 무턱대고 성진력을 잔뜩 주입할 경우, 웬만한 마나다이트는 과다충전으로 인해 폭발하고 만다.
- 성선술(星仙術)
지에롱 제7학원 특유의 만응소 제어 방법 및 컨트롤 기술로, 성선술을 배운 사람들은 '도사'라고 불린다. 기술의 유래는 지에롱의 시조라고 일컬어지는 초대 '만유천라.'
만응소를 통한 사상의 개변(능력)을 체계화 및 범용화시킨 것으로, 체득시 만응소에 대한 간섭이 약하거나 능력 발현을 위한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해 마녀, 마술사가 될 수 없는 비능력자 성맥세대들도 성선술을 통하여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보통 마녀, 마술사 개개인의 능력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진 반면에, 성선술은 체계화된 능력만 수백개에 이를 정도로 굉장히 넓은 폭을 자랑한다.
비능력자가 마녀와 마술사만큼은 아니더라도 특수한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엄청난 기술이지만 당연히 배우기가 매우 힘들다. 성선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기초 훈련과 성진력의 흐름을 특수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는데, 문제는 그 조정이 가능한 사람이 30명 남짓한 1대, 2대 만유천라의 제자들이자 지에롱의 교사들 뿐이라 지에롱 고유의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후에 우 샤오페이가 싱루가 아닌 선인을 만나 스스로 익힌 '연성술'이라는 기술도 등장한다. 성진력의 질을 변화시키는 초고난도 기술로, 만유천라는 그 존재 특성상 익히는 게 불가능한 기술이라고.
- 재명제사서(在名祭祀書 / Named Charts) & 페이지 원(冒頭の十二人 / Page One)
재명제사서란 학원에 따라 세세한 룰은 다르지만 각 6개 학원의 서열제도에 따라 매겨진 상위 총 72명들의 실력자 랭킹 리스트를 일컫는다. 그 중 상위 12명은 리스트의 첫 장에 있다고 하여 흔히 '페이지 원' 또는 '모두(冒頭)의 12인'이라 불리며, 성 가라드워스 학원에서는 '은익기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재명제사서에 오르는 것으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페이지 원'에 오를 경우에는 그 혜택은 차원이 달라진다. 주인공이 재학중인 세이도칸의 경우에는 학비 면제와 매월 보상금 지급[27], 호텔 시설 수준의 개인실과 개인 트레이닝 룸 제공, 순성황식무장 대여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레볼프는 학원기숙사가 아닌 시가지에서 자취를 허용하는 비공식 특전이 있다. 이러한 파격적인 특혜로 인해 학생들 간에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상위 서열자와의 인맥은 일반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되는데, 상위 서열자들의 사인을 인터넷 경매에 올려 비싸게 판다거나[28], 그 엄청난 혜택의 떡고물이라도 얻자는 마음에 부하를 자처하기도 한다고.
- 시예의 밀주(Odolelilu) & 육만신전(Hex Pantheon)
성무제 팬사이트 중에서 제일 유명한 비공식 통합 랭킹 사이트들을 말한다. 재명제사서는 같은 학원의 학생들만 비교하여 순위를 매기는 탓에 출신이 서로 다른 학생들을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애스터리스크의 여명기때부터 시작한 시예의 밀주는 개인이 관리하며 상당히 정확하기 때문에 도박꾼들이 잘 사용한다고.(...)토토반면 육만신전은 비교적 새로운 사이트지만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기에 사실상 객관성이 떨어지는 인기투표에 가깝다고 한다. 이들의 평가는 어디 까지나 비공식이기 때문에, 유리스나 클로디아는 별로 신용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고독의 마녀'인 오펠리아는 두 사이트 모두에서 1위이며[29], 아야토는 이레네&프리실라와 싸우고 봉인에 대해 알려진 뒤 순위가 조금 떨어져 시예의 밀주에서 19위, 육만신전에서는 30위가 되었다. 사취성무제가 끝난 뒤에 '시예의 밀주' 랭킹이 바뀌었는데 1위는 여전히 오펠리아, 2위는 실비아, 그리고 3위가 아야토다. 시예의 밀주에 대한 언급은 종종 나오는데 육만신전은 어느 새인가 완전히 잊혀졌다.
- 성렵경비대(星猟警備隊)
벨가 린드발이 창시한 애스터리스크 내의 경찰같은 조직이다. 다만 어느 학교나 필요하다면 성무헌장을 쉽게 어기기 때문에 학교 내의 출입을 반대하고 있다. 융통성이 없어서 어느 학생이나 자신이 벌인 사건이 아니더라도 성렵경비대가 나타나면 일단 도망가고 본다. 벨가의 지휘하에 식무제를 없애고 재개발지역을 탄생시킨 ‘비취의 황혼’ 사건을 일단락냈다.
- 결투
성무제 출전을 목적으로 애스터리스크에 오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다툼이 쉽게 일어나게 되는데, 이렇게 생겨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허가된 학생 간의 대결을 일컫는다. 결투는 쌍방의 합의가 있어야만 성립이 되며, 먼저 상대방의 의식을 잃게 만들거나 교표를 파괴하는 쪽이 승리한다. 단순한 갈등 해소의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니라, 재명제사서의 서열 변동에도 영향을 준다.
- 공식 서열전
결투는 쌍방의 합의 하에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상위 서열자가 지속적으로 결투를 거절함으로서 그 지위와 뒤따라오는 여러가지 혜택을 지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월 한 번씩 공식 서열전이라 불리는 시합이 열리게 된다. 이때 도전자는 원하는 상대를 지목하여 결투를 벌일 수 있다.
- 교표
각 6개 학원을 상징하는 문장으로,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내의 학교 학원 학생들에게는 학생증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 다양한 기능이 겸비되어 있으며, 결투 시에는 상대방의 교표의 파괴, 혹은 의식 상실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각 학원마다 사용하는 교표가 다르며, 교칙으로 정해져 애스터리스크 내의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이 교표를 착용해야 한다. 때문에 보통 애스터리스크의 학생들은 교표로 상대방의 학원 출신을 알아본다.
- 변이체
만응소에 영향에 의해 변이했다고 하는 동식물을 일컫는다. 인간조차 성맥세대라고 하는 형태로 영향을 받았으니 동식물이 변이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성맥세대와 같이 큰 진화(?)를 겪은 생물은 아직까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 멸성황식무장 = 황성포식자(滅星煌式武裝)
순성황식무장 이상의 순도를 지닌 마나다이트로 만든 황식무장이다. 과거 통합기업재체가 황식무장이나 순성황식무장 이상의 것을 목표로 만들어낸 황식무장으로 현재도 개발진행중. 현재는 프로토타입이지만 도저히 비용에 맞지 않는 성능이라며 수십명의 산제물을 바친 뒤에야 한 명이 다룰 수 있다면 비용이 맞지 않는다는 말로도 부족하다고 발다=바오스가 평가했다.
이것을 개발하고 있는 조직은 '아즈다하'라고 하는 조직이며, 과거 사라진 2개의 통합기업재체 세벨클라라와 사만다라의 잔당이 모인 조직이라고. 다만 성능만큼은 순성황식무장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기에 흑로의 마검조차 멸성황식무장 1개를 상대하는 것조차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며 2개는 상대할 수 없을거라고 말할 정도.
6. 세계관 스포일러
신과 전설 상의 존재들이 실재하는 또 하나의 세계.
신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만응소를 만들어낸다.
애스터리스크 세계의 시발점인 낙성우 사건은 인위적인 사건으로, 그때 발생한 대량의 운석들은 우주에서가 아닌 저쪽 세계에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애스터리스크 작품의 세계는 2개다. 낙성우 사건 이전까지는 극소수였던 성맥세대들은 어쩌다가 저쪽 세계에서의 만응소의 영향을 받아 드물게 태어난 것이다.저쪽 세계는 이른바 우리가 알고 있는 신들과 신화 및 전설상의 존재들이 실제로 있는 세계인데, 신들은 이 세계의 공기와 같이 만응소를 생성한다고 한다. 하지만 산소나 이산화탄소가 너무나 많으면 오히려 독이 되듯, 만응소가 수백만년을 걸쳐 너무나도 과잉공급되면 세계에 이득을 가져다 주는 한계치를 넘어서 아예 세계 그 자체를 멸망시켜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저쪽 세계에서는 몇 개의 행성이 거기서 살던 수많은 생명들과 함께 멸망해버렸다고. 그래서 저쪽 세계의 신은 그 해결책으로 이쪽 세계에 너무나도 많아진 만응소를 배출하기 위해 세계 사이에 구멍을 뚫어 낙성우 사건을 일으킨 것이다. 즉 운석이 떨어진 게 아니라, 대량의 만응소를 운석에 실어서 이쪽 세계로 보낸 것이다. 그래서 여전히 만응소가 세계 사이의 구멍을 통해 지금도 이쪽 세계에 공급되고 있어 성맥세대의 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언젠가 먼 훗날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성맥세대의 수는 일반인의 수를 따라잡을 수 있다.
저쪽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사람은 현재까지 단 2명, '라디슬라프 바르톡' 교수와 오펠리아 란드루펜뿐으로, 그래서인지 이 교수가 만든 순성황식무장은 죄다 다루기가 너무나 힘들고 울름=마나다이트들의 성격과 개성 또한 굉장히 강하며, 오펠리아는 그 능력도 능력이지만 저쪽 세계와 연결된 작은 구멍을 몸 안에 품고 있기 때문에 성진력이 무한에 가깝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래도 교수가 저쪽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었기 때문에 순성황식무장과 울름=마나다이트에 대한 연구가 굉장히 진척되었다고 한다. 또한 교수는 '발다=바오스'가 이 세계에 무슨 일을 일으킬지 지켜보다 싶다고 하였고, '판=도라'의 진정한 힘이 각성한다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래서 '라이아=폴로스'를 다운 그레이드시켰을 때는 굉장히 실망했다고.
그런데 교수가 추가로 말하길 최근 연구 논문을 봤을 때 자신 말고도 저쪽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자는 '2명' 더 있다고 한다. 한명은 '에르네스타 큐네'이고, 다른 한 명은 '힐다'이다. 발다는 바르톡 교수에게 이를 확인한 후, 개인적인 흥미에 따라 '힐다'를 선택하였고, 그 결과 힐다는 오펠리아라는 실패작을 넘어서 마침내 자신의 연구에 성공하여 아예 본인이 저쪽 세계와 연결된 3번째 인물이 되었다.[30]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 본편
01권 | 02권 | 03권 |
2014년 02월 22일 년 월 일 | 2014년 11월 22일 년 월 일 | 2015년 05월 24일 년 월 일 |
04권 | 05권 (完) | |
2016년 03월 22일 년 월 일 | 2016년 09월 23일 년 월 일 |
2016년 03월 23일 (日) 공식 학원 안내(공식 앤솔로지)
1쿨 때 애니 사이트에서 연재되었던, 7명의 작가의 만화들의 모음집이다. 여기에 일러스트와 2편의 단편 만화를 추가. 카스미 작가가 가장 좋아한다는 클로디아와 실비아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린 단편들이다.
외전 코믹스는 외전 소설 '2권 분량'으로 완결이다. 물론 외전 소설 3권에 외전 코믹스가 끝난 부분의 다음 부분이 나왔고, 그 이후부터는 본작 3부로 이어졌다.
7.2.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3. 게임
7.3.1.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페스타: 봉화현란
자세한 내용은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페스타: 봉화현란 문서 참고하십시오.7.3.2.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게임으로도 나왔었다. 제목은 '学戦都市アスタリスクフェスタ 煌めきのステラ(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반짝임의 스텔라)'.
본작 3부에서 잠깐 나왔던 멸성황식무장을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등장인물이 있었다.[31]
게임은 성무제 우승을 향한 배틀로도 전개할 수 있고, 배틀 외에도 미연시적인 요소도 있었다.[32]
공식 사이트도 있었다. 현재는 폐쇄.
하지만 원작의 미디어 믹스 인기가 좋게 봐줘도 평균이었고, 라노벨 기반의 확밀아식 던전플레이 진행 게임이었다는 점에서 게임플레이에 크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횟수 5만가량에서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2017년 7월 13일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중반까지 어떻게든 IS 대체작으로 밀어주기는 했지만 결국 IS의 인지도에는 미치지 못했던 결과로 보인다.[33]
본작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 같다. 3부에서 아야토가 멸성황식무장을 상대할 때 회상으로 레이시엘이 간접적으로 언급되고 게임 등장인물인 루프 그란츠도 나왔다.
8. 기타
- 2015 SICAF에서 연 6개 출판사 합동 사인회에서, 각각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몬스☆패닉,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를 내세운데 반해, 학산문화사는 이 작품을 카드로 내세웠다. 다른 회사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은 작품을 골랐던 탓인지 예약 시작 후 30분이 지나도록 다 차지 않았다고 한다.(...)[34]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문서의 연재 중단 항목이나 작품 분위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작품은 노골적으로 불미스러운 일로 작가 유미즈루 이즈루와 함께 MF문고J를 떠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를 겨냥하고 만들었다. 삽화가가 okiura인 점에서 확인 사살.
- 설정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작중 언급되는 설정이 상당히 많다. 작중에서 이런 수많은 설정들을 제대로 써먹지 못한다고 느끼는 독자들은 본작의 설정을 체계적인 설정이라고 느끼기보다 복잡하게 이것저것 집어넣은 설정놀음에 가깝다고 느끼기도 한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설정 중 하나였던 4색의 마검 중 마지막 청오의 마검은 끝내 등장하지 못했다. 원래는 본작에 등장할 예정인 것으로 작가가 언급했으나, 짤린 듯 하다. 그래서 트위터로 독자의 청오의 마검 등장여부에 대한 질문에 청오의 마검은 본작이 끝난 후 외전이나 후속작을 쓰게 된다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바꿨다.
9. 외부 링크
[1] 산세리프 글꼴에서는 *처럼 꼭지가 다섯 개이며, 세리프 글꼴에서는 ∗처럼 꼭지가 여섯 개이다. 이 작품에서는 세리프 글꼴의 애스터리스크를 차용했다.[2] 프롤로그 및 1부.[3] 2부.[4] 3부 및 에필로그. 내용도 권수도 가장 많다.[5] 가장 아쉬운 건 메인 히로인들의 데이트 편 에피소드. 학원제 때 실비아 데이트에 대항하여 다른 4명의 히로인들이 크리스마스 때 데이트를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수학여행 같은 학생 생활과 연애쪽에서 좀 더 쓰고 싶은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었다고. 이는 마지막 권 작가 후기와 마지막 권 발매 기념 유튜브 무비에서 확인 가능하다.[6] 가장 큰 예로 유리스의 리젤타니아를 들 수 있다.[7] 프로그램은 속한 부서에 따라 그 수준이 다른데, 성무제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 창의력과 알디, 림시 때와 같은 융통성이 필요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정신 조정을 받는다.[8]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 정도는 가볍게 뛸 수 있다거나, 몇 층은 되는 건물을 뛰어 오를 수 있을 정도다.[9] 키린의 아버지도 정당방위였으나 비성맥세대인 일반인을 살해한 죄로 현재 감옥에 수감중이다.[10] 마술사가 옳은 번역이나 정발본에 마법사로 적혀 있다.[11] 다만, 만능이라 불리는 실비아도 치유 능력만큼은 사용할 수 없기에 근본적으로 다른 능력으로 여겨진다.[12] 싸우면 싸울수록 능력에 대한 대처법이 생겨서 장기적으로 보면 승률이 엇비슷해진다는데, 역대 성무제 우승자들 대부분이 능력자이거나 순성황식무장 사용자라는 것을 보면 우위를 점한다고 말할 수 있다.[13] 1세기가 다 되어가는 애스터리스크 역사상으로도 능력자이면서 순성황식무장의 사용자였던 사람들은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다.[14] 단, 정부가 제 기능을 못하는 국가의 경우에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 프리실라가 좋은 예.[15] 성무제의 유지를 위한 불문율이라 한다.[16] 하지만 추잡한 욕망을 이루는 소원도 있다. 금전, 명예, 여자(남성인 학생이 우승했을 경우), 복수 등, 도저히 공개할 수 없는 위험하고 셀 수 없을 만큼의 소원도 이루어주었다고 한다. 물론 우승자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선악'에 상관없이 이런 소원들을 이루어 주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17] 인권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성맥세대의 청소년들이 각자의 소원을 위해 서로 결투를 벌이고 이를 보고 즐거워하는 관객이 있다는 건 딱 콜로세움이다.[18] 한때는 타학교 견제가 너무 심하게 성행해서 오히려 성무제의 질이 떨어진 바람에, 현재는 어느 학교나 삼가는 편이다.[19] 실은 중재는 대외적 명분일뿐 자신들도 이익을 얻기 위해서라고.[20] 실제로 리젤타니아와 비슷한 처지의 나라가 성무제 우승 소원으로 자치권을 회복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21] 가르치기보다는 연구에 더 집중했던 사람으로 역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황식무장과 순성확식무장에 관해 중요한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클로디아의 판도라를 만들어낸 사람이기도 하다.[22] 이들 중 구스타브 말로를 포함한 25% 정도는 단순히 돈이 필요하여 참여했다고 한다.[23] 가장 인기 있는 건 당연히 퀸벨 여학원. 아르르칸트 아카데미는 축제라기보다는 연구나 성과 발표회같은 느낌이라고 한다.[24] 능력은 어디까지나 미지의 원소인 만응소를 변환시킨 것이다.[25] 생명을 유지하는 데는 지장이 없고, 나이도 안 먹게 된다.[26] 이러한 까닭에 유리스의 이명은 우리가 흔히 쓰는 화염(火焔)이 아닌 華(꽃 화)을 쓰는 華焔이다.[27] 학생에게는 과분할 정도의 액수로 유리스가 리젤타니아의 고아원에 생활비로 보내줄 정도다.[28] 그 예시로, 아야토가 서열 1위가 되자 그의 사인을 받아간 학생들이 인터넷 경매로 비싼 가격에 팔고 있었다.[29] 단 육만신전에 있는 과거 선수까지 포함한 랭킹에서 1위는 벨가 린드발.[30] 그런데 그놈의 이론 만능 주의로 오펠리아를 실패작이라며 우습게 보다가 성진력을 고갈시켜버리는 독에 당해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다.(...) 하필 얘도 자기 안에 저쪽 세계와 연결된 작은 구멍을 뚫는 실험으로 완성된 인공적인 마녀이기 때문에 오펠리아처럼 성진력이 무한에 가까워 언제 깨어날 수 있을지는 얀 콜베르 선생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 본인이 오펠리아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이다.[31] 파란 창을 든 은발의 여성. 이름은 레이시엘 에크로스.[32] 작중에서 등장한 여성 캐릭터들. 이 중에는 충공깽스럽게도 그 오펠리아까지 있었다!!오펠리아 쓰담쓰담 터치는 해보고 싶었다[33] 다만 그 IS도 초반의 엄청난 인기와 인지도에 비해 지금은 많이 잊혀졌으며, 아예 완결도 채 안 나고 있는 상황이다...[34] 그래도 무사히 열리고 잘 끝났으며,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충실하게 잘 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