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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3:32:41

레이브(만화)

레이브
レイヴ
Rave Master
파일:레이브 한국어판 1권.jpg
장르 판타지, 모험, 배틀
작가 마시마 히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주간 소년 매거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찬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KC 매거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찬스 코믹스
연재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1999년 32호 ~ 2005년 35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9호 ~ 2005년 7호[1]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5권 (2005. 09. 16.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5권 (2006. 03. 25.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평가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8.2. 게임8.3. 모에파치
9. 기타

[clearfix]

1. 개요

인생이란 여행을 하는 것, 여행을 한다는 건 산다는 것. 그것은 때론 괴로운 어려움도 있지만…, 모두가 있기에 걸어 나갈 수 있는 거야. 언제까지나, 주욱…
마시마 히로소년 매거진에서 연재한 배틀만화. 그의 첫 연재작으로, 연재 초기의 캐치프레이즈는 '팝하고 큐트한 모험 판타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연재되었으며, 단행본 총 35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정식발매되었고 찬스에서도 연재된바 있다. 참고로 정식발매판은 좌우가 반전되어 인쇄되었다.

2. 줄거리

빛의 성석 레이브와 어둠의 마석 다크블링의 전쟁에 의해, 당시 세계의 10분의 1을 파괴했다고 전해지는 오버드라이브가 일어난지 50년 후의 세계. 개러지 섬에서 지내는 소년 하루 글로리는 노인 시바를 만난다. 레이브의 사용자인 초대 레이브 마스터 시바에게서 레이브를 물려받아, 2대 레이브 마스터가 된 하루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하는 곳마다 사람들과의 만남, 이별을 거쳐 도달하는 것은 세계의 진실. 하루 일행이 선택하는 대답이란.

작품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2부, 3부를 합쳐서 3가지로 나누기도 한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레이브 한국어판 1권.jpg
파일:レイヴ2권.jpg
파일:レイヴ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99년 11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04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9년 12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01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0년 02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08월 20일
04권 05권 06권
파일:レイヴ4권.jpg
파일:レイヴ5권.jpg
파일:レイヴ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0년 05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0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0년 07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06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0년 09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09월 25일
07권 08권 09권
파일:レイヴ7권.jpg
파일:レイヴ8권.jpg
파일:レイヴ9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0년 11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1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01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03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03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06월 25일
10권 11권 12권
파일:レイヴ10권.jpg
파일:レイヴ11권.jpg
파일:レイヴ12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05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09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08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10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09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01월 25일
13권 14권 15권
파일:レイヴ13권.jpg
파일:レイヴ14권.jpg
파일:レイヴ15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11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0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01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05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03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09월 15일
16권 17권 18권
파일:レイヴ16권.jpg
파일:レイヴ17권.jpg
파일:レイヴ18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05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11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07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01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09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04월 15일
19권 20권 21권
파일:レイヴ19권.jpg
파일:レイヴ20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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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11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09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02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12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04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04월 15일
22권 23권 24권
파일:レイヴ22권.jpg
파일:レイヴ23권.jpg
파일:レイヴ24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06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07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08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08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10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09월 15일
25권 26권 27권
파일:レイヴ25권.jpg
파일:レイヴ26권.jpg
파일:レイヴ27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12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10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02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11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04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11월 15일
28권 29권 30권
파일:レイヴ28권.jpg
파일:レイヴ29권.jpg
파일:レイヴ30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06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12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08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12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10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01월 15일
31권 32권 33권
파일:レイヴ31권.jpg
파일:レイヴ32권.jpg
파일:レイヴ3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01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01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03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02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05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02월 15일
34권 35권
파일:レイヴ34권.jpg
파일:レイヴ35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07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03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09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03월 15일

4. 특징

지금에야 흔하지만 90년대말 당시 소년 매거진 작품 중에서는 드물었던 서양 판타지 장르를 소재로 삼은 작품이며, 매거진 사상 최초로 올컬러 20페이지로 연재되었다.

1권 후기에 '이런 매거진답지 않은 작품을' 운운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당시 매거진 내에서의 유행과는 거리가 먼 신예작가의 작품이었다. 이 때문인지 초기에는 인기 측면에서 고전해왔다고 하며, 문고판 후기에 의하면 인기가 생기기 시작한 시기가 지그하르트가 등장하고 나서부터라고 한다.

훗날 마시마는 '엔딩은 그대로 두고 24~25권 쯤에서 끝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제목을 비롯하여 지명이나 사건 등에 음악 용어가 쓰이는 경우가 많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이브(만화)/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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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설정

7. 평가

마시마 히로 안티들에게 까이는 만화이지만 소년 매거진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소년 점프 스타일 배틀물이었고 액션 묘사도 나쁘지 않아 제법 인기를 끌었다. 단행본 35권 누계 2350만부를 돌파하여 준수한 인기를 가지며 현 기준에서는 못해도 수작이라는 평이 대세다.

비판으로는 유치하면서 뻔한 전개, 뭔가 있는 듯하게 뿌려놓고 방치한 떡밥, 기복이 심한 등장인물이 주로 까인다. 후속작 페어리 테일에서도 자주 나오는 동료, 우정을 위시로 한 초인적인 힘이 너무 자주 나오는 편이다. 그나마 후속작에 비해서는 조금 더 매끄럽게 연결이 되며 작중에서도 돌려까기를 하는 등 유치하긴 해도 심각하게 방해가 될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후반부 급전개, 특히 전투 관련해서는 아쉬운 목소리가 많았다. 블루 가디언즈부터는 간부들이 그냥 지나가는 컷으로 제압당하는 장면이 너무 자주 나왔고[6] 최종장에서조차 사천마왕이 오히려 최종보스인 루시아보다 전투씬이 더 많았다.

기본적으로 복선 회수에 능한 만화이긴 하나 살펴보면 회수되지 않은 복선이나 떡밥도 꽤 있다.[7] 그래도 50년의 세월에 걸친 장대한 이야기를 일관성있게 그려낸 점은 칭찬할만하며 굵직한 떡밥들은 대부분 회수했기에 떡밥 회수를 잘 한 만화로 꼽히고 있다.

연재를 하면 할수록 작가의 역량이 높아지고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고,[8] 스토리적으로도 작품의 후반부로 갈수록 덜 까이는 편이다. 설정오류가 적어졌고 레이나와 무지카의 이별과 31권의 지그하르트는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장면 중 하나. 시바 로제스의 마지막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고퀄리티였다. 그리고 최후반부의 전투장면은 모 설문조사에서 가장 멋진 전투신 10에 오르기도 했다.[9] 되돌아보면 또 하나 특이한 게 있는데,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가 엄청나게 난무하는 반면에 보스급 악역일 경우 그들 대부분이 거의 끝이 좋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마음 고쳐먹고 새 여자 만나서 제대로 살아볼려고 한 찰나에 끔살당한 제간. 그나마 무지카의 힘이 된 레이나, 아예 아군화가 된 유리시스와 슈다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악역들은 결말이 좋지 못했다. 오히려 후속작인 페어리 테일에서는 심할 정도로 불살주의가 나온다.

위에서 언급한 불살주의를 비롯해 페어리 테일이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비판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레이브를 더 높게 평가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실제로 본 작품은 작중 악당들의 사회적 정신적 아픔과 희로애락을 묘사하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어떻게보면 악당들에게 죄다 불쌍한 이미지를 만드는 듯 하면서도 그게 정말 납득이 되게끔 연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평가가 좋다. 특히 하루의 고향 사람 중 한명인 블랑티의 경우 기본적으로 못돼먹은데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찌질한 캐릭터임에도 그 역시 지독하게 약자로 고통을 받았으며 그 때문에 어느정도 반동기질이 생겼다는 것, 그렇지만 자신이 몹쓸 짓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끝내 참회하며 강제로 폭발해 죽는 등 단순 악역으로 볼 수 없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었다. 악당이 될 수 밖에 없을만한 개연성을 부여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선역으로 만들지는 않고 죗값을 치르게 한다는 점에서 나루토와 비교했을때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나루토에서도 사회적 정신적 아픔과 이에 대항하는 것이 주제로 묘사되지만, 오히려 레이브쪽이 아픔의 스펙트럼과 운명론과 멸망론, 세상 한탄을 늘어놓는 악당들에게 일침을 놓는 모습들만 정리해 봐도 굉장히 주제의식이 뛰어난 만화이다. 어쩌면 작가가 비뚤어진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악당의 사연을 입체적으로 묘사할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의외로 파워밸런스 면에서는 비판이 별로 없는 편이다. 후속작 페어리 테일은 주인공 파티가 중심이지만 그에 적대하는 악역, 그 외의 길드, 온갖 설정이 붙은 여러 캐릭터들을 전부 살리려다가 완전히 밸런스가 붕괴해버린 반면 레이브는 철저히 주인공 일행과 악역들의 싸움이 전부라 파워밸런스로 비판받을 거리가 없는 편이다. 싸움의 주가 되는 건 하루, 무지카, 레트 등의 몇몇 캐릭터들 뿐이고 그 외의 조연들은 크게 부각되지 않다보니 그냥 주인공 일행이 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표현이 된다. 스토리라인 면에서는 존재감이 없지만 블루 가디언즈편 역시 하드너가 오히려 이전 보스인 도류보다 약해보이는 연출이라 파워인플레가 심하게 진행되는 느낌도 주지 않았다. 작품 초창기에 퇴장한 킹과 게일 역시 워낙 강렬한 모습을 보인데다 주인공인 하루보다 그 둘의 싸움 자체가 주가 되었기에 후반부에 가서도 평가가 별로 깎이지 않았다. 최종장인 사천마왕전에서도 레귤러 캐릭터들이 대다수 희생되는 듯한 묘사[10]가 다수 나오며 정말 처절하게 싸웠다는 것을 보여줬다. 후속작 페어리 테일은 별별 캐릭터들을 다 살리려고 한데다 그 과정에 주인공 길드를 부각시키려하다보니 붕괴해버린것과 대조되는 부분.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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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게임

2002 레이브 그루브 어드벤처 - 유구의 인연 (플스): 외전격 스토리로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2d 액션 rpg. 2003년에 베스트판이 발매

2002 레이브 그루브 어드벤처 - 빛과 어둠의 대결전 (게임보이): 2d 횡스크롤 대전게임. 데몬카드까지의 스토리를 다루며 킹과 게일글로리가 히든 캐릭터로 등장한다.

2002 레이브 그루브 어드벤처 - 파이팅 라이브 (게임큐브): 3d 탑뷰 대전게임. 데몬카드까지의 스토리를 다루며 고우,로자,란스,푸샤 등 작중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게 특징.

2002 레이브 그루브 어드벤처 - 푸르의 대모험 (플스): 푸르가 주인공인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2002 레이브 그루브 어드벤처 - 미완의 비석 (플스): 시점은 킹전과 도류전 사이이며 추가로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2d 턴제 rpg. 2003년에 베스트판이 발매.

2002 레이브 그루브 어드벤처 - 빛과 어둠의 대결전2 (게임보이): 위의 동명 작품의 후속작. 미국에는 스페셜 어택포스라는 명칭으로 발매됐다. 도류전까지의 스토리를 다루며 일반캐릭터로 세리아,루비가 추가됐고 히든캐릭터로 루시아,도류,오우거가 등장한다. 랭킹모드 한정으로 귀신병사와 마족병사가 등장한다.

2013 레이브 울티메이트 배틀 (모바일): 카드콜렉팅 rpg 게임. 카드 일러스트 몇장이 돌아다니긴 하는데 게임 정보는 거의 알려진게 없다. 완결 스토리까지 모든 캐릭터를 다룬 것으로 보인다. 날짜는 확실치 않지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8.3. 모에파치

모에파치로 발매되었다.

9. 기타



[1] 단행본 21권 분량까지만 연재하고 연재중단.[2] 레트의 경우 첫등장시 이 모습이었으나, 제간과의 싸움에서 강해지기 위해 싸움 도중에 의식을 거행하였다. 보통은 신사(神社)라는 사당에 들어가 의식을 치르며 신사 밖에서 치르게 되면 실패하게 된다. 때문에 레트는 시기를 놓치고 결국 인간계에서 23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의식을 치러 성인이 되었다. 레트 본인은 하마터면 실패할뻔 했다고 한다.[3] 성인이 되면 수행기 이전보다 훨신 강해진다고 한다.[4] 작중 하루 일당의 줄리아가 첫 등장시 이 모습이며, 오라시온세이스 멤버 6명을 태우고 날아다녔으나, 엘리서의 효과로, 카이류의 의식에 성공하여 성인 된 방식과는 조금 다른 편법으로 성인이 된다[5] 작중 아인이라고 명백히 나온적은 없지만, 하루나 엘리같은 보통 인간들과 같은 종족은 아니기에 아인으로 서술한다[6] 6개의 방패 중에 제대로 전투가 나온건 기껏해야 2명 정도였다. 나머지는 다른 캐릭터에게 순삭 당하거나 지나가다가 개그컷처럼 쓰러지거나, 등장과 동시에 퇴장하는 등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7] 디어 하운드가 말한 레이브의 진정한 의미, TCM 최종형태와 관련이 있다는 첫번째 레이브의 이름, 이계에 갇혀있는듯한 리샤의 근황, 게일이 엘리를 알고 있었던 이유, 엘리와 하루는 절대로 이어질 수 없다고 한 이유 등 찾아보면 꽤 많이 보인다. 다만 3대 레이브 마스터처럼 작가의 발언등으로 밝혀진 것도 일부 있다. 다른 떡밥은 굳이 추측해서 끼워맞추자면 리샤 같은 경우 엘리의 내면 세계를 묘사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게일이 엘리를 왜 알고 있는지, 왜 찾아가려 했는지, 왜 하루와의 관계가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것인지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8] 초반 그림체는 빈말로라도 잘 그린다고 절대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엉망이었지만, 8~9권쯤 가면서 작가 왈 겟 백커스 작가의 그림을 많이 참고해 그린다면서 퀄리티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중간중간 비례가 이상하거나 상당히 어색한 장면들이 나오지만 20권 중반을 넘어서며 그림체가 완벽히 정착하여 안정적으로 그려진다. 문제는 그 그림체가 원피스와 매우 흡사하여 마시마를 짭 오다라고 불리게 했다는 점.. 이후 후속작인 페어리 테일에서도 이런 모습이 이어지지만 어느순간 자신의 그림체를 확립한다.[9] 다만 전개 자체는 좀 허술했던 편이다. 작가 스스로도 밝혔듯이 루시아의 마지막 10검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다.[10] 실제로는 별이 그들을 보호해 살아남았지만, 이건 해피엔딩을 위해 그랬다고 볼 수 있고 실제로 사망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였다.[11] 하이라이트 부분이 라이브 일러스트로 만들어져 이식됐다. 다만 평가는 별로 좋지 않았고 지금은 기기를 운영하는 곳이 없거나 매우 적은 듯 하다.[12] 만화의 결말까지 일부 하이라이트 부분이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이식됐다. 2012년판에 비해 평가가 좋고 레이브 파칭코는 대부분 이 기기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