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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2:49:48

주간 소년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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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eekly_Shonen_Magazine_logo.png 파일:주간소년선데이로고.png 파일:주간 소년 점프 로고.svg 파일:주간소년챔피언로고.png
주간 소년 매거진
(코단샤)
(1959년 3월 17일 창간)
주간 소년 선데이
(쇼가쿠칸)
(1959년 3월 17일 창간)
주간 소년 점프
(슈에이샤)
(1968년 7월 11일 창간)
주간 소년 챔피언
(아키타 쇼텐)
(1969년 7월 15일 창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fffff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eekly_Shonen_Magazine_logo.png주간 소년 매거진
週刊少年マガジン
Weekly Shōnen Magazine
}}}
국가 <colbgcolor=#ffffff,#1f2023>
[[일본|]][[틀:국기|]][[틀:국기|]]
창간일 1959년 3월 17일 ([age(1959-03-17)]주년)
장르 소년용 만화잡지
편집장 쿠리타 히로토시 (2017년~)
출판사 코단샤
편집부명 주간 소년 매거진 편집부
레이블 코단샤 코믹스 (KC 매거진)
발행 부수 32만 3,250부 (2024년 4~6월)[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작가진3.2. 독자층3.3. 작품 특징
3.3.1. 높은 수위
3.4. 미디어 믹스 관련3.5. 연재 방침3.6. 전자서적3.7. 발매 정보
4. 우표5. 다른 매거진 관련 잡지
5.1. 월간 소년 매거진5.2. 별책 소년 매거진5.3. 매거진 SPECIAL
6. 주요 작품 목록
6.1. 주간 소년 매거진
6.1.1. 연재중인 작품6.1.2. 연도별 작품 일람
6.1.2.1. 1950~1960년대6.1.2.2. 1970년대6.1.2.3. 1980년대6.1.2.4. 1990년대6.1.2.5. 2000년대6.1.2.6. 2010년대6.1.2.7. 2020년대
6.2. 월간 소년 매거진6.3. 별책 소년 매거진6.4. 매거진 SPECIAL
6.4.1. 휴간 당시 연재되었던 작품6.4.2. 연재종료 작품
6.5. 소년 매거진 엣지
7. 관련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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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코단샤에서 발행하는 주간 소년 만화잡지. 일반적으로 '매거진'이라고만 칭할때는 주간 소년 매거진을 의미하며, 다른 매거진 계열 잡지는 접두사를 붙여서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

2. 역사

주간 소년 점프에 밀려 만년 2위 잡지라고 불리지만, 점프보다 역사가 오래된 잡지다.

개간된 1950년대 말~1960년대까지는 소년 선데이에 비해 데즈카 오사무 등 유명 작가들을 유치하지 못해[2] 2인자로 물러섰다. 이후 새로운 작가들을 찾다가 1960년대 후반부터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간사이 대여점(貸本屋) 극화 작가들을 기용해 극화 붐을 주도하면서 발행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하고 만화잡지 1인자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를 상징하는 작품이 내일의 죠다. 내일의 죠는 일본 전국의 사회현상을 일으키며 대히트틀 기록한다. 내일의 죠의 히트로 주간 소년 매거진의 발행부 부수가 비약적으로 늘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1970대 중반부터 점프에 밀리기 시작했다.

이후 1980년대 소년 선데이러브 코미디 붐에 살짝 주춤했으며, 1980년대 후반부터는 드래곤볼의 연재와 함께 이른바 소년 점프의 황금기가 시작되어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나마 1980년대 초반부터 챔피언이 하락하기 시작하고, 선데이의 정체로 1980년대 후반에는 2위를 하게 된다.

전성기에는 소년탐정 김전일의 히트로 1995년에는 436만부를 달성했고,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가 완결나면서 하락세를 겪기 시작한 소년 점프를 누르고 업계 1위 판매 부수에 올라가기도 했다. 소년 점프의 판매량을 앞지른 기간은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약 5년간 지속되었다. 당시 연재되던 GTO의 히트와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등 점프의 주요 작품들의 완결이 큰 이유.[3]

그러나 소년 점프가 원피스를 필두로 나루토, 헌터×헌터, 블리치등의 초히트작들을 만들고, 결정적으로 긴다이치 시즌1과 GTO가 완결나면서 다시금 자리를 내주게 된다. 그리고 이때 선데이에선 명탐정 코난이누야샤를 연재하면서 매거진은 3등이 되었으나 2000년대 중후반 다이아몬드 에이스페어리 테일이 연재될 쯤 다시 선데이를 누르고 2위를 회복했다.

이후로도 발행부수 100만부 라인은 계속해서 유지했지만, 2016년 9월에 99.5만부로 100만부선에서 붕괴되고 계속해서 하락하는 중. 2021년 12월 시점에서는 50만부도 붕괴되었다. 2024년 3월 기준 발행부수 34.5만부를 기록중.

소년 선데이와 50주년 기념으로 선데이X매거진 크로스오버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2019년 상반기 기준으로 주간 소년 매거진의 상위권 만화는 대부분 완결이 1~2년 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다. 이후 상위권 만화 중 일곱 개의 대죄5등분의 신부가 2020년에 차례로 완결되었다.

그리고 이를 이을 유망한 오리지널 신작도 없다. 그래서 코단샤의 타 잡지인 월간 시리우스에서 전생슬 만화화로 대성공을 거둔 것처럼 라이트노벨 만화화 잡지로 노선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지 않겠냐는 야유까지 나오는 중이다. 그리고 그 예상이 적중했는지 러브코미디 만화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하여 비러브코미디를 놓은 것은 아니다. 블루 록이 꽤 팔리는 중이다. 그러던 중 도쿄 리벤저스가 현재 엄청나게 흥행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매거진 연재 만화는 스포츠물과 러브코미디물이 양분 중이며, 이와 더불어 도쿄 리벤저스가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블루 록도 애니화 퀄리티 여부에 따라 흥행 성공 가능성이 있다.

2023년 기준 연재 작품 중 절반 가까이를 러브 코미디가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다.

블루 록의 1위로 사상 첫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경사를 누렸다.[4]

3. 특징

3.1. 작가진

매거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글, 그림 분화에 특화되어있다는 것이다.

60년대 인기작가들을 선데이에 빼앗기고 신인작가들 위주로 잡지를 연명하면서, 자사의 편집자나 소설가들을 스토리 작가로 키워 스토리, 만화 분업 시스템을 발전시켰다. 이렇게 완성된 유명 스토리 작가들이 카지와라 잇키, 키바야시 신[5] 등이 매거진을 받쳐온 일등공신들이다.

남성 독자층이 많은 잡지인데 재미있게도 일본의 주간 만화잡지 중에서 유난히 여성 작가들의 작품이 많이 연재되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상당수의 여성작가들이 필명을 사용해서 성별을 숨기는 경우가 많고 여기에다 잡지가 전체적으로 남성향이 강한 작품들이 많아서인지 이걸 눈치 못채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또한 타 잡지에서 연재했던 작가의 영입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잡지로, 2017년 현재 매거진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일곱 개의 대죄의 작가 스즈키 나카바 역시 점프 출신.

3.2. 독자층

매거진 독자층의 대부분은 1990년대 소년탐정 김전일러브히나, GTO 시절에 읽기 시작한 독자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 시기의 히트작에 따라 독자층이 물갈이되는 점프와 상반되는 독자층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독자의 절반 가량을 여성층이[6] 차지한 점프와 반대로 남성 독자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10대 중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그리고 점프나 선데이에 비해서 호불호가 확실한 연재지여서 코어 독자층이 두 연재지에 비해 현저히 적은 편이다.

3.3. 작품 특징

매거진에서 주로 연재되고 있는 작품들은 남성향의 매거진 특유의 러브 코미디 물이지만 최근 기준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작품들은 도쿄 리벤저스, 블루 록처럼 배틀물 요소가 섞인 야쿠자물, 스포츠물이다. 실제로 보면 2022년 기준으로 매거진에서는 저 2작품이 가장 잘 팔리고 화제성이 뛰어난 편이다.

잡지 연재물중에 인기있는 작품을 나열해보면 알겠지만 내일의 죠상남2인조같이 사회에 반항적인 아웃사이더 불량 청소년 캐릭터들이 나오는 작품들이 잡지 색깔을 주도하고 있다. 패러디 개그물을 해도 불량 청소년이 소재인 돌격!! 크로마티 고교 같은 작품이 연재되며, 심지어는 러브코메디에 불량 청소년 캐릭터를 믹스한 스쿨럼블 같은 작품도. 점프가 우정, 노력, 승리라면 매거진 전가의 보도는 불량 청소년(ヤンキー)!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

스포츠물도 매우 강세를 보이는데, 최장수 연재작인 더 파이팅이나 야구만화 중 가장 흥행하고있는 다이아몬드 에이스가 매거진 연재작이다. 주간 만화잡지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포츠물이 연재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점프의 우정 노력 승리에 빗대어 '양키, 스포츠, 여고생'이라고. 양키요소는 2010년 이후로 상당히 적어져서, 양키만화를 원하는 층은 챔피언 등 다른 잡지로 옮겨간 상황이다.

2010년대 현재는 이전부터 주류였던 스포츠물과, 전성기인 90년대 말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판타지 배틀물, 마찬가지로 전성기 시절 러브히나(아카마츠 켄)의 히트로 자리잡게 된 러브 코미디물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10년대 초반에는 데스게임 장르가 유행해 일시적으로 데스게임 잡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다른 소년만화 잡지들과 비교했을 때 특이한 점은 간판 만화가 없다. 소년 점프원피스, 소년 선데이명탐정 코난 같이 잡지 구독자보다도 단행본 구매자가 훨씬 많고 애니메이션도 20년 넘게 장기 방영되는 간판 작품이 있는 반면, 매거진의 페어리 테일이나 일곱 개의 대죄, 그리고 1000화가 넘도록 장기 연재중인 최장수작 더 파이팅 같은 경우 단행본 발행부수는 매거진의 잡지 구독 수보다 적어 간판이라 하기는 부족한 편이다. 그나마 간판작이라고 할 수 있었던 만화는 소년탐정 김전일 정도 뿐이다. 이런데도 발행 부수 2위를 지켜내는건 작품들의 수위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쉽게 끌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7년 하반기부터는 러브 코미디 전문지라도 되려는 것인지 신규 연재작의 러브 코미디 비중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2018년 2월 기준 연재작의 절반 가까이가 러브 코미디/연애만화였을 정도. 점프야 물론이고 전통적으로 러브 코미디가 강세였던 선데이조차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많았다. 그리고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기숙학교의 줄리엣(카네다 요스케 작품)을 끌어오는가 하면, 오히려 바로 직전에 유행했던 데스게임 작품을 월간지로 옮기는 일을 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매거진도 기성 작가들을 스카웃해 소년 배틀물 계열의 신작을 늘리려는 시도를 했으나, 외부에서 스카웃한 작가들의 신작이 줄줄이 망하고 매거진의 최종병기인 마시마 히로의 신작조차 평균 수준의 성과밖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5등분의 신부(하루바 네기)의 성공 이후에는 잡지의 방향을 아예 이 쪽으로 잡은 듯 하다. 세오 코지, 도메스틱한 그녀 등등 기존부터 러브코미디를 그려온 작가들도 계속 작품을 내고 있고 괴물 이야기의 코미컬라이즈화도 성공했다. 과거 양키잡지였다고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변화로 반발도 있긴 하지만 점프조차도 흔들리는 출판계 불황의 가운데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반응도 많다. 무엇보다 러브코미디붐이 오기 직전에 편집부가 대체 무슨 유행을 탔는지 데스배틀 장르를 몇 작품씩 무지막지하게 밀어주다가 독자들에게 반발을 사면서 지금의 변화가 환영받는 면도 있다.

연재하는 러브 코미디 만화가 연재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하나 같이 썩은 전개에 도덕 관념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작품이 되어버린다. 한국 막장 드라마와는 좀 색깔이 다르고 일본에서 '히루도라(점심드라마)'라고 불리는 드라마들과 유사하다. 매거진은 편집부의 입김이 센 만화를 만들어내는 편인데 편집부의 높으신 분이 이런 전개에 패티쉬가 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이른바 '매거진 러브 코미디'.

2000년대 초중반 러브메이트(원제 스즈카)를 시작으로 이런 경향이 강해졌고[7] 도메스틱한 그녀(사스가 케이), 네가 있는 마을(세오 코지) 등이 연재되면서 점점 하나의 장르화가 되어가더니 기어이 5등분의 신부에서 이치카의 흑화로 작품을 붕괴시키고 여친, 빌리겠습니다(작가: 미야지마 레이지)에서도 비슷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일종의 '욕하면서 보는 만화'가 되었다. 뻐꾸기 커플(작가: 요시카와 미키) 역시 애초에 개연성도 갖다버린 만화지만 여동생이 나올때만 호평하고 그 이외에는 여동생 등장시키라면서 '욕하면서 보는 만화'로 평가 받는다. 그나마 이 마수를 피한 작품으로는 기숙학교의 줄리엣(원작자: 카네다 요스케)이 있다. 2020년대 초반에는 이 '욕하면서 보는 매거진 썩은 러브코미디' 계열로 여친, 빌리겠습니다(작가: 미야지마 레이지)가 대흥행.[8] 스토리에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면서도 잡지의 간판 만화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판매량이 나오고 있다.(...) 줄리엣이 완결된 이후로는 여친, 빌리겠습니다의 옆에서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9]여신의 카페테라스[10]가 이 마수를 피하면서 함께 연재되고 있다.

의외로 우익 만화가 몇 개 연재된 적이 있다. 소년 만화와 청년 만화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는 잡지라 특정 작가의 사상이 독자 연령대의 필터를 안 거치고 훅 들어오는 것. 인기를 크게 얻은 만화는 거의 없는 것이 그나마 다행.

인기 많은 작품들이 완결직전이거나 인기가 크게 하락하는 시기가 오면 다른 작품이 나타나 큰 인기로 다시 잡지 발매를 견인한다.[11] 이런 특징이 매거진이 버틸 수 있는 원동력 중에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면 페어리 테일이 인기가 크게 하락하자[12] 일곱개의 대죄가 뜨기 시작했고 일곱 개의 대죄가 완결 직전에 오자 5등분의 신부가 뜨기 시작했고 5등분의 신부가 완결 나자 도쿄 리벤저스가 떴고 도쿄 리벤저스가 완결나자 블루 록이 연이어 떴다.

3.3.1. 높은 수위

잡지 전반적으로 분위기 자체가 소년지답지 않게 야한 편이다. 별 상관없는 액션 씬에도 서비스신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소년지이지만 독자층은 20대라는 것이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원인이다. 뭐가 나라야, 쿤니해라 새끼야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여과없이 소년지에서 게재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미 매거진이 반 청년지화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그래서 점프와는 달리 잡지 표지와 권두에 그라비아 모델을 게재하는 것도 특징. 선데이와 챔피언도 그라비아 게재를 하고 있으나 독자층이 독자층인 만큼 좀 수위가 점잖은 편인 선데이의 그라비아에 비해, 챔피언과 함께 대놓고 청춘을 피끓게 한다. 의외로 이 그라비아도 잡지 판매량을 꽤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 최소 1~2만부에서 우에토 아야의 그라비아가 실렸을 땐 15만부가량 치솟았다. 소년만화잡지라도 그라비아가 실리는 잡지 중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잡지이기 때문에 여기 그라비아가 실리는 것은 말 그대로 인기의 증명이다.

매거진의 재미있는 전통은, 바로 여성유두 묘사를 허가하지 않는 것. 창간이래의 전통으로 가슴은 그리되 유두의 묘사는 잡지 본체는 물론 단행본에서도 그리면 안 된다. 이미 타 잡지 따위와는 서비스컷이나 시모네타에서 승부조차 거부하는 매거진이지만 어쨌든 유두는 안 된다. 여러번 회의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이지만 이미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매거진의 전통(...)이자 매거진이 아무리 갈 데까지 갔더라도 어쨌든 소년지라는 매거진의 상징이기 때문에 바꿀 생각은 없는 듯. 또한 같은 매거진 명의 자매지들에서 사용되는 말줄임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 아닌 ..이나 ....을 사용하는 요상한 전통도 있다. 단 이 전통을 지키지 않는 작품들도 있다. 2014년 근래에 몇몇 작품은 단행본에서는 유두가 허용되기도 하는 듯하다. 도메스틱 그녀 참조. 그리고 1980년대의 막나가던 버블경제 시대 때에는 유두의 묘사가 있었으나, 70~80년대에는 소년 만화애니메이션에서도 심심치 않게 여성의 신체가 묘사되었기 때문에 딱히 매거진만 이런 건 아니다. 월간 점프 연재작 중에서도 やるっきゃ騎士 같은 섹시장르에서는 매화마다 유두노출이 나왔을 정도로 규제가 약했다. 물론 청년지인 영 매거진은 성기만 빼고 다 해금.

이렇게 수위가 높다 보니 수위 조절 실패로 대형사고도 간간히 나오는데 에덴의 우리(원작자 겸 만화 작가: 야마다 요시노부)와 여친, 빌리겠습니다에서 한 번씩 사례가 나왔다.

3.4. 미디어 믹스 관련

3대 소년지 중에서 만화의 드라마화가 유난히 많은 잡지이다. 이는 소년탐정 김전일이나 신의 물방울 등의 스토리를 맡고 있는 키바야시[13]의 영향으로 보이며 실제로 키바야시가 스토리를 맡은 작품들 중 상당수가 드라마화되었다.

'OAD'라고 불리는 마케팅의 실질적인 원조. 2000년대 간판이었던 마법선생 네기마!를 필두로 현재는 소년 매거진의 4~50만부대 인기작에는 대부분 OAD가 딸려 나온다. 현재 OAD마케팅의 대표적인 작품은 학생회 임원들. 발매된 OAD만 15화를 넘는다. 이에서 볼 수 있듯 한정판 등 대놓고 상업적인 마케팅이 많다. 애초에 여성보다 스캔본 등의 감상 비율이 높은 남성 독자들이 주를 이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무리하게 판매부수를 늘리려 하기보다는 매니아에 호소하는오덕들 등골 빨아먹는 마케팅이 주류다.

TV 애니화의 경우 기준을 종잡을 수 없기로 유명하다. 소년 매거진 연재작 중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소라의 날개는 2018년 이전까지 TVA는 커녕 OAD조차 나온 적 없었는데 반해, 판매량도 높지 않았던 건강 전라계 수영부 우미쇼더블 제이가 애니화가 되는 카오스 경향이 있다.

거기다 애니화와 관련된 어른의 사정이 많이 있는 모양인지 애니가 쫄딱 망하거나 제작진 및 제작사 문제로 퀄리티가 낮은 경우도 다반사이다.[14] 적절한 시기에 애니화를 시켜주는 소년 점프와 다르게 너무 늦게 애니화를 시켜줘서 원작 홍보나 애니 흥행을 실패하는 경우도 꽤 많다. 오히려 OAD쪽이 원작 판매량에도 도움되고 애니 자체 퀄도 훨씬 높은 경우가 많아서 TV애니화보다는 차라리 OAD가 좋다는 사람들도 많다.

전반적으로 러브코미디 장르 경우 뜬다 싶으면 애니화 기획을 급하게 잡는 경향이 있으며 폭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5등분의 신부 1기도 연재 1년만에 애니화가 결정되었다가 욕을 들었고, 건강 전라계 수영부 우미GO!러브메이트, 그녀도 여친도 상당히 빨리 애니화된 편이다.

뻐꾸기 커플, 테슬라 노트처럼 1년도 안된 작품들이 애니화 된다는 점도 늘고 있다.

하지만 TVA화 된 작품의 인기가 높으면 완결까지 애니화를 해주는 편이다. 페어리 테일, 일곱 개의 대죄, 5등분의 신부만 봐도 회사의 메이저 작품들은 완결까지 애니화가 나왔다. 점프는 메이저 작이라고 해도 전부 애니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15] 오히려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불꽃 소방대조차 3기까지 나오는 모습을 보면 게다가 욕이란 욕은 다먹는여친, 빌리겠습니다조차도 3기가 나오고 뒤로 갈 수록 엉성해진 불멸의 그대에게도 3기가 나오고 있다 알고보면 점프가 퀄리티는 보장하지만 애니화가 끝까지 안 이뤄지는 것과 대비되게 매거진은 퀄리티는 보장이 애매하지만 끝까지 애니화를 해주는 형태를 이룬다.

3.5. 연재 방침

원래는 소년 점프와 달리 매 달마다 공모전 투고작들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원래 소년 매거진에 투고작을 올릴 예정이었던 토리야마 아키라가 시간을 못맞춰 매 주 투고작을 받는 소년 점프에 투고작을 올려 데뷔하게 된다. 그 이후부턴 소년 매거진 역시 매 주마다 투고작을 받는 것으로 변경하였다.[16]

편집 방침이 다른 일본 4대 소년 만화잡지에 비해서 매우 특이한데, 하나의 연재작을 연재하기 전에 철저히 콘셉트과 향후의 전개의 방향성을 잡아서 연재를 시작하며, 그 계획이 완결되기 전까지는 인기가 낮다고 강제로 연재를 종료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물론 완전 가망이 없으면 당연히 자른다). 그리고 인기가 있다면 기획이 연장되어 장기연재 모드에 돌입하는 것이다. 연재작 중 인기나 판매량이 심하게 떨어지는 작품들은 증간호인 매거진 SPECIAL이나 자매지라고 할 수 있는 별책 매거진으로 옮겨서 계속 연재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자매지 계열에서 인기를 끌어 주간으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그외에도 작가가 페이스 조절을 위해 자진해서 주간에서 별책으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바보걸)

때문에 완결성이 강한 작품들이 많으며 이야기가 치밀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Oh!Great의 에어기어처럼 전개가 산으로 가는 만화도 물론 존재하며 작가와 편집부의 의견이 맞지 않거나 상성이 좋지 않아 작품 내용이 이상해지는 경우도 있다.[17] 또한 연재작이 완결이 되는 경우가 적은 상태로 신작이 투입될 때도 많기 때문에 동시 연재작이 일본 4대 소년 잡지 중 가장 많으며 잡지 두께도 굉장히 두껍다.

작품 게재 순서 면에서 인기투표를 가장 중시하는 소년 점프와는 다르게 인기투표 뿐만 아니라 만화책의 판매량, 작가들의 원고 투고 순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작품이 실리는 순서가 결정되기 때문에 다른 주간 만화잡지들에 비해서 어느 작품이 먼저 연재 종료당할지 파악하기 힘들다. 다만 완전히 규칙이 없는 건 아니라서 개그 만화 계열은 주로 중간이나 뒤에 실리는 편이며[18] 인기작들은 앞에 실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조기종료당하는 작품들은 만화책의 판매량도 안 좋은데다 언제나 뒷자리에 실리는 만화들인 경우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완결하는 만화들도 있어서 예측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어느정도 인기를 예측 가능한 수준의 라인은 있는데 예전에는 겟 백커스 라인이라고 해서, 겟 백커스보다 뒤에 실리는 작품은 위험하다고 평가했고, 실제로 겟 백커스보다 앞에 실리지 못한 작품은 대부분 조기종료되었다. 겟 백커스의 연재종료 이후에는 안녕 절망선생이 겟 백커스에 이어 스카우터(…) 역할을 이어받았다.

일본 3대 만화잡지 중 편집부의 영향력이 제일 강한 잡지사이다. 작가에게 일정 수준 재량권을 쥐여주는 소년 점프, 소년 선데이와는 대조적이다.

그런 것을 잘 보여주는 만화가 바로 세오 코지히트맨이다. 주간 소년 점프의 편집부 사정을 어느 정도 보여주는 바쿠만과 비교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3.6. 전자서적

전자서적판도 판매하고 있으며 iOSAndroid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서적 전용 어플로 매거진 포켓이 있다.
매거진 포켓에서만 한정 연재되는 작품도 있으며[19], 전자서적판에는 그라비아가 없고 게재되지 않는 만화[20]도 있으며 일곱 개의 대죄처럼 표지가 없어지는 것도 있다. 날마다 특정 무료만화를 읽으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그 포인트로 결제도 가능하며, 실린지 3주가 지난 작품은 무료로 읽을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매거진 포켓 전용 연재작은 그런 거 얄짤없이 유료다. 매거진이 발매하는 수요일 0시 0분에 바로 구입이 가능하고 매일매일 주는 무료포인트를 모으면 한 주에 만화 하나 둘 정도는 볼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도 많이 애용된다.

합병호가 나온 다음주에도 배신되는 호가 있으며[21] 이미 연재되었던 분량에서 편집부가 뽑은 화가 실린다. 하지만 매거진 포켓 한정 연재작은 그런 거 없이 그냥 새 이야기가 실린다. 그 외에도 예전에 실렸던 연재분을 어플한정으로 싣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같은 전자서적판이라고 해도 어플판에 실린 만화의 양이 더 많다. 별책 소년 매거진도 이 어플에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말부터는 매거진 포켓 전용 연재작들을 본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하였다.

3.7. 발매 정보

4. 우표

파일:k090522t.jpg
2009년 5월 22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우정에서 나온 기념우표.

5. 다른 매거진 관련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1959년), 월간 소년 매거진(1964년), 별책 소년 매거진(2009년)이 있으며, 주간 소년 매거진의 증간호로는 매거진 SPECIAL(1983년~2017년), 월간 소년 매거진의 증간호로는 소년 매거진 R(2015년)이 있다.[22] 청년만화 잡지로는 영 매거진, 월간 영 매거진, 영 매거진 서드 등 슈에이샤점프와 같이 매거진으로 브랜드화 되어있다.

5.1. 월간 소년 매거진

파일:월간 소년 매거진 로고.png
파일:월간 소년 매거진 201910.jpg
#월간 소년 매거진 홈페이지
月刊少年マガジン
1964년에 '별책 소년 매거진' 이라는 이름으로 창간, 이후 휴간을 거쳤다가 1974년에 발행을 재개, 1975년부터 현재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이름처럼 월간지이며 매월 6일 발간. 주간 소년 매거진과는 다른 편집부.

쿵후보이 친미, DEAR BOYS, 용랑전 같이 80~90년대부터 연재를 시작한 장기 연재작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크게 화제가 되는 작품들은 많이 없지만 코로코로 코믹, 주간 영 점프 등과 함께 발행부수 3위 그룹에서 놀 정도로 잘나가는 잡지이다. 2016년 기준 발행부수 약 52만부.

비록 완결이 되긴 했지만, 본지 연재작 중 2016년 기준으로 가장 알려진 작품으로는 애니메이션화로 큰 호평을 얻어낸 4월은 너의 거짓말이있고 연재중인 작품중에는 노라가미가 어느정도 인기를 얻고있다.

5.2. 별책 소년 매거진

해당 문서 참조.

5.3. 매거진 SPECIAL

파일:매거진 SPECIAL 201401.jpg
マガジンSPECIAL
#매거진 SPECIAL 홈페이지

1984년 창간한 주간 소년 매거진의 증간호. 매월 20일 발간. 편집부는 주간 소년 매거진 편집부와 동일하다.

보통 주간 소년 매거진의 연재작들의 외전이 연재되거나(2016년 7월 기준 페어리 테일, 소년탐정 김전일, 일곱 개의 대죄의 외전작이 연재중), 주간 연재가 어려워질 때 작품들이 이쪽으로 이전해와서 연재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여기서 연재되다가 주간으로 넘어간 케이스도 있다.[23]

발행부수는 2016년 기준 4.8만부.

2017년 1월 20일날 발간되는 2017년 2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이 결정되었다. 현재 만화잡지 시장에서 휴간은 어지간하면 폐간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앞으로 다시 복간될 가능성은 없을 듯. 연재작들 거의 대부분은 폐간과 함께 완결되었으며 극히 일부 연재작들만 타 잡지로 이적하였다.

6. 주요 작품 목록

6.1. 주간 소년 매거진

6.1.1. 연재중인 작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주간 소년 매거진/연재중인 작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1.2. 연도별 작품 일람

6.1.2.1. 1950~1960년대
6.1.2.2. 1970년대
6.1.2.3. 1980년대
6.1.2.4. 1990년대
6.1.2.5. 2000년대
6.1.2.6. 2010년대
6.1.2.7. 2020년대

6.2. 월간 소년 매거진

6.3. 별책 소년 매거진

6.4. 매거진 SPECIAL

6.4.1. 휴간 당시 연재되었던 작품

6.4.2. 연재종료 작품

6.5. 소년 매거진 엣지

7. 관련 게임



[1] 일본 잡지 협회 조사.[2] 데즈카 오사무가 여기에 원더쓰리라는 만화를 연재한 적이 있으나, 하필이면 그때 TBS 테레비에서 원더쓰리와 비슷한 설정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어서 거기에 관한 표절 논란에 데즈카 오사무가 심기가 불편해져서 연재 시작한지 2달도 안 되어 그대로 작품을 들고 소년 선데이로 옮긴 이후로 매거진과는 상당히 사이가 안좋게 되었다. 이른바 W3사건.(원더쓰리의 약자인 W3의 이름을 딴 사건.) 단, 나중에 다시 소년 매거진으로 돌아오긴 하였다.[3] 역대 최고 발행 부수는 445만 부를 찍은 1998년.[4] 상반기 1위는 일곱 개의 대죄가 한 적이 있다.[5] MMR미스터리 조사단의 기바야시라고 하면 떠올릴 사람이 많을듯 하다. 뭐.. 뭐라고! 원래는 매거진 편집자였으나 현재는 전문 스토리작가로 수많은 필명을 사용한다. 대표작으로만 쳐도 소년탐정 김전일, 사이코메트러 에지, 겟 백커스, 신의 물방울 등 나열하는게 어려울 정도로 많다.[6] 여성향 동인계에서는 "점프계"라는 작품 분류까지 있을 정도로 여성 독자의 비율이 높다.[7] 스쿨럼블의 경우에는 작가 본인이 붕괴해버린터라 애매하다.[8] 이 장르를 시작한 세오 코지의 작품들도 이 정도로 잡지에서 영향력을 가지지는 않았다. 애니메이션까지 제대로 잘 나온 편.[9]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꽁냥대는 순애요망물을 유행시킨 야마모토 소이치로의 만화지만 작중에서 삼각관계가 등장하는 등 매거진 편집부의 영향을 어느 정도는 받고 있다.[10] 놀랍게도 애초에 이 매거진 러브코미디 장르를 시작한 세오 코지가 그리는데도 왕도적인 전개를 지키고 있다.[11] 점프나 선데이와 많이 다른데 점프는 시기마다 히트작이 끊기지 않고, 선데이는 코난으로 버티는 경우이다.[12] 2015년부터 내용이 막장으로 흘러가 인기가 10위권에서 탈락했다.[13] 일명 키바야시 남매로 불리는 스토리 담당. 김전일 후기 만화에 나오는 안경끼고 턱수염 기른 사람 = A.K.A. 아마기 세이마루(김전일, 리모트, 탐정학원 Q)=아기 타다시A(사이코 닥터 카이쿄오스케, 신의 물방울. 참고로 아기 타다시 B는 기바야시 신의 누나)=안도 유마(사이코매트러 에지, 도쿄 80's, 쿠니미츠의 정치)=아오키 유야(겟 백커스)=아리모리 조지(아소봇 오공) 등.[14] 대표적인 예가 CLAMP츠바사 크로니클 애니인데 클램프에서는 자신들과 인연 깊은 매드하우스에 제작을 요청하고 싶었는데 편집부의 압박으로 BEETRAIN에게 맡길 수밖에 없었다고. 그나마 이쪽은 망하진 않았다.[15] 예시로 하이큐!!, 니세코이,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이 있다.[16] 다만 토리야마가 매거진에 데뷔했더라도 반드시 인기를 끌었으리란 보장은 없다. 첫 대표작인 닥터슬럼프도 원래 주인공인 센베보단 아라레를 밀어주란 조언 덕분에 인기를 끌었고 드래곤볼은 토리야마가 성룡을 좋아하고 액션 연출에 능하단 것을 간파한 편집자가 쿵푸 만화를 그려보란 제안을 해준 덕분에 탄생했으니 말이다.[17] 대표적인 예로 9화만에 매거진 연재 작품중 최단 기록으로 강제종료당한 낚시소재 만화인 マグロ一本釣り伝説 じょっぱれ瞬!가 있다. 편집부에서 당시 유행하던 낚시붐에 편승하고자 연재를 시작했는데 낚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작가가 이를 맡은 데다 낚시에 대한 취재 및 자료 부족으로 고증까지 엉망이라 독자들에게 온갖 욕을 들어먹고 출하당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분명히 낚시 만화인데 잡지 연재본에서는 주인공이 낚은 물고기를 보여주지도 않았다.[18] 특히 개그 만화인 もう、しませんから。(이제, 하지 않을거니까.)는 언제나 맨 뒤 고정이었다.[19] 페어리 테일 외전(다른 멸룡마법사들이 주인공인 스핀오프 들)과 다이아의 B(브래스)(다이아몬드 에이스 스핀오프, 등장인물들이 취주악부 부원으로 나오는 개그만화) 등이 있으며 최근엔 본지에 연재되던 만화 하나가 매거진 포켓으로 유배이적되었다.[20] 더 파이팅[21] 예를들어 22,23합병호가 나온 다음주에는 23.5호가 나온다.[22] #소년 매거진 R 홈페이지[23] 이 중 신 중화일미는 양쪽을 다 겪은 케이스로, 원래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이었지만 2부가 되고 SPECIAL로 이적했다가, 다시 주간으로 이적해서 완결까지 연재되었다.[24] 30주년 기념 시리즈는 격주 이브닝에서 연재 중.[25] マスコミ,일본어로 매스컴이란 뜻이다[26] 보통 월 60~70 페이지 정도를 연재하며, 부정기 연재했던 수라의 각의 경우 90페이지 정도까지 수록하는 경우도 있었다. 거의 간판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