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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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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NAN 14DAYS외전 · PARADISE LOST후속작
애니메이션 · 드라마 (1998년 · 2012년 ·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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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
ジーティーオー
파일:GTO Cover(01).jpg
장르 학원, 액션, 성장
작가 후지사와 토오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주간 소년 매거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찬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찬스 코믹스
연재 기간 1997년 2호 ~ 2002년 9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5권 (2002. 04. 15.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권 (2003. 03. 25.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
3.1. 본편3.2. 외전: GTO SHONAN 14DAYS3.3. 후속작: GTO PARADISE LOST
4. 등장인물
4.1. 오니즈카 주변 인물4.2. 교사4.3. 3학년 4반 관련4.4. 기타 학생4.5. GTO SHONAN 14DAYS 인물
5. 인기6. 단점7. 명대사8. 미디어 믹스9. 기타

[clearfix]

1. 개요

소년 매거진에 1997년 5월부터 2002년 4월까지 연재된 일본의 만화. 작가후지사와 토오루. 제목인 GTO는 '그레잇 티쳐 오니즈카(Great Teacher Onizuka; 멋진 선생 오니즈카)'의 줄임말이다.

내용은 전작 상남2인조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귀폭 콤비 중 악귀 오니즈카 에이키치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운좋게 사립 중학교의 교사가 된 오니즈카가 왕따, 교사 학대, 등교 거부 등 현 일본 학교에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현재까지 단행본 누적 판매부수는 무려 6천만부로 어마어마한 히트작이자 90년대 말을 대표하는 일본 만화 중 하나이다.

한국에는 학산문화사에서 1998년에 소년만화지 찬스에 연재되었고 단행본이 정식발매되면서 '반항하지마'로 개명이 됐다. 한때는 정식발매명이 더 친숙하였지만 동명의 드라마애니메이션의 보급으로 이제는 GTO가 더 유명해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더니 결국 이 작품의 후속작도 GTO로 정식발매됐으며 본 작품의 무삭제 애장판도 'GTO'라는 제목으로 정식발매되었다.

번역에 대한 문제점으로 등장인물의 이름 표기방식이 있다. 전작 상남2인조에서는 두 주인공의 이름만 한자를 그대로 읽는 방식으로 번역했지만 본작에서는 주요 등장인물을 모조리 그 방식으로 표기해버렸다. 덕분에 후유츠키(冬月)는 '동월'이 되고, 사쿠라이(櫻井)는 '앵정'이 되었으며, 애들도 행자(杏子/앙코), 길천(吉川/요시카와), 국지(菊池/키쿠치) 등 별 이상한 두글자 이름들이 난무하게 되었다. 애장판에서는 본래의 일본어 고유명사로 번역되었다.

'반항하지마'와 'GTO'를 비교해보면, 전자가 얼마나 많이 검열삭제가 되었는지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미즈키 나나코가 오니즈카에게 작별인사를 할 때 노팬티였던 장면이나, 아이자와 미야비 삼총사가 한 호텔에서 웬 변태아저씨 클럽 일원들에게 능욕당할 위기에 처했던 에피소드가 대표적.[1] 그리고 유명 만화 코스프레한 것도 죄다 검열되었다.(데빌맨 등)

2. 줄거리

전작인 상남2인조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악귀 오니즈카 에이키치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른이 돼서 최고로 훌륭한 교사가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이야기.

기본적으로 주인공 에이키치 자신이 상남2인조 시절 등에서 쓰고 단맛을 모두 맛본 파란만장한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선생이 된 이후에도 그 누구보다 상처받은 학생들의 입장을 절실히 공감하고 쉽게 접근해서 치유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오니즈카 특유의 올곧으면서도 호쾌한 성격으로 현실사회나 학교 등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들을 유쾌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 상남2인조에 등장하던 단마 류지, 나가세 나기사, 사에지마 토시유키 등이 조역으로 다시 돌아오기는 하지만 이 중에서도 전작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류지의 경우에는 비중이 굉장히 많이 줄었다. 반면 사에지마의 경우에는 드라마판에선 물론이고 코믹스판 에선 사에지마만을 다루는 에피소드가 최소한 4개 이상 존재한다. 허나 이들을 뺀 나머지 전작 멤버들은 어쩌다 지나가는 조역 정도로만 잠시 등장하거나, 사에지마가 가끔씩 소식을 전해주는 식으로만 묘사된다. 사실 최근에 반항하지마를 읽은 사람들은 상남2인조를 나중에야 읽게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많으며, 전작을 몰라도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다.[2]

3. 발매 현황

3.1. 본편

파일:ジーティーオー1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2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3권.jpg
1997년 05월 14일(日)
1998년 09월 02일(韓)
1997년 07월 15일(日)
1998년 09월 02일(韓)
1997년 09월 13일(日)
1998년 09월 02일(韓)
파일:ジーティーオー4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5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6권.jpg
1997년 11월 14일(日)
1998년 09월 02일(韓)
1998년 01월 13일(日)
1998년 09월 02일(韓)
1998년 04월 15일(日)
1998년 09월 02일(韓)
파일:ジーティーオー7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8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9권.jpg
1998년 06월 15일(日)
1998년 09월 02일(韓)
1998년 08월 10일(日)
1998년 11월 01일(韓)
1998년 11월 14일(日)
2000년 01월 30일(韓)
파일:ジーティーオー10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11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12권.jpg
1999년 03월 15일(日)
2000년 05월 10일(韓)
1999년 06월 15일(日)
2000년 05월 10일(韓)
1999년 08월 07일(日)
2000년 11월 25일(韓)
파일:ジーティーオー13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14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15권.jpg
1999년 11월 15일(日)
2000년 11월 25일(韓)
2000년 01월 14일(日)
2003년 08월 30일(韓)
2000년 04월 12일(日)
2000년 09월 01일(韓)
파일:ジーティーオー16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17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18권.jpg
2000년 07월 17일(日)
2000년 12월 25일(韓)
2000년 09월 12일(日)
2001년 04월 25일(韓)
2000년 12월 13일(日)
2001년 08월 25일(韓)
파일:ジーティーオー19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20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21권.jpg
2001년 03월 12일(日)
2001년 11월 25일(韓)
2001년 06월 13일(日)
2002년 02월 25일(韓)
2001년 08월 08일(日)
2002년 06월 25일(韓)
파일:ジーティーオー22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23권.jpg 파일:ジーティーオー24권.jpg
2001년 11월 14일(日)
2002년 09월 25일(韓)
2002년 03월 13일(日)
2002년 11월 25일(韓)
2002년 04월 15일(日)
2003년 01월 25일(韓)
파일:ジーティーオー25권.jpg
2002년 04월 15일(日)
2003년 03월 25일(韓)

3.2. 외전: GTO SHONAN 14DAY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TO SHONAN 14DAY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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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후속작: GTO PARADISE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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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오니즈카 주변 인물

4.2. 교사

4.3. 3학년 4반 관련

4.4. 기타 학생

4.5. GTO SHONAN 14DAYS 인물

5. 인기

누계 판매부수 5000만부후지사와 토오루의 최대 히트작이며, 이 만화의 연재 기간 동안 주간 소년 매거진주간 소년 점프를 누르고 만화잡지 발행부수 1위를 차지했다.

유쾌, 상쾌, 통쾌하게 사회부조리를 물리치는 모습과 전직 폭주족이었던 오니즈카가 코믹하게 교사로서의 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에 수많은 독자들에게 지지를 얻었으며, 심지어는 전작 상남2인조를 모르는 사람들도 별 무리 없이 이 작품의 팬이 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전작 이상가는 히트작이 된 셈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판과 애니판도 모두 히트를 쳤으며, 드라마의 경우는 한국에도 수입돼서 일본 드라마 팬들에게는 교과서적 작품으로 통할 만큼 유명하다. 허나 만화 출판사인 코단샤의 삽질로 굉장한 히트를 칠 것으로 기대받던 영화화 프로젝트가 결국 무산되어버리는 일이 생겼다.[18]

6. 단점

크게 히트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학원물의 특성상 스토리적 부분에서 중반부터 이야기가 조금씩 패턴화가 되며 극 후반부에 가면 어쩔 수 없이 계속되는 반복 때문에 그 재미가 조금 떨어져서 약간 용두사미스러운 느낌도 준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오니즈카의 신분에 "교사"라는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불량학생 등장 → 오니즈카 수난 → 응징 → 당하려다... 사실은 이녀석도 좋은 녀석이었어 → 오니즈카의 훈훈 마무리 패턴... 바람직한 교사를 지향하는 만화 컨셉상 결국 이 패턴을 벗어날 수가 없다.[19]

애초에 오니즈카의 학창시절에 비하면 GTO의 빌런들은 진짜로 죽일듯이 주먹떡을 치기도 뭐한 헛똑똑이 범생이가 대부분이라...

작품 외적으로는 후지사와 토오루는 이후 어떤 작품을 내놔도 다음 히트작을 못 내는 등 GTO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 했고 그 이후에 나온 작품도 대부분 GTO 후속작들이 대부분이다.

7. 명대사

"당신들이 이러니까 이 꼬맹이들이 있을 곳이 없는 거야! 자신의 제자한테 쓰레기라고 말하는 게 교직이라면... 내 쪽에서 사양하겠어!"
“나쁜 녀석은 남자도 여자도 없어! 그게 이 선생님의 소신이시다.”
"나이 같은 건 상관없어요. 열넷이든 아흔넷이든 자기 소갈머리는, 자기가 넓히는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걸 가르쳐주는 게 우리 교사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허세는 있는 대로 부려가지고... 뭐가 죽음이 두렵지 않냐? 웃기고 있네. 그렇게 머리로만 아는 척하는 헛똑똑이가 제일 열받는단 말야. 남들보다 훨씬 겁쟁이면서... 사는 것조차 무서워서 못하는, 겁쟁이 주제에 말야."
"좁아터졌어. 저 녀석들을 좀 보라구. 다들 너처럼 여러 가지를 짊어지고 있는데도 즐거워 보이지? 이놈들은 모두 알고 있는 거야. 옛날 일을 갖고 끙끙 앓으며 현재를 즐기지 못하면 손해라는 걸."
"두고만 보라고. 내 방식대로 책임을 진다는 걸, 보여줄 테니까!"
"나는 남자라고! 그것도 사나이 중의 사나이야! 남자에게는 돈이 없어도... 벗이라는 커다란 재산이 있어."[20]
"당신한테는 400명 학생 중 겨우 한 명일지 몰라도...! 학생에게 담임은 단 한 명밖에 없단 말야!!"[21]
오니즈카: 노는 게 뭐가 나쁩니까? 제가 그 녀석들만할 때는 24시간 내내 놀았는데... 꿈에서도 오토바이를 두 대씩 번갈아 타면서...
교감 : 중학교 고등학교를 합쳐서 겨우 이 6년 동안에 모든 것이 걸려 있소!
오니즈카: 겨우 6년요? 제 경험으로는 아줌마 아저씨가 돼서 겪는 몇 십 년보다 이 6년 동안의 세월이 가장 소중한 거 같은데요.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보다는 저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중퇴, 중퇴 하는데... 그게 그렇게, 무섭냐? 아ㅡ 무렇지도 않던데? 내가 겪어보니... 중퇴가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유세인지 몰라도... 그게 그렇게 무섭냐? 아무렇지도 않던데? 내가 겪어보니 말이지..."
"아까도 말했지만 나도 중퇴야! 폭주족도 했고... 보통 폭주족이 아니야, 난 그 팀의 대장이었다고. 경찰 신세도 너희들의 100배는 더 졌다. 그래도 선생이 될 수 있었어... 왜인지 알아? 그건 말이야ㅡ 내가 너네보다 100배는, 뚝심이 있었기 때문이야. 알간?"[22]
"교사가 사람을... 못 믿게 되면... 세상은 끝장이니까요! 안 그래요?"
"대체 그렇게 자기 애를 못 믿어?! 해도 될 일, 안 될 일도 구별 못하는 생물이라고 생각하냐고! 애들은 말야, 부모가 안 믿어줄 때, 제일 크게 상처입는단 말야."[23]
"죽어라 일해서 돈을 벌어봐!! 직함을 버리고 네 뚝심으로 밀어붙여서, 고민할 틈도 없을 만큼 땀 흘리고 일해!! 엘리트에서 벗어나도, 잘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말야. 할 수 있지? 지금의 너라면?! 인생은 살아만 있으면 몇 번이든 새출발할 수 있으니까."
"이제 좀 알겠지? 지금까지 넌 여자라는 걸 방패로 삼고 있었다고. 여차하면 남자고 여자고 없어, 힘으로 남을 누르면 언젠가 더 큰 힘으로 보복당할 뿐이지. 허무한 악순환... 그뿐이야."
"제로가 되는 용기 - 후후... 생각보다 후련하단다. 무겁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면..."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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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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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1] '반항하지마'에서는 이 아저씨들이 그냥 속옷차림에 앵벌이 집단인 것마냥 수정되어있으나, 사실은 전라 차림에 각종 딜도 및 고문 도구를 준비하고서는 파오후스러운 모습으로 미야비를 능욕하려고 한다. 애니판에서는 가면쓴 유괴범 집단들로 변경.[2] 이미 작중에 양아치 출신이었다는 묘사가 있는 오니즈카(그리고 류지와 사에지마)가 대체 얼마나 대단한 양아치였는지 알게되는 정도, 그리고 가끔 Z2나 이토 같은 이름이 나올때 반갑게 "오!"하는 정도 밖에 도움되지 않는다.[3] 마루야마 후임으로 온 교장이다.[4] 상남2인조에서 등장한 카네나 나오의 서사와 외형을 그대로 가져온 오리지널 캐릭터. 원작에선 나오코라는 이름의 전혀 다른 인물이 등장한다.[5] 그래서인지 애니판에서는 사쿠라다로 불린다.[6] 과거 학창시절에 학교의 아이돌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는데 이지메를 당했다 우연히 학교의 아이돌 배설장면과 여러 이상한 행위를 목격하고 그걸 폭로해 쾌감을 얻어 도촬 취미가 되었다.[7] 애니판에서는 여장한 사진으로 순화[8] 실제로 이후 스토리에서 미야비의 가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야비를 데려올 때 오니즈카가 후지요시를 자기 권한으로 미야비 뒤를 밟게 했었다.[9] 출연 당시엔 야나기 토모키 명의로 나왔다.[10] 토키와한테 박살난 남학생들은 여자한테 쳐맞았다는 사실에 쪽팔려서 입을 다물고 있었다.[11] 피해본 남학생들은 쪽팔려서 여자애에게 당했다고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태권도 유단자라는걸 알게되자 다 피해 사실을 증언한다.[12] 사실 아이의 후유츠키 아즈사를 노팬티라고 공개 망신시키려고 한 짓거리는 지금이 아니어도 당시 기준으로도 심각한 교권 침해였다. 다른 동료교사들은 이같은 아이의 그릇된 행위를 전혀 저지하지 못하고 오니즈카가 아이의 엉덩이를 때렸을때(체벌) 할때 메스컴과 학부모들 운운하다 오히려 오니즈카에게 일침을 먹는다.[13] 키쿠치 역시 가라데 유단자이기 때문. 처음 붙었을때는 기습이라 당하고 말았지만, 아이가 피지컬이 약해 파워가 딸린다는 약점을 파악하고 어렵지 않게 제압한다.[14] 오니즈키가 키쿠치와 아이 둘이 서로 사이 좋으라고 억지로 키스를 시킨다. 그런데 둘의 반응이 어째 아예 싫었던 건 아닌지 이상한 분위기가 흐른건 덤.[15] 이 쪽 역시 어른들한테 특히 자신의 아버지한테 상처를 입은 듯한테 정작 본인 이야기는 언급이 되지 않은 채 마유가 교사 죽이기를 그만둔다고 미야비에게 말하는 걸로 끝이 났다.[16] 각각 테시가와라, 무라이, 키쿠치의 성우이다. 한편 오니즈카의 성우는 가로드 란을 연기했던 타카기 와타루이고 칸자키 우루미의 성우인 미츠이시 코토노는 몇년 후 건담 시드에서 마류 라미아스를 연기했다[17] 솔직히 케이이치편은 오니즈카가 활약했다기보다는 케이이치 스스로가 할 말을 하고 여자친구인 하루카가 이에 동조하여 둘 사이를 허락해주지 않으면 집 창문에서 뛰어내리겠다는 모습으로 해결됐었다. 오니즈카는 중간에 발을 헛딛어서 떨어졌던 하루카를 구해주고 케이이치에 대한 옹호를 해준 것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오니즈카가 케이이치네 집 층수를 헷갈려서 들어간 곳이 하필 외국인 마약 밀매범들이 있던 곳이었고 그것들 상대하느라 끼질 못했었다. 원래라면 오니즈카랑 같이온 류이치가 강도로 분장하고 하루카네 집에 쳐들어오고 케이이치가 그걸 잡고 인정받게 하는 작전이었는데 오니즈카 층수 잘못 아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 덕분인지 우루미와 키쿠치가 오니즈카가 쇼난에 있는 걸 알게 되어 찾아오는 계기가 되었다.[18] 한국에 알려진 1999년도 GTO 영화판은 사실 GTO의 패러럴 소설판이라 할 수 있는 GTO Live in 홋카이도라는 작품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즉 드라마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인데 혹평을 심하게 받았다. 당시 코단샤가 저지른 삽질은 자사의 잡지인 프라이데이에서 낸 폭로기사가 발단이 되었다.[19] 같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상남2인조도 뻔한 구성이긴 일단 다양한 악역들과 전개로 갈 수 있다. 무조건 싸움만 하는게 아니라 우정, 로맨스로 끝나는 판도 있으며 레이스로 마무리되는 편도 있다. 그러나 친구, 남자, 최강 바이커, 싸움꾼, 이란 다양한 캐릭터성이 있는 학생 오니즈카와 달리 GTO는 저런 캐릭터성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교사란 캐릭터성이 강해서 한계가 있다. 후유츠키를 제외하고 플래그를 꽂은 여자가 다 중딩인데 로맨스 전개로 갈 수도 없고, 교사란 인간이 드래그 레이스를 할 수도 없지 않은가? 결국 악역이라봤자 다 학생이고, 매번 응징하고 교훈 주는 전개로 갈 수 밖에 없는것.[20] 아이자와 미야비 일당의 계략으로 수련회 회비 횡령으로 오해받았을 때 사비로 오키나와로 여행을 보내주겠다며 사태를 일단락 시키기 위해서 큰 소리 치고 일주일 내에 800만 엔을 납부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 우에하라 안코요시카와 노보루가 빌려주려 한 돈을 돌려주면서 한 말. 이 말을 하고 단마 류지에게 돈을 빌리러 갔다가 까였다.(...)[21] 이 대사와 관련한 도시전설로 교대 수시 면접을 보러간 수험생에게 교수가 '자네 교사가 되려는 이유가 뭔가?' 라고 묻길래 "교사에게 학생은 한 반의 여러 학생 중 하나일지 몰라도, 학생에게 교사는 단 한 명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직책이기 때문에 교사가 되려고 합니다."라고 위 대사를 어레인지한 답변을 했는데 이 얘기를 들은 교수들이 폭풍감동을 했고 결국 수시에 합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22] 허세는 아니다. 이 에피소드의 빌런들은 와쿠이 마유가 이끄는 불량서클집단인데 생긴거 보면 이 놈들이 학생이라고? 라는 말이 나올 외형 가진애들도 상당수였고 저 대사 나오기 전만해도 킷쇼학원 교사들 잡아다가 자기들 중퇴하고 퇴학당한 원인들을 말하며 잡아온 교사들에게 스트레스 풀고 있던 와중이었다. 그런데 그런 애들에게 오니즈카가 저 말로 도발을 감행했다. 오니즈카입장에서보면 이들의 행동이 정말 고깝게 보일수 밖에 없는 게 이들 대부분이 잠깐의 일탈로 퇴학당한 뒤 인생을 망쳤다고 선생들에게 복수하는 중퇴자들인데 , 오니즈카는 고등학교 1학년을 유급할 정도로 공부 못하던 인간이 중퇴 후 (삼류긴 하지만) 어쨌든 대학에 가고 교사 자격증도 땄다. 심지어 불량학생으로서도 같은 불량학생들이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정도로 가히 레전드라 불릴만한 막장 중 막장이었다. 만화라 그렇지 실제였다면 인간승리로 소대될법한 일화다. 즉 산전수전 다 겪은 본인 눈에 이들은 그저 자기 중퇴시켰다고 찡찡대는 애새끼들로 밖에 보이지 않을 뿐이었다.[23] 이 당시 킷쇼학원 학생들의 부모 중 일부가 오니즈카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학원에 쳐들어왔는데 그 중 하나가 오니즈카 외형보고 너 때문에 우리 아들이 염색한다고 떠들어대지 않냐면서 시비털었다. 즉 자기 자식과 제대로 마주본 적도 없는 인간들이 학교 탓 교사 탓이나 하려고 쳐들어왔던 것.[24] 다른 작품으로는 드래곤볼, 나루토, 관동 평야, 총몽,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아돌프에게 고한다, 철콘 근크리트, 나나, 란마 1/2, 데스노트, 몬스터, 슬램덩크, 베르사이유의 장미, BECK, 러브히나, 시티 헌터, AKIRA, 퀸 에메랄다스, 헌터×헌터가 있다.[25] 사실 우리나라가 해방 이후로 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타국을 보고 배울 때 가장 많이 참조한 나라가 일본미국이고, 일본 역시 GHQ의 영향으로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일본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얼마간의 시간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는 학교 문제뿐 아니라 다른 사회적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26] 한국에서 앞으로 일어날 문제점을 보려면 10년 전 일본을 보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교육계를 제외해도 일본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점이 10년 후 한국에서도 일어나곤 한다. 참고로, 한국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20년 뒤에 중국으로 넘어간다. 즉, 일본의 문제는 30년 뒤에 중국으로 가는 셈.[27] 이는 GTO의 스토리에 당시 GTO 담당 편집자였던 키바야시 신이 크게 관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