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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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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대표하는 인물인 야인시대심영

1. 개요2. 명칭의 유래3. 특징
3.1. 생리적 변화3.2. 성격의 변화
4. 병역5. 기독교적 해석6. 일상생활7. 사회적 인식8. 사례
8.1. 실제 사례
8.1.1. 한국사8.1.2. 중국8.1.3. 세계8.1.4. 황당한 사고로 고자가 된 사람들8.1.5. 황당하게 자진해서 고자가 된 사람들8.1.6. 동물및 생물8.1.7. 특이한 경우
8.2. 창작물에서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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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자(, eunuch)는 성인 남성 중에 성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성불구자()라고도 부른다.

'고장난 자지'를 줄여서 고자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속설이 있다.

주로 자손 생산 능력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나, 성행위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도 포함한다. 이들 상당수는 성소외자에 속한다.

불임과 비슷한 개념이나 불임이 성관계를 해도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개념으로 쓰이는 데 비해 고자는 성관계가 불가능한 의미로 주로 쓰인다. 쉽게 말하자면 정관수술은 정자가 나오는 것만 막지, 남성호르몬과는 연계가 없으므로 발기가 되고, 성욕도 느끼며 정액도 나온다. 고자는 고환이 잉여 또는 고환이 사라진 것이므로 성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남성으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발기가 불가능하다.

여성형으로 둘치, 고녀(鼓女)나 석녀(石女)[1]라는 말이 있으나 이쪽은 거의 사어 수준.

좁은 뜻으로는 고환음경이 없는 남성이다. 중국이슬람권에서는 하렘 관리를 맡기려고 일부러 성기를 잘라 성불구자로 만들어 환관이나 내시에 임명하였다. 중국에서는 형벌을 받아 절단하는 것을 궁형, 스스로 절단하는 것을 자궁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조선 시대에는 궁형은 없었지만 은밀히 자궁이 있었다고 한다.

성기를 자르는 형벌인 궁형이 없는 요즘에는 사고/폭행으로 성기에 치명상을 입어 기능이 마비된 경우, 태어날 때부터 성기 기능이 부실하여 고자인 경우가 대표적이며 특히 사고/폭행으로 온 성기 손상은 요즘도 가끔 보인다. 성범죄자의 경우에는 화학 약물을 투여하여 성기능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고자를 만드는 나라도 있다. 당연히, 고환이 손망실됐어도 한 쪽이 남아 제 기능을 하고 있고 음경이 온전하면 고자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자, 즉 성불구는 하나의 신체적 장애일 뿐 절대 비하될 이유가 없으며, 여러가지 이유로 성불구가 된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삶에 결코 불만족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고자 드립은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지나칠 경우에는 캐주얼 호모 드립처럼 상당히 문제있는 드립이 된다. 더군다나 게이와 달리 성불구인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제기조차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명칭의 유래

사전에는 한자로 고() 자를 써서 鼓子라고 쓴 때가 많지만 이것은 취음, 즉 이 단어의 음과 비슷한 한자를 갖다붙인 것으로 추측된다.[2]훈몽자회》에는 閹(고쟈 엄), 宦(고쟈 환[3]), 閽(고쟈 혼), 䦙(고쟈 시)(#)라고 적어서다. 그래서 중세국어에서는 "고쟈"라는 단어였고, 그냥 그 자체로 '사내 구실을 못하게 된 이'라는 뜻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단어의 정확한 어원은 모르고 그냥 순우리말일 뿐이다.

한 역사수필에 따르면 고려와 교역하던 아랍인들을 통해 고대 아랍어에서 성불구자를 뜻하는 단어가 한국어로 옮겨 와서 고자가 되었고[4] 이것이 순우리말화했다는 듯하나 진위는 불명. 아랍어환관을 الخصى (Al-khussa, 알 훗사)라고 하는데, 여기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른다. 한자로는 화자(火者)이다. 서울 효자동이 사실은 내시들이 모여 산다고 해서 화자동이었다가, 그래도 고자 동네에 살기는 싫었는지 권력의 중추에 있는 내시들이 손을 써서, 발음이 비슷한데 좀더 고상한 뜻인 효자동으로 바꿨다고.

그리고 고자의 어원이 고려시대에 여자 광대(혹은 기생)의 아들과 악공을 고자라고 불린 것이 유래라는 주장이 있다. 송나라 사람인 손목(孫穆)이 지은 계림유사(鷄林類事)에는
"倡人之子曰故作 樂工曰亦故作(多倡人子爲之)"
(광대의 아들은 고자(고작)라고 말한다. 악공은 역시 고자(고작)라고 한다.((광대의 아들이 많이 불린다.))

이 단어가 광대(기생)의 아들과 악공을 가리키는 말인데, 광대의 아들과 악공들이 천시를 받았고, 그 영향으로 천시받는 성불구자까지 고자라고 불렸다는 주장이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아이러니한 점은 고자의 뜻을 "아이를 가질 수 없습니다"로 표기할 수 있는데, 연고 고(故), 아들 자(子)를 써서 고자(故子)로 표기할 수 있다. 원음 그대로 뜻은 "자식이 죽었다"는 뜻이지만 다르게 말한다면 "미래의 자식은 죽었다"는 뜻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3. 특징

3.1. 생리적 변화

고자는 일반적인 남자와는 다른 생리적 변화를 겪는다. 특히 남성호르몬이나 생식 능력과 연관이 깊은 고환이 손상하면 그 변화가 크다.

고환이 손상을 입어 고자가 된 경우, 일단 뻔하지만 고환이 없으니 정자를 못 만들어 자손을 얻을 수 없다.[5] 더불어 남성호르몬이 결핍되어 성욕과 성기능의 저하가 수반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84% 정도의 남성들이 성욕과 발기능력 저하를 일으켰으나, 약 50%정도는 발기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6][7]

또 생식 기능이 없어진 탓에, 생식 기능에 쓰던 열량이 지방으로 변해 몸에 쌓여 비만 증세를 나타낸다고 한다. 하지만 남성 호르몬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14세 이전의 어린 시절에 거세를 하면, 거세한 상태에 신진대사를 맞추므로 뚱뚱해지지 않고 오히려 비쩍 마른다.[8] 거기다가 2차 성징이 오지 않아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가 늦어져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키가 천천히 오래 커서 20살 이상 나이를 먹고 나서도 성장을 하여 키가 큰 경우가 많았다.[9][10]

그리고 남성호르몬이 극소량만 부신에서 분비가 되기에 사춘기와 그 이후에도 여드름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어릴 때 거세한 경우 나이를 먹고 나서, 키가 크고 날씬한 고자들이 많았기에 고대나 중세 중국에서 환관의 외모에 대해 의외로 잘생겼다던가 곱상하다는 평가가 나온 적이 많았다. 타국에 비해 유독 환관이 압도적으로 많던 중국사에 환관들이 고자(?)임에도 불구하고 궁녀들과 비밀연애를 하거나 더 심하게는 후궁들과의 스캔들을 일으키거나 한 적이 꽤 있었던 것도, 단순히 권력 문제가 아니라 사실 이 외모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대신 공통적으로 남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근력감소와 남성호르몬 결핍에 따른 골밀도 저하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호르몬은 신체를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만들기 위한 균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이 결핍된다는 것은 단순히 남성호르몬 수치가 일반 여성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 이상의 문제를 발생시킨다.

외모에서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고환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없어서 수염이 안 난다.[11] 안드로겐성 탈모 유전인자를 가지고있고, 이 경우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이 일정이상 분비되면 대머리가 되는데, 고환이 없으면 대머리가 안 된다. 또한 변성기 이전에 거세되면 목소리도 여성처럼 높고 가늘어진다.[12] 한때 유럽에서 소프라노 음을 낼 수 있는 남성 가수인 카스트라토들이 유명했었다. 이것을 다룬 <파리넬리>라는 영화가 있다. 청나라 말기에 사진으로 찍어둔 늙은 환관은, 늙은 남자보다는 늙은 여자처럼 보였다고 한다.

예전 미국에서 정신질환자, 신체부자유자들을 대상으로 거세가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실제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는 보고가 있으며 어린 나이에 할수록 늘어나는 정도가 많았다고 한다. 가축의 경우에도 거세하면 수명이 늘어난다.

고환결손의 경우 당연히 정소암 가능성이 사라지고 전립선 질환 발병 가능성도 매우 낮아진다.

음경결손은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치료받지 않고 내버려두면 절제한 부위가 수축을 일으켜 요도마저 막힌다. 소변행위 자체가 곤란하고 냄새도 문제가 된다. 양측 고환결손과 더불어 군면제 사유이다.[13] 또 음경 골절이라 하여 성행위 중 해면체 부분이 부러지면 (부러진다는 표현보다는 찢어진다는 표현이 맞다) 엄청난 통증과 내출혈이 나고, 방치할 경우 조직 괴사 가능성이 높고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발기 기능을 잃을 수 있다.[14]

다행히 의학의 발달로 고환 손실로 온 불임은 어떻게 못하지만 음경재건술(phalloplasty), 호르몬 주사, 인공 고환 등으로 외부 형태나 성행위 능력은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음경 재건의 경우 FTM(Female To Male) 트랜스젠더들에게 쓰이는 방법인 팔 쪽 피부와 근육을 이용해 형태를 만들어 붙인 뒤 보형물을 삽입해 발기 능력을 복원하는 방법과[15] 몸 안에 남아 있는[16] 부분을 바깥으로 끄집어내는 방법, 그리고 뇌사자 등에게서 성기를 기증받아 이식하는 방법이 있다. 외형상 형태나 구조는 이식이 가장 좋지만, 이 역시 장기 이식이라 거부반응 문제가 있고, 남은 평생 동안 면역억제제를 먹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불임문제 역시도 인공고환과 정자가 연구중이어서 해결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피부 & 근육조직을 이용한 뒤 보형물을 삽입해 음경을 형성하는 경우에는 피부를 끌어온 부위의 흉터[17]가 남고 발기기능도 무기질인 보형물의 힘을 빌려서 억지로 유지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초기 수술법은 형성한 음경의 형태가 그냥 피부를 둥글게 만 수준에 지나지 않아서 매우 부자연스러웠으나, 최근에는 구강점막을 이식해 귀두를 재건하는 등 다양한 수술법의 개발로 상당히 자연스러운 형태로 음경을 복원할 수 있다.

3.2. 성격의 변화

생식 능력을 잃은 대부분의 남성들은 고자가 된 것에 매우 심한 콤플렉스를 느낀다. 그래서 중국환관들은 그것을 보상받으러 부와 권력에 몰두하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비참함을 겪어봤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인정과 동정심이 많았다고도 한다.

4. 병역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때 음경 절단의 경우 부분 귀부 상실[18]은 4급, 완전 귀부 상실[19]은 5급 전시근로역(민방위만 받음)이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호적을 변경할 시간이 없어 현역이나 보충역같은 병역에 임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외 음경의 1/2 이상이 절단된 경우는 6급으로 완전 면제 처분이었으나 어느 시점에 개정되어 아무리 안 나와도 5급 판정이 나온다. 심지어 이 경우 평시만 5급이고 전시에는 4급 보충역 판정이며 이는 고환결손 또는 고환위축도 마찬가지.

한편 생식기계 이상의 경우 Hypogonadotropic hypogonadism은 4급, 그리고 반음양/성기발육부전/클라인펠터 증후군/치료 후에도 hypogonadism이 지속되는 경우는 5급 판정을 받는다.

고환결손 또는 위축[20]으로 과거 기준 6급 병역면제를 받은 후 징병검사 결과 통보서를 찍은 실제 사진이다. #

5. 기독교적 해석

5.1. 구약성경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의 후손 대대로 몸이 성하지 않은 사람은 그의 하느님께 양식을 바치러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 소경이든지 절름발이든지 얼굴이 일그러졌든지 사지가 제대로 생기지 않았든지 하여 몸이 성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
다리가 부러졌거나 팔이 부러진 사람, 곱추, 난쟁이, 눈에 백태 낀 자, 옴쟁이, 종기가 많이 난 사람, 고자는 성소에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
-레위기 21장 16~20절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21]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신명기 23장 1절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고자라도 나의 안식일을 지키고 나의 뜻에 맞는 일만 하고 나의 계약을 굳게 지키면, 나의 집, 나의 울 안에 그들의 송덕비를 세워주리라. 어떤 아들 딸이 그보다 나은 이름을 남기랴! 나 그들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이름을 주리라."
-이사야 56장 4~5절

구약의 레위기, 신명기를 기준으로 볼 때에는 고자는 신체가 불완전한 사람으로, 괄시받는 입장이었으나, 이사야서에서 비록 고자를 비롯한 낮은 자[22]라도 야훼를 섬기면 복되다는 설명이 나와 대조를 이룬다.

그러나 당시 레위기에서 명명하는 "고자"의 경우, 단순히 신체적 결함이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것보다도, 이방신들의 신전에서 어릴 때 거세를 하여 고자가 되어 당시의 이방 신들의 신전에서 성매매 행위 등 문란한 일을 일삼는 것이 직업인 이들을 명하는 것이라고 관련 서적에 명시되어 있다. 이런 이들은 어릴 때 이방 신전에 팔려와서 신전의 일들을 대대로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5.2. 신약성경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의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23]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마태오 복음서 19장 12절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니, 내시(eunuch)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거리낌이 되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빌립은 마차를 세우게 하고, 내시와 함께 물로 내려가서,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사도행전 8장 36~38절

신약에 이르러서는 하대받는 듯한 평가가 상당히 반전되어 고자에 대한 관용이 강조되는데, 꼭 고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고자라고 해서 세례를 못받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가톨릭에서는 고자는 혼인성사를 받을 수 없다. (교회법상 혼인 원천 무효 사유)

6. 일상생활

음경손실이라면 복원수술을 받았거나 요도우회 등의 조치를 받았다는 전제 아래[24] 기본적인 일상생활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사회생활을 못하는 때가 드물게 있다. 고환결손의 경우 근력과 체력에 상당한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25] 골밀도 저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평가된다.[26] 테스토스테론 결핍에 따른 심리변화가 일어난다.[27]

다만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평생 중증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급이냐면 그건 아니다. 일단 장애인 복지법상 등급 분류 대상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장애인이 아니다. 고환이나 자궁의 적출에도 불구하고 해당 남녀의 상당수는 일상생활 자체는 어떻게든 해결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감안한다면 신체적으로 심각한 손상이 있긴 하겠지만 일상 생활 자체에 큰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징병검사에서 신체등위 5급을 내리는 것을 봐도[28] 신체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시 근로 소집 등은 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고환 손상으로 인하여 다른 질병을 갖거나 신체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나빠져 최종적으로 면제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비만 환자가 중병에 걸리는 것과 같은[29] 확률로 말 그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역사상 환관들 중에는 70살 이상 장수한 사람들도 많기에 일괄적으로 묶어서 말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고환은 있는데 음경이 손상하면 가장 큰 문제는 성욕으로, 물론 트라우마로 성욕 자체가 사라지고 남성으로서 정체성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성호르몬이 남아서 성욕은 건재한데 음경이 없어 못 푸는 지옥 같은 일도 겪는다. 이는 눌로와 같은 성향을 지닌다. 이 경우는 사실 해결책이 없다. 고환을 잘라내면 성욕은 없어지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제가 꽤 많기 때문이다.

7. 사회적 인식

인터넷 상에 내가 고자라니를 비롯한 각종 합성물이나 개드립 덕분에 이에 익숙한 세대[30]에게는 고자라는 단어가 말장난으로서 잘 쓰여지는 경우가 많고, 고자와 엮이는 붕탁물처럼 재미 위주의 것이라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유행을 알지 못하거나 대중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구세대에게는 위험한 단어로 통한다. 엄격히 보면, 성기능 장애인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읽힐 수 있고, 섹드립에 가까워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단어이다.[31] 또한 연애에 관심이 없는 남자, 특히 여자가 먼저 어필하는데도 모르거나 무시하는 남자를 고자에 빗대기도 하는데 이것도 무례한 말이니 어지간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당연히 삼가도록 하는 것이 예의다.

지금은 전설이 된 심영 때문에 덜해졌지만, 과거에는 상당한 수위의 욕설이었다. 특히 '너의 아버지는 고자[32]'라는 욕설은 아버지, 어머니, 상대를 한 번에 욕하는 가성비 엄청난 욕설이었다. 왜냐면 이러면 졸지에 아버지는 성 불구자인 동시에 다른 인간한테 아내를 뺏긴 사람이 되고, 어머니는 불륜(간통)이 되고, 자식은 어머니와 불륜남 사이에서 나온 자식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나이 든 어르신들 면전에서 농담으로라도 말해선 안 된다.

8. 사례

8.1. 실제 사례

8.1.1. 한국사

8.1.2. 중국

조선과 달리 음경까지 절제했기에 사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8.1.3. 세계

8.1.4. 황당한 사고로 고자가 된 사람들

8.1.5. 황당하게 자진해서 고자가 된 사람들

8.1.6. 동물및 생물

8.1.7. 특이한 경우

8.2. 창작물에서

====# 확실히 고자, 혹은 고자였던 캐릭터 #====
====# 확실한 고자는 아니지만, 준(準) 고자 취급인 캐릭터 #====
====# 고자 확정은 아니지만 고간부에 맞은 캐릭터 #====

9. 기타



[1] 이 말은 현대 한국에서는 불임보다 불감증의 뉘앙스가 더 커졌다.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우마즈메うまず(=낳지 못하는)め(=계집)'라고 읽으며 아직도 '아이 못 낳는 여성'이라는 의미로 쓰인다.[2] 고를 쓴 이유는 북처럼 속이 빔을 뜻한다는 설이 있다.[3] '환관' 이라고 할 때 그 글자다.[4] 마침 뒤에 者가 붙어서, 한국어였대도 믿을 정도다.[5] 요즘 시대에는 자손 그 자체를 얻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고자가 되기 전 냉동으로 정자를 보관하거나, 다른 사람의 정자를 이용해서 자손을 얻을 수 있다.[6] 최성, 유소진, 류현열, 진행된 전립선암 환자에서 거세 후 남성발기능의 변화, Korean Journal of Urology 39, 2('98. 2) pp. 157-161[7] 사실 발기는 성적 자극 뿐만 아니라 오줌을 참을 때 등 일반적인 자극에서도 이뤄진다. 옛날 환관의 경우, 발기가 되는 자는 궁궐 높으신 여성들의 장난감이 되기도 했다.[8] 평균적으로 성인이 된 이후에 성장호르몬 양도, 어린 시절 고자가 된 쪽이 일반인보다 더 많다. 성장호르몬은 본래 비만을 약화하는 역할을 한다.[9] 2차 성징성장호르몬의 많은 분비로 근골격계의 급격한 성장을 유발하지만, 성장판이 그만큼 빨리 굳게 하고 그 이후 성장호르몬 분비량도 점점 많이 줄어들게 하는 역할도 한다. 그게 없어지면 성장판이 일정한 속도로 굳고 성장호르몬도 적당량으로 계속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2차 성징을 가지는 사람들처럼 키가 1년에 10cm씩 크다가도 10대 안에 성장이 멈추는 일이 없이 1년에 약 3~4cm씩 꾸준히 자라면서 경우에 따라 20대 후반까지도 클 수 있다. 실제로 역사에서 세계 각국의 내시환관들, 기타 어린 시절 고자가 된 사람들 중에 키 180cm 이상은 물론, 190cm에서 2m가 넘었던 사례도 꽤 발견된다. 당시 일반인들 사이에서 그렇게 장신이던 사람들의 비율보다 훨씬 높다. 물론 성장호르몬이 과하게 나와서 크는 것은 아니므로, 거인증처럼 크면서 뼈 말단부까지 비대해지는 것과는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은 2차 성징이 동반되는 특수 성장기에 스트레스나 기타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최대치만큼은 크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경우에는 특별히 그 사람의 성장 잠재력이 다 발휘되는 것에 가깝다.[10] 물론 일반인 남자도 20대 중반까지 키가 큰다거나 하는 사례가 없지는 읺지만, 그건 성장판이 약간 남아 있어서 성장하는 경우로 성장량의 한계가 있다. 매년 성장 속도가 비슷한 고자들과는 다르다. 대신 일반인도 여러 복잡한 이유로 2차 성징 때 성장판이 상당량 덜 굳어서 20대 이후에도 키가 적잖이 크는 사례가 있으나, 이 역시 평범한 경우가 아니라 극소수의 특별한 사례니 비교할만하지 않다.[11] 다만 MTF(Male To Female) 트랜스젠더들이 수염으로 고민하는 것처럼 2차성징을 겪은 이후라면 거세를 해도 수염이 가늘어지거나 밀도가 적어지는 정도지 아주 안 나는 건 아니다. 물론 2차성징 이전에 거세했다면 안난다.[12] 변성기가 지났다면 목소리에도 큰 영향이 없다. 성대수술을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목소리가 바뀐 게 아니라 여성적인 발성법을 익혀서 목소리를 가늘게 낸다.[13] 실제로 고자가 된 사마천이 이와 관련한 기록을 남겼다. 여름만 되면 냄새가 지독해서 가족들도 피했다고 한다.[14] 부러진 뒤 그 모양대로 굳을 학률은 지극히 낮지만, 설령 굽는다 해도 음경만곡은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대신 약간 길이는 짧아질 수 있다.[15] 다만 이 경우 요도 조직 재생성 등의 문제로 수술을 위한 기한이 길고 회복과정도 상당히 힘들다.[16] 남성의 성기는 바깥에 나와 있는 부분만큼이나 그 이상이 몸 안에 파묻혀 있다.[17] 보통 팔에서 가져오는데 전완 피부 절반 가까이를 가져오는지라 흉터가 매우 크다.[18] 추형으로 군 복무에 부적합한 경우.[19] 음경의 1/2 미만을 상실한 경우와 음경의 1/2 이상을 상실한 경우(성교가 불가능한 사람 및 성전환자-성기 부위에 인공 구조물을 시술한 자 포함)[20] 고환이 1/2 이상 감소한 것을 위축으로 본다. 정상은 약 18ml. 이전에는 이걸로는 더 이상 6급을 못 받고, 양쪽 결손 또는 위축일 경우에도 5급까지만 받았다. 이유는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노동 수행 능력 감소로 보인다. 그런데 2018년 2월부터는 다시 한쪽 5급, 양쪽 6급으로 변경되었다. 음경절단도 개정을 거쳐 아무리 등급이 낮게 나와도 5급 판정이 나온다. 하지만 2021년 2월 개정에서 한쪽 4급, 양쪽 5급으로 되돌아갔다.[21] 개혁한글에서는 '신낭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 공동번역에서는 아예 '불알이 터진 사람이나 자지가 잘린 사람'으로 되어 있다.[22] 해당 구절 이후 이방인에 대한 묘사도 나온다.[23] 가톨릭사제수도자가 여기 해당된다.[24] 즉 최소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건 어떻게 해결했을 경우.[25] 양쪽 성기가 전부 미발달하여 성호르몬 결핍증세를 겪는 인터섹스들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체력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고환결손이 되면 이들과 호르몬상으로 큰 차이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26] 최장석, 이창섭, 신정욱, 장유권, 유성진, 최종문 (2003.10). 고환 절제 백서에서 남성 호르몬 결핍과 이로 인한 골 감소가 골절 유합에 미치는 영향. 『대한정형외과학회지』, 38(6), 646-652.[27]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은 고환암 환자들의 경우 감수성이 높아지고 여성화 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하는데, 남성호르몬은 판단력이나 투쟁본능 등에도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이라서 기본적으로 기가 약해지는 경향을 보인다는 설이 있다.[28] 참고로 병무청 징병검사 규정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 진짜 문제는 그걸 적용하는 과정에서 병역기피를 걸러내고 병역자원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한 나머지 심각한 병이 있는데도 인정받지 못하여 현역판정을 받는 사람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29] 사실 비만이라고 해서 다 중병에 걸려 죽지 않는다. 물론 당뇨 등 일반적인 성인병은 대부분 갖고 있지만 생명과 건강에 치명적인 수준의 질병을 갖는 경우는 의외로 드문 편이다. 오히려 고도비만이 아니면 굳이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으며, 다이어트 때문에 몸에 무리가 생겨 질병에 걸린다는 주장도 나오는 실정이다. 게다가 체온을 적절히 높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데, 이럴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한 사람들보다는 살집이 있는 사람이 체온 유지 면에서 더 좋다는 전문가들의 소견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SBS스페셜 <비만의 역설> 편에 나온다.[30] 2019년 기준 10대~30대 초반[31] 실제로 아는 형님 2019/11/30 편에서 민경훈이 고자라는 단어를 언급했을 때 모두가 매우 당황했다. 아직 방송에서 언급해도 될 정도로 인식되는 단어는 아니라는 것이다.[32] 동백꽃의 점순이가 주인공의 마음을 얻지 못하자 이 욕을 한다.[33] 세종 때 문신 신석조의 할아버지.[34] 사실 조선의 내시도 환관이라 불러야 맞지만 조선시대에는 환관들이 내시부의 일을 맡았기 때문에 내시로 불리는 경향이 있다. 고려 때는 환관들이 권세가 강하여 왕의 총애를 업고 전횡을 일삼은 경우가 있어서 무신정변 발발 이전이나 원 간섭기 때 그 정도가 심했었던 반면 조선에 들어와서는 벼슬 자체는 높아 함부로 대할 수 없었으나 하는 일은 그저 왕의 수발을 드는 최측근 정도로 힘이 약화되었다.[35] 현재 화폐가치로 1조 원 가량의 돈이다.[36] 삼국지의 영웅들 중에서도 추존 형식으로 황제를 한 이들이 몇몇 있는데, 바로 손견사마의이다.[37] 마오쩌둥은 인간의 성생활은 12세에서 60세 사이에만 가능하다는 속설을 믿고 있었는데 자신의 나이가 60세가 넘자 이 속설이 사실일까 두려워 주치의인 리즈수이에게 건강검진을 지시했다.[38] 서방 및 대만 언론에서는 만년에 마오의 생활비서를 한 장위펑을 첩 혹은 정부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장위펑은 1970년부터 마오의 생활비서를 했지만, 따로 결혼해 있었고 마오가 루게릭병 혹은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불편하던 1973년, 1976년 각각 딸을 출산했다. 후에 마오 비서생활을 하던 시절의 회고록을 출판했다.[39] 정교회는 가톨릭과 달리 기혼자도 성직자가 될 수는 있지만 일단 성직자가 된 사람은 결혼을 할 수 없고 또한 주교 이상은 독신이어야 한다.[40] 이쪽은 분명하게 판정이 내려진 인물이 아니라 의혹을 받는 사람에 속한다.[41]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42] 사건을 재연한 애니가 나오는 홍콩대만의 인터넷 뉴스 영상도 있다.홍콩판(광동어판)대만판(표준 중국어판). 재연 애니에서 당사자가 다리 사이의 심한 고통에 놀라는 장면까지 나온다.[43] 사실 발기를 오래 해서 고자가 될 위험에 처하는 사고는 꽤 자주 일어난다. 주로 비아그라 오남용으로 인해 자주 벌어진다.[44] 어린 나이일 경우에는 사정을 할 수 없는 구조다. 무리하게 할 경우에는 음낭과 해면체가 손상되기 쉽다. 심지어 음경 조직 괴사에 과다 출혈로 사망까지 할 수도 있다. 물론 고자가 될 정도로 자위행위하려면, 청소년기의 아이들보다 수십 배는 열심히 해야 한다.[45] 음경이 벤치에 꽉 껴서 출혈 상태까지 되자 부풀어 버리는 바람에,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음경을 절단해야 했다.[46] 벤치를 절단하면서 생기는 물리적 충격이 음경에 전달되어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출혈상태까지 갔다면 아마 괴사상태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절단된것으로 보인다.[47] 후에 네이버에는 동대구역 셀프심영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했다.[48] 실제로는 사실 고양이의 털색을 지정하는 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고, 삼색 고양이는 이 X 염색체가 2벌 갖추어져 특유의 털색을 보이는 것이다. 즉, 삼색이면서 수컷인 고양이는 성염색체 XXY로, 사람으로 치면 클라인펠터 증후군에 해당하는 경우다.[49] 다만 마지막에 다시 회복해서 고자신세를 면했다.[50] 이 때 가이아가 크로노스에게 주어 우라노스를 거세할때 사용한 무기가 바로 아다만트의 낫이다.[51] 참고로 한글패치 제작년도가 2005년이라 '내가 고자라니' 가 필수요소에 오르기 전이었다.[52] 하지만 300년 전에 5개월만 살았던 희귀한 암컷 여우의 호르몬을 맞았을 때는 정력가로 부활했다. 이 호르몬 중 남은 일부를 호머 심슨이 주사했고… 결국에는 불쌍한 네드 플랜더스모드 플랜더스를 그리워하며 이불보를 적셨다.[53] 물론 총을 맞기 전에 본 자식이라 실제로 고자가 되었더도 자식이 있는 건 이상하지 않다.[54] 다행히 도만도 제대로 피하지 못해서 엉덩이에서 피가 나왔다.[55] 다만 뜨겁게 달군 쇠를 장고의 음낭에 지졌으니 고환이 살짝 익었거나 화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56] 사실 고환이나 음경 정도만 절단된 성불구자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하반신 전체가 다 뜯어 먹혔다.[57] 고자를 만든 주체이다.[58] 정확히는 팔, 다리, 거시기 중 한 곳을 랜덤하게 맞는다.[59] 정확히는 왼쪽 고환이 날아갔다. 오른쪽 고환은 있고 성관계도 가능하지만 총상의 여파인지 정자 활동성이 매우 약해져서 자연임신이 불가능한 수준.[60] 다만 브리깃은 여자이기에 고'자'는 아니지만 그곳이 개발살난건 똑같다.[61] 보통 이 장면이 합성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극장판에서 나온 장면으로, 이 장면은 0.1초만에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므로 슬로우 모드로 보지않는 이상 보는 것이 힘들 정도이다.[62] 사실 진짜 고자가 됐는지 그냥 영 좋지 않은 곳을 다친 것 뿐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전자든 후자든 드릴에 공격받았다는 것이 문제. 그리고 이 공격도 사실은 자진해서 공격한 것이 아니라 아라크네몬에 의해 스팅몬과 디그몬이 마치 로보트 마냥 조종을 당해서 이렇게 된 것이다.[63] 근데 녹턴은 목소리가 남자인걸 제외하면 성별을 구분할만한 특성이 보이지 않는지라 사실상 성별 불명이다. 아니, 그냥 망상에서 생겨난 몽마이기에 성별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64] 셰릴의 부모 역시 반대파에 속해 있어서 암살당했다.[65] 맞는 모습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돌이 드럼을 관통하여 사타구니에 명중했다.[66] 실제로도 고등학생 때 외발자전거를 타다 낙차하여 고환 한 쪽이 몸 속에 들어간 반고자다. 심슨에서도 이를 패러디한 것. 그러나 남성으로써 기능은 가능하여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있다.[67] 고자라고 해도 사타구니의 거시기가 아니라 머리카락 속의 교감 기관이 잘린다는 소리다. 사실 이게 없으면 동물도 탈 수 없고, 에이와와 교감도 못하고, 여자와 관계도 못 가지니, 나비 족 입장에선 고자나 다름없지만 말이다.[68] 이 후 소멸 직전 가질을 길동무로 대려가려 한다.[69] 물론 공룡의 생식기는 몸속에 있으므로 물려도 고자 되진 않는다.[70] 정확히는 경찰이 오기 전까지 사무라이 소드의 낭심을 까 더 큰 비명을 지르게 하는 사람이 우승을 차지하는 대회.주최자는 덴지[71] 사실은 방송 중 허지웅이 아직 마녀사냥이 15세 프로그램이었음에도 필터링 없이 고자란 단어를 쓰자, 이를 신동엽, 성시경이 커버해주기 위해 던진 것이 고자 = 고학력자, 고해성사를 하는 자로 굳었다.[72] 만약 백이 흑을 잡는 수를 못 보고 A 자리에 이을 경우 흑은 A2 지점에 두면 살 수 있다. 귀에서는 4사 6활이기 때문이다.[73] 본래 서해안선 종점이었던 목포~죽림 구간이 국도화되면서 종점이 목포시 유교동에서 무안군 삼향읍 맥포리로 줄어버렸다. 거리표는 여전히 목포IC가 기준이다.[74] 남성의 육체에서 성기만 전환된 상태로, 얼핏 보면 현실 속 사례인 히피메일과 유사하지만 히피메일이 원래 성별이 여성이라 본래 성 기능을 가지는 거지만 이 경우엔 성기능 자체가 변한 것이다.[75] '~하고자 한다' 할때 그 고자로 해석하는 것이다. 현재는 더 심각하게 Goza로 번역된다.[76] 다만 실제 발음은 ‘고싸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