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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18 01:16:40

2005년

연도구분
2004년 2005년 2006년
연대구분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세기구분
20세기 21세기 22세기
밀레니엄구분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제4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2005년
대한민국 87년
단기 4338년
불기 2549년
황기 2665년
이슬람력 1426년 ~ 1427년
간지 갑신년 ~ 을유
주체 94년
민국 94년
일본 헤이세이 17년
히브리력 5765년 ~ 5766년
에티오피아 1997년 ~ 1998년

1. 개요
1.1. 사이버 폭력으로 얼룩진 2005년1.2. 발라드 장르의 초강세1.3. 세종특별자치시 개발의 첫 삽1.4. 저출산의 정점을 찍었던 해1.5. 다케시마의 날, 결국 갈등으로 치달은 한일관계
2. 사건
2.1. 실제
2.1.1. 1월2.1.2. 2월2.1.3. 3월2.1.4. 4월2.1.5. 5월2.1.6. 6월2.1.7. 7월2.1.8. 8월2.1.9. 9월2.1.10. 10월2.1.11. 11월2.1.12. 12월
2.2. 가상
3. 탄생
3.1. 실존인물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1.1. 1월4.1.2. 2월4.1.3. 3월4.1.4. 4월4.1.5. 5월4.1.6. 6월4.1.7. 7월4.1.8. 8월4.1.9. 9월4.1.10. 10월4.1.11. 11월4.1.12. 12월
4.2. 가상인물
5. 데뷔
5.1. 가수5.2. 스포츠5.3. 만화계5.4. 예능인5.5. 프로레슬링
6. 히트작
6.1. 영화6.2. 가요6.3. 드라마6.4. 애니메이션6.5. 특촬6.6. 개그 코너
7. 유행어8. 최초
8.1. 방영 프로그램 및 코너8.2. 인터넷 웹사이트
9. 출시 상품
9.1. 식음료
10. 관련 문헌11. 달력

1. 개요

연합뉴스 선정 2005년 10대 뉴스: 국내 해외 북한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한-일 양국 외교관계는 역사적으로 을사늑약 100년 및 한일수교 40년을 맞이한 해인데, 수교 40년 슬로건인 '한-일 우정의 해'란 말이 무색하게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으로 대일관계가 냉각되고 한국에서 잇따른 반일감정이 들끓었다.

정치/경제/사회적으론 여러모로 시끄러운 해였는데, 코레일 사할린 유전개발 의혹사건을 비롯해 노무현 대연정 파동, 안기부 X파일 사건, 맥아더 동상 철거파동,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매각 사건, 재야 사회학자 강정구 교수 국보법 적용문제, WTO 쌀 관세화 협상 비준문제 등이 대표적이었다. 자연/생물학계에선 이른바 황우석 줄기세포 신드롬이 전국을 들끓게 했다.

2년간의 공사 끝에 청계천이 서울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으며, 54년간 매향리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주한 미공군 쿠니사격장도 드디어 폐쇄되었고, 독재시절 고문으로 악명높던 남영동 경찰청 보안분실이 29년만에 문을 닫았다.

또한 정부는 집값 폭등 등을 막기 위해 8월 31일 '8.31 부동산대책'이 발표해 종합부동산세를 도입했다. 또 여성계에선 호주제가 폐지된 해로 크게 부각했으며, 11월에는 APEC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되었고, 금융계에서는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 한국선물거래소가 한국증권선물거래소로 통합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언론계에서는 뉴스통신진흥법 시행 2년 후 진통 끝에 뉴스통신진흥회가 출범되어 연합뉴스의 대주주로 등극해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지위를 따내게 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4월 2일 선종하여 후임 교황으로 독일 출신의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 콘클라베를 통해 선출되어 4월 16일 베네딕토 16세가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한국에선 6월에는 매우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는데 바로 530GP 사건으로, 경기 연천 육군28사단 최전방 GP에 복무하던 김동민 일병이 내무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져 부대원 8명을 사망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해 8월에는 한 게이머가 PC방에서 게임만 하다가 사망했고, 10월에는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MBC 가요콘서트>를 보기 위해 관중들이 대량 난입해 11명이 압사당했다.

농민운동권에선 투쟁하던 농민들이 어느 때보다 연이어 목숨을 잃은 해이기도 한데, 특히 11월 11일에는 정용품 농민이 쌀 개방에 항의하며 자결한 것을 비롯해 13일에는 오추옥 농민이 같은 이유로 음독 후 사흘 뒤 숨졌고, 15일에는 서울 여의도 전국농민대회에서 쌀협상 비준반대 시위를 하던 전용철-홍덕표 두 농민이 전경이 휘두른 방패에 맞아 중상을 입고 몇 주 뒤 숨졌다. 또, 이 해는 21세기의 어느 해보다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났다.

위에서 나온 대로 남북한 통틀어 광복(해방) 및 분단 60년을 맞이하였던 해이기도 하며, 한국경찰 창설 60년 및 대한적십자사 창설 100주년, 유엔 창설 60주년이기도 하다. 2차대전 승전국들은 '승전 60년', 패전국들은 '패전 60년', 인도네시아에선 '독립 60년'을 맞이하였다.

성탄절부처님오신날 두 날이 모두 일요일이라, 종교 기념일이 사실상 없는 해였다. 종교 휴일이 사실상 없는 다음 년도는 2016년으로 2005년과 같이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었는데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이었다.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이 해 박지성이영표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일조한 것 뿐만이 아니라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당시 최강의 팀이었던 AC 밀란을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유럽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이후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하면서 한국인들이 EPL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해이기도 하다. 그리고 박찬호는 자신의 개인 MLB 통산 100승을 달성한다. 한편 프로야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다시 한 번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박주영은 청대 시절의 활약과 K리그에서 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소위 '박주영 신드롬'을 만든다. 이 해는 국내 스포츠와 해외 스포츠가 모두 흥행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해외 스포츠계에서는 리버풀 FC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믿을 수 없는 기적의 결과를 만들어내며 이스탄불의 기적을 이끈다. 그리고 이승엽이 뛰고 있었던 치바 롯데 마린즈가 31년만의 퍼시픽리그 우승과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MLB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88년만에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년도 챔피언 보스턴에 이어 '블랙삭스의 저주'를 풀었다. 한편 EPL에서는 첼시 FC주제 무리뉴 감독 첫 부임 시기에 최다 승점 우승, 최소 실점 우승을 달성하며 구단으로는 EPL로 개편되고 나서 첫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시기는 한국프로야구가 다시 중흥기로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2004년도는 프로야구 관중이 평균 4,383명으로 역대 최소다. 2000년부터 2004년 사이는 말그대로 총관중 200만대라는 엄청난 암흑기다. 하지만 2005년에 평균 6,722명으로 300만 관중을 1999년 이후 6년만에 300만 관중에 도달했다. 사실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으로 악재를 맞았으나 그걸 딛고 흥행에 성공했다.[1]

또한 이때는 해외프로야구 선수들의 활약이 컸다. 박찬호는 메이저에서 오랜만에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했고, 서재응은 뉴욕 메츠에서 8승 2패 2.59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최희섭은 2년 연속 15홈런을 기록했고, 메이저리그 한국인 타자 최초의 3연타석 홈런과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김병현은 콜로라도로 이적해서 쿠어스필드를 쓰고 나름 선발로 연착륙했다. 일본리그를 거치고 메이저로 간 구대성은 랜디 존슨 상대로 2루타(!)를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이승엽이 지바롯데에서 30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일본시리즈에서 3홈런을 기록해 지바롯데의 우승에 기여했다.[2]

한편 e스포츠계에서는 이 해부터 온게임넷프로리그MBC게임팀리그가 통합되어 본격적으로 통합 프로리그가 시작되었고, 2005년 초에는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이 밝혀지게 되면서 국내의 워크래프트 3 프로대회 시장이 완벽하게 위축되어 버리고 만다. 2005년은 스타리그의 최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So1 스타리그는 결승 시청률이 1.7%라는 스타리그 역사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위 시청률도 임요환vs박지호의 극적인 3대2 승리로 1.4%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3]

교수신문이 선정한 2005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상화하택(上火下澤) '이었으며,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선정한 2005년 올해의 한자는 '愛(사랑 애)'였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소액 신용의 해'와 '국제 스포츠와 체육의 해', '세계 물리의 해'로 지정했다.

방송계에선 변혁이 일어난 해인데, 상반기부터 위성 DMB방송이, 12월부터는 지상파 낮방송 및 DMB 방송이 각각 개시되었고, 스카이라이프에서도 지역 MBC+지역 민방이 송출되기 시작했다. 이 해 전부터 지역 MBC와 지역 민방을 시청하려면 케이블 의무형 상품에 가입하거나 안테나를 높게 설치하고 증폭기도 설치하고 지상파[4]를 직접수신하거나 포기하고 지상파 계열 재방송 채널을 시청했어야 했다.[5]

이 해는 역대급 방송사고가 터졌다. 바로 그 유명한 카우치 사건.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인디밴드의 지상파 진출이 힘들어졌고, 신인그룹들도 덩달아 피해를 보았다. 또한,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이 나와서 황우석 교수는 국민영웅에서 순식간에 국민역적으로 낙인찍혔다.

초신성 플래시맨 이래로 그 다음주자로서 국내에 또 한 번 슈퍼전대의 황금기와 낭만 그리고 열풍 등을 몰고온 마법전대 마지레인저가 바로 이 해 초창기에 방영된다.[6][7] 그렇게 어느새 3년 뒤인… 그 역시도 다시 또 한 번 '본격 전대시대'를 맞게 되는데.[8][9]

유튜브가 이 해 2월 중순에 최초로 등장하였다. 다만 2005년 ~ 2012년 상반기 까지는 유튜브 영향력은 매우 약했고 그당시 한국사람들은 백분율 기준, 70% 이상은 유튜브 존재를 아예 모르고 나머지 30%는 존재는 알되 대부분 해외 동영상 사이트와 외국인들이 보는 사이트란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SNS가 대중화된 2012년 하반기 이후에는 유튜브 시장이 본격 확대된다.

2005년생들은 2011년 하반기에 취학이 결정되어 학생신분에 오른뒤 2023년까지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이들은 우리들은 1학년, 즐생, 슬생, 바생을 겪은 마지막 세대이다.

또한 이 해는 일제강점기 마지막 해에 태어난 1945년생[10]이 만 나이로 60세가 되는 해이다. 따라서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모든 세대들이 2005년을 기점으로 모두 노인세대가 되었다.

1.1. 사이버 폭력으로 얼룩진 2005년

네티즌들에게 2005년은 상처로만 남은 암울한 해이기도 하다. '개똥녀 사건', '연예인 X파일', '트위스트 김 사건', '7악마 사건'과 같은 사이버폭력 사건이 잇달아 터지면서 인터넷 익명성과 악플, 마녀사냥 등 사이버폭력 문제가 다시 부각되었다.

이미 자발적 실명제를 시행하던 게시판에서 문제가 된 것이었고 오히려 지나친 개인정보 유출이 문제인 사건이었지만, 정부는 이를 익명성에 기반한 사이버폭력 문제로 몰아가며 인터넷 실명제 도입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6월 15일 정보통신부 진대제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이버폭력 대응 방안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언급하였으며, 7월 5일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는 실명제 도입 적극 검토를 밝히기까지 했다.

1.2. 발라드 장르의 초강세

가요계에서는 SG워너비소몰이창법의 본격적인 전성기를 열었고, 2년 전 데뷔해 조용히 인기를 모으던 버즈는 10대와 20대들의 대통령의 위치에 올라서게 된다. 그 중 SG워너비는 자신들의 최대 히트곡들인 '살다가'와 '죄와 벌'이 수록된 정규 2집 앨범인 살다가가 약 43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수상하였고, 버즈는 정규 2집 Effect의 타이틀 겁쟁이와 후속곡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 모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총 19관왕[11]을 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12] 그리고 엠씨더맥스도 '행복하지 말아요'로 각종 1위를 휩쓸며 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발라드 장르의 초강세 속 거의 유일한 댄스 보이그룹이었던 동방신기는 정규 2집 Rising Sun을 통해서 지난해와 비교해 보았을 때 확실히 발전한 실력과 퍼포먼스로 더 많은 팬덤을 유입하였고 약 29만장을 판매하는 성과와 인기가요 1위 3회, 그리고 MKMF 최우수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다. 서울가요대상이 이 해에 개최되지 않았던 것은 넘어가자.

그러나 이 해 최후의 승자는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은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이 세 곡들을 연달아 초히트 시킨 것 뿐만 아니라 X맨을 찾아라, 날아라 슛돌이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최고의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최전성기를 누렸다. 게다가 이 해 지상파 3사의 가요대상을 모두 석권하면서 최후의 지상파 가요대상 그랜드슬램 수상자 기록도 같이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해 지속적인 음반시장 불황, 팬덤 투표로 인하여 수상자 쏠림 논란, 대상을 놓고 여러 기획사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상을 못 받으면 보이코트할 가능성이 높았던 점, 2006년 연말 가요제 본상권 가수 절반 대거 불참, 심사위원의 투표 객관성 결여 논란, 3사 방송국에서 각자 방송국에 출연률이 높은 만큼 방송 점수를 부여하는 것에 대한 논란, 2005년 이전 시상식에 대한 공정성 논란[13] 등 연말 가요제 공정성 논란은 2005년 시상식 이전에도 여전히 시끌시끌 해서 2005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는 기사도 떴었고, 2005 시상식 시작 전부터 공정성의 문제로 폐지수순을 밟던 차였기에 폐지된 것이다.[14] 그리하여 앞서 말한 여러 사정으로 이 해를 마지막으로 지상파 가요대상이 폐지되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연말 가요제 항목 참조. KBS와 MBC는 이 해를 끝으로 가요시상식을 폐지하였고 SBS는 다음해인 2006년까지 연말 가요 시상식을 개최하였지만 그마저도 2007년에는 폐지되어 버렸다.[15]

그리고 이들보다는 아니었지만 아이돌 시장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오랜 라이벌이었던 DSP미디어가 새롭게 공개한 보이그룹 아이돌인 SS501이 이 해 화려하게 데뷔하면서 동방신기와 라이벌 구도를 세운다. 그리고 연말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들의 새로운 보이그룹 아이돌인 슈퍼주니어를 화려하게 데뷔시킨다. 이 두 그룹과 동방신기는 2000년대 중반 대중가요 그 자체였던 소몰이창법에 대항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댄스가수로 성장하게 된다. 또한 이 해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2000년대 후반에 큰 임팩트를 남긴 여성솔로가수인 아이비가 데뷔하였고, S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아카펠라컨셉 걸그룹 천상지희 The Grace를 선보여 데뷔하였다. 보컬가수로서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지게 되는 여성솔로가수 임정희도 이 해에 데뷔하였다.

또한 쥬얼리는 파워풀한 컨셉과 노래인 'Superstar'로 걸그룹이 없다시피 했던 이 해에 유일하게 빛나는 한 해를 보냈다. 이효리와 더불어 2000년대 중반 섹시컨셉 가수의 대명사였던 채연도 이 해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타이틀곡은 둘이서. 2004년 12월에 컴백했는데 공중파에서 가위질을 넘어 방영금지까지 생각했던(..) 뮤직비디오로 컴백 전부터 폭발적인 어그로를 끌었고 그대로 채연의 인생곡이 되었다. 상술했듯 히트곡은 거의 발라드 밖에 없던 당시 길거리에서도 상당히 자주 들리는 노래였다. 자세한 내용은 채연 문서 참고. 사실 이 노래처럼 예능덕을 좀 많이 봤다. 그 외에도 '천재 춤꾼'이던 강원래가 교통사고로 입은 하반신 장애를 딛고 구준엽과 5년만에 클론을 재결성해 정규앨범을 다시 내어 활동을 재개하였다.

1.3. 세종특별자치시 개발의 첫 삽

이 해를 기준으로 당시 충청남도 연기군 전역에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개발 프로젝트가 밑그림을 그리면서 첫 삽을 뜨게 되었던 해이기도 하였다. 당시 충청남도 연기군은 본래 충남 동부에 있던 조용하고 한적한 농촌지역이었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이전에 관한 위헌 결정을 계기로 수도 완전이전은 무산되었으나 행정도시 개발은 예정대로 진행됨에 따라 이 때를 계기로 연기군 일대가 개발화에 돌입하게 된다. 그리고 7년 후인 2012년 7월 1일에 충청남도 연기군이 폐군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1.4. 저출산의 정점을 찍었던 해

2005년생은 2011년 하반기에 취학이 결정되어 학생신분에 오른뒤 2023년까지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2017년 전까지 1.08이라는 최악의 출산율을 기록했던 세대였다. 2015년까지 대한민국 역대 연도별 출생아 수 중 제일 적은 출생아 였지만, 2016년의 출생아 수가 40만 6천 3백명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적은 출생아라는 타이틀을 떼게 되었다. 공교롭게 일본도 이 해에 1.2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후 일본의 출산율은 이 때보다는 증가했지만 출산적령기 여성 인구의 감소로 인해 출생아수는 이 해보다 오히려 적다.[16] 이 1.08 쇼크를 찍고 정부에서는 부랴부랴 저출산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고 2007년 황금돼지해나 2008년 황금쥐띠해, 2012년 흑룡띠 때 잠시 반등하긴 했지만 결국 2017년 1.05로 최악의 출산율을 다시 한 번 경신하게 된다.

한편 2005년생들이 축복 받은 건 하나 있는데 바로 이들이 초등학교에 취학하는 시점부터 토요휴업제가 폐지되었다는 것. 이 세대부터는 놀토를 모르거나 경험하지 않았다.[17]

경기도, 강원도의 학생들은 이 해에 태어난 학생부터 전면 자유학년제가 시행되었다. 그리고 일부는 중학교때 코딩 교육을 최초로 받게 된다.[18]

1.5. 다케시마의 날[19], 결국 갈등으로 치달은 한일관계

지방의회에서 제정하는 일이라 (일본)정부는 이에 개입할 수가 없다. 지방자치에 따라 정부의 간섭이 불가하다.
- 호소다 관방장관
이로서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대한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한다.
- 일본 시마네현 의회
한국은 이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길 바란다.
- 고이즈미 준이치로
한국놈들은 다케시마에서 나가라! 다케시마는 우리 일본국의 고유영토이다!
- 시마네현 의회 앞에서 소란을 피웠던 일본 우익들

이 해에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강행하게 되자 어느 때보다도 한일관계가 최대최악의 갈등으로 치달았던 시기였다. 일본 정부는 시마네현 지방의회 고유의 권한이라며 부인하였지만 사실상 시마네현의 입장을 지지하며 독도를 일본땅으로 규정하고 있었던 편.

결국 이 같은 일본 시마네현의 강행에 대한민국 전체는 일본에 대한 경악과 분노로 치달았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일본을 규탄하며 반일시위가 벌어졌고 시마네현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상북도는 이에 대한 항의로 시마네현과 단절선언을 하였으며 그 이외에 국내 지자체들도 일본 지자체와의 교류를 보류하거나 연기하였다.

정부 역시 일본 정부를 상대로 강경대응에 나섰으며 대통령 노무현은 대일 독트린을 발표하며 일본의 태도에 맞불을 놓았다. 그리고 문화재청은 독도를 신청만 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입도를 허용하겠다고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낭독하에 발표하였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신고만 하면 누구나 독도 입도를 할 수 있습니다.
- 유홍준 문화재청장

2. 사건

2.1. 실제

2.1.1. 1월

2.1.2. 2월

2.1.3. 3월

2.1.4. 4월

2.1.5. 5월

2.1.6. 6월

2.1.7. 7월

2.1.8. 8월

2.1.9. 9월

2.1.10. 10월

2.1.11. 11월

2.1.12. 12월

2.2. 가상

3. 탄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1.1. 1월

4.1.2. 2월

4.1.3. 3월

4.1.4. 4월

4.1.5. 5월

4.1.6. 6월

4.1.7. 7월

4.1.8. 8월

4.1.9. 9월

4.1.10. 10월

4.1.11. 11월

4.1.12. 12월

4.2. 가상인물

5. 데뷔

5.1. 가수

5.2. 스포츠

5.3. 만화계

5.4. 예능인[33]

5.5. 프로레슬링

6. 히트작

6.1. 영화

6.2. 가요

6.3. 드라마

6.4. 애니메이션

6.5. 특촬

6.6. 개그 코너

7. 유행어

8. 최초

8.1. 방영 프로그램 및 코너

8.2. 인터넷 웹사이트

9. 출시 상품

9.1. 식음료

10. 관련 문헌

11. 달력

1월2월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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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운이 좋은게 야구선수들의 인지도가 이때는 높지 않았고, 연예인의 병역비리가 이슈가 되어 묻힌게 크다.[2] 사실상 이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2006 wbc에서 4강 신화를 쓸 수 있었다.[3] 사실상 임요환이라는 e스포츠의 전설과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 극적인 내용이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 임요환은 전통적으로 프로토스전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이 대회에서 프로토스를 8강, 4강에서 꺾고 올라오는 쾌거를 보였다. 비록 결승에서 오영종에게 졌지만, 오영종도 가을의 전설과 로열로더로 인해 이 대회에서 흥행 브레이커가 아닌 새로운 스타로서 자리매김하고 사신토스라는 별명도 생겼다.[4] 송신소와 가깝다면 안테나만 설치해도 된다.[5] 수도권의 경우 2002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MBC와 SBS를 재송신해왔다.[6] 플래시맨 바로 다음으로 특촬물의 열풍에 한 번 더 빠지게 된 건 파워레인저의 초대라 할 수 있는 90년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이지만 이 작품은 '슈퍼전대'와는 엄연히 별개인 파워레인저라는 틀내에 일종의 원소들 중 하나로 봐야 한다.[7] 또한 마지레인저의 전작이었던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역시 바로 이 연도시기에 리메이크화되었다.[8] 물론 국내선 이듬해(종영 기준)가 되어서야…[9] 보통 대부분의 한 전대 그 전체가 일본에서의 정식 방영기간을 1년 동안 모두 끝마친 그 이듬해가 되어서야 마침내 국내로까지 수입되어 정식방영으로 가는 그런 식인 듯하지만 80년대 중반(말) 국내 최초의 전대자체인 초신성 플래시맨부터가 요즘 같은 수입 운영이 아니었던 듯.[10] 8월 15일 이전생[11] 누적 1위는 25관왕 김종국.[12] 이 세 노래는 현재 2017년 기준으로도 노래방 차트 순위권에 무조건 포함되고 있다.[13] 2005년 당시에도 대상 수상을 하지 못 한 sg워너비, 버즈, 동방신기의 팬들이 김종국의 3사 가요 대상 공정성 논란에 대해 따졌으나, 터보 시절 때부터 활동하여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은 점과 예능을 통해 개인 인지도가 고루 높던 김종국이 삼관왕을 받았다. 2004년도에 못한 수상을 뒤늦게 밀어주기라는 비판이 있었다.[14] 연말 가요제 글이나 정보들을 찾아보면 버즈 팬들이 2005년 시상식 이전 공정성 논란을 마지막 수상자인 김종국의 3사 대상 수상함의 공정성 논란으로 뒤집어 씌워 김종국 때문에 가요대상이 폐지 됐다는 식으로 루머를 퍼뜨려서 참 안타깝다. 게다가 공정성 문제제기는 2005년 전보다 적었고 김종국이 수상 후에는 전체적으로 무난했다는 평이었다.[15] 일각에서는 김종국을 지상파 마지막 가요대상 수상자라고 하지만 실제 지상파의 마지막 가요대상 수상자는 2006년 SBS 가요대전의 대상 수상자였던 동방신기로 보는 것이 맞다. 그래도 KBS 가요대상MBC 가요대제전의 마지막 대상 수상자가 김종국인 것은 맞다.[16] 위에 2013년 이후 출산율이 이 해보다 높은데 출생아 수는 오히려 2005년생과 비슷한 이유도 이 때문.[17] 하지만 2009년 ~ 2011년 때 학교 부설의 유치원에 다녔던 몇몇 05년생들은 경험하기도 했다.[18] 다만 미리 시행하거나 1년 늦게 시행하는 학교도 있다.[19] 유일하게 KBS에서는 일본의 의도에 말리지 않기 위해 뉴스상에서 독도의 날이라고 지칭하였다.[20] 위성 영상[21] 공식 신적설량(최종 적설량) : 광주 29.2cm(30.0), 목포 30.0cm(30.4), 장성 30.0cm(34.0), 담양 28.0cm(29.0), 나주 36.0cm(36.0), 화순 25.0cm(28.0), 무안 30.0cm(30.0), 곡성 21.0cm(22.0) 영암 38.0cm(39.0), 보성 28.5cm(29.0), 함평 35.5cm(40.2), 영광 36.2cm(38.2), 순창 26.0cm(27.0), 부안 23.5cm(23.5), 고창 27.0cm(32.1), 정읍 34.6cm(46.6), 장흥 36.3cm(37.3), 해남 35.2cm(38.5), 강진 29.5cm(30.5), 임실 21.0cm(23.5) 등[22] 고흥, 여수, 완도[23] 위성 영상[24] 공식 신적설량(최종 적설량) : 광주 35.2cm(40.5), 장성 47.5cm(49.8), 담양 36.0cm(37.0), 나주 30.0cm(38.0), 고창 50.0cm(70.0), 화순 31.0cm(33.0), 순창 37.5cm(38.2), 곡성 26.0cm(26.0), 정읍 45.6cm(59.2), 부안 39.0cm(47.0), 순천 31.6cm(32.2), 임실 22.5cm(26.5), 보성 27.0cm(29.0), 함평 21.1cm(37.4), 구례 22.0cm(22.0), 군산 27.2cm(27.2) 등[25] 위에는 불 아래는 못. 서로 분열하는 모양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주역>.[제니시스] 기준이며 항목 참조.[27] 조봉구 일가의 삼호그룹과는 다름.[28] 심영의 어머니, 욕쟁이할머니 음식점 종업원으로 유명하다.[29] 사망지인 라이히-5 기준. 홈라인 연도 2022년. 그의 차원이동능력을 알고 있던 스페츠나츠 대원이 SS에 이 사실을 불어버리는 바람에 아르마넨 결사의 이세계 침략이 시작되었다.[30] 규현 제외.[31] 전 해바라기 멤버 이주호의 아들. 데뷔 당시 본명 '이상'으로 활동함.[32] 고등학교를 1년 늦게 졸업[33] 공채 합격 및 특채 편입 기준이다. 대다수가 이미 2004년이나 그전부터 방송에 출연하고 있었다.[34] 2014년까지 '강준'으로 활동.[35] 2015년까지 '이형'으로 활동.[36] 데뷔 초에는 '영채'로 활동.[37] 출시 당시엔 '자연지향땅칩'이었음.[38] 2013년 6월 '감미칩'으로 부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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