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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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경부선 | 조치원 Jochiwon 鳥致院 / 鸟致院 / [ruby(鳥致院, ruby=チョチウォン)] | |||
충북선 | ||||
주소 |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으뜸길 215 (원리) | ||||
역 코드 | ||||
한국철도공사 | 007 | |||
관리역 등급 | ||||
관리역 (2급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선 | 한국철도공사 | |||
충북선 | ||||
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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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 1921년 11월 1일 | |||
2014년 5월 12일 | ||||
2023년 9월 1일 | ||||
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 ||
역사 구조 | ||||
지상 3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 ||||
승강장 구조 | ||||
3면 9선 혼합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서울 방면서 창 ← 3.2 ㎞ | 경부선 조치원 | 부산 방면내 판 5.6 ㎞ → | ||
기점 | 충북선 조치원 | 봉양 방면오 송 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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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 역사 (1999년 준공, 2018년 리모델링) |
구 역사 (1914년 준공, 1997년 철거) |
한자 새 조(鳥)의 모습을 닮은 조치원역
조치원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이후 1921년 조치원-청주 간 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대전-청주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성장하였으며, 1958년 조치원-봉양 간 충북선 개통으로 경부선과 중앙선을 이어주는 분기점으로 역할하였다. 1923년 4월 1일 준공되어 1999년까지 조치원의 성장을 함께해왔던 구 조치원역사는 고풍스러운 기와집 모양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1999년 새롭게 들어선 조치원역은 조치원의 한자 '새 조(鳥)'의 모습을 형상화한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하지만 처음 지어졌을 당시 푸른색 바탕의 외벽을 하고 있어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에 2017년 건물 외벽을 은회색 라임스톤으로 변경하는 공사가 진행, 현재의 조치원역의 모습으로 완성되게 된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조치원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이후 1921년 조치원-청주 간 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대전-청주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성장하였으며, 1958년 조치원-봉양 간 충북선 개통으로 경부선과 중앙선을 이어주는 분기점으로 역할하였다. 1923년 4월 1일 준공되어 1999년까지 조치원의 성장을 함께해왔던 구 조치원역사는 고풍스러운 기와집 모양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1999년 새롭게 들어선 조치원역은 조치원의 한자 '새 조(鳥)'의 모습을 형상화한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하지만 처음 지어졌을 당시 푸른색 바탕의 외벽을 하고 있어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에 2017년 건물 외벽을 은회색 라임스톤으로 변경하는 공사가 진행, 현재의 조치원역의 모습으로 완성되게 된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부선과 충북선의 철도역.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으뜸길 215(원리) 소재.
2. 역 정보
조치원역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이 개통하면서 보통역으로 개업하였고 1923년 4월 1일에 역사가 신축 준공되었다.
1993년 김영삼 대통령 지시에 따라 새마을호 정차가 시작되었으나, 새마을호는 극소수만 정차했고 무궁화호 중에서도 일부 열차가 통과했었다.[3]
1999년 10월 지금의 2층역사로 준공되었고[4] 2008년 1층에 하나은행이 입점하면서 매표소가 2층으로 이전하였다.[5]
물결 무늬의 지붕과 파란색 판넬이 주변 환경과 심하게 괴리된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후 2017년 조치원역광장 경관 개선 사업과 함께 기존 청색이던 패널을 은회색 라임스톤 패널로 교체하였다.[6]
2017년 12월 18일 컨테이너 야적장이 부강화물역으로 이전된 이후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7] 기존 야적장 북쪽 공간은 청년창업주택 152호가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남쪽 공간에는 행정복합공간 및 북세종 상생돌봄지원센터가 조성되었다.
조치원읍과 이웃한 도시 청주시와 공주시에서 가장 가까운 경부선 상 역이기 때문에 경부선 철도를 연계하는 관문으로 발전했던 만큼[8] 현재도 이들 지역에서 일반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청주시 시내버스와 공주시 시내버스가 이 역까지 운행되고 있다.
조치원에 들어오는 버스들은 대부분 조치원터미널이 아닌 역 광장 환승센터를 기점으로 삼는다.[9] 보통 경부선 연선지역, 특히 철도가 편리한 서울 서남권이나 영등포역과의 교통이 편리한 경기 서북권으로 갈 때 많이 이용한다.
한편 고속철도가 오송역과 공주역으로 철도 수요가 어느 정도 분산되면서 조치원역의 이용객이 정체되고 있다. 하지만 공주시에 소재한 공주역은 공주시내와 먼 곳에 지어져서 대중교통 연계가 부실하여 상시 운행하는 500번을 타고 조치원역으로 와서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때 대한제국 시기 호남선 분기역 후보로 선정된 적이 있었으나, 얼마 안 가 대전역으로 변경되었다.
조치원역이 있는 조치원읍은 현재 약 4.6만여 명에서 4만 명까지 감소한 상태이며, 조치원역의 이용객은 조치원읍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고려대 세종캠퍼스나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재학 대학생, 인근 도시 시민들이다.
2.1. 미래
2021년 4월 22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으로 신탄진역 ~ 조치원역 구간이 포함되었으며,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청주 도심을 경유해 청주공항역까지 이어지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또한 포함되었다.따라서, 해당 구간이 전부 완공된다면 충청권 광역철도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로의 환승이 가능한 환승역이 된다.
2024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교통분야 민생토론회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가칭 CTX) 도입을 발표했는데, 이때 천안시 지선 계획에서 조치원역이 기점으로 지목되었다.
한편, 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보령선이 추가검토 사업 부문에 올랐으나 아직 요원하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장 요구도 일부 나오고 있다. 자세한 것은 수도권 전철 1호선/연장 참고.
2.2. 승강장
<rowcolor=#fff> 승강장 | 역명판 |
↑ 전의 | ↑ 오송 | ||||||||||||
ㅣ | ㅣ | ㅣ | ㅣ | 5 | 4 | ㅣ | ㅣ | ㅣ | 3 | 2 | ㅣ | ㅣ | 1 |
부강 ↓ |
1 | 충북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청주·제천·영주 방면 |
2·3 | 경부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대전·부산·신해운대 방면 |
경전선 | 동대구·마산·진주 방면 | ||
호남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서대전·광주·목포 방면 | |
전라선 | 서대전·전주·여수 방면 | ||
충북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대전·김천·동대구 방면 | |
4·5 | 경부선·경전선 호남선·전라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수원·용산·서울 방면 |
충북선 하행(타는 곳 1번) 쪽에 승강장과 역 밖이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구역사 출구 부분을 개조한 것인데, 신역사로 바뀌는 동안 입구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침산리 방향 환승통로 또한 이용할 필요 없이 승하차가 가능하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무단횡단을 하려던 승객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있었다. 물론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무임승차 문제 때문에 막아놓거나 개찰구를 설치할 가능성도 있다.
2 ~ 5번 승강장은 육교를 통해 역 건물과 연결되어 있으며, 나갈 때 사용하는 지하도를 통해 1번 승강장 및 역 광장과 바로 연결된다. 1번 승강장은 건물 내 별도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역 광장으로 바로 나가는 출구가 존재한다.
1번 승강장은 충북선 본선으로 이용되고 있다. 제천/영주행 무궁화호가 정차하며, 충북선을 이용하는 화물열차 상·하행이 모두 통과한다. 2번 승강장은 경부선 부산방면 부본선 겸 충북선 대전방면 본선 승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로 본선은 3, 5번 승강장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통과 열차로 인하여 대피할 경우는 2, 4번에 정차한다. 대부분의 ITX-새마을, KTX, 화물열차는 3, 5번 승강장 선로에서 통과한다.
ITX-청춘이 정차할 당시에는 3, 5번 승강장에 나무데크로 고상홈을 조성하였고, ITX-청춘 외 전 여객열차는 2, 4번 승강장에서 취급하였다.
3. 역 주변 정보
역 앞에는 광장이 있는데, 세종시가 추진하는 환경개선사업에 따라 아스팔트 포장의 역 앞마당을 보도로 재포장하고, 역 전면 타일을 교체하는 등 개선이 있었다.[10] 역 광장은 한 세기 동안 별다른 확장 없이 유지되고 있는데, 이는 조치원읍 현 구조 자체가 역 개업과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역사에서 나온 기준으로 광장 우측에는 청과상회가 밀집하여 조치원 특산물인 복숭아 등을 판매하며 청과상회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모텔과 여인숙들이 몰려있다.
광장 좌측은 음식점 골목과 주택지구로 이어지며 2007년에 재건축 공사를 시작했던 교동팰리스(구 교동아파트)가 한신더휴의 이름으로 재건축 중에 있다. 있다. 광장 정면 조치원로는 청주로 넘어가는 조치원의 중심도로로 세종전통시장[11],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이 도로변에 있다.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 셔틀버스 정류장은 역앞 로터리 인근의 메가박스 세종(조치원) 앞에 있다. 역에서 메가박스까지는 도보로 5분 이하다.
역 바로 앞 유흥가가 여러 범죄 조직이 세력 다툼을 벌이는 장소이고 인근에 공장지대도 있어서 치안이 별로 안 좋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역 광장 등 주변 지역에 장기 노숙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도 한몫한다. # 다만 대학가라 외부에서 청년층이 많이 들락거리기도 하고 개발도 조금씩 진행되다 보니 최근에는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다.
[12]
역 서편은 불량노후주택지구로 무려 11년간 재개발지구로 묶여있다가 해제되었고, 정부로부터 주거개선지원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세종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통해 침산새뜰마을로 개발하였다. 조치원의 거의 유일한 공원인 충령탑이 이 일대인데 밤에 가보면 으스스할 지경. 1990년대까지만 해도 소규모 축제가 치러지곤 했다.
지금도 충령탑 자체는 잘 정돈된 편이지만, 그 주변이 워낙 음침하니 밤중에 혼자 다니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다. 철로 서편으로 넘어가려면 역사 2층 맞이방에서 직결된 통로나 역 북쪽 육교를 이용하면 되며, 직결통로 앞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가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c30e2f><bgcolor=#c30e2f> 연도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c30e2f> 총합 ||<bgcolor=#c30e2f> 비고 ||2004년 | 530명 | 8,421명 | 8,951명 | |
2005년 | 381명 | 9,026명 | 9,407명 | |
2006년 | 361명 | 8,913명 | 9,274명 | |
2007년 | 419명 | 8,935명 | 9,354명 | |
2008년 | 435명 | 9,179명 | 9,614명 | |
2009년 | 478명 | 8,742명 | 9,220명 | |
2010년 | 492명 | 9,209명 | 9,701명 | |
2011년 | 486명 | 9,761명 | 10,247명 | |
2012년 | 456명 | 10,181명 | 10,637명 | |
2013년 | 511명 | 11,008명 | 11,519명 | |
2014년 | 698명 | 11,136명 | 11,834명 | |
2015년 | 783명 | 10,684명 | 11,467명 | |
2016년 | 744명 | 9,594명 | 10,338명 | |
2017년 | 999명 | 8,427명 | 9,426명 | |
2018년 | 982명 | 8,393명 | 9,375명 | |
2019년 | 946명 | 8,556명 | 9,502명 | |
2020년 | 581명 | 5,225명 | 5,806명 | |
2021년 | 655명 | 5,486명 | 6,141명 | |
2022년 | 1,038명 | 6,621명 | 7,659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5. 연계 교통
조치원역 (세종 11071, 청주 2192, 공주 01084) |
조치원역뒤편 (세종 11085) |
조치원역뒤편 (세종 11055, 공주 01072) |
택시를 이용할 경우 역 앞 광장에 세종시 차적의 택시가 여럿 죽치고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이 어렵지 않다. 청주시와의 시 경계가 1km 떨어진 상리사거리에 있어 조천교만 넘으면 바로 청주시 오송읍이기 때문에, 청주 택시도 많이 보이는 편이며 택시 앱으로 호출해보면 청주 택시도 굉장히 잘 잡힌다.
청주시로 가는 경우에는 귀로영업 시 시외할증이 나오지 않고 거리 요금도 저렴한 청주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 유리하다. 청주시 택시를 이용할 경우 구 청원군 지역에서 35%의 복합할증이 붙어 세종시 택시의 시외할증 25%보다 더 큰 페널티를 받지만, 세종 택시의 기본 요금이 청주보다 33% 비싸며 거리 요금도 30% 이상 더 비싸기 때문에[13] 대부분 청주 택시가 더 유리하다. 반대로 조치원으로 오더라도, 거리가 길어질수록 세종시 택시가 불리해진다.
6. 사건 사고
- 2013년 KTX 자회사 설립논란과 관련하여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이 일어났을 때 국토교통부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
- 2020년 조치원역 광장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 입는 사건이 있었다. #
- 2021년 2월 19일, 조치원역에서 역사 내부를 개방하지 않아 32명의 승객이 오전 6시 정각에 출발해 서울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1312 열차를 놓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당시 조치원역에 야간 근무자 2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한국철도공사는 해당 야간 근무 직원들의 근무태만을 원인으로 보고 조치원역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
- 수원 경유 KTX가 대전역까지 일반선을 운행하므로 평소에 조치원역을 통과하는 KTX를 볼 수 있는데, 2025년 평택고속연결선이 완공되어 개통하면 일반선 경유 KTX를 폐지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 이상 조치원역을 지나가지 않는다. 그러나 8회 지선에 출마하여 당선된 최민호 세종시장이 수원 경유 KTX를 조치원역에 정차시키겠다고 선언한 이후 세종시에서 조치원역 KTX 정차[14]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 그러나 서울 방면으로 간다면 고속선을 경유하지 않기에 경제성 부족으로 무산되었다.
그러나 취임 당일 대전조차장역 탈선사고로 인해 KTX가 조치원역에 임시정차하게 되면서 취임 첫날에 공약을 이행하게 되었다. - 2023년 폭우로 인해 철도 운행이 불가해지면서 하루 동안 영업이 전면 중단됐었다.
7. 기타
- 역 뒷편에 세종시 공공자전거인 어울링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대여가 가능하다.
- 영화 짝패에서는 "온성"이라는 역명판을 달고 나왔다.
-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청주에 사는 보라가 뉴질랜드로 떠나는 운호를 쫓아온 역으로 나온다. 극중에서 운호의 여정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으나, 탄 열차는 무궁화호로 보인다. 아마
인천국제공항[15] 김포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해 무궁화호를 타고 서울역으로 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경부선 상에 있는 역 중 일개 읍의 이름을 단 역 중에서 유일하게 관리역 등급이다.
- 드라마 카지노에서 이 문서의 사진을 토대로 80년대 조치원역을 CG로 구현해 영화 배경으로 쓴 걸로 보인다.
- 역 대합실 개방시간은 05:00부터 익일 00:20까지이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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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 상행 열차만 정차한다.[상행] [3] 이 당시 운행했던 열차 중 경부선 구특전 무궁화호 왕복 2쌍 중 오후 상행 #246 열차가 유명했다.[4] 설계에 따르면 한자 새 조(鳥)를 형상화했다고 한다.[5] 이후 하나은행이 조치원시장 앞으로 이전하면서 2층에 있었던 직원 사무실이 1층으로 이전하였다.[6] 조치원역사 1층에는 직원 사무실을 포함해 TMO, 바로타 방면으로 직원 숙직실, 카페가 있으며, 2층에는 스토리웨이가 입점해 있고,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7] 국토교통부고시 제2017-839호[8] 이러한 이유로 과거 연기군 시절에는 군 단위 역 중 유일하게 무궁화호 연간 승하차량 10위권 안에 드는 역이라는 타이틀을 달기도 했다.[9] 연기군 폐지 이후 신설된 340번 제외. 참고로 509번 급행버스도 조치원터미널은 서지 않는다.[10] '111세 세종 조치원역' 회춘한다, 2016-03-31, 충북일보[11] 상설시장이지만 5일장 방식으로 큰 장날을 4, 9일에 운영한다.[12] 사진 중간에 보이는 버스 정류장 뒤로 현재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행정복합공간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칸막이를 일부 떼어 놓았다.[13] 세종은 기본요금 거리가 1.5km, 거리요금이 100원당 105m이나, 청주는 기본요금 거리가 2.0km이고 거리요금이 100원당 137m로 세종시보다 훨씬 저렴하다.[14] 출퇴근 시간대에 일부 열차가 정차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15]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은 2001년이므로 영화의 배경인 1999년에는 아직 개항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