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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17 21:33:03

2004년

연도구분
2003년 2004년 2005년
연대구분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세기구분
20세기 21세기 22세기
밀레니엄구분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제4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2004년
대한민국 86년
단기 4337년
불기 2548년
황기 2664년
이슬람력 1425년 ~ 1426년
간지 계미년 ~ 갑신
주체 93년
민국 93년
일본 헤이세이 16년
히브리력 5764년 ~ 5765년
에티오피아 1996년 ~ 1997년

1. 개요
1.1. 2004년생1.2. 화제가 많았던 스포츠계와 e스포츠계1.3. 2세대 아이돌의 시대1.4. 한국 디지털 시네마의 원년1.5.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가결, 그리고 헌재 기각1.6. 관습헌법 그리고 행정수도 이전 무산1.7. 국민들의 눈과 귀가 헌법재판소를 집중하다
2. 사건
2.1. 실제
2.1.1. 1월2.1.2. 2월2.1.3. 3월2.1.4. 4월2.1.5. 5월2.1.6. 6월2.1.7. 7월2.1.8. 8월2.1.9. 9월2.1.10. 10월2.1.11. 11월2.1.12. 12월
2.2. 가상
3. 탄생
3.1. 실존인물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1.1. 1월4.1.2. 2월4.1.3. 3월4.1.4. 4월4.1.5. 5월4.1.6. 6월4.1.7. 7월4.1.8. 8월4.1.9. 9월4.1.10. 10월4.1.11. 11월4.1.12. 12월4.1.13. 일자 불명
4.2. 가상인물
5. 데뷔
5.1. 가수5.2. 배우5.3. 스포츠5.4. 만화계5.5. 예능인
6. 은퇴
6.1. 스포츠
7. 재결성
7.1. 가수
8. 유행어9. 히트작
9.1. 영화9.2. 드라마9.3. 애니메이션/특촬9.4. 가요9.5. 개그 코너
10. 최초
10.1. 방영 프로그램 및 코너
10.1.1. 지상파10.1.2. 케이블
10.2. 인터넷 웹사이트
11. 출시 상품
11.1. 식음료
12. 관련 문헌13. 달력

1. 개요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이 해부터는 세기말 분위기를 완전히 탈피하고 완벽한 21세기 문화권의 시작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상반기부터 민경찬 게이트를 비롯해 박태영, 남상국, 안상영 등 고위인사 3인의 잇따른 자살로 정치판이 시끄러워졌고, 헌정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어 대통령이 업무정지상태에 빠진 해다. 이에 시민들은 탄핵을 막기 위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뛰쳐나가 한 목소리로 "탄핵반대"를 외쳤다. 그해 총선에서는 신진여당 열린우리당이 기존 집권정당이던 민주당과 보수야당 한나라당을 꺾어 제1당으로 등극했으며, 진보정당 민주노동당도 새로 도입된 '1인 2표제'의 수혜를 받아 10석을 확보해 제3정당으로 급부상했다.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자유무역협정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한편, 한칠레 FTA 타결로 묻히긴 했지만, WTO 국가별 중요 농산물 개방 협상이 이 해에 있었다. 결국 대한민국 정부는 WTO와의 협상에서 쌀 시장 개방을 10년 연기하는데 합의를 봤다. 그래서 농업계에서는 한칠레 FTA와 WTO 쌀 시장 개방 등 농업정책에 대한 항의시위가 많았던 해이기도 하다.

하반기에는 열린우리당이 17대 국회 개원에 맞추어 국가보안법 개정/폐지, 사립학교 개혁, 언론개혁, 과거사 청산 등을 담은 '4대 개혁 입법'을 발의해 여-야 간에 파장이 일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독재시대의 유물인 국보법은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존해야 한다."고 국보법을 철폐하겠다고 의사를 밝히면서 보수-진보 양측이 연말까지 치열하게 격돌하기도 했다.

수도이전 문제로 인해 수도권충청권 지역간 갈등과 대립이 심했던 해이기도 하였다. 서울, 경기도 등은 수도이전 반대, 대전, 충청권은 수도이전 찬성으로 갈라섰으며 이 문제는 헌법재판소로 넘어가게 되어서 수도이전은 위헌이라는 최종판결이 내려졌고 관습헌법이라는 용어가 이 때부터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8년 후인 2012년 행정수도 이전 대체로 내놓았던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조성하게 되면서 세종특별자치시가 탄생하게 된다.

이라크에서 무장괴한[1]에 의해 한국 무역회사 통역원 김선일이 피살되어 고국으로 시신이 운구되었다. 이 때문에 한국 일각에서 반(反)아랍 및 이슬람 정서가 더 확산되었고, 다른 한편으로 파병반대 시위도 거세졌다.

2004년은 교통계에서도 가히 혁신적인 사건이 두 가지나 한꺼번에 나왔다. 먼저 고속철도 KTX가 개통됐다(경부고속철도 1단계, 서울~동대구, 동대구 이남은 기존선). 이때 모 도시에서는 역 지어달라고 쫄라댔던 시절. 그리고 온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당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시내버스 전면개편화에 따라 파랑·빨강·초록·노랑 4색으로 디자인을 변경하고 일부 노선도 변경하였다. 또한 강남대로 등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다. 한국 교통계는 2004년 이전과 이후로 갈린다고 보면 될듯하다. 차량 획일화의 서막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싱하형의 등장과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부흥, 딴지일보 독자투고 게시판 출신 찌질이들의 암약으로 인해 기존 아햏햏으로 대표되던 사이트 분위기에 꽤나 변화를 겪은 해.

또, 인도네시아에서는 크리스마스날(한국시간 12월 26일)에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덮쳐서 세계구급 재앙으로 남았던 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가수이자 잼 프로젝트의 멤버인 오쿠이 마사미가 자신을 프로듀서로 하는 레이블 evolution을 7월에 설립했다. 그리고 1월 1일 당시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기습적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게 되면서 새해 첫 날부터 한국중국의 반발을 불러왔다.

그리스는 108년만에 올림픽의 발상지 아테네에서 1896년 1회 올림픽대회 이후 다시 올림픽을 치르게 되었다. 이 올림픽에서도 남북한이 개막식 동시입장을 하였다. 하지만 그리스는 7년 후에...

미국 정치계는 이라크전 명분 문제나 아부 그라이브 포로 학대사건 등이 터지자 부시 대통령은 여론으로부터 비난을 받아 위기를 겪었고,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존 케리가 '경제 회복'을 외치며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부시를 이길 것처럼 보였으나, 테러 위협의 공포로부터 해방되길 바랐던 국민들은 부시를 더 크게 밀어주며 아슬아슬하게 연임에 성공했다. 자동차계에선 제너럴 모터스가 가장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였던 올즈모빌 브랜드를 완전 폐기했다. 영화계에선 반전 공포영화였던 쏘우 시리즈가 이 해부터 개봉하기 시작되었다.

일본 애니계에선 토에이 애니메이션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 후계작으로 프리큐어 시리즈를 선보여 또 다른 장수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투표 마케팅의 레전설급으로 회자되는 파맛 첵스 사건이 이 해에 벌어졌다.

제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정의 첫 수능인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 해에 있었다.[2]

교수신문이 선정한 2004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당동벌이(黨同伐異)'였으며,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선정한 2004년 올해의 한자는 '災(재앙 재)'였다.

UN은 이 해를 '노예제 반대투쟁 및 폐지의 해'와 '세계 쌀의 해'로 지정했고, 서울신문은 대한매일신보 창간을 기준으로 '창간 100년'을, 기상청은 1904년 측후소 설치를 기준으로 '근대기상 100년'을 각각 맞이했다.

공휴일 절벽이었다.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 제헌절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어서 16일 연휴 중 5일이 날아갔다. 그나마 설날 및 추석 연휴는 주말과 겹치지 않아서 5일 연휴였다.[3] 이때 대체 휴일 제도가 시행되었더라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휴일은 없었을 것이다.

또한 이 해는 일제강점기 마지막 해에 태어난 1945년생[4]과 미군정 첫 해에 태어난 1945년생[5]이 만 나이로 50대인 마지막 해이다.

1.1. 2004년생

2004년생들은 2010년 하반기에 취학이 결정되어 학생신분에 오른뒤 2022년까지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6] 자유학기제를 마지막으로 체험한 세대이자, 자유학년제를 처음으로 체험한 세대이다.[7] 토요일에 등교를 한 마지막 세대이다.놀토를 경험한 마지막 세대이다. 또한 이들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게 된다.

2004년생은 조금 불행한 년생인데, 2014년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영향으로 각 교육청에서는 2014학년도 1학기에 가는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 학교 수련회를 전 학교에 취소 명령을 내리고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2014학년도에 가는 학교 수련회를 취소해 이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2004년생들은 거의 대부분이 첫 학교 수련회를 못갔으며(학교 수련회가 연기되어서 2학기 때 간 경우도 있지만, 학교 수련회가 취소된 학교가 더 많다.) 경기도권은 세월호 사건의 영향이 이어져서 중학교 3학년이 된 현 시점까지 한 번도 수련회 혹은 수학여행을 가보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2015년에는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으로 세월호 때만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1학기 때 가는 학교 수련회와 수학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시키고, 어떤 학교는 아예 2015학년도에 가는 학교 수련회와 수학여행을 완전 취소해버려서 이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 었던 2004년생들은 대부분이 학교 수련회와 수학여행을 못가거나 2학기 때 갔다. 그리고 5학년 수학여행과 학교 수련회가 1박 2일인 학교는 그저 안습. 그리고 2016년에는 대부분의 학교가 그러하듯이 6학년 학생들의 수학여행장소를 경주로 잡았다가 지진으로 취소되어 수학여행도 못 가보는 참사가 발생했다그리고 2004년생들이 한창 공부할 때의 년도에 올림픽이 있어 안습이다.(ex-2022베이징 올림픽)[8]

2004년생에게 가장 안습한 건 이듬해 출생아 수가 3만 7천명이나 줄어들어 재수가 매우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2005년생의 인구수 최저기록은 2016년에 깨졌으나 대학 입학정원이 잠시 줄어든다는 게 치명적이다.

또한 이들은 2009 중학교 개정 교육과정을 마지막으로 배우게 되었다.

이 해에 태어난 세대들 특히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이 있었던 2004년 3월 이후 생들을 기준으로 하면 이들에게 있어서는 2017년에 일어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해본 사례였는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는 갓난아기였던지라 경험이 미숙했지만 만 13세(14세)가 된 2017년에 들어서야 태어나고 자라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었던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하고 듣게 되었던 세대가 되었다.

울산광역시의 2004년생들은 더더욱 불행한 것이 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2011년에 울산 모든 국.공립 유치원 입학비, 수업비가 전액 면제되었고 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갈 2017년에 울산의 모든 초등학교에 무상급식이 되었기 때문에 이들은 모든 혜택을 아쉽게 놓치고 있다. 지못미... 하지만 2018년 울산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따라 무상급식 혜택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잃어버린 1년...

2020년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이들은 만 나이로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15세, 생일이 지났다면 16세이며 한국 나이는 17세, 연 나이는 16세이자 2020년에는 고1이 된다.

그러나 이들이 고등학생이 될 2020년 전반기에 범유행전염병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발생하여 잘못하면 한 번에 시험을 볼 수 있는 사태까지 초래할수도 있는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

1.2. 화제가 많았던 스포츠계와 e스포츠계

한편 e스포츠계에서는 가장 화제거리가 많았던 해로 2007년과 함께 평가받은 해이다. 먼저 박성준이 8월 초에 있었던 Gillette 스타리그 2004 결승전에서 박정석을 꺾고 저그의 첫 온게임넷 스타리그양대리그 우승을 일구어낸다.[9][10] 그리고 이 전에 있었던 4강에서는 당시 수많은 저그들의 악몽과도 같았던 최연성을 상대로 그 유명한 5:0 관광을 선보이면서 3.3 혁명 이전까지 스타판 최고의 충격적인 이변을 안겨준다. 그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7차 iTV 랭킹전 결승전에서도 다시 한 번 더 최연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고, 연말에는 제2회 KT-KTF 프리미어 리그에서 KTF 리그 우승 및 통합 챔피언전 진출에 성공한다.그러나 MSL에서는 Spris MSL 패자 8강 1차에서 김환중에게 1:2 패배, 당신은 골프왕 MSL 패자 8강 1차에서 최연성에게 0:2로 패하며 MSL 8강 총전적 1승 7패의 시작점이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EVER 스타리그 2004에서는 그 유명한 삼연벙, 감동의 골마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 특히 11월에 있었던 삼연벙3.3 혁명 이전까지 가장 충격적인 5전제로 꼽힐 정도였다.

최연성 역시 지난해 11월 TG삼보 MSL 우승에 이어 이 해에도 4월에는 하나포스 센게임 MSL과 8월에 Spris MSL을 차례대로 MSL을 3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게 되고, 이후 11월 가을에 펼쳐진 EVER 스타리그 2004 결승전에서도 스승 임요환을 꺾으면서 200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한편 7월에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SK텔레콤 T1한빛 스타즈 이 두 팀이 펼친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결승전에서는 10만 관중이 왔다는 설이 퍼졌을 정도로 정말 많은 관중들이 운집하면서 이 때를 기점으로 광안리는 한동안 e스포츠의 성지로 떠오르게 된다.[11] 그리고 한빛 스타즈가 당시 스타군단이었던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4:3의 세트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하며 팀 사상 최초로 프로리그 및 팀단위대회 우승을 차지한다. 또한 강민도 3월에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토스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양대 리그 우승을 기록한다. 그 외에 SK텔레콤 T1은 팀리그 2연패를 기록하였고, 슈마 GO도 네오위즈 피망컵 프로리그 우승과 투싼배 팀리그 준우승을 기록하고,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도 SKY 프로리그 2004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팀 최초이자 유일의 팀단위대회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였다.

대회 내적으로 보면 먼저 기존의 온게임넷 스타리그Gillette 스타리그 2004부터 대회 명칭에서 온게임넷을 빼고 그냥 스타리그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MSL하나포스 센게임 MSL을 통해 본격적으로 권위와 위상이 강화되면서 양대 리그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기 시작한다.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KY 프로리그 2004 1Round부터 당시 11개팀 모두가 참가하면서 당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나아가기 시작하였고, MBC게임 팀리그도 하반기에 개최한 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에서는 기존의 7전 4선승제 팀배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에서 좀 더 대중적인 5전 3선승제 팀배틀 풀리그 방식을 채택하였다. 지난해부터 치뤄진 당대 최대 규모의 이벤트 대회였던 KT-KTF 프리미어 리그도 다시 한 번 더 개최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단, 프리미어 리그는 통합 결승전이 박성준박태민간의 양박대전이었지만 저저전이어서 크게 흥하지 못하면서 2회를 끝으로 폐지되는건 함정. 반면에 iTV 랭킹전은 이 해 여름에 열린 7차 iTV 랭킹전을 마지막으로 iTV가 송출이 중단되어버리면서 자연스럽게 폐지가 되고 만다.

해외 축구계에서는 굉장히 충격적인 이변들이 연속으로 있었던 해로 기억된다. 먼저 2003-04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그 누구도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언더독으로 평가받은 두 팀인 FC 포르투AS 모나코가 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빅리그의 빅클럽들을 격파하고 결승전까지 진출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고, 결승전에서는 FC 포르투AS 모나코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면서 포르투는 17년만에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얼마 뒤 개최된 유로 2004에서도 유럽의 약체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개막전에서부터 개최국이자 포르투의 챔스 우승 주역들이 주전이었던 우승후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게서 승리를 차지하고 이후 조별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또 다른 우승후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동유럽의 강호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제치고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이후 8강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4강에서 파벨 네드베드를 위시한 황금세대들이 포진했던 동유럽의 강호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개최국이자 개막전 상대였던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차례대로 승리하면서 전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고 그리스는 사상 처음으로 국가대항전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근데 UEFA 입장에서는 두 대회 모두 흥행을 걱정할만한 대회들이었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2003-04 시즌에는 앙리, 비에이라, 융베리 등을 위시한 아스날 FCEPL 개편 이후 첫 무패 우승을 달성했고, 스페인 라리가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한 리아소르의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다.

국내 축구계에서는 2004년 아시안컵 8강이라는 좋지 않은 성적과 2006 독일월드컵 2차 지역예선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어떻게 해서든 최종예선에는 진출하였고, 연말에는 지금도 회자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것은 바로 조 본프레레 감독이 이끈 2군과 유망주로 라인업이 구성되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최정예 1군 멤버들로 구성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평가전에서 3:1로 격파하는 이변을 보여준 사건이다. 특히 이 경기를 통해 독일 축구 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팀에 패배한 기록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독일전 승리 기록을 달성하였다. 특히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본인의 인생골이라 불리는 이동국의 터닝 발리슛을 통한 멋진 골장면과, 이운재미하엘 발락의 패널티킥을 선방해내는 장면이다. A매치에서 독일을 제압한 한국 축구의 이 역사적인 순간은, 14년이 지난 후 2018년 월드컵에서도 재현되었다.[12]

이 해는 세계 야구계가 들썩인 해이기도 한데, 2004년 월드 시리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86년의 밤비노의 저주를 깨고 우승했고[13] 2004년 한국시리즈는 무려 9차전까지 가는 우중 대혈투 끝에 현대 유니콘스가 삼성을 꺾고 마지막 왕조의 불씨를 살렸다. 2004년은 각 리그의 최종우승자 결정시리즈가 가장 화끈했던 해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그 외 국내 야구계 동향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해 봉황대기부터 기존의 알루미늄 배트 대신 나무 배트를 도입한 점이다.

2004년은 한국프로야구 최악의 해인데, 프로야구 역사사상 최소 평균관중을 기록했고 이 해에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이 터진다. 평균 4,383명이 왔고 총 2,331,978명이 입장했다. 2000년대 초반은 야구가 인기가 매우 없던 시절이다. 스타리그로 대표되는 e스포츠가 매우 흥행한 것도 있고 이 시기는 대만에게 올림픽 예선에서 지면서 못나갈 정도로 국제대회 성적도 좋지 않았다. 인기팀으로 분류되는 삼성과 KIA는 평균 2000명대 관중이고, 한화는 비인기팀인 현대보다도 관중이 적었다. 한화가 평균 1,916명이고 현대는 1,955명이다.

1.3. 2세대 아이돌의 시대

2004년은 이후 가요계 및 연예계를 이끄는 대형 신인들이 한꺼번에 데뷔한 해로 기억되고 있다.

2003년과 마찬가지로 2004년에도 대한민국 가요계와 방송가에 또 한 번 큰 변화가 찾아온 해이기도 하다. 먼저, 2003년 한 해 동안의 솔로 가수 전성기 이후 2004년 2월 동방신기가 첫 앨범을 발표[14]함과 동시에 소녀들의 대통령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2세대 아이돌 세대가 열린다.

또한 2000년대 중반 일명 소몰이창법으로 인기를 모은 SG워너비 역시 이 해에 데뷔했다. 이로써 '보이그룹' '발라드' '소몰이' 이 3단어와 동방신기 대 SG워너비의 대결구도로 대표되는 2000년대 중반기의 가요계가 화려하게 막을 올리게 된다.

이 두 팀 외에도 2000년대 중반을 대표한 발라드 가수였던 테이, 가장 성공적인 멀티 엔터테이너가 된 이승기, '어마나'라는 빅히트곡을 남기고 트로트 가수로서는 드물게 젊은 층과 기성세대 양쪽에서 모두 지지를 받고 있는 장윤정도 이 해에 데뷔했다.

반면 걸그룹은 여전히 암흑기를 겪었다. 그나마 지난 해 활동하던 쥬얼리마저 2집 활동 종료 후 2004년 활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걸그룹이 거의 전멸했다.[15]

한편 이 당시 가요계의 대세들은 , 신화, 이수영이었다. 비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풀하우스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아시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것과 동시에 정규 3집 'It's raining' 활동을 통해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전 아시아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로서 행보를 시작하게 되었다. 신화는 작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이후 팬들에게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오히려 정규 7집 'Brand New' 활동과 리더 에릭의 드라마 불새에서의 열연, 이민우의 성공적인 솔로활동 등 각 멤버들의 성공적인 개인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인기와 팬덤, 인지도를 모으게 된다. 그리고 길고 긴 지리한 싸움이 시작된다.

이수영은 이 해에 자신의 대표히트곡들이었던 '광화문 연가'가 수록된 5.5집과 '휠릴리'가 수록된 6집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여성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실제로 이 해 연말 가요시상식들에서의 대상들은 이 세 팀이 서로 나눠먹는 형태였다. 먼저 비는 2004년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KBS 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하였고, 신화는 서울가요대상 대상, SBS 가요대전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수영은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그야말로 그 당시 개최된 모든 각종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을 세 팀이서 서로 사이좋게 나눠먹었다.[16] 그러나 세 팀 모두 2004년 이후의 음반판매량, 음원성적 및 각종 수상기록은 이 때만 못해진 것은 함정.

이 셋에 가려져 있지만 그동안 사회비판적 랩을 주로 하던 조PD인순이의 피쳐링을 받은 '친구여'가 전 세대가 공감할만한 가사와 좋은 사운드로 멜론 연간차트 1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베스트 랩 퍼포먼스, 서울가요대상 본상, SBS 가요대전 힙합 부문 수상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일약 국민래퍼로 떠오르게 되었다. 혼성그룹도 마지막 전성기를 이끌었다. 코요태는 디스코왕, 불꽃, Together를 3연속으로 히트시키며 2004년 음악방송 19관왕을 기록하며 최다 1위 및 각종 시상식 본상들을 차지하였다. 거북이빙고를 발표하여 인기를 끌었다.

2004년을 기점으로 90년대 문화는 거의 완벽히 사라졌다. 90년대를 대표했던 예능이나 방송 시스템 등이 전부 사라졌고, 2세대 아이돌 시대가 시작되며 연예계에서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것이다. 1세대 걸그룹이었던 베이비복스마저 활동을 중단하면서 1세대 아이돌은 전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NRG가 활동하긴 했지만, 2003년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한데다 잦은 예능 활동으로 인해 사실상 예능인 취급을 받고 있었다.

1.4. 한국 디지털 시네마의 원년

2004년은 우리 영화산업의 획기적인 변화가 시작된 해이기도 한데, 필름으로 현상하는 대신 컴퓨터로 인코딩해 극장 통신망을 통해 다운로드 형식으로 배급하는 꿈의 영화, '디지털 시네마'의 원년이라는 점이다.[17] 당해에 나온 <우리형>, <어깨동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필름 촬영 뒤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쳤고, <시실리 2km>는 디지털 촬영 뒤 필름 현상을 거쳐 상영하였다.

1.5.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가결, 그리고 헌재 기각

2004년은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정치적으로 격랑이 심했던 해였다. 그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삼아 양당이 힘을 합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하게 되었고 이에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야당의 폭거라며 반발하였다.

그리고 운명의 전야 때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국회의사당을 사수한다며 의원 일부가 의사당에서 잠을 청하거나 보초를 스스로 서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탄핵 저지를 준비하였던 편이었다. 이에 맞서 야당은 당시 박관용 국회의장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국회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등 대여 공격에 대비하고 있었다. 마침내 운명의 날이 밝아오면서 여야 의원들간의 난투극이 벌어지고 국회가 소란에 빠지게 된 가운데 야당의 호위를 받으며 박관용 의장이 입장하고 여당의 대거 불참에도 탄핵안 투표가 야당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졌다.

마침내 야당의 탄핵 찬성표로 인해서 박관용 의장이 대통령 탄핵 가결을 선포하면서 결국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연합의 승리로 마무리되고 노무현 대통령은 권한이 정지되어서 고건 총리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의 최종 결정에서는 탄핵 기각으로 결정되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자리에 복귀하게 된다.

1.6. 관습헌법 그리고 행정수도 이전 무산

서울은 명백히 역사적으로도 대한민국의 수도입니다. 표심에 사로잡혀서 행정수도 이전을 주도하였던 노무현 정권이야말로 국민들과 서울시민들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 이명박(서울시장 시절 행정수도 이전 위헌 결정 이후)

그리고 대통령 탄핵이 있고나서 이번에는 서울시가 신 행정수도 이전 반대를 토대로 위헌신청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하면서 10월에 재판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위헌으로 결정되었고 주문 과정에서 서울은 관습헌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수도라는 결정문이 국민들의 시선을 잡아내었다.

이 재판에서 서울시는 승리자로서 결정을 인정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행정수도 이전을 지지했던 충청남도와 연기군, 그리고 충북도, 대전시는 충격에 빠졌다. 당시 서울시장으로 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인 것은 당연하다, 수도이전을 빌미로 국민들과 서울시민들을 당혹하게 만든 노무현 정권이야말로 진심으로 사죄해야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당시 경기도지사로 있었던 손학규 국민의당 의원도 이명박 시장의 입장을 지지하며 경기도도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당시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관습헌법이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충남도민들의 염원이 한순간에 무산된 것 같아 도지사로서 도민들 앞에 사죄를 하고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노무현 당시 대통령 역시 헌재의 결정을 받아들이겠다면서도 행정수도 이전이 무산된 것은 아쉽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관계없이 행정수도 이전은 행정도시 건설로 계획이 변경되어 2005년에 첫 삽을 뜨게 되었고 7년 후에 세종특별자치시로 공식 출범하게 된다.

특히 이 관습헌법이라는 주문 내용이 국민들의 시선과 의문을 낳게 하였다. 헌정 이래로도 한 번도 언급이 된 적 없었던 희귀한 내용이라 그만큼 논란도 컸던 편.

1.7. 국민들의 눈과 귀가 헌법재판소를 집중하다

이 같은 일들로 2004년은 헌법재판소에 국민들의 눈과 귀가 집중된 해였다. 상반기에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하반기에는 행정수도 이전 사건으로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결과는 기각과 위헌이었다.

둘 다 나라에 있어서 중대한 사건들이라 헌재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국민들도 침묵과 긴장으로 지켜봐야만 했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 당시에는 일부 보수 및 수구성향과 한나라당, 민주당을 제외한 열린우리당과 온 국민의 염원이 탄핵 기각으로 기울어졌으며 그 결과 헌재는 탄핵 기각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에 열렸던 행정수도 심판 당시에는 서울은 위헌을, 충청권은 합헌을 염원하면서 오히려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결과는 위헌 결정으로 서울시가 사실상 승리하게 되었다.

2. 사건

2.1. 실제

2.1.1. 1월

2.1.2. 2월

2.1.3. 3월

2.1.4. 4월

2.1.5. 5월

2.1.6. 6월

2.1.7. 7월

2.1.8. 8월

2.1.9. 9월

2.1.10. 10월

2.1.11. 11월

2.1.12. 12월

2.2. 가상

3. 탄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1.1. 1월

4.1.2. 2월

4.1.3. 3월

4.1.4. 4월

4.1.5. 5월

4.1.6. 6월

4.1.7. 7월

4.1.8. 8월

4.1.9. 9월

4.1.10. 10월

4.1.11. 11월

4.1.12. 12월

4.1.13. 일자 불명

4.2. 가상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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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데뷔

5.1. 가수

5.2. 배우

5.3. 스포츠

5.4. 만화계

5.5. 예능인

6. 은퇴

6.1. 스포츠

7. 재결성

7.1. 가수

8. 유행어

9. 히트작

9.1. 영화

9.2. 드라마

9.3. 애니메이션/특촬

9.4. 가요

9.5. 개그 코너

10. 최초

10.1. 방영 프로그램 및 코너

10.1.1. 지상파

10.1.2. 케이블

10.2. 인터넷 웹사이트

11. 출시 상품

11.1. 식음료

12. 관련 문헌

13.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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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 그 무장괴한 조직은 10여년 후, 전 세계를 공적으로 삼은 악의 조직이 된다.[2] 이 수능부터 탐구영역을 사탐, 과탐 중 한개만 볼수 있었고 탐구과목 선택을 4개 선택해서 자기 입맛대로 할수 있었다. 2004수능까지는 인문계/자연계/예체능계로 구분되어 있어서 그 영역에 있는 과목들을 모두 공부해야 했지만 2005수능부터 그 구분이 사라졌다. 2004수능까진 문과, 이과생들도 모두 공통사회(지리, 국사, 윤리, 일반사회), 공통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학)을 공부해서 수능을 쳤다. 소위 선택형 수능이 처음 도입된 것이다. 그리고 2005수능부터 제2외국어에 아랍어와 한문이 추가되었다. 거기에 원점수와 변환표준점수가 없어졌다.[3] 2032년도 이 해와 똑같은 형태이다. 그 해는 설날이 화수목 연휴라 최장 9일을 쉴 수 있지만, 부처님 오신날 및 추석 당일이 일요일이라 2004년보다도 공휴일이 더 적다.[4] 8월 15일 이전생[5] 8월 15일 이후생[6] 초등학교 때에는 2011년에 1학년, 2012년에 2학년... 해서 2016년에 6학년이 된다.[7] 경기, 강원지방의 학교에서는 2004년생에 자유학년제를 처음으로 실시하고, 그 이외의 지방에서는 2005년생부터 자유학년제를 도입했다. 전국적으로는 2007년생부터 자유학년제를 체험하게 된다.[8] 그나마 아시안게임을 제외하면 동계올림픽은 이들이 겨울방학을 하고 있을때라서 다행이고,그리고 월드컵은 수능이 끝날때 즈음에 해서 해당사항이 없다.[9] 사실 2002년 하반기에 강도경이 같은 팀 동료 박경락을 상대로 제2회 GhemTV 스타리그 우승을 일구어냈지만 이 대회가 비공식전으로 격하되면서 박성준이 저그 최초의 우승자로 기록되었다.[10] 이후 2005년 2월에는 박태민이윤열당신은 골프왕 MSL 결승전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MBC게임 스타리그 최초의 저그 우승자라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동시에 박태민은 양대리그 최초로 결승전에서 테란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 저그라는 기록도 가지게 된다.[11] 참고로 이해 프로야구는 역사사상 최악의 암흑기였다. 이 해만 놓고본다면 e스포츠가 프로야구보단 흥행했다고 봐도 될것이다. 임요환 하나만으로도 그당시 프로야구 선수들 인기를 다 제칠 정도니깐...지금이야 비교가 되진 않지만.[12] 우리나라가 유독 독일과는 접전의 승부를 펼쳤다. 1994년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전반에 3골 내주고 후반에 2골 넣어서 2-3으로 석패했다. 2002년은 발락의 골로 4강서 탈락했다. 그래도 2002년도의 석패는 2번의 연장전을 거치고 이틀 쉬고 경기를 했기 때문에 체력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 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004년 3-1 승리, 2018년 2-0 승리로 통산 2승 2패다. 참고로 2004년도의 독일 골키퍼는 올리버 칸이고, 2018년도는 마누엘 노이어다. 둘 다 세계적인 골키퍼라는 점에서 놀라운 결과다.[13] 특히 AL챔피언십 시리즈는 사상 최초로 패패패승승승승이라는 역스윕 승리를 이루어냈다. e스포츠쪽은 역스윕이 흔하게 일어나지만 프로스포츠에서는 매우 드물다. 한국프로야구에서는 2패하다가 3승은 간혹 나왔지만 3패뒤 4승은 단 한번도 없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1986년과 1989년도의 사례가 있다.[14] 케이블 방송 출연을 통한 데뷔는 2003년 12월 26일이었다.[15] 이러한 걸그룹의 암흑기는 2006년까지 지속된다. 이후 2007년 원더걸스소녀시대의 데뷔와 Tell Me의 엄청난 성과를 기점으로 조금씩 걸그룹 산업은 부흥하게 되었고, 2009년 이 해 데뷔한 그룹인 2NE1, f(x), 4minute 등의 걸그룹들이 이후에도 큰 활약을 하게 되면서 가요계의 판도는 걸그룹으로 넘어가게 되고 현재진행형이다.[16] 특히 연말 가요제에서 3사 대상과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그리고 그 외 시상식을 세 팀이 두 개씩 양분한건 1995년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이후 9년만의 일이었다.[17] 그 이전에 <원더풀 데이즈>, <욕망>, <아 유 레디?>가 디지털로 먼저 제작되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극장 전용 통신망 등 각종 디지털 장비의 부재로 필름 현상을 거쳐 상영되었다.[18] 이매역 주변 주민들이 단체로 서현역철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인 결과로 설치된 역이었으나, 12년 후에 경강선 환승역이 되면서 오히려 필요한 역이 되었다.[19] 박물관에서는 공간이 모자라서 어쩔 수 없이 전시했다고 하지만 실상은...[20] 사건 자체는 1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이어졌다.[21] 같은 무리와는 당을 만들고 다른 자를 공격한다. 출전: 『후한서』 '당고열전' 서문[22] 다만 라디오 방송은 약 두 달 후에 재개했다.[23] 홈라인 연도 기준. 출신 평행계는 불명.[24] 닌자 조직의 도움으로 부활하게 된다.[A] 원래 방영권이 대원방송에 있으나, 투니버스 방송 때부터 비로소 알려짐.[A] 투니버스 방송 때부터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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