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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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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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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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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9년만의 기록.[2] 그 중 일부 내용이 스트로 채널에 게시되어 있다.[3] 정관장으로 바뀐 현재는 클럽하우스와 연습구장이 안양체육관 내부에 있지만 당시에는 다른 곳에 있었다.[4] 취소된 경기는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3월 6일에 편성되었다.[5] 특히 충청, 경북 북부 지역[6] 별도의 문서가 없어 당시 고립된 경험을 여기에 자세히 설명한다. 이 소송에서 도로공사에서는 간접원인으로 추풍령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 정체가 확대되어 발생한 불가항력을 주장하였으나 사고가 상, 하행선 모두를 마비시킬 수는 없는 게 당연하고 "그렇다면 왜 유료도로 진입을 막지 않았는가?"라는 논지가 재판에 인용되어 원고 일부 승소로 결론이 났다. 여기에 더해 당시 고립된 차량 운전자들로부터 통행료를 전부 받아낸 것도 한몫 했는데 당시에는 하이패스 보급 초기여서 대부분의 차량들이 출발 TG와 날짜, 시간이 기재된 통행권을 사용했고 요금 정산 과정에서 고립되었던 차량임을 충분히 알 수 있었음에도 끝내 통행료를 전부 받아내 운전자, 탑승자들을 폭발하게 하고 말았다. 여러모로 한국도로공사의 병크가 터진 셈.[7] 심지어 하루동안 내린 적설량이다![8] 고흥, 여수, 완도 이 3지역은 대설주의보만 발령됐다.[9] 4일의 공식 신적설량(최종 적설량) : 광주 29.2cm(30.0), 목포 30.0cm(30.4), 장성 30.0cm(34.0), 담양 28.0cm(29.0), 나주 36.0cm(36.0), 화순 25.0cm(28.0), 무안 30.0cm(30.0), 곡성 21.0cm(22.0) 영암 38.0cm(39.0), 보성 28.5cm(29.0), 함평 35.5cm(40.2), 영광 36.2cm(38.2), 순창 26.0cm(27.0), 부안 23.5cm(23.5), 고창 27.0cm(32.1), 정읍 34.6cm(46.6), 장흥 36.3cm(37.3), 해남 35.2cm(38.5), 강진 29.5cm(30.5), 임실 21.0cm(23.5) 등[10] 21일의 공식 신적설량(최종 적설량) : 광주 35.2cm(40.5), 장성 47.5cm(49.8), 담양 36.0cm(37.0), 나주 30.0cm(38.0), 고창 50.0cm(70.0), 화순 31.0cm(33.0), 순창 37.5cm(38.2), 곡성 26.0cm(26.0), 정읍 45.6cm(59.2), 부안 39.0cm(47.0), 순천 31.6cm(32.2), 임실 22.5cm(26.5), 보성 27.0cm(29.0), 함평 21.1cm(37.4), 구례 22.0cm(22.0), 군산 27.2cm(27.2)[11] 4일 위성 영상[12] 21일 위성 영상[13] 역대 기상관측 이래 최고 적설량 수치다.[14] 심지어 호남 지역 중에 눈이 가장 안 오는 지역으로 유명한 여수마저도 5cm 가량의 적설이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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