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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2 12:41:24

양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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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陽智面 | Yangji-myeon
<colbgcolor=#0060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용인시
일반구 처인구
행정표준코드 5620014
관할 법정리 10리
하위 행정구역 43행정리 84반
면적 57.69㎢
인구 20,529명[1]
인구밀도 355.85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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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용인시 갑

경기도의원 |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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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초선)
용인시의원 | 다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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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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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양지로105번길 5[2]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유래3. 상세4. 주거 단지5. 교육시설6. 법정리별 인구7. 관할 리
7.1. 양지리7.2. 남곡리7.3. 송문리7.4. 평창리7.5. 제일리7.6. 추계리7.7. 식금리7.8. 정수리7.9. 대대리7.10. 주북리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면이다.

2. 유래

1399년 안성에서 독립하여 양지현이 되었고, 1896년 양지군으로 개칭되었다. 그리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용인군에 병합되었고, 읍내면, 주동면, 주북면, 주서면 등 4개면을 합치고 읍내에서 끝자인 내자를 합쳤다하여 내사면으로 개정되었다.

1996년 3월 1일 시 승격 당시, 일제잔재청산을 위해 옛 고을 이름이자 면소재지 이름을 따 양지면으로 개칭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에 접하고 있어 용인 동부권에서는 교통이 양호한 편에 속하고, 점진적으로 인구도 증가하여 2018년 11월에는 용인시 면 중 두번째로 인구가 많았으나 2021년 현재는 남사면이 남사읍으로 승격되어 인구가 가장 많은 면이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2만명대를 넘나드는 인구수를 기록 중에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 도시로 인구가 늘어나게 된다면 추후 읍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 상세

산지가 많은 용인시의 지형적 특색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지역으로, 생활권이 두 군데로 나뉘어져있다. 즉 양지리와 남곡리를 중심으로 한 생활권과 양지리를 고개너머에 두고 위치해 있는 주북리, 대대리, 정수리를 중심으로 한 생활권이 바로 그것이다. 이 두 생활권 사이를 잇는 버스인 81번은 하루에 10번 밖에 다니지 않을 정도로 생활권이 동떨어져 있으며, 각 지역은 오히려 용인시내와 보다 잘 연결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수려선이 통과하기도 하였으며, 양지역제일역이 존재했다. 현재는 영동고속도로가 면의 동서를 관통하고 있다. 또한 17번 국도의 기점이기도 하다.

양지는 포곡읍의 둔전, 이동읍의 천리와 더불어 용인시내와의 연계가 긴밀한 곳 중의 하나로, 김량장동과는 버스로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며, 지역단위농협도 용인시내 소속[3]으로 되어 있어서 과거 내사면 시절에는 '용내(용인+내사)농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처인구의 읍면동 중 유림동, 포곡읍과 함께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가며, 나들목도 존재해 도로교통은 꽤나 좋은 편에 속한다.[4] 그러나 대중교통은 나사가 몇 개 빠져있는데, 철도가 지나가기는 커녕 향후 철도계획 조차 없고[5], 양지면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은 지금도 존재하지 않아서 배차간격이 30분인 시외버스를 이용해야만 한다.[6]

서울 SK 나이츠의 클럽하우스이자 연습경기 구장인 SK나이츠 체육관이 소재해 있다.

동쪽으로는 이천시 마장면, 남쪽으로는 원삼면, 북서쪽으로는 유림동포곡읍, 남서쪽으로는 동부동, 북쪽으로는 광주시 도척면과 접하고 있다.

4. 주거 단지[7]

5. 교육시설


사실 각 지역과 용인 구시가지와 가까운 편인지라 관내에 고등학교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지역이 중요한 이유는 기숙학원이 꽤나 위치하고 있다. 이 기숙학원들이 양지면의 인구수를 늘였다 줄였다 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 실제로 세 기숙학원이 위치한 제일리와 평창리의 인구가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해당 지역의 구조를 보면 2000명대 인구가 나오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기숙학원의 입지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법정리별 인구

2023년 6월 말 기준, 외국인 제외
법정리 인구
양지리 5,756
남곡리 5,838
평창리 2,166
제일리 2,095
추계리 525
식금리 374
정수리 207
대대리 1,061
주북리 1,274
송문리 818

7. 관할 리

7.1. 양지리

양지면의 중심지. 과거 양지군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면임에도 롯데리아메가커피 등의 프랜차이즈 점포가 다수 존재한다. 양지면 행정복지센터가 시내권에서 약간 벗어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시내에는 양지향교가 있어서 과거 양지현 시절 중심지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9] 여기에 위치한 양지초등학교는 1908년에 개교하여 용인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동네 곳곳에 연립주택이 잇달아 들어섬에 따라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였고, 주변 도로 정비 등을 통해 점차 읍내의 면모를 띄어가고 있지만, 이곳 동네 주민들은 아직도 교동, 서촌, 등촌, 월곡 등의 자연부락 이름으로 동네를 구분한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 그리고 17번 국도, 42번 국도 등으로 인해 차량들이 많이 몰린다.

과거 양지역이 위치하고 있었다.(현 센트럴타워 부근.)

현재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서해그랑블 아파트와 세영리첼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중학교가 새로 개교 할 예정이며, 양지초등학교는 추후 증축 될 예정이다.

7.2. 남곡리

양지리와 거의 마주하고 있으며, 남평로 인근 지역은 양지리와 함께 중심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천주교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은이·골배마실 성지가 있고[10], 이곳에 위치한 양지성당은 1927년에 문을 열어 용인 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본당이기도 하다.

양지파인리조트가 위치하고 있어서 겨울철이면 행락객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최근에는 용동중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원룸을 비롯한 각종 연립주택이 곳곳에 지어져서 인구가 많이 늘었다. 하지만 위성사진을 보면 영락없는 난개발이다

또한 처인구 지역의 명문중학교인 용동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과학고, 외고 진학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가끔 처인구 내에서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이곳으로 진학시키기 위해 주소변경을 하던 때가 있었다.[11]

현재 용동중학교 인근[12]에 남곡2지구가 조성 중이다.[13]

7.3. 송문리

양지면의 서단에 위치한 동네로 동부동과 이웃하고 있다. 상가는 거의 발달되지 않은 한적한 농촌마을로, 옛 수려선 철길을 따라 조성된 신송로 주변에 주로 주택들이 모여 있는 형태이다. 중부대로 이남에 있는 반정로 주변에도 반정마을이 있는데, 여기에도 농업과 축산업 농가들이 늘어서 있다. 반정마을에서는 형제봉 등산로를 타고 운학동이나 와우정사로 갈 수 있다.

2016년에는 송문리에 체험형 커피 테마단지가 들어선다는 뉴스가 포털사이트에까지 난 적이 있으나 참고, 2018년 현재까지도 아무런 진척이 없는 상태다.

특히 송문리에는 전주 류씨 묵계공파 후손들이 많이 모여산다. (반정,등촌,교동) 하여 간혹 양지면에 전주 류씨들을 반쟁이라 부른다. 송문리 다음으로 큰 등촌에 전주류씨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었다. 양지에서 유씨하면 대부분은 전주류씨 묵계공파다.

또한 수도권 유일의 무학 공장이 있다.

7.4. 평창리

용인시 청소년 수련원이 위치하고 있다. 지산컨트리클럽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위치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죽양대로를 중심으로 구 17번 국도 지역으로 취락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7.5. 제일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제일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러셀 기숙학원이 위치하고 있다.

삼성전원마을 같은 고급 주택단지가 존재하고 있다.

과거 제일역이 위치하고 있었다.

7.6. 추계리

이천시 마장면과 경계하고 있는 양지면의 동쪽 끝 지역이다.

7.7. 식금리

큰 도로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 그야말로 산골마을. 인근에 위치한 광주시 도척면과 이천시 마장면과의 왕래가 잦은 동네이다. 즉, 식금리에서는 이들 지역이 양지리보다 훨씬 가깝다.

하지만 이 지역의 존재 의의는 따로 있다.

7.8. 정수리

정수고개 너머 광주시 도척면과 인접하고 있다.

한터 쪽에서 이 동네를 가려면 정수리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데 고개가 높이는 낮으나 올라가는 커브길이 매우 가파르고 커브가 심하다. 과거 눈이 오면 새벽에 동네어른들이 나와서 도로 눈을 치워서 학생들 등교를 시켰을 만큼 고개길이 매우 위험하다. 눈 올 때는 그냥 갈 생각을 하지말자 다만 한터저수지부터 곤지암까지 매우 경치가 훌륭한 드라이브코스이다. 어른들은 정수리 라고도 하고 증세라고도 부른다.

7.9. 대대리

마을이름(법정리명)인 한터로 많이 불리는 지역이다.

한터캠프, 한터초등학교, 아시아나컨트리클럽, 대대저수지가 위치하고 있다.

7.10. 주북리

고림동포곡읍과 마주하고 있다. 과거 양지군 주북면의 중심지이자 대부분이었던 이 지역과 고림동을 묶어서 개발이 예정되고 있다.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양지리 701-9[3] 용인시의 다른 읍면은 별도의 단위농협을 두고 있다.[4] 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 ~ 구리 구간이 2024년에 개통하기 때문에 향후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지나가며, 영동고속도로와의 분기점인 용인JC(가칭)도 생긴다.[5] 사실 수려선이 이 지역을 지나갔지만 이미 1972년에 폐선되었으며, 그 흔적 조차도 찾아보기가 힘들다.[6] 참고로, 시외버스이다보니 입석이 불가능하고, 환승할인도 적용되지 않으며, 최근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로 인해 피해를 입는 지역이 수두룩한데 반해, 이 지역은 오히려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해달라는 청원까지 올라올 정도로 양지면에서 서울로의 통근/통학 하는 승객들이 많다보니, 때때로 승차거부를 당할 수 있다.[7] 100세대 이상만 서술.[8] H2블럭(1단지), H3블럭(2단지), H4블럭(3단지).[9] 그래서 양지향교 부근의 마을 이름도 교동(校洞)이다[10] 이 두 곳은 5km 정도 떨어진 별개의 장소이나, 차와 자전거로는 10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가까운 거리이고, 두 곳 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생애와 연관된 장소라, 하나로 묶어서 취급하기도 한다.[11] 지금도 꽤 많이 하는 편이다.[12] 정확하게는 센텀마을 인근.[13] 2022년 기준으로 경남아너스빌(H2, H3, H4블록)이 지어지고 있으며, 3단지(H4블록) 옆에 초중통합학교가 개교 할 예정이다. 그러나 H1, H5, H6, H7블록에 대한 개발 소식은 잠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