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2004) The Scarlet Let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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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e0e0e0> 장르 | 스릴러, 로맨스 |
감독 | 변혁 |
각본 | 강현주 |
원작 | 김영하 - <거울에 대한 명상>과 <사진관 살인사건> |
제작 | 이승재 |
주연 | 이은주, 한석규, 성현아, 엄지원 |
촬영 | 최현기 |
연출 | 김현수 |
CG 및 모델링 | 이정수 |
미술 | 김지수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19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437,549명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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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혁 감독이 제작 및 감독한 영화.2. 시놉시스
두번의 살인, 세가지 사랑, 그리고 네개의 결말 어긋나는 사랑... 그 사랑의 낙인... 세상에 거칠 것 없는 남자 기훈. 강력계 형사인 그에게는 단아하고 순종적인 아내 수현(엄지원)과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정부 가희(이은주)가 있고, 탄탄한 성공가도 또한 보장되어 있다. 살인 : 치정에 얽힌 살인사건이 발생하다. 그에게 한 건의 살인사건이 맡겨진다. 남편이 살해된 상황에 직면한, 창백한 미망인 경희(성현아). 속내를 알 수 없는 묘한 여자이다. 치정살인을 의심한 기훈은 경희를 용의자로 여기고 사건에 접근해간다.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었나요? 애인 있죠? 사랑합니까, 그 사람?” 기훈의 공격적 수사가 진행되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사랑 : 사랑은, 죄가 될 수 없다. 한편,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기훈은 가희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하지만, 자기 자신이 가희에게 얼마나 깊이 중독되어 있는지 확인하게 될 뿐이다. 도회적이고 화려한 외향 속에 고독한 내면을 가진 가희는 삶의 유일한 이유인 기훈과의 사랑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절망과 고통을 느낀다. 기훈의 아내 수현은 그 모든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만의 비밀을 품은 채 폭풍 속 고요같은 시간을 이어간다. 그리고, 결말... : 모든 사랑에는 대가가 있다. 긴장과 불안의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세 여자 각자의 충격적 비밀이 하나 둘 실체를 드러내고... 반전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치정살인사건과 함께 치정로맨스도 파국을 향하는데... |
3.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손익분기점은 간신히 넘겼지만 영화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리고 이 영화는 이은주의 유작인데다가 우울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기에도 일종의 금기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