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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8:45:30

쟁반노래방

1. 개요2. 규칙
2.1. 순서 및 소절 분배
3. 찬스4. 자료실5. 전적6. 여담
6.1. 쟁반 종류와 변천사6.2. 교복6.3. 노래 메들리6.4. 성탄 특집6.5. 최다자들6.6. 가장 진도 못 나간 노래6.7. 기타
7. 성공, 실패 특이 사례
7.1. 어려운 성공 및 실패7.2. 극적인 성공7.3. 가사 연속 오류로 인한 실패7.4. 뒷자리의 시도 없는 실패7.5. 번외 시도
8. 제작진의 NG
8.1. 쟁반8.2. 노래

1. 개요

학교 가는 길의 하이라이트, 쟁반노래방! - 신동엽&유승준 버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학교 가는 길의 백미, 쟁반노래방! - 신동엽&이효리 버전
해피투게더의 보석 같은 시간입니다. 쟁반노래방! - 유재석&김제동 버전

2001년 11월 22일부터 2005년 4월 28일까지[1] 방영된 해피투게더 시즌 1의 코너 학교가는 길의 메인 파트.

2. 규칙

2.1. 순서 및 소절 분배

순서는 숟가락에 있는 번호로 자리를 정한다.[9] 2002년 월드컵 특집에서는 숟가락이 태극기 손잡이에 꽂혀있었으며 시도 중에는 흔들었다.

시작 전 자리 배치의 경우 MC들의 자리는 3, 4번으로 고정되어 있다.[10]

일반적으로 4마디 당 1소절로 끊지만, 노래의 박자에 따라 다르며, 4마디로 나눴음에도 가사가 긴 경우에는 2마디에 한 소절로 끊을 때도 있었다. 또한 유일한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 노래는 합창으로 마무리되거나 한 바퀴 돌아 첫 주자가 마지막을 부르는 거로 마무리된다.[11]

3.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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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료실

쟁반노래방
방영 목록 3~20회 21~40회 41~60회 61~80회 81~100회
101~120회 121~140회 141~160회 161~179회 특집편
관련 문서 쟁반 릴레이 송 · 찬스 · 각종 기록

5. 전적

쟁반노래방은 본편에서는 총 172회의 도전을 했으며, 73.255%(126승 46패)의 승률을 기록했다.[28] 종영 이후 방영한 특집편까지 포함할 경우 179전 130승 49패가 된다. (승률 72.625%)

6. 여담

6.1. 쟁반 종류와 변천사

6.2. 교복

파일:쟁반노래방동복.png 파일:사루겟츄.jpg 파일:쟁반노래방춘추복.png 파일:쟁반노래방하복.png
동복[31] 춘추복1[32] 춘추복2[33] 하복[34]

교복의 종류는 크게 세 종류로 나뉘며, 이 중 첫 회부터 등장한 교복은 1895~1982년의 가쿠란(동복)이었고, 24회 <검은 고양이 네로> 편(2002년 4월 18일 방송)에서 1946~1982년에 착용된 한국식 중고등학교용 하복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아이비클럽에서 협찬을 받았다.[35]

하복은 비교적 현대적인 디자인이었으며, 121회 <산할아버지> 편(2004년 3월 4일)부터 이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춘추복이 등장했다. 춘추복 남성용 의상의 조끼는 초기에 잠깐 사용한 하늘색과, 후기에 사용한 갈색 두 종류가 있으며, 춘추복 여성용 의상은 하복에서 소매와 넥타이가 길어진 것을 제외하면 거의 비슷하다. 또한 신동엽-이효리 체제와는 달리 하복에도 넥타이가 추가되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MC들 중 홍일점인 이효리는 유독 맨발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거다. 여름에 방영했을 때는 거의 무조건 맨발이었고, 가끔은 봄, 가을에도 맨발로 출연한 경우가 있었다.
교복 종류 착용 시기
동복 3~23회 (2001-11-22 ~ 2002-04-11)
52~77회 (2002-10-31 ~ 2003-05-01)
104~120회 (2003-11-06 ~ 2004-02-26)
161~171회 (2004-12-09 ~ 2005-03-03)
하복 24회~51회 (2002-04-18 ~ 2002-10-24)
78~103회 (2003-05-08 ~ 2003-10-30)
134~149회 (2004-06-03 ~ 2004-09-16)
춘추복 121~124회 (2004-03-04 ~ 2004-03-25)
125~133회 (2004-04-01 ~ 2004-05-27)
150~160회 (2004-09-23 ~ 2004-12-02)
172~178회 (2005-03-10 ~ 2005-04-21)

6.3. 노래 메들리

6.4. 성탄 특집

성탄에 맞게 캐롤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캐롤로 하면 난도가 쉬워서인지 개그맨들이 부른 코믹 캐럴 버전으로 선곡했다. 참고로, 신동엽 체제에서는 본인의 캐롤이 선곡됐고, 김제동-유재석 체제에서는 심형래 버전의 캐롤이 선곡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6.5. 최다자들

6.6. 가장 진도 못 나간 노래

6.7. 기타

7. 성공, 실패 특이 사례

7.1. 어려운 성공 및 실패

너무 쉬운 노래라서 방심하다가 기회를 여러 번 어이없이 놓쳐서 겨우 성공하거나 아예 실패한 사례도 꽤 있다. 후술할 극적인 성공과 비슷한 의미 같지만 이 경우는 잦은 실수 등으로 뒤늦게 얻은 성공을 의미한다.

7.2. 극적인 성공

앞의 예와는 반대로, 실패가 예상될 정도로 도전곡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경우도 있다.

7.3. 가사 연속 오류로 인한 실패

7.4. 뒷자리의 시도 없는 실패

7.5. 번외 시도

10번 안에 성공하지 못한 경우 가끔 번외 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번외 시도 결과에 관계없이 장학금은 내야 하지만 이마저도 성공한 적이 거의 없었다.[157] 2004년 7월 15일 방송분처럼 번외 시도없이 간신히 성공한 사례도 있었지만, 번외 시도를 해야 했거나 번외 시도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실패한 사례도 있다.

8. 제작진의 NG

8.1. 쟁반

8.2. 노래


[1] 정규방송만으로 한정하면 2005년 4월 21일까지며 2005년 4월 28일에는 총정리 편으로 방영되었다. 종영 이후에도 비정기적으로 방영되었다.[2] 예시: 2002년 7월 18일 로보트 태권V, 2003년 7월 31일 독수리 오형제, 2003년 8월 7일 말괄량이 삐삐, 2003년 11월 13일 마루치 아라치, 2004년 1월 1일 요술공주 세리 2절, 2004년 4월 22일 이상한 나라의 폴, 2004년 7월 1일 은하철도 999 2절, 2017년 3월 30일 15주년 특집 아기공룡 둘리 OST 라면과 구공탄, 2018년 5월 10일 가정의 달 특집 달려라 하니 등. 당연하겠지만 은하철도 999, 로보트 태권V, 마루치 아라치 외에는 모두 KBS 방영 애니메이션이다.[3] 그 밖에도 후기에는 가요(041125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2절, 050127 낭랑 18세 2~3절, 050203 최 진사댁 셋째 딸, 050217 짜라빠빠, 050414 독도는 우리땅 3~5절)가 도전곡인 경우도 있었다.[4] 020328, 020404, 020418 방송분에서는 풍선으로 노래를 들려주었다.[5] 가사는 받침 하나까지 엄격하게 판정하지만, 음정과 박자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라 가끔씩 틀려도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연장자 게스트가 출연하면 판정이 평소보다도 조금 더 관대한 경우도 있었으며, 연장자 게스트 전용으로 주먹만한 작은 쟁반을 쓰기도 했다. 또한 한 사람만 쟁반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 찬스를 뽑았을 때엔 잠시 꼭대기로 올린 다음에 낙하한다.[6] 은하철도 999 2절은 파트 배분이 애매해서 파트 부분까지 ?로 표시된 적이 있었다. 간혹 91, 136, 158회처럼 빈칸 자막으로 실패의 복선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7] 유일한 예외는 2002 한일 월드컵 시즌 중에 방영되었던 34회다.[8] 2부 코너 없이 단독 코너였을 때에는 엔딩 때 집어넣었다.[9] 출연진이 모두 제자리를 뽑은 경우도 있는데, 020110, 040429, 050324 방영분이 그랬다. 단, 뒤의 두 방영분은 자리바꾸기를 뽑은 후의 결과다. 021114 방송분에는 김완선, 김애경이 계속 이 자리(각각 1, 2번 자리)에 앉으려고 고집을 피웠는데 자리 뽑기에서 그 자리가 실제로 당첨됐다.[10] 신동엽, 이효리 체제일 때는 신동엽이 3번, 이효리가 4번이었으며, 유재석, 김제동 체제일 때는 유재석이 3번, 김제동이 4번에 위치해 있다. 스페셜 mc는 자리가 불규칙하고, 2005년 크리스마스 특집은 커플 콘셉트로 인해 2, 4번에 위치한 적이 있었다. 신화가 나왔을 때는 8명이라서 세트가 좁기 때문에 의자에 앉은 MC들이 3, 6번 자리에 위치했다.[11] 유일한 예외는 149회의 그리운 금강산으로 마지막 주자가 마무리했으며 후술하는 예외에선 도중에 합창 부분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12] 5명이 나올 때엔 12소절인 노래(군밤타령, 메기의 추억, 산중호걸, 말괄량이 삐삐, 노을, 목장길 따라)의 경우 두 소절을 한 소절로 묶었다.[13] 전곡을 완창하기엔 너무 어려운 곡이라 이 편만 이런 식으로 구성했고 이후에는 이러한 구성을 가진 노래가 나오면 1월 20일, 2월 24일 방영분처럼 메들리로 통합하거나, 소절을 짧게 하거나, 전곡을 출제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6소절 이하로 등장한 마지막 노래다.[14] 초창기에는 <구슬비>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개념이 없었다. 4소절x2절짜리 노래를 6소절로 편집한 경우가 많았으며, 9소절 반복은 53회에서야 본격적으로 나왔다.[15] 1절(1~3소절)-2절(4~6소절)-후렴구(7~9소절). 이 중 아리랑 목동의 경우 1절은 코요태의 리메이크 가사를 썼고, 2절은 원곡 가사로 사용했다.[16] 후술하겠지만 그때는 9소절이 3, 6소절과 같은 가사였다.[17] 이 둘은 3절x3소절 구성. 단, 맴맴은 3,6,9소절이, 아름다운 나의 벗은 1,4,7소절이 같았다.[18] 2004년 5월 6일 방송분(그래 그래서)에서는 9소절이 1, 5소절과 같은 가사여서 굳이 유추하지 않아도 됐다.[19] 사실 이 노래는 10소절이 추임새라서 9소절로도 가능했음에도 일부러 추임새를 따로 뗐는데, 이게 뜻밖의 성패를 갈랐다.[20] 2003년 4월 17일 '바닷가에서' 편에서 박명수가 '모래마저 금같은 바닷가에서'를 불러야 했는데, 마지막에 '바닷가에서'를 반복한다는 걸 모르고 자체 스톱하고 말았는데, 마지막 시도 시작 직전에 계속 막히던 7소절을 신동엽이 극적으로 풀었기 때문에 충격은 컸다.[21] 예를 들어 원곡이 1절 A-B-X-Y 2절 C-D-X-Y인 식이면 방송에서는 A-B-C-D-X-Y의 순서로 부른다.[22] 총 8번으로 9(2절), 20(2, 3절), 38(2,3절), 52(2절), 138(2절), 159(2절), 167(2절 일부+3절 전체), 168회(1절 일부 + 2절 전체), 177회(3,4,5절)이다. 붉은색 폰트는 실패한 회차.[23] 021024 방송분의 뻗어가는 (비), 030612 방송분의 4소절 찐짠 찌가찌가 찐짠 찐짠찐짠 하더라 (이효리), 041014 방송분의 8소절 생각(비), 040429 방송분의 6소절 얼굴(다같이). 다만 이 경우는 비공개 게스트인 김종민의 제안으로 한번은 틀렸다. 등 괄호안은 해당 소절 담당자. <비목> 방송분에서는 첫 소절의 첫글자를 유추하지 못해 기회를 3번 날리고 두 번의 찬스를 쓰고 나서야 5번째 시도에 겨우 넘겼다. 첫번째 시도는 상의를 못 하므로 제외. 그 한 글자를 유추하기 위해 여러가지 답이 나왔지만 결국 비슷한 것 하나 없었다는 점. 오히려 찬스를 안 썼으면 절대(?) 알아낼 수 없었을 것이다. 참고로 답은 . 그래도 그 이후 합창 부분까지 수월하게 갔지만 이범수가 자리 바꾸기를 뽑으면서 성공 가능성이 낮아졌고 결국 이효리가 마지막 시도에서 실수하면서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사실 마지막 소절 가사가 오답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상황.[24] 2003년 4월 10일(희망의 속삭임+성불사의 밤), 2004년 5월 13일(달+노래는 즐겁다), 2004년 9월 2일(여름방학+목장길 따라) 방송분이 이에 해당한다. 이 중 030410 방송분에는 김건모가 희망의 속삭임을 완벽히 알고 있어서 2번째 시도 만에 성공했다. 이는 쟁반노래방 역사상 최단 기록이다. 나머지 두 번은 3번째 시도 만에 성공. 참고로 030410 이전의 최고기록은 5번째 시도만에 성공(2회 기록)으로, 2003년 2월 13일 '기다리는 마음'과 3주 후 방영된 2003년 3월 6일의 '섬집아기'며 후자는 찬스를 모두 사용한 사례 중 최고 기록이다.[25] 2003년 9월 25일(깡깡충 체조, 4~5번째 시도 성공 예상. 실제로는 8번째 시도 성공), 2004년 1월 8일(우리 할머니, 4번째 시도 성공 예상. 실제로는 7번째 시도 성공), 2004년 7월 22일(갑돌이와 갑순이, 3번째 시도 성공 예상. 실제로는 마지막 시도 성공. 심지어 이휘재가 눈치를 못 챘으면 실패였다.)[26] 2002년 5월 2일 '초록바다', 2002년 10월 24일의 '햇볕은 쨍쨍', 2003년 1월 23일의 '산바람 강바람', 2003년 8월 7일의 '말괄량이 삐삐', 2003년 10월 23일의 '고래와 코끼리' 등.[27] 역으로 실패를 예상하고도 성공한 적도 있다. 2002년 10월 17일 '종소리' 편과 2003년 1월 16일의 '겨울 나무'에서는 신동엽이 노래를 들은 후 '오늘은 실패'라고 시청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선언을 했다. 최종 결과는 각각 8번째와 9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다. 특히 전자는 4번째 시도만에 찬스를 모두 썼는데도 모두 운이 잘 따라줘서 아유미의 어이없는 실수가 없었다면 신기록도 가능했을 정도였다.[28] 32, 60, 89, 100, 139, 164, 173, 179회는 도전 자체가 없었으며 74, 131, 147회에는 두 번 도전했다.[29] 꼬마쟁반은 2002년 9월 12일부터 등장했다.[30] 역대 꼬마쟁반 자리에 앉은 사람은 양희은 → 신동엽, 사미자, 윤문식 양택조이효리, 여운계유재석, 강부자, 임유진, 오주은 주현, 이정진 여운계, 김제동 김영옥. 취소선 표시는 원래 3번을 뽑았다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한 사례. <둥근 달 & 여수> 편에선 오지명이 5번을 뽑자 MC들이 배려 차원에서 다시 뽑게 해 3번 자리를 뽑았지만, 본인이 룰을 공정하게 따라야 한다고 해서 다시 뽑아 원래 그 자리에서 진행하게 되었다.[31] 2003년 11월 6일 방송분. 참고로 이 방송분이 신동엽&이효리 체제에서 유재석&김제동 체제로 바뀐 첫 회차다.[32] 2004년 5월 27일 방송분. 이 회차가 춘추복1의 마지막 회차다.[33] 2004년 11월 25일 방송분.[34] 2004년 9월 9일 방송분.[35] 144회에서 이지현이 8번째 시도에서 실패한 직후 아이비 로고가 보였다. 참고로 스타 골든벨에서 입는 교복도 이 회사에서 협찬받았다.[36] 131회에서의 난도 조절 실패도 영향이 있었다.[37] '희망의 나라로'는 020103 방송분에도 나왔는데, 그 때는 2절을 불렀다.[38] 희망의 나라로가 처음 나왔을 때도 고전해서 결국 실패했으며 그 방송분이 쟁반노래방의 첫 실패 방송분이었다.[39] 사실 그보다 빨리 성공할 수도 있었는데 이보희의 잔실수로 시간이 오래 걸렸다.[40] 사실 그보다 빨리 성공할 수도 있었는데 일부 출연진의 잔실수로 시간이 오래 걸렸다.[41] 흔히 '울면 안 돼'라는 제목으로 알고 있는 그 노래다.[42] 이 회차는 6명이라서 12소절로 맞춰서인지 파트 분배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43] 그나마 '창밖을 보라'로 한 게 다행이다. 만약 제작진이 신동엽 버전의 '루돌프 사슴코'를 선곡했다면 이 방영분 한정 19금은 먹었을 것이다... 혹시라도 신동엽이 1, 2번 자리였다면...[44] 만약 중간에 잔실수가 없었으면 빨리 성공할 수도 있었다.[45] 특이사항으로 신동엽-이효리 체제에서 3전 전패한 후 유재석-김제동 체제에서 2번 모두 마지막 시도에서 성공했다.[46] 해당 방송분의 5번째 시도 후, 한은정의 쟁반노래방 3연패 기록 영상이 이어졌다. 단 한 글자를 빼먹어 실패한 3번째 도전은 어쩔 수 없었지만, 나머지 두 번은 본인이 마지막에 실수만 안 했으면 성공할 수도 있었다.[47] 탁재훈보다도 최하위의 게스트로 5번 도전해서 53번 시도(평균 10.6회).[48] 사실 난도가 높은 첫 번째 도전과 타 출연자 때문에 말아먹은 다섯 번째 도전은 어쩔 수 없었지만, 두 번째 도전에선 성공 직전에서 본인이 8소절 반복이 없는 거로 착각하는 바람에 출연진들에게 질타를 받은 적이 있었으며 세 번째 도전에선 마지막 찬스로 자리 바꾸기를 뽑는 바람에 역적으로 몰리게 되었다. 다만, 두 번째 곡도 7소절이 복병인 걸 감안하면 그렇게 만만한 곡은 아니었다. 네 번째 도전은 원래대로면 실패인데 제작진의 재량으로 기회를 줘서 성공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최다 실패자라는 타이틀을 받을 수 있었다.[49] 실력으로는 역대 최하위의 게스트다. 5번 도전해서 51번 시도... 앞의 에피소드를 떠나서 기록상으로도 이혁재와 함께 번외시도를 실패 2회 기록 경험이 있는 게스트다. 특히 동료인 신정환은 개인으로 나와서 3승 1패인데, 본인은 개인전 기준으로는 3전 전패며 이 중 2번은 트랄라랄라 천정명과 같이 나온 적이 있다. 참고로 배우 이유진이 두 명과 따로 출연해(탁재훈과는 020704, 이혁재와는 030102) 두 번 다 성공했다. 사실 본인의 실수보다는 상대방의 실수 때문에 말아먹은 게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79회135회에선 한 출연자가 각각 7, 6번이나 실수를 했다.[50] 성공한 2번도 모두 마지막 시도까지 갔다. 2004년 10월 21일엔 번외 시도를 3번이나 해서 총 6번 출연했는데 63번 시도, 즉 평균 10.5번 시도했다. 특이사항으로 2번의 성공은 모두 강호동과 같이 출연했을 때 기록했고, 4번 실패(21,46,64,154회)한 것도 마지막 시도에서 본인의 실수로 인한 실패는 단 하나도 없었다. 대신 번외 시도에서 1번 실수(154회 2번째 번외 시도)한 적은 있다.[51] 이병진과 마찬가지로 초창기에 많이 출연했다. 한 번만 더 성공했다면 최다 성공자 그룹에도 합류할 뻔했는데 마지막 출연했던 방영분에서 본인이 말아먹었다. 또한 처음으로 출연한 방송분에서 두 번 연속으로 실패했던(9회, 15회) 게스트다.[52] 쟁반노래방 초창기에 많이 출연했다.[53] 030410 방송분에서 희망의 속삭임과 성불사의 밤 2연속 성공까지 포함하면 6승이다. 유일한 실패 기록은 쟁반노래방의 첫 실패 방송분인 020103이다.[54] 유일한 실패였던 <그리운 금강산>에서 김종국이 박자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이성진의 기록도 깰 수 있었다.[55] <햇볕은 쨍쨍>에서 본인 주장을 밀어붙였거나, <바닷가에서> 편에서 박명수가 말아먹지 않는 등 조건이 좋았다면 최다 성공자 그룹에도 합류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쟁반노래방의 첫 여성 게스트(011129)이기도 했으며 011122 방송분은 여성 게스트가 없었다.[56] 7번 중 3번은 대타 MC로, 1번은 종영 이후 크리스마스 특집 MC로 나온 적이 있다. 게스트로 한정하면 1승 2패.[57] 자리 바꾸기 찬스가 나오긴 했지만, 이 둘은 자리를 유지했다. 이 중 정선희는 지정 자리 바꾸기 찬스로 인해 잠깐 유승준과 자리를 바꿨다가 바로 다음에 전원 자리 바꾸기가 나오면서 되돌아왔다.[58] 1소절을 맡은 죠앤이 4번이나 기회를 날렸고 '전곡 다시듣기' 찬스를 쓰고 나서야 6번째 시도에서 겨우 넘어갔다.(첫번째 시도는 상의를 못 하므로 제외) 그래도 마지막엔 상의했던 가사가 맞았기 때문에 극적으로 성공할 수도 있었으나, 4소절 담당인 신동엽이 쐐기를 박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결국 마지막 자리에 앉은 임창정은 입도 떼지 못했다.[59] 1번째는 대게 뱃놀이 노래로 유명한 어기여디여차로 쟁반 떨어짐, 2번째는 김민종의 실수로 발음 부정확으로 쟁반 떨어짐, 3번째는 첫번째 글자 오류로 쟁반 떨어짐, 4번째는 세번째 글자 오류로 쟁반이 떨어지고 5번째 시도가 되어서야 1소절을 통과했다.[60] 아예 김효진은 연습 때엔 '암탉 속에는'이라고 부르기도 했다.[61] 후술할 <냉면>은 4소절 나간 게 전부였지만, 자리 바꾸기 때문에 전원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다같이 노래를>은 11소절 중 6소절 밖에 나가지 못했지만, 8~12소절이 2~4소절 반복이기 때문에 진도는 어느 정도 나간 셈이다. 이쪽은 MC들의 삽질도 있었지만, 안 좋은 찬스(자리바꾸기, 꽝) 2개가 연달아 뽑힌데다 6소절 가사 난도도 높았던 게 컸다.[62] 실제로 8, 9차 시도에선 3, 4소절에서 박자, 음정이 다 틀렸는데도 제작진들이 되도록 봐주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사실 은근 원로연예인이 나올 때는 이런 부분은 많이 배려해주는 부분이 있다. 여운계는 이전에 견미리, 김청과 함께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박자무시가 빈번히 나왔고, 주현이 출연했던 <즐거운 나의 집> 편에서는 주현이 박자를 완전히 무시하였으나 다음차례였던 오주은이 센스있게 치고 나가면서 성공처리를 하였고, 오지명이 출연했을 때에는 음정을 아예 무시하고 불렀음에도 박자만 맞추면 쟁반을 떨어뜨리지 않았다.[63] 런닝맨의 작가 중 한 명이 예전에 쟁반노래방 작가였고, 강찬희&지상렬 카메라 감독은 쟁반노래방, 1박 2일, 런닝맨을 모두 맡은 적이 있다. 게다가 런닝맨 출연진 중 한 명은 여기 MC 출신이다. (1박 2일 시즌 1에서는 쟁반을 물총으로 바꿔서 진행하기도 했다.) 런닝맨의 경우 2012년 12월 2일에도 나왔고 2019년 11월 10일처럼 좋아&싫어 게임 등 다른 게임으로 활용할 때도 있다. ???: 좋아 물고기!!![64] 2015년에 김종민과 김준호가 미션을 수행한 바 있다.[65] 여기서는 찬스지를 6개로 구성했다.[66] 여기서는 한국의 특산물로 개사해서 불렀으며 5회 시도와 2회 찬스 사용으로 축소되었다. 또한 2018 가정의 달 특집처럼 전곡 다시듣기가 정속, 2배속으로 따로 나왔다.[67] 본편에서는 1, 2절, 1박 2일에서는 1, 3절로 출제되었다. 1박 2일은 찬스가 무제한이었다.[68] 단, 후신격인 도전 암기송에서는 스킵하더라도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69회는 3소절까지 나갔음에도, 이후 시도에서는 3,4소절이 아닌 5소절부터 보여줬다.[69] 이는 99초 스탠바이 큐와 비슷하다.[70] 29회 '금강산' 편은 6소절부터 보여줬고, 44회 '푸른 목장' 편은 5소절부터 보여줬다.[71] 대표적인 예로 26회 '초록 바다', 135회 '아가씨들아', 158회 '이웃집 순이'가 있다.[72] 강호동, 안선영, 장유경 출연.[73] 연예인 중에서는 과거에 데뷔 전 최정문(당시 6학년. 어린이합창단 소속)과 박현빈(당시 성악과 학생)이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 박현빈의 말에 따르면 실력이 뛰어난 성악과 학생이 주로 불렀다고 한다.[74] 041104 방송분(156회)에서는 전곡 다시듣기 찬스에서만 라이브로 들려주었다.[75] 초록바다 방영분은 시작부터 합창 파트였고, 밀양 아리랑(27회) 방영분의 경우 첫 시도에서 5명인데 전체적으로 12소절 중 절반(1~5소절+다같이 부분)을 불러서 실질적으로 모두가 한 번씩 불렀는데 그 절반이 실질적으로는 두 소절인 부분을 6등분으로 나눈 것이다.[76] 2003년 성탄특집에서는 호동이와 포동이 캐롤을 오프닝 음악으로 썼다.[77]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에서는 신동엽과 유재석의 말에 따르면, 다른 프로그램에서의 로데오 기계, 위험한 초대의 플라잉 체어 등도 이 분이 직접 운영한다고 한다.[78] 김종민이 쟁반아저씨를 한 번 맡은 적이 있는데 틀렸을 때 떨어뜨리는 판정은 맞았지만, 매달린 쟁반을 올리지 않고 출연자들을 그대로 깔아버렸다. 사실 틀렸을 때 놀라서 줄을 놓쳐버리면서 세트가 붕괴되고 만 것이다.[79] 71회 방송분은 무슨 이유인지 이 CG가 생략되었다.[80] 2004년 12월 16일 방송분처럼 첫째 시도에서 CG가 나온 적도 있다.[81] 다만 80회는 제외, 102회는 배경 연출이 다르게 나왔다.[82] MC 교체 전에 쟁반극장에서 사용한 BGM다.[83] 2003 성탄특집(은지원, 이수영, 강호동 출연)에서는 마지막 시도에 성탄 분위기의 배경이 깔리고 캐롤 <울면 안 돼>가 나왔다.[84] 뻥이요 첫 방송분이었던 2004년 7월 15일에 출연.[85] 김보성, 윤기원, 정운택 출연.[참고] 사실 '숭어'도 잘못됐다.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곡의 제목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노래의 제목을 '숭어'로 잘못 알고 있으며, 심지어 교과서에서도 잘못 기재됐다. 과거 골든벨 39번 문제에서는 '숭어'도 정답으로 인정했지만, 3년 후에는 1대 100에서 '숭어'가 함정 카드로 등장했고 그 결과, 함정에 걸려든 1인 도전자를 포함하여 남은 5명의 도전자가 전멸했다.[87] 실제로 유재석은 133회 때 같은 부분에서 3번 연속 NG를 내는 등 도합 6번이나 NG를 낸 적이 있었다. 그리고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특히 합창할 땐 아예 본인만 엉뚱한 가사를 부른 경우가 빈번하게 있었다. 또한, 158회에서는 마지막 시도에서 '태권도 배워 따지러 갔다 신나게 때렸다'라고 불러야 하는데 율동에 지나치게 심취한 나머지 그만 3소절 가사('따지러 갔다 매만 맞고 왔다 신나게 맞았다')를 섞어서 '태권도 배워 따지러 갔다 매만 맞고'라고 부르는 바람에 한순간에 갑분싸로 만들고 말았다. 사실 해당 회차에선 거기서 유재석이 실수를 안 했더라도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88] ex: 맴맴, 산할아버지, 작은 세상, 이웃집 순이, 그래 그래서 (특집편), 아름다운 나의 벗, 라면과 구공탄, 달려라 하니 등. 이 중 산할아버지와 아름다운 나의 벗, 그래 그래서는 마지막 시도에서, 라면과 구공탄은 추가 기회를 얻어서 성공했으며, 달려라 하니는 번외 시도로 성공했다.[89] 나이로만 보면 양택조가 오지명과 동갑이지만, 양택조는 1년 전에 나와서 방송 당시에는 65세였다. 여운계의 첫번째 출연 당시가 1년 전이라 최초 출연 기준으로는 오지명이 단독 1위며, 여운계는 공동 1, 2위 모두 랭크가 되어 있다. 여담으로 공동 2위에는 2005년에 출연한 강부자도 함께 포함이 되어있다.[90] 출연 당시 양택조 65세 / 윤문식, 서수남 61세.[91] 출연 당시 임창정 30세 / 정태우 21세 / 죠앤 15세, 바다 24세 / 세븐, 아유미 21세.[92]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률'에 한하여 '율'로 적도록 규정하고 있다.[93] 이 부분은 메들리로 나온 151회에서와 마찬가지로 '가득한 곳'이라고 실수한 후 알아낸 바 있다.[94] 이날 실패 원인을 제공했던 이기찬은 장학금 뽑기에서 면제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출연진들의 일부 질타를 받기도 했다.[95] 결국 지정 자리 바꾸기는 얼마 안 가 사라지게 되었다.[96] 이때의 꽝은 뽑아도 쟁반이 떨어지지 않았다.[97] 1소절을 맡은 신동욱이 잔실수를 해서 몇 번 날려먹은 것과 전곡 다시듣기 찬스를 늦게 뽑은 것이 패인이었다.[98] 사실 손호영이 어이없는 실수로 몇 번 날려먹은 게 좀 컸다. 그래놓고는 재도전에서 유재석이 첫번째 나와서 실패했다 들었다고 했을 때 가사는 다 정리되었는데 박준형이 가사를 틀렸다며 박준형 탓으로 돌려놓았다. 결과론이지만, 오히려 찬스를 쓰지 않고 자력으로 갔다면 성공했을 것이다.[99] 이 때는 찬스 후에 상의가 가능하던 시절이었다.[100] 사실 이 마지막 소절이 이 노래의 복병이었다. 모두들 이 노래를 배울 때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가 2번 반복되고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방송에선 원래 처음 나왔을 때 가사인 '우리 순이 손처럼 간지럼 줘요'로 들려주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쉬운 노래가 아니었다. 특히 '꽝'이나 다름없는 전화 찬스, 자리 바꾸기가 나오는 등 찬스 운도 따르지 않았다. 마지막에 전곡 다시 듣기가 나오면서 기사회생하나 했지만, 마지막 가사만 생각하고 멍 때려서 기회를 날렸다든가, 상의를 할 수 있었음에도 그냥 가고, 산만한 모습을 보이는 등 출연진 모두 집중력이 없었던 것도 패인이었다.[101] 사실 이 노래에선 1소절 다시 듣기가 2소절로 업그레이드된 걸 감안하면 난도가 있었던 노래였다.[102] 그 때 쟁반을 내린 사람은 신동엽이었기 때문에 완창 여부에 관계없이 쟁반을 맞는 건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103] "...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삐삐"→"... 귀여운 말괄량이 삐~ 삐삐"[104] 그 바람에 자리가 바뀐 후 5번째 시도는 자체 포기했다.[105] 특히 이효리가 4번째 시도 이후부터 '배를 젓다'를 주장했는데, 만약 빨리 채택되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106] 당시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으로 1회 결방되어 회차로는 2회이며, 주차로는 3주 전이다.[107] 정황상 '바닷가에서'를 이효리가 부를 거라 착각한 듯 하다.[108] 이효리가 4번에 있었고 원래 가사는 고운 다리 그 다리 건너봤으면이나 2번을 고운다리를 오색다리로 불렀다. 이미 신동엽이 한 번 오색다리를 부르긴 했지만, 이때는 가사 확인을 하기 전이었다. 심지어 이 가사를 알아내기 전에는 만져 봤으면이라고 의견을 제시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109] 그네 편까지 포함하면 4연패.[110] 마지막 시도 전에 박미선의 박자 실수와 조혜련이 가사 실수만 하지 않았다면 성공했을 것이다.[111] 그 뒤 박중훈은 8개월 뒤에도 중요한 순간에 실수를 하는 바람에 후배 여배우의 3연패를 이끌게 되었다.[112] 특히 여기선 반복 가사들이 여럿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6소절만 해결하면 됐다.(2, 6 / 4, 8, 9소절)[113] 이 때 반곡 다시 듣기가 1.78배속으로 나오는 바람에 출연진들이 제대로 못 들은 게 컸다. 차라리 전화 찬스가 나왔다면 그나마 나았을 지도 모른다.[114] 이는 합창 파트를 제외한 한 사람의 최다 연속 실수 기록이며 게다가 3연속 똑같은 실수를 하기까지 했다. 113회에서도 3연속 가사 실수는 있었지만, 중간에 자리를 바꿔 다른 사람으로 바뀐 데다 첫 번째는 실수가 아닌 상의했던 가사가 틀린 것이다.[115] 보통 자리 바꾸기+꽝이 동시에 나오면 성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나, 여기서는 한 소절 가르쳐 주기가 확인 차원에서 쓰였을 정도로 성공 여부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결과론이지만, 첫번째 찬스 쓰기 전 8소절 파트 분배만 해결하면 되는 터라 오히려 자력으로 갔다면 빨리 성공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116] 또한 소절 분배도 이상해서 파트 실수도 3번이나 있었다.[117] 결과론이지만, 마지막에 '한 소절 다시 듣기'로 8소절을 들었다면 성공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었을 테지만, 아예 가사를 모르는 것이 아닌 단지 확인 차원에서 쓴 것이라, '꽝'을 뽑았다 해도 큰 타격은 없었다.[118] 공교롭게 두편 모두 강동원이 출연한 편이다.[119] 이 때 마지막 찬스가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였던 게 도움이 됐다. '전곡 다시 듣기'는 가사만 알 수 있지 파트 구분은 못 하기 때문에 만약 이 찬스가 나왔다면 파트 침범으로 실패할 수도 있었다.[120] 사실 처음엔 자리 바꾸기가 나올 뻔했지만, 강병규가 보기 전에 불길한 생각이 들어서 찬스를 반납했다. 그 덕분에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전곡 다시듣기가 나왔어도 성공 확률은 낮았을 것이다.[121] 참고로 1소절 부분에서의 최다 NG 기록이다.[122] 그 바람에 남궁민은 자리를 이동했음에도 7차 시도까지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3번째 시도에서는 가사를 몰라서 못 불렀다.)[123] 세븐은 2번 참가해서 모두 꽝을 뽑았다. 럭키세븐이라며... 또한 단 두 번뿐인 마지막 찬스에서 꽝이 나온 사례다.[124] 그도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아유미가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 보니 연습할 때 실수가 많았고, 사실 유재석과의 방송은 처음이자 유일했지만 신동엽과 방송할 때 주장했던 내용치고 맞았던 사례가 거의 없기도 했다.[125] 마지막에 유재석이 계속 가사 실수를 하여 다같이 모여 유재석이 헷갈려 하는 가사 어언간에 잊었나니로 성공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기도 했다.[126] 만약 지누의 자리가 6번에서 4번으로 바뀌지 않았다면 아예 실패할 수도 있었다.[127] 그 이전에 차승원은 가사를 몰라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카세트를 끄기까지 했으며, 가위바위보 찬스로 인해 김제동과 같이 쟁반을 많이 맞기도 했다.[128] 사실 빨리 성공할 수 있었는데, 김경호의 잔실수로 시간이 걸렸다.[129] 사실 이 때에는 없는 찬스였지만, 어차피 8소절만 알면 되는 상황이라서 축소한 것으로 보이며 이 때는 2003년 버전으로 들려주었다.[130] 이 날 출연진 중 이태란은 본편의 <등대지기>에 이어서 이번에도 실패를 맛봤다.[131] 꽝, 자리 바꾸기, 지정 자리 바꾸기.[132] 사실 좀 더 일찍 성공할 수 있었는데 신동엽과 정선희가 실수를 반복한 탓에 시간이 걸렸으며 만약 찬스 구매를 하지 않았다면 3명이나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최악의 사례가 나올 수도 있었다.[133] 실제로 2번째 성공이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최고 기록이다. 전 출연진들이 노래를 다 알면 한번에 성공할 수도 있지만, 자리 이동이나 가사 차이 등의 여건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134] 참고로 한 소절 보여주기는 첫 곡만 준비되어서 두번째는 직접 써서 보여줬다.[135] 71회 <방울꽃>처럼 찬스 순서가 동일했고 일부 소절 때문에 고전했다는 점도 유사했다.[136] 만일 이렇게 되면 이범수는 유일무이하게 한 편에서 두 곡을 2번 도전하는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을 것이다.(이범수는 추후 유재석&김제동 체제에서 류승수, 공유와 함께 출연하여 여름방학&목장길 따라 2곡을 도전한 바 있다.)[137] 그 와중에 유재석은 합창 부분에서 혼자 '생전에 더럽힌 마음'을 1절 가사인 '생전에 썩은 명리야'라고 부르는 바람에 출연진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138] 아울러 2소절의 경우 노래가 원초 어렵기도 하고 추후에 교과서에 실린 가사랑은 일치해서 처음에는 '데리고'도 정답으로 인정했지만 이후 시도부터는 원래 가사인 '더리고'로 부르라고 알려주기도 했다.(2소절 원 가사가 운무 더리고이나 이 후 교과서에는 운무 데리고로 바뀌었다.)[139] 사실 '원효 대사 해골물' 부분의 '해골물'을 해물로 착각한 것이다.[140] 특히 <동물농장>처럼 가사 실수보다는 다른 데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다. 참고로 9번 중 가사 실수는 단 2번에 불과했다.[141] 본편에서도 여러 잔실수로 인해서 9번째에 성공했다.[142] 이 날 한 게스트는 구공탄을 곰문탕이라는 국적 불명의 단어로 부르기까지 했다.[143] 특히 초반부터 자리 바꾸기와 별 도움이 되지 않은 전화 찬스가 나오는 바람에 성공 이전까지 1절 밖에 부르지 못했지만, 유추가 쉬운 2, 3절 덕분에 극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144] 특히 이 노래는 경희대학교 교수들이 작사, 작곡, 노래한 노래라서 거의 반쯤 교가처럼 불렸던 노래인데 마침 최수종의 친누나 최지원이 경희대 졸업생이라 그 영향으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145] 배기성이 주장한 오답은 2절에 나온다.[146] 만일 찬스를 구매하지 않아 4소절을 돌파하지 못했더라도 모두 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에 출연진 전원이 노래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147] 이 때 '손 흔들며'의 의견도 있었다.[148] 이때 서지영이 실패하면 류시원과의 첫키스 썰을 풀겠다고 한 터라 실패했을 때 환호하는 신동엽의 반응이 압권.[149] 그 외에 김조한의 잦은 잔실수 역시 실패에 일조했다.[150] 사실 상의한 6소절 가사가 틀렸기 때문에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151] 전체 10소절 중 6소절이 '달랑달랑달랑 달랑달랑달랑'과 '바둑이 방울 잘도 울린다'의 반복이므로 단 4소절만 주의 깊게 외우면 됐다.[152] 바둑이 방울처럼 대부분 소절이 같은 가사의 반복이라 알아내야 할 소절은 4개뿐이었다.[153] 이때 꽝, 자리 바꾸기가 같이 나온 것도 패인이었으며, 안상태가 어렵다고 할 정도라고 언급했듯이 전곡 다시 듣기가 나왔어도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었다.[154] 이 때엔 정속 버전이 따로 있었다.[155] 마지막에 출연진들이 제작진에게 요청해서 추가 찬스를 얻었지만, 그 찬스가 초창기에 강성범이 나와서 한 '전곡 다시 읽기'라서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차이점이라면 읽어주는 사람이 장문복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156] 시작 전에 전곡을 정상 속도로 들려줬다.[157] 성공한 회차로는 020523 방송분(금강산), 020905 방송분(푸른 목장), 2018년 가정의 날 특집(달려라 하니)이 있다. 특히 두 번째는 막판에 '헤이'를 빼 먹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성공했고 마지막의 경우에는 하기 전에 미리 기본 속도로 전곡 다시듣기를 들려 주어 성공했다.[158] 사실 이혁재에 묻혀서 그렇지 게스트로 나온 김형자도 4번이나 날려먹었고 비도 초반부터 2번이나 날려먹었다.[159] 사실, 최다 기록은 따로 있다. 마지막 본편 도전인 2005년 4월 21일엔 차승원과 김제동이 가위바위보 싸움을 벌이면서 각각 18대와 17대를 맞았으며(정규 시도 8번 포함, 사실 마지막 시도까지 했는데 9번째 시도에서 차승원이 갑자기 MR을 끄는 바람에 쟁반이 내려올 틈이 없었다.), 2005년 2월 24일엔 김승수가 무려 이 날에 차승원과 같은 횟수(7번 실패+꽝! 다음기회에+쟁반맞고 한소절 가르쳐주기에서 8연패 후 1승했지만, 고개를 숙이지 못해 9대)의 쟁반을 맞은 적이 있으며 김승수가 맞은 쟁반 횟수는 도합 16대(8번째 시도에서 성공)다. 또한 2002년 9월 19일 '기러기' 편에서 강병규가 자리 바꾸기 직전에 쟁반을 5번 더 맞아서 총 15번의 쟁반을 맞았다. 강병규의 기록은 가위바위보 쟁반맞기를 제외하면 최다 기록이다.[160] 다만 이때는 실수 여부와 관계 없이 가사 자체가 틀려서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161] 그 때 자막에선 11번째 실패는 '궁금증 해소 실패', 12번째 실패는 '자존심 회복 실패', 13번째 성공했을 때 '이렇게 했으면 성공\'이라고 달렸다. 정규 시도에서 실패한 원인은 마지막 시도에서 5소절 이혁재가 노래 부르다 웃는 실수. 첫번째 시도가 끝나자마자 바로 자리바꾸기 찬스가 나왔고 곧바로 전곡 다시듣기, 후반에 한소절 보여주기를 뽑아 찬스를 모두 사용한 끝에 4소절을 간신히 해결했고, 그 이후에도 실수가 빈번하게 나왔을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었으나 그래도 마지막 가사까지 제대로 유추해냈다. 심지어 남희석은 처음에는 자리바꾸기, 비공식으로 꽝을 3연속으로 뽑는 등 이때는 뭘 해도 안 되는 에피소드였다.[162] PD: 어차피 실패예요. 김제동: 아, 그럼 우리 지금까지 농락당한 건가요? 참조.[163] 8, 9차 시도에서 '우리' 부분의 물음표 상자가 한 칸만 있는 것으로 복선을 깔아두었다.[164] 이 날 김현정이 맡은 6번 자리는 1절은 2소절, 2절은 8소절과 가사가 똑같아서 실수가 아니면 도저히 틀릴 수 없는 자리였다. 사실 부르기로 했던 10소절 가사 중 '오늘도 불러보자'가 아니라 '오늘도 불러보네'였기 때문에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165] 사실 신동엽은 살짝 맞았다.[166] 그 와중에 박선영은 '뽀뽀뽀' 가사를 불렀다.[167] 제대로 부르면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올라↗."며 이후 '뻐렁치다'는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다'란 뜻의 신조어로 자리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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