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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1 23:50:17

황태자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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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9ea0><colcolor=white> MBC 수목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2004)
First Love of a Royal Prince
파일:1.daumcdn.net/cfile/tistory/214735465865EC6B38.jpg
방송 시간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 기간 2004년 6월 23일 ~ 2004년 8월 26일
방송 횟수 18부작[1]
채널 MBC
제작 이관희 프로덕션
연출 이관희
극본 김의찬, 정진영[2]
출연 차태현, 성유리, 김남진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들3.2. 그 외 인물들
4. 여담

[clearfix]

1. 개요



해외 리조트를 배경으로 회장의 아들 최건희(차태현 분)와 리조트 직원 김유빈(성유리 분)사이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2. 상세

일본 홋카이도, 인도네시아 발리 섬, 타히티 등지를 다니며 촬영하여 얻은 이국적인 풍광과 <줄리엣의 남자>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차태현, 핑클 성유리, 당시 떠오르는 유망주였던 김남진 등의 캐스팅 공세까지 더하여 방영 초반에는 반짝 화제를 모았다.

오죽하면 첫회 시청률이 23.8%였을 정도. 이 때도 첫회 시청률이 20%가 넘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국민 드라마였던 파리의 연인의 첫회 시청률이 24.8%였던 것이 기사에 크게 났을 정도였다.

하지만 갈수록 신데렐라 스토리, 출생의 비밀, 연기자들의 불필요한 노출, 과도한 PPL 지적에다가 주연진이었던 차태현, 성유리, 김남진의 연기력 논란까지 더하여 동시간대 후발주자였던 풀하우스 첫회 시청률이 한창 방영 중이던 이 드라마를 바로 따라잡는 수모까지 당했다.[3]

결국 나날이 커지는 시청자들의 혹평과 더불어 시청률은 갈수록 수직낙하 하였고 게다가 2004 아테네 올림픽 중계방송까지 빌미로 조기종영 당하고 만다.

마지막회조차 첫회의 호기롭던 시청률이 무색하게 13.2%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불명예 퇴장하였다.[4]

이 드라마의 O.S.T였던 나윤권의 '나였으면'이라는 곡은 드라마의 흥행 저조와 별개로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정작 드라마가 개망한 탓에 그게 이 O.S.T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들

3.2. 그 외 인물들

4. 여담



[1] 원래 20부작이었으나 조기종영.[2] 부부 작가이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을 집필한 바 있는 시트콤 전문 작가들이며, KBS2 그저 바라보다가도 이들 부부의 작품이다.[3] 보통 한 드라마가 시청률 면에서 선점하면 후발 드라마는 불리한 경우가 상당하다. 괜히 첫회 방영 날짜를 놓고 방송사끼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첫회 시청률의 기세라면 6회분이나 먼저 방영한 황태자의 첫사랑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셈인데, 그걸 <풀하우스>에 뺏겨 버렸다는 것은 그만큼 이 드라마에 불안 요소가 초장부터 꽤 많았다는 이야기. 더불어서 풀하우스의 임팩트 때문에 SBS섬마을 선생님도 저조한 시청률과 낮은 완성도 등이 겹치면서 대실패.[4] 차태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3연타석 대박을 거두고 화려하게 복귀한 첫 드라마를 시원하게 말아먹어 다시 한동안 영화계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5] 이 드라마의 후속작인 아일랜드에 연달아 출연했다.[6] 한자가 따로 있는 이름인지 순우리말 이름인지는 모르지만, 이 배역을 맡은 정준하가 극중 정굉필로 처음 나왔을 때 말로 장히 요한 사람이라는 드립의 대사를 치기도 했다.[7] 원래 이 배역은 전혜빈이 연기하기로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무산되고, 유채영이 대신 투입되었다.[8] 이 하차가 많이 아쉬웠는지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까지 흘렸다.[9] 이후에 <육남매>의 이관희 PD와 최성실 작가가 뭉친 2005년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에도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