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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26:22

광주선

광주선
光州線 | Gwangju Line
파일:광주선.png[1]
<colbgcolor=#c30e2f><colcolor=#fff>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운영기관 한국철도공사
노선번호 30704
노선명 경전선 광주선 (慶全線 光州線)
종류 지선철도, 일반철도
영업거리 11.9㎞
궤간 1435㎜
역수 3
기점 (경전선 광주선분기)
종점 광주역
급전방식 단상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신호장비 ATS-S1
선로 수 1
선로최고속도 광주송정~극락강
100km/h
극락강~광주
130km/h
개업일 1922년 7월 1일
운영노선 ITX-새마을[2]
무궁화호[3]
화물열차

1. 개요2. 역사
2.1. 전남선 시절2.2. 경전선 시절2.3. 현재
3. 셔틀열차 운행
3.1. 폐지
4. 시간표5. 주행영상6. 경전선 전철화 계획 포함7. 지하화 논의8. 역 목록9. 기타

[clearfix]

1. 개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송정역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광주역까지 운행하는 총 연장 11.9km의 짤막한 지선철도 노선이다.

경전선의 지선으로 분류되지만[4], 경전선이 호남선에서 분기하여 광주선에 입선하기까지의 거리도 짧으며, 광주선에 입선하는 열차들 중 경전선 열차는 없고 전부 호남선 계통 열차이므로 실질적으로는 호남선의 지선 역할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광주역의 위치가 광주 원도심 내부에 있고 북구, 동구 쪽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아직 존치되고 있는 철도다. 덕분에 단선인 광주선에 KTX 열차가 들어가는 진귀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2. 역사

2.1. 전남선 시절

남조선철도회사의 사설 철도로 시작하여 조선철도회사 소속이 되었다가 조선총독부 철도국에 매입된, 송정리(현 송정동 지역)-광주역-담양군을 연결하는 36km의 철도였다. 이 철도의 정식 명칭은 전남선으로, 담양 이후 순창군을 지나 금지역 근처에서 현재의 전라선 선로를 따라 순천까지 갔다가 다시 현재의 경전선 선로를 따라가면서 진주를 거쳐 마산에 이르는 철도로 계획되어 있었다.

송정리-담양 구간은 일제 시대에 영업했고, 담양-금지 구간은 공사를 진행하였다.

광주역에서 담양 사이에는 광주 망월동담양군 고서면 원강리 일원의 장산역, 담양 봉황면(현 봉산면 일대) 제월리의 마향역, 담양읍 백동리의 삼거리역, 담양역이 있었다. 1944년 2월까지 여객취급을 하였다.[5] 이때 남원, 거창 등지에서는 광주선을 남원역에서 지금의 대구광역시까지 연장해서 경부선과 직결하는 '구남철도'의 부설 운동이 일어났다. 공사가 진행되다가 태평양 전쟁으로 공사가 중지되었다. 영업 중이던 광주-담양 구간도 레일 재활용을 위해 1944년에 철거되어 사라졌다.[6]

이 당시의 광주선은 폐선된 지 70년이 다 되어 가는 현재에도 거의 전 구간에 걸쳐 흔적이 남아 있다. 상당수는 선형 그대로 도로로 전용되어 그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계림오거리에서 동북쪽과 동남쪽으로 뻗어나가는 도로가 깔끔한 곡선형인데 이것이 바로 각각 대인동 구.광주역에서 광주선과 경전선이 분기했던 흔적이며, 위성 지도로 보면 1순환로 바깥의 군왕로까지 축선이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7]

이뿐만 아니라 철교 교각에 터널, 심지어는 역 승강장 경계석까지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 많다. 심지어는 터널을 부수고 도로를 확장했는데, 도로 한쪽의 옹벽이 철도 터널의 벽으로 그대로 남아 있는 사례도 있다. 특히 실제 운행이 되었던 광주-담양 사이의 구간은 역 승강장이 한 역만 빼고 남아 있을 정도로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 직후 금지역까지 다시 철도를 건설하기로 확정되어 착공에 들어갔고, 전라선 남원역에서 다시 김천 - 삼천포 간에 착공된 김삼선의 함양까지 철도를 건설하여 광주와 진주, 광주와 김천을 연결할 계획이었으나 계획이 바뀌어 취소되었다.

아래 그림의 초록색선로가 광주역 신역사에서 분기하려던 노반 흔적이다. 초록색 선로가 있는 부지에는 과거에는 노반의 흔적을 유지한 채 단독주택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었으나, 현재는 재개발되어 계림 아이파크 SK뷰 아파트가 들어서있다. 당시로서는 지방 인구 비율도 많았고 타당성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 광주역까지 남은 현재도 남원역을 지나 대구광역시까지 연장하려는 계획이 장기 구상에 있기는 한데, 이 때 광주선을 활용할 지 별도의 노선이 될 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파일:광주 도심철도 이설전.png
현재는 초록색 구간이 위치한 쪽에 계림 아이파크 SK뷰가 들어서면서 흔적이 사라졌다.

2.2. 경전선 시절

1956년에는 현재의 서부경전선에 해당하는 광주송정역 ~ 순천역 구간을 '경전서부선'에서 '광주선'으로 개명하였다. 참고로 같은 날 삼랑진역 ~ 진주역 구간도 '경전남부선'에서 '진주선'으로 개명되었는데, 1968년에 순천역 ~ 진주역 구간이 개통하여 두 구간이 서로 직결됨에 따라 두 명칭은 없어지고 삼랑진 ~ 광주송정 구간을 통틀어 '경전선'이라는 이름이 새로 부여되었다.

도시가 발전하면서 경전선 구간은 도심지로 발전하였고 소음과 진동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도시 발전에도 지장을 줘 1995년부터 경전선 이설 공사를 시작하였고 동송정~서광주~효천 구간 11km를 신설하였다. 2000년 8월 10일 서광주역 개통 이후 광주~남광주~효천 구간 10.8 km를 철거하였다.[8] 경전선 이설을 계기로 구.경전선의 광주역 잔여 구간이 광주선으로 바뀌었다. 경전선은 11.7 km가 단축되었고 광주선은 11.9 km짜리 짧은 길이의 경전선의 지선이 되었다.

2.3. 현재

2004년 KTX 개통 당시, 광주역이 기종점역이 되면서 그럭저럭 살아남았다. 목포 착발 KTX는 송정리역에 정차하였는데, 승하차 승객수는 비슷하였다. 극락강역에서 20량짜리 KTX끼리 교행하는 장면도 감상할 수 있었다.

2015년 호남고속선 개통으로 광주역 착발 KTX 운행이 중단되면서, 일반열차만 운행하게 되었다. 이후 광주역과 광주선을 철거하고 재개발하자는 주장과, 광주선 존치 및 KTX 재운행 요구가 상반되는 상황. 광주송정역이 있는 광산구 측에서는 광주선으로 인한 도시 단절과 유지비용을 들어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광주역이 존재하는 북구광주역이 가까운 원도심, 그리고 남구 지역에서는 광주역 KTX 재운행을 주장하고 있다. 북구, 남구, 동구 입장에서는 광주송정역이 지나치게 남서쪽에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 서울로 비유하자면 잘 타고 다니던 서울역용산역 착발 KTX가 폐지되고 영등포역 착발 KTX 이용이 강제되는 것이다.[9] 다음 기사들은 상반된 주장들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역/광주선 철거 의견이 우세한 광주일보 설문조사광주역 KTX 재운행 의견이 우세한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 설문조사 참고.

3. 셔틀열차 운행

파일:external/search.pstatic.net/?src=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01%2F2016%2F12%2F19%2FPYH2016121921160005400_P2_99_20161219143715.jpg
파일:external/news.korail.com/main_117784317748053cb45dc49.jpg
광주광역시가 운영비를 어느 정도 지원하는 것으로 한국철도공사 측과 협의되어 2016년 12월 19일부터 광주선에 셔틀열차를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운행구간은 광주역극락강역광주송정역

RDC 무궁화호(3량)로 1일 28회 운행하였는데, 요금은 2,600원, KTX와 환승 승차권으로 구매 시 900원이었다. SRT 환승시 환승할인이 안 되었으나, KTX보다 저렴한 운임이 상행기준 익산역부터 수서역까지 환승할인 불가로 인한 손해를 메꾸고도 남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수요가 있었다.

2019년까지만 해도 광주송정역에서 KTXSRT가 출발한 직후 셔틀열차가 도착한다던가, 반대로 KTX나 SRT가 광주송정역에 도착했을 때 셔틀열차가 조금 전에 먼저 출발하는 바람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후 30분에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20년 이후 개선되었다.

2020년 1월 1일부터 CDC 통근열차로 종별이 바뀌었다. 요금도 전 구간 기준 2,6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됐다. 환승 승차권 구매 시 900원으로 할인은 여전하다. 또한, 좌석 역시 자유석제로 변경되어 아무 좌석이나 편한대로 골라 앉으면 된다. 이에 더하여 셔틀열차 이용 시 광주역 주차요금 할인도 제공하며, 광주역 1일 주차요금을 3,000원으로 인하하였다. 또한 극락강역 주차장은 50대 한정 무료이다.

일단 광주역광주송정역 간에 빠르고 싸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10] 그러나 광주송정 - 극락강 - 광주역에만 서는지라 접근성이 떨어져 대부분의 경우 시내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게 가장 큰 단점이며 셔틀열차의 실효성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다. 정거장을 신설하여 광역철도로 운영하자는 의견도 있으나, 광주선 주변은 이미 도시화 된지 오래인지라 역을 만들 수 있는 부지가 좁고, 부지가 나오는 곳은 역을 만들 필요성이 낮은 허허벌판(영산강 부근)에 지나지 않아 역시 실효성이 떨어진다.[11]

여담으로 진해선 이후 최초, 즉 두 번째로 시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 정기편 무궁화호라는 타이틀이 붙었다.[12]

CDC 디젤동차로 운영하고 있어 소음이 있고, 일부 칸에는 매연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경원선 동두천역~백마고지역이 전철화 사업으로 인하여 2019년 4월 1일부터 통근열차 운행을 중단하면서, 일본에서나 볼법한 짤막한 로컬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철덕에게나 좋은(?)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딱 한곳에서만 운행하는 마을버스보다 저렴한 기차

3.1. 폐지

2023년 12월 18일 통근열차 등급으로 운행하던 셔틀열차가 폐지되었다. # 열차가 노후화되어 안전을 위해 폐차되었으며, 광주광역시에서는 신형 열차인 ITX-마음 운행을 요청하였으나, 전동열차를 대체 운행하려면 60억 원이 필요한데다 요금 역시 4배 가량 인상되어 승객 탑승 저조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결국 2023년 12월 17일까지 운행 후 폐지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광주발 광주송정행 통근열차는 12월 17일 23:20 #2780을 끝으로 운행을 종료했고, 광주송정발 광주행 통근열차는 12월 18일 00:31 #2779를 끝으로 운행을 종료했다.

4. 시간표

※ 2023년 12월 18일 통근열차 폐지 이후 광주 - 목포간 무궁화호 시간표 기준.
상행열차(광주광주송정)
열차 종별 출발시각 도착시각
무궁화호(#1981) 06:43 07:01
하행열차(광주송정역광주)
열차 종별 출발시각 도착시각
무궁화호 (#1982) 19:23 19:39
무궁화호 (#1474) 21:53 22:10

5. 주행영상


광주송정역→광주역 구간 주행영상


광주역→광주송정역 구간 주행영상

6. 경전선 전철화 계획 포함

파일:광주송정순천전철화.jpg
2019년 12월에 들어서면서, 2020년에 착공[13]해 2025년 준공 예정인 광주송정 - 나주혁신도시 - 보성 ~ 순천구간 '경전선 신선'은 총연장 122.2㎞, 설계속도 시속 250㎞로 1조77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서,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나주혁신도시에서 전철역을 신설하여, 전철을 타고 광주송정역~ 광주역 광역철도 방식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 노선을 전철 복선화하여 달빛내륙철도에 대비함은 물론, 도시철도로도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다.

7. 지하화 논의


[2126188]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안(대안)(국토교통위원장) -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대안의 제안이유
철도는 도시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도시가 팽창하고 철로 인근까지 주거지역이 확장되면서 생활권 단절, 소음ㆍ분진 등 생활여건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음. 이러한 이유로 철도지하화 추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현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되었으나, 철도를 지하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철도건설 사업체계로는 추진이 곤란하고 막대한 사업비용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실정임.
그럼에도 철도지하화 사업은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과 노후화된 도심 지역의 체계적인 재정비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
이에 상부 개발사업과 연계해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지원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철도지하화를 위한 비용조달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상부 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도심 개발을 추진하여 공공복리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대안의 주요내용
가. 철도를 지하화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철도부지와 철도 주변지역을 효과적으로 개발하여 철도시설 및 도시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공공복리 증진과 도시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안 제1조).
나. 철도지하화사업 및 철도부지개발사업에 관하여 다른 법률에 우선하여 적용하되, 다른 법률에 이 법의 규제에 관한 특례보다 완화된 규정이 있으면 그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르도록 함(안 제3조).
다. 철도지하화통합개발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함(안 제4조).
라.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가 종합계획에 따라 철도지하화통합개발을 시행하려는 경우 노선별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함(안 제6조).
마.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시행에 필요한 비용은 사업시행자가 부담하고, 철도지하화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철도부지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충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사업시행자에게 철도지하화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도록 함(안 제13조).
바. 국토교통부장관은 철도지하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철도부지를 ?국유재산법?에 따라 출자할 수 있도록 함(안 제14조).
사. 사업시행자가 철도지하화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원활한 조달을 위하여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함(안 제15조).
아. 철도부지개발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용적률, 건폐율 등의 특례와 함께 부담금 등의 감면, 기반시설 지원 등을 규정함(안 제12조, 제16조 및 제17조).

8. 역 목록

<rowcolor=#fff> 일러두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rowcolor=#fff> 여객, 화물 취급
K KTX 필수정차 k KTX 선택정차
R SRT 필수정차 r SRT 선택정차
iC ITX-청춘 필수정차 ic ITX-청춘 선택정차
iM ITX-마음 필수정차 im ITX-마음 선택정차
iS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필수정차 is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선택정차
S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필수정차 s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선택정차
M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 m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
X 동해산타열차 정차 V V-train 정차
N S-train 정차 G G-train 정차
A A-train 정차
T 광역철도 급행 정차 t 광역철도 정차
H 화물취급 여객/화물 미취급
<rowcolor=#fff> 역 등급
관리역
보통역 운전간이역
배치간이역 무배치간이역
임시승강장 을종위탁발매소
신호장 신호소 }}}}}}}}}

※ 폐역은 현재 선로상에서 폐지된 것만 기재하며, 킬로수와 영업현황은 기재하지 않음.
ITX-새마을 정차역
무궁화호 정차역
<rowcolor=#ffffff> ㎞ 역명 운행계통 등급 접속 노선 소재지
<rowcolor=#ffffff> 연결 환승
광주송정 · 북송정[15] 광주광역시 광산구
0.0 (광주선분기)
※ 경전선 삼랑진 기점 275.6km
경전선
4.5 극락강 極樂江 mH
11.9 광 주 光 州 iSM -파일:광주 2호선 아이콘.svg 광주 2호선(광주역)- 광주광역시 북구

9. 기타

2022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광주선을 경유하는 정기열차의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단위: 회/일, 작성기준: 편도, 주중).
2022년 광주선 운행구간별 열차운행빈도
운행구간 선로용량 고속열차 일반여객 전동차 통근열차 운행총계
동송정 - 광주역 42 0 9 0 15 24

[1] 광주송정역은 명목상 기점이다.[2] 광주↔️용산 #1071 ~ #1078[3] 광주↔용산 #1421 ~ #1424
광주↔목포 #1981~ #1982, #1474
광주↔서대전 #1461 ~ #1466
광주➡️익산 #1472
[4] 동송정신호장 근처에서 경전선과 분기되며, 과거 이곳이 경전선 본선 구간이었기 때문이다.[5] 김정호,광주산책(하),159쪽,광주문화재단,2015[6] 이때 광주선이 폐선된 이유가 "레일을 녹여 금속자원을 유용하기 위해" 라고 알려진 바 있으나 사실과 다르다. 주요간선 개량이나 군수공장 인입선 부설을 위한 레일을 조달하기 위해 폐선된 것이다.[7] 심지어 중흥동 현.광주역 동쪽으로도 군왕로 쪽으로 분기되는 축선이 보인다. 중흥동에 역이 지어질 때는 이미 광주선이 폐선된 상태인데도 분기선을 마련한 것을 보아, 재개통까지 염두에 둔 듯하다.[8] 광주시 도심철도 이설사업 완료[9] 영등포역은 1호선이라도 있지, 광주역에는 아직 도시철도도 없다. 사실상 광명역 수준으로 불편하다.[10] 광주역~광주송정역간은 택시를 타고 갈 수는 있지만 할증이 붙어 평균적으로 12,000~13,000원대의 돈을 내야 한다.[11] 그나마 가장 현실성이 있는 곳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인데, 임시승강장 수준으로 어찌어찌 만들 수는 있다. 물론 그 부지에 있는 건물들을 헐고 경신여고 부근에 있는 건널목에 역을 건설하면 야구장 수요를 잡을 수도 있으나, 건널목 부근의 통행량이 많아 역과 함께 입체교차로도 만들어야 하는 등 대공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12] 참고로, 구포역 ~ 신해운대역 구간을 운행했던 무궁화호2016년 12월 9일부터 서울역 ~ 신해운대역 간을 운행하기 시작한 ITX-새마을의 전차선 전력 공급 문제로 인하여 ITX-새마을구포역까지 타절시키고, 남은 구간에 임시로 무궁화호가 투입되어 운행되었던 것이다.[13] 적기 착공에는 실패[14]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0-582호[15] 북송정분기 경전선 삼랑진 기점 276.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