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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09:51:00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녀를 믿지 마세요 (2004)
Don't Believe Her
파일:mov_20040446_38343.jpg
장르
감독
배형준
각본
최희대, 박연선
제작
안영준, 한지승
출연
촬영
윤홍식
음악
조영욱
작곡
주제곡
'그녀를 믿지 마세요' - 박혜경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시선
투자사
배급사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2월 20일
제작 기간
2003년
상영 시간
115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20만명
상영 등급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4. 평가5. 흥행6. 수상7. 여담

[clearfix]

1. 개요

2004년 2월 20일 개봉한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12세 관람가이다. 배형준 감독, 김하늘, 강동원 주연작이다. 강동원의 영화 공식 데뷔작이기도 하다.

2. 등장인물

[ 그 이외의 조연 및 단역 펼치기ㆍ접기 ]
* 만석 - 박용진 扮
  • 점자 - 노정아 扮
  • 만석엄마 - 금준희 扮
  • 점자엄마 - 차영옥 扮
  • 영득엄마 - 김용선
  • 소매치기 - 김재록 扮
  • 용이면후보 - 김훈 扮
  • 양아치 - 우키, 윤원석, 홍인
  • 영옥남편 - 김세영 扮
  • 둘째고모아들 - 성진희 扮
  • 재소자 - 이안나[2]
  • 미용사 - 이유신 扮
  • 사회자 - 이동욱 扮
  • 약국꼬마 - 박건우[3]
  • 약국꼬마엄마 - 김진 扮
  • 열차안꼬마 - 원장희 扮
  • 심사위원[4] - 권태원, 김용태, 이재구, 진명선 扮
  • 용이면이장 - 김건호 扮
  • 용강역장 - 신철진 扮
  • 용강매표원 - 정지순
  • 용강역무원 - 최진홍 扮
  • 온천안내원 - 오순태 扮
  • 여자교도관 - 전현숙 扮
  • 약국할아버지 - 박용팔 扮
  • 동네할머니 - 신수강, 이정옥, 김경란, 최연수 扮
  • 동네아줌마 - 최민금 扮
  • 레스토랑앞할머니 - 손영순 扮
  • 희철친구1- 박재웅, 이재호, 김창수 扮
  • 아저씨 - 김재흠 扮
  • 영옥친구 - 최유선, 안혜영, 이현주 扮
  • 열차승객 - 박진영 扮(uncredited)
  • 용이면집배원 - 지승학 扮(uncredited)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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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빙자 사기극 | 이 여자를 사기죄로 고발합니다! 어머머머... 난 사랑이었어!!!

깜찍한 외모, 순수한 미소, 유려한 말솜씨..100% 완벽美를 자랑하는 그녀, 영주(김하늘). 하지만 그녀 본색은 고단수 사기경력으로 별을 달고 있는 터프걸. 영주는 가석방 심사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가볍게 통과한다. 출감하자마자 영주는 유일한 혈육인 언니결혼선물로 준비해둔 목공예 기러기 한쌍을 들고 부산행 기차에 오르는데.

한편, 용강마을 약사인 희철(강동원) 역시 여친에게 프로포즈할 반지를 들고 부산으로 가던 중 영주를 만나게 된다. 첫 만남부터 영주에게 치한으로 오인 받아 죽도록 맞는 것도 모자라 낯선 남자에게 반지까지 소매치기 당한 희철. 가석방 중인 영주는 도둑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 다시 반지를 찾아주려 하지만 이 와중에 그녀의 짐 가방과 희철의 반지가 뒤바뀌고 만다.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야 한다는 일념 하에 용강마을에 들어선 영주. 하지만 한번 꼬인 것이 어디 쉽게 풀리랴. 희철의 가족들은 반지를 가지고 나타난 영주를 희철의 애인으로 오인하고 진실을 밝히기엔 뒤가 깨림직한 그녀는 결국 약혼녀 연기에 돌입하고 만다.

여친에게 프로포즈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 희철은 영주의 의도치 않은 사기극에 분노하지만 이미 한발 늦은 상태. 희철은 가족 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에게 순진한 여인을 버린 파렴치한으로 찍히고 마침내 집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이제 영주와 희철, 진실과 거짓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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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흥행

최종 관객 120만 명

6. 수상

이 작품으로 김하늘은 2004년 제 4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7. 여담


[1] 영화개봉 당시에는 김시우라는 이름을 사용했다.[2] 이후 영화제작자가 되어 타짜: 신의 손, 스윙키즈의 PD를, 레슬러(영화)의 각본을 맡았다.[3] 영화 제작 당시에는 아역으로 박건태라는 본명을 사용하였다.[4] 주영주의 가석방 여부를 판단하는 심사위원이다.[5] 이건 최희철이 억울한 일이다. 주영주가최희철과 말싸움을 하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최희철의 뺨을 때렸지만, 쫘악 하는 찰진 소리를 듣고 뛰어 들어온 최수미 앞에서 주영주는 자신이 뺨을 맞은 자세를 취했고, 이로 인해 최희철은 오해를 사고 바로 최수미에게 두들겨 맞는다. 이때 촤수미가 한 말이 이 짐승아 짐승아 어떻게 여자를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