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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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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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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HAL 연구소
유통 닌텐도
주요 제작자 사쿠라이 마사히로, 쿠마자키 신야
시리즈 시작 1992년 4월 27일([age(1992-04-27)]주년)
슬로건 핑크색, 동그랗고, 강하다!(Pink, Puffy, Powerful!)[1]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미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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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탄생3. 특징4. 난이도5. 적의 능력 카피6. 스토리7. 시리즈 일람
7.1. 정통파 시리즈
7.1.1. 사쿠라이 마사히로 담당7.1.2. 시모무라 신이치 담당7.1.3. 플래그십 합작7.1.4. 쿠마자키 신야 담당7.1.5. 카미야마 타츠야 담당7.1.6. 리메이크
7.2. 플랫폼별 대응 여부7.3. 개발 취소된 작품들
8. 미디어 믹스9. 트위터10. 등장인물11. 지역12. 평가13. 흥행14. 한국에서
14.1. 번역14.2. 한국 매체에서
15. OST
15.1. 개별 문서가 있는 OST 목록
16. 시리즈 전통17. 기타
17.1. 동인 관련
18. 관련 사이트1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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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AL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닌텐도에서 유통하는 액션 게임 시리즈.

2. 탄생

원작자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말하는 별의 커비 개발 비화[2]
원래는 '트윙클★포포'(ティンクル★ポポ)라는 타이틀로 제작되어 1992년 1월 하순 발매를 목표로 광고선전과 주문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였다.[3] 그러나 미야모토 시게루가 "이대로 내는 것은 너무 아깝습니다"라며 게임의 발매를 미루고 약간의 조정을 가한 뒤 '별의 커비'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닌텐도 명의로 발매하게 되었다. 이런 조치는 당시 HAL 연구소 안에서도 격론이 오갔고 특히 선전과 주문을 했던 영업부서 쪽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러는 게 당연했지만, 결과적으로 주문수 2만 6천개의 트윙클 포포는 첫 작품부터 500만 장 이상이 팔리고 30년 이상 장수하는 대히트 게임이자 닌텐도의 간판 IP 중 하나인 별의 커비로 거듭나게 되었다.

3. 특징

대체로 팝스타푸푸푸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전체이용가 게임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발랄하고 신나면서 중독성 있는 분위기와 웅장한 BGM, 귀여우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 게임의 특징. 특히 주인공인 커비는 말랑말랑한 분홍색의 공 비슷하게 생긴 생명체로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성으로 인해 다른 대표 닌텐도 IP와도 뒤쳐지지 않는 인기를 자랑한다.

공기를 흡수해 몸을 부풀려서 공중에 뜨는 능력인 호버링이 대부분 시리즈에서 기본 동작이다. 덕분에 횡스크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동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다. 지나가면서 모든 적을 죽일 필요 없이 날아서 피하면서 진행하거나, 컨트롤 실력이 좋다면 용암 지대를 날아서 통과하는 것도 가능하다. 커비의 상징과도 같은 가지각색의 카피 능력 역시 타 액션 게임과 크게 차별되는 요소. 그덕에 별의 커비 시리즈의 팬들 중에서는 게임 자체의 독특한 진행 및 소재에 매력을 느끼는 성인들도 많다.

시리즈자체가 전연령 타켓인지라 캐주얼하고, 엽기적인 분위기를 풍기지만 사실 아동용 게임이란 인식은 어느 정도 선입견 내지 페이크에 가까운 편이다. 평화로운 분위기와 귀여운 캐릭터들과는 반대로 후반부에 분위기가 상당히 반전되기 때문. 특히 쿠마자키 신야의 담당작들부터는 심오한 세계관과 무거우면서도 진지한 주제, 비극적으로 끝나는 죽음[4]때론 슬픈 분위기를 띄우며 엑스트라 컨텐츠 및 2회차에서 드러나는 어두운 스토리나 떡밥이 굉장히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인 경우 착취, 생체실험, 인간 비판 등 상당수의 블랙 코미디 요소가 들어있다.

역대 최종보스들의 악행이나 행적들을 짚어보면 악행의 스케일이 다른 최종보스보다 훨씬 작은 디디디 대왕이나 그저 퍼즐 도전자에 불과한 그릴을 제외하면 주로 타락해 버린 이야기나 처음부터 배신할 목적으로 다가온 친구, 일을 벌여놓고 수습하는 걸 알려주는 척 하는 악역, 생체실험으로 온갖 괴로움과 PTSD로 남게된 침략자 등이 있는데다 최종 보스의 모습 역시 상당히 섬뜩하거나 기괴한 것이 많다. 특히 최종 보스의 강화형인 소울 시리즈에서 이런 특징들이 크게 부각된다.

몇몇 외전작과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는 게임 내 대사가 별로 없고 대부분 장면만으로 스토리를 설명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따라서 음성 지원은 지나가는 효과음 수준이며, 본가 별의 커비 시리즈에 참여한 전문성우는 한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나마 메인 캐릭터들은 성우가 붙어 있긴해도 의성어에 가까운 표현들이 대부분이고 30주년을 맞이하도록 대사가 제대로 더빙된 경우는 단 한 번 나왔다.[5]

본가 시리즈의 경우 해당 게임기의 기능과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본가 별의 커비 시리즈의 발매가 대체로 해당 콘솔의 황혼기에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장 후계 기기가 나왔음에도 전 세대 기기로 출시된 작품이 둘(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별의 커비 3)이며, 별의 커비 2,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정도의 일부를 제외하면 개량 기기나 후계 기기가 1년도 안 되어 출시되었다. 한편 이렇게 한계까지 기기를 돌리다 보니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경우 흔히 0% 0% 0%이라 하는, 데이터 리셋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했다. 물론 갈수록 기기의 성능이 상향된 요즘에는 이렇게까지 심각한 버그는 잘 없다.

외전작들의 경우 기존의 별의 커비 시리즈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부분의 외전작들이 별의 커비 시리즈와 상관없는 별개의 게임이었다가 개발이 엎어지면서 별의 커비 시리즈에 흡수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커비 볼, 커비의 아발란체[6], 털실 커비 이야기 등... 하지만 그런 것도 아닌 데굴데굴 커비커비의 에어라이드도 만만찮게 이질적인 게임이다보니 별의 커비 시리즈의 외전작은 본가의 게임성의 방향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보는 게 좋을지도.

작품의 초대 디렉터는 사쿠라이 마사히로이며,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이 발매한 2004년을 끝으로 시리즈에서 물러난 이후로는 쿠마자키 신야 등이 그의 뒤를 이어 디렉터를 맡고 있다. 그리고 2022년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새로운 디렉터인 카미야마 타츠야가 제작하는 등, 제작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4. 난이도

난이도는 작품 간 편차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쉬운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리즈이다. "어려운 게임만 나오고 있는 시장 속에서 모두가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라는 모토로 시작되었고, 첫 작품부터 3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컨셉이 지켜지고 있다.

체력 회복 아이템과 1UP 아이템이 후하게 주어지고, 무엇보다 거의 모든 게임에서의 무제한 연속 점프 액션인 호버링으로 인해 캐릭터의 이동 자유도가 상당히 높다.[7] 본가 첫 3D 게임인 디스커버리는 카메라 시점이 자동으로 돌아가게 하거나, 공격 판정을 카메라와 커비의 위치관계에 따라 맞지 않을 공격을 맞게 하는 등의 시스템으로 3D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을 배려해 난이도를 낮췄다. 그나마 거울의 대미궁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유의 복잡한 레벨 디자인과 퍼즐 요소가 들어가 상당히 어려우며, 100% 달성이 악랄하기로 유명하다.

IGN 등 해외 게임 웹진 리뷰에서도 쉬운 난도를 단점으로 들기도 했으나, 해당 리뷰는 "난이도가 게임의 장단점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느냐."며 까이기도 했다. 대부분 전연령층 대상인 닌텐도의 게임들 중에서도 특히 저연령층 대상, 저난도를 특징으로 잡은 시리즈라 그런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발매 후 클리어 보고나 정보가 올라오는 속도도 대단히 빠른 편.

하지만 클리어 이후에 열리는 엑스트라, 혹은 엔드 컨텐츠들은 상당히 어렵다. 2회차 플레이인 엑스트라 모드는 첫 작품인 별의 커비에는 적들의 패턴이 더욱 공격적으로 바뀌어 1회차 플레이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줬으며, 이후 시리즈에서는 체력이 절반이 되는 것은 기본에 기존보다 강화된 보스가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엔드 컨텐츠들 중에 특히 최종 컨텐츠라 할 만한 보스 러시(격투왕의 길) 모드는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부터 도입된 유서 깊은 고난도 모드인데,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2회차 보스들을 모아둔 '격투왕의 길 마스터' 모드가 추가된 것을 기점으로 이후 시리즈에서도 빠짐없이 강화판 보스 러시가 들어가 올클리어의 길이 더 험난해졌다. 심지어 강화판 보스 러시는 보스전 중간중간에 제공되는 회복 아이템이 크게 줄어들어 일반 보스 러시 대비 체감 난이도가 높다. 단순히 고난도 보스를 상대하는 것 이외에도 커비가 아닌 헬퍼를 사용해 격투왕의 길 보스 중 일부를 클리어하는 헬퍼 마스터의 길이나 고정된 카피 능력, 머금기 변형만을 사용해 타임어택을 노리는 트레저 로드처럼 카피 능력의 트릭을 이용하거나 컨트롤을 요구하는 모드도 종종 나온다.

정말로 라이트 유저가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면서도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즐기는 게이머에게도 도전이 되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밸런싱이란 평가가 많다. 애초에 라이트 유저는 스토리모드 이후로는 크게 건들지 않기 때문.

여기에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2가지 난이도를 제공해서 쉬운 난이도와 어려운 난이도를 고를 수 있게 하였다.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이지 모드 쪽이 원래 모드이고 하드 모드를 추가했다고 한다.

5. 적의 능력 카피

카피 능력의 종류에 대해서는 별의 커비 시리즈/카피 능력 문서 참조.

시리즈 최초의 작품 별의 커비만 해도 적의 능력을 흡수하지 못했으며, 그저 빨아들이고 뱉어서 공격하는 게 전부였다. 별의 커비 시리즈만의 특수한 시스템인 「적의 능력 복사」가 최초로 확립된 작품은 패밀리 컴퓨터로 나온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다. 그리고 각 능력에 맞게 커비의 복장이 바뀌는 것은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 처음 적용된다.

커비는 적을 빨아들일 수 있는데, 빨아들인 적은 그대로 발사하여 상대방을 타격하거나 집어삼켜서 적의 능력을 그대로 흡수해서 쓸 수 있다. 불을 쏘는 적을 삼키면 을 쏠 수 있고, 전류를 발산하는 적을 삼키면 몸에서 전류가 흐르고, 가시가 돋아나는 적을 삼키면 몸에서 가시를 꺼내고, 칼을 쓰는 적을 삼키면 을 쓸 수 있게 되는 식이다.

능력 흡수는 원칙적으로 한 번에 하나씩만 가능하다. 만약 한번에 둘 이상을 삼키면 능력을 지닌 적들에 한해 각 적들의 능력이 혼합되며, 임의의 능력을 부여한다. 가령 불을 쏘는 적과 칼을 쓰는 적을 동시에 흡수하면, 파이어스워드 둘 중에 하나 또는 이들 이외의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능력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된다.[8] 근데 여기서 나오는 경우의 수 중 대미지가 있는 시리즈도 있다.

능력 중에서는 그냥 제자리에서 자기만 하는 슬립 같은 전혀 쓸모없는 페이크 능력에서부터 화면 안의 모든 잡몹을 냄비에 집어넣어 요리로 만들고 그걸 먹어서 체력을 회복하는 까지 다양하다. 화면 전체를 쓸어버리는 크래시나 범위 내의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마이크처럼 사용 제한이 있는 능력도 있다. 당연하지만 아무 능력도 없이 돌진해오는 적들은 삼켜봤자 아무 능력도 주지 않는다. 단, 능력이 있을 것 같으면서도 정작 흡수하면 아무 능력도 없는 적들도 있으며, 이전 작품에서는 능력을 주지 않던 적이 후속작에서는 능력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기존에 갖고 있던 능력을 버려야 한다. 상황에 맞게 적의 능력을 흡수해서 스테이지를 풀어나가는 것이 관건이며, 각 스테이지의 특정 장소에서 특정 능력을 적절히 활용해야 숨겨진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 등 작중에서 일종의 퍼즐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잡몹뿐만 아니라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것들도 쓰러트린 후 삼켜서 능력을 흡수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한 번은 쓰러뜨려야 빨아들일 수 있다. 쓰러뜨린 뒤 빨아들이지 않고 놔두면 얼마 뒤 저절로 폭발해서 사라지며, 간혹 곧바로 폭발해서 능력을 흡수할 수 없는 중간 보스도 있다.

보스는 쓰러트리면 곧바로 폭발하기 때문에 빨아들이는 것부터 불가능하지만, 공격하는 중에 때때로 능력 흡수가 가능한 잡몹이나 물체를 내보내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능력을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보스전은 싸우기 전에 미리 카피 능력을 갖추고 오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보스에게서 흡수 가능한 능력은 대개 무시되기 마련이다. 반면 적을 직접 빨아들이는 일이 많지 않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이 방법으로 능력을 카피한다.

보스나 중간 보스는 플레이어가 도중에 능력을 잃을 때를 대비해 빨아들일 수 있는 물체를 내보내 공격하거나 공격한 자리에 별총알이 생기도록 맵이 디자인되어 있다. 이 별총알은 기본적으로 노멀 커비를 위해 준비된 기믹이기 때문에 보통은 삼켜봤자 아무 능력도 얻을 수 없지만, 일부 작품에서는 보스에 한해 능력 흡수가 가능한 별총알을 만들어내는 일도 있다.

6. 스토리

닌텐도 게임답게 '푸푸푸랜드나 팝스타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사 커비가 나선다.'라는 단순한 플롯이 기본이지만,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스토리의 전개나 배경이나 설정은 전연령 타겟층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보다는 마리오 RPG 시리즈처럼 시리어스하게 다뤄지는 편이다. 시리즈 초기부터 검은 닌텐도, 치유물로 유명했던 이유. 다만 원조라 할 수 있는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작품은 이런 경향이 적은 편이고, 다크 매터 일족이 등장하는 시모무라 신이치의 넘버링 시리즈나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부터 디렉터를 담당하는 쿠마자키 신야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다.

여타 닌텐도 게임이 그렇듯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커비를 담당하던 시절엔 설정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채 시리즈를 이어왔다. 하지만 울트라 슈퍼 디럭스와 Wii를 기점으로 쿠마자키 신야가 별의 커비 시리즈의 디렉터를 담당하게 되면서 방향성이 크게 변화하는데, 기존처럼 표면상으로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스토리 전개를 위주로 나아가면서도 외전 모드의 전개나 보스전의 일시정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숨겨진 뒷설정이나 떡밥, 과거 설정과의 연결 고리를 넣는 방식으로 중구난방이던 스토리를 통합시키며 깊이를 늘리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느슨한 수준의 연결 떡밥을 많이 투척해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면도 있어, 현재의 커비의 세계관은 제법 설정덕후들이 이러한 떡밥들을 추론 및 해석을 해서 새로운 가설을 만들거나 2차 창작을 하기 괜찮게 정립된 편이다.

7. 시리즈 일람

일본판과 한국판을 기준으로 '별의(星の)'가 붙은 제목이 본가 별의 커비 시리즈고, 게임 제목에 그냥 '커비'만 있는 경우 별의 커비 시리즈의 외전이다. 볼드체 글씨는 정통파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의 네이밍. 정발판은 정발된 제목으로 적는다.

발매 일자는 일본판 기준.
제목 플랫폼 발매일
별의 커비 GB 1992년 4월 27일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FC 1993년 3월 23일
커비의 핀볼 GB 1993년 11월 27일
커비 볼 SFC 1994년 9월 21일
커비의 아발란체
Kirby's Avalanche[9]
SNES 1995년
별의 커비 2 GB 1995년 3월 21일
커비의 블록볼 GB 1995년 12월 14일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SFC 1996년 3월 21일
커비의 장난감 상자[10] SFC
커비의 반짝반짝 아이들 GB 1997년 1월 21일
커비의 반짝반짝 아이들[11]
Kirby's Star Stacker
SFC 닌텐도 파워: 1998년 2월 1일
패키지: 1999년 6월 25일
별의 커비 3 SFC 1998년 3월 27일[12]
별의 커비 64 N64 2000년 3월 24일
데굴데굴 커비 GBC 2000년 8월 23일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 GBA 2002년 10월 25일
커비의 에어라이드 GC 2003년 7월 11일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 GBA 2004년 4월 15일
터치! 커비[13] DS 2005년 3월 24일
별의 커비 반짝반짝 메달 랜드 AC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DS 2006년 11월 2일
별의 커비 메달 랜드의 마법의 탑 AC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DS 2008년 11월 6일
털실 커비 이야기 Wii 2010년 10월 14일
모여라! 커비 DS 2011년 8월 4일
별의 커비 Wii Wii 2011년 10월 27일
별의 커비 20주년 스페셜 컬렉션 Wii 2012년 7월 19일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3DS 2014년 1월 11일
대왕 디디디로 쿵쿵 Z 3DS 2014년 7월 23일
커비 파이터즈 Z 3DS 2014년 7월 23일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Wii U 2015년 1월 22일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3DS 2016년 4월 28일
다 함께! 커비 헌터즈 Z 3DS 2017년 4월 13일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 3DS 2017년 7월 4일
커비 배틀 디럭스! 3DS 2017년 11월 30일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NS 2018년 3월 16일
털실 커비 이야기 플러스 3DS 2019년 3월 7일
슈퍼 커비 헌터즈 NS 2019년 9월 5일
커비 파이터즈 2 NS 2020년 9월 24일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NS 2022년 3월 25일
커비의 드림 뷔페 NS 2022년 8월 17일
별의 커비 Wii 디럭스 NS 2023년 2월 24일

7.1. 정통파 시리즈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를 기준으로 정립된 다양한 카피 능력을 사용하는 메인 시리즈이다.

정통파 시리즈의 몇몇 작품은 게임의 진행에 따른 시공간의 변화가 자연스럽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사쿠라이 마사히로 감독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시간대가 아침에서 시작해 점심을 거쳐 저녁 또는 밤으로 변하며,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는 맵의 배경들이, 별의 커비 3는 스테이지 내에서의 이동과 스테이지 간의 끝과 시작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정말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을 준다.

7.1.1. 사쿠라이 마사히로 담당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정통파 작품은 거울의 대미궁까지만 담당했다.

별의 커비 시리즈의 기틀을 닦아낸 시리즈다. 별의 커비는 카피 능력 없이 빨아들이기와 뱉기만이 있었고,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에서 카피 능력이 생겨났으며,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 커맨드 입력을 통해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기능이 도입되었다. 이외에도 다른 자잘한 기능들이 작품마다 조금씩 추가되었다.

7.1.2. 시모무라 신이치 담당


원래는 맵 디자인을 담당하던 시모무라 신이치가 감독한 작품. 여러 동료 캐릭터들이 커비를 도와주고 스테이지마다 있는 특정 아이템을 모아서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다크 매터 일족을 쓰러트리는 시리즈다. 제목에 공통적으로 숫자가 붙은 것에 착안하여 '넘버링 시리즈'라고도 부르며, 북미 팬들 사이에선 '다크 매터 삼부작(Dark Matter Trilogy)'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보통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슈퍼 디럭스를 기반으로 하는 정통파 시리즈 사이에서 여러모로 독특한 작품들이다. 카피 능력의 종류가 다른 시리즈보다 매우 적으며,[14] 꿈의 샘 이야기처럼 한 능력당 하나의 기술만을 사용한다. 그 대신 2와 3에서는 동료와의 합체 시스템, 64에서는 카피 능력끼리 조합이 가능한 카피 믹스 시스템을 통해서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별의 커비 2에서는 협동 가능한 동료로서 카인, 쿠우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1997년 슈퍼 패미컴으로 출시된 별의 커비 3에서는 새로운 동료로 나고, 피치, 츄츄가 추가되었다.

밝고 화사한 그래픽과 그에 걸맞는 명쾌한 음악 또한 다른 정통파 작품들과 구별되는 큰 특징이다. 적들과 커비나 디디디 대왕의 디자인도 살짝 다르고, 아들레느리본을 비롯한 리플 스타의 요정 같은 완전한 인간형태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15]

2000년 발매된 별의 커비 64 이후로는 시모무라 신이치가 감독한 시리즈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여기에서 나온 설정들은 이후 커비 시리즈의 설정에 중요한 토대 중 하나가 되었다. 본 작품들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들은 오랫동안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가,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각각 스티커, 플레이어블 또는 어시스트형 캐릭터로 등장했다.

7.1.3. 플래그십 합작


캡콤의 자회사였던 플래그십[16]과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작품들. 카피 능력에 커맨드 기술이 생겼지만 슈퍼 디럭스에 비하면 간소화되었으며, 여전히 일부 능력들은 한 가지 기술만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시기에 생겨난 카피 능력들은 대부분이 쿠마자키 신야 담당작부터 미등장 중이다[17]. 거울의 대미궁은 꿈의 샘 이야기의 리메이크인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를 베이스로 제작되고, 이후 도팡 일당의 습격도 마찬가지라 꿈의 샘 디럭스까지 해서 3부작으로 엮이는 경향이 있다.

7.1.4. 쿠마자키 신야 담당


커비의 에어라이드터치! 커비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던 쿠마자키 신야가 담당한 작품들. 특히 터치! 커비에서는 스토리와 최종 보스의 기획을 담당하였다. 이후 쿠마자키 신야의 작품에 항상 등장하는 '소울' 보스전이 처음 등장한 것도 이 때.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2008년)부터 디렉터를 맡은 현재의 별의 커비 시리즈의 디렉터이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 이후 작품들은 슈퍼 디럭스의 시스템에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여러모로 사쿠라이 마사히로 담당작의 명목을 이어가는 느낌이 강하다.

7.1.5. 카미야마 타츠야 담당


별의 커비 Wii 때부터 어시스턴트 디렉터 직책으로 제작에 관여했으며, 특히나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에서 디렉터를 맡아, 3D 커비 조작의 기틀을 다졌다.
이후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의 경우도 카미야마 디렉터가 열정적으로 쓴 '3D 공간에서의 커비의 조작 표현'에 대한 기획을 보고 첫 발을 내딛게 된 작품인 만큼, 그의 공이 매우 크며, 본작에서 쿠마자키 디렉터는 제너럴 디렉터로서 한발 물러나 제작 감수를 맡는 쪽으로 어느 정도 선회했다.

아직 첫 본가 디렉터작은 디스커버리 하나이기에 디렉터의 특징을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3D 공간에서의 커비의 조작감에 대한 해결법을 낸 것처럼 3D 시리즈를 메인으로 디렉팅을 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7.1.6. 리메이크

7.2. 플랫폼별 대응 여부

아래 표에 없는 작품은 본래 발매한 플랫폼에만 대응한다.
<colbgcolor=#000> FC GB SFC N64 GBC GBA GC DS Wii 20TH 3DS Wii U CL NS
별의 커비 <colcolor=#fff> <colcolor=#fff> O <colcolor=#fff> C <colcolor=#fff> <colcolor=#fff> C <colcolor=#fff> <colcolor=#fff> V <colcolor=#fff> <colcolor=#fff> V
꿈의 샘 이야기 O R C(R) <colcolor=#fff> V V(R) <colcolor=#fff> V
커비의 핀볼 O C C <colcolor=#fff> V
커비 볼 O V V
커비의 아발란체 O(SNES) V(SNES)
2 O C <colcolor=#fff> C V <colcolor=#fff> V
커비의 블록볼 <colcolor=#fff> V
슈퍼 디럭스 O R V C(R) V
커비의 반짝반짝 아이들 O(GB) O(SFC) C(GB) C(GB) V(SFC) V(GB) <colcolor=#fff> V(SFC) V(SFC)
3 O V V V
64 O
데굴데굴 커비 O C
커비의 에어라이드 O C
거울의 대미궁 O C V V
터치! 커비 O C
도팡 일당의 습격
털실 커비 이야기 O R <colcolor=#fff> C <colcolor=#fff> V
모여라! 커비 O C V
별의 커비 Wii O C V R
20주년 스페셜 콜렉션 O C
{{{-3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84A255;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7.3. 개발 취소된 작품들

8. 미디어 믹스

9. 트위터

#
웨이들 디 기자단인 채널 PPP 크루[21]가 커비 관련 뉴스를 전해준다는 설정. 게임 소식 이외에도 관련 상품 정보, 게임 속 소소한 요소나 아트워크 등을 올리며, 최신작이나 그때그때의 내용에 따라서 소식을 전해주는 캐릭터가 달라지기도 한다.[22] 캐릭터에 따라 어조가 달라지는 것도 소소한 재미.

10.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별의 커비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 지역

12. 평가

미야모토 시게루를 필두로 한 닌텐도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게임의 개발에 관여하고, 이와타 사토루사쿠라이 마사히로HAL 연구소에 재직 중이던 1990년대에 발매된 정통파 작품들은 대부분 "고전 명작"으로서 높은 입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2003년경, HAL연구소를 퇴사하고, 2015년에 이와타 사토루가 사망한 이후, 쿠마자키 신야와 같이 새로운 인물들이 개발을 담당하기 시작한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이후의 작품들은 평균적으로 81~76점 정도의 평점이 나오는 등 못해도 평작수준으로 나오고있긴 해도 다른 닌텐도 시리즈의 비해 그렇게까지 높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지못하는 주 원인은 매너리즘 때문이라 볼수있는데, Wii에서 슈퍼 능력이란 스테이지를 백분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런 변화를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부터 적극 도입하면서 본가 시리즈의 작품 퀄리티가 차차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시스템은 봤을 때는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까지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 크게 변한 점이 없다. 기본적으로 닌텐도의 다른 2D 플랫포머들[23]과 마찬가지로 매너리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편이다. 그래서 오히려 외전작인 터치! 커비, 털실 커비 이야기, 모여라! 커비는 매너리즘을 타파하고 본가와 다른 신선한 게임성을 선보였기 때문에 평가가 좋으며,[24] 본가의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시리즈 최초로 전방향 3D 플랫포머를 선보여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초기작들인 별의 커비,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평점이 등재되어있지 않으며, 2000년대 이후 발매된 작품들만 평점이 등재되어 있다. 그중 가장 평점이 높은 본가 작품은 85점의 디스커버리이며, 스핀오프까지 포함한다면 터치! 커비털실 커비 이야기가 86점으로 가장 높다.

13. 흥행

게임보이 타이틀로 발매된 초대작은 513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하나, 이후 발매되는 타이틀들은 전부 100~200만 장대의 판매량에 그쳤다. 즉, 못해도 항상 밀리언셀러는 가볍게 달성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지만, 반대로 매번 100~200만 장대의 판매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주어 한동안 별의 커비 시리즈는 커비라는 캐릭터의 대중적인 인지도에 비해 게임의 판매량이 생각보다 적게 나온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다행히 Nintendo Switch 세대에 들어서는 점차 판매량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는 438만 장의 카피가 판매되며 초대작 이후로 오랜만에 300, 400만 장의 벽을 돌파해냈고, 정통파 최초의 3D 작품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696만 장의 카피를 판매하며 시리즈 최다 판매량을 갱신하는 등 한동안 잠잠했던 시리즈의 성장세에 눈에 띄는 상승곡선이 그려지고 있는 중이다.

시리즈의 총 판매량은 총 4,775만 장으로[25], 시리즈 최고 판매량은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의 646만 장이다. 판매량만 따져보면 닌텐도의 3대장이라 불리우는 마젤포는 물론 동키콩 시리즈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보다도 낮지만, 닌텐도의 세컨드 파티 중에선 포켓몬스터스매시브라더스 다음으로 잘 나가는 시리즈이다. 사실 다른 닌텐도 독점작들의 판매량이 어마어마해서 적어보이는 게 크다.

인지도의 경우 커비라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 귀엽고 단순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진 편이며 한국에서는 닌텐도 DS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를 플레이 해 본 유저가 꽤나 있다.

미디어 믹스 부분에선 예전부터 애니메이션 방영이나 굿즈 판매를 진행해왔고 2010년대 들어서 닌텐도 본사 차원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미디어 믹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커비 시리즈는 인지도가 높은데다 아기자기한 분위기 덕분에 전 연령층을 노릴 수 있어서 닌텐도의 푸시를 받고 있기에 시리즈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실제로도 30주년을 기념해서 이러한 미디어 믹스에 시큰둥한 편이었던 한국에서도 커비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는가 하면 30주년 기념 콘서트 스트리밍 소식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푸시해주고 있다.

14. 한국에서

1990년대 후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게임보이쪽 버전이 '카비' 내지는 '까비'란 이름으로 퍼지며 그 때 막 생기고 있던 학교의 전산실을 점령하기도 했다. 영어일본어를 몰랐던 어린이들 가운데서는 '분홍이', '동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이 한국 내에서 방영될 때 제목이 「별의 전사 커비」로 번역되었고 이때부터 공식 명칭은 '커비'로 정해졌다. 이름에 관한 후문은 커비 문서 참조. 한국에서는 애니 방영 부터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출시 전까지 커비와 카비가 혼용되었다.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 터치! 커비는 대원미디어에서 각각 별의 비 꿈의 샘 이야기, 별의 비 거울의 대미궁, 터치! 비로 들여왔다.

마리오, 포켓몬, 동물의 숲 시리즈 이상으로 한글화가 활발한 시리즈라 볼 수 있다. 마리오, 포켓몬, 동숲마저도 외전이 정식 출시가 항상 되는게 아닌데[26] 별의 커비 시리즈는 도팡 일당의 습격 발매 이래로 발매된 외전작을 포함한 대부분의 게임들을 꼬박꼬박 정발하는 특이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27][28] 사실 게임 자체가 텍스트 비중이 적고 현지화의 필요성도 거의 없기에 한글화가 용이하기도 하다.

2022년 7월 29일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아이파크몰에서 닌텐도 퍼스트 파티 IP들을 재치고 세컨드 파티 IP인 커비가 일본 바깥 국가 최초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당일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려 많은 재고를 둔 상품들이 하루만에 품절되고 입장 대기표가 빨리 마감돼 많은 이들에게 헛걸음이 되어버리는 등 많은 혼란을 입자, 공식 트위터 계정이 늦게나마 생성돼[29] 제품의 품절과 재입고, 입장 마감과 같은 안내를 하게 되었다. 2023년 2월 17일에는 유플렉스 신촌점에서 오픈을 했다. 이때는 온라인 사전 입장예약을 진행했고, 남는 시간에 미접수 입장도 열어주는 등 크게 혼란은 없었다.

시리즈의 국내 인기로 가능성을 본 건지 2022년 여름부터 서적 관련 사업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소설판은 해피북스투유가, 그 외는 다산북스가 수입한다.

14.1. 번역

별의 커비 시리즈가 막 정발되었을 당시 팬들 사이에선 번역명인 커비에 불만을 가지고 일본 발음인 카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이름의 유래가 인명 'Kirby'인 것을 생각해보면 일본식 발음인 카비가 아니라 커비로 번역하는 것이 맞다. 비슷한 이유로 팬덤에서는 다른 캐릭터들도 일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시리즈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현재는 국내판의 명칭이 보편화 되었다.[30]

한국닌텐도가 번역한 게임 시리즈 중 상대적으로 번역의 질이 떨어지며, 게임 진행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지만 좀 뒤죽박죽이다. 주로 가타카나를 그대로 읽거나 영어를 이상하게 읽거나 둘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서, 서키블을 부메랑기사로 번역했다면 당연히 비슷한 계열의 몬스터들은 이름이 부메랑○○이나 ○○기사로 번역되는게 맞겠지만 부메랑기사의 중간보스 버전인 잔키블을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써놨다.

외래어 표기에도 문제가 있는데, 소드를 스워드로 번역해놓고선 아직도 고치지 않고 쓰고 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마스터 소드를 마스터 스워드라고 썼다가 나중에라도 올바르게 수정한 것과 여러모로 비교된다. 또한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Shadow를 섀도우로 표기했다가 트리플 디럭스에선 섀도라 표기하고,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Dragon을 드래곤이라 표기했다가 Wii에선 외래어 표기법을 지켜 드래건이라 표기했고 로보보 플래닛에서 다시 드래곤이라고 표기하는 등 다소 일관성이 없다. 이 때문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다른건 다 소드로 표기하지만, 스워드로 표기한건 커비의 울트라 스워드 정도다.

틀리지 않을 번역을 틀리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웨이들 디웨이들 두가 있으며, 어감 문제인지 드로시아로시아로, 퀸 섹토니아세크토니아로 번역했다.

등장하는 명칭에 대해서 원판과 북미판을 고루고루 섞어 쓰는 편이다. 예시로 엔드 닐의 경우는 원판의 명칭을, 몰포 나이트의 경우에는 북미판의 명칭을 따라갔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에서는 일본 측이 해외 로컬라이징에 관여를 해서 작품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준지라 상당히 높은 번역 퀄리티를 보여준다. 굳이 문제점을 고른다면 어린이 게임에서 그대로 사용하기엔 다소 난해할 수 있는 한자 단어를 순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직역했다는 점 정도.

14.2. 한국 매체에서

15. OST

별의 커비 시리즈의 OST는 이시카와 준이 초대작부터, 안도 히로카즈가 꿈의 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거의 대부분의 별의 커비 시리즈의 OST를 작곡하고 있다. 곡의 스펙트럼은 신나고 유쾌한 곡, 웅장한 곡, 서정적인 곡 등 매우 넓지만, 그럼에도 작곡가 특유의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며 모르는 곡이라도 '커비 곡 같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게임의 음악성도 덕후를 양산해내는데도 한 몫 바친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OST 2차 창작도 활발한 편. 과거작의 음악도 자주 어레인지되며,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에서는 수록곡의 최초 수록 버전까지 표시했다.

15.1. 개별 문서가 있는 OST 목록

제목 자체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열람 시 주의 바람.

16. 시리즈 전통


[ 스포일러 포함 전통 펼치기 · 접기 ]
* 슈팅 게임
시리즈 전통적으로 슈팅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가 있다. 슈팅 요소가 들어간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다.[32][33]
* 별의 커비 - 카부라 전 군고구마 슈팅(횡스크롤)
*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꿈의 샘 디럭스 - 최종 보스 1차전. 스타로드를 들어올린다.(횡스크롤)
* 별의 커비 2 - 최종 보스전. 무지개 검을 들어올린다.(횡스크롤)
*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울트라 슈퍼 디럭스 - 은하수의 꿈의 최종 스테이지. 스타쉽에 탄다.(횡스크롤)
*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 디디디 리벤지의 비행포대 카부라 스테이지. 스타쉽에 탄다.(횡스크롤)
* 별의 커비 3 - 페이크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전. 러브러브 스틱을 들어올린다.(횡스크롤)
* 별의 커비 64 - 전. 리본과 함께 리본 크리스털을 들어올린다.(백뷰)
*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 - 최종 보스 3차전. 워프스타에 탄다.(종스크롤, 탑뷰)
* 털실 커비 이야기 - 7-4, 7-7 스테이지(종스크롤, 로켓), 8-3, 8-7 스테이지(횡스크쉽, 스타쉽)
* 별의 커비 Wii/Wii 디럭스 - 로아 & 마버로아. 랜디아에 탄다.(횡스크롤)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최종 보스 1차전과 2차전 사이의 대포 슈팅전(백뷰)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로보보 아머 제트 모드로 진행되는 스테이지와 코어 카부라(횡스크롤), 최종 보스전(백뷰)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앤서스 빅맘(횡스크롤)을 상대할 때 프렌즈 스타에 타며, 최종 보스를 상대할 때 트윙클 스타 얼라이즈에 탄다. (완전 3D, 백뷰, 런앤건. 트윙클 스타 얼라이즈의 경우 점프만 가능할 뿐 전작들과는 달리 날 수 없으므로 전작들과 같은 '비행 슈팅'은 아니다.)
  • 스테이지명을 이용한 세로드립
    세로드립 자체는 꿈의 샘 이야기에서 처음 나왔지만, 본격적으로 전통으로 굳어진 건 터치! 커비부터다. 쿠마자키 신야가 디렉터를 맡은 시리즈에는 늘 나오는 전통이며, 스테이지별 앞글자를 순서대로 나열해 놓으면 특정한 단어가 만들어지게 된다. 또한 터치! 커비를 제외하면 이니셜 알파벳이 동일한 것도 특징.

17. 기타

17.1. 동인 관련

18. 관련 사이트

1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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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Power로 생략됨.[2] 2017년 별의 커비 25주년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게스트로서 참가하였을 때 진행되었다.[3] 인터넷에 'ティンクルポポ'로 검색하면 당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4] 대표적인 사례로 나라의 폭군이 된거로도 모자라 갈때까지 가버린 누군가의 옛 친구와 딸의 대한 기억을 잃고, 흑막에 의해 자아를 잃어버린 한 아버지를 커비가 손 대신 물리쳐준다.[5] 30년만에 단 한 번 나온 이 더빙은 내용이 스포일러 덩어리임은 물론 그 존재 자체가 해당 작품 내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해당 더빙에 관한 내용은 문서 참조.[6] 원본 게임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유일한 예시. 애초에 이 작품은 마도물어 시리즈의 캐릭터가 생소했던 해외 플레이어를 위해 로컬라이징한 것에 가깝다.[7] 실제로 첫 작품에서는 '점프만 연타해도 클리어 할 수 있는 쉬운 게임'이라고 공식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8] 예외로 별의 커비 64는 둘 이상의 능력을 삼키면 두 카피 능력이 합쳐진다. 예를 들어 버닝 능력의 잡몹과 커터 능력의 잡몹을 흡수할 경우엔 화염 검을 사용하며 니들 능력의 잡몹을 두 마리 흡수할 경우 한 마리를 흡수해서 사용할 때보다 더 큰 가시가 나온다.[9] 1995년 북미에서만 나온 타이틀. 유럽판 제목은 커비즈 고스트 트랩(Kirby's Ghost Trap). SFC판 나 홀로 뿌요뿌요를 북미나 유럽에 그대로 내놓기 곤란해서 게임 자체는 그대로 놔두고 그래픽만 푸푸푸랜드로 바꾼 것이다.[10] 해외 미발매. 사테라 뷰 대응 소프트.[11] 일본에서만 나온 타이틀.[12] 일본에서는 슈퍼 패미컴 주니어 모델과 동시에 발매되었다. 북미에서는 일찍이 1997년 11월에 발매되었다.[13] 참고로 대원에서 정식 발매한 타이틀은 '터치! 비'...[14] 꿈의 샘 이야기가 25개인 반면 2는 8개, 3는 9개, 64는 7개 밖에 되지 않는다.[15] 넉클 죠비서 수지, 삼사신 시스터즈 등의 캐릭터들의 디자인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를 알 수 있다.[16] 닌텐도, 세가, 캡콤의 합작으로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캡콤 작품들의 개발 지원을 담당하거나 게임보이 컬러, 게임보이 어드밴스 등의 닌텐도 휴대기로 발매된 작품들을 주로 개발하던 회사였다.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의 개발에도 이 회사가 참여했었다. 2007년 6월 부로 해체되었고 남아있던 직원들은 캡콤 내부로 흡수되었다.[17] 예외적으로 스매시브라더스 능력은 20주년과 로보보 플래닛에서 사용 가능하다. 고스트 능력은 정통파 시리즈에선 미등장하고 있지만 변신 형태는 외전작의 파이터즈 시리즈에서 체력 소진시 부활하기 위해 조작할 때 나타난다.[18] 모양이 원형이 아니라 콩나물 같이 생겼다.[19] 2권 더빙은 2020년 배포되었다. 영어 자막도 존재하며 이 당시 제목은 현 표기인 It's Kirby Time이 아닌 Kirby is always with you.[20] 한국닌텐도 측에 문의를 해도 알 수 없다. 다만 목소리로 추정을 해본다면 조현정 성우가 유력할 뿐이다.[21] 이 기자단은 커비 배틀 디럭스!에서도 등장한다.[22]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가 최신작이었을 당시에는 삼사신 시스터즈가 게임 소식을 전했으며, 디스커버리에피린, Wii 디럭스마버로아가 맡고 있다.[23]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 요시 시리즈,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 등.[24] 커비 파이터즈 2같은 미니게임 강화판이나 커비 배틀 디럭스! 같은 단순 미니게임 재탕인 작품들은 평이 나쁘다.[25] 출처는 #, 2023년 1월 기준으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2022년 3분기까지만 반영.[26] 다만, 스위치의 마리오 시리즈는 전 작품이 정식 발매되었으며, 그 중 비한글화 작품은 전진!키노피오대장 하나 뿐이다.[27] 별의 커비 시리즈가 대한민국에서 취급이 남다르다는 것은 스타 얼라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무려 대한민국 게임 카드에 전용 스티커까지 붙여줬다.(게임 자체는 멀티 랭귀지라 사실상 스티커 말고는 내용물에 차이는 없다.) 이는 마리오, 젤다의 전설 시리즈 같은 게임들도 하지 않는 등 한국닌텐도의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중 최초의 대한민국 게임 카드다.[28] 다만, Wii 시절에는 1년 늦게 한국어로 발매된 탓에 별의 커비 20주년 스페셜 컬렉션이,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Wii U가 국내에 정식 발매 되지 않아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29] 초기 아이디는 'kirby30thpopup'이었다. 2022년 8월 1일 교체되며 현재는 한 팬이 차지한 상태.[30] 현재도 간혹가다 올드팬들 사이에서 캐릭터들을 일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31] 초기작에서는 도르고에 피격되면 최대체력의 1/2이 닳는다.[32] 현재까지 슈팅 게임이 없는 본가 작품은 도팡 일당의 습격디스커버리.[33] 그러나 디스커버리는 이미 총을 쏘는 '레인저'가 있기에 슈팅 게임만 없는 거지, 기본적으로 적 아무에게나 총알을 난사해댈 수 있다.[34] 무지개의 일곱 색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Indigo, Violet의 앞글자만 따와 나열한 줄임말인 ROYGBIV를 뒤집은 것.[35] 이는 최종 보스의 목적에 대한 복선이자, 동시에 최종 보스의 2차전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제목이기도 하다.[36] 참고로 영판에서는 단어의 순서가 바뀌어 해당되지 않지만(Forgo Dreams) 일판과 한판에서는 엑스트라 레벨의 이름이 드리미 포가(Dreamy Forgo)라서 랩 디스커벌의 이니셜을 두번 쓸 필요 없이 드리미 포가를 붙이면 완벽히 들어맞는다.[37] 단 이쪽은 3차 업데이트 이후로 최강의 보스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유는 항목 참조.[38] 해당 게임의 2회차 모드인 외딴섬 드리미 포가에서 소울 포가가 등장 직후 주황색 나비에게 흡수되나 몰포 나이트 격퇴 이후 소울 포가로 추정되는 그림자가 어디론가 날아가고 컬렉션 설명문에도 나비와 뒤섞였을 뿐 소울 포가 본인이 맞기에 카오스 에피리스라는 이름에 소울만 붙지 않을 뿐, 사실상의 소울 최종 보스나 마찬가지인 만큼 이곳에 기재한다. 덧붙이자면 카오스 에피리스의 수식어인 혼돈신종의 혼이 자라는 부분에서 소울 최종 보스임을 암시하고 있다.[39] 마버로아 소울의 설명에서 마버로아가 소울 형태로 변한 건 커비가 울트라 스워드마스터 크라운을 난도질해서 크라운에 과부하가 걸려 폭주했기 때문이라고 밝혀진다.[40] 게임으로서는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가 최초.[41] BMS OF FIGHTERS 시리즈 대회 개최자. 본인도 꾸준히 참가하고있다. 그 유명한 쓰고 닦은 커피잔 밈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42] 주로 동방 프로젝트, 그리고 닌텐도 유명 타이틀의 배경음악 어레인지를 하는 집단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름이 전부 소문자로 되어 있다.(salvation by faith records) 디스크 레이블이나 번호에도 소문자가 들어가는 게 발견되는 것을 보면 의도적인 듯.[43] 참고 영상 역시 SBFR에서 발매한 별의 커비 어레인지 앨범 중 하나인 "별하늘의 대연주회"에 SSDX1이 실렸다.[44] 별의 꿈 메들리[45] 주로 한국에선 오리카비라고 불린다.[46] 이쪽 방면에서 유명 인물이 바로 이토키 하나.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잔잔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와 서정적이고 우아한 목소리가 특징인데, 이러한 점이 특히 광화수월에서 잘 어우러진다. (광화수월 어레인지#, 로슈한계 어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