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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시리즈 マリオシリーズ | Mario | |
| | |
| <colbgcolor=#ce0000><colcolor=#ffffff> 제작 | <colbgcolor=#ffffff,#373a3c>닌텐도 |
| 주요 제작자 | 미야모토 시게루, 테즈카 타카시, 코이즈미 요시아키 등 |
| 시리즈 시작 | 1981년 7월 9일([age(1981-07-09)]주년, [dday(1981-07-09)]일째) |
| 공식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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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가 제작하고 마리오 및 그의 동료들이 등장하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 닌텐도를 상징하는 대표 프랜차이즈이자 마스코트 시리즈로, 비디오 게임계의 발전에 수많은 영향을 끼친 시리즈이다.[1] 장르는 플랫폼 게임 뿐만 아니라 레이싱 게임, 스포츠 게임, 퍼즐 게임, 롤플레잉 게임, 파티 게임, 미니 게임 등 장르가 다양하다.2. 특징
마리오가 처음 등장한 게임은 1981년 7월 9일에 발매된 동키콩(1981)[2]이다. 이후 마리오 형제가 활약하는 게임인 마리오브라더스가 마리오 시리즈의 효시가 되었고,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대히트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리즈가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닌텐도를 포함한 여러 개발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마리오 게임이 아케이드나 닌텐도 게임기 등으로 발매되고 있다. 닌텐도 하면 마리오, 마리오 하면 닌텐도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마리오 시리즈는 닌텐도 게임의 간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마리오 시리즈와 관련된 게임은 그 수도 어마어마하고 장르의 폭 또한 매우 넓다. "마리오가 등장한 적이 있는 작품"으로 마리오 시리즈의 범위를 잡는다면, 이제까지 나왔던 그 어떤 게임 IP도 이 시리즈만큼 다양한 작품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본가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지만[3], 마리오라는 캐릭터의 인기가 대단해지면서 이후 마리오 카트 시리즈나 마리오 파티 시리즈 같은 베리에이션도 등장했다. 당연히 저 시리즈들도 본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4] 마리오 시리즈는 본가와 스핀오프가 둘 다 대박을 친 몇 안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 중에서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는 과거 패미컴 시절 제작했던 야구, 골프, 테니스 같은 닌텐도 스포츠 게임의 정신적인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으며, 골프와 테니스 같은 경우는 마리오 골프 시리즈와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물론 과거 작품들에 비하면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의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는 편이긴 하다.
역사와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보니 긴 시간 동안[5] 다양한 회사들이나 프랜차이즈와의 콜라보도 많이 이루어졌다.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인 마리오 & 소닉 올림픽 시리즈, 유비소프트의 래비드와 콜라보레이션인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스퀘어(현 스퀘어 에닉스)[6]와의 콜라보레이션인 슈퍼 마리오 RPG와 이타다키 스트리트 시리즈,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퍼즐앤드래곤과의 콜라보레이션인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에디션 등이 대표적. 타이틀 차원의 콜라보는 아니지만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는 캡콤과 남코, 코나미 출신의 캐릭터들이 참전하기도 했다.
패밀리컴퓨터와 마리오 시리즈의 경이로운 성공으로 인해 평범한 완구 제작 회사였던 닌텐도는 세계 전자오락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거대 비디오 게임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마리오 시리즈의 세계관 공용어는 영어. 그 근거로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영어로 말하는 것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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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시리즈 | 수치 | ||||||||||||
| 마리오 시리즈 | 약 5억 5,535만장 | ||||||||||||
| 등재 날짜 | 출처 | ||||||||||||
| 2016년 1월 29일 | # | }}}}}} | |||||||||||
이 정도면 게임의 모든 장르, 온라인/콘솔을 통틀어서 전설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다. 마리오 시리즈에 있는 게임이 발매되면 웬만해선 밀리언셀러 내지는 1000만 장 돌파는 기본이다.[8]
게임이 라이트하고, 오덕스러운 요소도 없는지라[9] 덕후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적은 편. 있다면 주로 스피드러너나 막장 마리오, 슈퍼크라운 같은 2차 창작을 다루는 사람이다. 하지만 시리즈가 워낙 오래되고 게임 자체적으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라이트 팬덤이 매우 많으며, 코어한 팬층도 은근히 존재한다. 특히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압도적이다. 한국 지상파 방송 등지에서 가장 많이 패러디되는 게임이 마리오 게임인걸 생각해보면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편.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기준으로, 2010년 부로 25주년을 맞이했고 이를 기념해 Wii로 25주년 콜렉션 소프트가 2010년 12월 11일 발매되었다.[10]
2015년부로 30주년을 맞았다. 이 해에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와 마리오 파티 10,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가 발매되었다. 그 중 슈퍼 마리오 메이커는 30주년 기념작 중 하나다. 30주년 기념으로 슈퍼마리오 백과사전도 나왔다.
35주년인 2020년에는 그동안 부진했던 미디어 믹스 분야로 발을 본격적으로 넓히기 시작했다. 닌텐도 캐릭터 중에선 최초로 장난감 분야계 끝판왕이라 볼 수 있는 레고로 레고 슈퍼 마리오가 나왔고, RC카와 닌텐도 스위치를 접목한 가상현실 게임인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이 발매되었다.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마리오 테마를 적용한 슈퍼 닌텐도 월드도 개장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여파로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본래 애니메이션 영화도 2020년에 나올 예정이였지만 2022년으로 2년 연기됐다. 그 외에도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가 기간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닌텐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시리즈인 만큼 닌텐도의 퍼스트 / 세컨드 파티 중에서도 1년 동안 마리오라는 타이틀이 붙은 게임이 가장 많이 쏟아져 나온다. 실제로 1985년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시작된 이래로 마리오 또는 마리오와 관련된 게임이 매년 하나 이상은 무조건 나오고 있으며, 닌텐도 EPD 개발 부서 11개 중 무려 6개 부서가 마리오 타이틀 제작에 관여하고 있을 정도로 닌텐도 내에서의 영향력도 엄청나게 큰 편이다.
마찬가지로 닌텐도를 대표하는 IP인 만큼 주요 소프트웨어 등의 기기류에 관한 기능을 설명할 때 독보적으로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닌텐도 스위치의 자녀 보호 프로그램 및 온라인 서비스 홍보 영상.
한국닌텐도 측에서도 가장 많이 한글화 및 정발되는 시리즈이기도 하며, 한국닌텐도 설립 이후 슈퍼 프린세스 피치 같은 몇몇 DS 게임과 마리오 스포츠 믹스,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 그리고 Nintendo Switch 발매 이후에 출시된 일부 3DS 게임들을 제외하면 지금껏 모든 정발 플랫폼으로 나온 마리오 게임들은 모두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Every Mario Game Ever 영상 참조.[11]
2.1.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 수익 2위
2018년 기준 미국 최대의 지식재산권 유통, 중개기업 타이틀맥스에서 집계한 세계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 매출액 순위. 이 자료는 단순히 게임 판매량 뿐만 아니라 미디어 믹스를 통한 로열티 수익을 모두 합친 것이다. 자료
세계 프랜차이즈 매출순위로 따져도 380억 달러로 게임 분야에선 무려 2위에 해당한다. 같은 닌텐도 브랜드인 포켓몬스터가 미디어 믹스를 포함한 프랜차이즈 수익 1000억 달러(대한민국 원화로 112조 원)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미디어 믹스 수익을 제외한 순수 게임 판매 매출로는 마리오 시리즈가 압도적으로 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2020년 이후 마리오 시리즈의 미디어믹스가 시작되려는 시점이라 간격이 줄어들 여지는 많다. #[12]
2.2. 어록
슈퍼 마리오는 비디오 게임 세계의 빅뱅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런 눈부신 창작물(blindingly spectacular creation)이 없었다면, 우리가 아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 코지마 히데오, 2010년 11월 닌텐도 파워 제 230호에서 출처
- 코지마 히데오, 2010년 11월 닌텐도 파워 제 230호에서 출처
제 생각에 마리오는 자전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몇 번 넘어지면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잠시 타지 못해도 언제든지 탈 수 있죠. 그것과 비슷한 점이 마리오 게임에 있고, 10년이 지나도 25년이 지나도 자전거처럼 다시 탈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코이즈미 요시아키, 사장이 묻는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 25주년 편에서 출처
- 코이즈미 요시아키, 사장이 묻는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 25주년 편에서 출처
3. 주요 설정
닌텐도가 제작하는 게임의 공통사항일수도 있겠지만, 마리오 시리즈는 게임의 기능적 디자인을 중시하는 닌텐도 제작진의 철학과 작품 특유의 가벼운 분위기에 따라 세계관 설정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또한 같은 시리즈의 작품이라도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 옴니버스식 구성이 상당히 많다.초기부터 2000년대까지 마리오 시리즈 세계관은 이 점 덕분인지 설정 오류를 걱정할 필요 없이 강력한 확장성을 갖게 되었으며, 그 결과 여러 외전 시리즈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특히 마리오 RPG 시리즈에서 일회성 오리지널 캐릭터나 설정을 자주 썼으며, 개중에는 본가 시리즈 이상으로 인기를 얻는 캐릭터도 등장했다. 한편, 외전 세계관에서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캐릭터가 많았고 어떤 부분은 본가 시리즈와 설정 충돌을 일으키기도 했다.
닌텐도는 슈퍼 마리오 3D랜드 이후로 마리오 시리즈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본가 시리즈의 기초 세계관을 뛰어넘는 설정을 제작하는 것을 막기 시작했다. 외전작들도 스토리나 장르는 제각기 달라도 모두 본가의 기초적인 설정과 분위기를 따르게 되었다.[13][14] 외전 작품의 설정을 좋아했던 팬들은 3DS 시기 당시 닌텐도의 이런 정책에 대해 심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한편 본가 시리즈는, 슈퍼 마리오 3D 월드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새로운 등장인물과 지역이 자주 나오는 등 마리오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주도권을 여전히 쥐고 있다.
닌텐도가 세계관 확장의 장점을 희생하면서까지 마리오 게임의 설정 전체를 획일화시키는 이유는 닌텐도가 현재 추진하는 IP 정책에서 추측할 수 있다. 2010년대부터 닌텐도는 고객을 비디오 게임의 영역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확충하기 위해 IP를 활용한 미디어 믹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 믹스 작품과 비디오 게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설정의 호환성이 강해야 하므로 이를 뒷받침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고, 이것이 현재 유저들이 목격하고 있는 마리오 시리즈에 대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미디어 믹스 사업의 첫타자가 바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년 영화)이다.
이러한 정책으로 근본을 다지기 위해서인지 과거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쿠파 7인조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부터 레귤러로 자리잡았고, 시기적으로 봤을 때 피치 공주보다도 더 먼저 등장했던 동키콩의 히로인이였던 폴린은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를 제외하면 마리오와 동키콩 모두에서 등장하지 못하다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복귀한 이후 성공적으로 마리오 시리즈의 레귤러로 자리잡았다.
따라서 현재 마리오 시리즈의 설정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 버섯 왕국을 주축으로 한 본가 설정이 중심이 되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작품에 따라 설정에 미묘하게 변주를 주는 경우가 있으며, 과거에 발매한 외전 작품들을 찾아보면 더욱 다채로운 설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2020년대에 들어 해당 정책이 많이 완화가 된 것인지 마리오 시리즈의 외전작들이 다시 오리지널 요소를 등장시키고, 동시에 그에 따른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외전 시리즈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다양한 오리지널 요소가 존재했던 마리오 RPG 시리즈에서 그러한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인기 있었던 과거 작품들을 화려하게 리메이크하거나, 존폐 위기에 놓인 시리즈가 신작과 함께 부활하기도 했다.
3.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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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메인 캐릭터 | 마리오 | 루이지 | |||||
| 피치공주 | 키노피오 | 쿠파 | 요시 | |||||
| 데이지공주 | 와리오 | 와루이지 | 로젤리나 | |||||
| 쿠파주니어 | 부끄부끄 | 동키콩 | 키노피코 | |||||
| 쿠파군단 | 마귀 · 부웅부웅 · 뻐끔왕 · 좀비쿠파 · 쿠파 7인조 · 쿠파 파랑 · 킹부끄 · 킹폭탄 · 푸웅푸웅 | |||||||
| 쿠파군단의 부하들 | ||||||||
| 서브 캐릭터 | 노랑 키노피오 · 파랑 키노피오 · 메탈마리오 · 캐서린 · 캐피 · 키노피오대장 · 도우미 치코 · 키노피치 · 톳텐 · 폴린 · 꼬마요시 · 디디콩 | |||||||
| 베이비 캐릭터 | 베이비마리오 · 베이비루이지 · 베이비피치 · 베이비와리오 · 베이비DK · 베이비쿠파 · 베이비데이지 · 베이비로젤리나 | |||||||
| NPC 캐릭터 | 돗시 · 루바 · 리프튼 · 마리오 형제의 부모님 · 몬테 · 베이비 치코 · 수다쟁이 꽃 · 치코 · 키노영감 · 키노피오 탐험대 · 펌프 · 펭귄 · 포플린 · 플레시 · 플로리안 왕자 · 허니퀸 | |||||||
| 기타 악역 | 가짜마리오 · 마담 브루드 · 마무 · 번개왕 · 브리들 · 찍두기 · 타탄가 | |||||||
| 스핀오프 캐릭터 | 구이지 · 동키콩주니어 · 미니 쿠파 · 스파이크 · 아라따박사 · 유랑아지 · 완다 · 파우더네스 코너 · 포치 · 펑키콩 · 핑크골드피치 | |||||||
| 마리오 시리즈 · 동키콩 등장인물 · 3D 조력자 · RPG 등장인물 · 영화 등장인물 | ||||||||
자체 등장인물은 35년이나 된 시리즈답게 매우 많지만 정작 본가 시리즈가 버섯 왕국과 새로운 지형만을 배경으로 삼아 본가 등장인물은 버섯 왕국 주민과 쿠파군단으로 매우 한정된 편이다.
3.2. 배경 및 장소
시리즈 대부분을 통틀어 버섯 왕국을 포함한 다음 지역이 가장 자주 나온다. 마리오 시리즈의 지역 배경은 버섯 왕국과 쿠파 성을 옴니버스식으로 재구성하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는 작품별로 일회성으로 등장하는 지역이 대부분이라 젤다의 전설 시리즈 등과 달리 자주 등장하는 지역이 많지 않다.본가 격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기준으로 한다면 다음 지역들로 나뉘어 있다.[15]
- 버섯 왕국
- 피치 성, 쿠파 성, 초원, 사막, 설원, 해변 등[16]
- 슈퍼 마리오 랜드 - 사라사랜드
- 요시 아일랜드
- 돌픽 섬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왕국들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요정 왕국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 고양이 왕국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 플라워 왕국
- 우주
- 달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달 왕국, 달 나라 뒤편, 달 나라 더 뒤편
- 별똥별 천문대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갤럭시
-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갤럭시
본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버섯 왕국을 벗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마리오 RPG 시리즈 등 외전으로 확장하면 더 많은 장소가 등장한다. 단, 외전들에 등장하는 장소는 평행세계이다.
지역과 관련된 문서들은 분류:마리오 시리즈/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특히 게임별로 직접 플레이하는 스테이지의 경우 분류:마리오 시리즈/스테이지와 하위 분류로 정리되어 있다. 문서가 존재하는 마리오 시리즈의 지역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참고할 것.
4. 시리즈 일람
개별 게임 목록은 안내 문서를 참고할 것.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하위 시리즈들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는 많은 시리즈 중에서도 중심 설정에 관여하여 중요도가 매우 높은 시리즈이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요시 시리즈[17]
- 닥터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카트 시리즈
- 마리오 파티 시리즈
-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
- 마리오 RPG 시리즈
- 와리오 시리즈
- 루이지 맨션 시리즈
-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
5. 미디어 믹스
6. 2차 창작
6.1. 합성 영상
유튜브에선 마리오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을 이용해 합성을 해대며 약빠는 전개의 애니메이션 영상들을 만들기도 하며, 마리오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를 편집해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또는 슈퍼 마리오 64를 이용하여 Super Mario 64 Bloopers라는 합성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그 사례로 supermarioglitchy4가 대표주자 중 1명으로 꼽히며, 후자는 마마 루이지라는 새로운 합성 필수요소까지 탄생하게 된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와 크로스오버를 시킨 애니메이션 Super Mario Bros. Z도 유명한 작품이다.[20]
6.2. 팬 게임
셀 수 없이 많다. 당장 슈퍼 마리오 월드, 슈퍼 마리오 64만 해도 각각 몇백 개의 개조 롬이 존재할 정도이니. 아래는 그 중에서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팬 게임 목록이다.그 외에도 이미테이션 게임이나 비공식 이식작 같은 경우도 셀 수 없이 많다.
6.2.1. PC 게임
- Mario & Luigi
- (Mario) The Music Box
- Mari0
- Super Mario 63
- Super Mario Bros. X
- 마리오 스타
- 마리오 포에버
- 슈퍼 마리사 랜드
- 슈퍼 마리사 월드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크로스오버
- 슈퍼 쿠파 대마왕
- 쇼본의 액션
- 아보보의 대모험[21]
6.2.2. 개조 롬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 Mario Adventure #
- Super Mario Bros. 3 Mix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 Cloudy Super Mario Bros U Reveal 트레일러 영상 Release 트레일러 영상
- Cloudy Super Mario Bros U 2 Reveal 트레일러 영상
7. 기타
-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등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마리오가 그 자리에서 잠드는 요소가 있다.
- 슈퍼 마리오 64에서는 31초 동안 아무 조작도 하지 않으면 "I'm tired."라고 말하며 허리를 두들기고 하품을 한 뒤 잠에 든다. 처음에는 앉아서 졸지만 1분 10초 정도가 더 지나면 팔베개를 한 채 잠을 잔다. 이 상태에서 몇 분 정도 더 지나면 잠꼬대를 하기 시작하는데, "Nighty nighty. Ah spaghetti. Ah, ravioli. Ahh, mama mia."라고 한다. 이 점을 이용해 자고 있는 뻐끔플라워 옆에 가서 같이 잠을 잘 수도 있는데, 잠자는 뻐끔플라워의 전용 자장가 BGM도 나오기 때문에 딱 알맞은 상황을 만들어 내기 좋다. 등 뒤에, 정확히는 마리오로부터 64유닛 뒤에 마리오와의 높이 차이가 24유닛 이내인 바닥이 존재하지 않거나, 마리오가 오브젝트 위에 서 있을 경우에는 잠에 들지 않는다. 추워추워 마운틴 같이 추운 곳에선 잠들지 않고 앉아서 추워하는 모션이 나온다.
- 64 DS에서도 잠에 드는 것은 동일하나 대사를 말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추가된 다른 캐릭터들도 오래 두면 잠에 드는데, 요시는 오프닝 때와 똑같이 엎어져서 콧방울을 불며 자고, 루이지는 두 손을 모은 채 옆으로 사뿐히 누우며, 와리오는 대자로 퍼져서 잔다. 즉, 캐릭터별로 자는 모습이 다르다.
- 슈퍼 마리오 선샤인은 64와 거의 동일하나 잠들기 전 허리를 두들기는 대신 벨트를 고쳐 매며, 대사를 말하지 않는다. 경사진 표면 위에서는 잠들지 않는다.
-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에서는 1분 정도가 지나면 제자리에 서서 잔다. 리메이크작의 경우 2분 30초가 되어야 하품을 하고서 잠들며, 원작과 달리 동료들도 모두 자는 모션이 생겼다. 피치공주와 쿠파 또한 동일한 시간이 되면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도 1분 정도가 지나면 제자리에 서서 자며, 페어린들 또한 같이 잔다. 페어린들 중에서 안나는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앉아서 잔다.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와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에서는 30초가 지나면 기지개를 켠 후 앉아서 졸기 시작하고, 또 30초가 지나면 다리를 꼬고 드러눕는다. 여기서도 잠꼬대를 하지 않는다. 움직이는 발판 위에서는 잠들지 않고 서 있기만 하며, 보스가 있는 곳 근처 등에서는 전투 태세를 취한다. 유령마리오로 변신했을 때도 똑같이 기다리면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날아다니는 나비 근처에서 잠들면 나비가 마리오 근처로 와서 맴돌다가 머리 위에 앉는다.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는 온화한 기후에서만 잠을 잔다. 눈 왕국이나 모래 왕국 등 덥거나 추운 지역에서는 더워하거나 추워서 떨기만 하고 자지 않는데, 기후에 맞는 적절한 옷을 입혀주면 이러한 왕국에서도 잘 수 있다. 또한 64에서 했던 잠꼬대도 돌아왔다. 스파게티, 라비올리, 맘마미아는 맨 처음에 필수로 언급되며, 그 밖에도 대사가 많이 추가되었다. 모션도 이제껏 나온 모든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모션을 따왔는데, 공통적으로 앉아서 졸기와 갤럭시 시리즈의 기지개 펴기, 64의 옆으로 눕기, 최종적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완전히 눕기가 모두 들어있다. 새가 앉기도, 캐피와 강아지가 같이 자기도 한다. 누울 공간이 부족하면 앉아서 잔다. 여러모로 잠꼬대 시리즈의 완전판으로 볼 수 있다.
- 레고 마리오에도 구현되어있는데, 눕혀둔 채로 조금 지나면 잠든다.
-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에서는 2분 30초가 지나야 제자리에 서서 졸기 시작한다. 5분이 경과하면 앉아서 자고, 7분 30초가 경과하면 제자리에서 드러눕는다. 지형에 따라서 다음 차례로 넘어가지 않을 때도 있다. 다만 체력이 낮으면 힘들어하고, 더운 장소와 추운 장소에서는 땀을 닦거나 오들오들 떠는 모션이 나오면서 자지 않는다.
-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에서 마리오와 루이지 둘 다 일정 시간 동안 조작을 하지 않으면 주변이 검게 변하면서 졸기 시작한다. #
- 버섯은 아군이고, 거북이는 적이라는 암묵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규칙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아군 세력부터가 버섯 왕국이고, 반대로 적측은 쿠파를 비롯해서 대부분 거북이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오를 도와주는 주민들인 키노피오는 물론이고, 마리오를 파워 업 시켜주는 아이템 중에도 버섯이 존재한다. 예외라면 버섯형 적인 굼바와 독버섯이 있는데, 굼바는 초기 설정상 쿠파에 의해 타락한 존재로, 원래는 버섯 왕국 소속이었다. 독버섯의 경우 첫 등장한 로스트 레벨에서는 단순히 유해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었으나, 재등장한 3D랜드에서는 마리오에게만 대미지를 줄 뿐 아니라 끈질기게 쫓아오는 존재가 되었다. 반대로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북이들은 엉금엉금을 필두로 하여 대부분 마리오에게 대미지를 주는 존재들이며, 설정상으로도 쿠파 군단 소속임이 확연히 명시되어 있다. 물론 일반적인 2D 플랫폼형 게임에서 벗어나면 거북이형 적들도 그냥 일반 NPC로 나와 마리오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요시 일족들처럼 거북족이 아군인 케이스도 있다.
- 게임북으로 발매된 적이 있다. 외국 게임북을 번역한 것이었는데 해당 항목의 한국산 만화책과는 달리 퍼즐, 미로를 빼면 전부 줄글이었다.
- 저패니메이션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유로부터 혐한성 목적을 둔 게임이라며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쿠파가 한국을 상징하는 색동 저고리에서 색상을 따왔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해당 책자는 여러 문제가 산재되어 있는 심각한 퀄리티라고 말이 많은 책이라 영 믿을 게 못 된다.
- 게임상에서 마리오가 블럭을 아래에서 점프하여 칠 때 머리가 아닌 주먹으로 친다. 점프 모션을 자세히 보면 한쪽 팔을 위로 올리고 있어서 머리 위에 손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특정 조건으로 인해 점프 모션이 달라질 경우[22]에는 진짜 머리로 치기도 한다.
- 켠김에 왕까지에서는 허준의 천적으로 여겨진다. 모든 마리오 시리즈의 게임마다 허준이 참여하며, 그 때마다 게임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멘탈이 부서지는 허준을 쉽게 볼 수 있다. 자막 드립은 늘 XX란 말이오.
- 일본 내 메르세데스-벤츠 GLA와의 컬래버레이션 광고. 토요타의 오리스, 스바루의 FORESTER와 더불어 약을 빨아 광고를 만들었다. 해당 차는 마리오 카트 8의 카트로 2014년 여름에 배포되었다.
* 2014년 6월에는 맥도날드 해피밀로 마리오 장난감이 풀렸는데, 퀄이 만만치 않은지라 사려는 사람들이 어른아이 할것없이 엄청나게 몰렸다. 한국에서는 풀린 당일 네이버 검색순위 1위를 먹을 정도. 일명 마리오 대란. 자세한 내용은 해피밀 슈퍼 마리오 사태 참고.
-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의 쌍두마차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 이스터 에그격 콜라보레이션이 많다. 특히 2010년대 이후로 많이 보이고 있다.
- 일본산 게임이지만, 세계관 자체는 무국적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인 마리오 형제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설정은 아니다. 그 외에도 너구리(타누키) 마리오, 마네키네코 코스튬이나,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등장한 닌자의 성 같은 스테이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쿠파 왕국 스테이지 등 일본풍 요소도 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특정 국가의 색채가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 오히려 캐릭터 디자인 면에서나 분위기 면에서나 서양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한국에서는 미국산 게임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닌텐도 설립 전에 한국에서 일본판보다 북미판이 널리 퍼진 것도 이 오해를 부추겼다.
- 전반적으로 중복 캐스팅이 존재하는 작품이다. 찰스 마티네이는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 와루이지, 베이비 마리오, 베이비 루이지, 키노영감을 모두 도맡고 있으며, 피치공주의 성우는 키노피오와 중복, 요시의 성우는 아라따 박사와 캐서린과 중복이다. 쿠파 7인조도 로이의 성우만 1인 1역이고, 루드윅/이기는 서로 중복이고, 나머지 일원들은 전부 레니 미넬라가 목소리를 도맡고 있다. 다행히 얘네들은 마리오 카트 8부터는 전부 각자 따로 성우가 배치되었지만. 물론 닌텐도의 전통답게 마리오 시리즈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나오는 더빙이 그냥 지나가는 효과음 수준인지라 딱히 딴지를 거는 사람은 없다.
- 한국닌텐도의 정식 한국어판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다른 닌텐도 게임 시리즈에 비하면 깔끔하게 번역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고유 명칭은 대부분의 네임드 캐릭터들이나, 엉금엉금처럼 일본판을 기준으로 번역하거나 그대로 따오지만, 상황에 따라선 굼바 같이 해외판의 명칭을 그대로 따오거나, 아예 의미가 크게 벗어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다른 언어판과 의미가 다른 명칭을 지어주기도 한다.
- 시리즈 특성상 명확하게 밝혀지것은 아니지만, 만약 마리오 시리즈의 하위 시리즈인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다이아몬드 시티가 마리오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 이라고 가정한다면, 마리오 시리즈의 세계관 내에도 마리오 시리즈 게임을 제작하는 닌텐도가 존재한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7.1. 동키콩 시리즈와의 관계
의 마리오 시리즈와의 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2. 특이한 작명
일부 캐릭터명이나 지명의 경우 말장난식으로 지은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는 아래와 같다.- ゲッソー(징오징오): 원래 단어는 오징어다리(げそ).
- カッサー(캇사): 원래 단어는 우산(かさ).
- キド・アイラック(키도 아이라쿠): 원래 단어는 희로애락(喜怒哀楽).
- デザート砂漠(디저트 사막): 사막을 뜻하는 desert와 디저트를 뜻하는 dessert가 발음과 철자가 매우 비슷하고 카타카나로도 같은 점을 이용한 말장난 지형. 실제로 사막지대를 지나 요새나 성채로 가면 주변 일대가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외에도 수많은 캐릭터 이름이나 뱃지 이름 등이 한 눈에 봐도 적당히 지은 것처럼 보이는 게 특징.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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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문에 닌텐도를 넘어 현대 비디오 게임계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2] 이때는 마리오라는 이름이 없었고, 대신 '점프맨'이라고 불렸었다.[3] 간혹 이 범주에 요시 시리즈도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두 시리즈가 기본적으로 타임라인을 공유하기 때문.[4] 스핀오프 시리즈의 판매량 총합 역시 2억장을 넘어간다.[5] 특히 닌텐도 외의 일본 게임 회사들이 하향세를 심하게 타던 2000년대에 많았다. 마리오와 소닉, 록맨이 같은 게임에서 얼굴을 비추는 건 세가나 캡콤이 잘 나가던 시절에는 생각도 못했을 일이었다.[6] 슈퍼 패미컴 미니 박스 뒷면에 저작권자가 스퀘어 에닉스라고 명기되어 있다.[7] 해당 집계는 요시 시리즈와 와리오 시리즈를 빼고 집계한 수치로, 이들까지 포함하면 조금 더 높을 것이다.[8] 참고로 밀리언 셀러 돌파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닌텐도 DS로 예를 들자면, 위키피디아 항목에서 닌텐도 DS에서 공식적으로 100만장을 돌파한 게임은 1837개 게임 중에서 70개 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여기에는 포켓몬 같은 게임을 합쳐 놓았으니까 타이틀을 분리시키거나 위키 특성상 집계가 되지 않은 것과 비공식적인 수치까지 합하면 수가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힘들다고 볼 수 있다.[9] 레사레사나 카멜레곤이나 무슨 생각 하니처럼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정규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아닌 외전격 작품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특유의 오덕 문화는 매우 적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10] 하지만 25주년이랍시고 내놓은 것이 전작들의 재탕이라 별로 좋은 반응은 못 얻었다.[11] 참고로 슈퍼 마리오 파티 등 2018년 이후 런칭작들은 제외되었다.[12] 재미있는 건 포켓몬은 게임만 포함하면 수익이 약 1000억 달러에서 약 200억 달러로 1/5 정도 수준까지 토막이 나는데, 마리오는 380억 달러에서 320억 달러로 얼마 줄어들지 않는다. 포켓몬 시리즈가 그만큼 미디어 믹스의 입지가 크다는 뜻.[13] 이와 관련해서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의 개발 일화가 가장 유명하다.[14] 대표적으로 해당 정책 이후 새로 발매된 외전 시리즈인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작품은 닌텐도가 마리오 IP 소유권자로서 최소한의 검수만 담당하고 모든 개발을 전적으로 유비소프트에게 맡긴 작품임에도 아트 스타일부터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매우 유사한 스타일을 하고 있다.[15] 슈퍼 마리오 USA에 등장하는 꿈의 세계 '서브콘'은 마리오가 꿈을 꾸면서 등장한 지역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하는 지역은 아니다.[16] 피치 성은 초원 지대에, 쿠파 성은 화산 지대에 위치해 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는 각 월드마다 왕이 있다.[17]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프리퀄로, 사실상 본가로 봐도 무방하다.[C] 타사 게임 프렌차이즈 크로스오버[C] [20] 그 외에도 또 다른 크로스오버 시리즈인 Mario & Sonic Worlds in danger도 유명한 편.[21] 정확히는 마리오 시리즈의 팬 게임은 아니고, 패미컴 전체의 팬 게임인데, 당연히 마리오도 그 중에 포함되어 있다.[2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나 월드의 B버튼 대시의 최고 속도에 도달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