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원주민 | 유럽계 미국 백인 | 아프리카계 미국 흑인 | 라틴 아메리카계 히스패닉 | 아시아계 |
원주민(수우 · 샤이엔 · 푸에블로 · 아파치 · 오지브웨 · 이로쿼이 연맹 · 모호크 · 크릭 (무스코기) · 모히칸 · 나바호 · 체로키 · 코만치 · 쇼쇼니 · 호피 · 주니) · 영국계 · 독일계 · 아일랜드계 · 이탈리아계 · 폴란드계 · 프랑스계 · 캐나다계 · 스웨덴계 · 노르웨이계 · 덴마크계 · 네덜란드계 · 벨기에계 · 룩셈부르크계 · 중국계 · 인도계 · 유대계 · 헝가리계 · 아르메니아계 · 일본계 · 한국계 · 이란계 · 아랍계 · 체코계 · 러시아계 · 우크라이나계 · 핀란드계 · 멕시코계 · 쿠바계 · 필리핀계 · 스페인계 · 포르투갈계 · 아이슬란드계 · 호주계 · 그리스계 · 튀르키예계 · 리투아니아계 · 라트비아계 · 에스토니아계 · 벨라루스계 · 뉴질랜드계 · 크로아티아계 · 오스트리아계 · 폴리네시아계 · 대만계 · 베트남계 · 스위스계 · 푸에르토리코계 · 슬로베니아계 · 세르비아계 · 루마니아계 · 불가리아계 · 슬로바키아계 · 보스니아계 · 알바니아계 · 아르헨티나계 · 브라질계 · 베네수엘라계 · 우루과이계 · 몽골계 · 칼미크계 · 아제르바이잔계 · 아프간계 · 파키스탄계 · 이스라엘계 · 중앙아시아계 · 인도네시아계 · 방글라데시계 | |||||
(문서가 있는 민족만 서술) | }}}}}}}}} |
1. 개요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 | 영화배우 로버트 드 니로 |
마피아 알 카포네 | 뉴욕주지사 마리오 쿠오모 |
이탈리아어: Italoamericani
이탈리아 혈통의 미국인을 말한다. 2020년 기준으로 16,813,235명, 이탈리아계 혈통만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사람의 경우 6,629,993명으로 미국 백인 중 인구수 비중으로 4위이다. 문화적으로는 남유럽 특유의 친족 중심주의와 가톨릭 신앙 때문에, 20세기 초중반까지 WASP로 대표되는 미국의 주류 계층의 문화와는 잘 어울리지 못했다. 초창기에는 아일랜드계나 폴란드계와 함께 가톨릭 이민자로 배척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 덕분에 오히려 자신들의 독특한 정체성을 유지했고 문화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즉, 이는 드라마나 영화 같은 매체로도 만들기에 아주 좋은 소재란 뜻이기도 한데, 실제로도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은 미국 영화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고, 본국인 이탈리아 영화하고도 관계가 깊다.
2. 특징
미국 백인 중에서 가장 늦게 이주한 집단 중 하나이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탈리아계 백인들은 미국 백인 중 기존 이민자들의 텃세에 대체로 가난한 지역(남부 이탈리아) 출신이라 막노동, 농부, 유흥업, 마피아 등 하류계층의 거친 일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차별을 받아 왔다. 마찬가지로 차별받았지만 한 세대 가량 먼저 이민와서 그나마 덜 험하고(?) 떳떳한 직종인 경찰, 소방관 등으로 자리잡은 아일랜드계, 폴란드계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았던 셈이다.[1] 물론 아일랜드계 또한 암흑가에 많이 진출했던 이유로 이탈리아계 마피아와 아일랜드계 마피아의 대립 역사는 매우 유구하다.[2]또한 아일랜드계, 폴란드계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주류 교단들인 개신교가 아닌 가톨릭 신자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점 또한 작용했다. 참고로 아일랜드계 가톨릭 신자인 존 케네디와 조 바이든을 제외한 모든 역대 미국 대통령은 개신교 신자였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케네디 대통령이 대학에 다녔던 20세기 초중반만 하더라도 미국에서 아이리시 등 가톨릭 신자들은 성적이 매우 뛰어나더라도 하버드 대학교 등 개신교계 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보스턴 칼리지 등 가톨릭계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을 만큼 종교 종파에 따른 계층적 구별이 심했다. 성공한 이탈리아계들도 (정계도 있지만) 상당수가 학력이나 자본보다는, 타고난 재능이 더 중요한 스포츠계나 연예계에서 성공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미국 연예계는 이탈리아계들을 빼놓고는 설명이 안 되는 수준으로, 할리우드에 이탈리아계들이 유난히 많아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다. 미국 내 마피아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들(대부 삼부작이나 소프라노스 등)은 제작진부터 배우들까지 사실상 이탈리아계 향우회(…)나 다름 없을 정도다. 마틴 스코세이지,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실베스터 스탤론, 프랭크 빈센트, 폴 소르비노 등이 대표적인 헐리우드 이탈리아계 카르텔(?).
미국에서 오랫동안 차별받은 역사 등으로 인해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은 다른 혈통과 통혼을 잘 하지 않기로 유명하고, 이탈리아 혈통이라는 정체성을 매우 강하게 가지고 있다. 일례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보면 이탈리아계와 아일랜드계 미국인의 혼혈이란 이유로, 정확하게는 아버지가 아일랜드 혈통이라는 이유로 주인공이 마피아 정규 조직원이 되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 이탈리아 내에선 순수 이탈리아계가 아니면 마피아 내에서 높은 직위를 얻을 수 없다. 특히나 친족 등을 중시하는 남유럽 특유의 문화 때문에 대규모 친척과 함께 살며 교류하는 이들의 모습은 미국 문화에서 클리셰로 자리잡았다. 이탈리아계끼리 몇 번 얘기하면 이탈리아 본토에 사는 친척들과도 연결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3]
다만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이 스스로 Italian의 정체성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본토의 이탈리아인들은 못마땅하게 생각하고는 한다. 이탈리아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이탈리아어도 못 하는 사람들이, 단지 조상 중에 이탈리아인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Italian이라고 주장하면서 마치 이탈리아에 대해 뭘 알기라도 하는 양 행동하는 것이 아니꼬울 수밖에 없는 것. 사실 이건 이탈리아인들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인들이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을 보는 시선도 마찬가지다.[4] 그런데 이 또한 미국사회의 주류인 영국계나 독일계와 대조를 이루는 부분이다. 이미 영국계나 독일계는 자신의 조상이 어느나라 출신이라는 것 보다도 자신이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미국인이라는 점에 더 자부심과 정체성을 느끼는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계 미국인, 멕시코계 미국인, 프랑스계 미국인과 함께, 미국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든 대표적인 이민자들이기도 하다. 오늘날 이탈리아 요리의 세계적 명성은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이 퍼뜨린 미국식 이탈리아 요리가 기여한 측면이 상당히 크며, 특히 20세기 이후 미국 요리의 변화와 발전은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을 빼놓고서는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미국식으로 완전히 바뀌긴 했지만 피자와 파스타도 이들이 들여온 것이다. 자국 음식에 자부심이 높은 본토 이탈리아인들은 미국화된 이탈리아식 요리를 이탈리아 요리로 취급하지도 않는 등 이에 대해 상당히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의 이름의 철자는 ~a, ~e, ~i, ~o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이탈리아어의 형용사, 동사, 명사 등이 자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름(Given name)은 영어식으로 바꾸거나 날 때부터 그렇게 짓더라도, 성씨는 100% 확실하다. 보통 ~a로 끝나는 이름은 여자 이름에서 비롯되었으며, ~o, ~i 에서 끝나는 이름은 남자 이름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이탈리아어는 사실상 굴절어로서의 특징이 대부분 사라져 교착어화된 영어와 달리 성, 수 등에 따라서 용언과 체언의 격 변화가 많이 남아있는데 그러한 언어적 특성의 영향이다.
성씨를 어떻게 발음하느냐는 전적으로 케바케. 특히 마지막 e는 그야말로 자기 마음인데, 알 카포네도 미국식 영어로는 알 카폰 이라고 읽는가 하면, 돈 콜레오네처럼 마지막 e를 영어로도 발음하는 경우 역시 있다.[5]
3. 이민사
1881년부터 1924년 사이에 절대 다수가 넘어왔으며, 특히 1901-1914년 사이가 최고점이었다. 앞서 설명했듯이 다른 유럽계 미국인들에 비해 이민이 늦었다. 영국계는 미국의 주류라서 미국인의 정체성에서 다수를 점하는 데 유리했고 독일계는 숫자도 많고, 혈통적으로 영국계와 가까운 편인데다 초기에 이민을 온 탓에 미국인이란 정체성에 강하게 동화된 데 비해 영국계에 의해 차별받던 아일랜드계[6]나 동유럽의 유대인들이 많았던 폴란드계나 러시아계[7]들은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오랫동안 유지했다. 이탈리아계 미국인도 후자에 해당했다. 이미 4-5세대까지 내려왔지만 아직도 100만 명 가까이가 이탈리아어를 구사한다.[8]이탈리아계 미국인의 84%는 이탈리아 남부와 시칠리아 출신으로, 북부에 비해 산업화가 늦어서[9] 폭증하는 인구를 흡수할 여력이 없었던 점, 그리고 통일 이탈리아 정부의 토지개혁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점이 이들을 이민의 길로 내몬 요인들이었다. 이탈리아/사회/남북문제 항목 참고. 여담으로 브라질로 이민한 이탈리아인들의 경우 남부가 아닌 북부 베네토 지방 출신들이 주축이 되었다. 미국으로 이민한 이탈리아인들이 독일계 이민자 후손들보다 훨씬 더 동화가 늦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로망스어권 가톨릭 국가 브라질로 이민한 이탈리아인들의 경우 독일계 브라질인들보다 현지 동화가 훨씬 더 빠른 편이었다고 한다.
4. 실존 인물
- 게이튼 매터라초 3세 - 기묘한 이야기에서 더스틴 역할을 맡았다.
- 그웬 스테파니
- 낸시 펠로시 - 미국 하원의장을 지냈다.
- 노아 센티네오
- 닉 푼토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야구 선수. 류현진과 2013년 다저스에서 함께 뛰기도 했다. 2009년 WBC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 다이앤 샌필리포 - 미국의 영양사. 설탕 끊기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에도 그녀의 21일간 설탕 끊기 책이 번역돼 있다.
- 담브로시오 트윈스 - 비앙카와 키아라라는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아역 연예인 듀오.
- 대니 드비토 - 배트맨 리턴즈의 펭귄
- 댄 카스텔라네타
- 데인 드한 -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 도미닉 시릴로 - 뉴욕 마피아 거물.
- 딘 마틴
- 돈 코스카렐리, 클로이 코스카렐리 - 성(Coscarelli)도 그렇고 딸인 클로이의 이탈리아 음식 요리책에 코스카렐리 가문의 이민사가 나와있다.[10]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혈통에는 독일인의 피가 가장 많이 섞여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들네임이 독일식 이름인 Wilhelm(빌헬름,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윌럼)이다.
- 레이디 가가 - 레이디 가가는 예명으로, 본명인 스테파니 조앤 안젤리나 제르마노타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실제로 가족들을 보면 외할아버지 빼고는 다 순수 이탈리아계다.
- 로니 제임스 디오
- 로버트 드 니로
- 루돌프 줄리아니 - 뉴욕 시장을 지냈다.
- 루이스 잠페리니 - 영화 언브로큰의 실제 모델이다.
- 루이지 맨지오니 -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의 용의자.
- 로만 레인즈
- 르네 루소
- 러키 루치아노 - 미국 마피아의 전설.
- 레이 맨시니 - 김득구의 권투 상대로 유명했던 권투선수. 그 경기 이후 패전을 거듭하다 은퇴했고, 김득구의 유족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 로코 디스피리토 - 미국의 요리사.
- 로코 코미소 - 뉴욕 코스모스와 ACF 피오렌티나의 구단주로 12세에 미국으로 이주한 1.5세 이탈리아계 미국인.
- 록키 마르시아노
- 루 알바노 - 1970~80년대의 유명한 WWF 프로레슬러. Super Mario Bros. Super Show!의 마리오 성우 겸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 루 크리스티 - Saddle the wind와 Beyond the blue horizon의 히트곡으로 알려졌다.
- 루소 형제 -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정착촌에서 태어났다. 부친인 바실 루소(Basil Russo) 역시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인 법관 출신의 변호사로 민주당 출신 정치인이기도 했다.
- 리 아이아코카 - 크라이슬러의 전 회장. 이탈리아 출신의 이민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 리디아 마티키오 - 밑에 있는 조 바스티아니치의 어머니로, 이탈리아 태생[11]으로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했다.
- 리보리오 벨로모 - 뉴욕 마피아 두목.
- 리처드 크레나
- 린제이 로한, 알리 로한 - 할머니들이 모두 이탈리아계라고 한다.
- 마돈나
- 마리사 토메이
- 마리사 파반 - 하술한 피어 안젤리의 쌍둥이 자매. 사랑 때문에 자살한 자매와는 달리 꽤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했으며 지금도 살아있다.
- 마리오 쿠오모 -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아버지. 이탈리아계 정치인 중에 가장 성공한 인물로 여러차례 대권주자로 언급되었지만 출마하지는 않았다.
- 마리오 시갈리 - 미국의 부동산 업자.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가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다.
- 마리오 안드레티 - 카 레이서. 정확히 말하면 미국으로 귀화한 이탈리아인. 1978년 포뮬러 1 챔피언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 마리오 푸조 - 대부의 작가로 실제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후 이민 생활을 소설에 일부 담았다고 한다.
- 마이크 나폴리 - 성씨부터가 나폴리라는 이탈리아의 지역명에서 따 왔음을 분명히 알리고 있다. 영어권에선 나폴리라는 지역명을 네이플스(Naples)라고 쓰고 읽는다.
- 마이크 댄토니
- 마이크 무시나
- 마이크 폼페이오
- 마이크 피아자 - 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뉴욕 메츠의 전설적인 포수이자 현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6년 이탈리아 국적을 취득했다.
- 마이클 지아키노
- 마이키 웨이
- 마일로 벤티밀리아 - 미국의 배우.
- 마초맨 랜디 새비지 - 프로레슬러
- 마크 러팔로
- 마크 테토
- 마틴 제임스 몬티
- 마틴 스코세이지
- 매디 지글러, 매켄지 지글러 - 미국의 댄서 자매.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 메건 라피노
- 메두사
- 멜라니 아우로라 리 - 쇼콜라의 멤버였다.
- 멜리사 사타 - 케빈 프린스 보아텡의 아내로 유명한 모델. 자기 애인이 밤일 너무 많이 해서 부상당했다(…)고 친히 오피셜 내 주신 분이다.
- 멜리사 지소니 - 위에 있는 지글러 자매의 어머니. 혼전 성은 술로(Sulo).
- 일본의 모델 모리 이즈미&히카리 자매의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 발레리 솔라나스 -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 밥 아크리 - 미국의 재즈피아니스트
- 버디 발라스트로 - 미국의 파티시에. 부모 둘 다가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한 사람들이다.
- 버버레이 더들리 - 미국의 프로레슬러
- 브라이언 보이타노 -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영문위키 검색 결과 이탈리아계로 확인되었다.
- 브래들리 쿠퍼 -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 브루노 삼마르티노 - 레슬링선수.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1950년에 피츠버그로 이주해서 성장했다.
- 브룩 실즈 - 미국의 배우, 모델. 할머니가 이탈리아 귀족이라고.
- 브룩 캔디 - 미국 여성 래퍼.
- 브리아나 에비건 - 미국의 배우.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 브리트니 머피 - 머피는 어머니의 성이다. 아버지의 성은 버톨로티(Bertolotti)로 확실히 이탈리아계.
- 브라이언 드 팔마
- 비니 로티노 - 전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선수. 미국과 이탈리아 복수국적이며, 2009년 WBC 당시 이탈리아 대표팀 신분으로 출전했다.
- 빅 다모니 - 하술한 피어 안젤리가 제임스 딘과 헤어지고 나서 결혼한 남자 연예인.
- 빈센트 도노프리오 - 풀 메탈 재킷에 나온 배우
- 빈센트 지간테 - 뉴욕 마피아 두목.
- 빌 더블라지오
- 세리나 빈센트 -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 옐로 갤럭시 레인저/마야를 맡았던 배우다.
- 세스 페트루젤리
- 셀레나 고메즈 -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 소라 버치
- 수잔 서랜든 - 미국의 원로배우.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 스탠리 투치[12]
- 스티브 바이
- 스티브 부세미
- 스티브 카렐
- 실베스터 스탤론 - '실베스터'는 미국식 이름일지는 모르겠으나, 스탤론(끝이 ~e로 끝남)은 이탈리아 성씨이다. 따라서 아마도 원래 발음은 '스탈로네'에 가까웠을 것이다.
지역차이가 정말 심한남부 이탈리아 태생인 아버지가 193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 아리아나 그란데 - 이부 남매긴 하지만 오빠 프랭키 그란데 역시 양 쪽 다 부모님이 모두 이탈리아계다.
- 안드레 소글리우조 - 미국의 성우.
- 안토니오 무치
- 알 아이아퀸타
-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 알렉산더 로시
- 알렉스 카루소
- 알 카포네 - 시카고 마피아 두목.
- 알 파치노
- 앤드루 쿠오모 - 전 뉴욕주 주지사.
- 앤서니 레나도
- 앤서니 리조 - 2013 WBC 때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한 적이 있다.
- 앤서니 살레르노 - 뉴욕 마피아 거물.
- 앤토닌 스캘리아 - 미국 연방 대법관.
- 앨 스미스 - 뉴욕주지사. 아일랜드계와 이탈리아계의 혼혈이다. 다만 자신은 아일랜드계라는 정체성이 더 강했던듯.
- 앨런 실베스트리
- 앨리샤 키스 - 본명에 들어간 아우젤로(Augello)가 이탈리아계인 모친의 성이다.
- 에바 아무리 - 상술한 수잔 서랜든의 딸로 2번째 남편으로 이탈리아인인 프랑코 아무리와의 딸이다. 레이디 가가처럼 3/4 이탈리아계.
- 앤서니 파우치
- 엔리코 페르미 - 물리학자. 1938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 엔조 아모레 - WWE의 프로레슬러.
- 올리비아 컬포 - 2012년 미스 USA 출신의 미국의 모델, 배우, TV 진행자, 첼로 연주자
- 요기 베라
- 조르마 타코니 - 론리 아일랜드의 멤버.[13]
- 위어드 알 얀코빅 - 외할아버지가 이탈리아계.
- 윌렘 대포
- 쟈니 가르가노
- 제니퍼 애니스턴 - 어머니의 외할아버지가 이탈리아인. 아버지는 그리스계다.
- 제니퍼 에스포지토 - 상술한 브래들리 쿠퍼의 전 부인으로 역시 배우.
- 제이 레노
- 제이슨 구이다
- 제임스 갠돌피니
- 제임스 롤프 - AVGN 별명으로 유명한[14] 양산형 게임 리뷰 유튜버
- 제임스 팔로타 - AS 로마의 전 구단주.
- 제라드 웨이
- 제럴딘 페라로[15]
- 조 디마지오 - 야구선수, 56경기 연속안타 신기록 보유.
- 조 바스티아니치 - 마스터 셰프의 심사위원 중 하나.
솔직히 고든 램지보다 이 사람이 독설 더 심한듯크로아티아계와의 혼혈이나 이탈리아계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하다. - 조 맹거넬로
- 조 새트리아니
- 조이 갈로 - 시칠리아 이민자의 3세이다.
- 조 토레
- 조 판토리아노
- 조 페시
- 조반니 리비시
- 조셉 멀리노 - 필라델피아 마피아 두목.
- 존 고티 - 뉴욕 마피아 두목.
- 존 바실론
- 존 본 조비 - 버지가 이탈리아계. 본명은 존 프랜시스 본조비 주니어(John Francis Bongiovi Jr.)이다.
- 존 색슨 - 영화 용쟁호투, 블랙 크리스마스, 나이트메어 시리즈로 알려진 배우. 존 색슨은 예명이며 본명은 카마인 오리코로 브루클린의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 존 시나
- 존 엘칸[16]
- 존 터투로 - 미국의 영화감독 겸 배우. 이탈리아계 뉴요커며 대표 배역으론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시몬스 요원, 카 2의 프란체스코 베르누이의 목소리 등이 있다.
- 존 트라볼타
- 존 페트루치
- 존 프루시안테
- 주세페 로시
- 줄리앤 알피에리 - 쇼콜라의 멤버였다.
- 지나 카라노
- 지미 가로폴로
- 지아다 데로렌티스 - 이탈리아 태생의 미국 요리사로 이탈리아어를 발음할 때 빼고는 이탈리아식 억양을 잘 쓰지 않는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쇼에 나와 이탈리아어 발음을 들려주기도 했다. 참고로 당숙이 SSC 나폴리의 구단주이자 영화감독인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다.
-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 덴마크 태생의 이탈리아계 미국 흑인 혼혈 배우이다.
- 짐 아두치[17]
- 채즈 팰민테리
- 카르멘 델로레피스 - 모델계의 살아있는 전설.
- 커티스 스캐퍼로티 : 전 한미연합군사령관
- 코리 콤페라토레 - 도널드 트럼프 유세장 피습 사건의 피해자.
- 코폴라 가문
- 니콜라스 케이지 : 본명은 니콜라스 코폴라.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니콜라스 케이지의 숙부.
- 소피아 코폴라
- 로만 코폴라
- 카를로 감비노 - 뉴욕 마피아 두목.
- 카를로스 마셀로 - 뉴올리언스 마피아 두목
- 커트 펠레그리노
- 케이트 마라, 루니 마라 자매 -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혼혈.
- 크리스 에반스 -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 크리스 크리스티
- 크리스티나 그리미
- 크리스티나 리치
- 크리스티안 퓰리시치 - 친할머니가 이탈리아계.
- 크리스틴 밀리오티
- 크레이그 페더리기 - Apple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 그의 할아버지 세대가 이민자라 후손들이 오랫동안 미국에 정착해 살았기 때문에 이탈리아식 억양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 쿠엔틴 타란티노 - 아버지가 이탈리아계지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 클라라 폴리토 -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채식 베이킹 신동으로 1997년생([age(1997-01-01)]세)이다. 12세 때 독학으로 베이킹을 배워서 중학교 때 이미 케이크를 팔기 시작했다고(…) 하며 나중에는 자기 회사도 세우고 책도 냈다.
- 클레이 구이다
- 테일러 스위프트 - 친할머니 쪽으로 이탈리아계.
- 토니 마라노 - 미국의 혐한 와패니즈 유튜버.
- 토니 베넷
- 토미 라소다 - 중남미 선수들과 대화할 때 이탈리아어로 대화한다.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가 어느 정도 통하기 때문에…
- 토니 시리코
- 트레이 만시니
- 페리 코모 - 1950년대 미국의 탑 가수.
- 패리스 힐튼 -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 폴라 안토넬로 - MoMA의 수석 큐레이터를 지냈던 사람으로, 문준용을 칭찬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 폴 카스텔라노 - 뉴욕 마피아 두목.
- 프랭크 그릴로
- 프랭크 시나트라 - 20세기 미국 대중음악의 아이콘이자 전설
- 프랭크 자파
- 프랭크 카프리오 - 미국의 유명 판사.
- 프랭크 칼리 - 뉴욕 마피아 거물.
- 프랭크 코스텔로 - 뉴욕 마피아 두목.
- 프랭키 에드가
- 프레드 태터쇼어
- 피어 안젤리 - 제임스 딘의 연인으로 유명했던 이탈리아 태생의 여배우로, 본명은 아나 마리아 피에란젤리. 즉 피어 안젤리는 그녀의 성을 파자한 것. 쌍둥이 자매 마리아 루이사 피에란젤리도 배우였다. 허나 모종의 이유[18]로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가 자살하며 자신의 유일한 사랑은 제임스 딘 뿐이었다고 유서에 남겼다.
- 피어렐로 헨리 라과디아 - 前 뉴욕 시장. 前 법조인. 뉴욕의 라과디아 공항은 이 사람의 이름을 따 온 국내선용 공항이다. 이 사람 이름 딴 예술학교도 있는데 대표적 출신 인물은 바로 니키 미나즈.
- 필 리주토
- 헤일리 비버 -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브라질인
- 헨리 맨시니. 본명은 엔리코 니콜라 맨시니, 헨리의 이탈리아식 이름이 엔리코이다.
- 헨리 폰다, 제인 폰다 등 폰다 가문 - 미국의 배우 가문으로, 이탈리아식 성이긴 하지만 네덜란드계에 가깝다. 왜냐하면 그들의 조상이 15세기에 네덜란드로 이주해서 살다가 19세기에 미국으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 콜비 오도니스 - 미국의 가수. 풀 네임은 콜비 오도니스 콜론으로 이탈리아와 푸에르토리코계 혼혈. 콜비 오도니스란 이름은 그의 아버지 프레디가 어릴 때 겪은 화재 사고에서 프레디를 구하고 순직한 소방관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 알 아이아퀸타
- Halsey - 본명이 애슐리 프랜지파니(Ashley Frangipane)다.
- 로렌조 퍼티타, 프랭크 퍼티타 - 데이나 화이트와 동업했던 UFC 전 소유주
- 브랜든 베라 - 필리핀계 혼혈
- 딕시 디밀리오 - 아버지 이탈리아인
- 찰리 디멜리오 - 딕시 밀리오 여동생
5. 가상 인물
- 그레이 아나토미 - 앤드루 델루카, 카리나 델루카
- 대부 - 비토 콜레오네를 비롯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 - 오하라 마리[19]
- 록키 시리즈 - 록키 발보아
-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루이지[20][21]
- 마블 코믹스 - 퍼니셔, 브루노 카렐리, 록슬라이드
- 마피아 시리즈 - 토마스 안젤로, 비토 스칼레타를 비롯한 등장인물들 상당수[23]
- 명일방주 - 텍사스[24]
-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 나오미 아르젠토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마르코 롯시
- 베요네타 시리즈 - 엔조 페리노
- 사관과 신사 - 잭 메이어[25]
- 소프라노스 - 토니 소프라노를 비롯한 대부분의 이탈리아계 마피아 인물들
- 심슨 가족 - 팻 토니
- 언터처블 - 조지 스톤[26]
-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로나 모렐로
- 용호의 권 시리즈 - 로버트 가르시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수지Q[27], 죠린의 어머니[28], 엔리코 푸치, 페를라 푸치, 스포일러
- 크리미널 마인드 - 데이비드 로시
- 킥애스 - 레드 미스트
- 폴아웃: 뉴 베가스 - 베로니카 산탄젤로[29]
- 프렌즈 - 조이 트리비아니
- 히어로즈 - 피터 페트렐리, 네이슨 페트렐리, 안젤라 페트렐리
- DC 코믹스 - 캣우먼, 헌트리스, 자타나, 카르미네 팔코네, 살바토레 마로니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살바토레 레온, 조이 레온, 토니 시프리아니, 루이지 고테렐리, 미키 햄피스츠, 빈첸조 실리, 마리아 라토레, 써니 포렐리, 토미 버세티, 조니 신다코, 지미 페고리노
- NCIS - 앤소니 디노조
- 91Days - 아빌리오 브루노를 포함한 이탈리아계 마피아의 거의 모든 인물.
6. 관련 문서
- 마피아[30]
- 대부 - 대부를 필두로 다른 마피아 영화 속 배우들도 대부분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 소프라노스 - 마피아 부두목이 가장인 이탈리아계 미국인 집안 소재다.
- 미국-이탈리아 관계
- 이탈리아인
- 이탈리아계 브라질인
-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
- 가톨릭
[1] 단적인 예로, 대부 삼부작 초반 비토의 암살 미수에 관여하는 맥클러스키 서장의 경우 아일랜드계이다.[2] 그렇다고 해서 이탈리아계 출신 정치인 또는 법조인 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위의 마리오 쿠오모도 그렇고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이나 보수적인 판결로 악명 높은(?) 안토닌 스칼리아 전 연방 대법관도 이탈리아계다. 일생을 자신과 같은 이탈리아계 출신인 마피아들과 싸웠던 피오렐로 라과디아도 이탈리아계다.[3] 전반적으로 남유럽계 미국인 가정들의 특징들 중 하나다. 이만큼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 나의 그리스식 웨딩으로 유명한 그리스계 미국인들. 한국계 미국인들 또한 비슷한 면이 많다.[4] 최근 들어서 한국인들 역시 한국계 미국인들을 향해 이런 시선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맥락은 좀 다르긴 하지만 검은 머리 외국인들을 보는 한국인들의 시선 역시 유사성이 있다.[5] 물론 영어의 특성상 콜레오네 보다는 콜레오니 정도로 들리긴 한다.[6] 184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1910년대까지 많은 수가 넘어왔다.[7] 이들도 1870-1880년대부터 대규모 이민을 왔기 때문에 이탈리아계와 마찬가지로 정착이 늦었다.[8] 아시아계 미국인들도 그랬지만 일본계는 제2차 세계 대전 때 호되게 당한 뒤, 강하게 미국 내 주류 문화에 동화되어 일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하와이를 제외하면 현재 드문 편이다. 한국계나 중국계는 아직 모어로 고향말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본국의 국력이 강해진 덕도 있다.[9] 이는 현재에도 마찬가지여서 이탈리아 남부는 북부에 비해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있고, 남북 간의 지역갈등도 심각하다. 차이점이라면 산업혁명기에 인구과잉이 심각한 문제점인 반면 21세기 들어와서는 인구과소화가 심각한 문제점이라는 점이다.[10] 증조할아버지가 징병되기 싫어서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정작 미국에서 징병이 됐다고 한다.[11] 지금은 크로아티아 지역[1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나이젤 역할을 맡았다.[13] 참고로 이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유대계다.[14] 64비트밈으로 유명하다.[15] 미국의 첫 여성 부통령 후보. 1984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월터 먼데일의 러닝 메이트로 출마했다. 하지만 결과는 로널드 레이건, 조지 H. W. 부시 콤비에게 패배.[16] 어머니가 유벤투스의 소유주인 아넬리 가문의 딸이다. 아버지는 유대인이다.[17] 본래는 캐나다 출생.[18] 어머니가 딘이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며 혼인을 반대했다는 게 가장 잘 알려진 이유다. 헌데 딸은 자살했고 어머니가 장례식에 온 모습이 찍혔다. 이때 어머니의 심정은 어떨지…[19] 아버지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사실 초기 설정에서는 이탈리아계 프랑스인 혈통이었는데 공식 프로필 사진의 손가락 포즈가 하필 프랑스에서는 심한 모욕을 의미하는지라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고 급히 설정이 변경됐다.[20] 미국에서 만든 TV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 극장판 애니메이션 한정.[21] 게임의 경우, 북미판 매뉴얼엔 아예 이탈리아인으로 적은 사례가 있다. 그런데 갓난아기 때 모습이 나온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 이후로 이 설정이 모조리 폐기되어 현재 닌텐도 공식 설정엔 출신지 불명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름부터 이탈리아식 이름에 외모 역시 이탈리아식, 여기에 성우인 찰스 마티네이가 이탈리아식 영어를 맛깔나게 커버하는 이상, 이탈리아와의 연관을 지우기 힘든 건 어쩔 수 없다. 참고로 한때 오랫동안 맡았던 성우 찰스 마티네이는 프랑스계.[22] 메이 파커를 연기한 마리사 토메이가 이탈리아계라 그것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23] 미국이라는 배경 특성 상, 아일랜드계를 비롯한 다른 혈통의 백인들이나 흑인, 히스패닉도 많이 등장한다. 특히 3편의 주인공은…[24] 미국을 모티브로 한 국가인 컬럼비아 출신이며, 조상이 이탈리아를 모티브로 한 국가 시라쿠사인으로 이탈리아계 미국인에 대응된다.[25] 작중에서 폴란드계인 폴라와 처음 만나 서로 어디 출신인지를 물어보는데 본인을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자손으로 소개한다. 참고로 잭 메이어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인 로버트 로기아는 실제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26] 본명은 쥐세피 페트리이지만 이를 숨긴다. 아일랜드계 경찰인 지미 말론이 대충 눈치를 채고 캐묻자 개명 전 이름을 밝혔는데, 이에 말론은 엘리엇 네스에게 '비밀경찰국에 이런 도둑놈을 들일 순 없다'고 하자 스톤은 "냄새나는 아일랜드계 돼지보다는 낫거든요?"라 따진다. 말론은 이를 마음에 들어하며 네스에게 스톤을 영입하자 제안한다.[27]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그녀가 구체적으로 어디 출신인지 나오지 않지만 죠셉 죠스타가 처음 만나는 곳이 이탈리아고, 그녀 스스로도 다른 국가 출신이라는 언급이 없으며, 죠셉이 구조되어 간호받을 때도 이탈리아 부근이었으니 그녀는 이탈리아 혈통이라고 봐야한다. 죠셉과 결혼 후 미국 뉴욕에 정착해 귀부인이 되어 딸 홀리 죠스타를 낳아 살고있다. 남편 죠셉 죠스타는 영국계 미국인이고, 딸도 영국계. 딸 홀리는 정확하게 영국계와 이탈리아계 혼혈이라고 할 수 있지만.[28]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종료 후 3부와 4부 사이 시점 죠타로 해양학자가 되기 위해 대학생이 되어 미국에 유학을 갔을 때 만나 결혼해 딸 쿠죠 죠린까지 낳았지만 죠타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자 지친 그녀는 결국 죠타로와 이혼. 딸 죠린은 무책임하게 보이는 아버지와 늘 슬퍼하는 어머니를 보고 자라 아버지를 미워하며 정신적으로 나약하게 된다.[29] 물론 핵전쟁으로 미국은 멸망했지만.[30] 일부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은 마피아에 가입하지 않고 독자적인 스트리트 갱단이나 범죄조직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