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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3 23:01:38

한국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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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범주3. 한국 혈통과 관련된 정체성
3.1. 정치성향3.2. 대한민국 이외 국가 출신
4. 유명 인물
4.1. 정치인
4.1.1. 현역 연방하원의원
4.2. 공무원4.3. 기업인4.4. 문학, 예술, 디자인4.5. 음악4.6. 군사 분야
4.6.1. 장성급 장교
4.7. 체육계4.8. e스포츠4.9. 과학, IT, 교육계4.10. (연예계) 가수4.11. (연예계) 배우4.12. 기타
5. 군 복무 관련 문제6. 가상 인물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한국계 미국인( / Korean American[1])은 한국계 미국시민권자(U.S. Citizen)를 의미한다. Korean American(s)을 직역한 단어로 비슷한 한국어로는 재미교포(동포)가 있다. Korean Americans는 태어난 장소에 관계 없이 조상 중에 한국인이 한 명이라도 있고, 미국 국적(미국시민권)이나 미국과 타국의 복수국적을 지닌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한국 여권(만)을 가진 미국영주권자는 미국 국적(시민권)이 없으므로 한국계 미국인이 아니다. 입출국시 미국 여권을 사용할 수 있어야 미국 시민권자에 해당한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 한인단체 미주한인협의회(CKA) 주최로 열린 전국총회 만찬 행사에서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우리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본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 총재는 “세계은행에서도 처음에는 한국을 "희망이 없는 나라로 간주했지만 한국은 결국 지금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하였다. 반기문 유엔(United Nations)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한국계 미국인은 국제적인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입장”이라며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적 있다.

재미동포는 사전적으로 미국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같은 민족의 사람을 말하고, 법률적으로 개별 법령의 입법목적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폭 넓게는 국적불문 한민족의 혈통을 가지고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을 말하고,[2] 폭을 좁혀 대상을 구체화한 경우에는 부모의 어느 한쪽 또는 조부모의 어느 한쪽이 대한민국의 국적을 보유하였던 사람을 말한다. 한국계 미국인 조상의 출신국가는 대한민국이 99% 이상으로 가장 많고, 일부는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구소련권 국가의 국적인 경우도 있다.

외교부에서 발간하는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2019년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재미동포는 2,546,982명이다. 참고로 이 수치에는 미국 시민권자(외국국적동포) 뿐 아니라 미국에 거주중인 대한민국 국민(재외국민)이 포함되어 있다. 더 구체적으로 미국 내 외국국적동포는 1,482,056명, 재외국민은 1,064,926명이다.[3] 같은 시기인 2019년 미 통계청은 인구 및 가구 조사 자료에서 한국계 미국인의 수를 1,455,185명으로 제시했다. 미 통계청이 제시한 자료는 하나의 인종 정체성(One Race)을 가졌다고 응답한 경우만 집계되었다. 즉 다른 민족 커뮤니티와 통혼 등의 이유로 하나 이상의 인종 정체성을 지녔다고 답한 경우는 제외되어 있다. 추가로 미국인 중 약 1,038,885명이 한국태생이다.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이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 주이며 그 다음으로 뉴욕, 뉴저지 순서이다. 이 때문에 한국계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의 학업성취도가 높을 경우 스탠퍼드 대학교UC 버클리 등 캘리포니아 주의 명문대를 보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2. 범주

미국인들끼리는 Korean American을 일상 대화에서 그냥 Korean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실제 한국인이란 의미는 아니고 "한국계"란 의미로 그렇게 부르는 것. 다른 인종의 경우에도 Irish, Scottish 이런 식으로 아일랜드계 미국인, 스코틀랜드계 미국인과 실제 그 국가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를 혼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민의 역사가 짧은 민족이나 소수민족을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다. 민족의 용광로(melting pot)라 불리는 미국에서도 민족에 따른 구분이 있다는 말.

하지만 용광로라는 개념은 예전 이야기이고, 문화적 모자이크(cultural mosaic) 또는 샐러드 그릇(salad bowl)이라는 개념으로 바뀐 지가 한참 됐다. 민족의 용광로는 혈통과 문화가 이리저리 뒤섞인 백인 미국인들에게만 통하는 얘기이지, 자신들의 출신이 어디인지 명확히 알고 있고 아직까지 인종간 통혼이 그리 빈번하지 않은 비백인 미국인들이 백인계 미국인들과 함께 살고 있는 현재에는 오히려 샐러드 그릇이나 문화적 모자이크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다만 백인끼리 문화가 섞였듯, 아시아계 사이에선 각자의 문화가 용광로 같이 섞였다고 할 수는 있다. 특히 아시아계 이민의 역사가 길어 3세, 4세, 5세 이민자가 흔한 하와이나 캘리포니아의 경우, 여러 문화권의 동양계 아이들이 '동양계 미국인'(Asian American)이라는 정체성 아래 다같이 어울리며 융합된 문화를 공유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만큼 동양계 사이의 통혼도 흔한데, 특히 부모님께서 1세대 이민자거나 1세대 이민자가 주로 사는 동네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다. 물론 동양계 이민의 역사가 비교적 짧은 동부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도 동양계로서 다 같이 공유하는 정체성이 있고 통혼도 더러 있으나, 'XX계 미국인/캐나다인/호주인/뉴질랜드인'의 정체성이 더 강하고 문화가 섞이는 경향이 적기 때문에 용광로보다는 모자이크 성향이 여전히 더 강하다.

한국계 미국인의 역사는 130여 년이 넘을 정도로 오래됐다. 서재필1890년 최초로 미국 시민권을 딴 한인이 된다.[4] 그 뒤로 1903년 1월 13일 102명 한국인들의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 이민을 갔다. 그리고 바로 그 해에 미국 본토에서 출생한 첫 한국계 미국인이 태어났다. 한국계 미국인 사회는 아시아계 미국인 중에서는 중국계, 인도계, 필리핀계, 베트남계 사회에 이어 5번째로 크다. 한국계 바로 다음이 일본계이다.

또한 재미동포재중동포 다음으로 큰 해외 교민 사회다. 3번째는 재일동포. 2019년 미국의 통계 기준으로 약 1,908,000명 수준.[5]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파악하는 한국계 미국인은 시민권자 기준으로 2019년에 2,546,982명으로 대한민국 제3 도시인 대구광역시 인구에 육박한다. 외교부가 파악하는 미국 소재 한국인 영주권자는 464,154명으로 여기까지가 재미교포. 이외 미국에 거주 중인 한국인은 일반 체류자 512,938명 유학생 105,616명 수준이다. 한국계 미국인은 소득 수준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집단 중 하나다. 2019년 기준 한국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은 72,000$로 미국 평균인 68,700$보다 높았고, 아시아계 미국인의 평균인 85,800$보다는 낮았다. 다만 한국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이 아시아계 미국인 평균보다 낮은 이유는 인도계 미국인(약 12만$)과 대만계 미국인(약 10만$)의 매우 높은 가계 소득 때문이고, 아시아계 미국인에 속하는 집단간 순위로 보면 중위권은 된다. 물론 미국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상위권에 속한다.[6]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되는게 세간의 이미지와는 달리 재미교포들이 전부 고학력에 중산층은 아니다. 어느정도 재력이 있는 재미교포들이 한국에 오거나 언론에 노출되어 재미교포 = 중산층의 스테레오타입으로 보이는 것일뿐 일용직에 종사하거나 마트캐셔로 일하는 서민층도 적지 않으며 고국의 친척보러 한국에 오는것도 힘든 팍팍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다.

한국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은 미국 평균보다 높지만, 아시아계 미국인 평균보다 낮은 것에 대해 잘못 오해하여 폄훼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전술했듯, 인도계 미국인과 대만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이 월등히 높기에 평균이 매우 높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기준 아시아계 미국인의 평균 가계 소득을 넘는 집단은 인도계 미국인, 대만계 미국인, 필리핀계 미국인뿐이다.

그렇다면 왜 한국계 미국인이 인도계 미국인, 대만계 미국인, 필리핀계 미국인 등보다 가계 소득이 낮은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도 있는데, 간단한 문제이다. 각자 이민의 역사가 다르고, 배경이 다르고, 사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도계 미국인은 애초에 인도에서 고학력이었거나 고소득층이었던 사람이 매우 많다. 그리고 인도는 영어권 국가이다. 또한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였고,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정국이 불안정한 개발도상국 특성상 고소득층의 미국 이민 열풍이 매우 거셌다.

한국계 이민 1, 2세대는 초기 정착시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거나 세탁소나 슈퍼 등 작은 자영업을 운영하는 등 시작부터 어려웠다고 볼 수 있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미국 사회의 주류로 활동하기 어려웠다. 불과 20세기 초부터 이민의 역사가 시작됐고,[7] 1962년 이민법 개정으로 대거 이민자가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다른 아시아계에 비해서 이민의 역사가 짧다.

또한 남아시아계, 동남아계 등에 비해 확실히 대가족 단위가 적다. 위에 첨부된 자료는 household, 즉 가계당 수입을 측정한 것이므로, 가족구성원 중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을 수록 그 수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대개 핵가족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한국계 이민자 가정은 이 측정에서 불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민 사회의 형태나 특성 따른 차이가 원인일 수 있다. 예컨데, 일본계 이민자들은 그 이민의 역사가 매우 길어 미국 주류사회에 동화된 경우가 많고, 중국계 이민자들은 차이나타운이 너무 발달되어 있어 그 안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인도인이나 필리핀인의 경우는 본래부터 영어를 수월하게 구사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주류사회에 적응 및 편입이 용이하다. 하지만 한국인 이민자들은 1세대의 경우 언어문제로 주류사회 편입이 굉장히 힘들고, 역사가 짧아 언어 문제가 없는 2세, 3세의 비율이 적으며, 그렇다고 한인타운이 차이나타운처럼 독립적인 거대경제를 꾸릴정도로 완연하지도 않다. 즉, 한인사회의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처지가 낮은 소득으로 드러난 것일 수 있다는 관점이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은 다른 집단보다 현금을 다루는 개인사업자(자영업)의 비중이 월등히 높기에 탈세가 원인이라는 이유도 있다. 전문직과 달리 개인 사업자는 본인이 직접 소득을 신고하게 되어있고 현금 수입은 100% 정확하게 보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한국계 미국인은 개신교도가 많고, 대부분이 한인 교회를 찾으며, 이들 한국계가 한인 교회에 하는 각종 헌금, 특히 한인 교회만의 특징인 십일조 헌금이 소득 통계의 허점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8] [9] 그러나 소득측정은 당연히 지출 내역에 상관 없이 발생 시점에 바로 산출되므로 교회 헌금을 냈다고 소득이 적게 잡힐 리는 없다. 교회 헌금을 위해 따로 탈세를 한 게 아닌 이상 가능성은 적다.

3. 한국 혈통과 관련된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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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에서 한국계 미국인이 큰 업적을 이루어내거나 명성을 얻으면 한국계 미국인으로 소개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이민 2세대나 3세대 동포인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성인이 된 후에 이민을 가서 어렵게 생활하며 정착한 이민 1세대는 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더라도 한국인 정체성에 대한 자각이 뚜렷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나서 쭉 생활을 한 이민 2세대나 3세대는 부모가 적극적으로 한국어한국문화에 대한 교육을 하지 않는 이상 한국교포라는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10]. 현재 국적포기자의 상당수가 이쪽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한국에서 해외로 입양보내는 아동이 많던 시절 미국으로 입양된 경우도 10%에 달한다 한다.[출처][12]

체감상 부모의 교육이나 미국 내 거주하는 위치가 한국계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전술한 것 처럼 부모가 가정에서 한국말과 한국 문화를 안 가르치고, 거주하는 곳도 한인들의 비율이 적은 미국 중서부나 남부(텍사스, 조지아 제외)일 경우 앞서 말한 검은머리 외국인이 될 확률이 높지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나성구라는 별명을 가진 LA를 중심으로 한 서부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주, 남부의 텍사스와 조지아 주, 그리고 동부의 버지니아와 뉴저지 주, 뉴욕의 퀸스 등 한국인 거주민 비율이 높은 곳 출신의 재미교포 2세들은 워낙 주변에서 한국 사람을 흔하게 만나고, 한글 학교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다 보니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보다 뚜렷하고 한국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13]. 이는 비단 한국계 미국인뿐만 아니라 중국계, 인도계, 베트남계 등 다른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단, 2차대전 발발 이후 태평양 전쟁 시기 행정명령 9066호 때문에 크게 데인 이후 자발적으로 나서서 주류 사회로 동화되려고 노력한 일본계 미국인은 예외.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외모 때문에 생활에서 편견 섞인 시선을 받게 되거나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어 자신이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는 2010년대 이후 미국 내의 아시아계 인구수 급증과 그들의 사회 진출 증가로 인해 아시아계 미국인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며 줄어들고 있긴하나 아직은 이러한 편견이 조금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은 이민 2세대인 릴라 리 (Lela Lee)의 <앵그리 리틀 걸>이라는 만화로도 알 수 있는데, 주인공인 '킴'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너는 참 영어를 잘 하는구나!"하면서 칭찬을 해주는 것에 대해 "나는 미국인이라고!"라며 불평을 하는 것이 한 사례이다.[14][15]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아시아계의 경우 뚱뚱할수록 미국 출생자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이 재미교포에게 가지는 가장 큰 오해는 재미교포들은 한국과 큰 접점을 갖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외모만 한국인이고 정체성은 미국인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살아가는 부류도 존재하나 그렇다고 모든 재미교포가 한국인 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한국 문화를 수용하기를 거부하는 건 절대로 아니다. 미국이라는 국가의 뿌리 자체가 미국으로 건너온 영국인 이민자들로부터 만들어졌고 현재의 미국인들이 자신들을 영국인이라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유럽계 백인 이민자한테만 해당하는 내용이고 동양계나 히스패닉계, 아프리카계 등 비 백인계 이민자들이 겪는 현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 유럽계 이민 2세들은 미국 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백인들이 자신들과 피부색도 같고 문화적 유사점도 많기에 미국에 동화되는데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으며, 2세대로만 내려가도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거의 잃어버리고 웬만해서는 관심을 갖지도 않는다. 이런 케이스를 민족으로서의 미국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재미교포 2세대, 혹은 3세대들은 아무리 미국에서 태어나고 정착해 오래 살아도 초등학교, 심하게는 유치원 때부터 히스패닉, 흑인, 동양인과 같은 비백인을 대상으로 암암리에 자행되는 인종차별과 소외에 신물이 나 자신이 백인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뚜렷하게 인식하게 된다. 이들 중 성인이 되어 재미교포로서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안들의 미국 내 권리와 위상 강화를 위해서 힘쓰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최근에 미국 내 아시안 인구수가 급증하며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모국인 한국과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다[16]. 젊은 한국계 미국인들이 고국방문단을 만들어 한국 방문을 하거나,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어한국 문화를 배우려 수학하기도 하는 등이 그 예시이다[17]. 심지어 한국 군대에 자원입대하는 미국 시민권자 또는 미국 영주권자도 가끔 나온다.[18] 특히 한국에서 활동하고 한국인과 결혼하는 한국계 미국인들도 많다. 재미교포 2세들의 대다수가 한국어보다 영어가 유창하여 한국인들과 의사소통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오해가 있는 듯 하다. 주 거주지가 미국인지라 언어 및 문화의 차이야 어쩔 수 없는 요인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우리와 관계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일부러 거리감을 둘 필요도 없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강요할 필요도 없다.

반면 본토 한국인들을 질시하며, 역으로 열등감을 분출하는 부정적인 경우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와 문화가 크게 발전하면서 이런 갈등구도가 점차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주된 배경이다.[19]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선망으로 50년대부터 80년대에 명확한 기술과 자본 없이 비기술 노동자 자격으로 미국으로 이민한 세대에게, 기술이민이 주류를 이루는 엘리트 이민세대는 너무도 낯선 존재들이며, 단기간 동안 미국에 오는 한국인들 역시 과거 자신들이 봐왔던 소득과 문화수준[20]이 낮은 이들이 아닌 부유한 유학생들이나 여행객이 대부분이 되면서 본인들이 알고 있던 한국과 괴리감이 극대화된 상황이다.[21] 또한 과거 미국에 살고있다는 이유로 선망받았던 시기와는 달리, 한국계 미국인들의 경제적 실상과 인식의 충돌이 한국 내에도 잘 알려지면서, 한국계 미국인 교포라는 사실 만으로도 어느정도 한국 사회 내에서 후하게 대우받을 수 있었던 과거와는 양상이 크게 바뀌었다는 것 역시 2~3세대 이상 오래된 한국계 미국인들을 자극시키는 부분 중 하나이다.[22] 쉽게말해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을 보는 학교 말단직원 재미교포의 시선이 본문을 함축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일부 한국계 미국인들은 "우리가 개척정신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을 도왔지만(?)[23] 한국인-당신들도 혈통상으로는 한국인이잖아? 근데 생판 남인 것처럼 얘기하네?-들은 우리를 존중하지 않는다"와 같은 논지의 불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한국을 비토하는 입장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때문에 일반 미국인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주한미군 철수나 방위비 분담금 인상, 대북 강경론 같은 주장에 동참하기도 하며, 동시에 극우 성향의 한인교회와 국내 극우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모여, '한국 붕괴론'이나 '한반도 전쟁론'을 신봉하며 기대를 품는 모습을 보이는 인간군상들도 적지 않다.[24]

이외에도 한국 내에 고의적인 혼란을 주는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왓비컴즈 사건[25]과 같이 한국계 미국인이 명예훼손면역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한국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루머악플을 이용하여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사례가 존재한다. 한국인이 아니며 지리적으로도 미국에 거주하여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탓으로 사실상 수사가 어렵다는 점을 이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26]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한국계 미국인들을 남보다 못한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 부르며 혐오하는 한국인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3.1. 정치성향

인구가 190만 명 정도로 미국 전체 인구의 0.6% 정도라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다. 대부분이 캘리포니아(민주당) 워싱턴(민주당), 뉴욕(민주당), 뉴저지(민주당), 텍사스(공화당 약우세 스윙스테이트), 조지아(스윙스테이트)에 82만 명(57%)이 몰려 살고 있다. 여담으로 텍사스는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이었으나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래의 스윙스테이트 후보로 부상했으며, 역시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이었던 조지아는 이번에 아예 스윙스테이트가 되었다.

베트남계나 쿠바계처럼 출신국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반공주의 성향도 꽤 있고, 여기에 복음주의 성향이 강한 한인교회의 영향력으로 아시아계 미국인들 중에서도 보수 성향이 강했었다. 물론 이는 연령차가 강해 한국계 정치인중에서는 70년대 이전에 태어난 한국계 정치인들은 공화당 소속이 많고, 70년대 이후에 태어난 한국계 정치인들은 민주당 소속이 더 많다.[27]

다만 현재는 한인교회의 영향력도 예전만 못해서[28]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1980-1990년대생 2세-3세 한국계들이 성인이 된 뒤로 크게 달라졌다. 2012년 대선결과를 보면 한국계는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 78% vs 공화당 밋 롬니 후보 20%로 민주당에게 몰표를 줬다. 8페이지 참조 2016년의 설문조사에도 62%의 한국계 미국인이 공화당을 부정적으로(unfavorably) 받아들이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에 적대적(adverse)인 시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29]

2020년 선거에서도 조 바이든 57, 도널드 트럼프 26으로 나타나고 있어 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

3.2. 대한민국 이외 국가 출신

일부 탈북자들이 미국에 망명하면서 미국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2004년부터 해당 망명이 법적 지원을 받았는데 아직 규모는 매우 적다. 조선 국적이나 일본 국적의 재일동포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 등 구소련 국가 국적을 가진 동포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있으며, 조선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수가 많지 않다.

4. 유명 인물

모든 한국계 미국인을 다 쓸 수는 없고, 폭을 좁혀 한국인이라면 알만한 유명 한국계 미국인 중에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을 주로 기재했다.(이중국적 포함) 정확한 목록은 영문위키를 참고.

4.1. 정치인

4.1.1. 현역 연방하원의원

4.2. 공무원

4.3. 기업인

4.4. 문학, 예술, 디자인

4.5. 음악

4.6. 군사 분야

미군에는 수많은 한국계 미국인(한민족 혈통의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이중국적자, 한국 국적자)들이 복무하고 있다. 현재 소장까지 배출한 상태. 일본계 미국인에릭 신세키 대장을 배출하고 만주족도 소장을 배출한 것에 비하면 커뮤니티의 역사가 짧아 아직 중장 이상은 배출하지 못했다. 일본계와 중국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상당수가 참전했다. 중국계는 12,000명에서 2만명이 참전한 걸로 추정되며 일본계는 한 명 밖에 태평양 전선에 못 갔지만 유럽 전선에 꽤 상당수가 참전했으며 약 33,000명 수준으로 추정한다. 한국계도 일본계랑 도매금으로 같이 갔다. 한국계는 일본에 식민지로 있단 이유로 일본계와 같이 취급되다가 1943년에 미국에서 적성국에서 벗어나 일본계와 분리했다. 2차 대전 동안 한국계 100여명이 미군으로 참전했다.

밑에 서술된 것 이 외에도 현재 수 많은 한국계가 복무 중

4.6.1. 장성급 장교

4.7. 체육계

야구선수 한정으로 유독 한국계를 강조한다. 이는 다른 것보다 WBC의 국대 출전 조건 때문으로, 국적 조건이 관대하여 가족 중에 해당 국적이 있을 경우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즉, WBC 대표팀을 소집할 때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차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알면 좋다라는 의미에서 강조하는 것이다.[37]

4.8. e스포츠

4.9. 과학, IT, 교육계

4.10. (연예계) 가수

4.11. (연예계) 배우

4.12. 기타

5. 군 복무 관련 문제

자원입대한 LA한국 청년에게 닥친 '애국심의 말로' (2015년)
LA에서 자란 한인 청년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군복무를 마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와 자원입대했다가 일어난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12사단 항목 참조.

6. 가상 인물

한국인 캐릭터도 참고. 이쪽은 확실하게 국적이 미국인 경우만 기재한다. 미국 드라마 등지에서는 심심찮게 보이는 캐릭터들로 한국계 배우가 많이 연기한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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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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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메리칸(Komerican)이라고도 한다.[2] 이는 현대의 북한 출신이나 일본의 조선적, 고려인 등은 물론이고 역사상의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조선 출신이 조상이라도 Korean American에 포함 된다는 뜻이다.[3] 영주권자 426,643명, 일반체류자 560,566명, 유학생 77,717명[4] In 1890, he became the first Korean immigrant to acquire United States citizenship.#[5] 다만 이는 한국계 혈통만이 아니라 다른 혈통이 섞인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 통혼 때문에 중국계와 일본계 혈통을 지닌 한국계들이 등장한다.[6] # #[7] 다만 대부분의 아시아계 미국인들도 자본이 있는채로 넘어온 것이 아닌 아메리칸 드림을 바라보며 무일푼으로 온 경우가 많다.[8] IRS가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종교에 관련된 부분이다[9] 위 통계와 동일 년도에 나온 미주 한인 교회에 관한 칼럼, 한국인 개신교도들이 얼마나 많은 헌금을 하는지 알 수 있다.[10] 실제로 1.5세대(한국에서 태어나 어느 정도 한국에서 성장해오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 그곳에서 생애전반을 보낸 세대)까지만 가도 부모들이 하루빨리 현지적응및 생활터전 마련을 위해 생업외에 부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렇다보니 자녀들은 한국말대신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그래서 1.5세대들 가운데도 중학생 이하때 온 이들의 경우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쉽게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출처] 영문 위백 A 2010 book about Korean adoption said that Korean adoptees comprise about ten percent of the total Korean American population according to an estimate in a 2010 book about South Korean adoption.[12]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아동은 총 11만여 명에 달한다.[13] 다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건 아니다. 이는 한 국가의 민족국적이 일치하는 대한민국과 그렇지 않은 다민족국가 미국의 사고방식의 차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한민족=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는 미국 출생이라면 한민족=미국인이며, 기타 소수민족=미국인이다. 비슷한 경우로 조선족 문서의 정체성 항목을 보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14] 동아시아인 같은 외모를 보고서 영어를 못할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생각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뜻이다.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 "Your English is very good!"은 칭찬이라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인종차별적 편견과 자신은 영어가 모국어이니 남의 영어 실력을 평가할 수 있다는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문장이다. 이 사람이 영국계 미국인이 아니라면 피차 같은 입장.[15] 하지만 이 예시는 코리안-아메리칸이라는 걸 부정하는 예시는 아니다. 코리안-아메리칸, 즉 자신을 한국인이 아닌 한국계 미국인으로만 정체화하는 사람도 '동아시아계이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고 미국인이 아닐 것이다'는 인종 차별적인 편견을 마주하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16] 이러한 생각을 공유하는 재미교포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들이 미국 내에 여러 곳 포진해 있는데, LA를 중심으로 한 한미연합회 Korean American Coalition, 워싱턴 DC의 Korean American Council, 뉴욕의 Korean American Communify Foundation 등이다.[17] 배우 팀 강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기도 했다[18] 2010년부터 선천적인 이중국적자는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고,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는 조건 하에 이중국적을 허용하도록 대한민국 국적법이 개정되었다. 영주권자의 경우에도 한국 군복무로 인하여 미국을 방문하지 못해서 영주권을 상실당하지 않도록 법적인 조치를 취해 돕도록 개정되었다.[19] 60년대에 이민을 갔다가 90년대가 되어서야 한국에 다시 방문한 교포가 가족선물로 '타이드' 가루세제를 한아름 가지고 왔다가, 세제를 뭐하러 가지고 왔냐는 가족들의 타박에 한국에는 당연히 세제가 없을줄 알았다며 무안해했다는 이야기나 일찌감치 이민을 가기 위해 강남의 넓은 밭을 소작하는 사람에게 처분하고 겨우 미국에서 그 돈으로 트럭 한 대를 사서 생계를 꾸리다가 한국에 돌아왔더니 그 소작농 가정은 땅부자 준재벌이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 같은 한국계 미국인들이 이민을 떠났을 때 한국의 상황과 급격한 한국 발전상의 괴리, 그 사이에서 양국 모두에게 완전한 타자가 되어버린 한국계 미국인들의 혼란을 잘 보여주는 전설같은 일화들이 많다. 놀랍게도 둘다 실화라고 한다[20] 한국 본토의 문화 수준은 이미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와 비교해도 앞서면 앞섰지, 뒤쳐지지는 않는 정도로 성장했고 이는 2000년대부터 일찍이 교포 화장이 국내에서 촌스러움의 대명사가 되었다는 부분으로 쉬운 예시를 들 수 있다. 또한 2020년대에 들어와 아시아권을 맴돌던 한국 문화가 방탄소년단오징어 게임 등을 필두로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에서도 대규모로 약진하면서 '코리안 인베이전'이라고 칭해지는 수준까지 올라오며 이러한 양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21] 미국 사회의 이민자격 역시 상당히 엄격해짐으로써 더이상 불법 체류같은 방법이 아니고서야 쉽게 비기술 노동자로서 이민하기가 어려워지기도 했고,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 등의 악명이 한국에도 전해지면서 기업이나 학교가 보장해주지 않는 이상 미국에 이민할 생각은 엄두도 내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또한 비기술 노동자로 미국으로 어렵게 이민을 하는 것보다 저렴한 물가와 낮은 경제력으로 인해 한국에서 조달해온 적은 비용으로도 현지에서는 꽤 큰 자본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필리핀이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라는 대안이 생겼고 서구권 정착을 목표로 하더라도 보다 사회보장 면에서 관대한 캐나다나 호주가 주목받으면서 비기술 노동자 신분으로 미국으로 이민하려는 움직임은 많이 사그라들었다.[22]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한 한국계 미국인들은 자주 한국에 왕래하기 어렵기 때문에 문화적 인식이 딱 본인들이 이민을 떠난 시점에서 멈춰있는 경우들도 적지 않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 남성과 결혼한 한 한국인 여성은 미국에서 쇼핑을 하러 아울렛에 시부모님과 함께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보며 의기양양하게 한 말이 "한국엔 이런거 없지?"라는 일화도 있다. 그래서 미국에 방문한 한국인들, 특히 유학생들이나 미국 파견 직원들이 보기에 한국계 미국인들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느껴지거나, 때로는 자신의 부모 세대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구태적인 관념을 가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물론 성공한 한국계 미국인 교포라면 한국과 미국을 자주 왕래하며 양국의 좋은 부분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더욱 진취적인 성향을 보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드물다.[23] 이민 1~2세대들이야 미국내에 정착하기 위해 갖은 고생을 했겠지만 가진거 없이 맨손으로 이민간 이들이 한국을 도왔다는건 어불성설이다. 심지어 신규 이민자나 유학생들 사이에 오히려 한인 이민자 1, 2세대를 조심해야한다는 충고까지 주고받을 정도로 악명도 나름 갖췄다. 실제로 기존 이민 한인들은 같은 한인 이민자나 한국인 유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하면서 현지 노동법을 대놓고 어기면서 노동착취라 할 만한 짓들을 서슴치않는 패기를 선보이기도 할 정도다.[24] 실제 한국 내의 정치, 사회 관련 영상에서 극단적인 댓글을 다는 한국식 성씨이되 영어 이름을 가진 계정들은 대부분 재미교표일 확률이 높다.[25] 타진요 사건을 제외하고도 왓비컴즈 항목에 정리되어 있는 그의 기행들을 관찰해보면 제대로 미국 사회에 정착하지 못한 한국계 이민자가 본인이 속한 사회 내에서는 찍소리도 못내면서, 인터넷을 통해 애꿎은 본토 한국인들에게 열등감을 품고 해소하려는 양상에 있어 실패한 이민자의 표본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26] 미국과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데, 테러 같은 강력범죄도 아닌 타국의 명예훼손범의 체포를 위해 미국이 수사력을 낭비할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에서는 명예훼손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다. 그러니 되레 미국 측에서 "아.. 예.. 뭐.. 얘 테러 예고하거나 칼 들고 사람 죽인 것도 아닌데 악플 좀 달면 으때"라는 식의 심드렁한 태도로 일관할 가능성이 크다.[27] 다만 1990년대 이전만해도 양당의 스펙트럼이 지금과는 꽤 다르고 더 복잡했기에 공화당=보수. 민주당=진보로 단순화 하기에는 좀 어려운 측면도 있었다는 점 역시 참고할 필요는 있다.[28] 이미 20여년전부터 젊은층이 조용히 한인교회를 탈주(silent exodus)하기 시작했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며 미국의 다른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한인교회도 젊은층의 유입을 위해 노력을 안한 건 아니다만… 현실은 젊은 2-3세대 한국계 미국인이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이후에도 차라리 미국교회에 다니면 다녔지 한인교회에 다니는 것은 암묵적으로 주류사회에 진입하지 못한 루저 취급한다. 그리고 새로운 한국계 이민자의 수도 엄청 줄어서 더더욱 신규 유입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센서스에 나타난 한국계 이민자는 연간 2만명 수준으로,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래서 2010년대 들어서 한인교회는 젊은층은 사실상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노인들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29] The Korean-American Vote: Looking to the 2016 Presidential Election and Beyond[30] 원래 성은 박이었는데 공화당 전국위원인 숀 스틸과 결혼하여 성이 바뀌었다.[31] 결혼 전 이름은 최영옥이었다. 결혼하고 나서 김씨로 성이 바뀐 것.[32]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에 거주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조상 중에 한국인이 있고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조상 중에 미국 국적자가 있고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계 한국인도 아니다. 이 경우는 엄밀히 미국 국적의 한국인에 해당한다. 따라서 한국계 미국인 영문위키의 유명인물 항목에는 등재되지 않았다.[33] 원래는 주씨인데 그의 부친이 영어가 서툴렀던 관계로 출생신고 과정에서 잘못 기록된 것이 그대로 이름이 되었다 한다.[34] 미군은 학위가 없어도 3년 이상 복무한 사병에게 장교 지원 자격을 준다.[35] 한국계를 통틀어서 최초의 장성 진급이었다.[36] 미 서부의 20개 주의 의무 군무를 관할함.[37] 어디까지나 선수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기에 발탁을 거절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코너 조는 어머니가 한국계이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중국계 미국인으로 강조하고 있다.[38] 원래는 한국 이름이 따로 없었다고 한다. 같은 게임팀 팀원인 황현이 지어준 것이라고. 본인도 좋아하는지 한국 유저를 만났을 때 이 이름으로 소개하는 편.[39] 이는 출생 자체를 미국에서 하여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고 부모님 역시 미국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 따로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40] 부친 서두수는 위 하워드 고 부친 고광림과 아는 사이이기도 하다.[41] 노벨상은 살아있는 사람만 수상하는 것이 원칙이다.[42] 보통 톰슨 로이터에서 거론되는 인물 중 대다수는 수 년 뒤에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하는 경우가 많다.[43] 사실 Sueng보다 Seung이 더 적절한 표기이지만, 스티브 유 본인의 여권에 저렇게 표기되어 있다. 오타가 아니므로 Seung으로 수정하지 말 것.[44] 한국명 정수연은 집에서 지어준 사실상 아명일 뿐, 공식적으로 쓰이는 이름이 아니라고 한다.[45] 한국명이 본명에 없거나 미들네임에 들어있는 대부분의 한국계 미국인들과는 달리. 퍼스트네임이 한국 이름인 '한솔'이다. 이중국적이므로 최한솔 역시 본명.[46] 2018년 4월 4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별세하였다.[47] 기선이 아니라 카이슨이라고 읽는다. 이는 부모의 성씨인 K와 Y의 이니셜에서 따온 뒤 그분들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son을 붙인 것이다.[48] 정작 짐 모리타는 일본계 미국인 게 함정[49] 아들 출산을 미국에서 하려다가 출산 직전에 한국으로 와 결국 한국에서 출산한 사실이 알려지며 개념인처럼 칭찬받기도 했으나… 사실은 한채영과 그녀의 남편 모두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그녀의 아들은 출생 국가와 상관없이 미국 시민권자다. 뿐만 아니라 한채영의 아들은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도 아니다. 즉, 칭찬받을 필요가 없었던 셈…[50] 미국 LA를 중심으로 푸드트럭 체인점인 Kogi를 흥행시켰다.[51]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이다.[52] 뉴욕의 맨해튼에서 한식당인 단지한잔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단지는 한식당으로선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을 받았고, 뉴욕 시가 선정한 '뉴욕의 10대 식당' 중의 하나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도 맡고 있다. 여담으로 이 사람은 본래 의사를 지망하여 UC 버클리의학전문대학원을 다녔으나, 이를 도중에 때려치우고(!!!) 셰프로 전직했던 전력이 있다.[53] 2009년 중국북한 접경 지대에서 취재하다가, 북한의 국경을 넘어 억류되었었다.[54] 장지수가 아닌 꽈뚜룹 기준[55] 원작 소설 한정. 영화판에서는 배우부터 백인을 기용하는 등, 한국계로서의 설정이 없어져 버렸다.[56] 취소선을 친 이유는 조선에선 노비 신분, 그러니까 사람이 아닌 재산으로 취급되었고, 미국인이 되어서야 사람으로 대접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법적으로는 처음부터 미국인이었던 것이다.[57] 주인이 자기 부모를 때려죽이는 꼴을 보고 모국 조선에 대해 환멸을 느껴서 미국 해군 군함을 통해 미국으로 건너가서 귀화했다는 설정이다. 덕분에 그는 작중에서 동양계로서는 최초로 미 해병대의 장교(!)까지 된 것으로 나온다.[58] 데릭 조의 부하형사[59] 원작 빅 히어로 6에선 일본계.[60] 배우인 브라이언 티의 어머니 한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