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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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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원인(경제 · 문화) · 대책(논란이 있는 대책)
관련 문서 1980년대의 저출산 경향 ·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 · 고령화 · 노산 · 딩크족 · 만혼 · 비혼주의 · 소멸위험지수 ·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 · 인구 절벽 · 젠더 갈등 · 출산육아지원정책 · 출산율(향후 전망)


1. 개요2. 대한민국의 출산율 관련 통계
2.1. 2001~2023년 통계
3. 시대별 구분
3.1. 1910년대~1940년대3.2. 1950년대~1960년대3.3. 1970년대~1980년대3.4. 1990년대~2000년대3.5. 2010년대3.6. 2020년대
4. 향후 전망5. 관련 문서6. 외부 링크7.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출산율(出産率, Total Fertility Rate)에 대한 문서. 연도별 합계출산율은 출산율 통계 문단을, 월별 합계출산율은 해당 문단을 참조.

2. 대한민국의 출산율 관련 통계

이 문단에서는 대한민국의 출산율과 출생아 수 등에 관한 통계를 다룬다.
===# 1925~1969년 통계 #===
연도별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의 단위는 명(名)이고, 조출생률(組出生率)의 단위는 1000명당 명이다.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연도 || 출생아 수 || 조출생률 || 합계출산율 || 비고 ||
1925 558,897 43.0 6.59
1926 511,667 39.2 -
1927 534,524 41.0 -
1928 566,142 43.2 -
1929 566,969 43.2 -
1930 587,144 42.3 6.41
1931 589,428 42.4 -
1932 600,545 42.5 -
1933 607,021 42.7 -
1934 618,135 42.8 -
1935 646,158 42.9 6.60
1936 639,355 42.3 -
1937 636,839 41.8 -
1938 569,299 37.1 - [2]
1939 585,482 37.8 -
1940 527,964 33.9 6.56
1941 553,690 35.2 -
1942 533,768 33.3 -
1943 513,846 31.6 - [3]
1944 533,215 32.1 6.78
1945 544,786 32.6 -
1946 590,763 30.5 - [4]
1947 686,334 - -
1948 692,948 - -
1949 696,508 - -
1950 633,976 33.0 5.05
1951 675,666 35.0 -
1952 722,018 36.9 -
1953 777,186 38.9 -
1954 839,293 40.9 -
1955 908,134 42.9 6.33 [5]
1956 945,990 43.2 -
1957 963,952 42.5 -
1958 993,628 42.3 -
1959 1,016,173 41.8 -
1960 1,080,535 43.2 6.16 [6]
1961 1,046,086 40.6 5.99
1962 1,036,659 39.1 5.79
1963 1,033,220 37.9 5.57 [7]
1964 1,001,833 35.8 5.36 [8]
1965 996,052 34.7 5.16 [9]
1966 1,030,245 35.0 4.99
1967 1,005,295 33.4 4.84 [10]
1968 1,043,321 33.8 4.72 [11]
1969 1,044,943 33.1 4.62

===# 1970~2000년 통계 #===
연도별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의 단위는 명(名)이고, 조출생률(組出生率)의 단위는 1000명당 명이다.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연도 || 출생아 수 || 조출생률 || 합계출산율 || 비고 ||
1970 1,006,645 31.2 4.53 [12]
1971 1,024,773 31.2 4.54 [13]
1972 952,780 28.4 4.12 [14]
1973 965,521 28.3 4.07
1974 922,823 26.6 3.77
1975 874,030 24.8 3.43
1976 796,331 22.2 3.00 [15]
1977 825,339 22.7 2.99 [16]
1978 750,728 20.3 2.64
1979 862,669 23.0 2.90 [17]
1980 862,835 22.6 2.82
1981 867,409 22.4 2.57 [18][19]
1982 848,312 21.6 2.39
1983 769,155 19.3 2.06 [20]
1984 674,793 16.7 1.74 [21]
1985 655,489 16.1 1.66
1986 636,019 15.4 1.58
1987 623,831 15.0 1.53 [22]
1988 633,092 15.1 1.55 [23]
1989 639,431 15.1 1.56
1990 649,738 15.2 1.57 [24][25]
1991 709,275 16.4 1.71 [26]
1992 730,678 16.7 1.76 [27]
1993 715,826 16.0 1.654 [28]
1994 721,185 16.0 1.656
1995 715,020 15.7 1.634
1996 691,226 15.0 1.574 [29]
1997 675,394 14.4 1.537
1998 641,594 13.7 1.464 [30]
1999 620,668 13.1 1.425
2000 640,089 13.5 1.480 [31]

2.1. 2001~2023년 통계

연도별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의 단위는 명(名)이고, 조출생률(組出生率)의 단위는 1000명당 명이다.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연도 || 출생아 수 || 조출생률 || 합계출산율 || 비고 ||
2001 559,934 11.7 1.309 [32]
2002 496,911 10.3 1.178 [33][34]
2003 495,036 10.2 1.191 [35][36]
2004 476,958 9.8 1.164
2005 438,707 9.0 1.085 [37]
2006 451,759 9.2 1.132 [38]
2007 496,822 10.1 1.259 [39]
2008 465,892 9.4 1.192
2009 444,849 9.0 1.149
2010 470,171 9.4 1.226 [40]
2011 471,265 9.4 1.244
2012 484,550 9.6 1.297 [41]
2013 436,455 8.6 1.187
2014 435,435 8.6 1.205
2015 438,420 8.6 1.239 [42]
2016 406,243 7.9 1.172 [43]
2017 357,771 7.0 1.052 [44][45]
2018 326,822 6.4 0.977 [46]
2019 302,676 5.9 0.918
2020 272,337 5.3 0.837 [47]
2021 260,562 5.1 0.808
2022 249,186 4.9 0.778
2023 229,971 4.5 0.72 [48]

===# 관련 통계 #===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연도 ||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
||
1993 27.55
1994 27.78
1995 27.92
1996 28.09
1997 28.30
1998 28.50
1999 28.69
2000 29.03
2001 29.27
2002 29.50
2003 29.73
2004 29.99
2005 30.23
2006 30.44
2007 30.59
2008 30.79
2009 30.97
2010 31.26
2011 31.44
2012 31.62
2013 31.84
2014 32.04
2015 32.23
2016 32.40
2017 32.60
2018 32.80
2019 33.01
2020 33.13
2021 33.36
2022 33.53

3. 시대별 구분

3.1. 1910년대~1940년대

조선총독부 등에서 집계한 인구 자료에서 오늘날의 북한을 이루고 있는 옛 함경도, 평안도, 황해도 등 한반도 북부 지역의 자료를 제외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루고 있는 남한 지역을 대상으로 인구 통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확한 출산율 및 출생아 수 통계는 없지만 15% 내외일 것으로 추정되는 영유아 사망률과 평균적으로 15% 내외의 수치를 보이던 인구 증가율로 미루어보아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때는 대체로 약 6.0명 전후의 가임기 여성 출산율을 기록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1937년 중일전쟁을 기점으로 일본대만 그리고 중국의 출생아 수가 감소하였던 것처럼, 한국도 1930년대 말을 기점으로 그 이전까지 15~20% 사이를 기록하던 인구 증가세가 10% 내외로까지 꺾였다. 이는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으로 말미암아 일본제국이 전시 경제 상태로 빠져들며 평균적인 소득 수준과 식량 사정이 악화되어 출산이 줄어듦과 동시에 징병/징용 등 일본제국의 인력 동원으로 발생한 인구 유출 및 청년 인구의 공백으로 말미암은 출생아 수 감소가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기 추정 연간 출생아 수는 대략 1900년대부터 1930년대 중반까지 증가하여 1935~36년경 65만 명으로 최대 수치를 찍은 이후 감소하여 1943~44년 무렵에는 50만 명대 초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제국이 연합군에 항복하며 8.15 광복이 이뤄진 이후 전시 경제, 청년 인력 공백 등의 악재들이 일시에 해소되며 1945~1946년부터 출생아 수 증가가 시작되었다. 1947~49년 사이에는 미뤄왔던 출산이 악재의 해소로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연간 출생아 수가 60만 명대 후반으로 크게 증가했다. 인구의 자연증가율도 17% 내외를 기록하며 1920년대 말~1930년대 초 수준을 회복했다.

3.2. 1950년대~1960년대

1950년 6.25 전쟁이 시작되며 1950년 연간 출생아 수는 63만 명까지 줄어들었다. 하지만 1951년 여름 오늘날의 휴전선 부근으로 전선이 고착화되자 1951년 67만 명, 1952년 72만 명으로 출생아 수 회복이 시작되었다. 이후 1953년 휴전으로 전쟁이 사실상 끝나고 청년들이 복귀하자 전후 베이비 붐 현상이 발생하여 1954년부터 출생아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 시기 가임기 여성 출산율은 연간 평균 6.0명 이상을 기록했고, 출생아 수도 빠르게 늘어 급기야 1959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1960년 출생아 수는 108만 명으로 역사상 최고점을 기록하였다. 영아 사망률은 1960년을 기준으로 여전히 1000명당 95.7명이라는 높은 추정 수치를 보이고는 있으나, 이 시기 의료 기술 및 의료 인프라 접근성이 개선되어 이전 시대에 비해 영아 사망률이 크게 줄어들며 인구 증가세를 가속화 했다.[49] 이 때문에 서울대학교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이 시기 태어난 이들은 평균 5.2명의 형제를 두고 있을 정도로 가정에 아이가 많았다.

추정 출생아 수와 인구 자연증가율 모두 1960년 정점을 찍은 이후 1961년부터 접어들며 하락이 시작되었다. 이는 가족계획 정책의 시행과 산업화와 도시화의 진행으로 말미암은 출산율 감소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기 산아제한 정책을 잘 나타내는 표어로 1963년에 나온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가 있으며, 1966년부터는 "세 자녀 갖기 운동", "3.3.35 원칙"[50]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추정 가임기 여성 출산율은 1960년 6.16명에서 1960년대 후반에는 4.5명 내외까지 줄어들었다.

다만 가임기 여성 출산율 자체는 떨어졌지만 이전 세대에 비해 인구가 많았던 1930년대 중반~1940년대생이 혼인 및 출산 적령기를 맞이하여 가임기 인구 수가 크게 늘었다. 이 때문에 출생아 수는 99만 명을 기록한 1965년을 제외하면 1960년대 내내 100만 명대를 유지하였다. 이 시기 태어난 이들의 인구는 2020년 5월 기준 총 8,668,601명이다.[51]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출생아가 태어난 기간인 만큼 2020년대 초를 기준으로 이들이 대한민국 전체 인구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대를 이루고 있다.[52] 그리고 이 세대를 "80년대 대학 학번, 60년대생"이라는 의미에서 86세대라고 한다.

3.3. 1970년대~1980년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1980년대의 저출산 경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970년 통계청의 인구동향 조사가 시작되며 출산과 관련한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했다.

1971년까지는 출산율 4.5 내외와 100만 명대 출생아 수를 유지했으며 1974년까지는 출산율 4.0 내외와 출생아 수 90만 명 이상을 유지했으나, 1970년대 중후반 들어 산아제한 정책이 오일쇼크와 겹쳐 강력한 효력을 발휘하면서 출산율이 2명대로 빠른 속도로 진입했다. 1970년대 초반생은 형제가 4~5명이 많으나 1970년대 중반생(1976~1978년생)은 2~3명 정도로 줄어들었고, 출생아 수도 이후의 1979년~1982년생보다 낮은 80만 명 내외까지 줄어들었다. 물론 그 이전의 출산율이 높다 보니 형제 수가 많은 경우도 제법 있었기는 했다.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졌으나 산모수가 많아 출생아가 많던 시기였다.

그러다 1979년부터 1982년까지 베이비붐 세대의 가임기가 되어 출생아 수가 계속 80만 중후반대를 넘어서자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 초만원이라는 캠페인으로 대변되는 산아제한 정책이 대폭 강화[53]되었다. 그리고, 1983년에는 출생아 수 80만 명이 다시 붕괴되었고, 1987년까지 출생아수가 62만 명까지 줄고, 출산율이 1.5명대로 진입하였고, 1990년 인구 증가율이 0.99%로 1% 아래로 떨어졌다.

3.4. 1990년대~2000년대

1990년 이후 산아제한정책이 이전보다 다소 완화되어서으로 둘째 혹은 셋째를 가지는 가정이 잠시 늘어났으며 인구증가율도 다시 1%를 넘어서기도 하였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빨이 떨어졌고 IMF 외환위기와 취업연령의 상승 등으로 출산율이 조금씩 감소하기는 했으나 이때까지는 그래도 출산율 1.4명 이상과 출생아 수 60만 명대 초반대 이상을 유지했다. 출산율 1.3명 미만의 초저출산 사회로 진입한 것은 2002년 이후이므로 그래도 아직 본격적인 저출산까지는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 1991년~1998년생의 인구수는 1983년~1990년생보다도 많다. 그래서 이 시절까지만 해도 저출산 담론은 일부 학자들을 제외하면 사회에서 진지하게 논의되는 주제는 아니었다.

과거에도 불임, 난임 부부가 있었지만 쉬쉬하거나 자녀가 없는 것을 두고 색안경을 끼고 쳐다보는 주변의 편견에 스스로 침묵했지만, 2000년대 이후 권위주의가 점차 사라지고, PC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개인주의가 등장하면서 일부 기혼자들은 불임, 난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거나 공개하는 일이 급증하였다. 각종 환경 오염과 환경호르몬, 사회 진출 연령대의 상승, 만혼 현상 증가, 이혼율 증가 등으로 자연스럽게 저출산이 심화되었다. 과거와는 달리 불임, 난임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들었고, 개인주의 문화가 증가하면서 불임, 난임에 대한 편견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희석되어 사라졌다.
파일:GYH2013082600090004400_P2_59_20130826151103.jpg
2000년대 평균 출산율과 출생아 수를 나타낸 통계

2000년에는 밀레니엄 베이비라고 해서 전년대비 출산율이 소폭 늘었으나(1.48명 / 64만 명), 이듬해인 2001년에는 신생아수 60만 명선이 붕괴되었고, 2002년에는 1년 만에 50만 명선도 붕괴되면서[54] 2002년부터는 초저출산 기준에 해당하는 출산율 1.3명 미만(1.18명)을 기록해 대한민국에서 초저출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55] 이후 점점 감소하다가 2005년에는 당시 최저 출산율인 1.09를 기록했고, 2006년에는 1.13으로의 재증가를 거쳐 황금돼지해[56]라는 속설이 퍼지던 2007년 출산 붐으로 출산율 1.26명, 출생아 49만 7천명까지 반짝 치솟았다가[57] 약발이 빠진 2008년에[58] 1.19명, 2009년에는 1.15명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따라서 초저출산이 시작된 2002년부터 2009년까지는 출생아 수가 50만 미만선에서 등락을 반복하였고, 출산율 역시 1.3명 미만인 1.1~1.2명대를 왔다갔다 하는것을 볼 수 있다.

인구절벽이 시작된 2002년 이후에는 전반적으로 불임, 난임과 관계 없이 개인의 선택으로 자녀를 낳지 않는 부부도 등장했다. 불임, 난임이 아닌데도 자녀양육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희생하기 싫어하거나, 사회생활 문제에 대한 고려, 자녀 양육비와 교육 문제, 양육환경과 인프라 등에 부담감을 느끼거나 등 다양한 이유로 출산을 거부하는 것이다.

2000년대 이후의 출산율에 한 가지 고려사항이 있다면, 1980~1990년대까지 여성 출산인구가 대부분 20대 후반이었지만[59] 이후 출산연령이 올라가면서 20대 때는 출산을 안 하다가 30대 초반이 되어서야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이러한 과도기적인 시기의 20대들로 인해 출산율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도 했다. 다만 이후에도 출산율이 크게 오르지는 않은 만큼 주요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엄마 기준 첫 아이를 20대 후반에 얻은 경우는 많았다.

이 시기부터는 일본의 저출산·고령화를 언급하며 우리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는 시사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사설, 기고문 등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크게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아직은 연 4~5%대의 고성장이 이어지던 시기라 저성장에 대한 경각심이 크지 않았으며, 당시 김대중 정부노무현 정부햇볕정책을 통해 남북관계가 크게 개선되었던 시기라 저출산이 설사 닥쳐오더라도 통일을 통해 해결하거나 반전의 계기가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분위기도 팽배해있었기 때문이었다.

3.5. 2010년대


2015~2019년 월별 출생아 수 《 펼치기 · 접기 》
||<-5><bgcolor=#bbb><colbgcolor=#ccc><colcolor=#000> 2015년 ||
<rowcolor=#000> 출생아 수 누계 전년 동월
대비 변동
분기합
1월 41,914 41,914 +1.7% 117,952
2월 35,709 77,623 -2.8%
3월 40,329 117,952 +6.1%
4월 38,072 156,024 +2.4% 110,126
5월 36,534 192,558 +2.2%
6월 35,520 228,078 +3.9%
7월 36,612 264,690 +0.6% 108,263
8월 35,207 299,897 -3.6%
9월 36,444 336,341 -3.8%
10월 36,702 373,043 +0.7% 102,079
11월 33,467 406,510 +3.4%
12월 31,910 438,420 -2.4%
2016년
<rowcolor=#000> 출생아 수 누계 전년 동월
대비 변동
분기합
(출산율)
1월 39,405 39,405 -6.0% 112,366
( - )[67]
2월 34,830 74,235 -2.5%[a]
3월 38,131 112,366 -5.5%
4월 35,147 147,513 -7.7% 102,337
(1.16)
5월 34,341 181,854 -6.0%
6월 32,849 214,703 -7.5%
7월 33,920 248,623 -7.4% 102,192
(1.16)
8월 33,897 282,520 -3.7%
9월 34,375 316,895 -5.7%
10월 31,592 348,487 -13.9% 89,348
(1.04)
11월 30,366 378,853 -9.3%
12월 27,390 406,243 -14.2%
2017년
<rowcolor=#000> 출생아 수 누계 전년 동월
대비 변동
분기합
(출산율)
1월 34,834 34,834 -11.6% 98,529
(1.16)
2월 30,499 65,333 -12.4%
3월 33,196 98,529 -12.9%
4월 30,337 128,866 -13.7% 89,532
(1.04)
5월 30,303 159,169 -11.8%
6월 28,892 188,061 -12.0%
7월 29,418 217,479 -13.3% 89,638
(1.04)
8월 30,135 247,614 -11.1%
9월 30,085 277,699 -12.5%
10월 27,857 305,556 -11.8% 80,072
(0.92)
11월 27,068 332,624 -10.9%
12월 25,147 357,771 -8.2%
2018년
<rowcolor=#000> 출생아 수 누계 전년 동월
대비 변동
분기합
(출산율)
1월 32,198 32,198 -7.6% 89,760
(1.07)
2월 27,575 59,773 -9.6%
3월 29,987 89,760 -9.7%
4월 27,734 117,494 -8.6% 82,040
(0.97)
5월 27,949 145,443 -7.8%
6월 26,357 171,800 -8.8%
7월 27,033 198,833 -8.1% 80,480
(0.95)
8월 27,381 226,214 -9.1%
9월 26,066 252,280 -13.4%
10월 26,474 278,754 -5.0% 74,542
(0.88)
11월 25,301 304,055 -6.5%
12월 22,767 326,822 -9.5%
2019년
<rowcolor=#000> 출생아 수 누계 전년 동월
대비 변동
분기합
(출산율)
1월 30,271 30,271 -6.0% 83,030
(1.01)
2월 25,710 55,981 -6.8%
3월 27,049 83,030 -9.8%
4월 26,104 109,134 -5.9% 75,395
(0.91)
5월 25,299 134,433 -9.5%
6월 23,992 158,425 -9.0%
7월 25,222 183,647 -6.7% 73,683
(0.88)
8월 24,371 208,018 -11.0%
9월 24,090 232,108 -7.6%
10월 25,613 257,721 -3.3% 70,568
(0.85)
11월 23,727 281,448 -6.2%
12월 21,228 302,676 -6.8%
범례
굵은 글씨: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빨간 글씨: 해당 연도 감소폭이 가장 큼.
파란 글씨: 해당 연도 감소폭이 가장 작거나 가장 크게 증가.

3.6. 2020년대

3.6.1. 2020년

2020년은 전년까지만 해도 1년 중 출생아 수가 가장 적은 11월~12월에만 발생했던 인구 자연 감소가 모든 달에 발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더 적은, 이른바 인구의 자연 감소#가 일어났다. 2021년 8월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출생아는 272,337명, 사망자는 304,948명으로 인구가 32,611명 자연감소했다. 이 해 사상 처음으로 12월 출생아 수가 1만 명대로 진입했다.

2017년의 출생아 40만 명 선 붕괴 이후 3년만에 30만 명 선도 붕괴되었다. 이후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혼 가임여성(만 15~49세) 평균 출생아 수는 1.52명으로 2015년보다 0.11명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9.6% 정도 감소했다.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출산율이 꼴찌인 서울은 작년 0.72명에서 더 떨어져 0.64명이라는 출산율을 기록했다. 또 2020년 4분기에는 0.58명으로 분기별 출산율 0.5명대를 기록한 최초의 지자체가 되었다.

2020년 월별 출생아 수 《 펼치기 · 접기 》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분기합
(출산율)
||
1월 26,646 26,646 -12.0% 73,595
(0.90)
2월 22,759 49,405 -11.5%[a]
3월 24,190 73,595 -10.6%
4월 23,299 96,894 -10.7% 68,263
(0.84)
5월 22,847 119,741 -9.7%
6월 22,117 141,858 -7.8%
7월 22,999 164,857 -8.8% 68,900
(0.84)
8월 22,402 187,259 -8.1%
9월 23,499 210,758 -2.5%
10월 21,884 232,642 -14.6% 61,579
(0.75)
11월 20,054 252,696 -15.5%
12월 19,641 272,337 -7.5%

3.6.2. 2021년

인구의 자연 감소는 57,118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새롭게 최저 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코로나로 사회적 증가도 없는데다가, 거주불명자를 말소시켜 더 줄어들었다. 2021년 4분기만 따지면 출산율이 0.71명으로 더 낮아졌으며, 광역자치단체 중 출산율이 가장 낮은 서울의 경우 0.63명, 4분기만 따질 시에는 0.55명[70]이다. 심지어 부산 중구는 0.38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해임에도 전반적으로 감소폭이 2020년에 비해 작았고 당초 예상과는 달리 0.8명대선도 간신히 사수할 수 있었다. 2015년 마지막으로 출산율이 증가한 이후로 가장 감소폭이 작은 해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출산율과 출생아 수 모두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는 측면에서 그다지 낙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 해 사상 처음으로 11월 출생아 수가 1만 명대로 진입했다.

2021년 월별 출생아 수 《 펼치기 · 접기 》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분기합
(출산율)
||
1월 24,894 24,894 -6.6% 70,125
(0.88)
2월 21,306 46,200 -6.4%
3월 23,925 70,125 -1.1%
4월 22,703 92,828 -2.6% 66,129
(0.82)
5월 21,922 114,750 -4.0%
6월 21,504 136,254 -2.8%
7월 22,364 158,618 -2.8% 66,551
(0.82)
8월 22,282 180,900 -0.5%
9월 21,905 202,805 -6.8%
10월 20,749 223,554 -5.2% 57,757
(0.71)
11월 19,829 243,383 -1.1%
12월 17,179 260,562 -12.5%

3.6.3. 2022년

2022년 9월에는 2015년 12월 이후 81개월 연속 감소 끝에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0.1% 증가하였다. 이 해 사상 처음으로 6월 출생아 수가 1만 명대로 진입했다.

초산에 해당하는 출생아 중 첫째아 수가 전년 대비 5.6%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이 각각 16.7%, 20.5%씩 급감하여 출생아 수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보면 아이를 아예 낳지 않는 가정이 많아졌고 아이를 낳더라도 한 명만 낳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는 전자의 경우 딩크족1인 가구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합계출산율 0.78

2022년 월별 출생아 수 《 펼치기 · 접기 》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분기합
(출산율)
||
1월 24,637 24,637 -1.0% 68,339
(0.86)
2월 20,702 45,339 -2.8%
3월 23,000 68,339 -3.9%
4월 21,164 89,503 -6.8% 60,149
(0.75)
5월 20,070 109,573 -8.4%
6월 18,915 128,488 -12.0%
7월 20,475 148,963 -8.4% 64,175
(0.79)
8월 21,782 170,745 -2.2%
9월 21,918 192,663 +0.1%
10월 20,646 213,309 -0.5%[71] 56,523
(0.70)
11월 18,981 232,290 -4.3%
12월 16,896 249,186 -1.6%

3.6.4. 2023년

2022년 8월~2023년 3월 모두 전년 동월 대비 혼인 건수가 증가했고 1991년~1997년생의 상대적으로 많은 인구가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출생아 수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던 반면 고물가, 고금리와 함께 각종 공공요금 등의 인상이 겹쳐지는 등 민생경제의 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변화 추세가 지속되는 양상을 띠고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거라는 전망도 있었다.

2023년 2분기에는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1명 미만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 분기별 통계에서 이와 같은 기록이 나온 것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2023년 '연간' 통계도 마찬가지로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1명 미만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하였다.[72] 2023년 4분기 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진입했다. 또한 이 해 사상 처음으로 4월, 5월, 7월~10월 출생아 수가 1만 명대로 진입했다.

아래 표의 수치는 2024년 2월 28일 발표된 잠정 수치이며, 확정 출산율 발표는 2024년 8월 28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년 잠정 출산율 통계는 0.72명으로 발표됐다.

2023년 월별 출생아 수 《 펼치기 · 접기 》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분기합
(출산율)
||
1월 23,230 23,230 -5.7% 64,468
(0.82)
2월 20,020 43,250 -3.3%
3월 21,218 64,468 -7.7%
4월 18,528 82,996 -12.5% 56,142
(0.71)
5월 19,033 102,029 -5.2%
6월 18,581 120,610 -1.8%
7월 19,079 139,689 -6.8% 56,743
(0.71)
8월 18,973 158,662 -12.9%
9월 18,691 177,353 -14.7%
10월 18,872 196,225 -8.6% 52,618
(0.65)
11월 17,493 213,718 -7.8%
12월 16,253 229,971 -3.8%

3.6.5. 2024년

가장 최근 통계청이 내놓은 추계에 따르면 2024년의 고위/중위/저위추계는 각각 0.70/0.68/0.67이다. 다만 통계청이 내놓는 중위추계에 비해 실제 출산율이 조금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중위추계 내지는 그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73] 따라서 2024년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0.6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그밖에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집값 불안정, 고물가, 고금리와 경기 부진 등의 경제 상황도 부정적인 요인이다.##

기존에는 일시적인 혼인 건수의 증가 등을 근거로 들어 2024년에 출산율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1월부터 전년도 대비 7.7%가 감소한 21,442명이라는 출생아 수를 기록하면서 기존의 감소 추세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을 보여주었다.

| 2024년 월별 출생아 수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분기합
(출산율)
||
1월 21,442 21,442 -7.7%
(-)
2월
3월
4월
(-)
5월
6월
7월
(-)
8월
9월
10월
(-)
11월
12월

4. 향후 전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출산율/향후 전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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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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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정부 주민등록 기준 출생 등록은 출생 신고를 기준으로 해, 실제 출생 월을 기준으로 하는 통계청 수치와 차이가 있다.해당 기사 말미 또한 주민등록 기준 통계가 집계시점 현재까지 신고된 출생아 수만을 의미하는 반면 통계청 인구동향 통계의 출생아 수는 출생신고 의무기간(출생후 1개월 이내)내에 신고하지 않은 지연신고 및 신고가 누락된 영아사망자 등을 포함한 출생아 수를 의미하기 때문에 서로 엄연히 구별되는 항목이다.# 따라서 통계청의 인구동향 조사 통계가 해당 월의 출생아 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있어 훨씬 적합하다.[2] 이 해부터 전쟁으로 인한 일제의 물적⋅인적 자원 수탈과 궁핍 등으로 출생아 수가 감소한다. 이후 해방 직후인 1946년도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3] 일제의 수탈과 궁핍 등으로 인해 출생아 수가 192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참고로 이는 2007년의 496,822명과 비슷하며, 2001년의 559,934명보다 낮은 수치다.[4] 출생통계가 남북이 따로 집계되기 시작했다.[5] 출생아 수가 90만 명대로 급증한 첫 해이자 1차 베이비 붐 세대의 시작 연도이다. 합계출산율은 해방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1931년 이전 출생한 적은 인구의 여성들이 출산연령대였기 때문에 출생아 수는 1960년대생들에 비해서는 약간 적다.[6] 한국의 출생아 수가 가장 많았던 해. 지속적인 가임여성수의 증가로 출생아 수가 정점을 찍었다. 또한 현재 인구의 절반 가량인 2500만을 돌파한 해이다.[7] 1차 베이비 붐 세대의 마지막 연도.[8] 1.5차 베이비 붐 세대의 시작 연도.[9] 출생자 100만 명에 도달한지 7년 만에 처음으로 90만 명대로 하락하였으나, 이듬해인 1966년에 다시 출생자 100만 명을 회복했다.[10] 1.5차 베이비 붐 세대의 마지막 연도.[11] 2차 베이비 붐 세대의 시작 연도.[12] 국내 통계 작성 시작년도. 그 이전은 세계은행 통계 참고.[13] 625전쟁시기에 태어난 1950년생 여성들이 출산연령대에 접어들자 출산연령대 인구가 급증세를 타기 시작해 출산율이 5~60년대보다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1970년에 이어 출생아 수가 100만 명을 넘겼다. 출생아 수 자체는 1960년생이 가장 많지만 이전보다 유아사망률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2021년 기준으로 1971년생(당시 49~50세)이 주민등록상 인구가 가장 많은 세대이다. #[14] 이해를 시작으로 한번도 100만명 이상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15] 합계출산율이 마지막으로 3명대를 기록한 해이자 출생아 수가 최초로 70만 명대로 진입한 해이다. 1977년 이후부터 출산율은 2명대를 1983년까지 유지하다가 1984년에 깨지게 되었다.[16] 합계출산율 최초 2명대 진입.[17] 1978년까지 계속 줄어들던 출생아 수가 1955년 이후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의 출산 영향으로 다시 대폭 증가해서 1982년까지 80만 명 중반대로 유지되었다.[18] 월별/성별/지역별 출생아 수 집계 시작[19] 1979-1982년생에 해당되는 3차 베이비붐의 출생아 수가 정점에 이른 해이지만, 출산율은 100만 명대를 기록한 1959년 이후 세대의 영향으로 크게 줄어들었다.[20] 인구대체수준을 처음으로 밑돌았다. 현재와 같은 사망률 기준으로는 인구대체수준 정도는 되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인구대체수준 이하이기에 일반적으로 산아제한정책의 영향으로 1980년대의 저출산 경향이 시작된 해로 본다. 다만 출산율이 2.0은 넘기기도 했고 출생아 수로만 보면 이후 세대보다는 많기 때문에 초저출산 진입 직전에 태어난 이들의 조카뻘인 2001년생과 비슷하게 과도기적 세대라고 볼 수 있다.[21] 합계출산율 최초 1명대 진입.[22] 2005년과 비슷한 양상을 띠는 해로 산아제한정책 폐지 이전 출산율로나 출생아 수로나 최저점을 찍었던 해. 1999년 이전까지는 가장 낮은 출생아수 기록이다.[23] 출산율이 9년, 출생아 수가 7년 만에 증가했으며 2006년과 비슷한 양상을 띠는 해이다.[24] 산아제한정책이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중단된 시기로 알려져 있다.[25] 태어난 출생아들의 성비불균형이 가장 극심했던 해다.(남아 116.5:여아 100) "백말띠 여자는 남편 잡아먹는다"라는 일본의 속설이 당시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26] 산아제한정책이 중단된 영향으로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몇 년 만에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 해부터 1996년까지 태어난 출생아 수가 70만 명 내외를 기록한 세대를 에코붐 세대라고도 한다.[27] 1차 베이비붐 새대의 끝자락인 1960년대 중반생의 자녀 세대로 소규모 출산 붐이 정점에 이른 시기. 1983년생 이후로 최대의 출산율과 출생아 수를 기록하였다.[28] 통계청, 합계출산율 소수점 3자리까지 집계 시작.[29] 산아제한 정책을 공식적으로 폐지한 해이다. 기사 정부는 출산율을 1.7명에서 2.1명 사이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이후에도 출산율은 조금씩 감소하다가 2002년부터 대폭 하락해서 초저출산으로 진입하고 만다. 그리고 1985년부터 이어져 온 남초 광풍의 마지막 해다. 1995년생의 성비는 113.2:100, 1996년생의 성비는 111.5:100으로 역시 비정상이다. 1997년이 되어서야 108.2:100으로 110:100 밑으로 내려왔다.[30] 가임 여성인구 감소 시작[31] 대개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초중반생의 자녀 세대로 2000년 당시 산모의 출산연령은 29.0세였다.[74] 일명 밀레니엄 베이비이다. 1997년(67만)부터 1999년(62만)까지 줄곧 하락하다가 2000년이라는 임팩트 때문에 전년대비 일시적으로 1998년 수준으로 신생아수가 조금 늘었다.[32] 출산율이 1.3명을 초과했기 때문에 초저출산에 해당하지 않는 마지막 해이다. 이들은 1970년 통계작성 이후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50만 명 대이다..[33] 2016년까지 15년 동안 계속 이어지는 출생아 수 40만 명대를 처음으로 기록하기 시작했고, 1970년 통계작성 이후 최초로 출생아 수가 절반 아래로 떨어진 해이기도 하다. 출산율 역시 1.3명 아래로 떨어진 1.18명을 기록하면서 초저출산 국가로 진입하였다.[34] 2002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단 한 번도 50만 명 이상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35] 전년도에 시작된 초저출산 영향으로 인해 참여정부가 출범한 이해부터 본격적으로 출산장려 정책을 펴기 시작했다.[36] 월드컵 때 출산율이 소폭 상승한 월드컵 베이비 세대라고 불리지만 출산율은 2002년생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고, 출생아 수는 오히려 전년대비 하락했다.[37] 출생아 수가 70~90만 명대인 1974~1977년생의 자녀 세대로 출산율이 최초로 1.1명 아래로 떨어진 일명 1.08세대, 2018년에 누락된 출산율의 재집계로 인해 1.09명으로 상승하였다. 이로서 40만 명 대의 출생아 수를 기록한 세대 중에 2005년생이 2017년 전까지는 출산율 최저치로 기록되었다.[38] 출산율이 3년, 출생아 수가 6년 만에 증가했다.[39] 일명 황금돼지띠 붐으로 숫자를 보면 알겠지만 50만 명에 단 3000여 명이 모자랐다. 2007년의 출산율 급증 현상은 2007년 출산 붐 문서에 개별로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성비가 정상을 되찾았다.[40] 2차 베이비붐이였던 1979~1982년생의 자녀 세대로 일명 '백호띠' 붐으로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41] 1979~1983년생의 자녀 세대로 일명 '흑룡띠' 붐으로 출생아 수가 제법 된다. 다만 출산율이 1.3명 미만을 기록했기 때문에 가까스로 초저출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1.297명.)[42] 1981~1986년생의 자녀 세대이며 2005년과 비슷한 출생아 수를 기록한 해로, 한국이 마지막으로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증가한 해이다. 월별로는 2015년 11월 이후로 2022년 8월까지 81개월 연속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43]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던 2005년보다 출산율은 높은데, 이는 출산율에서 '분모'에 해당하는 가임기 여성의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44] 출생아 수가 최초로 30만 명대로 진입했으며 출산율이 마지막으로 1명 이상을 기록한 해이다.[45] 2005년에 기록했던 최저출산율 기록(1.085)을 경신함과 동시에 15년간 유지되었던 출생아 수 40만 명대가 무너지고 30만 명대로 진입했다. 2016년 이전에도 초저출산이기는 했지만 그나마 1.1~1.2 정도에서 유지되던 출산율이 이 해를 기점으로 더욱 하락하기 시작했다.[46] 합계출산율 최초 0명대 진입.[47] 출생아 수가 최초로 20만 명대로 진입했으며 최초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인구의 자연감소가 발생했다.[48] 2024년 2월 28일 발표된 잠정 수치이며, 소숫점 셋째자리까지의 정확한 확정 출산율 발표는 2024년 8월 28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49] 그 탓에 2023년 현재 60대 이하의 경우 높은 생존율에 베이비붐 시대까지 겹쳐 크게 증가했다. 현재 1954~1959년생은 4분의 3 정도가 생존해 있다. 1953년생 이전은 출생아 수가 비교적 적고 영아 사망률이 15%로 높고 사망하는 시기인 70대 이상이라 60대에 비해 월등히 적다.[50] 3자녀를 3살 터울로 35세 이전에 낳자.[51] 1961년생과 1968~1969년생은 90% 가까이 생존해있으며, 나머지도 78~85%가 살아있다.[52] 링크[53] 여담이지만 정부에서 하나만 낳자고 매우 강력히 산아제한을 했던 나라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 전세계에서 딱 두 나라였는데 하나는 대한민국이고 다른 하나는 계획생육정책을 실시한 중국.[54] 49만 명[55] 2003년에는 전년도에 열린 월드컵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베이비 붐 현상이 일어나 출산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출생아 수는 전년대비 하락했다.[56] 돈을 상징하는 '황금'과 '돼지'가 만나 이 해에 출산하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다. 중국에서 들어온 속설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정작 중국에서는 중국/인구 문서에서 보듯이 출생아 수에 전혀 특이한 점이 없다. 한국에서 '2006년 쌍춘년'과 세트로 만들어진 거짓말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57] 출산붐이라고 평가되지만 출생아 수는 초저출산이 시작된 2002년생보다도 아래이다.[58] 황금쥐띠해로 2008년생도 1.19명, 46만 6천명으로 2005년생의 43만 9천 명이나 2006년생의 45만 2천 명보다는 꽤 많았다.[59] 출산 평균연령이 30세를 돌파한 것은 2005년이다.[60] 다만, 가임 여성 자체가 줄어서 출생아 수는 484,500명으로 49만 5천 명을 기록한 02, 03, 07년생보다 적다. 02~03, 07년생은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초반생의 엄마도 다소 있고 과거 출산의 다수를 점하던 1980년대 중반생의 엄마는 거의 없었다. 그로부터 5년 후인 2012년생은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초반생 엄마는 대부분 없어지고 출생아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1980년대 중반생의 엄마들의 출산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시기엔 20대 초중반 80년대 후반생 엄마들의 혼인율과 출산율도 상당했다.[61] 물론 속설이 있어도 경제상황이나 다른 요인들이 좋아야 출산율이 반등한다. 당장 2008년에 1차적으로 증명했고, 2019년에는 속설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감소했다. 다만 이 경우는 애초에 2007년 걸 우려먹은 것도 있고, 젊은 층들이 갈수록 띠 관련 속설을 안 믿게 된 것도 감안해야 한다.[62] 1987~1989년생.[63] 1983년생까지는 1970년대 중후반생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70만 명대의 인구지만 1984년생은 67만 명으로 감소하고 1986년생부터는 63만 명으로 60만 명대로 급감하므로 같은 출산율이어도 출생아 수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64] 예시) 일본의 경우 2005년 일본의 출산율은 1.26명에 출생아가 106만 명이였다. 하지만 2015년 일본의 출산율은 1.45명인데도 불구하고 출생아가 100만 명으로 오히려 줄었다.[65] 출생아 수가 다시 60만 명대 초중반으로 진입한 1998년~2000년생들이 출산 적령기로 접어드는 시기. 이들의 인구는 1984~1990년생과 비슷하지만 앞세대인 1991~1997년생의 인구가 비교적 많다고 해도 1979~1982년생들보다는 훨씬 적기 때문에 40만 명 선이 붕괴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물론 2035년 전후에는 40만 명대의 초저출산 세대인 2002년 이후 출생자들이 출산 적령기가 되는 영향으로 훨씬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66] 대만은 UN 공식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첫 번째 국가이다.[67] 2016년 1분기는 공식 통계 자료 없음. 2016년 2분기부터 통계청은 매년 3, 6, 9, 12월 인구동향 발표 시 분기 출산율을 집계하기 시작했다.[a] 윤년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a] [70] 비록 분기만이지만 전 세계 지역적으로 가장 낮은 출산율인 2015년 중국의 동북 3성 0.55명에 진입했다는 점만으로 출산율이 많이 떨어졌음을 알 수 있다.[71] 이 달부터 계속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다.[72] 2022년 1.12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명 이상인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 13.2% 급락하여 합계출산율 0.97명을 기록했기 때문이다.[73] 일례로 2021년 12월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추계에 따르면 중위추계 기준으로 2023년 출산율을 0.73으로 예측했는데, 실제 출산율은 0.7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