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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1:10:32

세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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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교양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법칙'에서 세대 차이에 대해 다룬 내용.
해당 영상에서는 세대차의 원인을 '코호트 효과', 즉 '동시대 집단 효과'로 설명하고 있다.

1. 개요2. 정의3. 예시
3.1. 사회적 변화
3.1.1. 세계 정세의 변화
3.2. 교육의 변화
4. 관련 문서

1. 개요

세대 차() 또는 세대 차이()는 유행이나 교육과정의 변화 등으로 말미암아 세대간 공감의 정도나 특정 대화 소재에서 차이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

2. 정의

일상에서는 '세대 차(이)가 난다', '세대 차(이)를 느낀다' 식으로 쓴다. '세대 차'는 보통 "너희 세대엔 그 사람을 몰라? 세대 차이 난다." 식으로 가볍게 쓰이는 말이다. 그것이 이념이나 사상적으로 차이가 나면 세대 갈등이 되기에 관련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나[1] 아래의 예는 세대 갈등과는 다소 무관한 가벼운 예들이다.

대개 10년 정도 나이 차이가 있으면 세대 차이가 있는 편이다. 가정 환경이나 시대상, 지역, 환경별로도 개인의 경험 차이가 클 수 있기에 1~2년 정도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3. 예시

3.1. 사회적 변화

3.1.1. 세계 정세의 변화

3.2. 교육의 변화

대한민국 교육 제도의 특성상 학년도(매해 3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로 적용된다.

4. 관련 문서



[1] 관련 자료: 세대차이 2년...급격한 세대변화.갈등, 광장 내몰린 어르신들…정치가 부추긴 '세대 게임' 희생자(단두대 매치 관련 글), [대중문화의 겉과 속], [트렌드 코리아 2019] 1020세대는 왜 '뉴트로'에 열광할까?(계획적 구식화, 복고 관련 글)[2] 대신 대학생 때 교련 수업을 추가로 들어 복무 개월을 두어 달 정도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3] 당초 2014년까지 18개월로 단축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을 계기로 21개월로 동결되었다. # 이것이 8년간 유지되다가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군 복무 기간 단축을 진행했다.[4] 하지만 2003년생 이후라도 유치원에서도 예절, 문화, 에티켓 등을 교육받기 때문에 2005~2006년생까지도 좌측통행을 배운 경험이 있다.[5] 2005년 11월 이전까지 평일 지상파 낮방송을 진행했던 경우는 스포츠 중계(고교/프로야구 및 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별 대표팀 선발전, 농구대잔치, 한국배구 슈퍼리그 등)가 잡혀 있거나 태풍, 폭설을 비롯한 자연재해, 중대한 인명사고, 정부, 국회의 국정감사 및 인사청문회, 북한의 군사적 도발 등으로 인한 뉴스특보 때문에 낮방송을 한 경우가 있었다.[6] 사실 1980년대 후반 이후 태어난 세대들이라도 중학교/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소련에 대해서 짤막하게나마 배우는 경우가 많고, 2019년부터 유튜버 소련여자가 활동했기 때문에 소련이 어떤 나라였는지를 모르는 경우는 성적과 담을 쌓지 않은 이상 별로 없다.[7] 또한 2019년부터는 유튜버 소련여자 덕에 '소련'이란 단어가 이후 세대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정작 소련여자는 소련 붕괴 후에 태어났지만 말이다.[8] 라트비아, 투르크메니스탄 같은 것. 그런데 중앙아시아의 국가 인지도는 독립국인 지금도 낮은 편이라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카자흐스탄도 모르는 사람이 다소 있고,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우 대다수가 모른다.[9] 1990년대생 이후 세대의 경우는 비인가 게임 프로그램(핵)을 사용하는 중국인을 게임에서 자주 만나는 등의 이유로 반중 감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10] 신냉전 시대 이후로는 비교적 반중 성향이 약했던 기성세대들도 반중 성향이 강해졌다.[11] 2010년대만 하더라도 한일 간에 분쟁이 터지면 사람들의 반응도 거셌으며, 결국 2019년 감정이 극에 달해 무역 분쟁까지도 터졌었다. 그런데 현재 2023년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이 터졌음에도 한국의 반응은 미적지근한 편이다. 이는 일본 문화가 통제된 사회를 경험했던 현 기성 세대와 달리, 어릴 때부터 일본 문화를 접하며 거부감이 줄었음이 한 몫했으며, 냉전 때는 독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반일이 없어질래야 없어질 수 없었지만 신냉전이 일제시대 및 급성장 한국의 기억이 없는 현 청년세대와 맞물려 시너지를 일으켰음이 크다.[12] 1980년대 중후반 출생자도 고작 미취학이라는 어린 나이에 독일이 통일되어서 그런지 웬만큼 국제 정세에 관심이 없으면 동독과 서독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 이전 출생자라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모르는 경우가 있다.[13] 실제로 1970년생과 같이 입학한 빠른 1971년생인 배우 이서진꽃할배 독일 편 당시 본인이 독일의 수도가 베를린인지 몰랐다면서 89학번인 자신이 대학교 다닐 당시에는 본으로 배웠다고 언급했다[14] 1980~1981년생은 1970년대 중후반생과 함께 히로히토의 사망 직전 즉, 쇼와 시대의 말기인 1988년 당시에 국민학교에 재학중이었다.[15] 이 두 사람 외에도 일본 총리는 꽤 있지만 1~2년마다 바뀔 때가 많아 이를 다 기억하고 있는 한국인은 드물다. 고이즈미와 아베는 눈에 띌 정도로 장기 연임을 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16] 이 시기 사람들은 농담조로 자기는 '초딩'이 아니고 '국딩'이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고딩'에서 시작된 '-딩' 류의 유행어는 '국민학교'가 사라지고 난 뒤인 1999~2000년 이후에 유행하기 시작했기에 당시에는 '국딩'이라는 말을 쓰진 않았다. 이들은 명칭이 변경된지 [age(1996-01-01)]년 되어도 국민학교라는 말을 여전히 사용하기도 한다.[17] 1954년 이전까지는 '셈본'이라고 했다. 1987년생까지는 산수 과목을 배운 적이 있다.[18] 1991년생까지는 자연 과목을 배운 적이 있다.[19] 꽤 최근까지 있었기 때문에 개교한 지 어느 정도 된 고등학교 체육 준비실에는 교련용 도구가 있는 경우도 있다.[20] 2005년생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즐생, 슬생, 바생을 배웠고 초등학교 2학년 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웠기에 둘 다 경험해 봤다.[21] 다만 차이점은 2005년생은 봄-나(2학년), 여름-가족, 가을-이웃, 겨울-우리나라를 배웠고 2006년생~2008년생은 봄-학교(1학년)/나(2학년), 여름-가족, 가을-이웃, 겨울-우리나라를 배웠고 2009년생은 봄-학교(1학년), 여름-가족, 가을-이웃, 겨울-우리나라를 배웠지만 2009년생이 2학년, 2010년생이 1학년일 때부터는 통합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로만 배웠다.[22] 2009년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만이고, 2016년생은 초등학교 1학년 때만이다. 왜냐하면 2009년생이 2016년에 초1이었을 때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따랐기 때문이고, 2016년생이 2024년에 초2일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따르기 때문이다.[23] 말하기, 듣기, 쓰기의 경우 5차 교육과정부터 7차 교육과정까지 시행했고, 1989~1990년 사이 국민학생부터 2000년대 초등학생까지 시행했기 때문에 20년 가까이 사용했다.[24] 1999~2001년생은 말듣쓰와 듣말쓰를 둘 다 겪었고, 2003~2005년생은 듣말쓰와 국어활동을 둘 다 겪었다. 2002년생은 초등학교 재학(2009~2014년) 당시 듣말쓰만 경험한 세대이다.[25] 6년 연속 경험한 세대는 2006년생(2013~2018년 재학)만 있고 2003년생은 초6(2015년), 2004년생은 초4~초6(2014~2016년), 2005년생은 초2~초6(2013~2017년), 2007년생은 초1~초5(2014~2018년), 2008년생 이후는 초1~초4(2015~2018년)만 겪는다.[26] 2023년 현재까지도 10년 가까이 국어활동 체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2025년 이후에도 국어활동 체제가 유지된다면 말듣쓰를 배운 세대보다도 더욱 오래 유지되는 장수 체제가 된다.[27] 1986년~1992년생.[28] 놀토가 뭔지 아나요?라는 질문에도 해당되기도 하지만, 2018년 이후에는 2000년대생 이후도 이 질문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대답하면서 놀토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는 알고 있기는 하다.[29] 다만 병설유치원에 다닌 2005~2007년생의 경우 놀토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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