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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2:21:29

밈(인터넷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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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화적 특징
2.1. 인식
2.1.1. 밈의 수명 및 인싸개그 관련2.1.2. 정치적 측면 관련
3. 역사4. 국가별 밈 목록5. 해외에서 파생된 밈6. 시기별 유행 밈
6.1. 대한민국
6.1.1. 1997년, 1999년6.1.2. 2000년대6.1.3. 2010년6.1.4. 2011년6.1.5. 2012년6.1.6. 2015년6.1.7. 2016년6.1.8. 2017년6.1.9. 2018년6.1.10. 2019년6.1.11. 2020년6.1.12. 2021년6.1.13. 2022년6.1.14. 2023년6.1.15. 2024년
6.2. 해외
6.2.1. 1996년6.2.2. 2000년대6.2.3. 2012년6.2.4. 2013년6.2.5. 2016년6.2.6. 2017년6.2.7. 2018년6.2.8. 2019년6.2.9. 2020년6.2.10. 2021년6.2.11. 2022년6.2.12. 2023년6.2.13. 2024년
7. 기타 목록8. 여담9. 관련 문서

1. 개요

인터넷 밈(Internet meme)은 인터넷 커뮤니티SNS 등지에서 퍼져나가는 여러 문화의 유행과 파생·모방의 경향, 또는 그러한 창작물이나 작품의 요소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본래 1976년 동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한 학술 용어인 '(meme)'에서 파생된 개념으로, 밈은 마치 인간의 '유전자(진, gene)'와 같이 '자기복제적 특징을 갖고, 번식해 대를 이어 전해져 오는 종교나 사상, 이념 같은 정신적 사유'를 의미했다. 이것이 '패러디되고 변조되며 퍼지는 작품 속 문화 요소'라는 의미로 확대된 것은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으로, 인터넷이 보급된 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 전파 현상을 도킨스의 표현을 빌려 나타낸 것이다.

2. 문화적 특징

2024년 기준 조회수가 가장 높은[1] 유튜브 밈 영상 중 하나인 Coffin Dance[2]

대체로 특정 요인에 따른 유행 전반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유행어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다만 밈은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사진이나 영상 속 요소 등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든다는 차이가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우리말로 적당히 대체할 만한 용어론 '짤방' 내지 '필수요소'가 있는데 뜻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내가 고자라니를 예로 들면, '필수요소'가 '내가 고자라니'라는 소스(Source) 자체에 결속된 의미라면, 밈은 이걸 가지고 합성을 해서 나온 다양한 심영물 등, 소재를 활용한 형태들을 전부 포함한다. 이 경우 짤방이 밈에 대응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나 짤방은 이미지나 움직이는 이미지를 매체로 하는 것에 한정되지만 밈은 원칙적으로 매체의 한정이 없다.[3]

또 다른 결정적 차이는 밈은 특정한 소스뿐 아니라 그 소스를 사용하는 방법 역시 규격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밈이란 게 원래 문화 현상을 유전 현상에 빗대기 위해 만든 단어임을 생각하면 당연히 유추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하다. 예컨대 '내가 고자라니'의 곶 부분만 뗴어내서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다면 필수요소 관점에선 심영을 포함하게 되나 밈 관점에서는 인간 관악기 밈의 하위 분류가 되지 '내가 고자라니'의 하위 분류가 되지는 않는다. 상황에 맞게 사용된 것이 아니기 때문. 나무위키에서 통용되었던[4] 밈 중 하나인 나무위키 암묵의 룰 문서가 이런 밈의 특징을 잘 짚어내고 있다.

원칙적인 차이점을 하나 더 들면, 한국의 필수요소는 사진 및 영상물 중심이고 주로 합필갤에서 좌지우지되는 인터넷 문화 요소인 것과 비교해, 밈은 사진 및 영상물뿐만 아니라 유행어 등 훨씬 더 포괄적이고 특정 사이트에 좌지우지되는 게 아니라 수많은 웹사이트들의 통합적인 유행 요소 전체이다. 이와 같은 밈의 의미는 애초에 4chan에서 비롯되었고, 2000년대를 이끌던 밈들도 십중팔구가 4chan에서 만들어졌다. 두 단어가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합필갤의 인기가 식어감과 동시에 '밈'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하던 게 겹쳐서, 사실상 같은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가 세대 교체를 이루는 흐름이 되었다.

과거 상당수의 밈은 그림 파일 내지 GIF로 이루어져, 한국의 짤방 같은 개념에 대체로 대응되었으나, 애당초 이미지에 한정되었던 짤방개념과 달리 밈은 모든 매체로 이루어질 수 있었고, 기술의 발달로 인터넷에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점점 더 용이해지면서 현재는 더 포괄적으로 그냥 유행하는 대부분의 것을 밈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5] 인터넷에 나도는 기억하기 쉽고 병맛이거나 중독성 있는 대상이라면 무엇이든지 밈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있다. 주요 밈의 유래를 따져 보면 밈이 밈으로 등극하는 규칙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6] 병맛이나 중독성이 그다지 있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이것을 발견하고 편집해서 올렸는데 그 편집이 중독성있거나 병맛이라면 그것도 밈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밈이 재조합되어 새로운 밈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하츠네 미쿠 보컬로이드에 넣어서 만든 Nyanyanyanyanyanyanya!가 어느 정도 밈으로 퍼지다가 이게 팝타르트 고양이를 만나서 새로 만들어진 Nyan Cat[7]이라든지, 이미 인터넷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하프라이프의 막장 한국어 더빙이 사진 자료와 음향 합성을 만나면서 만들어진 장비를 정지합니다 같은 경우가 있다.

특정 공식 작품(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대해 팬들이 드립을 치고 그게 밈으로 발전하는 경우, 후속작이나 업데이트로 그 밈이 공식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Ascended Meme'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まさかの公式(설마했던 공식)'으로 불리며, 공식 설정이 동인 설정을 자주 참고하고 가끔은 역수입까지 하는 경향이 있는 함대 컬렉션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인터넷 필수요소의 변화를 잘 표현한 짤로는 이것 참조.

참고로 밈이라고 꼭 대중에게 유명하라는 법은 없다. 따라서 특정 집단 내에서도 당연히 밈이 존재한다. 영화 팬덤, 연예인 팬덤, 드라마 팬덤, 커뮤니티 등 이 안에 그들만의 밈은 존재한다. 예를 들면 해외 스타워즈 시리즈 레딧 팬덤이 만든 prequel_memes같은 경우가 있다. 가끔씩 유명인들이 자기 별명/유행어/밈을 직접 리뷰하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서는 meme review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든 밈은 유통기한 겸 수명이 존재한다.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올수록, 소수집단에서 대중으로 쓰이는 계층이 넘어갈수록 밈의 수명이 줄어든다. # 또한, 유튜브나 틱톡 한정으로 밈의 제작 난이도 역시 수명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만들기 쉬울수록 수명이 줄어들고 만들기 어려울수록 수명이 늘어난다. 빅맥송제로투 댄스가 이 두 가지 경우를 잘 보여준다.[8]

유튜브에서 불규칙적인 주기로 유행하는 인터넷 밈들은 이름없는 무명의 유튜버들이 크게 성장하여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일종의 기회로 작용하기도 한다. 실제로도 이런 방식으로 급성장한 유명 유튜버들이 드물지 않으며 아무리 인지도가 낮은 유튜버라도 인터넷 밈 영상을 하나라도 만들어 올리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탑승하여 구독자를 크게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하지만 뭐든지 과도하면 안 좋듯 이미 한번 만든것을 여러번 우려먹거나 스스로의 역량부족 등으로 인해 유입된 시청자들의 니즈를 맞춰주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밈들은 유쾌하고 코믹한, 아무리 적어도 블랙 코미디 정도의 유머를 띄고 있다. 본질적으로 밈은 장난이기 때문이다. 정말 진지하거나 슬픈 의도의 이야기라면 당연히 장난 식으로 퍼지지 않는다. 악인의 죽음은 밈으로 퍼질 수 있지만, 선량한 사람의 죽음 같은 일은 밈으로 퍼져서 안 되며 그럴 수도 없다.

스마트폰 보급과 소셜미디어 발달 이후, 청소년, 청년들 사이에서 틱톡,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와 릴스, 트위터 게시글 등을 통해 알려지는 감상하는 입장에서, 재미가 있다는 이유로 쉽게 너도 나도 따라하면서 공유하고 응용하며 확산되기 쉽지만, 이와 달리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중년층 이상의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저 화면 속에서 젊은 사람들이 춤추거나 노래하는 영상에 불과한 부분도 있다. 재미를 포함한 흥미로움이나 몰입의 기준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상대적이라는 점에서 유의해야 할 부분.

또한 익명 커뮤니티의 불건전하거나 반사회적 내용의 밈들이, 인터넷 상에서 공공연하게 쓰이고 확산되는 것 같지만, 실은 끼리끼리 모인 해당 커뮤니티 내에서만 통용될 뿐이라는, 그저 비슷한 개인들간의 착각, 확증편향에 해당하는 소수집단의 한계적인 면도 있다. 게임, 영화, 대중가요등을 위시한 탑티어 아이돌이나, 배우, 인플루언서, 인터넷 방송인, 프로게이머들에 관한 내용들도 마찬가지.

2.1. 인식

2.1.1. 밈의 수명 및 인싸개그 관련

해외에서는 밈을 좋아하는 몇몇 유저들은 특정 밈을 멋대로 설명하는 행위를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전후 사정도 모르고 설명으로만 밈을 이해했을 때 재미가 반감된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밈들이 대중에게 널리 퍼지면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 등. 이렇게 설명을 듣고 밈을 배운 사람들은 노미(normie)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아는 이들끼리만 낄낄거리며 치던 드립들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타고 번지면서, 소위 인싸개그가 되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드립 중에서 최악으로 치는 드립은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유머와 관련해서 자주 인용되는 말인 "유머를 설명하는 것만큼 재미없는 것도 드물다"는 말과도 통하는 면이 있다.

그래서 지상파 TV 방송, 정치권이나 정부 기관에서까지 해당 밈을 쓰게 되면 그 밈의 생명력은 끝장났다고 봐도 될 정도다. 예를 들면, '어쩔티비'가 인터넷에서 유명해졌다가 SNL 코리아,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9]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언급되더니 사용하지 않게 된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발 밈에는 해당 커뮤의 특수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밈이 되는 경우 해당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밈을 뺏겼다고 생각하여 재미없어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뉴스와 방송에서 만들어진 것이 밈이 되었다면 이례적으로 단시간에 기업과 예능에서도 사용하기도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파생으로 시작한 밈이야 커뮤니티, 유튜버, 일상생활 등을 거쳐서 어느 정도 보편적으로 퍼졌다고 판단할 때 방송국에서 쓰기에는 이런 경우에야 밈의 수명이 다했다는 말이 성립을 하지만, 뉴스를 타고 퍼진 밈은 파생된 것이 뉴스가 먼저이고 인터넷 커뮤니티는 나중에 확산되는 거라서 속도가 비교되지 않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밈이 있는데, 이 역시 유명인사의 발언으로 순식간에 전국민에게 각인이 되었고 그 즉시 방송국, 유튜브, 커뮤니티 가리지 않는 풍자 밈이 되었다. 그리고, 전청조I am신뢰에요~뉴스에서 시작된 밈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사실, 대부분의 밈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먼저 유행하고 TV를 비롯한 공중파에서는 나중에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유행에 뒤쳐진 것을 뒤늦게 따라하는 억지 밈처럼 보일 뿐이다.

밈을 리뷰하는 영상들에는 무조건 싫어요가 많이 박히며, 새 밈을 리뷰하고 대중화시키는 유튜버는 강한 증오를 받는다. 가장 많이 비난받은 사람은 Behind The Meme인데, 현재는 많은 비판 때문에 밈을 리뷰하는 것을 중지했고 2018년에 얼굴까지 공개한 뒤 사실상 채널을 동결시켰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그나마 오래된 밈을 재사용하는 경우가[10] 그럭저럭 있는 반면에, 해외에서는 오래되거나 이미 normie층에 유입된 밈을 철저하게 '죽은 밈(dead meme)'이라고 칭하며, 이미 죽은 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normie로 간주한다. 이미 유튜브 등지에선 단순 번역을 통하여 해외에서 들여온 밈들이 호응을 얻으며, 그 출처를 밝히는 유저들에게 눈치까지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밈의 영향력과 파장이 커지자, 특히 욕설이 섞인 밈을 일반인에게 잘못 사용했다가 고소까지 당한 사례도 있으며, 밈 등의 인터넷 유행물의 원저작권자를 무시하고 자기들의 저작물이라고 저작권을 강탈하는 블랙기업이나 인터넷 밈의 상표권을 멋대로 선제등록하고 자신의 밈의 권리자라고 우기는 개인이 등판한 사례도 있다.

2.1.2. 정치적 측면 관련

4chan, 9gag, 디시인사이드 등 우파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지고 향유되는 경우[11]가 많기 때문에 '우파적'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이로 인해 진보 진영에서는 밈과 밈 소비자들을 "밈적 사고(memetic thinking)'[12]에 찌들어서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여기며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중적인 행태를 비판하기 위해 만물일베설도 '밈적 사고'임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으며, 한 트위터 유저가 김케장이 만든 '앗 아아' 밈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인드립성 밈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자, 케장이 2년만에 계정을 활성화하면서 반박하기도 하였다.

다만 상기 사이트들이 아무리 인터넷 커뮤니티를 주도한다고 한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밈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는 무한도전의 인스타그램에서 재조명된 무야호 같은 밈을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실제로 수많은 밈의 근원지이자 좌파 성향을 가진 서브레딧이 많은 레딧도 있다. 게다가 밈에 정치색을 넣으면 대부분은 재미가 없어진다면서 사람들이 학을 뗄 정도로 싫어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최초에는 강한 정치색을 띠던 밈이 유명해지면서 정치색이 옅어지는 경우도 잦다.

한국에도 일간베스트를 비롯한 일부 극우 사이트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을 하는 등 정치밈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대부분 해당 커뮤니티 내에서만 소모되는 편이다. 그러나 홍준표 2번 같은 밈들은 정치찬, 보물창고, 이승빈 등의 방송에 나오며 유명해지자 사람들도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해당 밈들을 즐긴다. 문크 예거 관련 드립에서 정치색을 뺀 무지성 또한 많이 쓰이는 편. 이명박의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은 정치인 관련 밈이지만 정치성이 옅어 자주 사용되는 밈이다. 한편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밈 사용자들이 전쟁을 블랙 코미디로 소비하기도 했다.

3. 역사

파일:세계최초의 밈.webp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모습 당신의 진짜 모습
인터넷 밈은 아니지만, 1920년 judge 잡지에서 인터넷 밈의 선조격 유머 그림이 실린 바 있다. With the college wit라는 대학교 관련 유머들을 모아놓은 페이지인데 두 가지 이상의 시각적 요소를 이용한 유머라는 점에서 세계 최초의 밈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최초의 인터넷 밈은 1990년대의 미국 인터넷에서 이메일로 돌아다니던 동영상인 '베이비 차차'라는 아기가 춤추는 동영상이지만, 이때는 '밈'이라고 말하지 않았다.[13]

2001년, MIT의 박사 과정 학생이던 페레티는 나이키 운동화에 '아동노동착취공장(sweatshop)'이라고 새겨줄 것을 주문했고, 나이키에서는 거절. 페레티는 이 내용을 친구들에게 보냈고, 이 이야기는 널리 퍼져, 마침내 NBC 투데이 쇼에서 나이키의 대변인과 토론까지 하게 됐다. 이것이 유전자 관련 용어였던 밈이 최초로 인터넷 용어로서의 '밈'으로 명명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페레티는 후에 “나는 리처드 도킨스가 밈이라고 부른 것을 우연히 만든 셈이죠”라고 썼다.

이처럼 영미권이 시초이기도 하고 오래 사용되며 자리 잡은 용어이나, 한국에서 단순 해외 신조어가 아니라 개념 자체가 실제로 대중에 소개된 것은 비교적 최근에 일어났다. 2020년 MBC놀면 뭐하니?를 통해 비의 유행이 소개되면서라고 볼 수 있다. 비의 깡이 재조명받은 과정이나 1일 1깡, 시무 20조 등의 파생 드립은 밈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당사자인 비 본인이 직접 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엄밀히 보면 밈 자체는 이미 한국에서도 존재하던 현상으로 기존에 자주 사용되던 '유행어', '농담', '드립', '합성 필수요소'라는 단어들이 이러한 개념을 지칭하였으나, 완전히 의미가 일치하는 것도 아님과 동시에 또 단어가 고작 한 음절에 불과하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이유로 2010년대 후반 들어 앞선 단어와 용어들을 묶은 포괄적인 용어로 자주 쓰이게 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쓰는 경우가 있었으나, 상당히 마이너한 경향이 있었고, 실제 의미는 밈이 더 포괄적인데도 '합필' 하면 이미 한국 밈을 지칭하다 보니 '밈' 은 해외 밈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기도 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뉴스에서도 밈이라는 단어를 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대중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밈이라는 단어가 소개되는 것이 그 자체로 '밈'을 죽은 밈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기에, 밈이라는 개념이 한국 문화에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는 네타라는 말이 밈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한다.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엔하위키)에서도 네타라는 표현을 즐겨 썼기에, 지금도 나무위키 문서 곳곳에서 네타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네타라는 용어도 굳이 이야기하자면 합성 필수요소와 밈 개념의 중간에 가깝고 그 중에서도 합성 필수요소 쪽에 좀 더 가까운 편이긴 하다. 2020년대에는 일본에서도 와카등 일시적인 파급력이 매우 크고 패러디를 양산해내는 성격의 네타를 넷 밈(ネットミーム)로 구분해 칭하는 경향이 있다.

4. 국가별 밈 목록

4.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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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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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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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외에서 파생된 밈

5.1. Geometry Dash 계열

5.2. Grand Theft Auto 시리즈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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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네모바지 스폰지밥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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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드래곤볼 계열

5.5. 릭 앤 모티

5.6. 마다가스카의 펭귄 계열

5.7. 마리오 시리즈 계열

5.8. 마인크래프트 계열

5.9. 별의 커비 시리즈 계열

5.10.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계열

5.11. 팩맨 시리즈 계열

5.12. 슈렉 시리즈 계열

5.13. 스타워즈 계열

5.14. 심슨 가족 계열

5.15. 유튜브 리와인드 2018

5.16. 이니셜 D 계열

5.17. 포켓몬스터 계열

5.18.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계열

5.19. 팀 포트리스 2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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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밈의 필수요소.

6. 시기별 유행 밈

대한민국에서 유행했었던 한국발 밈, 외국발 밈의 모든 것과, 인터넷상이나 현실에서 유행했었던 사회적, 문화적 현상 또는 유행어를 월간별로 기술한다. 각각 년도마다 월간별 기술 조건은, 그 현상이 오래전부터 쓰이기 시작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없이 특정 커뮤니티 내부에서만 쓰였을 때가 아닌, 대중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년도를 기술한다. 그리고 특정 커뮤니티 내에서만 유행하다가 대중적으로 퍼지기 전에 사그라든 현상은 기술하지 않는다.

6.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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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는 인터넷이 생기면서 밈과 유행어들이 많이 발생했고 2010년대에 들어서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인터넷의 발달로 SNS, 커뮤니티 등지 등 인터넷에서 발생한 밈들이 많아졌다.

6.1.1. 1997년, 1999년

6.1.2. 2000년대

6.1.3. 2010년

6.1.4. 2011년

6.1.5. 2012년

6.1.6. 2015년

6.1.7. 2016년

6.1.8. 2017년

6.1.9. 2018년

6.1.10. 2019년

6.1.11. 2020년[32]

6.1.12. 2021년

6.1.13. 2022년[35]

6.1.14. 2023년[37]

6.1.15. 2024년

6.2.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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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r/memesr/dankmemes를 참고.
LIMC 밈의 유래를 설명하는 채널로 사회현상을 탐구하듯 진지한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가 매우 빠르다. 비슷한 웹사이트로 Know Your Meme이 있다. 정확히 언제 유행했는지 궁금하면 밈 제목/이름 Google Trends도 꽤 괜찮은데 지역을 전 세계로 설정하는 것이 더 결과가 정확하다.

6.2.1. 1996년

6.2.2. 2000년대

6.2.3. 2012년

6.2.4. 2013년

6.2.5. 2016년

6.2.6. 2017년

6.2.7. 2018년

6.2.8. 2019년

6.2.9. 2020년

6.2.10.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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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4.4억회[2] 다른 영상으론 'Camila Cabello - Havana (cover by Donald Trump)'도 있다.[3] 물론 인터넷의 특성상 현재 유행하는 밈의 상당수는 짤방이라고 부를 수 있긴 하지만.[4] 2020년 3월경, 규정 개정으로 금지되어 옛말이 되었다.[5] 대부분의 유행어도 이 짤방들의 자막에서 유래했다.[6] 유명인에게서 한정되는 것도 아니고 어느 날 우연히 일반인이 올려놓은 게시물이나 영상같은 것이 뜬금없이 유튜브 알고리즘 같은 원인으로 뜨면서, 이게 밈으로 재조명될 수도 있다. 즉, 이 문서를 보는 당신도 무언가 올려놓은 게 있다면, 그것이 어느 날 갑자기 밈으로 쓰여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7] 사실 정확하게는, Nyan Cat에 삽입된 노래는 하츠네 미쿠가 부른 게 아니라 UTAU모모네 모모가 부른 버전이다.[8] 빅맥송은 그냥 사진만 적당히 붙혀넣기한 다음 슬라이드쇼하면 그만이지만 제로투 댄스는 원본이 애니메이션이다보니 그 춤을 일일이 한장한장 그리거나 리깅을 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때문에 웬만한 편집 프로그램으로는 불가능하고 클립스튜디오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정도는 동원해야 한다. 그냥 본인이 직접 춤추는 영상을 올린다는 간편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본인의 외모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쉽게 묻힌다.[9] 이쪽은 아예 런닝맨에서 소개되는 밈은 "사망 선고" 라며 자학 개그까지 선보였다.[10] 정확히는 구미권의 밈과 다르게 동아시아권의 밈은 영상 내용을 개조한 물건이나 음MAD 등의 꽤 정교한 2차 창작을 위주로 발전하다보니 이에 밈 관련 인물에 대한 캐릭터성이 형성, 이를 토대로 다시 2차 창작이 제작되면서 밈 자체에 대한 팬덤이 형성되어 같은 밈이 10년 이상 소비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다만 2020년대 이후로는 동아시아권도 서양 밈 자체가 유통되거나, 토착 밈이여도 편집 효과 활용 내지는 짧은 패러디 등이 주가 되면서 서구화되고 있으며, 이 시점 이후로 발생하여 나름 장기간 회자되는 밈은 일본의 와카 정도에 국한된다.[11] 실제로 페페 더 프로그대안 우파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이 비화는 '인싸를 죽여라'라는 책으로 출판되기도 했으며, 당연히 이 책의 시각을 옹호하며 밈을 비판하는 칼럼 역시 기재되었다.[12] 논리적으로 사고하지 않고 밈의 흐름대로 사고한다는 뜻이다.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이 일자, 위근우가 이 논리를 들어 다시 한 번 나무위키를 비판하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밈같은 용어를 애용하는 이들이 이슈를 대하는 방식이나 이러한 사회과학 전문 용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는 방식 역시 (인터넷 밈이 아닌)광의의 밈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심지어는 '기립하시오 당신도' 같은 그들만의 밈을 애용하면서 밈을 비난하는 이중잣대를 보이는 경우까지 있다.[13] 참고로 이 베이비 차차는 오리온에서 출시한 과자 베베의 사이버 아기 '짜루'로도 패러디되었다.#[14] 얘는 해외 파생밈도 아니고 국산 밈이다.[15] 특히 Bowsette[16] 물론 커비는 자체적으로 순화시킨다.[17] 다스 시디어스를 연기한 이언 맥디어미드의 찰진 발음으로 Dewitt!하는 게 밈이다.[18] 라더스의 몬 칼라마리족 부관으로 이름은 Shollan이다.[19] 주로 옆으로 미끄러지는 영상에서 데자부! 하는 타이밍에 맞춰 편집하는데, 드리프트가 문제가 아니라 각종 그냥 미끄러지기만 하는 영상에 때려박기도 한다.[20] 간혹 가다가 폭주하는 자동차 영상에 유로비트를 넣기도 한다. PUBG배틀필드에서 자동차를 운전할 때 일부러 이 노래를 트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21] 러시아의 특수부대[22] 접착식 집속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설치된 표면 뒤로 수류탄 5발을 쏜다.[23] 세계 무역센터 테러사건이 화재가 되었던 당시 전국 초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던 오사마 빈 라덴 찬양송이다. '내가 제일 존경하는 오사마 빈 라덴~ 나도 커서 이 다음에 테러범이 되고 말거야~'로 시작한다.[24] ㅋㅋ 같은 초성어는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인기와 더불어 수많은 초성어가 탄생되기 시작한다.[25] 이 때부터 엽사를 필두로 한 '글자 줄여 말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26] 애니콜 핸드폰 CF에서 나온 멘트이다.[27] 후에 등장하는 뚝배기 유행어의 고착화에도 도움을 주었다.[28] 넌 나에게 ~~를 줬어 등의 바리에이션으로 구성된다.[29] 일명 경인대첩이라 불리는, 사상 최대규모의 한일 사이버 유저 대첩이다.[30] 사실상 고자라니 다음으로 오래 살아남은 밈이다.[31]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 자매품으로 '이거 방탄유리야 이 개새끼야'가 있다.[32] 코로나 19로 인해 자택근무가 일상이 되었다 보니 다른 시기에 비해 많은 인터넷 밈들이 탄생하였다.[33] 다만 같은 해의 10월 28일에 행정안전부에 의한 차단 조치를 당하면서 사실상 데이터 말소에 가까운 수준으로 사라졌다.[34] 사회 문제 해결엔 별 도움이 안되고 그저 황당함에 웃음만 나온다는 점에서 밈이 되었다.[35]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유행하는 인터넷 밈의 빈도가 작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지만 틱톡유튜브 쇼츠의 영향으로 다양한 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36] 처음 등장한 것은 10월이지만 본격적인 유행은 11월부터였으며, 12월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전국민적으로 확산되어 사실상 22년의 마지막 순간까지를 장식한 밈이다.[37] 릴스를 비롯한 숏폼 플랫폼의 영향으로 해외발 밈도 많이 수입되었다.[38]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경영의 배역 장필우의 일명 꼬탄주 대사에서 나온 밈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대사가 전혀 나오지 않지만 일부러 대사가 있는 것처럼 연기하는 것이다.[39] 하이디라오 춤이라고도 불린다.[40] "실패하면 XX, 성공하면 XX 아입니까!", "그 이왕이면 XX(이)란 멋진 단어를 쓰십시오!"[41] 1월 달 유행했던 밈의 확장판으로, 멋진 외제차가 드리프트를 하거나 호날두가 슈팅연습을 하는 등 괴이한 바리에이션이 많이 생겼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유행하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에 원본이 있으며 뉴스에도 나왔다.[42] 이 음원에 곰돌이 강남스타일을 추는 영상이 유행중이다.[43] ~~유전자 섞을래?, 우리 집 코끼리 보러갈래? 귀엽네? 스껄할래? 작업실 놀러올래?[44] 주요 이메일 체인들을 통해 퍼젔다고 한다[45] Blend S 인트로 영상을 바탕으로 했다.[46] Moth는 Møth와 Möth, Lamp는 Lämp와 Læmp로 자주 쓰인다.[47] No Nut November = 11월 금딸 챌린지. 바로 뒤 12월은 Destroy Dick December라고 해서 11월에 하지 못한 것을 마음껏 푸는 달이다.[48] 이름은 Duo.[49] 벨 델핀이 목욕물을 온라인상으로 판 것이 밈화되었다.[50] 주인을 베개로 깔아뭉개는 강아지[51] 가장 오래된 영상으로 추정되는 Yandere Dev 버전.[52] 용과 같이 시리즈ばかみたい를 부른 영상을 사용해 딥페이크로 다양한 사람들이 부르게 하는 것이다.[53] 우주비행사 2명이 서있는데 지구가 전부 미국 오하이오 지역으로만 가득 찬 걸 보면서 미국 국기를 붙인 비행사가 "잠깐, 전부 오하이오였어?"라며 매우 황당해하는데, 뒤의 오하이오 주기를 붙인 비행사가 그의 뒤통수에 권총을 겨누고 "항상 그래왔다"라며 쏴 죽이려는 장면이다. 사실 처음에는 링크처럼 실사 그래픽 우주비행사가 아니고 익명의 4chan 유저가 어설프게 그린 그림으로, 비교대상도 미국이었다. 뜬금없이 오하이오 지역이 된 이유는 2016년~2017년 중반에는 오하이오 지역 자체가 밈이었기 때문이다. 오하이오를 중심으로 미지의 위험이 일어나거나 오하이오가 전 세계를 침략할 거라며 그로 인해 오하이오를 폭파시키거나 말살하겠다는 등의 밈이 존재했었다. 어찌 보면 해당 드립의 연장선인셈. 단 해당 영상 링크에서 보듯이 변형 답안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변형 밈 영상으로는 이것으로 우주비행사가 전부 지구였냐며 황당해하고 아니 12년동안 훈련 쳐 받아놓고 우주비행사가 어떻게 그걸 모르냐, 개리 이 개병ㅅ 이라고 화내는 다른 우주비행사가 압권 또한 헌터×헌터 애니의 음악 중 하나인 Kingdom of Predators가 주력 배경음으로 쓰이는 탓에 졸지에 이 음악도 조명받고 있다.[54] 2020년 하반기 어몽어스란 게임이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자연스레 밈이 많아지기 시작했다[55]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회사의 요금제 광고이다. 12살 어린이가 만든 파워포인트처럼 난잡하게 돌아다니는 텍스트와 어색하게 서 있는 남자, 무엇보다도 신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이 특징. Stickbug 밈과 비슷한 Rick Roll류의 밈이다.[56] 발매 후 각종 버그와 악평으로 밈이 재유행했다.[57]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와 같은 음식 주문 플랫폼인데, 원본 광고 영상을 보면 싫어요가 훨씬 많다.[58] 단순한 밈을 넘어 뉴스에도 보도가 되는 등 사회 현상이 되었다.[59] 신나는 동물농장[60] 아동용 컨텐츠가 불쾌한 골짜기로 이루어진 저퀄 애니메이션에 각종 마약, 성적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61] 태어나고 싶은, 또는 태어나고 싶지 않은 나라가 있어 아기가 신에게 간절히 기도를 하는데 결국 웃긴 방향으로 실현된다는 내용이다. 예를들면 일본에서 태어나고 싶어 하는데 하필 태어난 날이 1945년 8월 원폭투하날 일본이라는 둥... 후에는 '둘 중에 한 곳에는 태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하는데 두 특징을 모두 가진 곳에 태어난다던가 하는 걸 봐선, 그냥 생까는듯.[62] 동숲에 클레오라는 주민이 Hentai에 나온게 인기가 많아 밈이 되어버린것이다. 물론 원본은 19금이다.[63] LowTierGod이 온갖 욕설을 하면서 '넌 그냥 자살해야 돼, 지금 당장!' 정도의 말을 뱉은 것인데... 참 주옥같은 명대사처럼 자리잡아버렸다. 주로 번개와 합성한 걸 자주 쓰는 편. 지금도 자주 보이지만, 유행 당시에는'you should' 으로 시작하는 문장에 번개 이모지를 치는 식으로도 쓰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64] 크리스마스가 1주밖에 안 남았어요! 하는 여자의 영상이긴 한데... 말투가 정말로 영혼이 없고, 크리스마스가 1주밖에 안 남았다는 말만 계속 반복한다. 'I am so happy about this information' 이라는, 한국말로 치면, '이 일에 대해 정말 기쁘네요' 라는 이상하게 격식 차린 말은 덤. 쓰임은 대부분, christmas 부분을 다른 사진을 넣고, 크리스마스라고 말할 때마다 그 사진에 맞는 소리를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 주로 밈 효과음이 사용돼지만, 섬광탄이나 나중에 유행하는 demon core같은 재밌는 편집도 있었다.[65] 사울 굿맨의 3D 모델 영상은 아니고 이미지 가지고 3D로 만든듯한 느낌이다. 10월 영상이나 유행은 이때쯤 한 것으로 보인다. 베터 콜 사울 오프닝에 변치 않고 응시하는 표정이 압권. 사실상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가 2022년에 밈으로서 유행하게 된 시초라고 볼 수 있겠다.[66] 낚시 영상에 편집으로 난입하는 밈이 가장 자주 보인다. 다만 이런 편집 밈은 원래 유서가 깊은데, 여기에 보여도 너무 자주 보이는 메탈 기어 라이징 관련 밈들이 합쳐지다 보니 메탈 기어 라이징 관련 밈 전부를 보는 시각이 안 좋아지기도 했다. 꽤나 오래 유행하기도 했고.[67] 이와 관련해서는 stapsi ah (DEAF KEV - Invincible), Hi hi hi (JPB - High)가 있다.[68] 파란색 랍스터 사진에 토카타와 푸가를 틀어놓은 밈. 별것도 아닌 랍스터 사진이 뭔가 심각해 보이는 게 포인트. 그 외에도 랍스터의 패션을 바꿔 놓고 그에 어울리는 토카타와 푸가 리믹스를 넣는 등 바리에이션이 있었으나, 대부분 원본 또는 귀갱버전 또는 4K 버전이 디스코드 등지에서 맥락없이 보내지면서 쓰였다.[69] 원본은 언더테일의 Fallen down을 Moonbase alpha에서 부른 버젼을 마치 자신이 부르는 것처럼 찍은, 조금 괴기한 필터를 낀 영상인데, 여기에 캡션으로 My reaction to that information, 즉 '그에 대한 내 반응' 이란 말을 넣은 게 유행을 탔다. 이후에는 그 캡션이 밈으로 유행해서 다른 사진에 끼워넣은 것들이 온라인에서 대화할 때 사용되는 중.[70] 작년의 제로투와 유사한 Cringe한 밈.[71] 캐릭터들 능력치를 비교하고 누가 더 위인지 비교하는 밈. 한국에서는 주로 외모지상주의, 김부장, 더 복서 등 웹툰이 주 희생양이다.[72] 보물섬 항목 참조.[73] 버질이 영상 도중 특정 순간에 화면을 깨부시는 내용이다. bloodshed 관련 밈과 유사.[74] 이것도 Vergil Status와 유사한데, 초반에 여자 영상으로 낚시를 한 뒤 하드스타일이 흘러나오며 시간낭비 그만하고 자기 발전에 힘쓰라는 영어 자막이 나온다.[75] 흰 수염이 One Piece Is Real이라 외치고 칸예 웨스트의 Dark Fantasy가 흘러나오는 괴상한 밈. 원본은 한 트위터 유저가 흰수염에 사진에 거대한 남근을 단 합성사진으로부터 시작됐으며 검열문제로 원래 사진 모습대로 이어지다가 갈수록 여러 바리에이션이 늘어났다. 베터 콜 사울에서 하워드 햄린을 연기한 패트릭 파비앙이 이 밈을 따라하면서 유명세가 커지게 되었다.[76] Bad Bunny의 neverita를 bgm으로한 짧은 요리 동영상 중간에 게이 키스, 동물들이 입을 맞추는 짧은 영상을 끼워넣는다. 가끔 기출변형으로 순서가 반대가 된다던가 그냥 멀쩡한 요리 영상만 나온다던가 위험한 영상이긴 한데 그 방향이 다르다던가 같은 식의 영상도 나온다.[77] 영상이 기므로 대략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초반 악역이던 F가 다른 알파벳들을 납치하고 N을 포함한 몇몇 알파벳들이 이들을 구하러 간다. 그러나 F가 악역이 된 이유는 사실 F가 먼저 다른 알파벳들에게 왕따를 당하여 흑화한 것이었는데...[78] 덩달아 20년도의 그 게임이 또 떠올랐다.[79] 11월 중반부터는 파생 밈으로 'can't even play minecraft in Ohio 💀' 라는 밈이 유행중. 참고로 해골 이모지는 상황이 막장이거나 충격적일 때 주로 사용된다. 마인크래프트의 온갖 논리와 원리를 비튼, 이상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준다. 오하이오는 마인크래프트도 일반적이지 않다는 게 웃음 포인트. 메이드 인 헤븐을 변형한 'Made in ohio' 도 있다.[80] 위에 캡션에 어떤 상황인지 적어두고, 총 등의 작동원리 영상을 밑에 놓은 밈. 배경음악이 공통적으로 Mississipi Queen이라서 이름이 이렇다. 위의 상황은 보통 누군가 짜증나게 구는 상황. 즉 그냥 쏴버리는 것을 표현한 것. 다양한 캡션이 있었는데, 공통적으로 쏘는 건 극단적인 방법이면서 범죄행위지만, 짜증나거나 이익이 되는 상황(100% 할인 쿠폰이라거나.)이다. 물론 가끔 가다 완전히 다른 상황도 보이는데, 유명한 것으로 하프라이프에서 타우 캐논을 과충전하는 장면을 SFM 유튜버가 만든 것. 짜증난다고 단순무식하게 쏴버리는 행위와 천천히 총 작동원리를 보여주는 것이 웃겼던 것인지 꽤 유행했다.[81] 얼굴에 이상한 필터를 낀 남성이 좋은 걸 알려준다고 유혹하려다 갑자기 분위기가 어두워지며 남성이 기괴하게 웃으며 춤추는 낚시용 밈. 원본은 공주와 개구리. 사실 전에도 이 음악을 이용한 밈들이 조금 있었으나 이걸로는 상당히 유행했다. 위의 My reaction과 같은 사람이다.[82] 그냥 1시간 동안 감자칩이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것을 보여주고 배경음으로 조잡한 음질의 Funkytown이 재생되는, 별 것 없는 영상이지만 이 영상의 댓글창은 어째서인지 이 영상을 예술적인 측면에서 극찬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 포인트. 자매품으로 치킨 너겟도 있다.[83] 원곡은 불가리아 노래인 FIKI - Chupki V Krusta. 춤추는 사람은 야신 센기즈(Yasin Cengiz)라는 터키인이다. 별의 별 리믹스가 다 있다.[84] 댓글을 보면 죄다 "The waffle house has found its new host" 로 도배되어 있는데, 이것 역시 밈이다.[85] 웬즈데이 아담스가 춤추는 장면과 레이디 가가의 bloody mary가 재생되는 영상이 쇼츠나 틱톡으로 퍼졌다. 옆의 Brr skibidi와 합친 버전.[86] 과거에 게리모드에 누군가 저폴리곤 고양이 모델을 올렸는데, 점점 인기를 끌다가 이번에는 제대로 히트를 쳤다.
실제 이름은 Jess라고 하며, 맨 처음 나왔던 게리모드 애드온에선 실제로 있는 Dingus라는 비슷한 고양이와 헷갈린건지 그 이름을 사용해서 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있으나, 이 모델을 사용한 '들고 다닐 수 있는 고양이 맥스웰' 애드온이 훨씬 더 크게 유행하면서 맥스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본의 '우니' 라는 고양이와도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기도 하는데, 밈으로 쓰일 때 이름은 'Big boobs', 즉 큰 찌찌.(여담으로, 이는 또다른 밈인데, 겉보기엔 위험해 보이진 않지만 검색하면 야짤이 나온다던가 눈갱짤이 나온다던가 등 조금 위험한 검색어를 '이 고양이 이름은 ~~입니다, 검색해보세요' 식으로 위장한 밈이 조금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한두 번쯤 당해보면 너무 뻔히 보이는 함정인지라, 이를 비꼬아서 '얘 이름은 게이야동임 구글에 쳐보셈' 같은 밈이 나오게 됐고, 우니 사진의 경우는 '얘 이름은 Big boobs임' 이라는 밈이 나오게 됐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유행해서, 그냥 이름이 되어 버렸다.)워낙 똑같이 생겼다 보니 그냥 둘 다 서로의 이름으로도 부르는 경우가 많다.
[87] 배경음악의 가사를 쓴 것으로 보인다.[88] 이전에도 MauzyMice의 애니메이션이 다른 밈으로 유명했으나 이때부터 Boykisser란 명칭이 처음 쓰이면서 사실상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89] 원곡[90] 게임 OST나 앨범, 특정 그룹의 곡들을 틀어놓고 그 경험을 다양한 밈 영상이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설명하는 밈. 애초에 같은 음악을 애청하는 사람들이 주로 보는 영상이기에, 공감된다는 느낌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데프톤즈가 주로 보이며, 이것이 밈의 발원지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 중에는 언더테일이나 델타룬이 자주 보인다.[91] Mustard의 Ballin이 BGM으로 깔려서 뮤직비디오 댓글엔 죄다 밈 얘기 밖에 없다. #[92] AI 목소리로 역대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도널드 트럼프가 게임하면서 음성 채팅하는 역할 놀이를 하며 주로 바이든은 츳코미 트럼프는 보케 (여기서 트럼프는 바이든을 '슬리피 조'로 부른다.) 하고 있다. 또한 바이든과 트럼프외에도 버락 오바마, 조지 부시랑 같이 놀고 있다. 게임 말고도 어떤 애니나 영화, 드라마가 최고인지 토론을 하는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93] 아이젠 에딧 버전[94] 릴스 등에서 이 밈이 유행한 2023년의 4년 뒤인 2027년에 유행할 밈이 될 것이라는 밈도 있다. 또 사막이나 정글 등 서식지도 다양하다.[95] ㄱGyattRizzFanum tax 같은 단어는 미국의 유튜버 및 스트리머 Kai Cenat 관련 밈에서 유래한 단어다. 이외에도 원래 밈에 나오는 skibidi는 Skibidi Toilet에서, sigma는 Sigma 밈에서 따온 것이다.#[96] 레알 마드리드에서 골을 폭격하고 있는 주드 벨링엄의 세리머니를 밈으로 만든 것이다. 벨링엄처럼 팔을 넓게 벌리는 작은개미핥기 영상과 해설을 같이 삽입하여 올린다.[97] 영화가 개봉하면서 재유행하였다.[98] Chipi Chipi Chapa Chapa로 인한 재유행이지만 사실 여전히 충분한 인기를 누리고 있긴 했다.[99] 음악에 맞춰 펀치 갈기는 밈[100] KFC도 올렸다[101] 주로 집 확장 건설에 관련된 숏폼이다.[102] 해당 숏폼에서 자주 사용하는 Galvanized square steel, Eco-friendly wood등도 밈화되었다.[103] 전자는 실제 밈을 만드는데, 21st century humor마냥 정신없는 편집과 효과음이 특징. 인기가 꽤 있는데다 애니메이션 스타일도 PNG 사진에 관절 넣어서 대충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후자는 실제로 가이드처럼 현재 유행하는 밈에 대해 알려준다. 정보도 빠릿빠릿하고 꽤나 논리적인 유행 원인 분석이나 설명, 유래 등도 있어서 볼만하다. 가끔 크게 유행하지 않은 밈을 알려줄 때도 있다.[104] Benbros와 유사.[105] 보통 이외에도 '할 거면 니들만 해.', '만든 사람은 자기가 획기적이라 생각하겠지.' 등의 반응이 지배적이다. 일본어의 고리오시의 결과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낳기도 한다.[106] 관짝춤처럼 전 세계발로 흥행한 경우에는 50만회까지 등재기준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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