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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1:23:35

슈렉(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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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슈렉
SHREK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입성날짜 2001년 5월 20일
위치 6933 Hollywood Blvd. }}}}}}}}}


<colbgcolor=#59a82b><colcolor=#fff> 슈렉 시리즈의 등장인물
슈렉
Shrek
파일:Shrek.png
종족 오우거
성별 남성
직위 겁나 먼 왕국 왕자
가족 피오나 공주 (아내)
파클 (장남)
퍼거스 (차남)
펠리시아 (장녀)
등장 영화 슈렉
슈렉 2
슈렉 3
슈렉 포에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마이어스[1] / 마이클 고프 (게임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광[2]
파일:일본 국기.svg 하마다 마사토시[3]

1. 개요2. 추정되는 모델3. 작중 행적4. 인터넷 밈화5. 기타
5.1. 초기 디자인

[clearfix]
사람들은 날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판단해.
They judge me before they even know me.
내 늪에서 뭣들 하고 있는 거야!
What Are You Doing In My Swamp![4][5]

1. 개요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의 주인공.

늪에 사는 스코틀랜드 억양의 영어를 사용하는 오우거로, 지저분하게 노는 것을 좋아하고 무서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여러모로 동화 속의 왕자님 계열의 주인공들과 완전히 딴판인 모습의 주인공이다.

2. 추정되는 모델

파일:external/84ff652caec673f9a8342a8d7cce0e0c8b51b87c57d6b3ff07c172a85639ce71.jpg
슈렉의 외모는 러시아계 프랑스인이자 前 프로레슬러인 모리스 틸레(Maurice Tillet, 1903년 10월 23일~1954년 9월 4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링네임은 프렌치 엔젤(French Angel). 1940년대의 레슬링계를 이끌던 인물이었으며 폴 바우저가 보스턴에서 운영한 미국 레슬링 협회(AWA)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두 번이나 차지하기도 했다. 피니시 기술은 팜 스트라이크, 자랑하는 기술은 베어 허그라고 한다. 또한 1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으며 체스 실력도 상당했다고 한다. 모리스 틸레는 20대 초반에 말단비대증을 앓아 외모 변화가 왔고, 레슬러로 전향했다. 실제로 1편에서 슈렉이 프로레슬링처럼 링에서 대결하는 장면이 있다.

모리스 틸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1, #2, #3).

하지만 정작 드림웍스가 이에 대해 정식으로 설명한 적은 없다고 한다. 외모 비하 및 인종차별 논란을 예상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시리즈의 제작자인 윌리엄 스테이그가 틸레를 만난 사진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공식적인 발표만 없었을 뿐 디자인적인 모티브를 따온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모리스 틸레말고도 슈렉의 외형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인물로는 슈렉 제작 초창기에 슈렉의 성우로 뽑혔던 크리스 팔리가 있다. 팔리의 생전사진을 보면 슈렉과 은근히 닮았는데 그 또한 현재의 슈렉 디자인에 적잖게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항목 참조.

4. 인터넷 밈화

2010년대 중기부터 서양권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슈렉이 밈으로 재조명을 받으면서 슈렉을 소재로 한 개그물이 유행을 타게 되었는데, 그 중 대다수가 슈렉의 외모에서 얼핏 느껴지는 오우거 특유의 음침하고, 음흉한 인상과 괴물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 예로 이 분야 패러디의 대표격인 'Shrek is love, Shrek is life'가 있는데, 원문은 4chan의 뻘글이며 게리모드로 제작된 패러디 영상에서 그 특징을 그야말로 극대화시킨 것이 사람들의 반응을 사서 이후 슈렉을 뒤틀어 놓은 패러디 및 개그물이 양산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참고로 해당 패러디가 어떤 내용이냐 하면 대략 슈렉을 너무나 사랑하는 어떤 남자가 아버지한테 게이새끼라고 야단을 맞고[6] 그날 밤 혼자 방에서 흐느낀다. 갑작스럽게 슈렉이 창문에 홀연이 나타나 초딩한테 귓속말로 여기는 자신의 늪이라고 하고는 초딩과 같이 성관계를 한다. 이때 아버지가 방에 들어오고 슈렉은 이제는 모두가 오우거라고[7] 외친 뒤 창문 밖으로 날아갔다는 내용이다.[8]

번역문 (혐오 주의)
I was only 9 years old
"내가 고작 9살이었을 때였어."
I loved Shrek so much, I had all the merchandise and movies
"나는 슈렉을 정말 사랑했어. 모든 슈렉 상품과 영화들을 소유하고 있었지."
I pray to Shrek every night before bed, thanking him for the life I've been given
"잠에 들기전엔 무조건 슈렉께 기도했고,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감사했어."
"Shrek is love" I say; "Shrek is life"
"슈렉은 사랑이며," 나는 말했어. "슈렉은 삶이다."
My dad hears me and calls me a faggot
"아빠가 그걸 듣더니 날 보고 씹게이새끼라고 했지."
I know he was just jealous of my devotion for Shrek
"난 그게 슈렉에 대한 나의 신앙심을 질투하는 것이라고 알고있었지."
I called him a cunt
"그놈에게 넌 창년이라고 받아쳤어."
He slaps me and sends me to go to sleep
"놈은 싸대기를 때리고는 잠이나 처자라고 했어."
I'm crying now, and my face hurts
"난 울었어, 얼굴은 너무 아팠고."
I lay in bed and it's really cold
"침대에 누웠지만, 거긴 너무 차가웠어."
Suddenly, a warmth is moving towards me
"그런데, 온기가 내게 다가왔어."
It's Shrek
"그건 슈렉이었지."
I am so happy
"난 너무 행복해."
He whispers into my ear "This is my swamp."
"슈렉께서 내게 속삭였어. "여긴 내 늪이야." "
He grabs me with his powerful ogre hands and puts me down onto my hands and knees
"슈렉께서 나를 듬직한 오우거 손으로 붙잡고는 내 손과 무릎을 아래로 향하도록 했지."
I'm ready
"준비됐어."
I spread my ass-cheeks for Shrek
"내 볼기짝을 슈렉을 위해 바쳤지."
He penetrates my butt-hole
"슈렉께서는 내 후장을 관통하셨어."
It hurts so much but I do it for Shrek
"너무 아팠지만, 난 슈렉을 위해 해냈지."
I can feel my butt tearing as my eyes start to water
"난 엉덩이가 터지는걸 느꼈고 눈물이 쏟아져나왔어."
I push against his force
"그의 힘을 조여주었어."
I want to please Shrek
"슈렉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어 ."
He roars in a mighty roar as he fills my butt with his love
"그 분은 힘찬 함성을 내지르셨고 내 엉덩이에 그 분의 사랑을 채워넣으셨지"
My dad walks in
"아빠가 들어왔어."
Shrek looks him straight in the eyes and says "It's all ogre now."
"슈렉은 아빠를 똑바로 주시하고는 말씀하셨지. "이제 모두 오우거야."
Shrek leaves through my window
"슈렉께서는 창문을 통해 나가셨어."
Shrek is love. Shrek is life.
"슈렉은 사랑이며, 슈렉은 삶이야.

웬만하면 검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슈렉 시리즈가 어느정도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저기서 웃음거리가 된 현재로서는 그저 씁쓸할 뿐이다.

관련 팬게임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SPAZ Shrek"이다. 슈렉으로 이루어진 타이플 화면 글자부터 시작해서 게임을 키자마자 플레이어에게 다가와서 죽일려는 슈렉, 그 슈렉으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공간은 온통 슈렉 얼굴 투성이고, 마지막은 심하게 뒤틀린 슈렉을 총으로 물리쳐야 하는 약 한 사발한 듯한 정신나간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후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슈렉 뒤틀기 밈의 인기는 많이 식은 편이지만 슈렉 시리즈 그 자체가 밈이 되어버렸다. 그 외에도 뒤틀 때의 움직임을 무척 부자연스럽게 연출하기에[9] 불쾌한 골짜기를 잔뜩 유도하는 면이 있어 종종 호러 요소로도 쓰이기도 한다.

파일:슈렉 표정 밈.png
그리고 해당 표정짤 또한 인터넷에서 많이 쓰이기도 한다. 이름은 "Bored Shrek"으로 보통 지겹거나, 지루한 상황에 많이 쓰인다.[10]

파일:Shrek_smiling.gif
SNS쪽에서 음란마귀섹드립 같은 글에 슈렉이 음흉하게 웃는 표정짤이 많이 쓰이고 있다.

4.1. All Star


초반의 인트로에 쓰인 음악 자체가 문 여는 장면으로 통해서 자주 밈으로 쓰이기도 한다. 보통 밈으로 쓰일 때는 느리게 재생한 것이 쓰인다. 이 음악은 Smash Mouth라는 그룹의 "All Star"라는 곡으로, 1999년 5월 4일에 출시되었다. 당시에도 인기가 많아서 8월에 빌보드 4위, 모던 락 차트 2위를 찍기도 했다.

이 곡이 유명해짐에 따라 가사가 여러 방면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930표 이상의 추천을 받은 레딧의 "KindaConfusedIGuess"라는 유저는 유명인사들의 악성 팬덤을 비판하는 노래로 해석하기도 했다. #

Smash Mouth는 자신의 음악이 밈으로 퍼진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으며, 오히려 음반이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면서 좋아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밈화된 2016년 말에 비해 유튜브 조회수가 수천만 뷰나 늘어난 것은 덤.

2009년에 올라온 마리오의 패러디에서 시작해, 2018년까지 현재도 수 많은 합성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 예시 #2 빈티지 레게 스타일마저 있다

유튜버 Jon Sudano는 다른 유명 곡의 커버라면서[11] 반주를 틀어놓고 노래는 언제나 All Star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반주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노래 말고도 슈렉 덕에 유명해진 노래로는 제프 버클리의 hallelujah, 1960년대 밴드 monkees의 노래 i’m a believer의 리믹스 버전[12] 등이 애니메이션 덕에 인지도가 높아졌다.

사실 드림웍스가 삽입곡을 잘 쓰는 브금술사들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예시들로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i ilke the move it과 쿵푸팬더의 kungfu fighting이 있다. ALL STAR도 슈렉의 흥행으로 인해 유명해진 케이스. 아예 슈렉의 오프닝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5. 기타

2편에서 인간으로 변할 때나 3편의 무도화장 귀족 복장만 빼면 시리즈 내내 항상 단벌신사이다.

정준하가 아내인 야기 니나와 연애했을 시절 서로 별명으로 많이 불렸는데, 이 중 정준하의 별명이 바로 슈렉이었다. 큰 덩치와 묘하게 닮은 외모 때문인 듯하다. 야기 니나의 별명은 니모. 무한도전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에선 정준하 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데 정형돈을 찍던 카메라에서 슈렉 인형과 니모 인형이 나란히 나왔고 어린 슈렉 인형[13]이 나란히 찍혔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강타자였던 데이비드 오티즈의 별명이기도 하다. NC 다이노스의 전 용병인 찰리 쉬렉도 이름이 비슷해 붙은 별명이다. 이 때문에 우스워질 것을 우려해 이름인 찰리로 등록되었다.

Homestuck의 [S] Collide에 까메오로 에리단과 등장한다.

2022년에 개봉한 디즈니 영화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물건으로 까메오 출연을 한다. 다만 슈렉이 디즈니에게 비수를 여러번 날린 캐릭터 인지라 악성재고품 바디워시로 살짝 얼굴을 비추고 추가로 이 슈렉의 모습이 그려진 바디워시는 병째로 녹아 버린다(…) 그동안 슈렉이 디즈니에게 여러번 엿을 날렸으니 소심하면서도 신사적인[14]복수를 한 셈. 슈렉말고도 다른 드림웍스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아무래도 그간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고 이젠 제작자들간에 세대교체가 이뤄진지라 까는 강도가 드림웍스에 비해서 좀 약하게 나온걸지도 모른다. [15]

오우거가 인간보다 큰 체격을 지녔다 보니 싸움도 잘 하는 편이지만[16] 동화 원작에서는 입에서 브레스를 뿜고, 눈에서 광선이 나가고, 번개를 먹어치우는 괴물같은 스펙이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로 취급되었는지 너프당했다.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슈렉은 싸움에서 머리를 잘 굴리는 편이다. 드래곤과 싸움을 피하면서 피오나를 구출한 게 좋은 예. 약간 오디세우스같은 느낌이다.

스코틀랜드 억양이 된 이유는 마이크 마이어스의 애드립이다.[17]사실 처음에는 캐나다식 영어로 하다가, 영국식 영어로 재더빙을 했다고 한다. 전에는 처음 배정된 성우인 크리스 팔리는 미국식으로 더빙했다.이외에도 (크리스 팔리판을 포함 할 경우) 3대 성우인 마이클 고프나 믹 윙거트도 슈렉을 전담했다. 원래 마이크 마이어스는 슈렉의 억양을 캐나다 억양으로 할 예정이었고, 녹음도 캐나다 억양으로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마이어스가 스코틀랜드 억양을 해보고 싶다며 추가 보수를 받지 않고 재녹음을 하였고, 도리혀 스코틀랜드 억양이 더 어울리다 생각해서 스코틀랜드 억양이 영화에 최종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파일:Shrek고자.jpg
고자킥을 본편에선 3번 외전까지 합하면 4번이나 당한다.

합성물에선 마이크 마이어스가 주연을 맡은 오스틴 파워스의 팻 바스테드의 대사가 자주 인용되어 조교용으로 쓰인다. 이쪽도 베우가 마이크 마이어스고[18] 스코틀랜드 출신이라 적절한 면이 있었던 듯. 헌데, 마이크 마이어스가 아닌, 후대성우가 맡은 shrek here도 혼합되어 조교된다.





2022년 마이크 마이어스가 제작한 넷플렉스의 블랙 유머 드라마 The Pentaverate[19] 에서 찬조출연했다.

작중 마이크 마이어스가 맡은 배역[이긴]이자 주인공 켄이 임무를 위해 크로아티아의 마을 두브로브니크에 들르는데, 펜타버릿의 문지기견 사스콰치가 그를 쫓아와 위협한다. 마침 두브로브니크에서는 후회의 그물이라 불리는 공물을 받아달라며 오거를 칭송하는 오거 축제라는 행사를 진행중이었기에 사람들은 사스쿼치를 오거라 생각하고 모여들고, 사스쿼치가 분노해 괴성을 내지르자 사람들이 모두 물러선다.

절체절명의 순간 사스쿼치를 막아선 건 바로 슈렉[21]. 자신이 진짜 두브로브니크의 오거라며 슈렉은 박치기로 사스쿼치를 물리치고[22], 켄이 "고맙네, 슈렉." 이라 감사해하자 "천만에, 친구." 라 답하며 악수를 나누고 마을 주민들에게 칭송받으며 등장 끝.

성격이라던지 덩치 큰 주인공, 공주가 연인이라는 점에서 경쟁사 월트 디즈니 소속인 주먹왕 랄프의 주인공과 엮인다.

슈렉을 닮은 난초가 화제가 됐다. #

한국에선 오우거보단 도깨비라고 번역했다.

5.1. 초기 디자인

파일:슈렉 프로토타입.webp



초판에는 지금과 디자인이 달랐다. 그래도 나름 순박하고 호감상이었던 최종본과 다르게 원작 동화책의 디자인을 그대로 써 삼각형 머리였으며 외모도 훨씬 무섭고 험악했었다. 의상 또한 셔츠대신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당시 성우는 배우이자 코미디언크리스 팔리로 비교적 젊잖은 느낌인 마이크 마이어스의 목소리와는 달리 상당히 굵고 거친 목소리였으며 경박함이 느껴졌다.비교 영상.

현재 남겨진 영상 클립은 밤중 시내에서 쏘다니다가 밧줄에 매달린 강도랑 얘기하다가[23] 자기 모습을 보고는 벌벌 떠는 강도를 튕겨내는 장면이다. 위의 영상은 그 장면에 추가되기로 계획된 I Feel Good을 추가한 편집된 영상이다. 정황상 이 영상처럼 음악의 오디오를 그대로 쓰는 게 아닌 슈렉이 부르는것으로 추정. 이외에도 슈렉이 파콰드의 재개발 계획을 듣다가 난데없는 인형세례를 받는다던가 하는 여러 장면들이 존재했다. 이 당시의 성우는 상술한 크리스 팔리였으나, 팔리가 33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코카인모르핀 등 약물 과다복용으로 요절하는 바람에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24]

[1] 슈렉 외에도 장님쥐를 맡았다.[2] 원판보다 약간 중후한 느낌을 준다.[3] 일본어 더빙판의 슈렉은 칸사이벤으로 연기했다. 해당 성우도 실제로 오사카 출신이다.[4] 슈렉이 밈으로서 재조명받으면서 유명해진 그의 대사. # 이 대사를 말하는 슈렉의 목소리가 그야말로 우렁차기 때문에 슈렉 관련 합성 소재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5] 링크된 장면은 DVD 메뉴 화면이다.[6] 레프트 4 데드 2의 엘리스와 닉이 각각 아들과 아빠역으로 나온다.[7] ogre와 over가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나온 언어유희다. 어떤 의미던 슈렉이 아버지에게 너무 늦게 왔다고 조롱한 것은 같다.[8] 마지막 엔딩을 잘보면 초딩의 아빠가 목을 매고 자살한 것이 지나간다.[9] 몸은 가만히 있는데 목이 자유자재로 늘어난다던가, 얼굴의 페이셜값을 최대로 줘서 기괴한 얼굴을 만들어낸다던가 등[10] 해당 이미지의 원본은 1편에서 피오나가 갑자기 슈렉에게 적극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동키와 서로 쳐다보며 지은 표정이다.[11] 라디오헤드의 Creep, 너바나Smells Like Teen Spirit, 드래곤포스의 Through the Fire and Flames 등.[12] 해당 곡 역시 Smash Mouth가 리믹스했다.[13] 아들 로하를 나타낸다.[14] 요즘은 덜하지만(?) 당장 예전에 드림웍스에서 디즈니를 어떻게 깠는지 생각하면 꽤 곱게 복수한거다.[15] 개봉년도인 22년도 당시기준으로 아이스너와 카첸버그와의 충돌이 일어난지 26년이나 지난 시점이었다, 저 두사람의 개인 관계는 여전히 나쁠지언정 너무 오래전 일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드림웍스에 대한 악감정이 옅어져서 저정도로 묘사한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저 영화가 2000년대 초에 영화를 만들어진 작품이었다면 디즈니역시 드림웍스를 실컷 깠을거다[16] 특히 포에버에 등장하는 오우거들은 대부분 슈렉보다 더 크고 전사 느낌이 제일 강하다.[17]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우거 해방군들의 의상이 자코바이트 전쟁 당시의 스코틀랜드군 복장과 비슷하다.[18] 마이크 마이어스가 직접 연기하는 마지막 장면을 제외하고는 대역에게 맡겼다.[19] 한국명 <펜타버릿: 5인의 비밀결사대>. 마이크 마이어스가 제작/각본/출연한 드라마로, 시작부터 끝까지 화장실 유머와 블랙 유머로 가득한 내용을 자랑한다.[이긴] 한데 마이크 마이어스는 펜타버릿에서 워낙에 많은 역할을 맡는다. 당장 주역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중 적게 잡아도 6~7명을 전부 마이어스가 연기한다(...)[21] 의 탈을 쓴 사람이지만 목소리는 마이크 마이어스의 바로 그 원조 슈렉 목소리와 억양. 똑같이 마이크 마이어스가 연기한 켄의 목소리 톤과 비교하면 마이어스가 내는 슈렉의 목소리는 꽤나 연기한 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2] 이때 브금으로 슈렉 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명곡인 I'm a believer가 흘러나온다.[23] 이와중에 강도는 자기가 붙잡힌 주제에 겁대가리 없게 슈렉에게 "네 전리품이나 내놔, 뚱땡아!(Give me your loot, Fat boy!)" 라며 개긴다(...). 슈렉은 껄껄 웃더니 Ah! Bite me! 라고 쿨하게 대답한다.[24] 현재 슈렉의 성우인 마이크 마이어스는 원래 조연인 장님쥐를 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