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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7-05 14:59:06

아저씨(영화)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영화부문 작품상
국가대표
(2010)
아저씨
(2011)
부러진 화살
(2012)
아저씨 (2010)
The Man from Nowhere
파일:141461044C36BBA509.jpg
감독 이정범
각본 이정범
각색 이정범
제작 이태헌, 김성우
촬영 이태윤
조명 이철오
편집 김상범
동시녹음 이상준
미술 유영종, 양홍삼
음악 심현정
출연 원빈, 김새론
장르 범죄, 액션, 드라마
제작사 오퍼스픽쳐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pngCJ엔터테인먼트
파일:일본 국기.png 토에이
제작 기간 2010년 1월 14일~2010년 6월 8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2010년 8월 4일
파일:미국 국기.png 2010년 10월 1일
파일:대만 국기.png 2011년 1월 14일
파일:싱가포르 국기.png 2011년 3월 17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png 2011년 6월 9일
파일:중국 국기.png 2011년 9월 16일
파일:일본 국기.png 2011년 9월 17일
상영 시간 119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6,178,665명
국내등급 파일:청소년 관람불가.pn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연4.2. 마약/장기 밀매 조직4.3. 경찰4.4. 그 외
5. 줄거리6. 등장 장비7. 흥행 및 평가8. 여담
8.1. 플롯8.2. 캐릭터
8.2.1. 배우 관련
8.3. 액션8.4. 지역8.5. 기타
9. 수상10. DVD & 블루레이11. 리메이크12. 참고 문서

1. 개요

201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액션 영화.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를 찾아도 너희는 죽는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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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연

파일:156BD90B4C342AC647.jpg
차태식 (원빈 扮)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차태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176BD90B4C342AC748.jpg
정소미 (김새론 扮)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소미(아저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마약/장기 밀매 조직

파일:19669E184C6BB08501.jpg 파일:111AA60D4C62D44A05.jpg
만석 (김희원 扮) 종석 (김성오 扮)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만석&종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181AA60D4C62D44E08.jpg
람로완 ([ruby(타나용 웡트라쿨, ruby=ธนายง ว่องตระกูล)] 扮)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람로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1704_550.jpg
오명규 (송영창 扮)
"삼청교육대 다시 세아가 싹 다 잡아 처넣어야 나라가 산다." 그럼 누가 제일 먼저 들어갈까?
"중국서 조폭영화 쫌 봤는갑네… 깜장으로 쫙 빼입어가 무슨 장례식 왔나."
"어이, 중문과! 니 알바비 날맀다!!!"[1]
만석&종석 형제의 조직과 연관 있는 사업가이자 마약 거래상.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2] 사업은 큰 돈이 되는 마약 거래에 집중하는듯 하며, 작중 초반부에 마약을 가져오는 데 실패한 만석에게 호통을 치며 그의 귓방망이를 두들겨 패는 위상을 보여주었다.[3] 초중반부에 들어가면서부터는 만석에게 뒤통수를 맞고 태식과 경찰에게 쫓긴다. 결국에는 마약 거래와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조직이 어수선한 틈을 타서 만석&종석이 보낸 람로완에 의해 칼이 입에 물려진 후 끔살당하며, 작중 후반부에 태식이 종석의 마약공장에 잠입했을 때 공장 내부에 위치한 장기매매의 희생자들이 보관된 시체보관소에서 안구를 포함한 장기가 적출된 시체가 된 모습으로 태식에게 발견된다. 여담으로 그가 타고 다니던 차량은 기아 오피러스.
파일:520252bd0e6ab7604601.jpg
김도치 (이재원 扮)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게 요구르트만 냅다 쳐먹는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아니, 언니. 이거 담배 맛 떨어지게. 소리 들어봤어? 듀, 퐁."
만석&종석 형제 밑에서 일하는 양아치. 작중에서는 또치라고 불리며, 장기매매 상담역을 맡고 있다.[4] 영화 초반에 태식의 전당포를 뒤지다가 역관광당한 적이 있다.[5] 영화 중반부에는 클럽에서 아가씨에게 약을 먹인 뒤 화장실에서 강간하다가, 전화를 통해 자신과 만나고자 약속을 잡은 회사원[6]이 화장실로 찾아오자 그에게 장기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하던 중 회사원과의 통화로 또치가 화장실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태식에 의해 부하들이 모두 제압당하자 경악하여 도망치려다 태식과 맞닥뜨리고, 바들바들 떨면서도 선빵을 날리려다 태식에게 발린다.[7][8] 결국, 태식에게 붙잡힌 채 화장실 밖으로 끌려나오다가 맞닥뜨린 람로완이 권총으로 그를 팀킬해버렸다.[9]

4.3.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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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곤 (김태훈 扮)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치곤(아저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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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형사 (이종필[13] 扮)
"이모, 반찬이 죄다 잡범이네. 아니, 어떻게 살인사건이 하나도 없나?"
"어이, 짱두식이~! 뭐, 뭐?! (중략) 누구긴~ 씨X놈아. 예수다. 내가 널 걷게 해 줄 거거든."
김치곤의 동료 형사. 경찰생활에 찌들어 껄렁함이 양아치들보다 더한 편이다.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볼 때 마약반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인 듯. 참고로 아래 명대사에서 나오는 메뉴 잡범 드립은 감독이 각본 작업을 위해 경찰서에서 숙식하며 직접 들은 말이라고 한다.

4.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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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 (김효서 扮)
"아저씨, 경고하는데, 자꾸 우리 애 불러들이지 마. 소미한테 이상한 짓 하면 가만 안 둬. 난 유부녀 따먹는 새끼는 용서해도, 애들 건드리는 새끼는 용서 안 해. 불X을 뜯어버릴 테니까."
소미의 모친. 겉으로 보기에는 음침하기로 소문난 태식을 싫어하고 딸아이와 태식이 친하게 지내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한번은 태식을 보고 위와 같은 일침을 가한 적도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자식을 아끼는 평범한 엄마 같지만 실상은 마약에 찌들어 아이를 방치하는 스트립 댄서. 한번은 기둥서방과 짜고 자신이 일하던 클럽에서 마약을 훔친 이후 그 마약을 카메라 속에 숨겨 태식의 전당포에 맡겼는데, 문제는 그 마약을 갖고 있던 사람은 단순한 깡패가 아닌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이 일로 마약을 훔쳤다는 사실이 조직에게 발각당해 들이닥친 종석에게 드라이어로 허벅지가 지져지는 고문을 당한뒤 소미와 함께 납치당한다. 그리고 차태식이 오명규를 만나기 위해 탔던 차량의 트렁크에서 장기가 적출당한 시체로 발견됐다.[17] 모든 사태의 시발점.
파일:154732990398694.png
통역 알바생 (이문호 扮)
중문과 대학생으로 중국 삼합회와의 거래건으로 오명규의 통역 알바를 맡았지만 차태식의 등장으로 괜히 사건에 휘말렸다.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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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임신한 아내가 트럭에 치여 죽는 광경을 목격한 뒤 엄청난 충격을 받아 현재 폐인 마냥 전당포를 꾸려 세상과 단절한채 살아가는 남자 차태식. 그를 찾아오는 건 전당포에 물건 맡기러 오는 손님들과 옆집에 사는 꼬마소녀 정소미가 전부다. 일찌감치 버림받은 채 자란 소미는 늘 혼자다니는 태식도 자기처럼 버림받았다고 여겼고 태식 또한 이런 소미가 썩 싫지만은 않았는지 같이 밥까지 먹을 만큼 친한 사이가 된다.

그런 태식에게 소미의 엄마 박효정은 자기 딸한테 이상한 짓 하면 가만 안 두겠다며 불X을 뜯어버리겠다며 그에게 엄중한 경고를 날리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딸은 나 몰라라 하는 것도 모자라 본인은 마약에 찌들기까지 한 스트립 댄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기둥서방과 짜고 자신이 일하는 나이트클럽의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남자를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다음 그가 가지고 있던 마약을 훔친 뒤 그것을 카메라 속에 숨겨 태식의 전당포에 맡겼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가 건드린 남자는 단순한 깡패가 아닌 마약유통과 장기밀매까지 서슴치 않는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었던 것. 결국 효정은 그녀의 집으로 찾아온 종석에게 헤어드라이어로 허벅지가 지져지는 무자비한 고문을 당한다.

한편, 태식의 전당포에도 정체 모를 침입자들이 나타난다. 그는 침입자들을 단순 좀도둑 혹은 강도로 여겼지만 이들의 두목인 종석은 이미 효정과 소미를 납치한 후였다. 종석의 부하인 외국인 킬러, 람로완이 건네 준 휴대폰의 너머로 들리는 소미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은 태식은 갑자기 조급해지기 시작했고 이후 람로완이 총을 쏘는 것을 보자 그제서야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서둘러 튀어나와 달려가는 봉고차를 쫓아가지만 눈앞에서 차를 놓쳐버린 후였다. 이후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사람이 납치되었다는 말을 듣고도 장난전화로 오해하는 경찰서의 미지근한 반응을 들은 후 태식은 신고를 포기하고 직접 나서기로 하며 종석과 그의 형 만석이 시키는 대로 마약 심부름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명규라는 남자가 두 사람을 데리고 있을 거라고 여기고 쫓아가지만 가던 도중 열린 차 트렁크 안에 놓여진 효정의 시체를 보게된다. 시체를 보고 넋이 나가있는 사이 명규를 잡으러온 형사들에게 체포당했고 형사들 역시 시체를 보고 그 자리에서 얼어버린다. 결국 태식은 마약밀매, 살인 및 장기밀매 혐의로 체포당하고 아직 소미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취조하는 자리에서도 입을 다물고 오랜시간 생각을 한다. 그러다가 책상에 올려져 있던 자신의 소지품 중 소미가 준 카드[18]를 보고 경찰서를 탈출하여 소미를 직접 찾기로 마음을 굳힌다. 기회를 보던 중, 취조하던 형사가 식사를 준비할 때 자신이 왼손잡이라며 거짓말을 한 뒤[19] 그 말을 들은 형사가 오른손에 수갑을 채우기 위해 왼손의 수갑을 잠깐 풀어버린 틈을 타 형사들을 때려눕히고 오명규의 파일을 훔쳐 달아나버린다.

2개월째 오명규를 쫓고있던 마약반 형사 김치곤은 난데없이 사건에 끼어든 것도 모자라 5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자기 부하 6명을 때려눕히고 명규의 파일을 훔쳐 달아나는 태식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했고 단박에 그가 소미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한편, 경찰과 마약조직 일당 모두에게 쫓기게 된 그는 굴하지 않고 만석과 종석을 찾아다니다 그들의 아지트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고 힘없는 어린 아이들까지 범죄에 이용하는 것도 모자라 여차하면 장기까지 밀매해버리는 막장 행각을 보고는 눈이 뒤집혀 버린다.

한편 경찰은 차태식의 신원조회가 되지 않자 뭔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백악관에 협박 메일(...)을 보내 CIA의 해킹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과정을 거쳐 차태식의 신분을 조회하게 되는데[20] 사실 차태식은 전직 국군정보사령부 특수부대의 특수살상무술 교관으로 복무하였고 심지어 금성장, 무공훈장을 수여 받은 최정예급 특수부대 요원이었다. 근데 영화 대사를 잘 들어보면 경찰이 차태식에 대한 브리핑을 할 때 분명히 UDU, AIU가 통합된 정보사 특작부대요원이었다고 나오는데 이상하게 UDU 요원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UDU에서 교관으로 복무하던 중, 평범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약 2조 원의 가치를 가지는 인공위성 관련 기술 유출을 차단하는 방첩 활동[21]를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기술 유출을 시도한 쪽에서 암살자를 보내어 차태식의 눈 앞에서 아내가 타고 있던 차를 25톤 덤프트럭으로 들이받아 그대로 밀어버렸다.[22] 그리고는 그 광경을 보고 굳어버린 차태식에게 총격을 가하지만 뒤늦게나마 도착한 지원조가 암살자를 제거하고, 차태식을 병원으로 긴급 후송함으로서 부상은 입었지만 살아남았다.[23]

이 사건으로 돌이킬 수 없는 충격을 받은 차태식은 부상이 완치되자 전역지원서를 내고, 구석진 곳에 전당포를 차려 세상과 자신을 단절한 채 은둔생활을 시작한다.[24]

나중에 차태식이 클럽에서 람로완과 결투를 벌이다가 총격을 당하고 도움을 요청한 고물 장수도 사실은 위에 언급된 임무에서 함께 투입되었던 동료 문달서. 이는 자칫 특수부대원들이 전역 후에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나머지 전당포 주인이나 고물 장수 같은 비주류적인 일 밖에 못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 이들의 직업이 이렇게 설정된 것은 영화의 진행을 위한 장치에 불과하며 만약 실제로 그랬다면 자금력 되는 범죄 조직 및 적성국가의 정보기관에서 바로 데려갈 기회만 엿보고 있을 것이다. 차태식은 아내와 뱃속의 아이가 죽은 후 세상과 단절된 채 은둔하고 살기로 마음먹은 것에 가깝고, 아무리 허구를 끼얹은 영화라고 해도 권총을 구해달라는 태식의 부탁에, 이제는 근근히 고물 장수일만 하는 동료가 한국에서 글록 권총에 실탄이 꽉 찬 여분의 탄창들을 다음 날 바로 구해주는 걸 보면 영화상에서 명백히 나오지는 않지만 위장 신분일 뿐 여전히 현역일거라는 가설은 상당히 설득력 높은 가설이라고 볼 수 있다.

부상을 치료하자마자 마약조직의 근거지를 추적하기 시작한 차태식은 마침내 폐업한 가구판매점으로 위장한 마약제조공장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 성공한다. 그곳을 관리하고 있던 종석을 붙잡아 고문한 뒤 프로판 가스의 폭발을 유도해서 공장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종석을 폭사시켜버리는 것은 물론, 그곳에서 마약 제조를 강요받는 동안 장시간에 걸쳐 노출된 독성물질에 중독되면 장기를 적출당하는 운명에 놓인 아이들도 구출하여 김치곤 형사에게 넘긴다. 그리고 만석과 그의 부하 조직원들이 진을 치고 있는 터키탕으로 찾아가 1대 다수라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강제 돌파.[25] 소미의 안구를 눈 앞에서 박살내버린 람로완을 맞아 나이프 파이팅을 펼쳐 목숨을 빼앗는다.[26] 이어, 주차장에서 도주하려는 만석의 차량 타이어들에 여러 번의 총격을 가해 도주를 저지한 뒤, 선루프 위에서 만석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지만 방탄유리였다. 겁에 질려 전화로 경찰을 불렀다가 자신의 차량 유리가 방탄이라는 것을 알고는 기고만장하는 만석이었지만, 이에 태식은 자동차 앞 방탄유리의 한 지점을 지속적으로 쏴서 구멍을 낸 뒤, 뒷좌석으로 달아나려는 만석의 어깨에 한 발을 박아넣는다. 그리고 명대사인 '아직 한 발 남았다.'를 날린 뒤 절규하는 만석을 헤드샷으로 마무리한다.
만석 "야, 이 개새끼야...! 이거 방탄유리야! 이 개새끼야...!! 쏴! 쏴 봐! 이 개새끼야. 넌 짭새 오면 끝났어, 이 X새끼야! 나 안 나가! 이거 방탄이라고, 이 X신아~!!"
효과음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27] '탕!' '탕!'
만석 "흐흐흐, 흐흑. 흐흐흐, 흐흐흐."
효과음 '탕!'
만석 "어악!!! 악, 하악...! 하악...! 악...!"
차태식 "아직 한 발 남았다."
만석 "흐어, 으아아악!!!"
효과음 '탕!'

그러나 소미가 죽었다고 생각한 차태식은[28] 삶의 의욕을 잃고 권총을 스스로 머리에 겨눠 자살하려 한다. 그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소미가 나타나고, 둘은 감동의 재회를 한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 경찰에 체포된 태식은 소미와 같이 경찰에 이송되던 중 경찰에게 부탁하여 이전에 알았던 문구점에 들러 소미에게 책가방 등 학용품을 사주며, 말장난을 나눈 뒤[29] 그동안 소미에게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미소를 지은 뒤 "혼자 서는 거야"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소미에게 '"한번만..한번만 안아보자.."라고 말한뒤 소미를 안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짐과 동시에 옅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6. 등장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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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59729c31d88457317334a19df811289b80de6558b72bea67d3dac78c3616b3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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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람로완의 USP4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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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빈 글록19.png
파일:external/www.imfdb.org/200px-Glock19pisto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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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찰의 S&W M19.png
대한민국 경찰이 S&W M19를 쓴다... 대한민국 경찰의 리볼버는 S&W 모델 10S&W M60을 사용하므로 고증오류이다.

* 중반부 클럽 화장실에서 또치가 차태식에게 선빵을 날리려고 사용했다가 자신의 어깨에 그대로 박혀버린 나이프는 콜드스틸의 'Ti Lite'라는 모델이다.

7. 흥행 및 평가

2010년 8월 4일에 개봉한 원빈의 첫 단독주연 영화이며 최종 누적 관객 수 628만 2,774명을 기록하면서 《인셉션》을 누르고 2005년부터 시작된 한국영화 여름불패 신화를 이어 나아갔으며, 결국 2010년 흥행작 1위에 올랐다. 총 제작비 91억 원이 투입되어 231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다.#참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는 개봉 당시 최종 관객순위는 《친구》(2001) 에 이어 총 관객 2위를 기록했다. 2019년 6월 기준으로는 2015년 《내부자들》, 2017년 《범죄도시》가 추가되어 누적 4위 상태. 역대 관객 순위

국내외로도 평가는 호불호는 갈리지만, 전반적으로는 좋게 평가한다. 단점으로는 플롯이 너무 진부한 것, 개연성이 부족[31], 작위적이고 지루한 대사 등이 있다. 그러나 화려한 액션, 대사와 설명에 의존하지 않는 감정 전달, 뛰어난 캐릭터들과 그것을 살려낸 연기력 등 좋은 점이 너무 많아 감안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이다.[32]IMDB 평가 기준 7.8점으로 레옹에 비하면 못하지만, 테이큰 시리즈와는 대등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33] 해외에서는 netflix를 통해 서비스 되면서 더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청소년 관람불가답게 잔혹한 설정과 영상이 적지 않다. 대체적으로 웰메이드 상업영화라는 평이 많으며, 특히 액션에서는 헐리웃 영화 못지않게 스타일리시한 면[34]을 잘 살려냈다. 예상 외로 범죄 집단에 대한 묘사가 충실해서, 불꽃 같은 액션 이외에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한국 최고의 액션 영화를 뽑으라면 항상 탑 순위권에 들 정도로 좋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아저씨 이후에 만들어진 한국 액션 영화들은 아저씨와 비교되는 일이 많았다. 올드보이의 장도리씬과 함께 외국의 영화 평론가나 관계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 액션씬으로 손꼽힌다.

8. 여담

8.1. 플롯

8.2. 캐릭터

8.2.1. 배우 관련

8.3. 액션

8.4. 지역

8.5. 기타

9. 수상

10. DVD & 블루레이

2011년 2월, CJ엔터테인먼트에서 아저씨 초회한정판 DVD를 발매하였다. 2DISC로 구성되었으며, 흥한 영화라서 신경을 썼는지, 흔치 않은 커피 북 케이스에 감독과 배우의 커멘터리는 물론, 각종 부가영상도 알차게 담아 발매하였다. 또한 선착순으로 포스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같은 달, 초회한정 블루레이도 발매되었는데, 이건 초회한정 엽서 10종을 제공했으며, 감독이나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낮은 확률로, 그리고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수집가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물건 되겠다. 이 사인본을 구하기 위해 몇 개씩 같은 제품을 구입한 수집가들도 더러 있을 정도였다. 3월에는 일반판 DVD와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11. 리메이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cky_Handsome_Hindi_poster.jpg

원작의 장면과 비교한 포스팅.

해외 리메이크 작품으로 인도 영화 '록키 핸섬'(2016)이 있다. 주요 줄거리는 물론이고 소미의 네일아트나 차태식이 지갑으로 나이프를 스틸하는 장면, 차태식의 신원조회를 위해 백악관에 낚시 메일을 보내는 부분 등 많은 부분이 그대로 연출되었다. 그런데 "아직 한 발 남았다"는 삭제되었다[55] 그런데 좀 이상한 부분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클럽에서 람로완이 화장실 칸에 총을 쏘는 장면의 리메이크인데, 슬라이드가 밀린 상태로 1발이 더 나간다. 보통 상상하는 인도영화처럼 주인공에게 한 대 맞은 악당이 허공으로 붕붕 날아가는 과장된 액션은 없고 스티븐 시걸류 액션영화와 비슷한 상당히 절제된 액션을 보여준다. 근데 별로 피는 안 튄다 한국판에 비해 몹시 절도있고 인위적인 느낌이 강한데 아무래도 잔근육 위주의 슬림한 원빈에 비해 인도판 차태식이 키 190 가까이 되는 근육질 거구라 그럴 수 있다. 다만 클럽 씬에서 화장실의 격투가 이뤄지는 중간중간에 카메라를 향하며 춤추는 미녀를 의도적으로 포커싱하는 장면이 계속해서 지나가는데, 발리우드 특유의 뜬금없는 군무나 음악 등이 떠올라 상당히 깨지만 직접적으로 다른 발리우드 영화처럼 군무나 떼창이 나오진 않는다. 게다가 어둡고 칙칙한 절제된 색조를 쓰는 원작 아저씨에 비하면 영화 배경 곳곳에 다채로운 색조를 쓰는 등, 아저씨를 뮤지컬(....)화한 것 같다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올드보이엽기적인 그녀 같이 한국 영화들을 무단으로 표절해 대던 인도 영화계에서 정식으로 판권료를 지불하고 합법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란 데에 의의를 둘 수 있으며, 영화 자체의 완성도도 훌륭하다. 평가에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흥행은 그럭저럭 거둔 편.

그 외 더 얘기하자면, 오리지널에 비해 인도 리메이크판은 개그 장면과 잔인한 장면, 욕설 장면 등이 상당히 지워진 편이다. 금이빨 장면에서 식칼을 정수리에 내리꽃는 거나, 칼로 사람의 팔가죽을 길게 찢는 장면 빼고... 특히 악역이지만 대사는 개그캐와 같던 만석 같은 경우는 저음의 목소리에 절제된 리액션이고 종석은 오버액션이 있긴 하지만 역시 김성오에 비하면 얌전하다. 그리고 종석의 마약 제조 시설이 가구 건물 지하였다면 인도판은 주차장 위층이다. 사실 발리우드 리메이크판이 대체적으로 한국 오리지널보다 대사처리나 액션이 심심한 편이긴 하다. 그 외 원빈의 이발 씬 또한 지워졌으며, 인도판 차태식은 람로완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더 많은 상처를 입는다. 잔인한 장면이 삭제된 덕분에 잔인한 장면에 거부감이 있어 아저씨를 못 보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다. 의외로 발리우드 답지 않게 현실적이고 준수한 액션씬에 마초적으로 잘생긴 배우(주인공이 키가 크고 굉장한 근육질 몸매다. 원빈이 꽃미남 계열이라면 이쪽은 짐승남 계열.) 덕분에 인도어, 인도문화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원작에서는 만석 종석 형제가 젓가락으로 초밥을 먹는데, 여기서는 형제가 인도 특유의 '손으로 식사'를 한다) 원작과 비교하면서 상당히 재밌게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어 자막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18년 10월 미국에서도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더 이퀄라이저[56]가 리메이크작 아니었나? 존 윅의 각본가 데렉 콜스태드가 각본을 맡으며, 뉴 라인 시네마와 CJ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한다.

12. 참고 문서



[1] 태식을 중국 거래인으로 착각해서 중국어과 학생을 통역 알바로 고용한 것. 태식이 마약과 관련이 없다는 걸 깨닫자 날린 대사다.[2] 배우 송영창이 실제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이라 사투리 연기가 자연스럽다.[3] 오명규가 만석을 패는 것을 중단하고 방에서 나가자, 만석이 재떨이에 피가 섞인 침을 뱉는 것은 덤.[4] 태식이 만종 형제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대포폰업체를 찾아와 조폭들을 쓸어버리자 바짝 쫀 대포폰업체 사장이 태식에게 건네준 또치의 명함을 통해 알 수 있으며, 그의 본명 또한 적혀 있다.[5] 전당포 내에서 곰과 미리 대기하다가 태식이 들어오자 협조 좀 해달라고 협박한다. 그런 그에게 태식이 지갑을 건네주자, 그걸 보고는 누굴 동네 양아치로 아냐며 비야냥거리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태식이 지갑으로 또치가 들고 있던 나이프를 뺏어버린다. 그 뒤 곰까지 태식에게 우주관광 당하자 바들바들 떨면서 종석에게 전화한다.[6] 채무 각서를 빌미로 사채업도 도맡아 하는 대포폰업체에 붙잡혀 있었는데, 태식이 그곳의 조폭들을 모두 제압하고 대포폰업체 사장에게 또치의 명함을 받아낸 뒤 그곳에 있던 회사원에게 채무 각서를 없앨 수 있게 넘겨주는 조건으로 자신을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7] 나이프로 찌르려다가 오히려 태식의 반격으로 나이프가 자기 어깨에 그대로 박혀버리는데, 이 와중에도 소미 어디 있냐는 태식의 질문에 욕으로 대꾸하다가 태식이 또치의 어깨에 박힌 나이프를 그대로 비틀어 버리는 바람에 비명을 내지른다.[8] 이때 또치를 부르는 외국인 동료 역할은 이주노동자를 알바로 썼는데, 벽에 머리 부닥치는 장면이 자꾸 리테이크되는 바람에 안 하겠다는 걸 달래느라 애를 먹었다고. 영화에서도 잘 보면 벽에 부딪히는 순간 팔자주름이 조금 변한다.[9] 아가씨는 약에 취해 화장실 칸 안에 방치되어 있다가 태식이 숨어있는 것으로 오해한 람로완에게 총격을 받아 그대로 사망. 람로완의 권총을 보고 화장실 부스 안으로 피신한 차태식을 죽이기 위해 칸마다 확인사격을 하던 와중에 총에 맞고 죽은 것이다.[10] 성식에게 저 가 자신의 아들 차가 맞는지 확인 시켜달라고 했고, 성식은 아무 의심없이 확인하고 알리려하나 차 안에 숨어있던 종석의 부하들에게 공격당한다.[11] 노 형사가 욕설과 함께 고압적으로 소릴 지르며 위협하지만 오히려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사발면을 먹고 있었다.[12] 영화를 보던 몇몇 사람들이 순간 김윤석이 특별출연을 한 줄로 착각 했었다고 한다.[13] 영화감독 겸 배우로 이경규 제작의 영화 전국노래자랑도리화가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14] 현재 사용하는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영화 황해와 함께 엔딩크레딧에 기재되었다.[15] 업자들이 태식의 기습을 받은 직후 경찰에 신고한 모양.[16] 이 일이 실화인지 아닌지는 확인바람.[17] 부검결과에 의하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안구적출을 시작으로 모든 장기가 적출당했다고 한다.[18] 흑기사가 성에서 탈출한다는 내용[19] 극 초반에 소미에게 젓가락으로 소시지를 집어줄 때도 오른손으로 젓가락질을 했고, 박효정이 카메라 가방을 맡길 때 태식이 오른손으로 질권설정계약서를 작성하고 도장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20] 상식적으로 신분 조회에 락이 걸려 있다면 기밀 유지가 필요한 기관 관련 인물이라는 점을 어렴풋이 유추하는 게 가능하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있기도 하다. 게다가 차태식의 무력을 인지했다면 첩보 기관 관련 인물이라는 걸 유추하는 건 어렵지 않다.[21] 아마도 기무사로부터 위탁받은 임무일 것으로 추정되며, 그 임무에 침투조로 같이 투입된 태식의 동료가 작중 현재 시점에서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는 문달서이다. 차태식은 당시 섬멸조로 투입되었다고 한다.[22] 실제 공작원 개인에 대한 보복은 현실적인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개연성이 없는 편이겠지만, 차태식의 수훈 기록으로 볼 때, 아주 이가 갈리도록 조직에 큰 타격을 주었다고 추측해볼 수도 있겠다.[23] 아내가 죽기 전 차태식이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전화는 지원조가 차태식에게 빨리 피하라는 경고였고, 차태식은 전화 받느라 빨리 그 자리를 못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 하지면 역으로 전화를 받지않고 그대로 차에 올라탔으면 빼도박도 못하고 그대로 덤프트럭에 치여 둘 다 그 자리에서 사망했을 것이다.[24] 차태식의 신원 조회에 락을 걸어놓거나,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자 국정원에서 사건 이첩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기관에서는 차태식의 행보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원래 UDU 같은 첩보 기관의 행적에 관해서는 국가 기밀이기 때문에 전역 이후에도 관련 인원들에 대해 국가에서 연금도 주고 관리해준다.[25] 람로완을 제외한 모든 조직원들이 원빈무쌍에 끔살당했다. 운이 나쁜 한 부하는 싸움이 시작되자마자 다리에 총을 맞거나(이 조직원은 그 이후 어떻게든 도주하려고 출구 쪽으로 기어가지만 결국 총상을 입은 다리의 과다출혈로 사망. 람로완이 태식에게 제압당한 조직원 한 명을 팀킬할 때 태식의 뒤를 잘 보면 다리에 총을 맞은 조직원이 기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머리가 박살났고, 람로완과의 총격전에 놀라 구석에서 벌벌 떨던 조직원 하나(담당 배우는 다름 아닌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 대신맨으로 유명한 정상수 되시겠다.)도 헤드샷에 순삭. 이후 태식의 총알이 떨어지자마자 조직원들은 회칼과 야구방망이로 무장하고 달려들지만, 지형과 다수를 이용한 차태식의 격투술에 팔목을 끊기거나 흉부에 수차례 칼질을 당하거나 멱을 따이고 만다. 그중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신문을 보고 있었던 대머리 조직원은 격투 도중에 태식에게 붙잡혀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인간방패 노릇을 하다가 태식이 나이프로 그 조직원의 오른손 동맥을 끊어버린다. 격투씬이 끝난 뒤, 대머리 조직원은 벌벌 떨면서 자신이 읽던 신문지로 출혈이 멈추지 않는 오른손을 감싸 어떻게든 출혈을 막아보려 했지만...[26] 나이프 파이팅 중에 태식이 람로완의 손가락을 잡아 꺾으며 밀어붙인 뒤 가슴에 수차례 칼질, 이어 람로완이 발악을 하자 나이프 쥔 손을 이빨로 물어 움직임을 봉쇄하고는 자신의 칼에 체중을 실어 끝내 심장에 칼날을 박아 끝을 낸다.[27] 이 열두 발 째 쐈을 때 방탄유리 파편이 튀면서 태식의 오른쪽 눈가에 상처를 입힌다.[28] 격투씬이 시작되기 전, 만석이 소미에게서 뽑아냈다며 병에 담긴 안구(眼球)를 굴려보냈으나, 진실은....[29] 사실은 말장난이 아니라 차태식이 말했던 걸 소미가 다시 듣고도 이해를 못 할까봐 자기도 모른다고 말을 숨긴 거였다.[30] 차태식이 직접 가져온 것은 아니고 만석의 부하들과 격투 도중에 빼앗아 사용한 것.[31] 이에 대한 근거로 지나치게 무능한 경찰, 몰입하기 어려운 주인공, 필요 없는 장면의 존재 등이 있다.[32] 우타마루의 아저씨 평론 번역본.[33] 테이큰 1과는 동점이고 2, 3 보다는 훨씬 높다.[34] 영화 막바지에 등장하는 원빈의 나이프 파이팅 기술은 실제로 SAS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에서 훈련되고 있는 기술이다.[35] 제일 큰 문제는 차태식이 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전혀 몰라서, 거의 일방적으로 관광당했다는 점.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지만 차태식은 자신이 총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만석에게 의도적으로 숨겼다. 만석과 통화하며 종석에게 네일건을 쏘는 부분이 이를 나타내주는 묘사인데, 일반적으로 총기를 숨길 의사가 없다면 품 속의 총을 두고 귀찮게 네일건을 찾아 사용했을 리 없다. 뭐 총알을 아끼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즉 전화로 총성을 들려주기 싫어서(총기를 은닉하기 위해) 네일건을 구태여 사용했다는 것이 개연성이 있다. 무엇보다 적들에게는 이미 총기를 가진 람로완이 있으니 차태식 입장에서는 총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굳이 만석에게 공개 할 이유가 더더욱 없다.[36] 국내에서 총기를 거리낄 것 없이 사용하는 해외 용병을 고용한 상황인 데다 만석은 방탄차량을 타고 다닌다는 점을 미루어 보면 만석과 종석은 충분히 총기에 대한 경계심 자체는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장기매매, 마약밀수, 아동납치, 조직적 살인을 하는 시점에서 총기로 인한 가중 처벌 같은 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총기를 구하기 쉬운 위치에 있는데 호신용 총기 하나 없었다는 점은 의문이 드는 부분.조폭이 밀수총기, 사제총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당시에도 공공연한 사실이었다(영화보다 1년 앞선 2009년의 기사이다). 아무래도 만석은 태식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으니 굳이 총을 안 써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37] 이런 류의 원조가 바로 마틴 스코세이지의 《택시 드라이버》인데, 주인공(로버트 드 니로)이 조디 포스터를 구하기 위해서 갱조직 하나를 몰살시킨다.[38] 영화를 보다보면, 종석이 차태식을 꼰대라고도 부르는 등 말 그대로 진짜 '나이 든' 아저씨 취급을 하는 게 그 잔재이다. 정작 종석 역을 맡은 배우 김성오는 차태식 역을 맡은 원빈과 나이차가 겨우 1살 연하 밖에 되지 않는다(...).[39] 특수부대 요원으로 장기 근무 + 임신한 아내가 있었음 + 이후의 은둔 설정까지 더하면, 40대 정도는 되어야 하고, 억지로 짜맞춰 줄인다 해도 최소한 30대 후반은 되어줘야 하는데, 원빈은 아무리 많아도 20대 후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얼굴이라 아저씨 느낌은 아니다. 다만 촬영 당시 원빈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나이로만 본다면 사실 충분히 아저씨라고 불릴 수 있는 나이이다.[40] 처음에는 자기가 안 그랬다고 발뺌하긴 했다. 어차피 죽을 거 이놈 성질이나 긁어보자는 거였을까?[41] 물론 순수하게 배우들의 건의만으로 완성된 것은 아닐 테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건의를 받아들여준 감독의 공 역시 비슷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42] 배우인 타나용 웡크라쿨은 태국인이지만, '등장인물'인 람로완은 설정상 베트남 출신이다. 초반에 오명규가 람로완을 '월남 군바리'라고 부른다. 영어판 자막에서는 "Fucking Vietcong"으로 번역했다.[43] 한국어에 미숙한 베트남 출신이라는 설정이라 영어로 말하는데, 이게 너무 많아지면 관객들이 불편할 수도 있고, 람로완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애초부터 과묵한 킬러 이미지.[스포일러] 소미의 눈 대신, 그걸 뽑으려는 의사의 안구를 뽑아 보스를 속여서 가져다주고, 그 사실을 모르는 차태식의 눈앞에서 안구가 담긴 통을 박살내 제대로 어그로를 끌었다. 그런데 소미에게는 처음부터 관대한 편이었다. 소미의 엄마가 종석에게 고문당할 때, 소미의 눈을 뒤에서 가려주기도 했다. 이후 소미에게 빵을 챙겨주기도 했고, 소미가 람로완의 이마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주는 등, 소미와 은근 교감을 했다. 그래서 소미가 안구 적출의 위기에 처했을 때, 람로완이 소미를 구해준 듯. 태식이 그 사실을 알았다면, 조직 인물들 중 유일하게 사지 멀쩡한 상태로 살아나갈 수 있었던 인물이었을 것이다. 무방비인 태식을 총으로 쏴 죽일수도 있었으나, 태식이 싸우는 걸 보고 전투 본능이 발휘되었는지 굳이 총없이 싸워보려고 했다. 그러다 조직원 중 가장 아프게 죽었다.[45] 과거 '터키탕'이 매춘업소를 상징하는 말이었기에 '터키탕'을 쓰지 않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작중 해당 장소에서 매춘이 일어났음을 의미하는 장면은 전혀 없다. 오히려 해당 장소는 기둥이 여럿 있고 다대일의 격투가 가능할 정도로 넓으며, 자세히 보면 벽면에 샤워기가 설치되어있다(차태식이 머리 벗겨진 남자의 손을 잡고 질질 끌고 다닐 때 잠시 나온다. 빨리 지나가서 알아보기는 힘들다). 구조만 보면 성매매 장소로 쓰이기 상당히 부족한 곳이다. 성매매는 범죄인 데다 공개 성행위를 즐기는 사람도 거의 없기 때문에 여럿이 얼굴 내놓고 씻는 거대한 호화 욕탕 시설을 만들 이유가 없다. '진짜 터키식으로 시설을 갖춘 욕탕'을 '터키탕'이라고 언급하는 것이 잘못되었다 보기는 어렵다. 적어도 좁은 방과 샤워실을 잔뜩 만들어 사람들을 최대한 욱여넣는 안마방오피스텔, 립카페가 횡행하는 요즘 세태에는 그렇다.[46] 아저씨 이외에도 마더, 친구, 하류인생 등의 영화를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47] 여담으로 흔히 가산역으로도 불리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서 실제로 역 이름이 붙는 지점을 가진 은행은 기업은행하나은행뿐이다(...)[48] 실제로 가산역 근처에 있는 가리봉동구로동에는 중국인조선족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으며 가리봉동은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동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영화 시작 시 등장하는 경찰서는 안양천 건너편의 광명경찰서이기도 하고.[49] 차태식을 취조하던 박 형사가 김치곤에게 전화로 알려준다.[50] 현재도 영업 중이다[51] 로드뷰로 찾아보면 촬영 당시 차태식의 차가 역주행(...)했음을 알 수 있다[52] 최익순 소아과의원[53] 정확히는 완전 삭발이라기보다는 투블럭 컷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이었다.[54] 종석이 아이들에게 마약 제조를 시키는 아지트에서 종석의 부하 2명과 종석 1명 등 3명을 살해, 후에 만석이 있는 터키탕 결투에서 람로완이 중간에 팀킬한 조직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의 조직원들과 나이프 파이팅 끝에 죽인 람로완 등 11명을 살해, 마지막으로 만석과 도망치려는 조직원 1명과 만석 등 2명 살해까지 총 16명을 죽였다.[55] 대사가 없을 뿐 장면 자체는 그대로 나온다. 방탄유리라고 실실 쪼개다가 관광당하는 것도 똑같다.[56] 덴젤 워싱턴, 클레이 모리츠 주연작으로 은퇴해 마트 직원으로 살아가고 있던 전직 특수요원이 러시아 마피아 밑에서 콜걸 노릇하던 소녀와 친해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특이점으로 러시아 마피아들을 처리할 때 총을 쓰지 않는다. 쓰러뜨린 적의 총기를 노획해 사용할 수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고 마트나 집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해 쓰러뜨린다. 개봉 당시에는 개봉 시기가 비슷한 존 윅과 비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