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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06:13

우는 남자

이정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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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AF9F84> 우는 남자 (2014)
No Tears for the Dead
파일:attachment/우는 남자/Example.jpg
장르 액션, 느와르, 스릴러, 고어, 범죄,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감독 이정범
제작 김성우
백현익
촬영 이모개
김성안
음악 최용락
출연 장동건
김민희
브라이언 티
김희원
김준성
촬영 기간 2013년 9월 30일 ~ 2014년 2월 19일
개봉일 2014년 6월 4일
상영시간 116분
총 관객수 603,093명
제작사 다이스 필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파일:왓챠 로고.svg | 파일:카카오페이지 아이콘.svg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내용5. 출연진
5.1. 주연5.2. 조연
6.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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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저씨로 흥행에 성공한 이정범 감독의 후속작이다. 주연은 장동건과 김민희. 감독의 전작인 아저씨랑 분위기나 액션, 캐릭터 등 영화의 흐름이나 구조가 전반적으로 비슷하다.

2. 시놉시스

그 날의 총알 한 발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진실을 원해?"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
조직의 명령으로 타겟을 제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르고, 그는 자신의 삶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 그런 그에게 조직은 또 다른 명령을 내리고, 곤은 마지막 임무가 될 타겟을 찾아 자신을 버린 엄마의 나라, 한국을 찾는다.

"당신 이름이 뭐야?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남편과 딸을 잃고, 치매에 걸린 엄마를 돌보며 하루하루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자, 모경.
엄청난 사건에 연루된 것도 모른 채 일만 파고들며 술과 약이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던 그녀 앞에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한 남자가 다가온다.

잃을 것이 없는 남자와 남은 게 없는 여자, 그들이 절벽의 끝에서 만났다.

3. 예고편

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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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낯선 미국 땅에 어릴 적에 고아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장동건). 어느날 로스앤젤레스의 어느 바에서 조직의 명령을 받고 조직의 자금을 훔쳐 달아난 한 남자를 죽인다. 하지만 문 뒤에 숨어 있던 남자의 아이까지 실수로 죽이고 만 곤은 심한 죄책감을 느낀다. 어릴 적 고아로 살아온 탓인지, 그는 자신의 삶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

조직은 곤에게 남자의 아내마저 죽이라며 곤을 서울로 파견을 보낸다. 어릴 적에 미국으로 입양된 이후 다시 찾은 한국은 낯설기만 하고 어머니와의 마지막 교감을 나누었던 낡은 목욕탕을 찾아 울기도 한다.

곤은 죽은 남자의 아내인 유능한 증권사 애널리스트인 모경(김민희)를 죽이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따라다니며 제거할 틈을 엿본다. 몰래 모경의 집에도 숨어들어가고 그녀의 물건들을 찬찬히 보던 곤은 남편에게 보낸 아이에 관한 모경의 눈물겨운 모성애를 목격하고 만다.

이렇게 곤이 망설이는 사이, 조직은 직접 모경을 죽이기 위해 움직이고 곤은 모경을 보호하게 된다. 조직의 습격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경을 제거하려던 조직의 킬러를 죽인 곤은 조직과 등을 지게 되고

조직에선 곤의 절친인 차오즈(브라이언 티)와 실력좋은 콜롬비아 킬러들을 한국으로 파견한다. 경찰과 함께 해커의 집에서 증권 파일을 풀어보려던 모경은 경찰 내부의 배신자로 인해 담당형사가 모경의 눈앞에서 죽음을 당하게 된다. 이때 집안으로 들이닥친 조직의 똘마니들에게 곤은 무자비한 응징을 하고 때맞춰 온 차오즈와 콜롬비아 킬러 형제의 총기 난사에 위기를 맞는다.

곤이 시간을 번 사이 모경은 도망을 가지만 조직의 재무를 담당했던 실질적인 악당인 모경의 상관 존 리(김준성)에게 납치되어 사무실로 끌려온다. 존 리는 모경의 usb로 회사 자금을 해외 계좌로 송금하고 한국을 떠나기 위해 계획을 마련한다.

모경을 지키기 위해 곤은 적들로 가득한 빌딩으로 혼자 잠입을 하고 모경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하여 존 리의 계좌 이체를 무산시킨다.

한순간 돈이 날아간 상황에서 자기 돈을 못 찾은 똘마니 변실장(김희원)은 모경을 강간하려 하고 모경은 위기 상황에서 변실장을 칼로 죽인다.

피비린내 나는 사투 끝에 모경을 지키는 데 성공한 곤은 마지막 남은 차오즈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모경에게 딸을 죽인 건 자신이라면서 모경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차오즈는 곤의 최후을 보며 빌딩을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탄다.

5. 출연진

5.1. 주연

5.2. 조연

6. 읽을거리


[1] 시카고 메드 시리즈에서 이든 초이 역을, 쥬라기 월드에서 카타시 하마다 역을 맡은 배우다.[2] 테이큰 3에서 초반에 리암 니슨을 쫓는 LAPD 경관으로 나온다.[3] 론 서바이버에서 실존인물 제임스 서 하사 역할을,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 2에서는 북한 출신 아이리스 조직원으로 나온다.[4] 감독의 이전 작품 아저씨에서 알바비를 날린 중문과 출신 통역사로 나온다.[5] 내가 울고 싶다. 우는 남자 보고 돈이 아까워서 울었다 등[6] 타이어는 케블라 섬유, 강철제 와이어 등 단단한 구조재를 합성고무로 감싼 것이므로, 방탄복과 흡사한 구조이며. 매우 좋은 엄폐물이다. 타이어 사이는 강철로 만든 차축과 알루미늄 합급 휠이 막고 있다. 금속 부분을 피하더라도 대인 화기로 타이어를 관통하여 상대를 완전 제압하는 것은 쉽지 않다.[7] 이는 세계 유수의 특수부대와, 미국 사설 총기교습소에서도 실제로 쓰고 가르치는 방법이다.[8] 개인적으로 연마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체로는 싸움과 거리가 멀다. 그리고 수사과든 형사과든 본업이 바빠서 무도 수련을 위해 따로 시간 내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9] 밀수했는데 골 때리는 게 밀수 장면을 자세히 보면 총을 싣고 오는 보트 뒤쪽으로 해누리급 경비정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