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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15 20:09:54

우리형

1. 한국영화2. 스포츠 팬덤 등에서 쓰이는 별칭
2.1. 배리에이션2.2. 목록
2.2.1. 스포츠계 인물2.2.2. 가상의 캐릭터

1. 한국영화

파일:external/image.cine21.com/141424_mybro.jpg

원빈, 신하균 주연의 2004년작 한국 영화. 영화 《친구》의 조감독 출신인 안권태 감독의 데뷔작이다. 신하균과 원빈이 형제 사이로[1], 김해숙이 어머니 역할로 연년생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감성 드라마이다. 100% 부산 올 로케이션 영화로[2] 촬영 기간은 2004년 3월 29일 ~ 2004년 7월 2일. 전국 관객 247만 9585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1. 시놉시스

미우나 고우나 내동생 우리형입니다! 1990년대 후반, 한 고등학교.. 같은 반에 연년생 형제가 재학중이다. 잘생긴 얼굴에 싸움까지 잘하는 ‘싸움 1등급’ 동생-종현(원빈)과 한없이 다정하고 해맑은 ‘내신 1등급’ 형-성현(신하균). 어린시절부터 형만 편애하던 어머니(김해숙) 때문에 17년째 교전중이던 형제는 어느날, 두형제가 동시에 인근지역 최고 퀸카-미령(이보영)에게 반하면서 2라운드에 돌입한다. 형제간에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하며 대판 싸운 날, 성현은 그동안 동생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한다. “종현아! 내가 소원이 하나있는데..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줄래?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태어나 한번도 형을 형이라 부르지 않았던 동생과 동생이 자신의 첫사랑과 사귀는게 부러웠던 만큼, 자신만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부담스러웠던 만큼.. 그만큼 동생에게 미안했던 형. 하지만 끝끝내 종현은 성현을 형이라 불러주지 않는데...

1.2. 출연

2. 스포츠 팬덤 등에서 쓰이는 별칭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유래된 접미사 별명. 축갤에 유입된 일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골수 빠들이 호날두를 날두 형이라고 부르는 걸 고깝게 여기면서 비꼬기를 대한민국에 날두 동생이 이렇게 많았냐고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팬들은 전혀 개의치않고 우리 형이라는 파격적(…)인 단어를 쓰게 됨으로써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쓰게 되었고, 의미가 긍정적으로 변해버렸다. 이후 호날두와 같이 뛰는 선수들을 작은 형이라고 부르거나 감독들을 아빠, 삼촌 등으로 부르면서 거의 가족놀이가 유행하게 되었다. 참고로 호날두 팬들을 우리 동생 혹은 호동생이라고 하기도 한다.

2.1. 배리에이션

호날두에게서 시작된 이 드립이 흥하고, 마침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이 표현이 확산되면서 다른 선수들, 특히 우리흥(손흥민)을 비롯해서 다른 팀이나 다른 선수에게도 붙게 된다. 이후 해충갤 이외에도 오만가지 인터넷 유행어는 다 갖다 쓰는 야갤까지 번지며 이름에다 '우리X' 식으로 붙게 된다. 이는 야갤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방면에서 퍼졌다.

특정 인물이 부진하거나 개인적으로 싫어서 까고 싶을 때는 느그o[3]이라고 부르면 된다. 우리형의 시작이 된 호날두조차 호날두 노쇼 사태 이후 느그형으로 격하되었다.

이후 디시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까지 특정 대상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명칭으로 용법이 확장되었다. 이때 '형' 대신 그 사람을 지칭하는 한 글자를 붙이는 암묵의 룰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우리형'이라는 별명 자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2.2. 목록

2.2.1. 스포츠계 인물

2.2.2. 가상의 캐릭터



[1] 이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전적이 있다.[2]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던 김해숙, 영춘 역의 정호빈, 두식 역의 조진웅, 쫄바지 역의 김정태 등이 실제로 부산 출신이며 그 중 조진웅의 경우는 학창 시절의 상당수는 서울에서 보냈으나 대학은 부산에서 다녔다.[3] 너희의 동남 방언표현. 표준어로 바꾸면 너네(너한테나 우리)○